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포암에 대한 새로운 병용요법

FDA 신 세포암에 아벨루맙+엑시티닙을 승인​2019년 5월 14일에 FDA는 아벨루맙(판매명: 바벤치오, EMD Serono, Inc.사)를 엑시틴밉과의 병용으로 진행성 신세포암(RCCX)의 일차 치료로 승인했다. ​승인은 JAVELIN Renal 101시험(NCT02684006)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시험은 종양의 PD-L1발현 상황에 관계없이 886명의 미치료 진행 신세포암(RCC) 환자를 대상으로 랜덤화, 다시설 공동, 비맹검으로 실시되었다. 환자는 2주간마다 아벨루맙 10mg/kg 의 정맥내 투여로, 1일 2회의 엑시티닙 5mg의 경구 투여를 병용하는 군 또는 스니티닙 50mg을 1일 1회 4주 투여 2주 휴약하는 군으로 무작이 배치하여 영상 진단으로 진행이 나타나거나 용인 불가한 독성이 나올때까지 투여를 받았다. ​주요 유효성 평가 항목은 PD-L1 양성 종양환자의 RECIST1.1에 따라 맹검화 한 독립 중앙 판정에 의해 평가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및 전체 생존기간(OS) 였다. 부차적 평가항목은 전 피험자의 PRS와 OS 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무진행 생존기간(PFS)의 개선이 PD-L1 양성 종양 환자에서 나타났다(해저드 비 0.61;95%신뢰구간:0.48~0.79;p=0.0001). 중간해석에서 총 피험자의 통계적 유의한 개선도 나타났다(해저드비 0.69; 95%신뢰구간: 0.56~0.84;p0.0002). 총 피험자의 PFS의 중앙값은 아벨루맙과 엑시티닙의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13.8개월, 스니티닙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8.4개월이였다. 전체 생존기간의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19개월로, ITT집단에서는 27%가 사망했도 OS데이터는 충분하다고 할 수 없었다. 아벨루맙과 엑시티닙 병용 치료를 실시한 RCC환자의 20% 이상에서 나타나는 주요 부작용은, 설사, 피로, 고혈압, 근골격통, 오심, 점막염, 발성 장애, 식욕감퇴, 갑상선 기능저하, 발진, 간독성, 기침, 호흡곤란, 복통 및 두통이였다. 그레이드3 또는 4의 간독성이 환자의 9%에서 발현하고, 7%에서 아벨루맙 또는 엑시티닙의 투여를 중지했다. 또한 병용치료를 받은 환자의 7%에서 중요한 심장에 관한 유해현상이 발현했다.

시어머니와 주말데이트 :)

안녕하세요 뉴블링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덥네요오!! 정신을 못차리겠어요…?!주말이고 뭘하기엔 너무 귀찮고 해서 시어머니와 같이 영화보기로 했찌요옹:)​요즘 조정석, 윤아 “엑시트” 재밋다고 들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미리 예매를 하고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흑화당이 생겼길래 (팝업스토어로 진행 되기 때문에 9월5일까지 진행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용!!)​영화보면서 마시기 위해 시어머니랑 하나씩 손에 쥐고 영화 보러 갔찌유~ 저는 흑당 버블 밀크티 먹었는데 다음엔 크림 버블 밀크티 먹어 봐야 겠어용ㅋㅋㅋ 가격과 메뉴는 요래요래-!!! 참지 못하고 바로 흔들어 버렸네욤 ㅋㅋㅋ 이놈의 급한 성격 ㅋㅋㅋㅋ ​대만 여행가서 타이거슈가 버블티 먹고 반해서 다른 브랜드 버블티 마셔 봤지만 …음 …너무 달고 맹 한 맛이고 별로 였거든요.​이번에도 그냥 기대 안하고 마셨는데-?음?????존….맛♡ 버블티를 처음 접하신 어머니는 오매? 맛있다며 시아버님도 사줘야 겠다며 잘 드시더라구요!!​맛있게 드시니 뿌듯 했어용 ㅋㅋㅋㅋ버블티 좋아 하시면 한번 드셔보세용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 엑시티 영화 보고 출출해서 바로 백화점 6층 미즈컨테이너 저녁 먹었어용 ㅋㅋㅋㅋ 베이컨 크림 파스타 파스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크림파스타 바베큐 플레이트 ​​배부르지만 커피배는 따로 있찌요 ㅋㅋㅋㅋㅋ창원 상남동 리저브 스타벅스 생겨서 이번에 가봤어용 깔끔하게 아아로 마무리하고 어머니와 데이트를 마쳤습니당ㅋㅋㅋㅋㅋ​뉴블링의 오늘 하루 일기 끄읏~~!!:)모두 더운 날씨 이겨내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신장암 2차치료 잡아야 생존…단계적치료 가장 중요, 효과적 옵션 많아야”

[명의를 만나다] 라선영 신촌세브란스 종양내과 교수”완치 가능하거나 오래 관리할 수 있는 약을 쓰는 게 2차치료 전략””환자가 쓸 수 있는 옵션 많아지길, 약제가 없어 치료 못 하는 경우 많아”​​[팜뉴스=김민건 기자] 최근 표적치료제+면역항암제 병용요법 허가가 이어지면서 “신장암(신세포암) 치료 환경이 개선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허와 실’이 있다. 신장암 치료 현실을 한 꺼풀 벗기고 보면 1차치료 이후 내성이나 재발한 환자의 2차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는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신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전이가 빠르다. 더구나 전이성인 경우 완치 개념이 없어 얼마나 오래 2차치료 기간을 유지하냐가 치료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실상 2차치료에서 환자의 생존기간이 결정되는 셈이다.​진료 현장에 있는 의료 전문가들은 다양한 치료옵션이 없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신약이 개발되지 않는 한 2차치료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약물을 늘릴 수는 없다.​신장암 치료에서 항암제 효과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있다. 무진행생존기간(PFS), 전체생존율(OS), 객관적반응률(ORR)이다. 전이와 재발이 잦은 신장암에서 1차치료 이후 2차로 사용하는 항암제의 PFS, OS, ORR 지표는 당연하게도 3·4차 항암제의 치료 지표에도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표들을 개선한 신약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기존에 써오던 ‘구약(舊藥)이 명약(名藥)’인 셈이다. ​현재 신장암 2차치료에는 표적치료제인 엑시티닙(제품명 인라이타)과 카보잔티닙(카보메틱스)을 주로 사용한다. 그런데, PFS, OS, ORR 등 다양한 치료 지표를 만족하면서 급여까지 적용되는 건 사실상 카보잔티닙 뿐이다. 문제는 위험분담제(RSA)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다.​신장암 치료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다. 전문가들은 치료 환경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약제의 건강보험 급여 유지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라선영 신촌세브란스 종양내과 교수 이에 팜뉴스는 최근 라선영 신촌세브란스 종양내과 교수를 만났다. 라선영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신장암 치료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치료 전략은 무엇인지, 신장암에서 2차치료 연속성이 왜 중요한지, PFS 등 치료 지표를 만족한 카보잔티닙이 임상현장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라 교수는 “치료 옵션을 선택하는데 있어 급여 적용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효과가 좋고 데이터 근거가 있는 약제라도 급여가 적용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다”며 “신장암에서 단계적 치료(Sequential treatment)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 좋은 약들을 계속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신장암 1, 2차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신장암 치료에 있어 1차치료와 2차를 나눠 고민이 필요하다. 이유는 1차와 2차에서 고려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1차에서는 암 덩어리 사이즈를 빠르게 줄여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초반에 암 덩어리를 빨리 줄여 수술을 할 수 있으면 전이성 암이라도 도움이 된다. 반면, 2차 이상에서 추가 수술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가능하면 부작용이 적고 환자에게 불필요한 증상이 많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신장암 1, 2차 치료에 사용 중인 약제가 16개 정도인데요, 국내 환경에 맞춘 치료 전략을 따른다면 어떤 약제를 고려할 수 있나요​”신장암 치료는 크게 표적치료와 면역항암제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독성항암제는 효과가 좋지 않고,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가 효과적이다. 면역항암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표적치료제를 하나씩만 사용했는데, 치료를 하다보니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보다 두 개를 병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결과들이 나왔다. 그래서 1차치료에는 크게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제를 병용하거나, 면역항암제 두 가지를 병용하는 요법이 있다. ​1차치료에서는 주로 여보이와 옵디보를 쓰지만 위험군 그룹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같은 4기 신장암이라도 암의 특성에 따라 예후가 나뉘기 때문이다. 예후가 좋은 그룹은 저위험군(favorable risk)과 중간 위험군(intermediate risk) 그룹이며 약 50% 정도를 차지한다. 이 그룹은 약의 효과가 좋아 4~5년 이상 생존한다.​나머지 50%는 중간 위험군(intermediate risk)과 고위험군(poor risk) 그룹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생존기간이 1년을 넘기 어렵다. 왜냐면 똑같은 신장암과 투명세포암이지만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이 다르다. 이 얘기는 약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는 거다.​그래서 저위험군과 중간위험군 그룹에는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병용하고, 중간위험군과 고위험군 그룹은 면역항암제 두 가지를 병용한다.​여기서 질문은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 종류에 따라 어떤 조합이 생기느냐다. 면역항암제는 니볼루맙(옵디보),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이 메인이고 기본이다. 이 외에 이필리무맙(여보이)이 있다. 아테졸리주맙(티쎈트릭)은 효과가 없다.​이 면역항암제들과 조합하는 표적치료제는 엑시티닙(인라이타), 렌바티닙(렌비마), 카보잔티닙(카보메틱스)이 있다. 이 표적치료제 모두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파조파닙(보트리엔트), 수니티닙(수텐), 소라페닙(넥사바) 등이 있다.​1차치료 후 2차에 사용하는 표적치료제 대부분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많이 사용하는 표적치료제는 엑시티닙, 카보잔티닙, 파조파닙이며 어떤 기준으로 약제를 선택하느냐가 숙제다. 면역항암제 니볼루맙(옵디보)도 있지만 급여 적용이 되지 않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치료 옵션을 선택하는데 있어 급여 적용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면역항암제+면역항암제나 표적치료제+면역항암제 병용의 경우 한 달에 최소 400~500만원의 치료비가 든다.​1차치료에 가능한 옵션이 아무리 많아도 급여가 적용되지 않으면 환자에게 전혀 사용할 수가 없다. 급여가 적용되면 환자 부담이 한달에 50만원 이하로 내려가므로 의사와 환자 입장에서는 급여가 적용되는 약제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수텐 같은 약제들도 단독 사용이 가능한가요?​”수니티닙(수텐), 소라페닙(넥사바), 파조파닙(보트리엔트)은 초기에 개발돼 많이 사용해왔고 좋은 약들이지만, 면역항암제와 병용했을 때 부작용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해야 한다.​그 다음 개발된 약제들인 렌바티닙(렌비마), 카보잔티닙(카보메틱스), 엑시티닙(인라이타)은 면역항암제 병용 효과가 좋다. 그래서 수텐 등을 1차에 사용하고 2차에서 엑시티닙, 카보잔티닙을 쓴다. 그 이후 다시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때 앞선 치료 차수에서 사용하지 않은 파조파닙 등을 사용한다.”​▶현재 카보잔티닙과 엑시티닙 두 표적치료제를 주로 2차치료에 쓴다는 얘기인가요?​”엑시티닙과 카보잔티닙을 주로 사용한다.”​▶심장암에서 2차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신장암 뿐만 아니라 전이성 암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국소적인 암은 수술 후 5~6개월 치료 후 재발만 안 되면 마무리되지만, 4기 암은 암세포가 온 몸에 퍼져 있기 때문에 완치 개념이 없다. 어떻게든 증상 없이 오래 생존하기 위해 치료제를 계속 복용해야 한다.​그래서 전이성 암에서 중요한 개념이 단계적 치료(Sequential Treatment)다. 신장암은 단계적 치료 차원에서 1차, 2차, 3차로 넘어간다. 초기에 확실한 치료가 돼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초기 차수에서 내성 발현 없이 치료를 받으면 암세포도 줄어들고 환자의 신체 상태도 좋아져서 그 다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2차치료에서 상태가 나빠지면 3차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예를 들어 40대에 발병한 환자가 1차치료에서 1년 반, 2차치료에서 1년 등 3년에 가까운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50세를 넘기게 되면, 모든 장기의 기능 컨디션이 떨어진 상황에 놓이이고 암세포 중 악성이 높은 게 하나씩 살아 내성이 발생한다. 내성으로 암세포가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3차로 넘어가면 치료가 매우 어려워진다. ​단계적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많아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당연히 해당 약제들의 효과와 부작용도 적절해야 한다. 1차치료 후 암세포가 줄었지만 부작용 때문에 신장과 간 상태가 좋지 않아 일상생활을 못 하게 되면 다음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전이로 재발했다면 초기 차수에 빨리 컨트롤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가능하면 2차치료에서 가장 좋은 치료제를 사용해 최선의 효과를 내는 것이 좋다. ​면역항암제를 쓰는 이유는 아주 적은 비율이지만 완치가 가능한 환자들이 있어서다. 비율이 높지 않지만 흑색종(멜라노마) 경우처럼 신장암 환자 100명 중 2~3명 정도는 자가면역이 활성화돼서 완치가 가능하다. 이 환자들은 1차에서 치료가 종료된다.​하지만 일부는 다시 2차치료를 해야 한다. 이 중에서도 완치 가능하거나 오랫동안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좋은 약을 사용하는 것이 2차치료 전략이다.”​▶글로벌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권고하고 있나요​”글로벌 가이드라인과 우리나라에서 적용하는 요법은 동일하다. 문제는 급여 적용 여부다. 글로벌에서는 가이드라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우리는 가이드라인에 따르더라도 급여가 적용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다.​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된다는 것은 임상학적 데이터가 있다는 것이다. 카보잔티닙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약제들은 가능한 급여가 적용되기를 바란다.”​ 사진.게티이미지 ​​▶카보잔티닙은 위험분담제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2차치료제 중 급여가 적용되면서도 PFS, OS, ORR 세 지표를 개선한 약제인데요, 그간 경험으로 신장암 치료환경에서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보나요​”근거기반의학(Evidence Based Medicine, EBM) 차원에서 리얼월드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본다. 논문에 나오는 데이터 외에 실제로 환자 적용 케이스에 대한 데이터다. 2년 전부터 리얼월드 데이터를 모으고 있으며 논문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자료를 실제 환자들의 2차 치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동일한 효과와 내약성(tolerability)이 나와 기존 논문 데이터들을 신뢰할 수 있었고, 국내 환자들의 효과도 기대한 것 이상으로 잘 나오고 있다.​2년간 모은 리얼월드 데이터 환자수는 100명 이상이며 2차 환자뿐만 아니라 3차, 4차에 카보잔티닙을 쓴 환자들에게도 계속 효과가 있었다. 앞선 차수에 표적치료제를 썼던 사람이 다른 계통의 표적치료제를 사용해도 역시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계속 쓰는 것이다.”​▶만약 2차치료에서 카보잔티닙 급여 연장이 되지 않을 경우 보험혜택이 적용되는 약제는 엑시티닙밖에 없는 건가요​”급여 기준 상 2차 치료제만으로는 엑시티닙(인라이타)이 있으나, 카보잔티닙(카보메틱스) 급여가 연장되지 않으면 3차에서 급여가 적용되는 약제가 아예 없어지게 된다. 약의 기전을 표적치료제 안에서도 구별해야 하는데, 혈관만 억제하는 게 파조파닙(보트리엔트)과 엑시티닙(인라이타)이다.​혈관과 암세포를 같이 억제하는 것이 카보잔티닙(카모메틱스), 렌바티닙(렌비마), 수니티닙(수텐), 소라페닙(넥사바)이다. 다만 수니티닙과 소라페닙보다 카보잔티닙 쪽이 효과나 부작용 측면에서 더 좋다.”​▶2차치료에서 엑시티닙과 카보잔티닙을 사용할 때 고려하는 건 무엇인가요​”아직까지 2차치료에서는 단일제제 요법을 적용하고 있다. 단일제제 요법에 사용하는 대부분 표적치료제 중 혈관생성억제제 간 효과는 서로 비슷하다. ​2차치료에서 엑시티닙과 카보잔티닙 선택 시 고려할 부분은 ‘이전 치료 차수에 어떤 약제를 사용했는가’다. 니볼루맙+카보잔티닙 병용요법이 올해 허가를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이전 2년, 3년 동안 엑시티닙을 먼저 쓴 환자들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환자들에게는 기전을 조금 달리한 엑시티닙에서 카보잔티닙으로 넘어가는 것이 기전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적절하다. ​현재 급여 기준 때문에 많은 경우 2차에서 엑시티닙을 먼저 사용하고 3차에서 카보잔티닙을 사용하는 경향도 많다. 이 경우 2차 때보다 3차 사용 시 효과가 떨어진다. 카보잔티닙을 2차와 3차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그간 데이터와 치료 경험에 따라 더 앞선 차수에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초기에 효과를 보기 위해 2차에서 카보잔티닙을 더 많이 사용하는 교수 중 한 명이다.​엑시티닙과 카보잔티닙을 고려하는 또 다른 부분은 부작용인데, 같은 혈관생성억제제를 사용해도 어떤 환자는 위장 장애가 너무 심할 수 있고 어떤 환자는 혈압과 혈관쪽 부작용이 심할 수 있다. 부작용 측면이 가장 강조되는 것이다.​카보잔티닙은 상대적으로 다른 약제들보다 부작용 측면에서 조금 더 수월한 느낌이 있어 선호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혈전의 발생, 혈관 관련 부작용, 심장 계통 문제, 뼈 전이가 있을 경우에 좀더 선호한다.​엑시티닙은 혈관 계통만 억제하고, 카보잔티닙은 혈관 억제와 함께 암세포도 억제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상대적으로 혈관만 억제하는 엑시티닙보다 카보잔티닙의 혈관 부작용이 적다.​두 번째 차이점은 효과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효과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일부 연구에서 뼈전이 환자의 경우 카보잔티닙이 조금 더 효과가 있다는 데이터도 있다. 그런데 신장암은 특히 뼈에 전이가 많이 되는 암이다.​그래서 뼈전이가 있으면 우선 카보잔티닙을 권한다. 여기에 부작용이 좀더 적은 측면이 있어 사용하게 된다.”​▶암 환자 치료의 키 포인트 3대 지표로 PFS, OS, ORR를 꼽습니다. 해당 지표들이 신장암 치료에서 왜 중요하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메디컬한 얘기라 잘못 이야기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정의를 정확하게 알고 가는 게 중요하다. 먼저 각 지표의 정의를 보면 PFS는 Progression Free Survival(무진행기간)의 줄임말로 약제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질환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시점까지 기간이다.​약에 대한 효과를 볼 때 PFS가 길면 길수록 약이 잘 반응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 다들 PFS가 길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약을 쓰고 나서 그 다음에 다른 약을 썼을 때도 오래 살수 있어야 한다. 치료 시작점부터 죽을 때까지 시점은 OS(Overall Survival)다.​아무리 한가지 약이 효과가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PFS가 긴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차수의 약을 사용했을 때에도 효과가 있어 OS까지 연결돼야 한다. ​어떠한 경우 약 자체의 PFS는 길지만 그 다음 차수에 쓰는 약에 대한 효과를 떨어지게 만드는 결과가 만들어져 결국 OS가 안 좋을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PFS가 길면 암세포 콘트롤이 잘 되고, 환자 컨디션이 좋아진다.​병이 좋아지니 몸상태도 좋아지면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진다. 면역 기능도 좋아지고 하면 그 다음 치료도 잘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이 되는 거다. 그래서 PFS를 길게 해서 그 다음 치료까지 길게 가는 게 중요하다.​반응률(Response Rate)이라고 하는 ORR은 암 덩어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사이즈가 큰 암 덩어리가 줄어들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줄어든 다음에 다시 빨리 커지는 경우다. 그럼 PFS가 짧은 것이다. 이 경우 환자에게 생존 혜택(Survival benefit)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그럼에도 사이즈가 줄어드는 게 왜 중요하냐면, 신장암은 암 사이즈가 10~15cm까지 커진다. 이렇게 큰 경우 환자 증상이 심하다. 그러니 사이즈를 줄이는 첫 번째 이유가 암 덩어리로 생기는 환자 증상을 조절하는데 굉장히 중요해서다.​암 크기가 작아지면 약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래 사는 것까지 영향을 주어야 하니 PFS도 길어야 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뿐만이 아니다. PFS가 짧아도 암 덩어리 때문에 아프고, 출혈이 있고, 숨이 가쁜 경우가 있기에 빨리 사이즈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두 번째로 중요한 이유는 암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수술이 불가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신장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에서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암 덩어리 사이즈가 너무 크면 수술을 못 한다.​크기를 줄여야 수술을 할 수 있고 그럴려면 ORR(반응)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어떤 약이 효과가 있다고 할 때는 크기도 줄고(ORR), 그 약으로 더 이상 크기가 자라지 않고 오래 유지(PFS)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다. 이게 결국은 OS 효과까지 이어져야 그 약이 (항암제로써)진정한 의미가 있다.”​▶현재 치료 환경에서 조금 더 개선해야 될 부분이나, 특히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말해주세요​”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지길 바란다. 신장암 환자들은 췌장암이나 담도암처럼 한두 번 치료 후 사망에 이를 정도로 상태가 나쁘지 않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거의 없지만 사용할 약제가 없어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항암 치료 시 ‘환자 수행 상태’를 체크하는데, 0, 1, 2, 3 중 3은 입원 후 침대에만 있어야 하는 경우다. 신장암 환자 대부분 0 또는 1이다. 상태가 좋지만 사용할 약제가 없는 것이다.​그래서 단계적 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좋은 약들을 계속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리 효과가 좋고 데이터 근거가 있는 약제라도 급여가 적용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다. 또한 가능하면 초기에 제대로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급여 적용이 되고 있던 약제가 갑자기 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사상롯데시네마) 조정석 윤아 엑시트 손에 땀쥐면서 봤다! (스포X)

​ 08/15 날짜에 휴일을 이용해 문화 생활을 즐겼습니다​요새 그렇게 재밌다던 엑시티를 보러 갔어요.​솔직히 얼마나 재밌겠나 했는데 몰입도 장난 아니더라구요!!저는 영화 두번을 잘 안보는데 한번더 보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부산 사상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습니다.​2층으로 올라가게되면 영화표를 끊는곳이 있는데 엔젤리너스가 보이네요.보고싶지만 휴일이라 그런지 주차하는데 살짝 시간이 걸려서 바로 영화보러 가야겠네요​표는 미리 예매해뒀어요​ 2층은 한산하고, 영화를 보는 3층은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미리 예매해둔 티켓을 뽑습니다!​한장은 SKT에서 무료한장!다른 한장은 직접 어플에서 한장! 구매를 했답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갑니다!(사실 3층에서도 티켓을 뽑을수 있어요….)​ 사상 롯데시네마에서 2019.08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3층은 영화관 들어가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다들 엑시트 보러 오셨나…?​ 영화관 가면 필수죠.팜플렛을 하나 챙겨 봅니다.​아무내용을 모른 상태서 영화를 보러 가다보니둘다 표정이 왜 저렇지~? 했는데 영화를 다 보니 이해가되네요 ㅋㅋ​​ 영화 시간떄문에 팝콘은 저 멀리 ㅜㅜㅜㅜ​ 저희는 18:50 영화이기때문에 얼른 들어갑니다!​광고가 10분이 있어서 그런지 다행이다 싶었네요.​엑시트 영화 재밌습니다.​조정석 윤아의 운동신경에 계속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몰입도 장난 아니게 잘봤습니다!ㅋㅋ

여학생 미니백 추천 데이라이프 엑시트 크로스백 :: 클로버스토어

​ ​컴팩트한 사이즈의 마이크로백이나미니백은 비단 성인 여성분들의 핸드백에서만 트렌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학생들이나 성인들도 캐주얼하게사용할 수 있는 가방들도 미니백에 대한많은 니즈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미니백이 갖는 극 강점은 필요한 소지품만쏙 넣고 다니면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스타일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데오늘 소개드릴 데이라이프의 새로운 가방,엑시티 크로스백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블랙, 핑크, 퍼플, 화이트 4가지 컬러로만나볼 수 있는 데이라이프 2020 서머 신상가방인 엑시트 크로스백은 가로 15cm,세로 20cm, 폭 6cm의 미니백으로일상에서의 소지품 가방이 될 수 있는데요.​ ​데이라이프의 시그니처 레드 와펜과2020 가방 트렌드에 있어 가장 핫한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링 & 메쉬 포켓을이 작은 크로스백에서도 조화롭게표현되어 특히 여학생분들의디자인적 취향을 저격하는 가방입니다.​ ​데이라이프 엑시트 크로스백을보다 디테일하게 살펴보자면우선 가방의 전면에는 여학생들의워너비라고 할 수 있는 데이라이프시그니처 레드 로고 와펜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방의 뒷면에는 지퍼 슬라이드포켓이 있어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의슬림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여행시에는 여권 등도 보관하기 적합하여일상의 소지품 가방이나 여행 시,보조 가방으로 활용되기 좋은데요.​ ​가방 전면부 D링 고리가 있어에어팟, 키링, 인형 등 자신의취향에 따른 다양한 물건들을홀딩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가방이지만 굉장히 디테일적으로많은 신경을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 시즌 캐주얼 가방의 가장 핫한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는 메쉬 포켓과스트링이 가방의 전면부 상당히감각적으로 한쪽에 구성되어힙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사복 패션에 있어 상당한 스타일링 요소가 되는데요.​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라 할지라도가방 전문 브랜드 데이라이프가 만든가방이니 만큼, 내부 메인 수납부는3개의 포켓이 따로 존재하여소지품을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데이라이프 엑시트 크로스백은작지만 실용적인 포켓 구성으로미니백이 필요한 필수 소지품 보관의목적을 너무나도 충실히 잘 이행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드린 캐주얼 미니백인데이라이프 엑시트 크로스백을 비롯하여데이라이프에서 2020 서머 컬렉션으로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크로스백과 메신저백 등의가방들을 온라인 편집샵 클로버스토어에서할인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클로버스토어에서 ‘데이라이프’를 검색해보세요. 클로버스토어 리빙, 홈데코, 소품, 패션, 가방, 잡화 등의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cloverstore.co.kr #클로버스토어 #데이라이프 #미니크로스백#미니백 #데이라이프크로스백 #여학생크로스백

팔월 스탓트

벌써 8월이라니 믿을 수 없고,,시간은 왜이렇게 빠르게 흐르는지,,,느리면서 빨라,,,뭔 말인지 아는사람​​​ 에어프라이어에 사세윙부지런히 먹슴니다진짜 맛있거든요,,솔직히 사세윙 있으면 치킨 시켜먹을 필요가 없음​​​​ 연정이가 보라고 해서 본거 아님 위갓댓 붐붐 붐붐붐붐 붐붐붐​​​​ 오빠가 시켜준 엽떡치즈추가 했더니 세상 맛있고,,오랜만에 엽떡이 땡겼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연정이랑 요구르트 회식약간 랜선친구 느낌.. 하지만 자주 만남…하루에 전화 다섯시간 이상 하는듯…저 ABC과자 맛있다는데 아직 한번도 안사먹어봤네ㅠㅠ​​​ 겸둥이 둥이주말이면 내가 나갈준비하는거 아는지빤히 쳐다본다 ㅠㅠ​​​ 국수 먹으러 가는길에 예쁘게 피어있던정체모를 대왕 꽃 사진으로는 안커보이는데 잎이 정말 컸다​​​ 역시 국수는 부송국수~~~이 날 오빠가 내가 남긴거 까지 다 먹었다​​​ 일요일놀러가면서 옛날 싸이월드 감성 제대로 느꼈다​​​ 이 곳은 해발 800미터…​​​ 언제 도착해…?​​​ 비가 좀 내려서 물안개가 가득했다 그마저도 너무 멋있어서 감탄​​​ 돌로 쌓아서 만든건데얼마나 걸렸을지 짐작도 안가고 그냥 너무 멋있었다산 꼭대기에 이런 물웅덩이와 풍경이..​​​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사진도 찍고후다닥 내려왔다​​​ 가는길에 오빠가 애플수박 사준다고 해서 들렸다쪼꼬미 수박 귀여운데 왜 맛없어?​​​ 저녁은 감자탕 먹었다근데 이 집 감자탕 별로 맛없었다​​​ 나 이제 복권 안사….​​​ 비가 계속 내려서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봤다깨끗한 구름 많은 하늘이 제일 좋아아아-​​​ 방 대청소 하면서 나무에 쌓인 먼지도 닦아줬는데갑자기 잎이 뚝 떨어져버렸다 ㅠㅠ엉엉 나무 빵꾸났어ㅠㅠ​​​ 단호박 샌드위치 노맛탱​​​ 내내 하늘구경만 잔뜩-​​​ 퇴근하고 엄마차 타고 가면서 먹은 고로케고로케가 고로케 맛있다​​​ 드디어 면세쇼핑 완료57만원을 25만원에 사는 기적할인 많이 받아서 기분 최고~~~​​​ 휴가시작!이번 휴가는 오빠도 껴줘서 우리가족이랑 오빠랑 같이 고고씽​​​ 우선 옥정호산장에 들려서 새우탕이랑 메기탕을 먹었다저번에 와서 먹은거보다 더 맛있게 잘 먹었다​​​ 가는내내 하늘이 너무 예뻐서 기분 좋았다생각해보니까 매년 팔월초에는 하늘이 맑은것 같다​​​ 짐정리하고 더위에 지쳐서 낮잠잤다​​​ 고기도 굽고 새우도 굽고 장어도 굽고 닭발도 굽고오빠는 늦게까지 있다가 차타고 집에 갔다​​​ 애견동반 팬션이여서 강아지들이 많았다둥이는 리트리버 간식을 훔쳐와서 먹고 있다 ㅋㅋㅋㅋㅋ리트리버 주인분이 먹어도 된다고 해서 그냥 줬다겸둥이 돼지​​​ 아침일찍 일어나서 나왔다…피곤해 죽겠어…​​​ 아침은 휴게소에서 냐암생각보다 맛있었던 애호박찌개​​​ 둥이는 피곤했는지 오자마자 기절했다​​​ 오징어버거 내놔 ㅡ3ㅡ​​​ 집에서 좀 쉬다가 오빠랑 만나서 미리 산 롱패딩 찾을겸 영화보러 갔다엑시티 기대 안했는데 재밌었다 CJ감성 나랑 잘맞나봄..맛있는거 먹어서 기분 좋아아​​​ 연정이때문에 별 걸 다 해본다​​​ 영화끝나고 오빠는 축구하러 가고나는 연정이네집 즉흥으로 놀러가기가는길에 구름이 꼭 둥이 옆모습이랑 똑같이 생겼었다ㅋㅋㅋㅋㅋ귀여워…​​​ 올라갑니다~~~​​​ 연정이 씻고 있길래 안마의자 한타임​​​ 겸둥이둘​​​ 연정이가 해준 반찬으로 밥 맛있게 먹었다칼질하는거 부터 나랑 다르던 연정이새송이버터구이 존맛탱이였는데 또 먹고싶다..새송이 한박스 사서 맨날 그거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싶다​​​ 올라갈때랑 내려갈때랑 다른 옷차림연정이가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그와중에 종이가방 밑에 찢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축구 끝나고 데릴러 와줘서 편하게 갔다땡큥…러뷰….​​​ 아이폰 비번 까먹은줄 알고 식겁쓰…내 손가락이 잘 못 작동했음…​​​ 겸둥이 털 밀었다​​​ 혼자서도 잘 챙겨먹어유​​​ 내 맥북과 아이패드는 살때부터 페이스타임이 안되서미루고 미루다 애플에 연락했다실시간 채팅으로 해결되서 너무 신기했음…​​ 연정이는 나를 너무 좋아한다..부담스럽다…​​​ 휴가 마지막날오빠랑 새로 생긴 워터파크에 왔다이 평상같은 카라반? 빌리는데 두명인데 육만원이다늠 비쌌지만 오빠가 그냥 빌리자해서 빌렸다결과적으로는 정말 잘한일!!!!!​​​ 수영 한판 하고 쉬는중귀찮아서 노는 사진은 없지만 야외풀이 너무 좋아서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물썰매도 재밌었다​​​ 물놀이에는 역시 라면이지하지만 주위에서 풍기던 삼겹살 냄새에 참을 수 없었다….그래서…..​​​ 삼겹살이랑 전부 사와서 구워 먹었다이 카라반에서는 취사가 되서 짱 좋았다역시 물놀이는 고기지….​​​ 실컷 놀고 낮잠도 잤다​​​ 그리고 저녁에 마트가서 장보고 해산오빠랑 마트가는거 내 작은 즐거움이였는데….​​​ 눈물의 곱창 (실제로 흘리진 않았지만)맛있어서 눈물의 곱창이 아닌 오빠가 서울로 발령나서눈물을 머금고 먹은 곱창이다흑흑 이제 장거리연애를 하다니… 믿을 수 없어…​​​ 연정이랑 술먹기로 한 날 원래는 저번주였는데 연정이가 여수가는 바람에미뤄진 약속​​​ 오빠가 사무실로 몰래 꽃을 보내줬다평생 살면서 받을 꽃 오빠한테 다 받은것 같다​​​ 해가 지는 하늘이 너무 멋졌던 날​​​ 예쁜하늘과 예쁜 꽃​​​ 다가마트 바이브….​​​ 모둠전하고 어묵탕을 냐아나는 느린마을 막걸리 먹고 오빠랑 연정이는 진로랑 처음처럼.이차는 스트릿라이트에 갔는데 무슨 이름이 밤마실로 바꼈다ㅋㅋㅋㅋㅋㅋㅋ감바스 맛있게 먹고 일찍 귀가…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갑자기 컨디션 최악이였다​​​ 술만 마시면 말이 많아지는 오빠가나한테 혼날까봐 걱정하는 착한 연정이연정아 귀에서 피 안났어?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지 궁금하다갑자기 서울로 올라가는 오빠도 조금 걱정되지만나 이제 퇴근하고 저녁 누구랑 먹어ㅠㅠ나 소고기 누가 사줘ㅠㅠ나 술마시면 집에 누가 데려다줘ㅠㅠ

몬스터잡기 대신 배달 뛰고 돈 버는 메타버스

# 매일 매일 경제 기사 공부중입니다. # 틀린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몬스터 잡기’ 대신 배달 뛰고 게임머니 벌어요모바일 한경 :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내용 요약 메타버스에서 몬스터잡기로 수익을 내는 것을 지나 배달 등 다른 게이머에게 노동을 제공하며 돈을 범플레이 투 언 모델:P2E 의미 : 게이머들이 보유한 아이템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서 아이쳄을 마음대로 바꾸거나 지울 수 없음. 즉 사실상 소유권이 인정 된다는 것일부 아이템은 NFT로 만들어져서 거래하여 암호화폐 얻을 수 있음. 즉 현금화 가능​배운 점메타버스 게임으로 NFT 제태크 가능엑시티인피니티 게임, 메타버스 로블록스(하루 평균 이용자 4000만명) 등​관련 주​​생각해 볼 것 엑시피인피니티 게임, 로블록스 직접 해보며 수익 창출하기.

영화 엑시트 후기, 소문대로 꿀잼이네!! (줄거리,쿠키영상,까메오)

​​​​​안녕하세요!!다들 영화 엑시트 보셨나요??개봉을 했을때부터 다들 정말정말 재미있다고꼭 보라고 이야기나온 영화 엑시트!!저도 가족들이랑 보러왔답니다!! ​​​ ​​​​​허벌티 2리터를 몸에 끌어안고 영화관에 입장했답니다!!워낙 영화 엑시트가 개봉된지 오래지나서보는사람들이 많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많아서 신기하더라고요!!​​​​ ​​​​​영화 엑시트 에는 주연배우 조정석, 윤아 이렇게 나오고!!추가로 곧심, 박인환 김지영, 강기영 이렇게 나온다고해요!!영화 엑시트 의 줄거리는졸업 후에 취업도 매번 실패하고, 백수로 살고있는 조정석!! 그러다가 엄마의 칠순잔치때 윤아가 일하고있는 연회장으로 칠순잔치를 하다가 유독가스때문에그 유독가스를 피하기위해서 피하는 내용이라고해요!!​​​​ ​​​​조정석은 정말 번번히 실패하는 취업에친척들을 만나면 매번 하는 이야기취업은 언제하냐, 결혼은 언제하냐이런 대화가 이어나가는게 정말 요즘 사람들과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윤아는 일하는곳에서사장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말을 못하는 상황이 정말 현재에 우리가 겪고있는 삶과너무너무 비슷해서 약간 안타깝더라고요!!​​​​ ​​​​그런 내용을 담고있으면서도코믹한 내용과 되게 재미있는 전개가 왜 사람들이 영화 엑시트 가 재미있다고 하는지알겠더라고요!! ​​​ ​​​​그리고 영화 엑시트 에서 조정석과 윤아가클라이밍을 하더라고요!!원래부터도 클라이밍을 배우고싶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영화 엑시트 를 보고나니훨씬 클라이밍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들더라고요!!​​​​ ​​​​ 영화 엑시트 까메오 그리고 영화 엑시트 에서의 카메오로 BJ로 유명한 슈기와 대도서관, 윰댕까지 나오더라고요!!그리고 저도 나중에 후기를 보고 알게된 이동휘도 경찰로 나온다고하더라고요!!이동휘는 저도 몰랐었는데 말하는 소리를 듣고 알게되었어요!!​ 영화 엑시트 의 쿠키영상은없습니다!!!기다리지마세요!!! 쿠키영상은 따로없지만,마지막에 만화처럼 조금씩 나오던데그건 쿠키영상으로 말할수가 없죠!!그러니까 앉아서 기다리지마세요!! ​​​ ‘엑시트’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naver.me ​​아직까지도 영화 엑시티 를 못보신분이라면!!정말 재미있으니 꼭꼭 보러가시는걸 추천드려요!!약간 결말은 뻔하지만결말보다는 결말로 이어져가는 내용이 재미있으니 보는걸 추천드려요!!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 롯데파주아울렛점] 블레이드스테이크!!

​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 롯데파주아울렛점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 롯데파주아울렛점​엑시티 조조 영화를 보고서 오말리 점심 먹으로 들어 갔어요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봤네요​이날은 하늘이 예쁘네요오전에 영화를 봐서 주차를 편하게 했어요오말리는 파주롯데아울렛 A동 3층에 있습니다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 내부모습입니다우리는 창가쪽에 앉았어요​오말리는 가족외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저는 오말리는 평일에 이용을 합니다넓고 깔끔한 매장이에요​평일이라 한적하고 좋았어요우리가 점심을 먹을때쯤에는 손님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파주맛집 오말리 메뉴 & 가격입니다​우리는 블레이드스테이크,상하이파스타,음료는 리얼망고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롯데파주아울렛맛집 #파주맛집#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오말리롯데파주아울렛점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먼저 망고에이드가 나왔어요시원하고 달달한 망고에이드!색감이 엄청 예쁜 망고에이드 건강한 레시피만 생각하는 오말리​​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푸짐하게 나왔답니다오말리는 올때마다 맛있어요비주얼도 좋구요가성비가 좋은 오말리이에요 상하이파스타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상하이 파스타는 매콤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해산물도 듬뿍듬뿍 들어 갔어요 상하이파스타를 돌돌 말아서 입속으로 들어 갑니다상하이파스타 양도 푸짐해서 좋더라구요 오동통한 새우도 맛있고..파주맛집 오말리는 올때마다 음식맛이 좋더라구요 블레이드스테이크 지방이 적고 육즙이 풍부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인 담백한 부챗살을 저온숙성하여 블랙스톤에 원하는굽기로 직접 구워 먹는 스테이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블레이드스테이크 블레이드스테이크를 맛있게 썰어 볼까요! 블레이드스테이크 돌판이 나오는데 ~먹기 좋게 잘라서 돌판에 올려서 구워서 먹습니다​돌판이 식으면 교체를 해주신다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애기해 주시네요 맛있는 블레이드스테이크파주맛집으로 인정합니다오말리!! 오말리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신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건강한 레시피로 깨끗한 맛을 드립니다​모든 소스를 직접 만들고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제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믿고 먹는 오말리!!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블레이드스테이크 ​숙주,방울토마토,브로콜리,파인애플이구워서 나와서 맛있어요아삭아삭한 숙주를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면 별미!! 블레이드스테이크를 소스에 찍어도 먹고..소금에 찍어서도 먹어도 진짜 꿀맛인 블레이드스테이크 짱이에요 롯데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에서맛있는 점심을 먹고 소화 시킬겸 롯데파주아울렛에서 한바퀴 돌면서 쇼핑을 했습니다오말리에서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갑니다 오말리 롯데파주아울렛점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640 ​ 파주아울렛맛집 오말리영업시간 : 11:00 – 21:00전화 : 031-960-2565주소 : 파주시 문발로 302 롯데프리미엄아울렛 A동 3층​

Jan 28th 19

신년이 되어도 미루는 습관은 변하질 않는다. 문득 이건 아니지 싶어서 사 둔 19년 시즌그리팅 챙겨서 퇴근길에 카페를 찾았다. 근데 오기 전에 방앗간 #아티움 들러서 굿즈 삼^^! 사고 싶은 도장이 하나 더 있는데 아세권ㅎㅋ 존버의 정신으로 꼭 살 것이다 (오늘은 거의 99프로 덕질일기네) 오늘의 지름1,2 도장만 사야지 하고 왔는데 영호가 저렇게 있는데 어떻게 안사요 ㅠㅠㅠㅠ 그리고 도장은 다이어리 정리 중에 한 번 찍어봤는데 넘 귀엽다. 약간 번지는 느낌은 있지만 이 정도는 익스큐즈 할게요. 세훈이 파워 엠블럼 도장도 집에 있는데 뜯어서 팡팡 해야겠다. 연토백이가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팡팡 하라고 했는데 아까워서 못하던 짓 이제 하겠습니다 ㅠ 아무튼 요즘 영호가 내 사진첩을 뒤집어 놓으셨다… 최근의 내 으뜸이 1,2. 난 늘 입덕 타이밍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이상하게 안좋다 전에(거의 8년 전에) 컴백을 안하는 공백기가 엄청 길던 시기에 했던 이후로ㅠ 또 라디오도 끝나고 투어 시작하는 이 타이밍에.. 인정을 하게 되오…아무튼 재미있다. 덕질은 늘 재밌어. 엑시티 사랑하자! 하지만 덕질보다 더 열심히 일상을 살아야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