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 Story No.6 달랏 노포 쌀국수 찐 맛집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즐거움 중에 하나는가장 서민적인 메뉴이면서우리에게 가장 친숙한쌀국수를 맛보는 것이다.특히 베트남 쌀국수는 각 지방의 특색과가게마다 고유의 레시피가 있어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특히 이번 베트남 5개 도시 여행에서기억남는 쌀국수 중에하나가 바로 달랏의 퍼히우였다.베트남에서 오래 산 친구가맛있다고 할 정도로정말 특색이고 한국인의 입맛에도잘 맞는 곳이었다.나혼자산다 달랏편에 나와 더 유명해진달랏의 40년 노포 쌀국수 맛집퍼히우를 소개드리려고 한다. 위치 Location 퍼 히우 103 Nguyễn Văn Trỗi, Phường 2,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100 베트남 퍼히우는 달랏 야시장 기준으로 1.3km차로는 5분 , 도보로는 16분 정도 걸린다.사실은 조금은 애매한 거리라서다른 관광지를 보시다가 그랩으로 이동하셔도 좋을 것 같고혹시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충분히 걸으실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인테리어 Interior 가게는 입구는 소박한 편이다.밖에 야외 테이블이 2개 정도 있고안쪽으로 긴 형태의 가게이다.안쪽으로는 흰벽에 산뜻한 그림과생각보다 세련된 조명으로노포 맛집임에도 대부분 젊은 분들이 많았다.그리고 아무래도 나혼자 산다의 영향으로달랏에 있는 한국 분들을 이 곳에 오면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메뉴 Menu 메뉴 구성은 쌀국수 맛집 답게단촐한 편이었다.쌀국수와 반미가 주 메뉴이다.이중에서 특히 꼭 드셔봐야 할 메뉴가돌솥에 제공되는 스페셜 쌀국수포밧다 (Pho Bat Da) 이다.베트남 여러 도시에서 쌀국수를 먹었지만돌솥에 나오는 곳은 이곳 밖에 없었다.베트남에 오래 산 친구도 처음 본정말 특색있는 메뉴였다. 맛 Taste 돌솥 쌀국수인 포밧다는 재료와 육수를 따로 가져다준다특히 넣는 순서가 중요한데 아주머니께서 아래처럼 시범을 보여주셨다.①소고기→②야채→③면 순서로 넣으면맛있는 쌀국수가 완성되었다.<돌솥쌀국수 포밧다 만드는 순서> 완성된 쌀국수의 맛은 정말 시원했다.보통의 쌀국수는 한국 국물요리에 비해날이 더워 미지근하게 서빙되는 곳이대부분이었는데, 뜨끈하게 서빙되어 한국인의 입맛에 더 맞았다.특히 국물맛은 무를 넣은 것 처럼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다.재료들은 따로 넣어서 인지더 신선한 느낌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느낄 수 있어 정말 특색있고새로운 맛이었다. 다음 주문한 반미 씨우마이돼지고기 미트볼 반미로 미트볼이 상당히 맛있었다.특히 미트볼에 있는 국물이짭조름한 감칠 맛이 좋아서반미를 찢어서 찍어먹으면아주 행복한 맛이었다. 그리고 궁금해서 먹어본 반미옵라하이트룽반미와 계란 2개 메뉴였는데계란을 기름에 튀기 듯이 조리하여간장을 뿌려 먹는 메뉴였다.이건 예상했던 맛과 그대로였다.그리고 조금은 신기했던 건미트볼 반미랑 가격이 동일했다. 만약 하나만 드신다면 미트볼을드셔보시길 추천 드린다. 그리고 쌀국수에 빠질 수 없는친구들인 야채 그중에서도 민트잎과 알배추가 있다.많은 분들이 베트남 쌀국수하면 고수를 떠올리시만고수는 실제로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지 않고 로컬 음식점에는 대부분민트가 서빙되는 것이 신기했다.그리고 잡내를 잡아줄 구원투수고추와 깔라만시 (라임)이 두가지만 넣으면 육향이 강한쌀국수 집도 왠만하면 다 드실 수 있다.퍼히우는 둘을 넣지 않고그냥 드셔도 깔끔한 맛이라기호에 따라 넣어드시면 좋을 것 같다. 방문소감 Comments 11일간 베트남 여행에서 먹었던쌀국수 중에 국물 맛이 가장 시원했던 곳이바로 퍼히우 쌀국수였다.뜨끈하게 서빙되는 시원하고 개운한 육수그리고 신선한 재료를 넣어 즉석에서 셀프로만들어 먹는 돌솥 쌀국수는 정말 일품이었다.그리고 고소했던 반미빵과 찰떡궁합인미트볼과 계란은 정말 잘어울렸다.그리고 베트남에 오래 살았던 친구가다시 오고 싶다고 극찬했던 쌀국수가바로 이곳이었다.핫한 도시 달랏을 여행하시다 보면도시의 분위기에 취해 특히 과음하신 분들께강력 추천 드릴 해장 맛집이다. <베트남 여행 Full Story> 베트남 4,000km 11일간의 여정 Part 1. 하노이 사파 여행기 (1) 개인적으로 추위보다는 더위가 더 좋다. 그래서일까? 여행지로써 동남아시아는 나에게 늘 매력적인 장소였… blog.naver.com
반곡동맛집 세종태국음식 콘타이 신메뉴 나혼자산다 랭쎕 추천
아이와 함께 태국음식을 즐기러6월 첫주에 세종태국음식 맛집 <콘타이>를 다녀왔어요.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지하주차장)도 편했고, 다양한 현지 태국음식이 있어서 기존에 즐겨먹던 음식 대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한 날이었어요. ㅎㅎ 홀이 꽤 넓은데도~점심시간이라 와~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미리 겸사겸사 스케줄 잡아 예약하길 너무 잘했더라고요.느긋하게 식사하고 손님없을 때 찰칵~!!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미리 태국스러운 그릇이 셋팅되어 있어요. 반곡동 맛집, 세종태국음식 전문 콘타이에서는 인스타이벤트 참여시 탄산음료 1병 제공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참여시 닭봉(4피스)무료 제공쏠쏠하게 다~ 챙겨받았어요. ㅋ 콘타이는 직영매장이어서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다른곳들보다 유독 태국음식 외식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콘타이에요. 깨끗한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어요. 건물 사이드에 위치한데다 통창이라서 개방감도 좋더라고요. 콘타이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113,116호 콘타이 Tel 0507-1462-3424운영시간 11시~22시(브레이크타임15시~17시)일요일 휴무/ 지하주차장 있음 태국음식 외식메뉴로 즐겨찾지만, 늘 비슷한 것만 찾았어요.간편하게 키오더로 먹고 싶은거 주문해요.쌀국수, 팟타이 종류였는데 신메뉴 랭쎕이랑 똠양꿍을 주문했는데요. 음~ 술을 부르는 산뜻한 맛, 랭쎕 추천드려요. 양도 푸짐해서 둘이 먹기 많았어요. ㅋ 에이드를 좋아해서 자몽으로 1잔 시켰더니 먹기 좋게 2잔으로 소분해서 주시는 센스 어쩔~!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만들어먹었던 랭쎕이에요. 쉽게 말하면 태국 뼈찜인데요. 큰 접시에 담아 산처럼 쌓아서 나온 랭쎕,큰 등뼈에 살점이 가득 붙어있더라고요. 세종콘타이 랭쎕 가격은 25,000원인데 양이 많아요.둘이 먹다 남아서 포장해왔어요.ㅋ2~3인 술안주로 추천! 고추랑 고수가 가루처럼 뿌려진 듯한 모습~!상콤하고 살짝 달고 우선은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고추 엄청 올라가 있는데 그리 맵지 않고고기도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되게 색달랐어요. 적당히 따뜻하게 나온 랭쎕, 뼈다귀 하나 건져서~ 국자로 국물 떠서 조금씩 육수에 푹 적셔 먹는데 육수맛이 정말 좋았어요.음.. 술이랑 되게 잘 어울리는 안주에요. 태국음식을 좋아하지만 늘 즐겨찾던 면 메뉴만 먹다가새롭게 시도한 메뉴였는데 아이도 저도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젓가락으로 한번 깨작대다가 어~ 맛있네? 하면서비닐장갑 끼고 열심히 살 분리해서 먹고~ 양념이랑 육수 일부러 더더 얹어서 먹었어요.집근처에서는 랭쎕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랭쎕 생각나면 이제는 반곡동맛집 세종콘타이로 가야한다는… ㅎ딸아이랑 제가 분명 다시 찾을 맛이더라구요. 태국식 새우탕, 똠양꿍을 함께 즐겼어요. 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향신료의 짧고 강한 맛이 특징인 태국식 스프인데요.우리나라 매운맛과는 다른~ 금방 사그라드는 맵고 시큼한 맛이 있어요. 레몬그라스, 갈랑가, 라임 등 특유의 향신료 향기가 진하고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느낌도 있는 똠양꿍이에요. 버섯, 토마토, 통통한 새우 가득 들어있고요~호불호가 강한 태국음식이지만,향신료 거부감없이 좋아하는 분들은 먹다보면 중독되더라고요.든든한 한끼 식사로 함께 즐기기 좋아요.점점 이렇게 태국음식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어요. 5월에 서울가서도 현지태국음식점 찾아다녔는데..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세종에서도 이렇게 현지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종태국음식 #반곡동맛집 #세종쌀국수 #금강보행교맛집 #세종콘타이 #콘타이 #세종반곡동맛집
나혼자산다 몽골 여행 패키지 그대로 특별한 경험을 찾아 고고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블로거 입니다!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혼자산다 팀원들이 모여 몽골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나혼자산다 몽골 여행 패키지 예고편을 보고 나서, 제 마음은 이미 몽골로 날아가 있었어요. 이미 한 번 찾아봤던 몽골이지만, 그 아름다운 자연과 신비로운 문화가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거든요. SNS를 통해 다른 여행자들의 몽골 여행이야기를 보며 8월~9월에 다시 한 번 가볼까 하고 계획하고 있었어요. 이번 여행 코스는 울란바토르-카라코룸-아르헝폭포-엘승타사르하이-테를지로예약했어요!이 코스가이번 방송에 나오는거랑 비슷해 보이더라고요.오히려 제가 이번에 한게 더 딥하게다녀오는 코스! 몽골 여행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투어사 선택이에요. 워낙 대자연에, 오지이기 때문에 운영이 미숙한 곳을 잘 못 만나면 안 좋은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그래서 저는 가장 믿을만한 ‘오다투어’를 선택해서 갔다 왔고, 이번에 또 여기로선택했어요. 아무래도 오지 여행지 이기 때문에여러 사건 사고가 일이 발생할 확률을 줄이기 위해 안전하고 튼튼하게 운영되는 투어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단 다녀와본 경험으로서정말 괜찮았고,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참고로 오다투어 가이드님들은 다 여성분들이었고,모든 가이드가 정직원이고 한국말이 가능해요. 또한, 은하수 헌팅이 가능한 투어 코스를 구성하고 있고, 평균 경력 12년의 운전 드라이버분들이동행해요. 실제 갔을 때 가이드분들이 진짜 좋았고같이 지내면서 친구 같아서 편했어요. ㅠㅠ아직도 기억에 남아요!이번에 갈 때도 같은 가이드님이면 좋겠는데.. 투어 중 하루는 대초원 유목민처럼 살아보는 경험을 제공하며,대자연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보장해줬는데, 덕분에 원하던 힐링을 하고 올 수 있었어요. 이때 유목민 집에서 만난 아이들 ㅠㅠ엄청 귀여웠어요. 애들 지금은 다 컸으련지 몽골의 전통 음식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귀한 사람들에게만 대접하는 음식인데, 양을 달구어진 돌로 직접 쪄서 만드는 음식이라니, 얼마나 특별한 경험이었는지 모르겠어요!음식 플랜 역시 계획된 상태로, 몽골은 식문화 발달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식과 한식을 같이 제공해줬는데, 음식을 진짜 잘 해서 맛있더라고요.한식으로는 삼겹살, 미역국, 김치찌개, 부대찌개, 볶음밥, 닭볶음탕 등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가기 전에 몽골 음식이생각보다 접하기 어렵다고 들었고대부분 양고기로 만들어진 몽골 음식은 한국의 양 냄새보다 약 1.5배는 더 심하다 해서 걱정 많이했는데저는 생각보다 입 맛에 잘 맞아서오히려 살 좀 쪄서 돌아왔거든요.나혼자산다 몽골 여행 멤버들도양고기를 먹을지 관심이 가네요.그래도 투어 하면서 가이드님들이 만들어 주는 한식은 너무너무 귀하고 맛있었는데, 이거 아니었으면저는 일정 소화하는 내내 힘들었을거여요 ㅜㅜ 나혼자산다 몽골 여행 패키지와 비슷한코스의 여행의 비용은 비행기표가 LCC 기준 50만원 후반~70만원 초반 정도로, 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가는 기간에는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잘 끊었어요.참고로 저는 제주항공을 선택했답니다!나혼자산다 몽골 여행 패키지 코스와 비슷하게 가려면 비행기 편이나스케줄도 잘 체크해야하니, 계확할 때잘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몽골 여행에는 동행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저는 첫 여행 땐 친구들과 갔는데,이번에는 직접 동행을 구해봤어요.오다투어 홈페이지의 동행구하기 게시판에서MBTI 성향부터, 흡연여부, 술, 성별, 나이 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더 마음에 맞는 동행을 찾을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동행은 아래에서 구할 수 있어요! #경험을 잇다, 오다투어 경험을 잇다, 오다와 동행을 구해보세요 ver.0.3 지금까지 총 780팀 의 동행 모집이 성공적으로 매칭되었어요! 동행모집하기 타팀 합류하기 전체 동행모집 보기 ∇ 어느 곳으로 떠나시겠어요? 방문하시고 싶은 혹은 예정 중인 곳을 선택해주세요. 몽골 개발중.. 고비사막 중앙몽골 홉스골 남부몽골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연령대를 알려주세요 같이 동행하고 싶은 연령대를 선택해주세요. 10대 이하 5… odawith.me 저번 몽골 여행에서는 유목민게르와 여행자게르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유목민 게르는 말 그대로 현지인 유목민분이 직접 운영하는 게르인데요, 그래서 그곳에서는 현지의 삶과 문화를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반면에 여행자게르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게르시설이라, 전기나 인터넷 사용이 용이해요. 하지만, 비교적 불빛이 많아서 별을 온전히 감상하기는 조금 어려웠어요. 그리고 몽골의 밤하늘을 꼭 봐야 해요. 몽골은 은하수로 정말 유명한 여행지라서, 구름만 없다면 눈으로 은하수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답니다. 사진으로 찍어도 잘 나오고 폰으로 찍어도 아주 잘 나오는데요, 그래서 삼각대를 꼭 가지고 오는 걸 추천해요. 진짜..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이유가이 밤하늘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이번에도 제대로 별들 담고 와보려고요!벌써 기대 돼요 ㅠㅠ 몽골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이 여행의 매력 중 하나였어요. 고비사막에서는 낙타, 양, 염소들을 볼 수 있었고, 사막에서의 낙타 트래킹은 진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답니다. 사실, 몽골의 동물들은 대부분 주인이 있어서, 길에 혼자 있는 동물들도 야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모두 밥 먹으러 대자연으로 나왔다가,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본인의 집(우리)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몽골의 푸르공이에요!이번 방송에서 전현무씨가 푸르공을소개하던데! 저도 타고 왔지요!!이 차량은 러시아 군용차를 개조한 것으로, 몽골 여행에서는 그야말로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어요. 사고 위험이나, 바퀴 펑크, 빠짐 등에서 빠른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몽골 여행에는 이 차량이 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차량은감성 사진 찍기에도 최고였답니다!보통은 스타렉스랑도 고민을 많이 하던데개인적으로는 푸르공을 추천하고 싶어요.이왕 여행 왔는데, 또 타 봐야하지 않겠냐며 ㅋㅋ 이 전에는 별빛 보면서 캠핑도 했었는데마트에서 장 볼 때 소시지랑마시멜로우 사서 구워먹으면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에 나혼산 몽골 멤버들도 캠핑을하고 왔더라고요. 한국에서 하는 것과는완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이번 여행에서도 저는 캠프파이어 시간이가장 기대가 되네요. 두근두근정말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나혼자산다 몽골 편 처럼여러분도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뭔가 제가 좋아하는 나라가 방송에 나오니 넘 좋네여 ㅎㅎㅎ저도 이제 투어 예약도 끝냈고,잘 다녀와서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당투어 예약은 아래에서 하면 돼요! 오다투어 여름 투어 상품 여름 몽골 투어 상품 www.odatour.com
나혼자산다 김대호 어탕국수 행주산성 지리산 어탕국수 후기
금요일 밤엔 이상하게 유독 배가 고픈데 나혼자산다 김대호 어탕국수가 나오는 걸 보고 먹어보고 싶은 충동에 빠졌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찾아가보기로 결심했다. 대략 왕복 2시간 반 정도 걸렸고 비와서 날씨도 안 좋았는데 만족스러웠다. 지리산어탕국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3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 것도 가능한데 차를 가지고 오는게 더 편하긴 하겠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간판의 존재감이 장난 아니었다. 오전 8시에 열기 때문에 기다리기 싫다면 아예 아침 일찍 오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주말이기도 하고 방송에 나외도 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따로 웨이팅 시스템은 없고 문 앞에서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단 포장할 경우에는 바로 들어가서 말하면 된다. 주말에는 메뉴가 통일되어 있다.1인 1메뉴로 주문해야 했다.고양시에서 유명한 배다리막걸리도 인기가 많은 모양이었다. 오후 1시 40분에 갔고 30분 정도 기다려 입장했다. 안쪽은 일반 가정집스러운 친근한 분위기였다. 장판이 깔려 있고 방이 세 개 정도 있었다.기다리는 동안 읽어봤는데 행주산성 지리산 어탕국수는 벽제동과 합정동과 관련이 없는거였다. 술은 테이블당 2병씩만 마실 수 있다. 회전이 안 될까봐 그런가 궁금했다. 나혼자산다 김대호 어탕국수 가게의 메뉴는 국수와 메기장떡 두 가지뿐이었다. 그마저도 주말에는 장떡을 맛볼 수 없었다. 포장할 경우 만원인데 두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옆쪽 기둥에 뭔가 쭉 붙어 있어서 읽어보니까 전남 담양에서 사온 김치 영수증인 듯했다.국내산 김치라는 인증이겠고요 반찬은 셀프바에서 따로 가져다 먹어야했다. 담양 김치와 단무지, 청양고추가 준비되어 있었다. 매운 걸 좋아한다면 고추를 넣어먹어도 되겠다. 후추와 들깨, 고춧가루도 가져다가 곁들여 먹으면 되었다. 공깃밥을 따로 시킬 수 있나 하고 두리번거렸는데 밥솥에 있는 밥이 무료라 마음에 들었다. 밥도 말아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셀프바에 있는 반찬 말고 두부조림도 따로 내어준다. 약간 밍밍해보였는데 고소하면서도 살짝 매운 맛이 있어 맛깔났다. 부드러워서 식전에 먹기 제격이었다.이 두부조림이 은근 계속 생각난다. 지리산 어탕국수의 단무지도 뭔가 좀 달랐는데 양파와 당근을 함께 넣은 거였다. 아삭아삭하고 새콤해서 입가심으로 딱이었다. 5분도 기다리지 않았는데 나혼자산다 김대호 어탕국수 뚝배기가 등장했다. 바글바글 끓어 무척 뜨거워 보였다.먹기 전에 조심해야겠다. 이런 스타일의 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경남 함양의 향토음식이었다. 전에 어죽은 먹어봤는데 그거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국물부터 먹어보았는데 그렇게 맵지 않고 생선 비린내가 강하지 않아 좋았다.미꾸라지, 메기, 붕어를 끓여서 추어탕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다. 국물이 걸쭉하고 얼큰한 맛이 있다 보니까 약간 몸보신되는 느낌이 있었다.이런 우충충한 날에 어울리는 맛이었다.그렇게 맵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원래 우거지를 좋아하는지라 가득가득 넣은 게 마음에 들었다. 부드러워서 식감도 부담없었다. 국수와 우거지를 함께 호로록 먹으면 뭔가 만족스럽다. 생각보다 면이 꽤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물론 국수이기 때문에 배가 빨리 꺼진다는 단점이 있다. 뚝배기가 내내 너무나 뜨거워서 그릇에 덜어 식혀 먹었다. 식사를 끝마치기 전까지 전혀 식지 않은 느낌이었다.뜨끈한 거 좋아하는 편이라면 마음에 들겠다. 밥도 한 숟갈 가지고 와서 말아 먹었다.역시 예상대로 밥과 잘 어울리는 탕이었다.왠지 싹싹 긁어먹게 된다. 제법 든든하다.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니까 고소하게 즐길 수 있었다. 보기보다 양이 꽤 많아서 다 먹기 힘들 정도였다. 나혼자산다 김대호 어탕국수는 막 자극적이고 계속 떠오르는 그런 음식은 아니지만 이 근처에 왔을 때 한 번 들러서 먹어볼만 했다. 지리산어탕국수 메뉴: 국수 8,000원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3번호: 031-972-6736영업시간: 08:00 – 19:0018:30 라스트오더 포장 가능 #지리산어탕국수 #행주산성어탕국수 #김대호어탕국수
나혼자산다 팜유 베트남 달랏 추억의 명소
나혼자산다 팜유 세미나 베트남 달랏 지난주부터 방송이 되었던 나혼자산다 베트남여행팜유패밀리가 다녀왔던 달랏울부부 해외마지막 여행지가 베트남 달랏방송에 나왔던 곳들이 추억의 명서였던지라 추억팔이했네. 2020. 1 울 부부 마지막 해외여행지다.정말 급 떠났던 여행<짠내투어>를 보다 남푠이 우리도 가볼까?라는 말에 후다닥 비행기표 알아보고 3일만에 떠났던 여행그렇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남푠이랑 베트남 여행은 못해봤을듯 비행기표 구입하고이틀동안 카페들을 들락거리며 폭풍 검색짧은 기간에 정한 자유여행이라 하기엔 참 잘다녀왔던베트남여행이었어.나트랑에서 시작하여 달랏달랏은 1박2일 일정이었고마지막은 나트랑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일박하고 집으로4박5일동안 자유여행으로 알차게가성비 가심비 좋았던 여행이었던지라아니 남푠이랑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해외여행이어서인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는데 말야. 지난주부터 나혼자산다에 나오더라구.팜유패밀리전현무, 박나래, 이장우팜유 세미나로 베트남 달랏 여행을 다녀왔더라. 팜유의 마지막 만찬을 즐겼던 달랏맛집은 울 부부가 달랏에 도착하던날 먹었던 메뉴였다. 짠내투어에서도 나왔던 메뉴라 궁금증에 달랏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하고 짐만 던져놓고 나왔던 곳. 구글 지도를 찾아 가는 길달랏 골목골목을 지나는데 넘 예뻤었거든. 무슨 메뉴를 주문했는지는 기억나지 않구짠내투어를 보면서 보았던 메뉴를 주문했던것 같은데팜유 패밀리도 먹더라.다만, 울 부부는 식당에서 주는대로밋밋 담백하게 먹었었는데팜유 패밀리들은 다른 메뉴들과 조합하여 새로운 메뉴로 아주 맛나게 먹더라구.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아니 울 남푠은 고수를 먹는다.그래서인지 이날 메뉴는 그닥 호응이 좋지 않았어. 짠내투어를 보면서 궁금했던 달팽이요리.박나래도 이장우도 그닥 반기지 않았던 메뉴였었는데울 남푠도 그닥한두개 먹었었나?기억도 가물하네~ 내가 다 먹었던 달팽이 나름 독특한 메뉴였고,달랏에서만 맛볼 수 있다니 신기했던소스 좋아해서인지아니면 향신료를 좋아해서인지나름 난 괜찮았었는데 남푠은 경험한것만으로 만족한단다.팜유 박나래와 이장우와 같은 표정이었어.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케익은 보지 못했어.식사를 하고 광장으로 가는길에 보았던 케익인형들이 올려져 있어 신기해서 찍었던것 같아 달랏광장 매일 야시장이 열리는 곳다양한 로컬푸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울부부가 다녀왔던 2020년 1월에도 꽤 많은 사람들도 북적였던 달랏광장 야시장 꼬치를 좋아하는 딸래미랑 베트남 여행을 했다면 우리도 나혼자산다 팜유들처럼 꼬치들을 맛 보았었겠지만, 남푠은 즐겨하지 않는 메뉴라 패쓰. 여행을 떠나기전 검색을 했을때도 그랬구짠내투어에서도 달랏광장 야시장에서 딸기는 맛본다 하니울 부부도 구입을 했었는데우리나라 딸기가 더 맛있다는걸 한번 더 느꼈었더랬지. 반미 좋아하는 나랑 딸래미역시 녀석이랑 왔다면 그냥 못지나쳤을 곳울 남푠은 쿨하게 니자쳤었어. 다행이라면 달랏피자인 반짱느엉만 맛 볼 수 있었어.야시장은 물론길거리마다 흔하게 만날 수 있는아니 정말 많은 곳에서 팔고 있는 로컬푸드팜유들도 하나씩 먹던 달랏피자 반짱느엉은 맛있었어.가격대비 정말 착한 로컬 먹거리 베트남어가 어려워 손흥민호수라 했던가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도 전망할 수 있었던 호수달랏 중심부에 있는 곳이라어느 곳에서나 쉽게 호수를 만날 수 있다. 베트남 달랏은 꽃의 도시라 할만큼사계절 날씨가 좋은 곳사계절 선선한 날씨여서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며 휴양지란다.그래서인지 1월에 방문했었지만 수국도 볼 수 있었고다양한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만나 광장꽤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고 있었고, 즐기고 있더라구.현지인들이 꽤 많이 모여 있던곳이였어. 그곳이 바로 팜유들이 어마어마한 쇼핑을 했던 쇼핑센터가 있다.나혼자산다에 간장사건이라 나오던데달랏에서 가장 큰 대형마트가 있어울 부부도 과일사구베트남 보드카를 구입했던 마트간장을 살 생각은 못했었어. 울부부가 베트남 달랏을 다녀왔을땐 2020년 1월지난 나혼자산다에 방송 했던때랑 달라진건 별로 없더라.만 3년이 지났지만그 모습 그대로인것 같더라구. 베트남 대형마트 빅씨베트남 여행갈때마다 쇼핑하는 마트 울부부는 과일만 구입2020년 1월 남푠은 베트남 여행을 처음 했었고가장 즐겨 먹었던것이 망고였어.생애 처음으로 가장 많은 망고를 먹었던 시절이아마도 베트남여행을 하던 때였을꺼야.마트에서 망고를 볼때마다 베트남여행이 그리웠었는데나혼자산다에 나오는걸 보니 추억팔이를 하면서도 그립더라.정말, 방송을 보다 훌쩍 떠났던그때는 그런 여행을 할 수 있었었는데지금은 글쎄자유여행 감도 떨어져서잘 할 수 있을라나? 6b Nguyễn Thị Minh Khai,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90000 베트남 6b Nguyễn Thị Minh Khai,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90000 베트남
잇몸 부었을때 아플때 나혼자산다 부광약품 시린메드에프 잇몸염증치약 추천
딸아이가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음료를 찾기 시작해서 요 며칠 팥빙수 등 차가운 걸 함께 먹었는데 전에는 없던 잇몸 시림이 느껴지더라고요.특히 왼쪽 아래 어금니가 시큼시큼하면서 불쾌했는데, 둘째 낳고 전체적으로 치아랑 잇몸이 많이 약해져서 그런 듯해요. 마침 일 년에 한 번씩 받은 검진에서 구강검진받을 때 얘기를 하니 치료할 정도는 아니고 여기서 양치만 부지런히 해주면 더 이상 악화는 없다고 관리를 잘하라고 했어요. 잇몸 부었을 때나 잇몸 아플 때는 치주 질환 때문이 많긴 하지만, 저처럼 육아 스트레스를 받거나 잘 안 먹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불규칙적인 생활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잇몸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치과에 가장 먼저 가서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 게 맞지만, 저는 이번을 계기로 구강 건강을 위해선 관리 역시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 잇몸염증치약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우연히 나혼자산다 TV프로그램에서 김광규 배우님이 치아에 기운이 필요하다며 부광약품 시린메드 에프 제품 쓰는 게 눈에 들어왔어요. 개운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저도 써보게 되었어요! 시린메드에프잇몸치약 추천 예전에 같이삽시다 프로그램에서도 한번 봤던 적이 있는 잇몸염증치약인데, 배우 강기영 님께서 전속모델로 계시더라고요.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라고 하니 그 긴 세월이 믿음직스럽기도 했고요. 시장 내 인지도도 높고, 오랫동안 많은 분들께 선택받은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무엇보다 구강관리는 단기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평생 함께 해야 하는 거 아시죠.요건 무색소, 무보존제로 안전하게 담아서 그런지 보다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우리 신랑도 시린 이 때문에 차가운 물 마실 때마다 고통스러워하고 가끔 제 주위에 진통제를 챙겨 다니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그 순간만은 괜찮아지겠지만.. 사실 방치해두면 안 된답니다. 치주 질환으로 인한 시린이를 그냥 놔두면 더 악화되기에 일찍이 개입하여 관리해 주는 게 중요해요. 특히 상아질 노출 상태를 더욱 나쁘게 만드는 일반 치약보다는 시린이 전용 치약으로 보다 전문화된 제품을 쓰셔야 해요. 꼼꼼하게 찾아보고 제가 고르게 된 건 시린메드 에프 잇몸 염증 치약인데, 이 잇몸치약 추천드리는 이유는 수산화인회석인 인산삼칼슘이 주성분이라는 거예요.이는 인체 치아 구성 성분 중 하나거든요. 직접 써보니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좋았는데, 인체 치아의 주성분으로 안전한 세정이 가능하고 법랑질의 미세한 결손 부위도 메꿔주니 역시 방송탄 제품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코팅 부분도 치아 표면 틈새 메우기에 도움이 된다니 한번 쓰면 계속 쓸 수밖에 없더라고요.확실히 전에 비하면 시린 이 증상이나 잇몸 찌릿찌릿했던 게 덜 하거든요. 우리 신랑도 공감하며 요즘 이것만 쓰네요. 실제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임상 테스트까지 이뤄졌다던데, 치아 지각과민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시린메드F 치약 사용 2주 차 때 82%, 4주 차 때는 92.4 정도 증상이 개선된 걸로 나타났어요.확실히 뭔가 입증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신뢰가 갔던 제품이에요. 국내에서 파는 다른 치약과 비교했을 때도 치아 표면의 마모된 면적 크기가 매우 적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더라고요~뭐든 마찰이나 마모가 많으면 쉽게 닳고 낡아지잖아요. 시린메드 에프는 치아 마모도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치아 표면 등의 추가적인 손상이 드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시린메드 칫솔도 함께 해요! 5/19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 배우님이 쓰는 칫솔도 찾아보니 시린메드 제품이더라고요.무려 0.127mm 초극세모로 민감성 치아는 물론 잇몸질환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여 저 역시 따라 준비해 봤어요~ 만약 칫솔모가 까칠하면 잇몸이나 치아에 더욱 자극이 되어 질환이 악화될 텐데, 요건 칫솔모가 부드러워 확실히 치아 손상 억제에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임신했을 때 잇몸이 약해진 줄도 모르고 뻑뻑 문질렀다가 피가 몇 번 났던 적이 있어 이후로 보드라운 칫솔모만 찾아 쓰고 있어요. 초극세모가 고밀도로 촘촘하게 디자인되어서 그런지 입안 구석구석 마사지하듯 살살살 닿는 느낌이 좋았어요. 항균 기능까지 담았다고 하니 세균 증식 억제까지 자연스레 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 소중한 내 치아 시린메드 치약과 칫솔로 쭉 이어나가야겠어요! 차가운 액체 먹은 후 이 시림 있을 때,건강한 구강 관리 원할 때,치아 마모 손상 최소화하고 싶을 때,치주염 등 치주 질환 예방 원할 때,보다 안전한 치약 쓰고 싶으신 분,높은 인지도와 확실한 임상 실험으로신뢰할 수 있는 전문 제품 원하는 분! 이외 저처럼 출산 후 잇몸 아플때나 잇몸 부었을때는 하루 3번 식후 올바른 전용 치약과 양치법으로 관리하는 습관 들이는 것 중요해요.무리하게 딴딴하거나 질긴 거 씹는 건 삼가시고,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은 기본으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쓰셔야 해요. 치약을 손가락에 묻혀 잇몸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는 분노의 양치질은 피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이렇게만이라도 지켜줬더니 전에 비해 잇몸 시림이 덜한 느낌이 들어요. 뭔가 강도가 줄어든 게 체감이 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양치 후 개운하고 상쾌하며 시원하게 마무리되니 칫솔질 시간이 즐거워졌다는~ :) 얼얼한 잇몸 시림 증상 때문에 차가운 거 먹기 전에 겁에 잔뜩 질려있었는데, 이제 딸아이랑 팥빙수 등 시원한 간식 먹으러 당당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한번 데여보니 정말 고통스러운 증상 ㅠㅠ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부광약품 시린메드 에프 치약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베트남 여행 나혼자산다 달랏 호텔 콜린 최근 후기
베트남 여행 나혼자산다 달랏 호텔 콜린 이번 보름간의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됐던 곳은 달랏 여행이었어요. 얼마 전 나혼자산다에서 팜유패밀리가 다녀왔던 달랏의 먹방여행을보면서 저긴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었고, 방송에 소개됐던 달랏 호텔 콜린까지 위치적으로도 만족스러워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달랏 콜린 호텔은 리엔크엉 국제공항에서 32km 떨어진 시내에 위치한 호텔이었는데요. 이날은 미리 베트남 여행 전문사인 < 다 낭 보 물 창고>에서 하루 렌트를 해서 다녔던 터라 이동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시내까지 차로 46분 거리인데 체크인하기 전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식사까지 하고 올 수 있었네요. 나혼자산다 달랏 여행 편에 소개된 콜린 호텔은 야시장과 접근성 좋은 시내 4성급 호텔로 실제로 가보니까 방송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좋았던 숙소에요. 이 근처에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왜 유독 이곳에 사람이 많은지 머물러보니 알 수 있더라고요. 달랏 콜린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로 여느 베트남 숙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여권을 건네면 직원분들이 체크인을 도와주면서 시원한 웰컴 드링크도 주셔서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요즘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들어가 보는 곳이 < 다 낭 보 물 창 고>인데요. 달랏호텔 콜린 역시 이곳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좋은 조건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기본 20% 할인은 물론 숙소 예약 시 차량 예약금을 무료로 해주고 있어 여행경비를 절약하는 데 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요게 은근 쏠쏠하니까 달랏으로 떠날 준비하신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달랏 호텔] ‘ 나혼자산다 ‘ 박나래 전현무가 잤던 바로 그 호텔! http://pf.kakao.com/_excxcdM/chat cafe.naver.com 디럭스룸 이번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2박 동안 머물렀던 객실은 나혼자산다 달랏 편에서 전현무 씨와 박나래 씨도 머물렀던 콜린 호텔의 디럭스룸이었어요. 기본 객실이지만 넓은 편이라 둘 이상 머물기에도 충분했고, 코너 룸 이면 창으로 채광이 잘 들어 따뜻한 느낌을 주는 호텔이었답니다. 킹사이즈 베드는 조금 하드한 매트리스였지만 허리를 잘 받쳐줘서 좋았고요. 적당히 두께감 있는 침구와 베개도 깔끔한 편이라 꿀잠 잘 수 있었어요. 침대 옆쪽 창가에는 소파 겸 이런저런 짐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 제가 머물렀던 객실은 디럭스지만 코너 룸이라 이 명창이 나있어서 어느 정도 개방감이 느껴지는 구조였는데요. 7층 이였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는 곳이라 바로 근처에 전망을 감상하기에도 좋았고, 햇볕이 잘 들어와 밝은 곳이었어요. 욕실은 조금 특이한 구조였는데 슬라이딩 도어로 구분해놓아 전부 열어 놓을 수도 있더라고요. 물론 일행이 있다면 닫아두고,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활짝 열어두면 더 넓은 공간으로 바뀐답니다. 안쪽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구조였는데 마찬가지로 슬라이딩 도어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잘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약, 칫솔, 면도기 외에도 샴푸와 보디워시 등 필요한 어메니티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었고요. 베트남 달랏 여행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챙겨갔는데 호텔에서 주는 것들이 사용감도 괜찮아 따로 꺼내 쓸 일이 없었네요. ㅎㅎ 무료 생수 2개와 커피, 티도 있었는데 달랏에서 먹어봐야 할 아티초크차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외 냉장고와 서랍에 유료 미니바가 준비돼있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싼 편은 아니라 멀리 가기 귀찮다면 이용해 볼 만했어요. 아니면 1층 편의점을 이용해도 되고요! 적당히 두께감이 느껴지는 가운과 일회용 슬리퍼, 체중계도 놓여있었어요. 행거 아래에는 캐리어를 올려둘 공간도 있어서 조금 더 넓게 쓸 수 있었습니다. 객실 창문 틈 사이로 저 멀리 쑤언흐엉호수가 보여서 아침에 멀찌감치 서 일출도 볼 수 있었어요. 2월 베트남 달랏 날씨는 봄이라서 살랑살랑 산책하러 가기에도 괜찮더라고요. 부대시설 및 볼거리 베트남 달랏호텔 콜린 옆쪽에는 달랏 센터가 위치해있어서 실내 쇼핑공간이 이어져있더라고요. 여기 아래로 쭉 내려가면 시장도 나와서 구경 다녀오기도 좋았고요. 바로 옆 등에 위치한 피트니스 시설은 그동안 베트남 여행하면서 머물렀던 호텔들 중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답니다. 천국의 계단부터 무동력 러닝머신까지 웬만한 것들을 다 갖추고 있더라고요. 여행하면서 운동 꼭 해야 한다 하는 분들은 여기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호텔에서 야시장이 도보로 5분 남짓이라 저녁에 야식 사 먹으러 다녀오기에도 좋았어요. 나혼자산다 달랏 여행에서 팜유패밀리가 사 먹었던 달랏 피자도 사 먹어보고, 요즘 한창 제철인 딸기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호텔 조식 달랏 콜린호텔 조식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이른 시간부터 아침식사가 가능했어요. 5층에 위치해있어서 크게 기대 안 하고 찾아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야외 테라스도 있고, 전망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베트남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지만 달랏여행이 유독 마음에 들었던 건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이 많다는 점이에요.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음식들이 만족스러웠고, 콜린호텔의 조식 역시 맛있는 것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빵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별거 아닌 바게트와 반미 빵도 유독 더 맛있었고요. 조식 먹으면서 빵 잘 안 먹는 편인데 콜린에서는 여러 번 가져다 먹기도 했어요. 고기부터 채소, 과일까지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메뉴들도 많았고, 요청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쌀국수와 오믈렛도 제법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야외 테라스 풍경이 너무 좋아서 베트남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와있나? 싶은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아침 날씨가 조금 쌀쌀 하긴 했지만 이런 뷰를 놓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이곳에 자리를 잡고 한참을 즐기다 왔지요. 따뜻한 아티초크차와 맛있는 빵, 쌀국수, 오믈렛까지 아침부터 또 거하게 차려 먹고 왔네요. ㅋㅋ 이번에 처음 다녀온 달랏 여행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요즘 한창 봄 날씨라 매일 맑고,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곳도 많으니까 베트남의 조금 색다른 여행지를 가보고 싶다면 < 다 낭 보 물 창 고>에서 미리 준비하셔서 달랏으로 떠나보시길 추천할게요. :) 콜린 호텔 10 Phan Bội Châu, Phường 2,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스윙스, ‘술먹지상렬’ 제작진 공개 저격 “앞에서는 수고했다 해놓고…”(20230526)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최근 출연한 웹 예능 ‘술먹지상렬’ 제작진을 공개 저격했다.2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 자신이 출연한 영상 설명란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줘요”라는 글을 남겼다.스윙스는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나”라며 “난 제작진들이 밉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이어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서는 수고했다, 좋았다 말해놓고 왜 저래”라며 “난 잘만 해줬잖아”라고 말했다.스윙스가 갈무리한 ‘술먹지상렬’의 영상 설명에는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깐 ㅇㅂㄹ한테 차이지’, ‘그 와중에 힙합은 어디, 시종일관 두손 공손 KKD 스윙스’라는 내용이 담겼다. ‘ㅇㅂㄹ’는 스윙스의 전 연인 임보라를 연상하게 만든다.이에 스윙스는 다른 글에서 “도와줘도 왜 그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라며 “아니 ‘스윙스 불러놓고 쪽주자’ 이게 당신들 전략이냐”라고 밝혔다. 이어 “세상한테 당한 일로 생긴 불만 나한테 푸냐”라며 “면전에 대고 말해”라고 얘기했다.또한 스윙스는 “내 삶이 그렇게 별거 없어 보여?”라며 “나 엄청 공부하고 엄청 열심히 산다, 나 내 예술에 진심이야, 왜 네 수준의 해석으로 나를 끌어내리냐, 내가 너희한테 뭐라 했냐고”라고 ‘술먹지상렬’ 제작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스윙스의 저격글 이후 ‘술먹지상렬’ 제작진은 스윙스가 출연한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https://www.news1.kr/articles/5059113 스윙스, ‘술먹지상렬’ 제작진 공개 저격 “앞에서는 수고했다 해놓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최근 출연한 웹 예능 ‘술먹지상렬’ 제작진을 공개 저격했다.2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 자신이 출연한 영상 설명란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줘요”라는 글을 남겼다.스윙스는 “왜 불러놓고 영상 … www.news1.kr
[찢은 랩] No One Likes Us (그냥노창, 블랙넛, 다민이, 스윙스)
스윙스가 만들어 낸 꿈의 제국 ‘AP Alchemy’ No One Likes Us 와… 그냥 들을 땐 ‘ㅇㅇ단체곡’ 느낌이었는데, 밤에 헤드폰 끼고 산책하면서 듣다가 지려버렸다……… 비트·훅(그냥노창), 랩(블랙넛, 다민이, 스윙스) 다 찢었다 진짜 와…….. 음원에서는 사이먼다민이가 진짜 폭주하는데, 딩고프리스타일 라이브로 들으니까 진짜 짬바이브 어디 안 간다. 스윙스 형님을 진짜 도대체 누가 이기냐.. 예전에는 힙합 기준으로 라이브하면 개코, 사이먼 도미닉, 비와이, 지코, 씨잼, 산이, 일리닛 이렇게 일곱 분이 TOP이라고 생각했는데 스윙스 님을 왜 빼먹었던 건지 ㄷㄷ충격 먹은 김에 [찢은 랩] 시리즈로 종종 포스팅해 볼까 한다. 예전 힙합이든 요즘 힙합이든 듣다가 임팩트 똿 오면 그때마다 포스팅하는 걸로! 관련글 한국힙합 라이브 No.1 최자 형님도 최자 형님이지만 개코 형님 라이브 보소…. 랩이면 랩, 보컬이면 보컬. 라이브 No.1이시다.. m.blog.naver.com 쌈디 노땡큐 라이브 창민씨의 독특한 공원 m.blog.naver.com
스윙스의 롤렉스 시계를 술 잔에 빠뜨린 지상렬 유튜브 문스윙스의 추천pick, 서울 연남동 ‘연교’
맛난 딤섬이 먹고싶다는 해냐티엔미미 데려가고 싶은데함안으로 떠나는 날이라서서촌은 못가고 연남동으로..! 돈윙스(돈까스스윙스)가 영혼을 담아추천한 맛집이길래 가봄 연교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65 1층 연교 영업시간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6:00 ~ 15:00 오픈시간 맞춰 갔는데 줄 서 있었다 들여보내주세요 휴우들어갈 수 있겠다참고로 근처에 별관도 있으니웨이팅이 길때는 그쪽을 노려봐도 좋을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연교, 메뉴 이세상 중식은 다 있는것 같은 느낌 우린 들어왔지롱 주방에서 만두 만드는 모습이 다 보인다 기본세팅라유와 간장 저 자차이 존맛.. 첫번째 메뉴샤오롱바오6,500원 육즙 꽉 찬 샤오롱바오존맛탱돈윙스 픽 좋네짜사이랑 먹으면 환상 성젠바오7,000원 밑부운은 굽고 윗부분은 찐 만두백종원 만두굽기 같은 만두구우면서 물넣기 방법대로 구웠을까 꼭 시키셈샤오롱바오보다 얘다육즙 미챳고만두피 미챴음 꿔바육 소14,000원 소스 색깔 합격 자르면서 느껴진다존맛이라는게 겉바속쫀이집 튀김도 잘하네 공심채12,000원 야채가 너무 없어 시킨 공심채조금 짜지만밥반찬이라고 생각하면 딱 좋은 간느끼할 수 있는 중국요리의 맛을 싹 잡아준다 어향가지덮밥11,000원 둘 다 가지 좋아해서 시켰는데와 얘가 베스트다조온맛ㅠ가지 왤케 맛있어어향가지는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데얘는 그런거 전혀 없이 그냥 맛있었다무조건 시키는 픽아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