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나혼자산다. 오늘은 구스 아일랜드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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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거의 일주일에 5일은 가볍게 혼술하는 것 같은데혼자살면서 나름 자기전 의식같은게 된것 같은 기분이에요!ㅎㅎ​ ​오늘은 평소 즐겨먹지 안았던 IPA​구스 아일랜드 IPA를 소개해보려합니다.​​저도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았더니 네이버 지식백과에 뜨더라구욤^^ 신기방기 ㅎ​​​ 오리 마크 넘 귀엽네요!ㅎㅎ​​​ 구스 아일랜드 비어의 간략한 정보!!ㅎ시트러스 계열이고 입에서 달콤한 맛이 난다는데직접 제가 맛을 한번 보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오늘 안주는 에일맥주인지라 가볍게!!ㅎㅎ냉장고를 털어보니소시지랑 큐브 치즈, 그리고 양갱이가 있네욥 ㅎㅎ​​​안어울리는 조합이긴한데!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당 ㅎ​얼마전 구스아일랜드 캔 4개와 컵이 이렇게 패키지로 세일하지뭐에요!ㅎㅎ냉큼 샀습니다!컵도 너무 귀여워요!ㅎㅎ​​하나는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었답니다!!ㅎㅎ ​중간에 다시 찍었네욥ㅎㅎㅎ​넷플릭스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예고편을 틀어놓고 맥주를 왈칵왈칵 !!​​ ​​에일맥주가 확실히 맛이!!부드럽고 과일향이 나네요!!거품자체도 부드럽고 가벼운 안주에 어울리기도 에일맥주가 짱인것 같습니다!!​아메리칸 쉐프를 보면서 먹으니 맥주맛이 더 !! ​​​구스 아일랜드 IPA맥주! 넘 맛잇네요!!향이나 맛도 부드럽고!일단 과일향과 맛에 부담없이 맥주 마시기에 딱인듯!ㅎㅎ오늘 이4캔을 다 마시고 잘것 같네요..ㅜ…​너무맛있어서……..​​​

[고깃집] 수원 토미바베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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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역시 고기~​나의 최애 프로인#넷플릭스 #아메리칸바비큐최후의마스터​ ​ 이 프로그램을 보고진심 열 시간 구운 바비큐 먹고 싶다했는데​ #맛있는녀석들 에서또 바비큐를 먹길래 ㅠ​ ​더 이상은 못 참지 ​근데 ‘맛있는 녀석들’의 가게는서울이라 멀어서 근처를 검색해서 찾았다.​수원에도 두 군데 정도 있는데더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골랐다.​​수원 화서문 맞은편에 있는토미바비큐하우스​ ​밖에 나무장작이 있어서 눈에 띈다.​내부는 넓지는 않지만깔끔하다.​​ ​​메뉴는바베큐가 종류별로 있어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다.​ ​​오늘은 3명이라#토미플래터 를 주문!​토미플래터는 모든 사이드가 2개!​#코울슬로 2#가니쉬 2#프렌치프라이 2​ ​​그리고 소스도 2개씩​#스페어립 4대#브리스킷 6조각#풀드포크#포크밸리​ ​​빵 2, 또띠아 2​ ​푸짐하다~​ ​맛있었다.​사장님 혼자 하셔서좀 오래걸리고고기가 뜨겁지 않았는데바베큐는 맛있었다.​특히 풀드포크와 포크밸리가 맛있었다.​브리스킷은 좀 뻑뻑해서쌀국수에 넣어먹는 양지고기 느낌이었다.쌀국수 국물에 넣어 먹으면 괜찮을듯.​스페어립은 조금 뜨거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전체적으로 훈연향은 잘 배어있어서근처에서 바베큐 먹고 싶을 때가면 좋을 것 같다.​

2020년 시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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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부도의 날 (1/12)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17)3. 결혼 이야기 (1/18)4. 기생충 (1/20)5. 빅 쇼트 (1/20)6. 캣츠 (1/24)7. 머니볼 (1/26)8. 인턴 (1/28)9.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2/23)10. 암살 (3/1)11. 작은아씨들 (4/13)12. 체르노빌 (4/14) – 미드13. 오페라의 유령 (4/17) – 뮤지컬14. 프란시스 하 (4/19)15. 13 Reasons Why 시즌 1,2,3 – 미드16. 반쪽 이야기 (5/3)17. 주토피아 (5/23)18. 토이스토리 1 (5/25)19. 토이스토리 2 (5/25)20. 토이스토리 3 (5/25)21. 토이스토리 4 (5/25)22. A rainy day in new york (6/22)23. 라따뚜이 (6/23)24. 그레이스 앤 프랭키 시즌 6 (6/25) – 미드25. 와이 우먼 킬 시즌 1 (6/30) – 미드26.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 1,2 (7/1) – 미드27. 13 Reasons Why 시즌 4 (7/21) – 미드28. 비포 선라이즈 (7/4)29. 비포 선셋 (7/4)30. 비포 미드나이트 (7/4)31. 보스 베이비 시즌 1,2,3 (7/19)32. Work it (8/18)33. Mulan (9/6)3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9/13)35. The outpost (9/17)36. 할리우드 – 미드37. 보건교사 안은영 (10/11)38. 소셜 딜레마 (10/11)39. 에밀리 파리에 가다 (10/18) – 미드40.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10/24)41. 더 셰프42. 오버 더 문 (10/25)43. 관상 (10/25)44. 밀정45. Ford Vs Ferarri (11/15)46.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11/27)47. 클라우스 (12/5)48. 스타트업 (12/6)49. 퀸스캠빗 (12/21) – 미드​ 2020년에는 많이 안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49개나 되었구나… 특히 시리즈물을 많이 봐서 한편 한 편 따지면 더 많을 거 같다.. 아쉬운 건 5월 이후로 감상평을 못 남겼다는 것.. 그리고 2020년에도 100개 달성은 근처도 가지 못했다. 하지만 2021년에도 기록은 계속됩니다….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 13L 리뷰 2탄] 시메오vs키첸vs대우vs대웅vs피델코리아 에어프라이어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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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하는 힁오리입니다!​저번 포스팅에선 에어프라이어 구매 전, 무엇을 확인하면 좋은지 살펴봤습니다.​▼ ▼ ▼ ▼ 아래 링크 클릭^^ ▼ ▼ ▼ ▼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 13L 리뷰 1탄] 시메오vs키첸vs대우vs대웅vs피델코리아 비교분석 후, 대용량 에어프라이기 구매/에어프라이기 추천/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힁오리입니다^^​결혼 전엔 요리라고는 1도 못해서 라면조차 잘 못 끓이고 한강을 만… blog.naver.com ​​그럼 어떤 제품이 좋을까? 오늘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구매후기 2탄 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매우매우~ 길어요. 그러나 분명 구매 시,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리얼 팩폭 있으니, 꼭~!!! 읽어보고 구매하세요!!!!​5개 브랜드(대우어플라이언스, 대웅에어프라이어, 시메오에어프라이어, 키첸에어프라이이어)를 꼼꼼히 비교/정리 후,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를 구매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대우 vs 대웅 vs 시메오 vs 키첸 vs 피델코리아 에어프라이어 비교 먼저 다섯 제품 모두 1탄에서 이야기 했듯이 본체 + 분리형바스켓 + 조리용철망(그릴) 구조로 되어있어요.이점은 있으니, 이 안에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대우 어플라이언스vs대웅 에어프라이기 ​두개는 용량(5.5L)은 작지만, 가성비(5~70000원)로 소문 난 제품이라 약간 고민했었어요.유튜브에서도 에어프라이어를 1. 실험하는 영상에서 꽤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이구요, 2. 블로그 리뷰에서도 평이 좋았어요.3. 소음도 굉장히 적은편에 속하구요!!살림제품 구매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 4. 에어프라이어는 5~6만원에서 해결하고 싶고, 5. 성능 및 가성비를 중시 한다면 대우나 대웅 추천드립니다^^​​​​ ​ 시메오 패밀리vs키첸 vs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 ​그러나!!!가성비를 떠나, 조금 더 큰 용량 및 디자인, 다양한 성능을 좀 더 중시했던 저는 대우나 대웅보다는 솔직히 이 세 개를 더 많이 고민했어요.여기서 시메오, 키첸은 6L, 피델코리아는 13L시메오, 피델코리아는 원형, 키첸은 사각이었어요.금액은 세 제품 다 10만원대지만, 비싼 순으로 치면 키첸 > 피델코리아 > 시메오 입니다.​​제가 에어프라이어 리뷰 1탄에서, 원형보다 사각이 음식 수납이 좋다고 하긴 했지만, 만약 피델코리아를 구매하게 되면 13L니까 크게 상관없었어요~ 시메오는..조금 고민이었지만요^^;;​​ ​시메오는 올리브색이라 고민했는데, 저희집 드롱기 커피포트랑 색이 찰떡이라서..인테리어를 생각해서 고민했어요.​​또, 자동저어주기 기능이 있어서 감자튀김 같이 가벼운것을 조리할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뒤집어주는 번거로움이 없다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인터넷 후기에선 잘 빠져서 실제로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쓰시는분들은 또 잘 쓰고 편하다 하더라구요.시메오!! 정리해볼게요.​ 1. 디자인 갑_드롱기와 찰떡궁합 2. 원형치고 가벼운편3. 자동저어주기 기능으로 쉽게 조리가능_사실 잘 사용하지 않음 솔직히 개인적으론 디자인 말고는 더 끌리는 이점은 딱히 없었습니다.디자인 때문에 최후의 최후까지 고민했던거 같아요ㅜㅜ(주부에게 주방 인테리어 굉장히 중요!!)​​​​두번째는 키첸이에요.​키첸은 이미 연예인들과 sns에서 입소문을 너무 탔고, 다들 후회없는 제품이라고 극찬을 했기에..꼭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또, 분할 수납이 가능해서 두개 요리를 동시에 하는게 장점이었으며, 무엇보다 소음이 적다!!!핫한 제품은 역시 다르죠!!??!​정말 주문 결제 누르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어요.그러다가 키첸이 “최고급 코팅소재” 라고 쓰인 부분이 참 신경 쓰이더라구요. 최고급 이라면서 왜 무슨 소재인지 쏙~~ 빼놨을까? 할로겐램프(열선)은 그렇게 오픈해두고 코팅소재는 왜? 뭔가 찝찝했죠.그래서 구매 후기와 유튜브를 열심히 공부하는데, 다들 저와 비슷한 의문을 품었더라구요.그리고 확인된 테프론 소재 코팅. 냄비도 다양한 코팅이 되어있지만, 테프론 소재 코팅은 저렴한 편으로 알고 있었는데?! 충격…​ 테프론 코팅 ??불소수지코팅의 중 높은 등급의 코팅높은 열에 약하고,변형 가능성(발암물질)안전성 낮음코팅력 낮음 ​이거 테프론 코팅을 최고급소재라고 눈가리고 아웅한거?!좀 더 찾아보니, 누군가가 제품을 한번 사용했는데, 내부 바스켓에 녹이 슨 영상을 보여줬어요. 불량인가? 하고 교환 해서 다시 썼는데, 마찬가지로 또 내부에 녹이 슬었더군요.그래서 아예 환불 했다는 영상.그 외에도 정말 많은 후기에서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녹이 슬어 환불했다는게 보였어요. 물론, 그보다 만족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몇 명의 후기가 키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100프로 믿거나 하진 않아요.다만, 제가 품었던 의심에 기름을 부운것 같아 마음이 선뜻 가지 않더라구요.아무리 회사에서 “최고급 코팅입니다, 안전해요!!” 하지만, 누군가 한명이, “써보니까 내부 코팅 벗겨지더라구요ㅜㅠ” 하는 후기가 있다면 불안해지는게 소비자들 이잖아요ㅜㅜ게다가 높은 열로 조리해야하는 에어프라이어가 열에 약한 테프론 코팅이라뇨…그래서 녹 슬었다는 후기들이 그렇게 많았나봐요.​​키첸!! 정리해볼게요!​ 1. sns 입소문으로 핫한 제품2. 적은소음3. 분할수납으로 동시요리 가능4. 5개의 할로겐램프(열선)으로 빠른 조리 가능!(보통 3-4개)5. 내부 바스켓이 “최고급 코팅소재”_테프론 소재 코팅(높은 열에 약하고, 안전성 낮음)6. 5개 제품 중, 가격이 가장 비쌈 ​드디어 마지막, 힁오리네가 사용하는 피델코리아 13L 입니다.​누군가는 신혼부부 둘이서 무슨 13L나 쓰냐? 너무 과하다~~싶을수도 있지만, 글쎄요..개인적으로 13L 쓰고 있지만, 너무 크다는 생각?? 1도 없습니다.잘 샀다는 생각뿐!!!! 오히려 6L 샀음 너무 작아서 땅치고 후회했겠구나ㅜㅜ 6L로 어케 요리하지? 이 생각뿐입니다.아, 물론 주방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비추입니다ㅜㅜ 확실히 크긴해요..저희집 주방엔 공간이 좀 있어서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 제품들 추천드릴게요. ​​피델코리아는 원형 제품에, 뚜껑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무겁고, 소음이 좀 있다는 평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조리기구를 증정해 준다는 장점이 있었어요​결정적으로 제가 선택한 이유!!바로 키첸에서 고민했던 “내부바스켓 코팅소재”가 세라믹코팅으로 안전성이 확실했어요!! 높은 열을 계속 가해야하는 제품이라면 당연히 코팅 중요!!!!! 세라믹 코팅??600도의 높은 열에도 안전변형 가능성 없음(유해물질 없음)안전성 높음코팅력 높음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바삭하게 익힘 네, 그래서 제가 요리한 음식들이 다 바삭하게 맛있었나봅니다..!!!올레!!! 역시 제품은 공부하고 구매해야해요^^ 또한, 로티세리 기능으로 고기 굽는데 탁월한 이유로 선택했어요. 로티세리란?​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 가면서 굽는 기구) ​사실 남편이 피자와 고기류를 많이 좋아해서..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할것 같은 요리가 피자/고기 였거든요.그래서 가스렌지로 돌리는 통돌이아시죠?지인이 삼겹살 구울때 통돌이가 갑이라며 꼭 사라고 추천해줘서 그것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통돌이처럼 구울 수 있는 조리기구도 주더라구요.이거다!!! 싶었어요.​실제로 지금까지 2주 정도 사용해보니 LA갈비/닭갈비/삼겹살/돈까스.. 모두 후라이팬에 구울때보다 훨씬 맛있어요!!!누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편하지만 맛은 떨어진댔나요..?겉바속초 확실하고, 쫀득함이 살아있네요!!​​​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 리뷰 그럼 이번엔 사진으로 함께 상세리뷰를 볼까요?0도부터 최고 250도까지 조작 가능하며, 1분 단위로 시간 조정이 가능해요. (보통 타사 제품은 200도까지 가능하더군요)그리고 바람 세기도 강/약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조리하는데 조금 더 편하더라구요.같은 온도더라도 바람 세기가 강이냐 약이냐에 따라 익는 정도가 달라서… 겉은 익고, 속이 좀 덜익은 듯 할때 제가 자주 사용하는 버튼이에요!​​ 구성품인데요, 차례대로 회전봉, 선, 다용도 그릴, 원형통(통돌이 통)과 만능집게, 바비큐집게회전봉에 바비큐집게를 꽂으면 로티세리 가능!!​원형통으로 삼겹살 통돌이 가능!!​다용도 그릴에 피자 가능!!!​​​ 만능집게의 역할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뜨거운 조리기구를 꺼낼때 사용하시면 되요. 자주 사용하는 유용한 잇템입니다!!!^^​​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레시피북이 있어요.레시피북이 생각보다 빈약한게 아쉬워요. 더 많은 요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으면..ㅜㅜ덕분에 요리 할때마다 인터넷을 찾아봐야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ㅠㅠ​ 뚜껑을 열어봅시다.열땐 그냥 열 수 있지만, 닫을땐 그냥 못닫아요.우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뒤로 젖히면서 닫아야해요.열고닫는 이 유리 뚜껑이 무거운게 두번째 단점입니다ㅠㅠ (그렇다고 막 뚜껑을 여는게 힘겨울정도는 아니에요)​​​ 이게 진짜 가장 큰 장점인데요!!!!13L의 엄청난 크기 보이시나요?ㅎㅎㅎ제 손이 애기 손처럼 보이는군요.. 이제 집에서 바비큐 파티쯤은 거뜬히 할 수 있겠어요!!​지금까지 군고구마, 삼겹살, LA갈비, 닭갈비, 고구마스틱, 피자, 돈까스를 해먹었는데요!! 전부 다 바삭하게, 혹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아주 맛있게 완성됩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남편이 한 요리 유투버를 공유해주면서 이런식으로 피자를 만들어달라고 손쉽게 만들고, 맛있어보인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분도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를 쓰시더라구요~~^^잘 산 느낌이라서 뭔가 뿌듯했어요!!!실제로 저렇게 피자 두판을 만들었는데 공간이 넉넉~ 하더라구요. 더 크게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피델코리아 에어프라이어!! 정리합니다.​ 1. 13L 대용량 2. 내부 바스켓 세라믹코팅_내구성 강화를 위해 냄비에 많이 사용됨(높은 열에도 안전성!!)3. 다양한 조리기구로 로티세리 가능4. 피자류/고기류를 자주 이용하기 좋음5. 틱틱 하는 소음 있음6. 레시피북이 살짝 빈약7. 원형 뚜껑이 열고 닫기 조금 무거움 5개 에어프라이어 제품 공부하면서, 저는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의 원형 뚜껑이 살짝 무거운 단점, 레시피북 빈약, 소음… 이런걸 알고도 구매했어요.1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제품은 없거든요^^;;그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안전한 세라믹 코팅, 고기류에 딱 맞는 로티세리 기능, 대용량 등..)​이웃님들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나에게 딱 맞는 제품 구매하세요~♥분명 에어프라이어는 주부의 요리 질 향상, 삶의 질 향상입니다!!!​

[괌맛집] 차모로 전통 음식과 현대의 조화로운 만남! 퓨전 차모로 레스토랑 메스클라 차모로 퓨전 비스트로(Meskla chamoru Fusion Bi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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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a Adai!​여행지에서의 현지 음식을 경험해보는 것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죠!​오늘은 차모로 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메스클라(Meskla)를 소개합니다!​​ 괌 맛집 :: 메스클라 차모로 퓨전 비스트로(Meskla Chamoru Fusion Bistro) *1호점(HAGATNA/하갓냐)​위치 : 130 Marine Corps Dr, Hagåtña, 96913 괌​전화번호 : +1 671-479-2652+1 671-479-2653​영업시간(휴무 없음) : 일요일: 10:00 am – 2:00 pm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 점심 – 11:00 am – 2:00 pm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 저녁 – 5:30 pm – 9:30 pm토요일 : 저녁 – 5:30 pm – 9:30 pm Meskla Chamoru Fusion Bistro – Hagatna 130 Marine Corps Dr, Hagåtña, 96913 괌 ​*2호점(GRAND PLAZA HOTEL, TUMON/ 그랜드 플라자 호텔, 투몬)​위치 : 1024 Pale San Vitores Tamuning, GU 96913 / 1층 로비층​전화번호 : +1 671-969-2652​영업시간(휴무 없음):아침 : 7:00 am – 10:00 am점심 : 11:00 am – 2:00 pm저녁 : 5:30 pm – 10:00 pm Meskla Chamoru Fusion Bistro – Grand Plaza Hotel 1024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1호점! 노란색 간판이 인상적이죠?ㅎㅎ​ 오래전부터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곳으로넓은 좌석이 있지만 평일에도 자리가 꽉 차는 편이에요^^​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한 가지 더 인상적인 것은 수상 이력이랍니다! ​ [괌축제] – 괌맛집 다 모였다! 괌 BBQ 최대 프로젝트! 괌 BBQ 블록 파티(Guam BBQ Block Party) ​Hafa Adai!​뜨겁게 내리쬐는 햇볕보다더 뜨거운 곳이 있습니다!​바로! 이번 주! 내일!! 토요일!​​… blog.naver.com 이번 7회 괌 BBQ 블록파티▲▲의 그릴 마스터 챔피언으로 선정됐다는 사실!​ ​ 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MesklaGuam/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그릴 마스터!​그릴 마스터가 직접 요리하는 BBQ는 어떤 맛일까요~?메스클라에서 만나볼수있습니다ㅎㅎ​ 메뉴를 먼저 살펴볼까요?​ ​런치메뉴!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디너 메뉴!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Previous image Next image 디너 메뉴에는 추가로 세트메뉴와 랍스터 메뉴가 있습니다!​ ​자세한 메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 Meskla Chamoru Fusion Bistro | 5 Year Winner of Pika’s Best Chamoru Food on Guam Chat with us ,powered by LiveChat About Us Our Menu Location Reservation Catering Food Obsession Specials Careers Meskla Challenge About Us Our Menu Location Reservation Catering Food Obsession Specials Careers Meskla Challenge About Meskla Bistro! Meskla Chamoru Fusion Bistro first opened its door… mesklaguam.com ​메뉴가 많아 고민되시죠?ㅎㅎ ​인기 있는 메뉴만 골라골라 보여드릴게요^^​스타터로는 칼라마리 튀김과 칼라구엔 하파 그리고 체사 플레터!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칼라마리 튀김(crispy fried calamari)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켈라구엔 하파(kelaguen hafa)켈라구엔은 차모로 레스토랑이라면 빠지지 않는 메뉴랍니다!잘게 썬 해물이나 닭고기에 레몬즙, 소금, 다진 코코넛과 매운 붉은 고추로 요리한 켈라구엔은 모든 모임과 파티에서 항상 인기 있는 음식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체사 플래터 (chesa platter)​​샐러드는 참치 포케 샐러드와 구운 연어 샐러드가 인기!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참치 포케 샐러드(ahi poke salad)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구운 연어 샐러드(grilled salmon salad)​메인 요리로는 스테이크를 추천드립니다!그릴 마스터의 솜씨!ㅎㅎ ​밥은 레드 라이스와 흰쌀밥 중에 고를 수 있고, 밥 대신 프렌치 프라이를 선택할 수 있어요!레드 라이스는 수백 년 동안 차모로인들의 주식이었으니, 괌에서 한 번 맛보는 것도 좋겠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퓨전 차모로 레스토랑 메스클라!단체 고객에도 적합한 레스토랑이랍니다~!​메인 요리로 생선요리도 좋아요!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통으로 튀긴 parrot fish(비늘돔)!(crispy fried whole parrot fish)​ 이미지 출처 – https://mesklaguam.com/ 코블러 튀김 (fried cobbler) 디저트와 음료, 키즈 메뉴 등등…​섭렵해야 할 메뉴가 정말 많아한 번만 방문하기엔 아쉬운 곳인 것 같아요ㅠㅠ​추가로 괌 파티나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차모로 바비큐와 함께 괌의 식문화를 경험해보세요!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를 선물해드릴 메스클라!​꼭 한번 방문해보세요!​괌에서 만나요!​​넘치는 괌 여행정보!​똑똑한 어플 하나로 정리해드릴게요!​​쇼핑 꿀 정보 어플에서 괌 포토 스팟 리스트를 안고 돌아온 ‘샵 괌’ 어플!​​샵 괌 어플 다운받기!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괌 여행 필수 소식 빠르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괌정부관광청과 이웃해요! 아래 버튼 클릭클릭▼▼ 카카오 플러스친구도 추가해주세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괌의 감성인스타그램 팔로팔로미! ​ ​

요즘 넷플릭스에서 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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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넷플릭스에서 방영해주는 서바이벌식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있다. 한 두개 보다보니 여러 종목의 프로그램이 연관으로 뜨지 뭔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세계 유명 셰프들이 우승을 위해 최고의 음식들을 만들어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널 테이블. 고든 램지의 헬스 키친같은 살벌함과 긴장감을 생각하고 1화를 시청하였는데 생각보다 얌전하게 진행되는 프로였다. 탈락자가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뭔가..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은 아니였다. 그래서인지 1화를 보고 그냥.. 말았다. 물론 아주 멋진 요리들을 선보이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고든 램시의 욕설이 좋을 뿐..^^))​ 블로싱 유리 아트 서바이벌. 어릴적에 철을 녹이고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무기를 만드는 유투브 채널을 구독했던 적이 있다. 새빨갛게 달아오른 철 덩이를 어떠한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정말 좋아했는데, 유리 공예도 마찬가지였다. 공기를 주입하고 모양을 만들고.. 색을 첨가하는.. 그런 과정이 신기하고 흥미로워서 많이 찾아봤던 것 같다. 그런데 넷플릭스에 요런게 있으니 은근히 흥미가 가는게.. 한번 쯤은 봐볼까 싶더라. 유리라는게 생각보다 위험수당이 큰 것이더라. 이 프로그램도 1화를 보고 끝이 났지만, 유리라는게 워낙에 깨지기 쉬운 물건이다보니 완성에 가까워진 작품을 실수로 깨트리고 결국 출춤을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 만든 이의 정신력이 중요한 것 같았다. 걸작이라 생각했던 작품이 허무하게 와장창 깨지는 순간을 눈으로 보게 되면… 정말 충격이 클 것 같다. 흥미로운 작품이 많기 때문에 한 두 편 정도.. 봐졸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꽤나 조용한 진행과정을 보여준다. 나는 자극적인걸 선호하다보니 이번 프로그램도 실패.​ 꽃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지만.. 꽃을 보고 누가 예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싶어서 보게 된 프로그램.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건 전혀.. 아주그냥 전혀 없었지만..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아름다웠다.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보다 작업시간이 긴 편이었다. 1화의 거대 곤충 만들기는 15시간의 작업시간이 주어졌었다. 신기했다. 15시간이나 정신력을 유지하며 작품을 만들어내는게 쉽지 않을텐데. 심지어 작업장은 상당히 덥다고 하더라. 저걸 버텨내는 도전자들이 너무 경의로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2화까지 시청했다. 2화에서는 꽃 드레스를 만드는데.. 예쁜건 정말 예쁘고.. 아닌건 정말 아리송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플라워 리스트로 일하는 통통하신 여성분이 있다. 웃는게 정말 귀여우시고.. 아이디어도 좋으셔서.. 묘하게 응원하게 되더라. 나중에 계속해서 시청할 의향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신 정말… 서바이벌같지 않은 서바이벌이라.. 잔잔하니 예쁜 작품을 보고싶다면 추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제일 최근에 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고기..정말 좋아한다… 평소에도 요리 영상을 보는걸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한 번 시청해보았다. 이전에 소개했던 프로그램들에 비해 꽤 괜찮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다. 브금이 꽤 신난다.. 수염 잔뜩 난 마초가 근육진 팔을 들어내며 고기를 턱턱 구울 것 같은 노래가 나오는데 좀… 매력적이었다. 되게 맛있어보인다. 그냥… 다 맛나보인다… 고기가 맛이 없기도 힘들지. 이런거 보면 꼭 초반에 자만하던 사람들이 문제가 생긴다. 그런 사람들은 파이널까지 가는 경우가 잘 없더라. 아직 1화를 보고 있는데.. 이건 계속 시청해도 될 것 같다. 그런데 심사위원이 내 취향이 아니다. 계속 보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애매한 독설가랄까. 분위기는 예사롭지 않은데.. 고든 램지에 익숙해진 나는.. 차라리 욕을 시원하게 해주지..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오늘 새벽에 왹져랑 같이 본 미첼가족과 기계전쟁! 2시간 짜리 영화라 보기까지 좀.. 많이 고민을 했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너무 좋은 작품이었다. 작품의 표현력이라던지 스타일이라던지. 너무 매력적이고 시선을 끌었다. 장면 하나하나가 주옥같은게 너무 재밌지 뭔가. 별난 가족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터무니 없는 스토리인데.. 그 사이 서사를 너무 잘 풀어낸 것 같았다. 2D와 3D의 조화가 뒤집어진다. 그리고 여기서 두 명의 고장한 기계로봇이 가족들을 도와주는데.. 걔네가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너무 꼬집어주고 싶을만큼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꼬집을 살도 없지)이건 정말정말 추천한다. 괴짜 모음집 같았다.. 그냥.. 꿀잼…^​최근 본전 요정도이다. 짧게짧게 맛보기로만 보고 그만 두긴 하지만.. 시험기간이라 다 볼 시간이 없는걸 어떡해. 이외에도 영화는 이전에 시청했었던 작품들을 찔끔찔끔 보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파프롬 홈.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등… ​타이타닉이 곧 내려간다고 하던데 그건 꼭 다시 한 번 봐야겠다. 7번을 보고 7번을 오열을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울련지…​포스팅을 끝내겠다. 빠이

[넷플릭스] 재미있는 해외 예능만 쓱-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한 추천 글 1탄 경리단길 바베큐 맛집 : 로코스비비큐 (바베큐플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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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스 비비큐 경리단길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83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아메리칸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를 보게 되었다. 결론은 그래서 바베큐가 먹고 싶어서 선영이랑 엄마랑 경리단길 로코스바베큐를 다녀왔다! 동네에서 택시 타고 바로 와부러따! 로코스비비큐 메뉴판 메뉴판 보시고요! 로코스비비큐 메뉴판 욕심 많은 우리여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지만 직원분이 샘플러만으로도 양이 충분하다 하서서…. 다 시키고 남길 순 없으므로 ㅠㅠ 로코스 바베큐 샘플러, 갈릭 라이스, 양송이버섯튀김, 논알콜모히또 주문했다. 로코스비비큐 메뉴판 네 가지의 소스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다! 로코스비비큐 1리터 모히또와 느낌 있는 잔 ㅋㅋㅋ 손잡이가 되게 크다. 로코스비비큐 모히또 그리고 샘플러와 같이 나오는 샐러드, 감자튀김, 구운 야채 로코스비비큐 기대하던 양송이 튀김.버섯 성애자인 나는 대만족했다ㅠㅠ 로코스비비큐 양송이버섯튀김 그리고 드디어 메인!!! 로코스비비큐 플래터 로코스비비큐 플래터 크림소스의 등갈비가 있는데 생각보다 달고 느끼해서 별로였고? 나머지는 다 맛있었다. 빵도 부드럽고 촉촉하고! 테이블에 놓인 소스랑 꼭 함께 먹는 걸 추천함!! 선영이랑 엄마랑 셋다 굶주려서 거의 말없이 먹은듯하다.. 로코스비비큐 플래터 마지막 갈릭 라이스 ㅋㅋㅋㅋ역시 고기엔 밥이지! 로코스비비큐 갈릭라이스 다음에 오면 양갈비를 먹어보고 싶다!

2021 05 19

교원라이프

나의 근황​23년 살면서 이번 5월에 정말 열심히 놀아벌임​부산에서 올라온 차ㅇㅇ군과 7일간 숙박하며 ,,, 차 ㅇㅇ 군 옆의 마루 정말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일해야지 ~ 집 앞 산책로의 나무 라고 생각한 지 1주가 지났는데 ​왜 일 안 하지? ? ? ​계획은 세워놓고 이행하지 못하는 중 ​요즘도 비트를 툑 툑 찍어내고 있으니 조만간에 하나 올릴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며 ​넷플 보러 가야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방랑의 미식가’, 은퇴 후 비로소 느끼는 소확행 (방랑의 미식가,심야식당 1,2 ,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등등 매우 재밌음) + 목요일부터 출근하게 되었다​요식업으로 출근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하려니 사아아아아아알짝 떨리는 것 같다 ​호텔의 양식파트 / 서울 소재의 양식 집 / 제주 소재의 빵집 등등 ​여러 제의 중 그냥 가까운 곳을 선택하였다​아마도 마루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하면서 하고 싶은 일들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다 이룰 수 있도록 거름이 되는 한 해를 만들어 볼 계획이며​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적은 내 일기 끝 ​​​

요리 관련 해외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모아보기!

바이비트

요리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는 최대한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요.새로운 영화 있나 검색하다 보니 한꺼번에 모아놓은 포스팅은 없어서 하나씩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저처럼 요리 관련 작품을 찾는 분들을 위해 한꺼번에!!!일본과 그 밖의 해외 요리 관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타이틀을 한곳에 모아보기로 했어요!! ​ 일본 요리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출처 : 네이버/ 다음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 앙◆ 밤비노!◆ 달팽이 식당 ◆ 고독한 미식가◆ 일일 시호일◆ 카모메 식당 ◆ 심야 식당◆ 남극의 쉐프 ◆ 카레의 노래 ◆ 해피 해피 브레드◆ 해피 해피 와이너리◆ 해피 해피 레스토랑◆ 양과자점 코안도르◆ 하와이언 레시피◆ 461개의 도시락◆ 고양이와 할아버지 ◆ 선술집 바가지◆ 어제 뭐 먹었어?◆ 노부나가의 쉐프 ◆ 잘먹었습니다. ◆ 런치의 여왕◆ 실연 쇼콜라티에 ◆ 스시 장인 지로의 꿈◆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 우리들은 미쳤다 (화과자 나오는 드라마)◆ 와카코와 술◆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 오늘 밤은 코노지에서 ◆ 하나씨의 간단 요리◆ 그랑 메종 도쿄 일본은 유난히 음식에 관한 영화/ 드라마/ 만화/ 다큐멘터리가 너무 많아서 다 적지는 못했어요 ;;; 그래도 올린 리스트 중에 2개 빼고는 다 본거 같네요 ㅎㅎ’우리들은 미쳤다’는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 느낌의 드라마지만 일단 화과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넣었어요 ㅋㅋ​ 해외 요리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요리 경연 출처 : 네이버 영화 출처 : 네이버 영화 출처 : 네이버 영화 ◆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마리 앙뚜와네트◆ 바베트의 만찬 ◆ 노마 :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보일링 포인트 ◆ 음식남녀◆ 초콜릿◆ 아메리칸 셰프◆ 더 셰프◆ 라따뚜이◆ 엘리제궁의 요리사 ◆ 사랑의 레시피◆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줄리& 줄라이 ◆ 와인 미라클 ◆ 딜리셔스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케이크 메이커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셰프의 테이블 ◆ 요리를 욕망하다 ◆ 나디야의 행복한 베이킹◆ 나디야의 초간단 레시피◆ 소금, 산, 지방, 불◆ 셰프의 테이블 : 바비큐◆ 위기의 레스토랑◆ 길 위의 셰프들 – 한국편, 미국편, 라틴 아메리카 편◆ 백만 파운드의 메뉴 ◆ 두 레스토랑 이야기◆ 안드레와 올리브나무◆ 스쿨 오브 초콜릿◆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 헬’S 키친◆ 더 셰프 쇼 해외 요리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리스트를 정리하다 보니 아무래도 요리 경영 프로그램을 빼놓을 수는 없겠더라구요 ㅎㅎ 결국 몇 개의 요리 경영 프로그램도 넣어놨어요!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요리 다큐멘터리도 자주 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에 요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좋은 게 많은 거 같아요. 앞으로도 요리 관련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리브어보드 여행 –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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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까지 근무였지만 회사의 배려로 수요일까지만 출근하게 되었다.​이미 발리행 티켓은 4/1일로 끊어놔서 3/30일부터 코모도 섬을 갔다가 발리를 갈려 했는데 거기 특성상 2박 3일을 혼자 가야 해서 그냥 포기했다. ​다른 나라를 잠시 가볼까 생각도 했는데 이제 인도네시아는 마지막이니만큼 인도네시아에 머무르기로 했다. 그냥 발리로…​​최근에 자료 정리를 하다가 2022년 작년에 라자암팟(Raja ampat)을 간 사진을 보았다. 원래 내 폰에 엄청 사진이 많았는데 침수를 당하는 바람에 사진들을 싹 다 날렸다.​4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찍었던 모든 사진들을 한순간에 날렸다. 그래도 어쩌겠나 내 잘못인데… 이제 백업 엄청 철저하게 하고 있다.​​​다행히도 같이 간 동료가 일부 사진들을 백업해 줘서 오늘 정리를 좀 하고 있다.​아마 인도네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라자암팟이라고 한 번쯤은 들어봤을 텐데 the last paradise, 최후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이다.​내가 인도네시아에 4년 거주하면서 가장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라자 암팟을 갔다 온 것이다.​ 인도네시아 10만 루피아 뒷면의 라자암팟 피아네모 섬 모습 ​ 피아네모 섬에서 ​​인도네시아 영토로 되어있는 서 파푸아 소롱(Sorong) 도시 옆 바다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 만 원짜리 지폐랑 같은 10만 루피아 지폐 뒷면에 배경사진으로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또한 매년 전 세계 스쿠버 다이빙 최고의 스팟으로 불리는 곳으로 전 세계 산호의 75%를 라자암팟에서 볼 수 있고 1,508 종류의 어류, 537 종류의 산호, 699 종류의 연체 동물류 등 다양한 생물이 생존하고 있다.​​라자암팟을 방문하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해야 하는데 섬에서 머무르며 다이빙을 하는 경우가 있고 나처럼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리브어보드’ 투어가 있다.​​​ 라자 암팟 리브어보드 투어 조건 ​​나는 리브어보드로 라자암팟을 방문했는데 2022년 2월에는 코로나로 외국인 입국이 막힌 상황이라 아주 저렴하게 총비용 24JT로 예약을 했었다. (한화 200만 원 정도)​지금은 똑같이 6박 7일에 저 배를 타고 다이빙 18번을 하려면 US 달러로 $3500~4000불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RAJA MANTA 배 ​ RAJA MANTA 배 ​ 다이빙 브리핑 중 ​ 이름을 까먹은 우리 마스터 가이드 다이버님 ​ 다이빙 브리핑 직전 ​​​이 라자 암팟을 방문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도 라이센스를 2개나 땄다. (오픈워터, 어드밴스)​조류가 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바짝 긴장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뭐 오픈워터도 충분히 하겠더만…​아 근데 한 번은 버디가 조류에 휩쓸려서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가서 위험하긴 했었네ㅋㅋ다행히 하강 조류는 아니였어서 휴~​근데 리브어보드 일행 중 오픈워터도 많았기 때문에 솔직히 오픈워터 라이센스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음.​​​ 배 위에서 바라본 라자 암팟 전경 ​ 친해진 인도네시아 친구들. 어려 보여도 치과의사, BCA 은행 변호사다. ​ 저녁에 열린 배 위에서 바비큐 파티 ​​​같이 리브어보드 투어를 한 95% 사람들은 인도네시아인들이었고 배 소유주인 사람을 포함하여 3명이 중국인 나머지 1명은 서양인 스쿠버 마스터 가이드였다.​확실히 로컬 비용치고 비싼 비용이라 갓물주부터 치과의사, 의사, 사업가 등 어마 무시한 인도네시아 사람들뿐이었다.​특히 우리랑 같은 조였던 아저씨 아주머니 부부는 인도네시아 가스&오일 회사를 다녀서 그런지 아이패드로 영어 원서를 읽고 라자암팟에는 50번 이상 왔단다. ㄷㄷㄷㄷㄷ​참고로 배가 출항하면 핸드폰 데이터가 먹통이 되기 때문에 미리 영화나 드라마를 다운받아 가자.​​​ ​​​7박 8일 동안 하루에 거의 다이빙 3번 4번을 하면서 상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물고기들을 봤다.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특히 상어는 내 쪽으로 다가오길래 순간 움찔했는데 그냥 가더라. 짜릿한 경험이었다.​만타가오리는 꼭 보고 싶었는데 정말 극적으로 마지막 날 마지막 다이빙 스팟에서 보게 되었다. 입이 딱 벌어지더라.​최고 수심은 저 상어를 볼 때 36m까지 내려가봤다.​​​ ​​​배를 타고 다이빙만 하는 건 아니었고 중간중간 섬에 내려서 아기 상어들한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했고​러브 라군(Love lagoon)이라는 산에 하이킹도 하였다. 진짜 view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데 인생에서 두 번 다시는 못 겪을 최고의 경관이었다.​나중에는 저 하트표 바다 가운데서 수영도 했는데 슬리퍼를 잃어버렸다.​​​ ​​​7박 8일 동안 리브어보드 배를 타고 소롱항에 내린 뒤 우리는 따로 2박 3일 랜드 투어를 떠났다. 이때는 배로 가지 못했던 대표 관광지들을 보트 타고 다니며 여행했는데,​피아네모 섬, 칼리 비루(파란 강), 아르보렉 마을을 다니고 Kri 섬에서 하숙을 했다. 에어컨이 없었지만 더울 때마다 바로 앞에 바다로 뛰어들어 샤워 아닌 샤워를 하며 버텼다.​나중에 등이 빨갛게 익어서 엄청 고생했다.​​​아무튼 라자암팟을 갔다 온 뒤 나는 스쿠버 다이빙 은퇴를 했다. 은퇴한 이유는 내가 스쿠버 다이빙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제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을 가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유이다.​기회만 되면 또 한 번 가고 싶긴 한데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