SG증권 주식 종목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임창정 주가조작 핵심인물 라덕연 회장 구속영장 프로골퍼 안모씨 누구 김익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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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주식 종목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임창정 주가조작 핵심인물 라덕연 회장 구속영장 프로골퍼 안모씨 누구 김익래 총정리 안녕하세요? 키팅입니다. SG 주가조작 사태의 핵심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라덕연 대표의 검찰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외국계 증권사인 SG 증권을 통해서 대량 매도 물량이 집중됨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고 8개 종목에 대한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과 검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하면서 이번 게이트의 문이 열렸습니다. 주가 하락의 이유는 주가를 끌어올리려던 작전 세력들이 금융당국 조사에 대비해 급하게 매물을 팔아치웠기 때문인데요. 해당 종목은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총 8개 종목으로 전해집니다.​​ © martinadams, 출처 Unsplash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2022년 중순경부터 도시가스 업체인 삼천리와 서울가스가 증권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자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러이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스업계 호재로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고 해석을 했고 관련 기업 내부에서도 가스 호재 덕에 주가가 올라가는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 ffstop, 출처 Unsplash 하지만 지난해 중하순부터 가스 호재와는 관련성이 없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다우데이타나 항만 물류업체인 세방, 그리고 금융 지주사인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같은 기업들도 비슷한 흐름의 주가 상승 그래프롤 보여주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때부터 작전 세력이 개입되지 않았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 주식 투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며 조심하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2023년 4월 24일. 이 사건에 관련된 주식 종목들이 개장과 동시에 5%씩 떨어지기 사작하면서 오전 9시 30분에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하고 나서야 주가 조작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떠오르게 됩니다. 이후 발생한 사건 일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 사건일지 요약 정리2023년 4월 26일 : 3연속 하한가 기록 > 금융당국과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 작정세력 10명 출국금지 조치2023년 4월 27일 : 일부 종목 하락 및 하한가 > 금융당국 SG증권 압수수색2023년 4월 28일 : 금융위 금감원 남부지검 합동수사팀이 작전세력, 주가조작 대상 기업 회장 수사예정이었느나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회장 2일전 대량 매도 차익 실현 > 나중에 해명 기자회견 매도한 금액 605억 사회환원 약속2023년 5월 8일 :연루된 종목의 급등, 급락이 멈추고 1-2%대의 상승, 하락률 기록 라덕연 대표 별명은 라대표, 라회장 고향은 밝혀진바가 없으며 나이는 42세로 학력은 동국대학교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의 핵심인물. 연예인쪽에 발이 넓다고 알려진 프로골퍼 안씨를 투자 모집책으로 활용해 임창정, 박혜경, 노홍철, 의사 등등의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투자 설명회나 이벤트를 통해서 투자자금을 끌여들였다고 전해집니다. 측근으로 알려진 프로골퍼 안모씨가 운영하는 골프아카데미와 리조트 회사는 주식 거래 과정에서 발생된 수수료나 수익 금액을 돈세탁 하는 창구로 활용됐으리라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프로골퍼 안모씨 누구 © courtneymcook, 출처 Unsplash 나이는 미확인 상태. 전직 프로골퍼 선수 출신이자 스크린골프장을 운영중인 사업가. 라덕연의 측은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사태를 주도한 핵심 3인방중 하나로 알려져 있음. 주로 투자자들을 모으는 역할을 맡아온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 외에도 몇몇 프로골퍼들이 연루된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임장정 서하얀 부부 가수 임창정의 나이 49세. 2023년 4월 사건이 터지고 나서 임창정은 자신을 피해자라고 호소함. 하지만 주자조작 세력에 1조원 파티나 골프장 행사에 참석해 사회를 맡으면서 돈 재 다줘 등등의 발언 등으로 피해자가 아니라 작전 세력의 피의자 공범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음. 아울러 2023년 임씨는 주가 조작 일당에게 신분증을 맡겨 소속사 일부 지문을 일당에게 넘겼고 30억을 투자하게 됩니다. 이후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신분증을 이용해 신용매수 54억원이 추가 되명서 총 84억원으로 투자 금액이 늘어났지만 현재 계죄아 1억 8900만원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수 특검 이번 사태와는 전혀 무관해보이지만 박영수 전 특검이 프로골퍼 안모씨가 운영하는 이 두곳 회사에 법률 자문을 맡아오면서 매월 550만원의 총 6천 6백만원의 자문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언론을 통해서 내용이 보도됩니다. 김익래 회장 다움키움그룹 회장으로 폭락직전 주식들을 팔아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남.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이 사건의 수혜자이자 핵심인물로 지목되고 있음. 금감원에서 김회장을 의심하고 있는점은 사전에 내부 기밀 정보를 인지하고 나서 매도 행위를 하지 않았나라는 점입니다. 주가 조작 방법 > 다단계 구조 추정 > 통정매매 방식 현재까지는 금융당국이나 검찰에서 공식적인 조사결과가 나오지를 않아서 섣부른 예측은 불가한데요. 그간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여러가지 소문을 정리해보면 주가를 조각했던 방법은 다단계와 통정매매 방식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단계라는 말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내용으로 피라미드 구조로 상위 소수에서 시작해 하위까지 유무형의 거래 과정을 통해서 수수료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이익을 상위 포식자가 가져가는 내용인데요. 이것과 통정매매 즉 사전에 정해진 시간과 가격에 서로 짜고 특정 주식을 주고 받으면서 해당 종목의 거래량이 많아져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왜곡시켜 주가를 끌어올려 매수하도록 유도해 이를 통한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즉 라덕연과 프로골퍼 안모씨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여러 인맥들의 다단계 구조와 통정매매 방식으로 주식시장 가격을 왜곡했다는 의견입니다. 라덕연 구속영장 청구 한편 서우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주가주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라대표는 투자자들로부터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을 넘겨받은 뒤 특정 가격에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라대표의 신병을 확보해 측근이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과 식당을 통해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한 의혹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라 대표의 측근이자 투자자 모집책인 변 모시와 전직 프로골퍼 출신으로 알려진 안모씨도 체포해 조사해왔습니다. 리대표의 영장실질심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오늘 열립니다. 이상 SG증권 주식 종목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임창정 주가조작 핵심인물 라덕연 라대표 구속영장 프로골퍼 안모씨 누구 김익래 회장 총정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