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강철부대] 와 동일한 경쟁 리얼리티 콘텐츠는?

오차드빗거래소

넷플릭스 [강철부대] 와 동일한 경쟁 리얼리티 콘텐츠는?​ 1. 강철부대 시즌출연 :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등 내용사진 : 넷플릭스 최강과 최강이 맞붙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등 대한민국 최고 특수부대 팀들이 격돌한다. 각 부대 출신 최정예 예비역으로 구성된 팀들이 벌이는 승부. 상금은 물론 각 부대의 명예가 달려 있다 최후의 강철부대는? 2. 솔로지옥출연 : 홍진경, 이다희, 규현 등 내용사진 : 넷플릭스 매력적인 싱글 남녀가 무인도에 갇혔다. 누군가와 커플이 되는 게 유일한 탈출 방법. 근데 커플들이 ‘천국도’로 이동해 밤을 불태울 때, 솔로는 ‘지옥도’에 남아 자급자족해야 한다고? 3. 하이퍼드라이브출연 : 마이클 비스팅, 린지 자니액, 마이크 힐 등 내용사진 : 넷플릭스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에 도전한다. 세계 최고의 레이서들, 멋지게 개조된 자동차들, 그리고 극한의 장애물 코스. 돌아보지 마라, 망설이지 마라, 끝까지 질주하라! 4.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출연 : 리릭 루이스, 러틀리지 우드 내용사진 : 넷플릭스 미국에서 가장 대담한 8명의 바비큐 요리사들이 모였다! 미국 바비큐 챔피언의 자리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그들. 생애 최고의 맛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자 5. 넥스트 인 패션출연 : 탠 프랜스, 알렉사 청 ​ 내용사진 : 넷플릭스 아직은 무명, 그래도 재능만은 남부럽지 않다! 전 세계에서 모인 18인의 디자이너, 그들이 노리는 상금은 25만 달러. 승자는 차세대 패션의 선두 주자로 떠오를 것이다.

카테고리 신설 넷플릭스 (경쟁) 프로그램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할 일 하며 넷플릭스 틀어놓는 걸 매우 좋아하기에 그동안 본 넷플 콘텐츠 후기들을 적을 예정입니다.​ 저는 경연(경쟁, 특히 요리) 프로그램을 매우 좋아하고요, 사랑 / 드랙퀸 / 19 / 공포 깜짝쇼 등의 약간은 마이너한 것들도 즐겨 봅니다. ​콘텐츠 목록 – 투핫 1 – 더 서클 미국 – 파티셰를 잡아라! : 전 시즌 – 러브 아일랜드 미국 –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 최신 시즌 – 배틀봇 – 비스트 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 전 시즌 – 선택! 줌보의 디저트 : 전 시즌 – 슈거 러시 : 전 시즌 – 베이킹 임파서블 – 베이크 스쿼드 – 글로우 업 –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 – 도전! 꽃들의 전쟁 – 최강 철인! 금속 공예의 장인들 –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 크레이지 딜리셔스 – 파이널 테이블 – 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 타이탄 게임 : 드웨인 존슨 건데 이젠 없네요 ,,, ?​ 비 경쟁 콘텐츠 목록 (하차 포함) – 쥬만지 – 인턴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하차) – 타투 리두 – scare tactics – 오싹한 만남 – 작은 존재들 (하차) – 배틀박스의 서던 서바이벌 – 도시괴담 –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 곤지암 – 이스케이프 룸 – 세계 스포츠 열전 – 세계를 뒤흔든 위험한 마술 – 시카고 – 수어사이드 스쿼드 – 365일 – 더 파이널 걸스 – 그 숲에선 누구도 잠들 수 없다 – 배틀로얄 – 크롤 – 위 아더 챔피언 – 쿠킹 위드 패리스 힐튼! (하차) – 장난의 정석 (하차)​​​​볼 콘텐츠 – 사랑의 진실게임 – 프레시, 프라이드 & 크리스피 – 잔반 메이크오버 – 백만파운드의 메뉴 – 인스턴트 호텔 – 대결! 맛있는 패밀리 – 오 마이 펫 스타! – 투핫 각 나라별로, 시즌별로 – 러브 아일랜드 나라별로, 시즌별로 – 더 서클 나라별로, 시즌별로 (얘는 안 볼 듯) – 선택! 나의 섹시 비스트 –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예전 시즌 – 셰프의 테이블 바비큐 – 넥스트 인 패션 – 베어그릴스 시리즈 – 드래그 댄싱 퀸 – 감옥은 나의 집 – 치어 승리를 위하여 – 드림 홈 메이크오버 – 퀸 이즈 본 – 언더테이커의 저주받은 저택 – 대한민국 치킨대전 – 인사이더스 – 미드나잇 호러 미션​​하차한 콘텐츠 – 피부혁명 비포&애프터 – 범인은 바로 너 – 헬’s 키친 – 플린치 – 맛있게 취하라! – 어웨이크 – 하이퍼 드라이브 –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 내겐 너무 완벽한 ex​​내 스타일 콘텐츠 (개존잼) –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 투핫! – 파티셰를 잡아라! – 배틀봇 – 비스트 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 선택! 줌보의 디저트 – 베이킹 임파서블 – 베이크 스쿼드 – 글로우 업 –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 –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 크레이지 딜리셔스 – 타이탄 게임 : 드웨인 존슨 건데 이젠 없네요 ,,, ?​ ​비 경쟁 내 스타일 콘텐츠 (개존잼) – 아가씨 – 소시지 파티 – 비스타즈 – 지브리 애니들 – 유전 – 미드소마 – 학교생활! – 박화영 – scare tactics – 약속의 네버랜드 – 배틀박스의 서던 서바이벌 – 도시괴담 –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 세계를 뒤흔든 위험한 마술 – 시카고​​ ​제 취향을 아시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데 언제 다 쓰죠? 사실 이 시리즈 시작 안 한 게 넘 막막해서였음.​ 쓰다 보면 언젠간 다 쓰겠죠 아마 담 달부터나 첫 포스팅 올라갈 듯​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 다음 편 ] 에서 뵙겠습니다!​

2022.07.18

소상공인 정책자금

슬슬 귀찮아지는 주간일기,,, 그래도 써야지 월요일에 노씨네 집에서 또 우영우 감상회를 진행정말 재미있어요,,, 다 같이 보니까 더 재밌음그리고 마리오파티도 함 ㅎㅎ 미친 게임 튀르키예에 다녀온 서씨의 장미향 핸드크림 선물선물에 담긴 마음이 고마웠네요​화요일부터는 더블캐스팅을 보기 시작했어요요즘 뮤지컬에 미쳐있는데 팬텀싱어도 봤는데 팬텀싱어보단 더블캐스팅이 재밌었어요성악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럴지도,,,나중에 팬텀싱어도 다시 볼까봐요 ㅎㅎ​수요일의 멋진 식사 참치비빔밥 참치 기름 빼면 성분이 괜찮아서 해먹기 좋아요만만해서 자주 해먹는 메뉴입니다 ㅎㅎ단백질도 꽤 많이 들었더라구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거 베셀이기도 하고 서점에서 봤을 때 재미있어보여서 사서 읽고 있는데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소설만 편독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책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근데 장르를 잘 모르겠긴 해요 에세이인가..?​목요일엔 드디어 더블캐스팅을 다 보고 금요일!호르몬이 날뛰는 관계로 운동은 쉬고 한씨와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 먹으러 이태원행 이태원 매니멀 스모크하우스넷플릭스에서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를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그리고 내내 보면서 침흘렸더니 바비큐 넘 먹고싶었삼풀드포크, 브리스켓, 립이랑 소시지 시켰고고기도 맛있었는데 사이드도 맛있었어요 맥앤치즈짱그리고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허니시럽 대신 시나몬을 넣으셨다고 새로 해주셔서 뜻밖의 이득이었네요 그리고 또주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스모크하우스가 소주집 바로 맞은편이지 뭐에요다행히 웨이팅 오래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오늘은 대륙탕(마라탕)이랑 계란후라이 먹었어요!여기 계란후라이 그냥 계란 아니고 오코노미야끼처럼 나오는데 갓성비가 좋습니다 ㅎㅎ블로그 딱히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유입경로는 구경하는데 이태원 소주집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역시 핫플 맛집 우하하3차는 저희 집에서,,, 어쩌다보니 5시까지 술을 마셨네요,,, 이건 다 호르몬의 탓인 걸로 할게요​토요일엔 집 정리랑 집안일 대충 하고 쉬었고일요일엔 회개의 운동을 다녀온 뒤에 노씨의 픽업으로노씨네에서 마지막 과제 마무리하고 한씨를 픽업해와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상영회를 또 했어요​요즘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먼가 올릴 게 없군요오늘도 어딘가에 갈 예정인데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좀 찍어보도록 할게요 ㅎㅎ그럼 이만​

유럽 친구들이랑 독일에서 자전거 로드트립! (이틀 동안 접이식 자전거로 150km 타고 배운 것)

자동차보험

독일 교환학생.유럽 친구들이랑 독일에서 자전거 로드트립!이틀 동안 접이식 자전거로 150km 타고 배운 것..!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물어봐라..!”​​내가 유럽에서 교환학생을 하며 제일 크게 배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물어봐라!”이다.​​원래 이 이벤트는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유럽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AEGEE라는 단체에서 주최하는 것이었다.​​유럽 전 지역 학생들이 네덜란드 Enschede에 모여 포럼을 여는데 그것의 pre-event로 AEGEE Aachen 이 준비한 이벤트이다.​독일 아헨에서 네덜란드 Enschede까지 4일 동안 야영하며 자연 경관을 구경하고 추억을 쌓아가는 자전거 로드트립!​다시 들어도 너무 흥미로워 보이는 이벤트이고 기회가 오면 또 참여하고 싶다. ​ 대장 리온네 집에 가는 길,, ​사실 내가 이 이벤트를 참여한다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 어린 말로 참가를 반대했다. ​4일간 터키 이스탄불 여행이 겹쳐 있었던 데다가 독일에 자전거도 없었고, ​내 인생 가장 오래 자전거를 탄 것은 2시간도 채 안 됐기 때문.. ​”그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해..다음 여행까지 망치고 싶어?자전거는 어디서 빌리게??”​​ ​이런 말을 듣는데도 불구하고 나는,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해보고 후회할래? 안 해보고 안 해본 걸 후회할래?​라고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이 경우, 내 대답은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였다.​설령 후회한들, 문제가 생긴다 한들. 내 한계를 가늠해 보고 배울 수 있는 것이니까..​​ 알고 보니 음악 가족이었던 리온 ​심지어 나는 AEGEE 회원도 아니다. 하지만 내가 교환학생을 하는 동안 이런 이벤트는 쉽게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AEGEE에 직접 물어봤고, 잠시 회의 시간을 갖더니 안될 건 없으니 환영한다고, ​나를 pre-event에 받아주었다. ​​​자전거도, 캠핑 장비도, 시간도 아무것도 맞지 않았던 상황의 나였지만, 친구들은 나의 교환학생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는 것을 잘 안다는 듯이 환영해 주었다. ​심지어 모든 장비를 빌려주고, 음식과 숙식까지 모두 제공되는 이 이벤트에서 나는 단돈 40유로만 내도 되었다. ​​ MEET UP 첫날 폴란드, 룩셈부르크, 브라질, 페루, 에스토니아, 마카오, 네덜란드, 루마니아, 스페인에서 ​정말 유럽 각국에서 모인pre-event 크루!!​비행기까지 타고 날아온 친구들을 보니 이 행사가 더 뜻깊게 느껴졌다.​ ​ ​​또 이날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헨에 방문한 날이어서 도시 전체가 파티와 같은 분위기였다. ​함께 파티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안면도 트고~​​ 우리는 수도가 Soul이야 ​폴란드 친구랑 친해져서 술 시키고 지구본으로 한국 보여줬다. 근데 잉.. 일본해 표기도 서울이 Soul 이 된 것도 맘에 안 들지만.. 할튼,,, 인증샷 찍었음..​ 폴란드 화폐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수록,유럽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유로 통화를 안 쓰는 곳이랑 생각보다 자주 인연이..​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여서 돌아다니고 교류하는 유럽이라는 대륙이 참 좋다.​​ ​ 자전거 로드트립D-Day ​​ 날씨 모야모야.. 가방은 간단히 배낭 하나로. ​​아침 일찍 모여 독일식 아침 식사를 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나왔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빵 모양도 신기하고, 은근 메뉴가 다양하다. ​씨리얼, 샐러드, 스크램블, 빵에 잼, 햄, 치즈 발라먹고, 차도 마시고, 후식으로 수제 케이크까지…​우리가 온다고 부모님이 더 힘써주셨겠지만 외국에서도 상다리 부러질 것 같다는 표현이 가능한 것 같다. ㅎㅎ​처음에는 어디부터 손 대야 할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친구들 보면서 따라 먹었다. ..ㅋㅋㅋㅋ​지금은 완전 마스터..!​ 출발! ​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이렇게 같이 자전거를 타니 안전에 대한 걱정도 한껏 덜었다. ​아헨에 살면서 자전거 타고 다닐까 생각했었는데 도로 한가운데에 자전거가 서야 하는 이상한 도로들 때문에 쉽사리 못 탔었다.. ​자전거 사고파는 것도 일이고.. 허허​근데 이렇게 막상 타니 (함께여서 그렇겠지만)그저 좋을 뿐이었다. 히히​​ 자전거 점검 시간 ​ ​솔직히 자전거들이 그리 훌륭한 컨디션은 아니었다.​물론 개인 자전거를 가져온 친구들의 것은 훌륭했지만.​빌린 자전거 중에서는 시골에서 할아버지 자전거 가져온..그런 느낌의 자전거들도 있었다.​그래도 누구 하나 뒤처지거나 열외 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갔던 원 팀.!​ 점심시간 ​ 런치 타임 ​피크닉 음식으로 뭘 준비했나 봤더니음.. 날 것의 음식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사과, 바나나, 에너지바, 토마토, 오이, 오렌지 ​빵(메인), 여러 종류의 치즈.​아~ 이런 게 독일(유럽) 식 피크닉 음식이구나!했던, 그래도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잠시 쉬는 시간 ​점심을 먹고 나서 다들 쉬는 시간.한 명이 누우니 다들 우두두 누워 낮잠을 청했다. ㅋㅋ​아 이렇게 보니까 왜케 청춘의 한 장면? 이런 단어가 생각나지… ㅋㅋㅋ​ ​ ​이 와중에 햇볕 가리려고 도시락 통으로 눈 덮었는데 사진 찍힌 나..​누가 찍었냐.. ㅋㅋㅋ​​ ​농장을 지나며 말들과 인사하고,소에게 풀도 주고,강물 따라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고,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같은 숲들도 지나,​예쁜 길로 가려다가 열리는 줄 몰랐던 사이클 대회가 있어서 돌아가기도 하고,,​비가 오면 비 오는 대로, 너무 많이 오면 잠시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기도..​이렇게 첫날 무려 80km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 ​​ ​첫날은 나에게 정말 큰​​ 성취감을 안겨준 날이었다.​내가 지구력 운동으로 성취감을 느낀 적이 있었던가..​고생한 만큼 더 큰 성취감으로 돌아온 첫날의 이야기는 길더라도 기록으로 꼭 남겨놓고 싶다.​ ​ ​사실 나는 거의 초반부터 후반부에 있었다. ​아무래도 자전거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시초였다.​키가 제일 작았던 나는 리온이 준비해 준 자전거가 살짝 커서 결국에 최후의 수단이었던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바퀴가 작아 똑같이 구르면 어느새 뒤쳐져 있고,빨리 굴리거나 막 다루기에는 내 것이 아니어서 쉽지 않았다. ​오프로드에서는 더더욱 자전거 바퀴가 이 험한 길을 버틸 수 있을까.. 하며 자전거한테 미안하다고 수십 번은 이야기했던 것 같다.​ 진짜 꼬맹이 바퀴였음. ㅋㅋㅋ ​초반에는 자전거와 친해지며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중반부에는 뒤처져있는 것이 신경 쓰였지만 자전거를 혹사하며 타고 싶지 않아서 무리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고, 자전거한테 정말 미안해하면서 페달을 굴렸다.(돌길 지날 때 어찌나 미안하던지.. 허허.. 고장 나면 어떡하지 싶었다..)​후반부에는 더 이상 자전거의 문제가 아니었다.​이건 나와의 싸움이다.나를 시험하는 것이다.페달을 멈추지만 말자.​그러면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고, 결국에 오늘 끝은 정해져 있으니 멀리 보지 말고 이 한 구름에 집중하자. 하고 나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그룹 머리에 잘 타는 친구들 두 명, 몸통에 한 명, 꼬리에 두 명 이렇게 인솔했는데 이 모든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라도 한 번 더 전하고 싶다.​길 찾고 전체적인 스피드 신경 쓰며 그 누구도 열외 되지 않게 이끌어준 리온과 나든. ​힘들 때 장난도 치고 표정으로 웃겼던 몸통 담당 프레디.난 이 친구가 왜 이리 웃긴지 모르겠다.그냥 행동이 유쾌해.. 하하​그리고 제일 고마운 꼬리 담당.룩셈부르크에서 온 율리안.브라질에서 온 올리버.​올리버는 마지막까지 묵묵히 계속 뒤에서 같이 자전거 타준 친구이고, 율리안은 옆에서 ‘괜찮냐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잔뜩 해줘서 힘을 보태준 친구이다.​ 70km 때쯤이었나, 내가 체력 분배하려고 말없이 혼자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뒤에서 기척이 느껴졌다. ​무시했는데도 누군가 옆으로 다가왔다.​율리안이었다.​”내가 밀어줄까?”​”?????? 뭐야.. 밀어줄 수도 있어? 그걸 왜 지금 말해주냥…ㅠㅠ “​”ㅋㅋㅋㅋ 그래서 밀어줘?”​왜 인지 이때 확 오기가 생겼다.​”너희.. 살면서 접이식 자전거로 오프로드 80km 탄 사람 본 적 있어?”​”응? 아니…. ㅋㅋㅋ”​”한 번도 못 봤지..ㅋㅋ”​”내가 오늘 보여줄게”​그것도 사이클 최장 기록 2시간인 내가한계가 올 때까지 가본다. ​한계가 와도 내 힘으로 도착지에 도착한다.​멈추지만 말자. 내 옆에 이렇게 묵묵히 든든히 지켜주는,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있는데,​내가 언제 또 이런 지지를 받으며 도전해 볼까 싶었다.​그렇게 또 강물을 따라, 소들을 지났다.​​​ 그리고 또다시 숲을 지나고 있었는데,,​안 그래도 계속 바보 같은 벌레들이 얼굴로 날아와서 털면서 갔는데, 한순간 벌 만한 벌레가 얼굴로 날아와 확 털었더니,​내 눈앞에 진흙길이 보였고 쫙 미끄러지며 그 옆에 있던 흙 돌길이 보이면서 쓰러져가고 있었다.​’아 이거 이대로 쓸리면 상처 커지겠다. 무릎 닿으면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박아야지’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넘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는 곧 훈장이라고.. ​이렇게 훈장도 새기고 나는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이 쪼꼬미 자전거와 함께 캠핑장에 도착했다.​먼저 도착해있던 친구들은 나를 열렬히 환영해 주었고너 대단하다고, 쉽지 않은데 결국 해냈다고, 나의 성취감을 두 배로 올려주는 말들을 전해주었다.​이상하게도 힘을 다 썼다고 생각했는데도 뻥 뚫린 길을 보면 전력으로 달릴 수 있었고피를 봤는데도 포기라는 생각은커녕, 더 힘이 났다.​친구들이 곁에 있어서일까,나의 또 한 번의 성장이었을까..​ 또 한편으로는, 모르는 자가 용기 있다고80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 몰랐는데 몰라서 더 해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이 숫자가 얼마나 먼 거리를 의미하는지 알았더라면 머릿속에서 이미 ‘아 이건 안되는 거야’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한 나로서는 한계 지을 배경이 없기에 나의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서 이렇게 성취감 있는 기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자, 이제 다시 돌아와서..ㅎㅎ​ 독일에서의 야영 왼쪽 위: 리온왼쪽 아래 하얀 옷: 율리안 ​그동안 가족과 캠핑 다닌 짬이 여기서 빛을 발휘했다.다른 친구들이 헤매고 있을 동안 대장 리온과 내가 여기저기 가서 텐트 치는 거 도와줬다. ㅎㅎ​ ​바비큐 해먹고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첫날을 자축하는 시간을..​ ​샤워가 얼마나 개운한지,도착해서 마신 맥주가 얼마나 시원하던지,막상 도착하고 나니 더 탈 수 있을 것 같고 ㅋㅋㅋ​이렇게 해서 첫날 저녁은 저물어 갔다.​ 이튿날 ​엉덩이가 겁나 아팠다.​분명 사이클 바지를 입었는데도 그게 1차 방어를 해줬던 거라면 없었으면 얼마나 더 아팠을는지.. 허허​뼈에 멍든 느낌이랄까..​하지만 다 지나서 얘기하는 건데,자전거 안타는 하루 이틀이면 다 나았다. ㅋㅋㅋ​나머지는 첫날이랑 비슷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간에 안드레가 자전거 바꿔줘서 겁나 편하게 왔음.ㅋㅋ​거짓말 아니라 계속 선두에서 달렸다. ​변명이 아니라 첫날은 자전거와의 인연으로 정말 나의 시험을 한계하는 특별한 날이었다. ㅋㅋㅋㅋ​​ 프레딬ㅋㅋㅋ ​아니어떻게 안 웃을 수가 있냐고요… ᄏᄏᄏ​​ XANTEN 산튼이라는 지역이 있다. 옛날 쾰른 지역이 로마제국이었을 때 있던 유적이라고 했던 것 같다. 크기도 엄청 커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에서 나이를 잊고 노는 친구들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우리는 이제 각자의 미래를 찾아가야 하고 이미 자리 잡은 곳에서 어른처럼 굴어야 하고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대신 책임도 져야 하는 싫어도 가끔 진지해져야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짝살짝 새어 나오는 소년, 소녀다운 모습을 보니 어쩌면 이 감성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게 흘러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이렇게 한참을 방방에서 뛰어노는 걸 보는 게 그렇게 좋았다. (나는 무릎 까져서 못 들어감.)​ Xanten에서.. ​ 마음을 꽉 채워서..다시 아헨으로. ​초반에 언급했다시피 나는 이스탄불 여행이 있어서 중간에 홀로 돌아왔다.​시큐리티 카 담당 ‘아닐’이 기차역까지 데려다주었고,산튼에서 어벙한 상태로 Group Hug를 받고 친구들과 헤어졌다. ​(Group hug가 뭔지 모르는 상태로 중간에 껴서 Group hug를 받았다. ㅋㅋㅋ)​너무 좋은 친구들…혼자 돌아가는 길이지만 결코 외롭지 않았다.​ ​ 다시 아헨으로 ​거리상으로는 거의 광명에서 청주 다녀온 거리이다.​나중에 이렇게 계산하니 정말 긴 거리였다는 것이 실감 났다. 그리고 내가 그걸 해냈다는 것에 한 번 더 뿌듯했다.​ ​이틀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돌아오는 길 고기를 사 왔다. ㅋㅋㅋ​아니 이 정도는 보상해 줘야지.ㅎㅎㅎ​ 넘나 맛있었다. ​기운 충전하고 다시 돌아보는 진한 이틀간의 추억..​ ​물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기회를 얻었고한 구름 한 구름에 집중해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겼고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동료의 소중함을 배우고혼자서라면 해낼 수 없었을 자전거 초짜의 이틀간의 150km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다시 한번, 내가 150Km 가 얼마나 먼 거리인지 알았더라면, 내가 접이식 자전거와 프로 자전거의 차이가 얼마나 심한지 알았더라면, ​나는 나의 한계를 단정 지어버려 이 성취감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생각하기 나름이다.””어떨 때는 모르는 게 나의 잠재적 가능성을 더 활짝 연다’라는 것을 배웠다.​덕분에 독일에서 잊지 못할 풍경을 눈에 담고,캠핑 낭만을 즐기고,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고마웠던 여행,​독일에서 유럽 친구들과 함께한 자전거 로드트립.마무리.

레디잇 부어스트 바베큐 플래터 BBQ Platter 1000g

오차드빗가입

넷플릭스에서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라는 프로를 본 뒤로부터 BBQ 가 먹고 싶더군요.​#SSG새벽배송 에서 괜찮은 #바베큐밀키트 를 계속 찾아왔습니다. 맛있는 #바베큐플래터 를 먹고 싶었는데 평이 꽤 좋은 #레디잇부어스트바베큐플래터 를 믿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3만원 중반대였는데 할인을 받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2020 | 12+ | 시즌 1개 | 리얼리티 시리즈 미국에서 가장 대담한 8명의 바비큐 요리사들이 모였다! 미국 바비큐 챔피언의 자리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그들. 생애 최고의 맛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자. 주연: 리릭 루이스,러틀리지 우드 무제한으로 즐기세요. 지금 가입하기 미시시피 훈연의 여왕 멀리사 쿡스턴, 6대째 피트마스터인 케빈 블러드소가 심사를 맡은 바비큐 경연 프로그램. 진행은 리릭 루이스, 러틀리지 우드가 맡았다. 영상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시즌 1 (예고편): 아메리칸… www.netflix.com 이 프로를 보신 분이라면 아마 #바베큐 가 드시고 싶으실 듯 합니다. 훈연향이 가득 느껴지는 육즙가득 바베큐립 이 머릿속을 맴돌아 결국 밀키트로 구매! #레디잇 이 부루마블과 콜라보를 한 제품으로 마치 비행기 티켓 처럼 생긴 포장재의 모습이 이국적인 느낌이 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어스트바베큐플래터 구성은 바베큐, 소시지, 감자튀김, 바베큐 소스 입니다.에어프라이기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밀키트 입니다. 우선 냉수에 담가 해동 또는 냉장상태에서 자연해동 후 소시지, 립, 훈제삼겹을 200도로 예열된 에프에 8분간 조리 하고, 그 자리에 감자튀김을 3분 넣고 조리하면 완성입니다! 냉수에 담아 두었던 바베큐와 소시지, 훈제삼겹을 칼집을 내서 에어프라이기에 잘 넣어주었습니다. 고기 조리가 다 끝나면 넣을 감자튀김도 미리 은박지에 싸서 준비를 해 두었답니다. 예열해 둔 200도에 8분 구워주었구요, 바베큐소스를 발라서 3분 더 구워주었답니다. 꼼꼼하게 잘 발라주었습니다. 소시지는 먼저 꺼냈습니다. 그 자리에 감자튀김을 넣고 더 돌려주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대하고 생각했던 #바베큐플래터 딱 그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샐러드와 꼬냑과 함께 했던 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바베큐파티 [레디잇] 부어스트 바비큐 플래터 1,000g [레디잇] 부어스트 바비큐 플래터 1,000g ssg.li 끝.

특별한 바베큐 플래터와 핸드드립 커피가 있는 고양시 맛집 :: 힐하우스 넷플릭스 추천 :: 밥친구 하기 딱 좋은 넷플릭스 옴니버스 추천작

스마트블록 로직

​​안녕하세요~! 오늘은넷플릭스에서 밥친구 하기 딱 좋은 작품들몇개를 소개해드려볼려고 하는데요~!​제가 실제로 밥먹으면서 시청했었던! 간단하게 보기 좋았던 작품들로 모아 봤는데​옴니버스 형식의 작품들이라간단하고 재미있게 보기 좋았기 때문에여러분들께도 추천을 드려볼려고 합니다~!!​​​​​ 밥 먹을 때 볼만한넷플릭스 추천작 ​ ​​​ ​​ 밥 먹을 때 볼만한넷플릭스 추천작 ​베이킹 임파서블​​최고의 제빵사와 엔지니어들이 만났다. 입에서 사르르 녹되, 고강도의 엔지니어링 실험을 견뎌내는 그런 엄청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라는데. 1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임파서블 챌린지가 온다!​ ​첫번째 밥친구는 바로베이킹 임파서블!!​제빵사와 엔지니어가 한팀​으로 만나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으로매번 바뀌는 신박하고 새로운 주제와 먹으면서 보고있지만 맛있는 디저트들 때문에자꾸 더 먹고싶어지게만드는…ㅎ​​​ ​​​​ ​ 밥 먹을 때 볼만한넷플릭스 추천작 ​ ​넥스트 인 패션​아직은 무명, 그래도 재능만은 남부럽지 않다! 전 세계에서 모인 18인의 디자이너, 그들이 노리는 상금은 25만 달러. 승자는 차세대 패션의 선두 주자로 떠오를 것이다.​​ ​넥스트 인 패션은 18명의 디자이너가 팀서바이벌 형식의대결을 펼치다가 후반부에는 개인서바이벌을 펼치는 형식의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제가 오늘 추천드리는 작품들 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만큼여러분들께도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제 마음 속 1등 추천작!​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푹 빠져 디자이너가 되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 밥 먹을 때 볼만한넷플릭스 추천작 ​타투 리두 : 새롭게 새겨줘​먼저 나쁜 타투를 실컷 구경해 두자. 머지않아 멋진 타투로 바뀔 예정이니까.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다섯 명의 타투 아티스트. 그들이 새롭게 새겨드립니다. 흉측한 건 덮어버리자고요!​ ​세번째 밥친구 추천작!!타투 리두!! ​망한 타투 작품들을 새롭게 재탄생 시켜주는 내용의작품인데 더욱 더 재미있는 포인트는 내 몸에 새겨질 타투를​ 내가 정하는것이 아닌​지인, 가족,연인이 정해주는 도안으로 타투를 새기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거기에 작업물이 공개됐을때괜히 내가 다 짜릿하고내 몸 여기저기 타투를 새겨버리고 싶은 충동까지…ㅎㅎ​ ​​​​ 밥 먹을 때 볼만한넷플릭스 추천작 ​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미국에서 가장 대담한 8명의 바비큐 요리사들이 모였다! 미국 바비큐 챔피언의 자리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그들. 생애 최고의 맛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자.​​ ​식사시간에 보고 있지만보고있으면 자꾸 입맛이 돌게되는 아메리칸 바비큐…​시청하면서 느낀점은이게 다 얼마일까…?이런 재료도 있다고…?이걸 사용한다고…?물음표의 연속인 심심할 틈 없는 밥친구로 아주 제격인 시리즈 입니다ㅎㅎㅎ​​ ​​​​ 밥 먹을 때 볼만한넷플릭스 추천작 ​ ​​글로우 업​명성을 얻고 싶다, 최고가 되고 싶다. 야심에 불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과제를 헤쳐나간다. 끝까지 살아남으면, 꿈에 그리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글로우 업 프로그램은차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뽑는메이크업 아티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인데요!이게 보다보면 우와..!하는 메이크업들도 있는데반대로 어잌후…하는 메이크업도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 입니다ㅎㅎ​눈이 즐거워지는 다양한 메이크업의 향연!밥친구로 즐기기에도 아주 딱인 시리즈입니다ㅎㅎ​​ ​​​ ​​​오늘은 이렇게밥 먹을때 볼만한 넷플릭스 추천작!총 5개 소개해드렸는데요!​보다보면 생각보다 깊게 빠져들게 되서밥을 다먹어도 치우는건 뒤로하고계속 시청하게 되는 매력적인 시리즈들이라5개 전부 모두모두 추천드립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겟습니다!감사합니다 :)​​​

[울산, 성남동] 울산화덕피자맛집::울산에서 화덕피자는 여기! 안티카나폴리(메뉴, 가격, 주차)

태아보험가입시기

안녕하세요, 초이예요!날씨가 정말 춥죠…? 태화강도 다 얼었더라고요…진짜 역대급으로 추운 날씨인 듯…출근했더니 수도도 다 얼어서 손도 못씻고 양치도 못할 것 같더라고요?점심때 쯤이면 수도 다 녹겠죠…?ㅠ 이렇게 추운날 집에서 꼼짝하기 싫었는데 짝지의 급급 요청으로 화덕피자 먹으러 성남동에 나갔어요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젊음의 거리에 사람 한 명도 없더라고요…ㅎㅎ….너무 추워서 괜히 나왔나 싶었는데, 피자 한 입에 진심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울산 화덕피자 맛집… 영하의 날씨에도 잘 나왔다 생각들었던,울산 최애 화덕피자집, 안티카 나폴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안티카 나폴리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8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오후 3:00~5:00 브레이크타임)예약전화: 052-246-5700(배민주문가능!)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식사하시면 공영주차장 1시간 이용권 주십니다! 안티카 나폴리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8 시계탑 사거리에서 도서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화덕모양의 간판이 눈에 띄죠?빨간 대문이 너무너무 이국적인 곳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사진을 왜 이따구로 찍었는진 모르겠지만매주 금요일, 안티카 나폴리 피맥데이니까화덕피자에 생맥 드실 분들은 금요일! 방문하셔서 좋은 혜택 받아가시면 좋을 듯!(여기 생맥도 맛있어요ㅎ.ㅎ) 안티카 나폴리 진짜 쓰시는진 모르겠지만, 바베큐 그릴도 있네요넷플릭스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보고 진짜 바베큐도 먹어보고싶은데울산에 파는 곳 없겠죠??ㅎㅎ.,.. 안티카 나폴리 예쁜 빨간 대문으로 입장 안티카 나폴리 연인끼리 데이트하기 좋을 따뜻한 분위기,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진짜 백점짜리 남자친구 될 곳이에요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입간판이 원래 밖에 있었는데언제 이게 안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눈에 띄는 ‘오늘의 메뉴’요거 진짜 오늘의 메뉴인게 올 때마다 바뀌더라고요ㅋㅋㅋ메뉴판엔 없는 메뉴를 준비해주시니 여러 번 방문해도 늘 새로운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안티카 나폴리 참나무 장작으로 만들어지는 성남동 최고의 화덕피자아니, 성남동이 아니라 감히 울산 최고의 화덕피자라고 말할 수 있어요위생에 자신있으신 듯, 오픈 키친이에요​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평일 런치 세트메뉴예요!평일 점심때 갈 일이 없어서 아쉽… 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화덕피자 종류예요!혹시나 드시고 싶은 피자 종류 있으시면 사장님께 살짝 말씀해보세요,최대한 맞춰서 추천해주시고, 가능한 메뉴면 메뉴판에 없어도 만들어 주시더라고요!!사장님 넘나 친절… 안티카 나폴리 메뉴 스테이크 및 샐러드 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파스타 및 리조또 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이탈리안 레스토랑 답게 와인 종류도 여러가지,와인은 못 마시니까,,, 패스하는 걸로 테이블마다 올려진 후추, 핫소스 깔끔하게 포장된 식기, 이런거 너무 좋아요! 식전빵 종류는 매번 바뀌는 듯 했어요지난번에 갔을때랑 조금 다른 듯이거만 먹어도 맥주 꿀떡꿀떡 넘어갈 듯한 짭쪼름한 식전빵입맛이 확 도네요 갑자기 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지난번에 갔을 땐 식전빵이 바게트였네요 피클 안티카 나폴리 머쉬룸 파스타 저희 커플은 사실 여기 가면 1인 1피자 먹고 오는데,,오늘은 짝지가 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싶다고 하시네욥?해장해야한다면서 시킨 머쉬룸 파스타 ㅋㅋㅋ ….양이 작아보이는데 절대 작은 양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버섯도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보기도 좋고 맛도 너무 좋더라고요?4가지 버섯이라는데 사실 무슨 버섯인지는 모르겠어요?!​소스는 다소 묽은데, 사장님께서 말하시길트러플 오일로 향이 강한데 소스까지 꾸덕하게 만드니까먹기에 너무 부담스러워 일부러 묽게 만드셨대요 씹는 맛도 너무 좋은 버섯… 사이드에 빵도 두 조각이라 소스에 푹 찍어먹었어요넘나 맛있음 ㅠ,ㅠ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고싶다ㅎ… 안티카 나폴리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고르곤졸라 시킬까?하다가 좀 더 치즈치즈한 피자를 먹고싶어서 시킨 콰트로 포르마지,왠 고구마가 올려져있나 했더니 스모크 치즈였음 ㅋㅋㅋㅋㅋ 제가.. 사실 스모크 치즈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ㅠ예전에 스파클링 와인에 스모크 치즈 먹다가 다 갖다버린 기억 ㅋㅋㅋㅋ 향이 너무 강렬해 ㅠ 넘나 당황했는디 먹어보니 왤케 맛있지… 다른 토핑이 없어서, 스모크 치즈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아마 야채나 햄, 소세지 있었으면 스모크 치즈 진짜 안어울렸을텐데,이렇게 치즈피자에 들어가니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스모크 치즈는 이렇게 먹는거였네…. 함께 나온 꿀에 콕콕 찍어먹어요 다양한 치즈맛이 골고루 조화롭게 나는 피자! 지난 번에 먹었떤 고르곤졸라피자,고르곤졸라 피자도 너무 맛있는데, 제 입맛엔 콰트로가 더 맛있었어요 이거는 디아블로피자!예전에 오늘의 메뉴에 디아블로 피자가 있길래 시켜먹어봤는데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시 시킬라고 했더니 오늘의 메뉴에서 없어졌더라고요?ㅠ너무 먹고싶어서 사장님께 살짝 말씀드렸더니 바로 뚝딱 만들어주신 다이블로너무너무 맛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오늘의 메뉴에 있던 반반피자!리코타 치즈 + 페퍼로니 피자!!리코타 치즈로도 피자 해먹나? 싶어 궁금해서 시켰는데엄청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치즈맛!! 너무 맛있었어요페퍼로니 피자는 딱 피맥용으로 좋음 치즈가 아주 넘쳐 흐른다… 순삭… 요즘 코로나 시국에 앉아서 커피먹을 곳이 없는데,안티카 나폴리는 식후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있어요 !!아 오랜만에 밖에 앉아서 먹는 커피ㅠ…아메리카노 두 잔이랑 티라미수 시켰어요한 자리에서 음식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안티카 나폴리 티라미수 있는 곳이 진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던데?울산에 이렇게 티라미수 메뉴까지 있는 음식점이 몇 군데나 있을까요??!!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연하게 선택가능합니다!저는 과감히 투샷으로!!! 직접 만든 티라미수도 말해뭐해 너무 맛있음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이랑 커피향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어요 디저트까지 순삭,,,​울산에서 맛있는 화덕피자 찾으신다면? 무조건 안티카 나폴리예요!진짜 지인들한테 다 추천하고 다니는 제 기준 최고 맛집여러분들도 꼭 가셔서 화덕피자에 생맥 드셔보세요​​*제 돈주고 맛있게 사먹은 후기입니다*

1월의 컨텐츠 (넷플릭스 추천 : 프레셔쿠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지니&조지아 시즌2)

태아보험가입시기

안녕하세요 아미밍입니다 :)1월에 재미있게 본 컨텐츠! 소개해드릴게여 저는 굉장히 다양한 주제의 컨텐츠를 보는데요!제가 좋아하는 주제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소개 를 해드리자면, ​1. 요리 관련 프로그램​헬스키친,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슈가러쉬, 크레이지 딜리셔스, 칵테일 마스터, 대결 맛있는 패밀리​2. 다큐 프로그램블링 링 할리우드 절도 사건, 우드스톡 1999, 우리의 아버지​3. 스릴러/호러아메리칸 호러스토리,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비하인드 유어 아이즈​4.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얼, 막장, 솔직한 프로그램 좋아함) 러브아일랜드​5. 드라마 (여자 주인공 중심, 다면적인 캐릭터 좋아함) 볼드타입​6. 드라마 (진지한, SF) 3%, 매니패스트, 블랙미러​7. 시트콤(따뜻한) 그레이스&프랭키, 별나도 괜찮아​8. 일본 드라마최고의 이혼, 오타루의 빛 ❌ 불호 컨텐츠❌ +오글거리는 것 싫어함 (브리저튼, 에밀리인파리, 웬즈데이)+역사물 별로 안좋아함​⭕️ 선호 컨텐츠 ⭕️ +특이한 소재, 주제 Good+요리 관련 프로그램/연애 프로그램(해외) Good+등장인물 매력도 중요함! 1월 추천 컨텐츠​ 넷플릭스 프레셔쿠커 요리 경연 프로 매니아의 픽!!!!퀄리티 높은 요리들의 향연+정치질!​요리 퀄리티가 좋아서, 보는게 너무 재밌어요​이 프로그램의 특이한 점은 따로 심사위원이 없고참가자들끼리 서로 평가하는 구조라서요리를 잘한다고 살아남는게 아니라 정치질도 있어여 ㅋㅋ ​​​​ 넷플릭스 지니앤조지아 시즌2 엄마와 딸의 따뜻한 이야기 지니앤조지아 시즌2!마냥 따뜻하지만은 않고 사춘기 딸과 엄마의 갈등!+약간의 심장 쫄깃한 미스테리 사건까지!!!​시즌2가 파이널 시즌 같은데못다한 떡밥들이 회수되지는 않았지만재밌었어요​+무엇보다 극중 지니 상대역인 마커스에게 치였어요….너무 잘생김…………미치겠어여….ㅎㅎㅎㅎ ​​​ 넷플릭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첫사랑 영화/드라마 원티어!!삿포로 배경으로 너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마냥 영화나 드라마같지 않고 현실적인 내용이 많아서더더욱 공감가고 폭풍 눈물을 쏟았어요ㅜㅜ​우타다 히카루의 노래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던 드라마​너무 좋은 일드로 완전 추천합니다!!!!다 본지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 ​

집중듣기502일차(20230610)

비트겟

✔ 집중듣기(60분) : George’s Marvelous Medicine(AR 4.0)✔ 흘려듣기(150분) :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집중듣기#George’s Marvelous Medicine

집중듣기501일차(20230609)

운전자보험

✔ 집중듣기(90분) : Boy, Tales of Childhood (AR 6.0), The Magic Finger(AR 3.1)✔ 흘려듣기(60분) :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집중듣기#Boy Tales of Childhood#The Magic F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