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소식으로 바다에 입수는 못 할꺼 같고 무얼할까!?? 느즈막히 엄마는 딩굴딩굴~하다가 일어남!! 아들딸은 알까기 중!! 승희야!! 노~~~올자!! 엄마가 늦장 부리니 아들이 간식도 싸고~ 영화나 보러 가자!! 고고남해보물섬시네마서울에 조조 보다 싸다 어린이 5천어른6천 서울에선 조조 보려고 뛰어가는데 ㅋㅋ여긴 조조 보다 더 쌈 ㅋㅋ 조타!! 브랜드 영화관 아니니 더 좋음!! ㅋ 가격표 ㅋㅋ 엑시티 보러 고고!! 그리고 비가 오기 시작!! 비오는 남해넘 조타!! 비오는 바다 아름답다!’ 촉촉히 젖은 바다!!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있는 작은 마을 마을 구석 구석넘 이쁘당!! 백련마을 이름 만큼 예쁘다작은 선박이 있고 작은 배들이 동동 떠 있다!! 남해는 어느마을 마다 다랭이 마을 같다 소량 마을과 대량 마을로 고고!! 도로에 숲이 펼쳐지고 작은 섬들이 많아 더 아름다운 남해 쫙~ 펼쳐진 바다!! 우와!! 우와!! 아름다운 해상~< 남해 구석 구석 넘 이쁘다!! 비오는 작은 바다마을 눈에도 가슴에도 담아내기 중!! ㅎㅎ요런 구석 구석 아름 다은 작은바다마을이 숨어져 있어서 보물섬 남해 일까?? 보물섬이 정말 많은 남해이다!! 벌써 산날 보다 갈날이 가까워지니~ 아쉬움이 벌써 남는다 ㅜㅜ 눈에라도 가슴에라도 많이 담기!! 서울 가면 다시 바빠질 나를 위해 긴 쉼표를~~ 눈호강하며 하니 더 좋다!!#남해한달살기#남해여행#남해문어잡기#통발문어#국내한달살기#여행에미치다#쉼표#남매엄마#남매키우기#제주도한달살기#강원도한달살기#해외한달살기#남해배낚시#남해낚시#문어낚시성공
‘홍수계찜닭’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비용 및 가맹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닭고기 좋아하시나요~?닭은 정말 활용도가 높은 재료인데요! 흔히 인기있는 치킨부터 시작해서, 다이어터분들을 위한 샐러드, 햄버거, 치킨까스, 찜닭, 삼계탕, 닭칼국수, 닭한마리 등 닭은 정말 다양한 음식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오늘 알아볼 메뉴는 그 중 ‘찜닭’ 입니다.오늘의 창업아이템,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수계찜닭’ 브랜드 소개와 브랜드 경쟁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수계찜닭’의 홍수계는 클 홍, 손 수, 닭 계로 큰 마음으로 손수 정성을 다해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담아낸다는 의미를 갖고있습니다.안동 본가의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은 조리 비법과 매일 산지에서 공수받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이용하여 안동찜닭의 깊은 맛과 전통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있는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홍수계찜닭은 2009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1호점을 오픈하고, 2012년 연수 스퀘어원을 오픈함과 동시에 홍수계찜닭 소스공장을 준공하게됩니다. 2015년에는 전국 물류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서, 같은해 분당 애플프라자, 송도 홈플러스, 금천 홈플러스, 강서 홈플러스 점을 오픈하게 됩니다. 2016년에는 동대문 현대아울렛, 롯데산본 피트인, 명동 M플라자, 목동 41타워, 을지로 센터원, 인천 서창, 중앙대병원, 위례아이파크, 한양대 엔터식스, 파주운정 홈플러스 점을 오픈하게 되고 2017년엔 잠실타워 730, 신림 포도몰, 여의도 IFC몰, 마곡나루역 점을 오픈하고이듬해인 2018년에는 왕심리역사, 인천뉴코아, 강남더인피닛스퀘어, 강남파이낸스센터 GFC, 청량리역사, 코엑스몰에 출점을 합니다.2019년에는 부천역사, 서울로테라스몰, 안양엔터식스, 청라스퀘어세븐, 사당파스텔시티, 강남고속터미널, 용산 아이파크몰, 월계이마트, 잠실고메브릿지, 홍대 엑시티에 오픈을 하는 등 ‘특수상권’ 위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운영형태 홍수계찜닭은 처음 기본형태로 홀 위주로 운영이 되는 ‘홍수계찜닭’ 과 1인 한상 형태로 1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홍수계1인 닭갈비&찜닭’이 있고 배달위주로 운영이 되는 ‘홍수계찜닭 딜리버리’ 가 있습니다. 기본형태의 홍수계찜닭으로는 기본 안동찜닭, 자연산 치즈가 추가된 치즈찜닭, 뼈가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찜닭’,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찜닭’이 있습니다. 더불어 세트메뉴로는 도토리묵사발이 추가구성되어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홍수계1인닭갈비&찜닭에서는 시그니처인 찜닭한상, 매콤한 찜닭에 치즈가 들어간 치즈찜닭한상,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찜닭한상, 최근 핫한 인기를 끌고있는 로제찜닭한상, 그전에는 혼자즐기기에 다소 부담이 있던 닭갈비를 1인으로 만들어낸 닭갈비한상, 치즈닭갈비한상, 닭볶음탕한상이 있습니다. 외 토핑으로 순살돈까스, 야끼만두, 김말이, 비엔나소세지, 치즈떡, 메추리알, 당면사리, 우동사리, 공기밥이 있어 기호에 맞게 추가하여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 단품메뉴로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불닭덮밥, 닭튀김덮밥이 있고 닭튀김과 냉면의 조합인 초계물냉면한상, 초계비빔냉면 한상 메뉴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홍수계딜리버리’에서는 홍수계찜닭, 치즈듬뿍찜닭, 홍수계 순살찜닭, 치즈 듬뿍 순살찜닭, 로제찜닭, 매콤 닭볶음탕, 홍수계 닭갈비, 치즈 듬뿍 닭갈비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찜닭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 매운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초보창업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는 창업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자세한 절차라던가 지식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하지만 ‘창업’이라 하는 건 특별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더라도 자본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특히나 일반적으로 대부분 요식업은 어렵다. 카페가 쉽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홍수계찜닭에서는 특별한 조리스킬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합니다. 먼저,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당면을 넣고 좀더 끓여서 완성해내는 방식입니다. 초보창업자 분들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의 오랜 연구 끝에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조리과정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때문에 조리스킬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전문인력이 있지 않더라도 충분히 누구나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홍수계찜닭 창업비용 및 가맹비 끝으로 홍수계찜닭 창업비용과 가맹비에 대한 안내입니다. 가맹비 1500만원, 교육비 300만원, 인테리어 비 6500만원외 기타비용을 포함하여 30평 기준약 1억1천만원대로 예상됩니다.(부가세/점포임대료 미포함)[ 창업비용은 매장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알아보세요] * 홍수계찜닭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창업자 분들은 아래 네임택을 터치하시면 바로 상담 연결이 가능합니다 *
(장편)mother earth 8편
#마더어스 #시나리오 #8편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엑시티: 그래 주실래요? 카드는 여기 있고, 사 오셔야 하는 재료는 여기 적혀있어요. 원래는 제가 가려고 했는데 지금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따가 직원이 카드 어쩌고 저쩌고 할 텐데, 그때 이 카드 직원한테 줬다가 다시 받아 오시면 돼요. 사인해달라고 하면 밑에 있는 판에 펜으로 아무렇게나 그으면 되고요.이그니스: 네, 그러면 어더로 가서 사야하나요?엑시티: 저기 길 따라서 계속 가시다 보면 마트라고 적혀있는 건물이 나와요. 그 건물이 나올 때까지 가시면 돼요.이그니스: 아, 네 알겠습니다~아우렐리: 가자. (자기 코트와 이그니스의 야상 점퍼를 꺼낸다.)이그니스: (점퍼를 받아든다.) 갑시다~이그니스&아우렐리: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엘리베이터를 내린다.)이그니스: 괜찮아?아우렐리: 아무것도 아니야. 다 괜찮아.이그니스: 나한테까지 못한 이야기가 이거구나.아우렐리: 그래, 피를 무서워 하는 거. 우습잖아.이그니스: 하나도 우습지 않아. 말해주지 그랬어. 그때 그랬던거 그거 때문이었구나.아우렐리: 언제?이그니스: 한 3년 전 쯤에?(회상씬)이그니스: (테라의 창을 방패로 막아낸다.) (테라 방향으로 발화검을 휘두른다.)테라: (허리를 숙여 이그니스의 칼을 가볍게 피한다) (뒤 걸음질로 달려 이그니스에게 창을 던진다.)이그니스: (창을 피했지만 뺨을 스쳐서 약간 피가 흐른다.) 야이씨, 미쳤냐?테라: (당황해서 달려온다.) 야, 괜찮아?이그니스: 아니 뭐 많이 다친 건 아닌데 개따가워. (웃는다.)테라: 야 치료하러 가자.이그니스&테라: (훈련장을 나와 언덕을 걸어간다.)아우렐리: (책을 잔뜩 들고 지나가다가 테라와 부딪치며 넘어진다.) 아니, 미친.테라: (같이 부딪쳤지만 넘어지지 않았다.) 뭐야.아우렐리: (일어나다가 이그니스의 뺨에 묻은 피를 보고 다시 주저앉는다.)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다.)이그니스: 야, 괜찮아? 아니 뭐 얼머나 운동 부족이면 그렇게 못 일어나냐. (뺨에 묻은 피를 닦는다.)아우렐리: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다.) 아니 갑자기 다리가 아파가지고.이그니스: 이따가 너도 대련할래?아우렐리: 그래서 다쳤나봐?이그니스: 그렇지 뭐.(회상끝)이그니스: 야 너 그때 되게 무서웠겠다.아우렐리: 그 뒤로도 많았어. 어릴 때 다치는 게 뭐 한 두 번이냐.이그니스: 미안하다.아우렐리: 네가 왜 미안해. 그나저나 오늘 너한테 들키는 게 되게 많다? 나 한 3개월 정도 이제 괜찮은 척 하고 있었는데.이그니스: 그런다고 모를까. 너 되게 자주 일어나잖아. 요새 더 심해진 것 같던데.아우렐리: 그걸 안다는 건 너도 일어났다는 얘기네.이그니스: 예리하네, 반은 맞고 반은 아니야. 못 잔 거야.아우렐리: 새벽 1시 까지?이그니스: 잠깐 자긴 했어. 다시 3시에 깨서 그렇지.아우렐리: 너 수호자 님 딸 맞구나.이그니스: 그러게 안 좋은 것만 닮아가지고. 성질 이런 것도 아빠야.아우렐리: 뭘 네 성질이 어때서.이그니스: 좋은 얘기해주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성질 나쁘다고 해라.아우렐리: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나쁘지는 않아.이그니스: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고.아우렐리: 네가 뭐 엄청 나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너 좋은 사람이야.이그니스: 아깐 좋다고는 못한다며.아우렐리: 적어도 나랑, 플러랑, 테라한테는 좋은 사람이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우리가 좀 차갑지만 뭐,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친절하면 그건 호구지.이그니스: 그런가?아우렐리: 물론 너희 엄마가 네가 그렇게 차가운 거 싫어하셨지만.이그니스: 갑자기 그 얘기를 하니까 할 말이 없네. 그래도 이게 내 기질인데 뭐 어쩌겠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아우렐리: 그래도 넌 살아 계시잖아.이그니스: 그렇지, 다만 여기 있을 뿐이지. 인간 세계로 갔지.아우렐리: 그래. 그때는 이렇게 목걸이를 다 놓지 않아도 갈 수 있었을 거야 아마.이그니스: 그랬나 봐, 그랬으니까 갈 수 있었겠지. 만날 일이 있을까? 이 넓은 세계에서?아우렐리: 있었으면 좋겠네. 그러면 넌 행복할까?이그니스: 행복할 것 같아. 그 때는 인간세계로 가면 죽는다는 소문이 돌아서, 엄마도 죽은 줄 알았는데 이젠 내가 직접 왔잖아. 원망하는 마음은 없었어. 나도 가고 싶었거든.아우렐리 그래, 네가 했던 얘기도 그냥 이제 죽었을 테니까 다신 못 볼 거라는 그런 얘기였던 것 같아.이그니스: 근데 살아있더라도 못 볼 것 같아. 보고 싶긴 하네.아우렐리: 찾으려고 해봐. 시간은 충분하니까.이그니스: 뭘 어떡해 찾아, 그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도 아닐 텐데. 이 넓은 세계 어디에 있을 줄 알고 찾아. 이젠 우리가 이끌어야 하니까,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아우렐리: 내 계획처럼 넌 이거구나.이그니스: 맞아, 그래. 요즘 더 한 것 같아. 여기 오기로 한 날부터 잠이 안 오더라. 그날 생각 때문에. 소문일 뿐이었지만 진짜 죽을 수도 있는 거고. 중간에 걸려도 죽을 수 있는 거니까.아우렐리: 우리 앞에 일부러 그렇게 크게 웃고 테라의 작은 드립 하나까지 받아주면서 지나치게 차가워진 거 감추지 않아도 돼.이그니스: 알고 있었어?아우렐리: 내가 자주 일어난 만큼 네가 잠 못 자서 중간에 나온 거 알아. 너 혼자서 훈련하러 갔잖아.이그니스: 훈련하러 간 거 말 안 해서 미안해.아우렐리: 미안해할 필요 없어. 넌 뭔가 혼란스럽고, 네가 이상하다 싶으면 꼭 훈련하러 갔으니까, 알고 있었어.이그니스: 넌 너무 잘 알아. 다른 애들이 모르는 새벽의 나까지 알고 있으면 어떡해?아우렐리: 나도 다른 애들보다 날 더 많이 알잖아. 쌤쌤이야.이그니스: 엄마는 늘 뭔가 배울 것을 찾았어. 그러다가 결국 엘프 세계에서 배우고 싶은 건 다 배워버렸고, 엄마는 인간세계에서 배울 것을 찾아서 다 배우고 오겠다고 편지를 남기고 갔었지. 인간세계는 언어가 다양하니까 배우고 싶은 언어는 다 배우고 있겠다. 나머지는 웬만하면 비슷한 거 같던데. 엘프는 2000년 정도 사니까, 언젠가 다 배우고 돌아오겠지. 엄마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500년 정도 살았고, 그동안 배울 건 다 배웠겠지. 앞으로 한 500년 기다리면 올까?아우렐리: 얼마나 똑똑하신 분인데, 300년 만 기다려도 오겠다.이그니스: 14년 사는 것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살지?아우렐리: 그 때 되면 나이가 얼마나 많은데. 야 너무 살기 쉬워서 지루하겠다.이그니스: 그런가.아우렐리: 그렇겠지.이그니스: 야, 저거 마트 맞지?아우렐리: 그런 것 같은데?이그니스: 가자가자~아우렐리: 천천히 가, 농땡이 좀 피다 가자.이그니스: 좋지~아우렐리: 가자.루스: 다음 화까지는 이그니스와 아우렐리 비중이 많을 예정이에요. 이그니스와 아우렐리를 먼저 다루고 다른 친구들의 우정도 많이 다룰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화까지 많관부!
차고 넘칠 황반변성 20여가지 치료옵션 개발현황
주경준 기자/승인 2021.10.26 06:34 첫 루센티스 시밀러·임플란트 제형 승인…연이어 출시 준비중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이 신약과 3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본격적인 다품목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엘의 아일리아, 노바티스의 루센티스, 비오뷰 등 3품목 경쟁구도에서 다품목 경쟁의 시작을 알린 품목은 지난 8월 유럽 승인, 9월 FDA 승인을 받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라니비주맙(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BYOOVIZ)다.이어 지난 22일 로슈의 6개월 마다 라니비주맙 성분을 충전하는 임플란트 방식의 서스비모(Susvimo)’ FDA 승인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이에 뉴스더이스는 치열해지는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후보약물중 임상단계의 파이프라인을 정리했다.다크호스 로슈 신약 2품목과 임플란트 제형로슈는 6개월 단위 약물충전 임플란트제제 서모비스 이어 12월 31일 승인결정 예정일을 두고 있는 신약으로 최대 4개월 간격 주사치료제 파리시맙(Faricimab)의 출시를 준비중이다.안지오포이에틴-2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등 두가지 경로를 표적으로 첫번째 황반변성 치료제다. 승인신청 기반 임상은 TENAYA (NCT03823287), LUCERNE (NCT03823300), YOSEMITE (NCT03622580), RHINE (NCT03622593) 등 4건의 3상임상을 기반으로 한다. 임플란트 제형은 로슈 이외 아이포인트사(EyePoint Pharmaceuticals)가 개발중이다. 에퀴녹스사로 부터 라이센스를 확보한 후보약물 보로라닙(Vorolanib 개발명 EYP-1901)을 6개월 단위 충전 임플란트 제제로 가능성을 살피는 DAVIO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오큘라(Ocular Therapeutix)의 OTX-TKI 역시 6개월 충전방식의 임플란트제제로 개발된다. 화이자의 항암제 인라이타 성분인 소분자 티로신키나제 엑시티닙을 활용한다. 현재 1상 연구중이다.라니비주맙(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먼저 승인받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우비즈'(BYOOVIZ)가 미국시장에서 내년 6월 출시 준비중이다.이어 독일 포마이콘(Formycon)사의 ‘FYB201’는 승인신청을 완료, 내년 8월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판매를 담당할 바이오에큐(Bioeq)사를 통해 승인과정과 판매가 이뤄진다.스웨덴 엑스브란(Xbrane Biopharma)도 엑스루칸(Xlucane)의 임상을 완료하고 유럽판매를 담당할 스타다(STADA Arzneimittel)를 통해 지난 9월 유럽승인신청을 시작했다. FDA 신청은 4분기 예정됐다.인도 루핀(Lupin)의 LUBT010는 3상(NCT04690556)이 이번달(10월) 종료된다. 600명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인도 단일국가 임상이다.코헤누스의 CHS-3351는 라이센스 아웃 계약 등을 발표된 바 있으나 현재까지는 전임상 단계다.국내의 경우 종근당이 지난 7월 CKD-7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애플리버셉트(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국내제약사가 실제 개발 진행중인 8품목중 4품목을 차지할 정도로 강세다.국내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SB15)와 셀트리온(CT-P42), 삼천당제약(SCD411), 알테오젠(ALT-L9) 등이 개발되고 있다. 글로벌제약은 암젠(ABP 938), 비아트리스·모멘타(M710/MYL-1701P), 포마이콘(FYB203), 산도스·헥살(SOK583A1) 등 4품목이다.2022년 미국 특허가 만료되는 만큼 현재 승인신청 전단계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베바시주맙(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치료목적외 사용 등으로 황반변성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는 베바시주맙도 황반변성 적응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아웃룩(Outlook) 테라퓨틱스사는 안과용 베바시주맙-vikg(ONS-5010 상품명 LYTENAVA, 리테나바)의 개발이 완료단계에 있다. 2022년 1분기 FDA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중국 상하이 헨리우스사(Shanghai Henlius Biotech)도 HLX04-O에 대한 1상 임상을 개시했다. 해외판권은 주하이 에섹스(Zhuhai Essex)가 확보했다.원샷 치료제 등 기타 개발 현황애브비가 지난 9월 리제넥스(Regenxbio)사에 3억 7천만달러를 투자, 개발중인 RGX-314는 원샷 유전자 치료제다. 내년 7월 완료를 목표로 2상(NCT04832724)이 진행중이다.앞서 얀센도 헤메라(Hemera Biosciences)사로 부터 원샷치료제 후보약물 HMR59의 개발, 판매권리를 확보했다. 다만 2상이 중단되는 등 개발속도는 더디다.그레이버그 비젼(Graybug Vision)은 후보약물 ‘GB-102’의 ALTISSIMO 2b 임상을 지난 9월말 완료했다. 화이자의 항암제 수텐 성분인 수니티닙 말레이트이 활용되고 있다. 티로신 키나제로는 개발이 가장 빠르다.이외 VEGF 수용체 억제제로 주사제가 아닌 점안액을 개발 중인 품목은 판옵티카((Panoptica)의 PAN 90806이 있다. 한국포함 중화권 판권은 중국 자오케(Zhaoke Ophthalmology)가 확보했다. 한미약품이 투자를 진행한 알레그로사의 리수테가닙(Risuteganib 상품명 루미네이트)은 인테그린 저해제 중 유일하게 긍정적 임상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8월 2a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바슈헬스가 개발과 판매 옵션을 받고 알레그로사에 투자했다.이외 경구용 치료제로 관심을 모았던 국내사 큐라클은 CU03-1001를 통해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2a 임상 확장연구를 진행 중이다.국내사로는 일동제약(IDB0062)과 JW중외제약(JW1601) 등 전임상 단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28 차고 넘칠 황반변성 20여가지 치료옵션 개발현황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이 신약과 3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본격적인 다품목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엘의 아일리아, 노바티스의 루센티스, 비오뷰 등 3품목 경쟁구도에서 다품목 경쟁의 시작을 알… www.newsthevoice.com
(장편)mother earth 18편
#마더어스 #시나리오 #18편어둠과의 조우 아우렐리: 그러니까 그걸 증명할 수 있냐고. 처음으로 다른 견해로 역사를 봤어, 그리고 그동안 조금 편향된 역사를 봤을지도 모르겠어. 역사의 길을 우리만 갈 수 있는 이유가 거짓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어. 4명만 속이면 될 테니까.이그니스: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어, 지금 우리는 더 다툴 수 없어. 2025년이라면 정말 얼마 안 남았어.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아우렐리: 넌 내 편이어야 하는 거 아니야?이그니스: 그게 내 의무인 것처럼 얘기하네? 그동안 네 편이었던 건 내 선택이었어. 내 자유의지에 의한 거였다고. 그리고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이게 사실이던, 아니던 파괴의 수호자가 우릴 흔들어 놓으려고 했다는 건 분명하지, 그러니까 말리지 말아야 해.테라: 그래, 우릴 흔들어 놓으려고 거짓말 한거야. 우리가 속으면 안되지.이그니스: 내가 확신 할 수는 없다고 했지.테라: 너희 둘 다 정말 어이없다. 왜 갑자기 처음 본 파괴의 수호자를 더 믿는 건데.아우렐리: 정확히 하자, 파괴의 수호자는 오늘 처음 봤고, 다른 수호자님들은 한 번도 본 적 없어.테라: 그렇게 따지면 파괴의 수호자도 본 적은 없어, 목소리만 들었잖아.이그니스: 제발 유치하게 이러지 마.아우렐리: 솔직히 생각해 봐, 역사라는 것을 굳이 분리한다는 건, 캥기는 게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지 않겠어?이그니스: 중요하지 않아. 아우렐리, 중요하지 않다고. 그만해 제발. 너랑은 정말 싸우고 싶지 않아.테라: 너랑은? 너희 둘 다 똑같아. 내 편은 아무도 없지?플러: (조용히 일어나 자리를 뜬다.)이그니스: 네 편 내편 따질 일이 아니라고. 제발 그만하자.아우렐리: 이그니스, 회피하지마. 이미 싸움은 벌어졌어. 이 상태로는 그만할 수 없어.이그니스: 아우렐리, 제발. 너답지 않게 왜 이래.아우렐리: 나 다운 게 뭔데? 내가 화를 내고 있지 않거나 널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내가 싸우기 싫어하지는 않아. 날 몰라?테라: 네가 널 보여주지 않잖아. 근데 뭘 알아주길 바래?이그니스: 네가 모르는 게 많아, 제발 가만히 있어.테라: 그럼 말해봐, 내가 뭘 모르는데, 친구라는 것들이 왜 나만 모르는 게 이렇게 많은 건데.아우렐리: 너만 모르는 거 아니야. 함부로 말하지마.테라: 적어도 우리한테는 말해줬어야지.이그니스: 말하는 건 아우렐리 자유야.테라: 넌 아니까 상관없겠지. 나 갈 거야.아우렐리: 갈 테면 가봐, 나도 더 이상 여기 있고 싶지 않아.이그니스: 둘 다 왜 그래 진짜…아우렐리: (역사의 길을 뜬다)테라: (아우렐리를 따라 나간다.)이그니스: (털썩 주저앉는다.)파괴의 수호자: 저런 아가야. 홀로 남겨졌구나, 이곳을 벗어나게 해주마.(이그니스는 엑시티의 집으로 되돌아간다.)엑시티: 비행기탈 때가 아직 안 됐는데 왜 돌아오셨어요? 다른 분들은요?이그니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조금 더 여기 머물러도 될까요.엑시티: 그러세요, 네.루스: 분열함? ㄷㄷ
93,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신화와 종교를 비춘 미술)
인현배 지음 깊은 잠에 빠진 프시케의 뒤로 큐피드가 날아옵니다.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깨우는 ‘숨’을 불어 넣어줍니다.”이 조각상이 유독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남녀가 키스하는 순간을 포착했기 때문일 것이다.프시케가 큐피드르 안으려고 벌리는 두 팔이 그려지는 곡선은 사람의 심장 모양으로 부드럽게 둘러싸 정점을 이룬다.” “우리는 이 그림에서 세바스찬이 리둥에 묶인 채 두 개의 화살을 맞는 장면을 볼 수 있다.그는 이렇게 화살형을 받은 채 죽도록 내버려졌다.이때 세바스찬의 장래를 치루기 위해 기둥 앞에 왔던 성녀 이렌이 아직숨을 쉬고 있는 그를 발견하고 극진히 간호해 목숨을 구한다.하지만 살아난 세바스찬은 다시 황제를 찾아가 그리스도를 박해하는것을 꾸짖다가 결국 죽을 때까지 시궁창에 버려졌다.” 이 그림의 제목은 <풍요를 데리고 가는 평화> 앞에 금발여인이 풍요를 상징하고 뒤에 있는 여인이 평화를 상징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왕 제우스는 그의 형제들 처럼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잡아먹힐 위기에서 어머니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 뒤 숨어서 살게 됩니다아기 제우스에게 젖을 먹인 염소를 아말테이아라고 부릅니다염소의 뿔을 ‘코르누코피아’ 부르고, 흣날 염소는 별이 되어 마부의 자리 일등성 ‘카펠라’ 가되었다고 전해짐 “성 요한은 손가락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이 동작의 의미는 아직도불 분명하다. 곱슬머리인 그의 긴 머리카락을 보자. 여기에서 성 요한은 마치새로운 아담(신인류)인 둣 보인다. 그의 외모에는 여성과 남성이 동시에 공존하는것 같다. 예수 수난의 상징인 십자가글 손애 들고 있으나 표범 가죽을 몸에 두르고있는것은 바쿠스의 상징이다.” ‘디도’는 카르타고 건국의 여왕이자 전설적인 연애담을 간직한 비련의 여주인공입니다베르킬리우스가 쓴 로마건국기에 해당하는ㄴ [아이네아스 이야기]에서 주인공 아이네아스는 트로이의 왕자였다. 트로이가 그리스 연합군에 져 아이네아스는 신들의 도움으로 이탈리아 로마로 도피합니다. 로마로 못 가고 튀니지, 즉 북아프리카제국의 카르타고제국에 도착, 여왕 디도의 도움을 받게되고 연인 사이가 됩니다. 신의 명령에 따라 아이네아스는 디도로 부터 받았던 선물과 징표를 모두 해변에 놓고 로마로 떠납니다디도는 실연의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자살합니다영국의 바로크 작곡가 헨리 퍼셀의 오페라 <디도와 아이네아스>가 유명합니다 “로마의 한 성당을 위해 카르멜 수도원이 주문한 이 그림은 성스러운 장소를 모독했다는이유로 인수가 거부됐다. 결국 이 그림은 카라바조를 존경하는 루벤스가 구입했다” ”하지만 카라바조의 그림 속 모든 디테일은 이 비극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다.핏빛 빌로드도 커튼은 주변을 잠잠하게 하고, 빛의 조명은 오로지 마리아의얼굴만 비춘다 그 밝고 선명한 죽음 앞에서 사도들의 얼굴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이 그림은 연극적요소를 통해 성모의 죽음이라는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표현하고 있다,” ‘ ” 이 그림은 중세 이탈리아가 서사시로 부터 영감을 받아 그려졌다.사디즘으로 유명한 작가 사드 후작의 문학적 뉘앙스가 느껴진다는 의심을사는 이 작품은 신고전주의 거장 앵그르의 것이다. 정말고 앵그르는 묶여 있는 여성의 알몸을 통해 관람객엑 가학적인 쾌락을 주려했던 걸까? “이 그림에서 주인공 남녀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에 활동하던 시인 아리오스토의 장편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에 등장하는 인물을 모티브로 삼았다. “예수의 실루엣 뒷쪽으로 둘러싸인 후광을 살펴보자. 분명히 이 빛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예수의 부 활이 사방으로 퍼져가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 장면을 마주하면서 두 제자들은 황홀함에 사로 잡혀 있다. ” *** “에게해의 북쪽 사모트라케 섬의 신전이 있는 곳에서 한쪽으로 툭 튀어나온 벼랑끝에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이 신전은 카비레스(불카누스의 아들이며, 이 지역의 수호신)에게 바쳐진 것이다. “카비레스는 바다의 천사들에게는 승리를, 선원들에게는 안전한 항해를, 어부들에게는 만선을 위한 신이었다. “검정색 배경 위로 부조가 돋아 있는 듯 살짝 도드라진 여인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 여신을 나타낸다.그 이름은 아글라에, 유프로신, 탈리에다, 각각 ‘아름다움’ ‘삶의 기쁨, ‘풍요’를 상징한다.” “세 목동 중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무릎을 꿇고 묘비에 새겨진 메시지를 해석힌디. 오른쪽, 젊은 목동은 순진하면서도 궁금한 눈빛으로 그의 곁에있는 여성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그림의 중심에있는 여성은 미동 없이 꼿꼿하고 단호한 표정으로 돌무덤을 바라보고 있다 푸생이 그림 속에서 창작해 묘사한 이 여성은 죽음을 인격화한 존재이다”죽음을 관조하는 삶그림 속 인물들 가운데 있는 돌은 무덤입니다. 읽고 있는 사람이 손끝으로가리키는 글귀는 ‘Et in Arcadia ego’라는 라틴어이며, ‘나(죽음)는 아키디아,이곳에도 존재한다’라는 뜻입니다. 죽음의 여신이 ‘이 땅에도 죽음의 여신이 있다’ 라는 글을 읽는 목동들을 보면서’그림그림’ 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해골은 삶의 부질없음과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동시에 상징, 현생의 욕심을 경고하고 꾸짖는 소재로 활용한다등불은 현세에서 욕심을 부리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상징한다언젠가 등불은 허망하게 꺼지고 마는데요, 바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알립니다. 그런 등불을 직시하는 막달라 마리아의 눈빛은 깨달음과 관조를 은유합니다. 프란치스코 디라퀴오 수도사는 수도원 식구들의 식사를 혼자 준비했는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누군가 먹어버렸고, 그는 방에 들어가 기도를 드려고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시 돌아와 보니 천사들이 요리를 하는 장면을 본다”기적에 놀라 수도사 디라퀴오는 엑스터시의 경계에 들어간다. 다른 동료들이 이 상황을 목도한 뒤에도 여전히 엑시티로 공중부양하고 있는디라퀴오 수도사와 그를 둘러싸고 놀라워하고 있는 수도원장 등을 볼 수 있다” “이 그림의 화가 베로네제는 성경에 나오는 .가나의 결혼 잔치’라는 주제를 다루기 위해132명의 인물을 등장시키는데, 예수의 머리 위쪽 하인들 중에 양고기를 자른는 사람들은 구세주의 희생을 의미한다. 예수 곁의 어머니 마리아는 이미 아들의 운명을 예견한 것처럼 ‘슬픈 성모’의 표정을 짓고 있다” 프란치스코는 종교에 귀의해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창립하는데 일생을 바치느라 안락한 삶을 포기한 성인이다살아있는 동안에도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영면한지 2년 만에 복자품에 올랐고 이어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성인이 되었다.마치 신의 ‘둘째 아들’같은 숭배를 받는 그는, 수많은 기적을 이룬 것으로 유명” “그림의 아랫부분 프레델라에는 또 다른 세 개의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다왼쪽은 성인의 교회가 허물어지는 순간에 그것을 지탱하는 이야기를,가운데는 교황으로부터 프란치스코 입지를 인정받는 순간을,오른쪽 새들에게 신의 말씀을 전하는 장면을 묘사, 특히 새들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은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사랑의 의미를 전하던 성인의 삶을 그대로 투영해 준다.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으려고 하는 자세가 두드러진다. 익; 예수를 바라보는 어린 그녀의 부드럽고 걱정스런 시선에서 애틋한 마음이 읽힌다. 하지만 아기 예수는 엄마의 염려를 무시하는 듯 보인다. 십자가에서 순수한 희생을 상징하는 하얀 어린양을 안고 노는데만 집중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20210102 엑시트 – 송희창님 새해 2번째 날이다.
어제 새로운 기분으로 1월 1일 첫 일출을 보고 벌써 2틀이 됐다새해 첫책은 엑시트 – 송희창님이다독서와 책이 가장 훌륭한 스승임을 알고 있지만 축구로 무릎이 나간 후 멘탈이 흔들려서 독서를 뜸하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도 다 잡을겸 새해도 됐고 책하나 꺼내 읽었다.월리에 엑시트가 있어 읽어보았다9년전에 처음 부동산을 시작할때 경매로 시작했었고경매책을 5권 바로 구입해서 읽고 목동아파트 입찰갔던 기억이 있고 그중에 한권이 송사무장님 책이었고 나이트클럽에서 알바로 시작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간걸로 알고 있다일면식은 없지만 가끔식 카페가서 눈팅도 하고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도 보고 있었다.글이 깔끔하다그리고 얼마전에 한 블로거가 상가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자 글을 올렸는데 내가 보기에는 저격성 글보다는 그냥 본인의 의견을 말한건 같은데송사무자님 입장에서는 본인과 카페회원들에 대한 저격글로 보고 바로 고소미를 들어가는걸 보고는 음….사실 갠적으로 호감도가 떨어졌다.왜냐하면 나 또한 부동산 이제 9년차로 주거용이야 잘못사면 월세 싸게 놓으면 나가는데 상가는 정말 잘못사면 정말 답이 없다.갠적으로 상가과 토지는 가장 고수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첨부터 상가와 토지를 시작하는것 보다는 주거용부터 시작해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서 최종종착지인 상업용 부동산으로 가야지 첫술에 배부르려다가 골로 가기 딱 좋은게 상업용 부동산이다.허나 그간의 명성과 활동은 거짓이 아니기에 그 가 쓴 책인 엑시티를 읽어보았다.경매와 공매의 고수로 알고 있기에 나름의 노하우와 생각이 많이 궁금했는데 음…책을 보니 본인만의 특별함보다는자기계발발서의 총론 느낌이다.그간 내가 읽었던 것들과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아서보면서 좀 빠르게 봤다.그간 읽었던 책들이 이런 내용의 책들이 많아서인지갠적으로 큰 감흥은 없어서 아쉽네주거용 보다는 상가가 관리의 용이성이나 현금흐름에는 훨씬 좋다는 말 참 공감이 간다.주거는 정말 누수와 세입자 바뀔때마다 그 도배 장판에 계절 바뀔때마다 어디 고장날까봐 정말 전전긍긍이고세입자 연락오면 정말 심꿍하며 쫄낏해진다. ㅡ.ㅜ저자가 말하듯이 정말 미친듯이 3년간 올인하면 성과를 가져 올수 있다.나 또한 갠적으로 초반 3년이 가장 큰과를 내었었다.3년째 상가주택을 건축했던거 같고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근데 그게 다가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부동산은 어려웠고 내가 생각한거와는 다른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그리고 한번 투자한 부동산은 쉽게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부동산은 어떻게 보면 쉬운데 쉽지 않은 영역이었다.갠적으로 부동산의 고수의 종착역은 상업용 대지위에 90프로 용적율 꽉 채운 삐까 번쩍한 건물을 올리는게 최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그것들의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하는데 근생에서 그냥 만족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근생도 상업용부동산이니까 머 ㅋ모든것은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반드시 내가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부자가 되며 행동또한 꾸준히 해야 함을 명심하고 올 한해 열심히 한점 한점 열심히 채워서 나만의 선을 만들어 보자.일단 올 새해는 내 무릎완치가 가장 큰 목표이고그리고 건축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책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자1000권을 독파하면 나만의 책도 내어보자구이제 겨우 1/3정도 온거 같네
[도경수] 603. 오늘의 디오목격담과 데이지굿즈 (feat. 수호 라방 & 카이 신상광고 : 블랙야크, 참존마스크, 입생로랑) (장편)mother earth 6편
#마더어스 #시나리오 #6편다 지나간 이야기 엑시티: 이쪽으로 오세요. 이것이 바로 파괴의 보석입니다.이그니스: 아름답고, 추악하네요. (얼굴을 구긴다.)아우렐리: (이그니스를 툭툭치며) 지금은 이것의 역사보다는 이것의 힘에 집중할 때야. 이것은 앞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데 쓰일 거니까.이그니스: 그래. 지금은 우리가 뭘 만들어 낼수 있는지 집중해야지.아우렐리: 저희가 연구할 수 있을까요?엑시티: 네, 마음껏 연구해보세요, 지금을 위한 보석이었던 것 같네요.테라: 우린 뭐해?이그니스: 너희? 그러면 일단 우리가 목걸이에 다시 넣어보는 실험을 할 거야. 그러니까 뭐 내가 금 쪼개 놓으면 능력 합성 좀 하자.테라: 오케이~이그니스: (이그니스의 목걸이가 빛나고 손에 쥐고 있던 금괴가 잘린다.) 됐다. 야 합성하자.테라: 오케이. (테라의 목걸이가 빛나고 이그니스의 손을 잡는다.)이그니스: (온 몸이 붉은 색으로 바뀐다. 순간적으로 이그니스의 손에서 불길이 나온다. 그것이 금괴 조각을 뒤덮는다.) (금괴 조각이 녹아 목걸이 틀에 떨어진다.)아우렐리: (파괴의 보석을 집어 금괴 조각이 녹아있는 목걸이 틀에 조심스럽게 얹는다.) (목걸이가 빛나고 아우렐리의 손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 (이그니스의 불길이 멈춘 손을 잡아 식힌다.)이그니스: (다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다.) 됐다! (돌고래 사운드)아우렐리: (웃는다)테라: 잘된 거?아우렐리: 잘 됐어.이그니스: 이거 힘을 한번 실험해 볼까?아우렐리: 이거 직접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데.이그니스: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지 않아?아우렐리: 방법이 없긴 한데, 누가 하려고 하겠어.이그니스: 내가 하면 되지.아우렐리: 미쳤냐?이그니스: 지금 시간이 없다. 빨리 빨리! 죽기라도 하겠냐.아우렐리: 혼자 하면 위험해.테라: 그러면 같이 해. 나도 할게.플러: 다들 뭐해? 뭐가 위험해?이그니스: 우리? 실험.아우렐리: 이그니스 목에 파괴의 목걸이를 걸 거야.테라: 근데 위험할 수 있으니까 분할 하려고.플러: 진짜 미쳤구나..이그니스: 시간이 없어.플러: 미쳤어 진짜.아우렐리: 어쩔수 없으니까 하는 거야. 같이 할수록 위험이 줄어.플러: 그럼 나도 할게.아우렐리: 무서우면 안 해도 돼.플러: 내가 무서울 거라고 생각하지마.이그니스: 그래, 그럼 해. 지금 건다. (목걸이를 들어 올린다. 목걸이를 가만히 응시하다가 목에 건다.)아우렐리: 왜 아무일도 없냐.이그니스 그러게? 나 너무 멀쩡한데?테라: 아, 뭘 모르네. 이럴 땐 딱 죽는 연기 하는 거라고~이그니스: 아 맞네. 아 다시가시죠. (목걸이를 푼다.)아우렐리: 그만해라. 심각한 상황이었어. 이그니스.이그니스: 왜?아우렐리: 뭐 아프다던지, 기분이 이상하다던지, 그런거 없지. (걱정스러운 낮은 목소리)이그니스: (웃으며) 와, 아우렐리가 남 걱정할 줄도 아네. (아우렐리 머리를 쓰다듬고 스쳐 지나간다.) 나 멀쩡하다, 걱정하지 마라~아우렐리: (이그니스의 뒷모습을 쳐다보다 살짝 웃는다.)테라: 뭐하냐? 왤케 진지해. 아우렐리: 별거 아니야, 파괴의 목걸이가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하니까 뭐.테라: 그리고 잘 웃지도 않는 게 왜 웃냐. (장난 스럽게) 웃으면 좋은 거긴 한데, 너 안 같애.아우렐리: 너 아닌 거 같애 도 아니고 너 안 같애 는 뭐냐.테라: 그래, 이게 아우렐리지. 멀쩡하네. (방을 나간다.) 나 이제 뭐해?아우렐리: 뭐 플러도 포션 연구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 거 좀 도와줘.이그니스: (급하게 다시 방으로 들어온다.) 야 우리 미친 거 같아. 우리 실험하기로 한 힘도 실험 안 하고 그냥 걸었다 뺐어. (웃는다.)아우렐리: 그러네. 실험하자. (무미건조하게)이그니스: 좀 웃어라, 진짜.아우렐리: 테라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내가 뭘 그렇게 안 웃었다고.이그니스: 테라가 웃긴 얘기해서 웃는 거 말고. 평소에도 좀 웃으라는 얘기지.아우렐리: 웃기지도 않은데 어떻게 웃어.이그니스: 기분이 좋으면 웃을수도 있지. 이젠 좀 빠져나와.아우렐리: 그 얘기는 꺼내지 말고.이그니스; 그래. (한숨) 일이나 하자.아우렐리: 그래.이그니스: (파괴의 목걸이를 목에 건다.) (파괴의 목걸이가 빛나고 이그니스의 손끝이 검정색으로 변한다.) (이그니스의 손에서 검정색 빛이 나온다.) (빛이 창문너머의 꽃을 향하고 꽃은 순식간에 시든다.)아우렐리: 이그니스?이그니스: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마. 너도 저렇게 될 거야. (파괴의 목걸이에서 빛이 사그라진다.) (이그니스의 손끝이 원래 색으로 되돌아온다.)아우렐리: (이그니스의 머리를 쓰다듬고 지나간다.) 괜찮은데.이그니스: 야, 위험하다고 한건 너잖아! 그리고 실험할 때 위험할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게 우리 규칙이었고.아우렐리: 다만 실험 자체가 위험한 경우에는 가능하다. 이게 두 번째였지. 이게 다, 실험의 한 종류야. 이제 됐으니까 그냥 돌려드려, 넌 불의 목걸이 있잖아.이그니스: 그래. 안전성은 테스트 된거니까.아우렐리: 우리 이제 뭐하지?이그니스: 뭐 다같이 능력 합성을 해야 뭔가 나타나는 거 아닐까?아우렐리: 그건 너무 위험해. 아무도 시도해 본 적도 없고.이그니스: 그렇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잖아.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아우렐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오자마자 뭔가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온 건 아니잖아. 원래는 엑시티도 없었을 거야. 우리가 너무 빨리 와버린 걸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나갈지만 생각하고 나가서 뭘 해야 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어. 내가 너무 멍청했다. 설령 역사의 길이 그렇게 조금 남았다고 생각해도 다른 벽화들의 길이를 보면 100년 이상이 2m 정도에 나타났어. 그렇게 계산하면 3년 정도 남았다고 보면 돼. 우리가 늦게 출발하고 더 좋은 계획이 있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말을 쉬지 않고 내뱉는다.)이그니스: (아우렐리의 어깨를 잡는다.) 정신차려, 우린 이미 여기로 와버렸어. 여기까지 와서 계획 가지고 히스테리 부리지 마. 네 계획은 나도 완벽했다고 생각했어. 저기서 연구 중인 쟤네는 아예 참여하지도 않았고. 다 같이 멍청했으니까 자책하지마. 넌 항상 아무 잘못도 없었어. 오늘뿐만 아니라 지난 다른 날들에도.아우렐리: 다같이 그랬다고 해서 책임이 주는 건 아니야. 그리고 지난날 들은, 정말로 내 잘못이야. (말끝을 흐린다.)루스: 마감하다가 진짜 죽을 뻔 했습니다. 아우렐리의 과거사와 플러와 테라의 연구는 다음 편에 등장하니 많관부!
친하게지내길 바래~ 프로젝트 제1탄 ★(4호 빠은이랑)
안녕하세요 시흥 대야동의 어르신들을 책임지고 있는 요양의 귀염둥이 李본부장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저희 가족의 친해지길바래♥프로젝트에 대해 포스팅하려해요이게 뭐냐면 “저희 가족은 모두 7명 이거든요”저와 아내 그리고 다섯명의 아이들이요 “럭키 7이라고도 하죠”그래서 주위에서 독수리 오남매라고 부르거든요^^아무튼 그중에 4호딸래미인 하은이랑 일명 “빠은” 이라고 부르거든요저희 빠은이랑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방문기에 대해 글을 써봐용!!앞으로 계속해서 친해지길 바래 시리즈로 글을 써보려해요잘봐주세용!!!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여긴어디? 여기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저희 집도 시흥이어서 가깝고도 먼동네??? 이거든요~ 집에서는 5분거리지만한번갈려고 하면 너무 움직이기 어렵고도 먼곳이 거든용^^~오늘은 저희 4째 딸랑구 빠은(하은) 이랑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어요요즘 엄마,아빠가 너무 바쁘다보니 아이들에게 신경을 너무 못써주고 있거든요~그래서 이번에 와이프의 권유로 야심차게 아이들하고 놀아주려고 하려고 해요!!저희 소중한 가정을 유지하고, 훌룡한 부모가 되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쉬고싶고 자고싶은 주말에도 억지로 시간을 내어서 4호랑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어요! 이유는 저희 빠은(하은)이가 아빠랑 가장하고 싶은것이 “오락실” 에 가는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까짓거 그거정도야 할수있지란 마음으로 바로 GOGO!!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오락실 시흥프리미엄 아울렛 오락실 정문이예요! 토요일이다 보니 사람은 너무나 많았습니다.그리고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 계기가되었습니다. 오락실을 안가본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HOP BEAR 저희4호가 가장먼저 오락실에서 고른것은 ” HOP BEAR” 예요!우리가 예전에 하던 스카이 콩콩을 오락실에 접목시켜서 게임하든이 하는건데요~점프하면서 화면에나오는 장애물도 넘고 점수도 내고 하는 그런게임인데요^^ 어찌나 세계 쾅쾅 하면서 점프를 ~~ 잘하는지 놀랬더랬죠 ㅋㅋㅋ 빠은(하은)이는요~ 참 힘이 아주 센아이랍니다. ㅋㅋㅋ 운동신경이 너무나 훌룡한 아이거든요 ^^;;; “낚시” 점핑하는것을 마치고 두번째한것은 낚시입니다. 물고기에 대한 집착이 ㅋㅋㅋ 남다른 아이거든요~ 저한테 물어봐요!” 아빠 는 낚시하실줄아세요~ 아빠가 낚시 하실줄 아시면 같이 바다낚시가요” 라고 하는아이거든요~ 얼마나 텐션이 하이텐션인지 음… 감당이 안될때가 너무많다는 ㅋㅋㅋ아빠로서 부족한것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아이예요^^ 엑시티한 우리 빠은(하은)이 세번째는 자동차예요?^^참~!!! 나중에 뭐가 될지 참 궁금하고도 신기한아이예요! 주위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항상웃고 잘먹거든요~ 그래서 물어보죠 빠은아 넌? 슬픈적이있니? 맛없는게 있니?이렇게 물어보긴 한답니다.^^ 오락실에서 게임삼매경은 끝이나고 마무리는 오락실 앞에있는 “회전목마”에서 마무리 하기로했어요!! 엑티브한걸 좋아하는 빠은(하은)이가 회전목마라니…ㅋㅋㅋ롯데월드, 서울랜드, 에서 아빠인 저도 무서운것을 아무렇지 않게 타는 아이 빠은(하은)이오히려 롯데월드 “후렌치 레볼루션” (무서운거임) 탈때도 저를 달래주면서 하는말이”아빠 괜찮으세요~” 라고 말하는 이.이..이…쁜 빠은이 ♥ 널사랑한다 아빠가♥ 그후에도 같이 사진관도 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였습니다하루가 길었지만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던같아요!!!맛벌이 하시는 부모님들 우리 아이들은 작은거에도 감사하고 엄마아빠랑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하더라구요!!!우리 부모님들 먹고사는것이 힘들지만 아이들과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 되어보아요!다음엔 “친해지길바래 ” 2탄 올릴께요!! ^^
[방탄소년단] CGV용산 전정국관 후기
2019.08.09CGV용산에 영화 보러 갔다가 전정국관 구경~!!생일 당일, 전용 상영관에서 영화보곤 했는데…이게 2년을 하고 나니 평일엔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아서올해부터는 안 하려고 함. ㅎㅎㅎ암튼… 극장에 온 김에 구경은 해야지~!! 이름도 간지나는 전정국관 되겠음. 웨스턴 스타일의 디자인이 극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거기에… 긴 머리 정국이 미모는 세련미를 더하는구나~!! 진짜 귀티 난 나~~~ 우리 정국이!! 이 문 열고 딱… 들어갔는데…우리 정국이 있음.을마나 좋을까….!!! 상영작은 당연히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되겠음. 근데… 난 <엑시티> 보러 왔음~!!티켓 발권하니 정국이 생일 축하 문구 ㅎㅎ 우리 정국이는 귀여운 토끼니까…당근 케이크 먹고 미리 생일 축하해…영화 보러 고고~~~!! <엑시트>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황당한 코미디인데…근데 너무 웃겨~~~~ 꿀잼임. 무의식적으로…..조정석과 윤아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나…더운 여름 시원하게… 웃고 오십쇼~!! 강추~!! 엑시트 감독 이상근 출연 조정석, 윤아 개봉 2019. 0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