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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여행 코스 당일치기 여행 추천 시원한 동해 풍경과 함께할 수 있는 강릉 여행코스로 하슬라아트월드, 주문진해수욕장을 찾았다. 날씨는 흐려도 중간 지점에 오죽헌, 강릉중앙시장도 위치해서 먹거리, 볼거리 알차게 즐겼다. 정동진에서 주문진까지는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어 강릉 당일치기여행 추천하게 만들었다. 1. 복합예술공간 하슬라아트월드 테마공원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지금의 이름인 강릉으로 되기 전에 고구려가 지배할 때 ‘하슬라’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슬라아트월드가 된 배경까지 알 수 있어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무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이비지갤러리,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미술관, 하늘 전망대 순서로 이동하며 인생 샷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자주 만날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 규모 있는 대형 작품을 모아 놓은 이비지갤러리는 통창 밖 푸른 바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강릉 여행이 되었다. 이어서 지하 1층에 자리한 현대미술관을 찾았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인상적인 현대 작품들이 눈에 들어와 걷다 멈추다를 반복했다. 지하 1층 현대미술관 안쪽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다.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밀크티를 주문하고 팔과 다리가 움직이는 피노키오 자석 인형도 받았다. 포토 존이 된 붉은 실타래가 주변을 감 씨고 있어 마치 별천지를 찾은 듯한 기분도 들었다. 여유롭게 티타임을 만들고 지하 2층에 자리한 제2관을 찾았다. 입구 역할을 하는 계단에서 시작된 포토 존은 안쪽까지 이어져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신비스러운 터널 설치미술을 통해 외부에 자리한 피노키오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갖추었다. 아이와 강릉 당일치기 여행 추천한 피노키오 미술관의 지하에 규모 있는 마리오네트 박물관도 있어 흥미진진했다. 크고 작은 마리오네트가 움직이는 것을 구경하다 보면 발걸음을 쉽게 돌리지 못한다. 관람로를 따라 밖으로 나오면 하늘 전망대와 이어지는 계단 입구에서 인생 샷 명소인 동굴 포토 존을 만날 수 있다. 찾을 때마다 줄 서서 기다리는 여행객들이 많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기대 이상으로 결과물이 잘 나와 다음에 찾아도 또 기다리지 싶다. 옆으로 자리한 은색의 조형물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다. 조각 공원 가기 전에 만난 바다 카페 주변에서도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안과 밖으로 즐길 거리가 많아 최소 2시간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한다. 강릉 중앙시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강릉중앙시장을 찾을 경우 제1공영주차장, 제2주차장, 노상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여행 코스로 방문한 날에는 중앙시장에서 도보 2분 정도 떨어져 있는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가까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경우 인근의 대형마트에 주차를 하고 찾은 적도 있다. 유서 깊은 전통시장으로 비가림막 시설을 한 현재의 시장 건물은 2004년에 리모델링한 것이다. 좌판까지 포함하면 점포 수 520개를 자랑하여 수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닭강정, 강릉샌드, 호떡 등 줄 서서 기다리는 먹자골목은 유명해서 인기 좋은 곳은 대기실도 갖추었다. 배고픈 시간에는 메인 시장 거리에서 벗어난 떡볶이, 옹심이 등 음식점을 찾는다. 11시 이전에 시장을 찾았다면 아침 식사 메뉴로 좋은 소머리국밥 골목도 있다. 커다란 가마솥이 돋보이는 음식점을 찾아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국밥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즐겼다. 순대 국밥도 있어 온 가족 든든하게 먹고 강원도 강릉 당일치기여행 추천 코스 활기차게 즐겼다. 수산물을 포함한 다채로운 먹거리가 많아 오고 가는 발걸음이 분주했다. 시장 건물 2층에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문화 복합공간도 있어 함께 구경했다. 연중무휴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 해지는 시간에도 많이 찾는다. 물품 보관소, 고객센터도 갖추었다. 월화거리 강릉시 경강로 2111 강릉중앙시장과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은 문화거리이다. 신라시대 설화에 등장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사랑를 테마로 해서 걷다 보면 시선을 모으는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옥천동 은행나무 공원도 있다. 소품 숍, 강릉네컷 등 즐길 거리도 갖추어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도 챙겼던 강릉 여행이다. 해가 지면 불빛이 들어와 낮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월화 거리이다. 안쪽으로 자리한 ‘월화 역’이라는 포토 존 주변으로 다양한 소품들을 모아 놓은 숍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 중앙시장 먹자골목 이어서 찾았다. 근처에 자리한 경포호, 선교장, 오죽헌 등 관광지가 모여 있어 오고 가며 들리기 좋았다. 오죽헌 강릉시 율곡로 3139번 길 24 보물 제165호 지정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이다.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이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화폐 모형을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전기차 충전소 갖춘 넓은 주차장 이어서 찾은 오죽헌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도착과 동시에 기분 좋아진다. 하루에 총 8번을 진행한다는 해설 외에도 안쪽으로 자리한 시립박물관을 찾으면 아는 만큼 보이는 강원도 당일치기 강릉여행도 가능하다. 휠체어, 유모차 대여 가능한 관리사무소에 물품 보관하는 곳도 갖추어 대중교통으로 찾아도 가볍게 구경할 수 있다. 관람로 잘 되어 있고 팻말도 있지만 넓어 처음 방문했다면 안내 책자가 도움이 된다. 꽃나무가 많아 꽃이 피는 계절에 특히 아름다운 오죽헌이다. 율곡 이이의 동상 주변으로 연못과 어우러진 정자도 보여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만들었다. 신사임당이 직접 그렸다는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초충도 화단도 있다. 오이, 수박, 가지를 심어서 조성한 화단으로 매화 동산과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30분 정도 즐겼던 산책 코스이다. 안쪽으로 자리한 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실제 거주 공간도 만났다. ‘사임당 빛의 일기’라는 드라마도 촬영을 하여 출연 배우들의 핸드프린팅도 전시했다. 출입문 역할을 하는 오죽헌의 자경문, 문성사를 지나다 보면 600년이 된 배롱나무도 눈에 들어와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강릉 여행 코스로 다시 찾고 싶다. 한복을 대여할 수 있는 체험관과 소품 숍도 있다.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오죽헌에서 한복 입은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특히 오천 원권의 배경이 된 포토 존이 기억에 남는다. 박물관과 함께 구경할 생각이면 최소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출발하자. 주문진해수욕장 -> 향호해변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 향호리 입구를 지키고 있는 넓은 주차장에서 도보 3분 정도 이동하면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유명한 주문진 해수욕장이 눈앞으로 펼쳐진다. 방문한 날에는 한적해서 여유롭게 구경했다. 푸른 동해 바다가 기다려 포토 존이 된 흔들의자에 앉아 물멍만 즐겨도 힐링이 된다. 아름다운 해변에 고운 모래가 드넓게 펼쳐져 맨발로 걷는 시간도 만들었다. 조개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바닷물이 맑아 근처에 숙박하며 물놀이 즐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토캠핑장, 어린이 놀이시설, 샤워장, 화장실과 함께 체육공원을 갖춘 울창한 소나무 숲도 있다. 주문진해수욕장에서 73m 정도 이동하면 BTS 버스정류장이 자리한 향호 해변도 구경할 수 있다. ‘봄날’이라는 BTS의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던 곳으로 나 홀로 찾은 외국인도 눈에 들어온다. 핸드폰을 올려놓을 수 있는 거치대도 있어 사진 찍기 좋았다. 향호해변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버스 정류장은 찾는 발걸음이 이어져 앨범 재킷 촬영 후에 철거되었다가 다시 설치되었다. 월드 스타의 인기 덕분에 외국인들도 자주 만났다. 차로 17분 거리에 자연 명소인 소돌항 아들바위공원도 위치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강원도 당일치기 강릉 여행 코스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려 다시 찾고 싶다. ​ 하슬라아트월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중앙시장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월화거리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주문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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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는 파인이를 위해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원도 가면 보통 속초에서 머무는데 이번엔 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강릉을 선택했어요. 여행 가면 보통 아점으로 한 끼를 해결할 때가 많은데 아기랑 같이 다니는 여행이다 보니 아침식사도 필수로 해야 돼요. 숙소가 강문해변이랑 가까워서 근처에 아침식사되는 곳을 미리 찾아봤는데 저희 가족에게 딱 맞는 식사 메뉴가 있던 강문 맛집이 있더라고요! 세인트존스 호텔에서도 가까워요. 식당 이름은 강릉전복해물뚝배기인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픈이라 조식 먹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어요.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해서 저녁식사하러 가도 괜찮겠더라고요. 매장 규모가 생각보다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주차장도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편하게 세울 수 있었고요! 강릉 지리는 잘 몰라서 사실 어딜 가서 아침식사를 해야 되나 걱정을 했는데 숙소 사장님께서 강문 맛집이라며 추천해 주신 곳이 강릉전복해물뚝배기였어요. 메뉴를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전복이 들어간 요리여서 뭘 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는 평소에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파인이 거는 전복 미역국을 시키고 남편은 전복 회덮밥, 저는 강릉 전복해물뚝배기를 먹기로 했어요. 사이드 메뉴로 생선구이도 주문할 수 있었는데 고등어, 가자미, 열갱이구이 가격도 착하고 아기랑 함께 먹기도 좋을 것 같아서 가자미 구이도같이 주문했어요. 남편이 주문한 전복 회덮밥이 나왔어요!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이건 비주얼 보자마자 군침이 돌더라고요! 초고추장 더 넣기 전에 한입 먹어봤는데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강릉 맛집의 메인 요리라고 할 수 있는 강릉전복해물뚝배기가 등장했어요. 뚝배기가 작다고 느껴질 만큼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홍합, 새우, 조개, 꽃게 등.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올 수 있었어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메뉴판 옆에 적혀있어서 참고해서 먹었어요.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큰 조개를 먼저 꺼내서 앞접시에 건져놓고, 보글보글 끓고 있는 뚝배기 국물에 전복을 잠시 뒀다가 꺼내면 적당하게 익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국물이 맵지도 않고 시원한 느낌이라 술술 들어갔어요. 아침식사를 이렇게 든든하게 하니 하루 시작이 좋더라고요! 파인이가 좋아하는 미역국이 나왔어요!! 이것 역시 전복이 들어간 미역국인데 아이가 먹기에도 간이 딱 맞고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어쩜 이런 맛을 내는지!! 현지인이 추천해 준 강릉 맛집이라 그런지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파인이는 사실 전복죽은 먹어봤지만 실제로 전복을 잘라서 준 적은 없는 거 같거든요. 근데 미역국 안에 통째로 넉넉히 들어있어서 먹기 편하게 잘라주니 처음에 한입 맛보고는 음~맛있다~~ 하면서 정말 잘 먹더라고요. 이날 이후로 아기는 계속 전복을 찾았답니다. 하하 그리고 가자미 구이도 나왔는데 가격이 합리적이라 사이즈가 작겠지 싶었는데 크기 무엇인가요. 강릉 맛집은 맛도 좋은데 양도 양껏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생선 살 발라서 밥에 올려주니 4살 꼬맹이가 밥 한 공기 뚝딱하고 더 달라며 요청하더라고요.ㅋㅋ 강릉전복해물뚝배기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 비빔장에 김 싸 먹는 것이었어요! 제가 여기 강문 맛집 오기 전에 이 가게 후기를 좀 찾아보고 왔는데 대부분 방문하셨던 분들이 오징어 비빔장에 대한 칭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기대가 컸는데 먹자마자 오!!!! 이거 따로 판매도 하시나? 싶어서 여쭤보니 따로 구입도 가능하더라고요. 밥에 슥슥 비벼서 김 싸먹으면 한 끼 뚝딱 금방이에요. 후식으로는 식혜 한 병 시켜서 먹었는데 호기심 많은 우리 파인이. 이것도 먹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여행 왔으니 맛있는 것도 함께 먹기로 하고 나눠먹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먹는 식혜인데 맛있는지 한 컵 원샷하더라고요.ㅋㅋ 저 닮아서 식혜도 잘 먹어요. 아침식사 다 하고 나올 때 잊지 않고 오징어 비빔장도 2개 구입했어요. 하나는 집에서 먹을 거고 하나는 친정집에 갖다 드릴 걸로! 남동생이 일주일도 안돼서 다 먹었다며 연락 와서 뿌듯했어요.ㅋㅋ 메인 요리도 맛있었는데 반찬까지 이렇게 맛있으니 강문 맛집으로 소개할 만한 거 같아요. 강릉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강릉전복해물뚝배기 꼭 한번 가보세요:) 강릉전복해물뚝배기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61-2 1층

강릉 대게 맛집 최대게 가격 정보와 후기 국내여행 강릉1박2일 명소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와 휴휴암,죽도전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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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기념 6월 입장료 무료 오죽헌 평일 1박 2일로 양배추 3호와지난주 국내여행 강릉으로 다녀왔습니다.강릉 명소들 돌아보고가볼 만한 곳들 두루 돌아봤는데날씨가 너무나 덥더군요.​세계 최초 모자가 화폐 인물인오죽헌부터 돌아봤어요.강원도가 특별 자치도가 되면서6월 한 달 무료입장이니강릉 가시면 6월에는 무조건 오죽헌을 가세요. 6월 한 달 무료입장이지만그래도 입장요금을 올리자면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우리는 6,000원 벌었네요.​문화해설 시간 참고하세요. 6월 한 달 무료입장 강릉 1박2일 여행 시오죽헌 무조건 고고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진 요즘입니다.​국내 여행지로 강릉은서울에서 차로 2시간에서 3시간이면도착하는 곳이니까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현지에서는 택시로도 다닐만합니다. 오천원권 화폐의 주인공 율곡 이이 선생님 특이했던 나무가 인상적이네요.키가 엄청 큰 나무 작은 정원에 연잎이 가득큰 누님들은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신사임당의 작품가지와 사마귀 정원이 아기자기하니둘러볼 곳이 많고정자나 그늘에 있으면아주 시원해요. 오죽헌으로 들어섭니다. 좌측에 오죽헌이 보이고 우측에 오래된 배롱나무그리고 형님들이 단체로 오셨네요.우리 양 3은 저기서는 알탕 오죽헌 여기저기 살펴보고이제 선교장으로 넘어갑니다. 강릉의 고택 선교장 강릉의 고가 선교장입니다.강릉지방 명문 이내번의 종갓집으로오래된 고택으로 문화재로서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에요. 여러 체험도 있고공연도 있네요.문화체험하기에 좋은 선교장 프로그램들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금은 1인 5천 원강릉시민 무료라니강릉으로 이사 갑시다 국가 민속문화재 제5호강릉 선교장 1박 2일 강릉 여행에서빼놓을 수 없는 강릉 명소입니다. 오래된 고택 그 모습 그대로간직하고 있어요. 선교장 둘레 청룡길은한옥 스테이 할 때 걸어보면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저 방에서 한탁 배기 마시고풍류를 즐기기엔 아주 좋겠더군요. 연못에 연꽃이 피기 전한국식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열화당 앞으로 공연 준비가 한창이고무대도 준비되었고저녁에 선선할 때 공연 보면아주 좋겠네요. 평화롭다는 게 바로 이런 사진에서 여유가 나옵니다. 선교장 실내 유물 전시관도빼놓지 마시고 구경하세요.​​ 강릉선교장 강릉선교장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 선교장 한옥스테이 한국전통문화 체험관 knsgj.net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은 자주 가지만 경포대는 처음이시죠 저도 경포대 해수욕장은 자주 가지만경포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포대와 충혼탑이 같이 있더군요.버스정류장도 있고그동안 그냥 지나쳐 경포 해수욕장으로만 갔었죠. 날은 더워도 역사, 문화재 관람에대한 열망은 더 뜨겁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을 올라가니 경포대가 보이네요. 경포대에 올라서니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시원합니다. 제일강산뭐 좋은 뜻의 사자성어가 쓰여있네요. 썬크루즈 호텔과 세인트존스 호텔그리고 경포호 조망멋집니다.충혼탑도 있으니 보고 가세요. 강릉 명소 중 꼭 들리셔야 할 휴휴암 양양 방면으로 가다 보면낙산사라는 큰 절이 있으니대부분 거길 가겠지만휴휴암에도 가보세요. 별도로 포스팅하겠지만너무나 예뻤던 바닷가 사찰 휴휴암 아기자기한 사찰이고볼 것도 많은 강릉 명소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휴휴암 저쪽에 카페도 운영했다는데코로나 이후로 문 닫고 영업을 안 하는 듯최고의 자르지 싶은데 범종에 사람이 들어가고타종을 하는데그렇게 맑고 청아한 소리가난다고 합니다.​저분들 말로 지혜 관세음보살님이내 근심 걱정 다 가져가고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해줄 거라 믿음참고로 양배추 님은 무교임 커다란 거북이 바위에서만나는 고기밥 왜 고기밥이 필요한지이 녀석들은 왜 이렇게 많이 이러고 있는지 고기밥이 공짜로 생기니그런 거겠죠. 죽도암과 죽도정 죽도전망대까지 인구의 죽도는 섬이었는데지금은 육지로 연결이 되었네요. 이날 날씨가 변덕이라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맑고 반복을 하던 날씨였어요. 높은 산은 아니지만평소에 식탐으로 단련된 몸이라조금만 올라가도 헛구역질이 납니다. 힘들게 죽도전망대 꼭대기까지 오르니전망은 아주 좋네요.​국내여행 강릉 1박 2일 여행 알차게 다니고 보고 먹는 건 세 끼밖에안 먹으니 살이 찔 여유가아니 찌긴 찝니다. 휴휴암이 멀리 보이고저기서 이곳 죽도 전망대가보여 찾은 거였어요. 죽도전망대에서 조금 내려가니 죽도정이 나오네요. 조금 더 내려가면 세월의 흔적을 견뎌낸 바위들풍화작용을 견뎌낸 바위들이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채바위는 임도에서 찍지만 선녀탕은 조금 무리해서 직접 찍었네요. 해안 데크에 산책로가 있어바다를 끼고 산책합니다. 이쪽에도 암자가 있고바로 죽도암저도 전생에는 아마 스님이지 않았을까​​ 죽도암 부처님에게 종목 말씀드리고 대박 나게 해달라기원을 했죠. 생각해 보니바다를 보고 있는 사찰이 강원도에도굉장히 많고 경상도에도 많을 것 같네요.해동용궁사 생각만 떠오르니​이상 1박2일 강릉 여행강릉 명소만 뽑아 알차게더 더워지기 전에 관광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왔어요. 오죽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강릉선교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경포대충혼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95-1 휴휴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죽도암입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

강릉 월화거리 중앙시장 먹거리 주차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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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갈 때마다 제가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먹거리가 가득한 중앙시장입니다.이번에는 주차장도 이용을 했는데 관련 정보와예전에 월화시장이 있던 곳이 철거가 된 이후월화거리라는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 했더라고요.새롭게 변화한 모습도 같이 이야기해볼게요.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 주소 : 강원 강릉시 경강로 2111공용 주차장 : 최초 30분 600원, 10분 당 300원2시간 초과 시 10분 당 400원 / 일 최대 1만 원 제가 처음 강릉에 왔을 때는 뚜벅이 여행이었고,월화거리에는 월화시장이 있었습니다.제가 재작년 가을에 방문했을 당시에 혼술을 하며시장이 철거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변화된 거리의 모습과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해볼게요. 공용 주차장 강릉 중앙시장에 차를 가지고 오시면마치 제주도의 동문시장을 가는 것처럼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복잡합니다.​특히 시장 근처에 갓길에는 많은 차들이그냥 차를 정차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더더욱 복잡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의 가장 가까운공용 주차장의 모습이에요.1층은 거의 경차 위주로 주차를 합니다.그냥 얼핏 보기에도 굉장히 협소해 보였어요.​특히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상황에서주차를 하거나 차를 빼는 상황이 생기면굉장히 혼잡하고 정신없어 보이더라고요. 주차 요금도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최초 30분은 기본 600원이 발생을 하고이후 10분 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가 됩니다.​만약 2시간 넘게 주차를 하면 10분 당 400원대신 하루 최대 요금은 1만 원을 넘지 않아요.15분 이내 회차 시 주차비는 없어요. 나가는 길에도 주차 요금 정산이 되지만입구 우측에 보면 사전 정산기도 있습니다.나가기 전에 미리 정산하는 게 좋을 수 있겠어요.​만약 굉장히 혼잡하고 복잡한 상황이라면나가면서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이래저래 생각해 봐도 사전 정산이 편하겠어요. 월화거리 – 월화시장은 없어지고 문화의 거리로 역할이 바뀜 강릉 월화거리에는 원래 앞에 보이는 위치에컨테이너 박스 건물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안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술을 마실 수 있는 상점들이 있었어요.​하지만 제가 방문한 재작년 가을을 마지막으로철거가 되어서 지금은 그 모습이 없습니다. 대신 커다란 무대가 하나 설치가 되어있더라고요.역할이 문화의 거리로 바뀐 듯 보였어요.다양한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한다고 들었고,야시장도 열린다고 본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하더라고요.이런 모습을 보고 문화의 거리로 이용되는구나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특별한 행사는 없었어요.의자는 모두 포개져 있는 모습만 보았어요.행사 때만 사용을 하지 싶습니다. 월화거리 양옆에는 오래된 노포 같은 음식점과디저트 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는데여전히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었어요. 대신 시장이 있던 곳만 사라졌고평소에는 그냥 넓은 산책로 같은 느낌이고벤치가 곳곳에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겠더라고요. 강릉 중앙시장 많은 분들이 강릉 여행을 오시면중앙시장은 꼭 가시는 것 같습니다.저도 갈 때마다 꼭 방문을 하게 되더라고요.​그냥 간단하게 간식을 사 먹기 위해서 가기도 하고,저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포장해서먹으려고 방문을 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평범한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신다면몇몇 유명한 맛집이나 먹거리 상점들은닫아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특히 어묵 고로케집 같은 경우는 평일 저녁에도재료 소진으로 닫혀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어요.제가 방문했던 이날도 이미 매진되었네요. 강릉 중앙시장하면 역시 오징어순대지요.다양한 가게가 있지만 파김치를 주는이곳을 재차 방문을 했습니다.​사장님은 말주변도 좋고 재밌으시고여전히 유쾌하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오징어순대만 구매하지 않고아바이순대를 반반으로 해서 같이 먹어봤어요.둘 다 맛있어서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하려고요. 대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왼쪽은 그냥 주전부리 같은 부각 같은 음식이고우측은 아이에 대게를 진짜 팔더라고요. 닭강정도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입구에 많이들 가시는 맛집이 있는데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조금 안 쪽에 위치한 보성닭강정인데새우랑 닭강정이랑 적절히 섞어서 요청드렸답니다. 어차피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만 원 정도 금액에 해당하는 양을 구매했는데생각보다 많았고, 정말 맛있었어요.당일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저에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강릉 중앙시장 지하로 내려가시면어시장이 있어서 회를 포장할 수 있어요.물론 현장에서 직접 먹을 수 있답니다.​대부분 활어회 센터처럼 저렴했고만 원에 균일가로 포장도 가능했어요.근데 아무래도 너무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보니거의 먹지 못하고 버렸답니다. 이번 강릉여행에도 방문했던 중앙시장과역할이 바뀐 월화거리를 다녀왔습니다.차를 가져가시면 혼잡하긴 하지만 주차장이 있고만약 가능하다면 저는 차를 안 가져가고 싶어요.​늘 방문하면 익숙한 먹거리와 맛집이 있지만매번 가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아이스크림 호떡과 같은 디저트도 있으니꼭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먹을 게 많답니다.나중에 갔을 때는 월화거리 공연도 보고 싶네요. 중앙시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21 월화거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학동 1-7 공용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9 ​

카운트 정보 스포츠 영화 진선규 첫 단독주연 실화바탕 코미디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마이웨이!!오직 직진!!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킹받는 미친 개가 온다~~ 영화 카운트 줄거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지만 1998년 현재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고집만 늘었다.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로 주변 사람들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실력이 뛰어남에도 승부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본후 복싱부를 만들기로 한다. 아내 일선과(오나라) 교장(고창석)의 반대와 만류를 모른척하고 유망주 윤우와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훈련에 돌입한다. ​ ​2023년 2월 22일 진선규 배우의 첫 단독주연작품 카운트가 개봉예정입니다. ^^ 예능에서 본 진선규배우가 너무 유쾌하고 부드러워 체육선생님을 어찌 표현해줄지 궁금합니다. 배경이 진해라서 그런지 벚꽃이 공식영상에 꽤 보이더라고요. 벚꽃 흩날리는데 훈련에 땀빼는 학생들 ㅋㅋㅋ 티저에서 주인공 시헌 가족들 케미도 너무 좋더라고요. ^^ 몇 초 안봤는데도 엄마,아빠,아들 티키 타카 꿀잼~~ ​실제로 영화의 모티브는 88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감독입니다. 스포츠 영화의 특성상 감동과 복싱부 학생들의 성장스토리가 그려질것 같죠? ^^ 성장스포츠 영화의 정석을 따라갈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는 느낌을 배우들의 시너지로 유쾌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 ​주인공과 스토리를 만들어갈 연기파 배우과 신예들의 조합이 유쾌하게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카운트는 <엑시트><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작품이며 연출은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입니다. 온 가족이 봐도 손색없을 영화 같은데 관객들이 어떤 평가를 해줄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면 카운트 기본정보와 등장인물, 출연진, 포스터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시길 ^^​​​​​ #카운트기본정보 ​2021년 한국영화​감독:권혁재​실화바탕영화​장르:드라마,스포츠,코미디​개봉일:2023년 2월 22일​109분,12세 관람가​​​ ​ #카운트등장인물#카운트출연진 시헌(진선규) 언제까지 시키는대로 살래?​1988년 복싱 금메달리스트현재 체육쌤 윤우(성유빈) 쌤이 원하는게 뭔데요?​반항기도 실력도 만렙복싱 유망주 일선(오나라) 연금 통장 어딨냐고!!​시헌아내 교장(고창석) 니 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속 터져 죽겠다!!​전 스승, 현 직장상사 환주(장동주) 퇴학 시켜 주든가복싱 시켜 주든가​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과몰입러 ​​​​​​​​ 팬해주시면 행복~~관심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레몬스카이lemonsky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2023년영화#한국영화 #코미디영화 #드라마영화#실화영화 #스포츠영화​​리뷰에 인용된 영화 관련 이미지,대사의 저작권은해당작품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영화 카운트 ㅡ 비운의 금메달리스트를 모티브로 한 영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낸다는 건 전체 인류 중 0.00001% 정도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영광된 일이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오히려 비아냥을 들어야 했던 선수가 있다. 바로 88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 이야기이다.경기에도 졌음에도 그는 판정으로 이겼다. 나도 직접 그 경기를 봐서 알고 있다. 명백히 진 시합이다. 그런데 심판들이 왜 그런 판정을 했는지는 아직도 명확히 밝혀진 건 없다. 박시헌 자신이 심판을 매수할 지위나 돈이 있었을 리는 만무하고 97년 IOC에서 한국이라는 국가가 그러지 않았다는 것도 조사 결과 밝혀졌다.박시헌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당시 종합우승을 노리던 당시 동독의 매수라는 (실제 동독은 금메달 28개로 미국을 한 개 차로 이겼다) 추측도 있고, 경기장 내 과도한 홈 관중 앞에서 심판들이 위축된다는 설도 있다.아무튼 심판의 오심이나 편파 판정은 스포츠가 존재하는 한 사라질 수는 없다. 2023년 현재도 각종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인기 종목인 프로야구에서조차 바로 현재 벌어지는 일이다.문제는 그 대상이 팀이라면 팀의 이름으로 조용히 잊힐 건데, 복싱은 개인전이라는 것이다. 실제 박시헌 선수는 경기 직후 바로 치욕, 오점 등의 이름으로 매도 되었고, 아나운서가 금메달리스트 명단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만 빼서 그게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영화 속 박시헌 선수의 아들이 어렸을 때 ‘가짜 금메달’이라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영화 카운트는 박시헌 선수를 모티브로 하여 실제 있었던 일과 허구를 조합하여 만든 이야기이다. 박시헌 선수 실명을 그대로 쓴 주인공 역으로는 배우 진선규가 맡았다. 박시헌이라는 한 개인의 아픔을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쓸데없이 비장하지만은 않다. 적절히 코믹한 요소들을 삽입하였고 영화 전체적인 톤이 밝다.가짜 금메달의 한을 지도자로서 푼다는 내용이고, 이런 영화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뜻을 이루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숱한 오해와 억울함 속에서도 실제 박시헌의 아내와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는데 각각 배우 오나라와 고창석이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통해 권투선수 박시헌은 말 못 할 짐에서 벗어난 기분이 든다고 인터뷰했다. 영화 속의 훈훈함 만큼이나 현실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서 참 잘 된 거 같다.​#영화카운트 #박시헌 금메달리스트 #진선규카운트​​

카운트 (2023년)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오늘은 하루 종일 걷다가 들어왔는데, [카운트]가 올라와 있어서 봤습니다. 피곤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는 심플하고 웃음이 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일단 좋아하는 진선규 배우가 나와서 선택을 했습니다. 그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극한 직업] 부터인데, “볼 것이 얼굴밖에 없는 미남” 혹은 쾌남 진선규이니 바로 봐야겠지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미디라고 하는데, 실화가 배경이라는 것을 알고 [극한 직업]의 극한 재미 보장 코미디보다는 휴먼 코미디를 기대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휴먼 코미디는 눈물이… 아~ 울보 아재라서 .. 아무튼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는 리뷰입니다. ​​​ ​​영화는 승부 조작을 다루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주인공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승부 조작을 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승부 조작이라는 소재는 보기만 해도 분노가 부글 부글 차오르게 되는데요. 운동을 하셨던 분들 중에는 한 번쯤 겪어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영화는 승부 조작으로 승리를 한 사람도 모두 같지 않다고 합니다. 두 부류의 사람들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승부 조작으로 이겨놓고 잘난척하고 특권 의식을 즐기면서 잘못을 즐기는 부류, 그리고 부정의 당사자가 되었다는 치욕감으로 힘들어하는 부류로 말이지요. 말해 무얼해… 당연히 후자 쪽이 진짜 남자일 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내 실력이 아닌 승리는 값지기는커녕 창피할 텐데… 하긴 리뷰를 도용을 하고 당당한 사람들도 있으니… ​​​ ​​​영화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승부 조작 시비에 휘말려 주인공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하고 있는데요. 부정을 한 선수라는 오명으로 힘든 세월을 살다가 지도자로서 오명을 씻고자 합니다. 심지어 자비로 학교에 복싱 부를 만들게 되는데요. 실력은 출중하지만 매번 승부 조작 때문에 패배를 하는 아이, 양아치가 되기 싫어 복싱을 하려는 아이, 학폭 피해자 아이 등을 모아 올림픽 선수촌급의 빡센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하게 됩니다. 과연 오명을 쓰고 인고의 생활을 보낸 교사와 그를 믿어 따라와 준 학생들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까요…​영화는 너무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인지, 새로운 시도보다는 익숙한 진행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호불호는 갈릴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억울하게 패배(학교에서, 직장에서, 경기에서 etc…)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나름 힐링을 줄 것 같습니다. ‘편파 판정이 있더라도 나는 노력으로 정면 돌파를 할 것’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 “하늘이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시기 1보 직전에 포기한 것”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유리한 판정이나 불리한 판정이 아니라 공명정대한 판정이 아닐까 합니다. 공명정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만 특혜를 받으려는 마음을 가진 특권층 의식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니 우리라는 말에서 제외… ​​ ​​​​그럼 오늘 리뷰는 … 여기까지…​​​​끝​​​​ ​​​

영화 카운트 정보와 평점, 후기

영화 카운트 정보, 평점, 후기Count대한민국 / 드라마 / 2023 영화 정보 2023년 2월 22일 개봉한스포츠 드라마 장르의 영화 카운트​메달리스트 출신 체육선생님과복싱을 하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극장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4월 VOD로 등장했다​12세 이상 관람가에러닝타임은 109분이다.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권혁재 감독님이 연출했다단편 영화 몇편을 연출했으며짝패 (2006), 다찌미와 리 (2008)에서 조감독을 맡았고2010년 배우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를 연출한 분으로이번 카운트가 2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 출연진은배우 진선규 님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체육교사 [박시헌]성유빈 님이 재능있는 복싱 유망주 [윤우]고창석 님이 시헌을 잘 챙겨주는 학교 [교장 선생님]오나라 님이 시헌의 부인 [일선]장동주 님이 싸움꾼 [환주]김민호 님이 헤비급 복싱부 [복안]고규필 님이 시헌의 친구 슈퍼 주인 동생 [만덕] 역할이다​그리고우연서, 이도하, 조휘, 우정원, 조연우 등의 배우분들이 출연했다 ​영화 카운트의 줄거리는1998년 강직하고 정직한 성품을 가진 체육교사 박시헌은학생주임을 맡고 있다.다소 거친 훈육으로 가끔 사고가 생기고 주변을 골치 아프게 하지만그래도 교장 선생님이나 가족의 응원을 받고 있는 시헌. ​어느날 교장의 강요로 참관하게 된 복싱시합에서재능있지만 승부조작의 희생양 된복싱 유망주 윤우를 알게되고여차저차해서 6명의 학생으로복싱부를 창설하게 되고자신의 아픈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제자들과 함께 열심히 운동하는 이야기~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영화 카운트 정보를 보면실제 인물인 전 국가대표박시헌 복싱 선수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실화 소재의 영화다.​1988년 올림픽 금메달 논란이 실제 있었고그 상대는 무려 로이 존스 주니어.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편파 판정으로선수를 참 많이 힘들게 했던 사건이라고 한다.​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00만명인데관객수는 39만명 정도로 마감. ​영화 카운트 평점은 23년 4월 7일 기준으로국내 포털 7.9점에서 8.5점으로상당히 높은 편이다.(해외 평점은 없다)​코미디 장르로 알고 감상했는데..드라마 요소가 강했던 스포츠 영화 ​영화는 상당히 잔잔했다웃음도 드라마도 감동도..조금 더 영화적인 긴장감과 굴곡을넣어서 재밌게 연출했으면 좋았을텐데.​스토리에 굴곡이 너무 없다.인물간 갈등 요소도 너무 약하고.크게 임펙트 있는 사건도 없다.​내용은 약간의 감동이 있긴 한데강하게 와닫지 않는다.그냥 착한 영화 카운트​코미디 요소는 소소한 웃음은 있지만큰 웃음을 주는 요소는 거의 없다.(개인적으로는 헤비급 학생 데뷔전은 좀 웃겼음) ​시대 분위기는 잘 살린거 같다.건물이나 실내 배경, 소품 등은정말 우리네 80,90년대 분위기가 난다.​영화 카운트의 시대적 배경이 98년인데국민학생 사각 책가방이 나온다이건 90년도 후반이 아니라90년대 초반 정도에 아이들이 메고 다닌 기억이델몬트 병에 보리차 ㅎㅎ​그리고 중국집 경화 반점.여기는 정말 가보고 싶은 노포 비쥬얼의 음식점이다정말.. 불맛나는 옛날 볶음밥을 팔거 같아..(고양시에 이 정도는 아니지만 옛날 볶음밥 파는 비슷한 분위기의 노포를 알고 있다 ㅎ) ​영화 카운트에 등장하는복싱 장면은 상당히 현실감 있었다실제 아마추어 복싱 경기를 보는 듯88올림픽 배우 진선규의 선수시절 경기 모습이나학생들 막 치고 받고 싸우는 듯한 경기 모습 등리얼하게 잘 연출했다.​편파판정.얼마나 분하고 억울했을까.다 이긴 경기를 이유도 모른채승리를 강탈당하는 그 박탈감.​그리고 졸지에 심판을 매수해 나라 망신시킨 존재가 되버린박시헌 선수의 인생.영화가 끝날때까지 몰랐는데이게 실화였다니.. 얼마나 억울했을지..참 안타깝다.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었지만영화적 재미는 크지 않았고내용은 좋았지만 코믹 요소나 드라마적 감동은 약했던그냥 착하기만 한.. 스포츠 드라마​영화 카운트 정보, 후기개인적인 평점은 6/10점입니다~ ​

영화 카운트 출연진 평점 정보 박시헌 실화 기반 촬영지

​ 영화 카운트 정보 평점 출연진 박시헌 실화 기반 촬영지 어디 ​ 이 영화는 배우 진선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배우라면 누구나 주연에 대한 꿈이 있을 것이다. 조연으로 출연하여 씬스틸러로 아무리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는다 한들, 주연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기에 라미란, 조우진, 유해진 등 명품 조연들을 봐도, 언제라도 기회만 있다면 주연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그 꿈을 이번에 진선규가 이뤘다. 시사회 평점이 꽤나 괜찮은 영화 카운트 정보를 알아보자.​​ ​감독 : 권혁재 각본 : 김진아, 홍창표 출연진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상영일정 : 2023년 2월 22일 개봉 상영시간 : 109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 출처 – CJ ENM 공식영상 ​예고편이 재미있게 잘 나왔다. 이 영화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복싱 선수 박시헌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그는 아마추어 선수로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결승 당시 상대방의 압도적인 공격에도 ‘편파 판정’으로 승리했다는 논란에 평생을 시달려야 했다. 이게 찾아보니 선수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다. 그럼에도 박시헌은 이로 인해 우울증에 걸려 선수 생활을 마쳐야만 했다.​​ ​그렇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진해중앙고등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재직 중 복싱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 과정을 이제 영화로 제작했다. 박시헌 선수의 과거 사연은 짧고 담백하게 담고, 이후 미친개 선생과 오합지졸 제자들과의 유쾌한 성장기에 중점을 두었다.​​ ​영화 카운트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은 88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그는 10년 전 올림픽 결승에서 애매한 판정 시비 끝에 떨떠름한 승리를 따냈다. 선수로서는 분명히 자랑스러워해야 할 결과였지만 그 과정이 좋이 않았기에, 그는 이후 나라 망신이라는 언론과 국민의 집중 포화 속에 떠밀리듯 은퇴를 했다. 그렇기에 그의 가슴 한구석에는 ‘가짜 금메달’이라는 오명이 한처럼 남아 있다. 그러던 중 뛰어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인해 기권패를 당한 유망주 윤우(성유빈)의 경기를 보게 된다. ​​ ​이후 그는 윤우를 필두로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행동파 환주(장동주), 운동과 거리가 먼 소심쟁이 복안(김민호) 등 총 5명의 아싸 학생들을 모아 복싱부를 결성한다. 이 여섯명의 출연진이 전국체전 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작년 한해 가장 큰 히트를 친 단어가 월드컵 때 나온 중꺾마 아닌가 싶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줄여서 말한 것인데, 정보를 찾아볼수록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작품이었다. 학생들에게도 그리고 선생님인 시헌에게도 꺾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했다. 아주 힘을 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 ​내용만 보면 알겠지만, 그냥 전형적인 스포츠 성장물이다. 그래서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대충 예상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개봉 전 시사회 반응을 찾아보면, 영화 카운트 평점이나 후기는 아주 훌륭하다. ‘웃기고 울리고 거기에 의미까지 있다’, ‘치열한 노력과 땀의 결실을 담은 영화’, ‘세상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한방이 희망 메세지를 전한다’, ‘유쾌하게 링 위를 채운 코믹물’ 등 좋은 평들로 가득하다. ​​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실패가 거의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도 있지만, 첫 주연작에 도전한 진선규의 열연도 크다. 이미 여러 정보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지만, 배우 진선규는 박시헌 선수가 교사로 일했던 진해 출신이다. 거기에 실제로 복싱을 좋아하고, 어린 시절 체육교사를 꿈꾸기도 했다. 그래서 이 배역을 맡기로 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연기는 기본이요, 복싱 훈련을 위해 주 3회씩 네다섯 시간 훈련을 했다. ​​ ​여기에 다른 배우들과의 조합도 좋다. 영화 카운트 출연진을 보면 진선규와 연극 무대 시절부터 친한 오나라와 고창석이 나온다. 오나라는 진선규의 아내 일선 역, 고창석은 같은 학교 교장 역으로 나오는데, 세사람의 찰진 호흡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복싱부 5인방으로 젊은 배우들이 에너지를 더한다. 성유빈, 장동주, 고규필, 이홍내, 최우역 등이 나온다. 이중 가장 높은 비율로 나오는 복싱 유망주 윤주 역의 성유빈에 대한 호평이 많다. 성유빈 역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연기뿐 아니라 복싱 연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스크린에서 확인해 보자.​​ ​진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벚꽃이 아주 많이 나온다. 다들 알다시피 우리나라 벚꽃 1번지가 경상남도 진해다. 나같은 경우 바로 옆 마산에 살았고, 진해에서도 3년을 일했던지라 익숙한 장소가 너무 많이 보였다. 카운트 촬영지는 경화역 일원, 안민고개, 행암마을, 제황산공원 등이다. ​​ ​영화 정보를 알아보면서 당연히 박시헌 선수의 1988년 올림픽 결승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결승 상대가 라이트한 복싱 팬들이라도 누구나 알만한, 권투 역사상 최고의 천재 중 하나로 꼽히는 변칙파 복서 로이 존스 주니어였다. 올림픽에서의 충격적인 패배 이후 프로로 전향해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까지 무려 4체급을 석권하였으니 그의 천재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 그가 결승에서 누가 봐도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은메달에 그쳤던 것이다. 이는 현재까지도 올림픽 복싱 역사상 최악의 판정 중 하나로 남아 있다. ​​ ​이상으로 배우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 작품인 영화 카운트 평점 및 출연진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내용이지만, 그런 장르적 특성때문에 흥행에 있어서는 물음표가 붙는 영화다. 그렇지만 지금 이렇다 할 대작이 없기에 입소문만 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진 출처는 네이버 영화

카운트 넷플릭스 영화! 평점 결말 실화 정보

카운트 무비 포스터 ​2023년 2월 22일 개봉한 카운트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벌써 공개되어 소개 드려 본다.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은 개봉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넷플릭스 공개 이후 평점 7점대를 유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도 넷플을 통해 후딱 시청해 봤는데 기대 한 것보단 재미있게 봤다. 예고편 영상을 봤을 땐 솔직히 나중 OTT로 봐야지 했었는데 역시나 카운트는 넷플릭스 영화로 어울리는 듯싶다.​​​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카운트 평점 정보 ​영화 평점​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평점은 현재까지 총 832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점 중 7.95점을 줬다. 내가 생각한 점수 이상으로 높은 평점 받고 있었다. 난 이 작품을 재미있어 한 이유가 사실 출연진 중 진선규 고창석 오나라 배우님들 때문이었다. 그다음 관심사는 박시헌 선수를 모티브 한 실화 영화라는 줄거리를 봤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카운트 영화 평점은 개인적으론 10점 중 7점 정도 주고 싶다.​ ​7점 대도 나쁜 점수는 아닌데 뭔가 좀 급하게 만들었다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 학생을 가리키는 선생님이 카운터 작품 속 실제 주인공인데 좀 뭐가 엉성하다. 복싱을 배우는 학생들은 되려 인내심이 강한데… 선생님은 늘 갈팔질팡 하는 모습도 좀 이해가 안 가고. 연기가 어떤 부분은 자연스럽고. 어떤 부분은 왜 이리 어색한지! 이런 것 때문에 평점을 7점 주고 싶었음. 그래도 넷플릭스 영화로 추천할만! 카운트 작품 정보 ​카운트 넷플릭스 영화 정보​카운트 영화가 넷플릭스에 벌써 공개가 되면서 연일 화제다. 영화 정보를 알아보던 중 실화 바탕 작품임을 알게 되면서 보게 된 것인데. 진짜 내용은 88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부정 판정 이후의 삶과 지도자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점이고. 카운트 영화 속 줄거리를 보면 제자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디까지가 모티브 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 작품 결말을 보면서 대략 유추는 가능한 듯!​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석연찮은 부정 판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복싱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버린다. 이렇게 10년이 흘러가던 어느 날 승부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전도유망한 선수를 보면서 다시금 복싱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복싱계에 발을 들여놓는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결말 부분에 둘의 처음 연애사가 공개되면서 마무리! ​카운트 영화 결말​영화 카운트의 결말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작품을 아직 안 보신 분이시라면 넷플릭스 바로가기 하셔서 작품 먼저 감상하시는 것 추천드린다. 보신 분들이 영화 결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실까 해서 간략하게 마무리 형식으로 소개해 드리는 글이기 때문이다.​ ​카운트 영화의 결말은 감흥이 있는 해피엔딩이다. 예감은 했지만 윤우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 그리고 박시헌 선수가 훗날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지내는 모습을 줄거리 형태로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오는데. 사실 이 부분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감독의 의도가 바로 이 부분 아닐까 싶기도 하다. 지리 궁상을 떨며 자학을 하던 금메달리스트의 화려한 컴백. 그리고 성공적인 부활 뭐 이런 거 말이다!​ 박시헌의 실제 사진 – 실화를 모티브한 작품 카운트 정보 ​넷플릭스 카운트 영화 실화 정보​정리해 보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카운트 영화 정보는 실화가 맞다. 88년 복싱 금메달리스트 실존 인물 박시헌 선수의 얘기를 소재로 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간 내용들은 작품의 재미를 위해 일부 각색 된것으로 전부 실화는 아니다. 도입부에도 잠깐 설명이 나오고, 쿠키 영상에서도 박시헌 선수가 훗날 감독으로 활동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걸 보시면 대략적인 느낌으로 줄거리는 이해하시게 되실 듯! 카운트 넷플릭스 장면 속 스틸 포토 ​글을 통해 넷플릭스에 공개된 카운트 영화 정보를 소개해 드려 봤다. 아울러 작품을 본 관객들의 평점과 작품 속 실화 내용은 무엇인지도 함께 알아보았다. 아직도 작품을 볼까 말까 고민 중이시라면 후딱 가셔서 넷플릭스 바로가기 하시길! 작품성을 논할 순 없지만 오락 영화로는 괜찮기 때문이다. 어차피 회원이시면 따로 돈들 일도 없으니 손해 볼 것도 없으실 듯!​​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 컷글쓴이 – 영화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