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커피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153 3층 카운트커피, 올리브영 옆 건물 3층지산프리미엄 3층새마을금고 은행 건물 3층 투데이엣에서 나오자마자 근처 로스터리 카페 #카운트커피 에 가봅니다.솔직히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지만 이왕 도안동에 왔으니 1일 2커피 한다고설마 배가 터지기야 하겠어?ㅎㅎ새마을금고 3층에 위치해있어 엘베를 타고 올라갑니다. 엘베 문이 열리고 두리번두리번.눈이 쪼끄마하니 제대로 찾지도 못하네 ㅋㅋ 저기 저 문이 카페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니 너무나 환한 내부에 깜놀. 주문부터 해보자.뭘 마셔야 할까?콜드브루를 주문했지만 디카페인 콜드브루밖에 없다 하여 배가 너무 부르니까 조금이라도 양이 적은 플랫화이트 주문. 디저트도 판매중이지만 패스.이제 내가 앉을 자리도 찾을 겸 천천히 살펴보자. 사방이 창으로 되어있으니 3층 전체가 햇살로 가득하다.중간중간에 초록이들 엄청 많이 있으니 더욱 싱그러운 분위기. 중간 테이블엔 셀프바도 있고. 창밖을 바라보는 소파 자리엔 꽁냥거리다 못해 거의 누워있는 커플이 있고. 3층이라 일반 1층 카페보다는 확실히 뷰가 좋은 듯하다.밤에 야경 보면서 커피 마셔도 분위기 좋을 것 같고. 너무 폭신해 보이는 단체 소파 자리. 요로케 일반 테이블 좌석도 있음. 난 저기 구석 쭈구리 자리 찜ㅋㅋ 중앙엔 원형 테이블. 이렇게 바 스타일의 좌석도 있어요. 크리스마스트리 안녕! 다시 한번 말하지만 1월 말까지는 트리 장식 괜춘합니다ㅎㅎ 출입문 바로 앞은 이렇게 대형 전신거울과 로스터리 카페답게 직접 로스팅 한 원두와 핸드드립 도구들도 판매중. “나 오늘 말 타야 할것같어…?” jpg 어머.완전 요술거울이네?170의 아줌마를 180.. 아니 190의 초대형 거인으로 만들어버림 ㅋㅋ내 다리 완전 롱롱롱로~옹 다리! 이거 조금 아니 많이 가짜 사진이어요? 뿅.요술거울의 매력에 폭 빠진 190 거인 아줌마가 열심히 셀카 찍는 중자리에 갖다주신 플랫화이트.고소하니 맛있지만 어우… 배가 너무 불러 반도 못 마실 거 같은데 어캬. 응.. 배가 부를 땐 셀카가 소화제야. 배가 꺼지게 열심히 찍어보자…. 그렇지만 배는 여전히 볼록하여 커피는 줄어들지 않고… 않고… 않고…방금 아메와 홍차 마시고 왔더니 아무리 고소하고 맛있어도 더 못 마시겠다.이제 그만 나가자. 햇살 맛집 카운트 커피 내부 한번 싸악 훑고 이제 그만 가볼게요.솔직히 여기서는 그리 오래 있지 못하고 나가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그래도 햇살 마사지 충분히 받고 나갑니다.로스터리 카페답게 커피도 맛있고 초록이들과 다양한 좌석들로 이루어진 내부도 나쁘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햇살이 많이 들어오니 분위기도 밝고 환하고 좋았어요.무엇보다 요술거울도 있고요 :)도안동 로스터리 카페 카운트 커피 다녀온 후기 끝!
<카운트> ‘중.꺾.마.’의 모범사례
이미지 : CJ ENM 최근 콘텐츠는 스포츠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 예능과 영화, 다큐멘터리까지 스포츠 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경기장 밖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 콘텐츠가 각광받는 이면에는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허구의 이야기를 표현하는데 반해 리얼한 진짜를 그린다는 데 있다. 진짜를 보고픈 관객들의 욕망을 스포츠 콘텐츠가 대신하는 중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가운데 실화를 바탕으로 진짜의 감동을 전하는 영화가 극장 상영을 마치고 최근 OTT에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영화 <카운트>가 바로 그 주인공. 과연 이 작품의 어떤 점이 픽션의 재미와 팩트의 감동을 전하는지 여러 요소로 살펴본다. 비운의 금메달리스트, 제자의 꿈을 위해 다시 글러브를 끼다 이미지 : CJ ENM <카운트>는 <범죄도시> <극한직업> 등 오랫동안 많은 영화에서 씬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준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선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한 스포츠 영화이기도 하다. 작품은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시헌(진선규)이 10년 후 평범한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재직 중인 1998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정 승으로 금메달을 땄지만, 편파판정이란 엄청난 비난을 받은 시헌은 자신의 전부인 복싱을 버리게 된다. 그렇게 복싱과 거리를 두던 중 우연히 승부조작으로 기권패 한 윤우(성유빈)를 만난다. 남다른 실력을 갖고 있지만 여러 불운 때문에 방황하는 윤우를 보면서 자신과 묘한 동질감을 느낀 시헌은, 그에게 힘이 되고자 고교 복싱부 감독으로 부임한다. 영화는 시헌이 오합지졸 제자들과 복싱부를 재건한 뒤, 불공정한 제도권에 실력과 열정을 무기로 정정당당하게 도전하는 과정을 치열하게 그린다.냉정하게 말해 영화는 감상 전부터 우려했던 성장 영화와 스포츠 장르의 뻔한 서사와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럼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영화에 진심을 불어넣어 작품의 단점을 상쇄한다. 스포츠 스타의 말 할 수 없는 아픔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타인을 오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닫게 한다. 레트로 감성과 청춘들의 만남 이미지 : CJ ENM <카운트>는 <해결사> 이후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권혁재 감독의 작품이다. 꿈을 포기했던 남자가 다시 일어서려고 어린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서 영화를 준비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런 의도는 영화 곳곳에 묻어 있다. 다시 꿈에 도전하는 윤우를 비롯한 복싱부원들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청춘의 힘을 느끼게 한다. 시헌 역시 이들의 멘토 역할뿐 아니라, 자신 역시 제자들을 통해 용기를 내면서 현실의 벽에 도전한다. 멘토와 멘티의 일방적인 방향이 아닌, 서로가 상대를 끌어주고 도와주는 성장의 메시지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영화의 배경인 1990년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복장까지 모두 바꾼 배우들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시대를 풍미했던 까치집 머리로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은 한편, 성유빈과 장동주를 비롯한 복싱부 부원들은 비비드한 색감의 트레이닝복으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곳곳에 배치된 그때 그 시절 소품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자아내며 요즘 유행인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이렇게 1990년대 청춘들의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서일까? 영화 <카운트>는 여타 풋풋한 청춘 성장 드라마와 다른 묵직함으로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울림도 함께 건넨다. 연기가 아닌 진짜 복서로 태어난 배우들 이미지 : CJ ENM 영화 <카운트>의 백미는 박진감 넘치는 복싱 장면과 내공 있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다. 88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 독기도 실력도 만렙인 유망주 ‘윤우’,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동주’까지. 진선규, 성유빈, 장동주를 비롯한 진해 중앙고의 열정 넘치는 복싱부 일원으로 변신한 배우들은 실감 나는 경기 장면을 위해 7개월 간의 복싱 트레이닝을 거쳤다고 한다. 배우들의 노력 덕분에 극중 복싱 장면은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게 표현되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오나라, 고창석, 고규필 등이 함께해 주인공 시헌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사한다.진선규는 이번 영화로 생애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시헌’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의도치 않은 환경으로 복싱을 포기해야만 했던 아픔과 잃어버린 꿈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공감가게 그린다. <카운트> 언론시사회 때 첫 주연작에 대한 부담과 마음고생이 컸다며 눈시울을 붉혔는데, 적어도 극중 연기는 당당한 주연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훌륭하게 영화를 이끌어간다. 중요한 것은 꺾여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이미지 : CJ ENM 하지만 <카운트>도 아쉬운 점이 더러 있다. 시헌을 비롯한 복싱부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비중 있게 담아내고 있으나, 영화의 짧은 러닝타임 탓에 인물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지는 못한다. 이로 인해 몇몇 캐릭터들의 서사가 빈약하여 복싱부원들의 경기 모습이나 에피소드들이 다소 겉도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럼에도 영화는 성장과 스포츠 드라마의 공식을 잘 따라가며 소소한 재미를 자아낸다. 영화의 말미에는 모티브가 된 박시헌 선수의 올림픽 경기 이후의 인생을 설명하는데, 인물의 서사에 진정성을 더하며 복싱을 향한 그의 도전을 응원하게 만든다. 영화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핵심 메시지도 감동적으로 전하며 작품의 여운을 더한다. 극중 시헌이 윤우에게 했던 말이 인상 깊다. “복싱이라는 게 다운당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라고 10초라도 준다. 너무 힘들면 그 자리에서 쉬고 있다가 다시 일어나 싸우면 된다.”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 대사가 지금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건넨다. 영화가 전하는 기분 좋은 웃음과 훈훈한 감동이 여러모로 어려운 요즘,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로 다가가길 바란다.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보광
영화 <카운트> 박시헌 실화 모티브, 넷플릭스 정보 출연진 후기
안녕하세요, 디씨엠건기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볼링 모임이 있어서기분 좋게 다녀오고 저녁도 먹고잘 보냈네요! 갑자기 소나기도 내리던데오늘도 소나기 소식이 있더라고요!모두들 날씨 확인하는 거 잊지 마시고떨어진 온도에 감기 조심하세요~오늘은 영화 <카운트>의 후기를 남겨보려고하는데요! 개봉 당시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영화관에서는 안 보고 최근 넷플릭스와티빙, 웨이브에 순위권으로 올라갔길래한 번 챙겨봤답니다! 무난하게 잘 봤고영화관에서 봤으면 조금 아쉬웠듯한느낌을 받기는 했네요!간단하게 후기 남겨볼게요~ 영화 <카운트>2023. 02. 22감독 : 권혁재출연 :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마이웨이, 오직 직진!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킹받는 美친 개가 온다!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를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아내 ‘일선’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의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환주’, ‘복안’을 데리고 본격적인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쓰리, 투, 원! 긍정 파워 풀충전!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간단 후기! 진선규는 워낙 다양한 장르에서연기를 잘 하는 배우인데첫 단독 주연작으로 의미가 많았을 거 같은데역시 연기를 잘 했지만 큰 흥행은 없어서아쉬움도 있을 거 같기는 해요! 성유빈은 마녀2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확실히 다른 캐릭터로 처음에는못 알아봤던,, 역시 연기는 잘 했어요! 고창석과 오나라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역시 연기를 잘 해줬어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또 초롱이가,,ㅋㅋㅋㅋ정말 다양한 장르에 다양한 역할로출연하는 거 같아요 ㅎㅎ 전체적인 스토리는 1988년 서울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박시헌 선수의 이야기를모티브 하여 제작된 영화인만큼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져몰입감은 좋았던 거 같아요! 여러 이야기를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안타까움도 있어 보였는데 정확한내용을 잘 모르다 보니 아쉽기도 했네요, 스토리의 전개는 전체적으로 빠르게지나가서 지루함은 크게 없었던 거 같고, 중간중간 웃긴 요소들도 있어서무난하게 잘 본 거 같아요! 다만 전개가 빠른 만큼 캐릭터들의서사가 주인공 외에는 거의 없던 거 같고,주연이지만 조연 같은 느낌도조금 들었던 거 같아서 아쉬움도 있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스토리도 무난하게 잘 흘러가서나름 재밌게 보기도 했네요! 진선규와 오나라의 케미도 좋았고 시간이 지나며 복싱부가 단합하는 모습을보니 뿌듯? 한 느낌도 받았어요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의미 있는 말들도 꽤나 많기도 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재밌기도 해서잘 봤네요 ㅎㅎ 안 보셨던 분들은 한 번쯤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기대 없이 집에서 VOD로 보기 딱 괜찮답니다 :) 프러포즈 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영화 카운트 정보 줄거리 리뷰 실화, 가슴이 따뜻해 지는 힐링영화
영화 카운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복싱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박시헌 선수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영화 카운트 줄거리 리뷰 실화, 가슴이 따뜻해 지는 힐링영화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카운트 정보OTT : 넷플릭스장르 : 드라마시간 : 109분개봉 : 2023. 2. 22.등급 : 12세 관람가감독 : 권혁재(해결사)출연 :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카운트 줄거리 88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편파판정시비로 인해 사람들에게 가짜 금메달이라고 손가락질 받게된 박시헌.결국 그 좋아하던 복싱을 아이러니하게도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그만두게 된다. 선수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와 체육교사가 된 박시헌. 하지만 문제학생을 다소 과격하게 지도하는 바람에 매번 그 대신 교장선생님이 곤혹을 치뤄야만 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나간 대회. 박시헌은 참관을 하다가 최윤우라는 학생이 복싱에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파 판정으로 지는 모습을 보게된다. * 저 머리 반질반질 빡빡이네 아빠가 돈이 많아서 협회에 뇌물을 많이 먹인 모양이었다.최윤우는 심판이 판정으로 상대선수의 손을 들어주자 인사도 하지 않고 경기장을 뛰쳐나간다. 아들이 밖에서 아빠 메달은 가짜메달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와 속이 상한 시헌. 그와중에 자신이 눈여겨 보았던 최윤우가 그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온것을 보게된다.윤우는 창고처럼 쓰고있는 옛 복싱부 체육관에서 혼자 연습을 하고 있었다. 시헌은 마음을 먹는다. 학교에 복싱부를 만들어 윤우에게 그리고 복싱을 배우고 싶고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로 말이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돈도 없다고 하고, 만들라고 할때는 안한다고 하더니 왜 지금와서 이러느냐며 반대를 한다. 하지만 시헌은 질 수 없다. 그는 자신이 아무나 보고 뽑은것도 아니며, 복싱부 아이들은 자질이 있으니 전국체전에 나갈거라며 막무가내로 복싱부 활동을 시작한다. 그렇게 지옥의 체력훈련이 시작된다. 처음에야 제대로 뛸줄도 모르던 이들은 시헌과 함께 하는 훈련속에서 재미도 찾고 자신감도 찾게된다. 그렇게 이들은 전국체전 예선전에 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는데…아니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교장 선생님이 학교에 돈이 없어서 복싱부의 대회 참가를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하는게 아닌가.시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대회에 아이들을 보내야만 했다. 그래서 그는 쳐다보기도 싫었던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연금 통장에 쌓인 돈을 쓰려고 마음 먹는다. 하지만 이 돈을 쓰기 위해서는 넘어야만 하는 산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내의 허락.시헌은 과연 아내의 허락을 얻어낼 수 있을까? 그리고 무사히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까? 영화 카운트 실화 대한민국의 복싱선수인 박시헌은 1988년 서울올림픽 결승전에서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따냈지만 판정시비에 휘말리게 되면서 선수 은퇴를 하고 말았다. 박시헌은 훈련중 오른손이 부러진 상태였으나 올림픽에 출전해 결승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상대 선수인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는 레전드급의 선수였고 그는 스스로도 경기 중에 본인이 압도당했으며 자신이 경기에서 졌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결국 그는 매국노 소리까지 들으며 불명예스러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고, 결국 선수를 은퇴하게 된다.은퇴 후에는 진해상업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재직했다고 한다. 카운트 후기 진선규의 첫 주연작인 영화 카운트는 소소한 개그와 어딘가 별난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힐링물이었다. 처음에야 문제아이거나 답없어 보이는 아이들이었지만 시헌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뭔가 기특하기도 하고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랬다. 편파판정은 심판이 하는거지 선수가 하는게 아닌데, 박시헌이 그때 편파판정의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욕하는게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 때문에 박시헌에게 억울한 일들이 생기면 너무나 화가나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편파 판정이라고 보여지면 상대선수가 참 밉고 나쁜놈같고 그래서 많이 비난했던 나의 과거를 떠올라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소소한 개그들이 계속되는 영화인데, 맨 처음에 경상도 사투리에 자막달아준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카더라를 진짜로 실현하다니, 누구아이디어인지 몰라도 기발한 듯.진선규 배우의 연기도 정말 좋았는데, 덕분에 그가 처한 억울한 상황들을 보면서 화가나고 분통이 터지고, 시헌을 괴롭히는 캐릭터들의 강냉이를 모두 털어서 고인돌을 세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범죄도시3의 주역 초롱이가 이영화에서도 대 활약을 하니 기대하시길!날 좋은 날에 힐링하고 싶을때 집에서 보면 참 괜찮은 영화인것 같다.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할인 꿀팁. 아래 링크 클릭후 삵쾡이언니 전용 겜스고 프로모션 코드 ZEPHY 를 입력하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수 있다! Shared premium subscriptions with lower price on GamsGo! | Netflix | HBO Buy Cheap, stable Netflix Account at GamsGo.com, Automatic delivery, Netflix Premium Membership Accounts & subscription account for Cheapest price Sale, you’re able to build your own personal file, enjoy unlimited streaming in HD and Ultra HD. www.gamsgo.com
[영화 리뷰] 영화 카운트 후기_그 따뜻함이 나를 뚫고 지나가요! (한국 영화 추천)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영화 : 카운트감독 : 권혁재출연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外관람일 : 2023년 2월 25일 (2023-23)개봉일 : 2023년 2월 22일시놉시스 :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내 ‘일선’(오나라)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고창석)의 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 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 쓰리, 투, 원! 긍정 파워 풀충전! 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영화 <카운트> 리뷰진선규 주연의 영화 <카운트>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극장이 확연한 비수기로 접어들어서일까요? 생각보다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그리 크지 않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재미있고 따뜻하게 봤거든요. 특히나 진선규의 연기는 꽤나 매력적입니다. 단단하지만 여리고, 까칠한 거 같지만 순수해서 영화를 끌고 가는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네요. 여기에 성유빈의 안정적인 연기와 복싱 부원들의 활약이 영화를 참 싱그럽게 만들어주네요. 진해의 벚꽃이 흐드러지는 만큼, 제 마음도 이 영화처럼 흐드러졌다고 이야기해도 좋을듯해요. 감칠맛 나는 조연들의 어시도 너무 좋았어요. 고창석의 든든한 받침과 오나라의 찰진 매력 그리고 엉뚱하게 터지는 닮은 듯 다른 고규필 배우와 김민호 배우의 아싸 연기도 아주 좋았다고 할까요? 전 원래 이런 전반적인 개인의 인생사와 감동 그리고 따뜻함을 베이스로 한 신파에는 약한 편이며 후한 편이기도 하니까요. 확실히 저의 취향엔 호였던 영화가 <카운트>였습니다. 영화 보고 나서 가족이 생각나고, 우리 가족들 보여주면 딱 좋을 작품이겠네 싶어서 반갑기도 했고요. 영화 초반 복싱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오합지졸이 뭉치면서 만들어내는 생기가 매력적인데 다만 후반부에 보여줄게 너무 많았는지 여러 에피소드들이 너무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이라서 호흡이 좀 가파른 느낌은 다소 아쉬웠네요. 그럼에도 올해 들어 만난 한국 영화 중에서는 제일 근사했던 작품이라 말씀드리고 싶은 영화 <카운트>입니다. # 진선규 종합 선물 세트이 영화 <카운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에요. 저는 워낙 어린 시절이라 1988년 서울 올림픽이 흐릿한 기억 속에 머물러 있지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박시헌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복싱 라이트미들급에서 심판들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홈 어드벤티지를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자신조차 그날의 경기가 자신의 승리가 아니었음을 느꼈던 그는 언론의 호도와 정신적인 충격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복싱을 은퇴하기에 이르는데요. 이후에도 그의 금메달은 심판을 매수해서 딴 금메달이라는 등등의 헛소문들로 은퇴 후의 삶조차도 자유롭지 못하게 시헌을 만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가 교장으로 있는 학교에 어렵게 체육 선생님으로 들어가게 된 시헌은 그렇게 진해 중앙 고등학교에서 미친개라는 소문의 주인공으로 학생 주임을 맡고 있어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실수를 저지르면 그 실수에 합당한 응징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이라는 절대 양보가 없는 인물. 하지만 아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아빠이자, 아내에겐 한없이 약한 남편입니다. 그런 진선규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참 보석 같은 배우구나 싶어요. 이렇게 심지가 단단해 보이는데도, 그 사이 여린 마음들이 보이고 거칠게 다루고 앞만 보고 질주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속에 사랑과 순수가 알알이 보입니다. 감독님이 영화 <카운트> 제보회에서 진선규를 캐스팅하고 쾌재를 불렀다고 이야기했던 이유를 충분히 느낄 수가 있어요. 예고편은 너무 코믹스럽게 나와지만 영화를 보고 있으면 진선규의 진심들이 덕지덕지 묻어 있어서 결코 가볍지 않는 영화라는 것을 아마 느끼게 되실 겁니다. 진선규 종합선물세트 맞아요! #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그런 시헌은 교장 선생님의 간곡한 청으로 인해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복싱 대회에 얼굴마담으로 나가게 되면서 자신만큼 복싱을 사랑하고 곧은 윤우(성유빈)를 만납니다. 시헌의 눈에도 심판 매수로 편파 판정이 극심한 경기였고 판정을 참지 못하고 울분을 토하며 경기장으로 나가버리는 윤우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던 거 같아요. 그런데 윤우가 진해 중앙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시헌의 마음속에 꽁꽁 묶어놓았던 복싱을 향한 열정이 재차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어른들의 일그러진 세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상처받았던 윤우를 설득하기에 나선 시헌. 윤우에게 선뜻 과거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어른들에게 절대 상처받지 않는 선수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학교에서 말썽 부리는 문제아 같아도 시헌의 눈에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복싱부 멤버를 소집했고 이 오합지졸들이 마침내 복싱으로 하나가 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한번 뒤집어지면 끝을 보는 환주 캐릭터의 장동주의 연기와 크림빵을 사랑하는 복안의 피땀눈물의 훈련기를 제 옷 입은 마냥 해내는 김민호의 능청은 꽤나 웃음 짓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싶고요. 봄바람 타고 여름 내음을 지나 뭐라도 되겠어? 싶었던 그들은 생각보다 강했고, 진해의 아름다운 벚꽃길과 여름 바다와 함께 훈련하는 이들의 구슬땀들이 서서히 결실을 맺어가고 있었습니다. # 마음 따뜻해지는 앙상블의 연기들,마지막으로 배우 앙상블이 너무 좋았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진선규 종합선물세트라던가, 아역부터 다져진 성유빈의 연기는 뭐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고요. 장동주와 김민호 배우의 능청스러운 앙상블도 좋았네요. 여기에 시헌을 믿고 끝까지 지지해 주는 교장 선생님의 고창석과 역시나 행여나 마음 다친 시헌이 또다시 마음의 생채기가 생기지 않을까 고심하고 걱정하는 아내 역의 오나라의 연기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참 이런 배우자를 둔 남편이라면 좋겠다 싶을 만큼 따뜻했고 배려심도 좋았던 거 같고. 특히나 그 기다려줄 줄 아는 마음이 뭉클하게 만들었네요. 여기에 악한 빌런으로 등장하는 태인호와 차순배 배우의 찰나의 카메오도 좋았고 윤우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이홍내의 매콤한 악역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그만큼 저는 매력적인 영화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요즘 트렌드가 장기 상영에 입소문도 천천히 나고 롱런하는 거잖아요. 개인적으로 벚꽃 흐드러지는 3월 끝자락까지 사랑받으며 따뜻한 입소문 자자한 영화가 되길 바라보면서 영화 <카운트>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게요. 동영상 / 이미지 출처 ; NAVER
임신준비 할 때 스윔카운트 정자키트 있음 쪼아!
제 주변에 아이를 갖고 싶은데 임신이 쉽지 않은 난임 부부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21년 기준으로 난임률이 13.2%라고 해요.정상적인 부부관계에 임에도, 1년 안에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으로 보는데요.난임 부부들은 임신준비를 하기 위해서은근히 해야 할 것들이 많더라고요. 난임의 원인은 여성과 남성이 각각 40%를 차지한다고 해요. 특히 남성이 난임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구요. 그 중에서도 정자의 수와 움직임 이상으로 진단받은 경우가 많은데요. 임신준비 중인 남성이라면 정자의 질을 미리 확인해서 질환 여부와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는 게 좋다고해요.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정자의 수와 농도, 운동성, 기형 여부 등 다양한 부분을 살펴봐야 하는데… 특히 직진 운동성이 중요하다고 해요.전체 정자 중 난자까지 헤엄쳐갈 수 있는 건강한 정자의 비율이 50% 이상이 정상!! 50% 미만이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난자를 향해 끝까지 전력질주할 수 있는 건강한 정자가 많아야 임신 확률도 높아지겠죠. 정자의 운동성은 병원에서 정액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자가 정자키트도 출시해서… 병원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셀프로 검사해서 검사 비용도 줄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요.스윔카운트 정자키트와 병원 검사와 비교했을 때 정확도는 최대 95% 라고 해요.이 정도 정확도라면 집에서 셀프로 해도 좋겠어요. 예비 아빠들이 병원을 가지 않고 직접 정자의 직진운동성을 체크할 수 있는 정자키트는…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는 널리 알려져있구요.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 뿐만 아니라, 일반 남성들에게도 미리 정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정자 퀄리티를 알 수 있는 정자의 직진 운동성을 체크하는 국내 최초 자가 정자키트는… 정자의 직진운동성을 체크할 수 있는 유일한 자가 키트로, 국내 식약처 정식 체외 진단 의료기기 등급을 받았어요. 국내 최대 난임센터로 유명한 C병원에서 정식으로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해외 임상 연구결과 병원 검사와 비교 했을때 95%의 정확도로 믿음이 가요. 스윔카운트 정자키트는… 집에서 간편하게 1시간이면 정자의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어요.무엇보다 미국 FDA 승인완료!! FDA / ISO / CE 인증을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구요.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에요. 스윔카운트 정자키트 사용 방법!!수집컵에 정액 검채를 수집하고,30분 동안 검채를 두어 액화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검체 주사기로 10회정도 잘 저어 주세요.주사기에 0.5ml 채취 해 주세요. 검사하는 방법!!주사기에 있는 검체를 검체 주입구에 주입해 주면 돼요.슬러이더를 밀어서 장치를 활성화 해 주면 돼요.기기를 수평하게 유지하면서 30분 대기!!30분이 지나면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주어요.색깔이 진할수록 검체에 좋은 운동성을 가진 정자세포가 많은 거라고 해요. 사용방법과 대처 방법도 설명서에 자세히 적혀 있어서 좋더라고요.몇개월 동안 임신준비 했는데…결과는 정상이지만 임신이 되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해 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이외에도 다양한 경우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스윔카운트 정자키트는 일회용으로 재사용은 불가 하고요.사용후에는 일반쓰레기통에 버리면 돼요. 스윔카운트 정자키트는…안전하게 밀봉되어 오니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정액양과 정자 운동성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기 때문에…임신준비를 하는 부부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준비하는게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인것 같아요.정자력은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한다고해요.지금 남성영양제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진행중이니구매 생각중이신 분들은 들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임신준비 할 #스윔카운트 #정자키트 스윔카운트 정자 직진운동성 테스트 자가키트 : 티오피인터내셔널 [티오피인터내셔널] 티오피인터내셔널 smartstore.naver.com
[2023년 한국영화] 영화 ‘카운트’ 무대인사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내세상입니다. 한국영화 중 코미디 장르를 무진장 좋아하는 제가…! 영화 <카운트> 와 무대인사를 보러 용산 CGV로 달려갔습니다 🙂 영화 <카운트> 무대인사 제가 간 날은 ‘#팀카운트 목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무대인사에서 목격한 팀카운트에 대한 긍정 리뷰와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SNS에 남기면 되고, 추첨을 통해 레트로 감성의 카운트 필름 카메라와 보조배터리를 주신대요!!! 저도 참여했는데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카운트> 감독님과 배우님들 영화 <카운트>의 주인공들과 감독님들이 함께 입장하였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점잖게(?) 들어오시는데 다른 분들은 액션을 취하거나 뛰어오셔서 즐거운 마음이 컸습니다. 권혁재 감독님 권혁재 감독님은 2010년 <해결사>라는 작품 이후에 오랜만에 연출하신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코믹스러우면서도 액션씬을 영상에서 잘 표현하고자 노력하셨던 거 같아요. 진선규 배우님 진선규 배우님!! 제가 직접 사석에서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친숙하면서도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의 친형 같은 선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요!최근 영화 <공조2>에서 악역을 맡으셔서 열연을 펼치셨죠. 선한 이미지의 역할도 많이 맡아서 하셨으면 했는데 이번 <카운트>에서 선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역할을 잘 소화하셨습니다.진해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던데, 진선규 배우님의 꿈이 진해에서 무대인사하는거래요! 꼭 이뤄지시길! 신재백 아역배우 아역배우님의 이름을 찾기 위해… 엄청 시간이 걸렸어요;; 영화 속 보다 키가 훨씬 많이 자라서 있다고 합니다.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라서 그래도 귀여워 보였는데, 영화 속에서는 더 어려서 더 귀여웠습니다 ㅋㅋ뭔가 무대인사에서 하고 싶은게 있었는지 “맞나??”를 외치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ㅋㅋ 엉아들과 관객들은 어리둥절했어요..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오나라 배우님 오나라 배우님!! 역시 너무 아름다우시고 재치있으시고 무엇보다 무대인사에서 가장 말씀을 잘 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신거 같아요! 경직되어 있는 분들을 보듭어주시고, 관객들에게도 한 발 다가와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 언니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성유빈 배우님 성유빈 배우님!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왔다고..! 첫 출연작품이 찾아보니 <완득이>이네요..+.+성유빈 배우는 <카운트>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앞으로의 연기생활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기사들을 찾아보니 블루칩이라는 글도 있더라구요^^ 대성할거라 생각해요. 장동주 배우님 장동주 배우님은 장난끼가 넘쳐보였어요! 사실 제가 장동주 배우님을 처음 본것은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예요.https://youtu.be/maj9oWmy3ls 인물퀴즈를 너무 못해서 긴장하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 이런 유쾌한 느낌이 영화 캐럭터에서 잘 발휘된거 같습니다. 김민호 배우님 김민호 배우님은 영화 무대인사로 두번째 보는 거예요!! 반가우면서도 또 보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무슨 드립을 하셨는데.. 관객분들이 다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ㅋㅋㅋ 저 역시도 이해가 안되었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영화 이벤트 이벤트로 포스터를 포함하여 여러가지를 선물로 주셨는데요! 저는 받지 못했습니다! 괜찮아요.. 이제 익숙해요^^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끝나고 바로 퇴장하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영화 <카운트> 무대인사 후기 여기서 마칩니다! #카운트#팀카운트#찾았다_팀카운트#카운트무대인사#한국영화
영화 카운트 시사회, 무대인사 관람 후기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화 카운트 시사회 후기,CGV 용산아이파크몰 일시 : 2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용산아이파크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현대아이파크몰 6층 안녕하세요. 바인이예요.저번 주말 서울에서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월요일 저녁 !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어요.티빙쌀롱 4기의 혜택으로 영화 <카운트> 시사회에 초대받아CGV용산아이파크몰 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카운트>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감독 : 권혁재출연진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장르 : 코미디, 드라마, 시대극개봉 예정일 2023. 02. 22. 영화 카운트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할게요.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생 선생인 시헌(진선규)선수생활 은퇴 후 학교에서 복싱부를 만들어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 ..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하더라구요.전 국가대표 선수였던 박시헌 선수의 이야기라고 하네요.조금의 각색은 있었겠지만 이게 실화라니 ! 사진 출처 : 네이버 포토 스틸컷 시헌은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전 올림픽 선수 !윤우는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따지 못한 복싱 유망주 !그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도 다양하게 나와요.배우분들의 케미가 되게 좋더라구요.정말 유쾌하게,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답니다. 시사회는 오후 7시 일정이었지만미리 티켓을 받으러 서둘러서 방문했어요.근데 이미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보아하니 티빙쌀롱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시사회 참석권을 배부해주셨더라구요.다들 이런거 어떻게 알고 신청하나 몰라 .. !저희도 티빙쌀롱 줄에 서서 티켓을 받았답니다.티켓은 1인 2매가 제공되었어요. 포스터를 챙겨두려고 하나 집어들었는데시사회 특전으로 영화포스터 L자 파일을 받았어요.야무지게 챙겨서 집에 가져왔답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방문했기때문에같은 층 푸드코트(?)로 나가서간단하게 떡볶이와 튀김을 먹고 들어왔어요.CGV 용산아이파크몰은 첫 방문인데이렇게 밥 먹고 영화보면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밥은 먹고 방문했지만영화보면서 콜라는 필수 아닙니까 !콜라 한잔씩 사서 들어가볼게요. 저희는 G열 1,2번의 자리를 받았는데요.앞자리에 앉아야 배우분들을 보기 좋겠지만영화보기에는 중간정도인 이 자리가 딱 좋았어요 !무대와 가까워서 무대인사도 잘 보였거든요.자리는 선택이 아니었고, 정해서 나눠주셨답니다. 시사회 관람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저도 한번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대인사가 시작된다는 안내가 있네요.시사회는 처음이라 조금 설레고 막 그랬답니다.배우분들 입장 ~~~! 서있는 순서대로 !권혁재 감독,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영화에 나오는 착장 그대로 입고 등장하셨어요.다들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나와주셔서기분좋게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영화 카운트는 무려 3년 전에 촬영한 영화래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진선규배우님은 제작발표회때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다는데그만큼 배우분들께 애정어린 작품인 것 같아서 어떨까 기대가 됐어요. 무대인사는 간단하게 한마디씩 이루어졌고빠르게 퇴장을 하셨답니다.이날 무대인사가 엄청 많았다고 하더라구요.개봉 전에 열심히 홍보하셔서꼭 꼭 영화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 제가 느낀 영화 후기는 .. !사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기도 해서극적인 스토리 이런건 없고 뻔하다 느낄 수 있지만중간중간 코믹 포인트들이 많아 재미있었고,성공적인 결말까지 기분좋게 볼 수 있었답니다.관객분들과 다같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카운트 보면서 기분전환하고 왔네요. 남자친구랑 즐겁게 웃으면서 보고 온 영화 카운트무대인사까지 함께한 시사회여서더 좋았던 경험인 것 같습니다.영화 카운트 2월 22일 개봉이라고 합니다.영화관에서 보시고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 진선규 배우님 포스터 포즈를 따라하는남자친구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영화 카운트 시사회 후기였습니다.대박나라 카운트 ! ! ! ▶ 티빙 바로가기 URL TVING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까지! 재미를 플레이해보세요. tving.biz * 본 포스트는 티빙쌀롱 멤버로서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카운트]실화 바탕이라서 더욱 가슴 뭉클하면서 웃음펀치 한방
#카운트 영화 시작하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써있는데 누구 얘기인지 전혀 몰랐다.88 올림픽전후에 한국에 없어서 당시 올림픽은 프랑스 TV로 개폐막식만 겨우 봤을뿐. 주인공은 88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복싱에서 손뗀 마이웨이 학생주임 시헌.석연찮은 금메달 판정으로 십년을 맘고생하며 복싱을 외면하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다양한 개성의 제자 6명을 모아 복싱부를 만들게된다. 주위의 반대와 비협조에도스승과 제자들의 요절복통 극기훈련이 계속되고 선수로 대회출전도 하게된다. 진지하면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재치있고 경쾌하게 풀어가서 내내 웃다가 살짝 눈물도 나고 분노도 터지는데 후반 본격적인 시합에선 스포츠 특유의 통쾌한 타격감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어 개운했다.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긍정파워 넘치는 캐릭터들.#진선규 스승과 #성유빈 #장동주 #김민호 나머지 삼인방 제자들의 캐릭터 케미가 꿀잼이다.성유빈 감정 연기는 다른 영화에서도 그랬듯이 언뜻언뜻 내 감성을 건드리는 묘한 매력이 있다.중간중간 고구마 먹이는 빌런들이 등장하지만이들의 긍정 파워를 이길수는 없었다.코믹으로 시작했다가 신나는 스포츠 드라마로 끝나서 사이다 원샷한듯 개운하고 통쾌한 여운이 남는다.엔딩타이틀에서 실화의 주인공을 볼수 있어 더욱 좋았다무대인사와 영화 둘다 잘본 행운석 즐거운 무대인사 #카운트_긍정파워충전 https://youtu.be/tqucqgxjlBA L자화일 앞과 뒤
엑셀 COUNTIF 함수 : 카운트이프 간단 활용법
알고 있으면 정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모르면 고생한다는 엑셀 함수.그중 엑셀 COUNTIF 함수는 실무에서도 꽤 자주 쓸모가 있어 알아두면 정말 좋은데요.오늘은 특정 조건에 부합한 셀의 개수를 계산해 주는 카운트이프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UNT+IF의 원리 COUNT + IF 무언가를 셈하다 + 조건 카운트라는 단어만 봐도 무언가를 세주는 느낌이 나죠? 여기에 IF(조건)이 붙었으니…”조건에 부합한 셀만 찾아서 개수를 세줘”라는 결론이 나옵니다.수식을 한번 살펴볼까요? = COUNTIF (검색 범위, 조건)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검색 범위란 찾는 데이터 전체 범위를 뜻하며, 조건은 말 그대로 찾는 기준을 말합니다.조건은 특정 단어로 하거나, 숫자를 기준으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해요.예로 범위 내에서 “런던”이란 글자를 찾고 싶다면 =COUNTIF(영역,”런던”)이라고 치면 됩니다. COUNTIF 이때 씁니다 아직 얼떨떨하다면 간단하게 예시문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저는 예제로 단가 리스트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주문 수량 50개를 기준으로 적은 것과 많은 것의 수를 계산해 보고자 합니다. = COUNTIF(입력해 주세요 결괏값이 나올 셀을 클릭한 후 엑셀 COUNTIF 함수를 입력해 주세요.카운트이프를 쓴 후 괄호만 열어줘도 수식이 시작된답니다. 검색할 데이터 영역 지정 카운트할 범위 전체를 드래그해 지정해 줍니다.저는 단가표에서 수량 부분의 영역을 잡아줬습니다. 범위를 잡았다면 이 영역은 복붙해도 바뀌지 않도록 절댓값 영역으로 설정해 주세요. 이 영역은 고정된 위치이기에 절대값으로 해놓으면 편리하답니다.함수를 한 셀에서만 쓴다면 이 과정은 필요 없으니 넘어가도 무방합니다.이 땐 열(알파벳) 앞에는 $를 주지 않고 행(숫자)에만 절댓값을 줬는데, 열과 행 모두에 $를 주는 것이 좋아요. 예로 “$B$15″처럼요.여기까지 끝났다면 쉼표(,)를 넣어주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카운트할 조건 입력 찾을 영역을 정했으니 이번엔 IF(조건) 차례예요.저는 수량이 1개부터 49개까지는 왼쪽 셀에, 50개 이상부터는 오른쪽 셀에 나오게 하고 싶습니다.그렇기에 왼쪽에는 49개 이하를 말하는 “<=49″를 입력하고 괄호를 닫아줬습니다.49개 이하가 아닌 50개 미만인 “<50″로 해도 같은 의미예요. 50개 이상을 표시할 오른쪽 셀에는 “>=50″이란 식을 넣어줬습니다. 조건에 따라셀 개수가 표시됩니다 제가 원했던 결과가 엑셀 COUNTIF 함수를 통해 나왔습니다.데이터가 방대하지 않기 때문에 수식을 쓴 후 맞게 나왔는지 대조해 보았는데 의도한 대로 잘 나왔네요. 끝으로…절대값 지정은행과 열 모두에 지정! 전 초반에 이 부분을 잊어서 엑셀 COUNTIF 함수 처음 쓸 때는 숫자 앞에만 [ $ ]를 붙였었는데요.둘 다 지정하지 않고 수식을 오른쪽으로 복사하니 엉뚱한 결괏값이 나왔습니다.알고 보니 행은 고정됐지만 열이 고정되지 않아서 옆으로 밀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절대값 고정이 잘 안됐어요.수식을 복사 붙여넣기 할 경우 이와같이 고정돼야 할 영역 주의할 부분 기억하시고 COUNTIF 필요할 때 조금이나마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