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내리문화공원은 큰 기대 없이 휴가를 간 명소였습니다.그저 근교 놀거리의 일환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관광을 갔던 것이 사실인데요.의도치 않게 경기도 수국축제를 접하게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리문화공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 260운영시간 : 24시간입장료 : 없음 평택 내리문화공원은 안성천 옆에 조성된 명소입니다.자전거길과 넓은 잔디정원이 있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을 위해 놀러 오곤 하는데요.심지어 여름에는 수국축제가, 겨울에는 핑크뮬리축제가 열려 꽃구경으로도 유명세를 떨치는 스폿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공원 입구 쪽에 자리해 있어요.캠핑장과는 별도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요.주차 공간이 부족할 일은 딱히 없어 보였습니다.규모가 어느 정도 크기도 하거니와, 관광객마저도 어마어마하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 까닭이었죠.실제로 주말 대낮에 여행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널널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거든요. 내부에 관람할 스폿이 많이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그나마 캠핑장까지 즐긴다면 모를까.단순히 여행을 목적으로 왔다면, 갈만한 곳이라고는 사각정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정도가 다였으니까요.물론, 현재는 경기도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어, 놀거리가 조금 더 다채롭기는 했지만요. 주차장에 차를 댄 뒤에는 좌측길을 따라 걸음을 옮겼습니다.곧바로 2층정자를 마주하게 되었는데요.평택 근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화장실이 담기는 게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특유의 푸릇푸릇한 감성은 일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2층정자를 지나 조금 더 내려가니, 길가에 핀 수국들이 눈길을 잡아끌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수국축제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터라, 색색으로 물든 경관이 그저 멋지게 다가올 뿐이었는데요. 일단은 저 멀리서 유유히 흐르는 안성천으로 다가갔습니다.탁 트인 강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강 바람을 맞기 위함이었는데요.그나마 평택 내리문화공원의 반대편은 푸르른 수목과 안성천이 자아내는 반영의 조화가 아름답게 다가왔는데.공원 쪽은 곳곳에 잔존한 공사 흔적으로 인해, 지저분한 감성이 주를 이뤄 아쉬웠습니다. 단, 사각정자 옆쪽에는 작은 정원이 위치해 있어요.이 스폿만큼은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수국축제를 제외한 명소들 중에서는 인생샷 포토존으로 삼기에 딱 좋았거든요. 이후에는 잔디광장 쪽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그 과정에서 숲속산책로를 지나게 되었는데요.축제의 여파로 사방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어 있더라고요.산책로를 따라 걷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수밖에 없었죠. 다만, 수국축제 놀거리라고 하기에는 숲속산책로의 거리가 많이 짧기는 했는데요.그래도 그 어느 수목원에서 관람했던 것보다 다양한 종류가 심겨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더불어 중간중간 포토존까지 적절하게 조성되어 있었는데요.이런 스폿들을 잘 활용하면, 더 특색 있는 평택 근교 인생샷을 찍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평택 내리문화공원에서 숲속산책로를 한바탕 구경하고 나니, 어린이놀이터가 모습을 드러냈어요.대자연 위에 휴게공간이 지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스폿이었는데요.독특한 놀이기구까지 제법 많다 보니, 아이들이 특히나 마음에 들어 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숲속놀이터 너머에는 너른 잔디광장도 자리해 있습니다.힐링 여행이라는 테마에 특히나 적합한 스폿이 아니었나 싶은데요.강아지들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몇몇 미군들은 개인 운동을 하기도 했거든요.그야말로 평화롭다라는 단어가 번뜩이는 풍경이었죠. 참고로 평택 내리문화공원에는 물놀이장도 설치가 되고 있다고 해요.8월 27일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아무래도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인지라 올해 개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관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면 한 번 더 관광을 와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후에는 경사로를 올라 중앙의 사각정자로 향했습니다.캠핑장의 바로 옆쪽에 해당되는 스폿이었는데요.안성천과 잔디광장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보니, 힐링 감성을 조금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좋더라고요.단, 주차장 옆쪽에는 핑크뮬리도 심겨 있었는데요.가을에 관광을 간다면 구경을 해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평택 내리문화공원은 한적한 감성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놀거리였습니다.특히나 현재는 경기도 수국축제까지 진행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가을에는 핑크뮬리까지 만개를 한다고 하니, 평택 근교에서 인생샷을 찍을 만한 포토존을 원한다면 한 번쯤 들러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진위천유원지 평택 가볼만한곳 여행 차박 데이트 평택 진위천유원지는 소소한 힐링을 즐기기 위해 휴가를 간 명소였습니다. 아무래도 레일바이크, 징검다리,… blog.naver.com 내리문화공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 260
태종대 다누비열차 타고 부산 태종대 수국 축제 태종사 영도 해녀촌 영도분홍집 현황
지난 일요일 장마 기간인데 아침 날씨 쾌청해서 엄마랑 가까운 부산 태종대 다누비열차 타러 나들이 다녀왔어요.원래 목표는 영도해녀촌 가서 해산물 한 접시하고 오는 거였는데 뜻밖의 영업정지 상태였습니다.부산 태종대 수국축제 열리는 태종사는 올해 취소되었는지 장맛비 덕분인지 작년보다 상태가 훨씬 좋더라고요.영도분홍집은 1주일 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시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하나씩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방문일 2023. 7. 2 일요일 하트모양 수국 1주일 전 여자친구와 방문했었는데 점심 먹고 있는 사이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구경도 못하고 돌아갔었습니다. ㅎㅎ6월 말까지만 해도 꽃 상태 안 좋다는 소식 들었었는데 영도분홍집 궁금해서 잠깐 보고 갔었어요. 2023. 7. 2 일요일 사진 부산 수국 핫플로 떠오른 해운대 송림공원은 이미 끝났지만 지난주 고성 그레이스 정원과 만화방초 가보니 활짝 펴있길래 설마 하고 급 방문했네요. 장마 기간 중에 비가 안 와서 그런지 사람 많았어요.오전 10시 쪼금 넘었는데 공영주차장은 거의 만차 수준.은근히 사람 많길래 빠르게 이동했어요. 태종대 다누비열차 타러 먼저 이동했는데 성수기 연장 운행한다는 현수막 붙어있었어요.첫차 09 : 20막차 19 : 30무휴 운행하며 우천 시 운행 중단합니다. << 요고 때문에 지난주 영도분홍집 구경하고 그냥 돌아갔었어요.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 현장 궁금해서 태종사 가는 게 목표였습니다.요금은편도 2,000원순환 4,000원순환하세요~그래야 등대와 전망대 보고~ 절까지 편하게 둘러보고 옵니다. 주말이라 15분 간격으로 운행했지만 매표소에도 사람 줄 서있고 약 25분 정도 기다렸다가 5회차 탑승했어요. 1열에 4명~ 5명씩 앉는데 경치는 볼 거 없으니깐 그냥 앞자리가 좋아요.창문 열어놓으면 시원합니다. 운행코스는 전망대, 등대, 태종사를 지나 현 위치로 돌아오는데 총 3.8km 정도로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 걷기에는 부담스럽죠. 방문한 김에 천천히 둘러보려고 전망대부터 하차했습니다. 기념품 파는 곳과 카페, 군것질할 수 있는 곳 있으며 날씨 좋으면 여기서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대포 같은 망원렌즈 가지고 오신 분들 많았는데요.여쭤보니 천연기념물 제323-7호 매 가 있다고 하더라고요.친절히 촬영한거 보여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 제 카메라로는 당겨도 이 정도밖에..멀리 있어 엄마랑 눈으로 대충 구경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등대까지 200m라서 걸어가서 잠깐 내려가봤습니다. 포토존에서 엄마 사진 몇 장 찍어주고, 아래쪽 영도해녀촌 작게 형성되어 있는데 계단 너무 심해서 내려가보진 않았습니다.여기 너무 비싸요. ㅎㅎ 등대까지 멀진 않지만 날씨 때문에 땀 한 바가지 쏟았네요.사진찍기는 좋아요. 다누비열차 마지막 코스는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 취소된 태종사입니다.여기서 대부분 내리시는데요.진짜 입구는 아래쪽에 있지만 산책로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요즘 반딧불이도 나온다는데 다양한 안내문 붙어있으니 읽어보면 도움 되겠죠. 입구부터 커다랗게 물오른 수국 보이는데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몇 송이 없지만 작년에는 이 정도조차 보기 힘들었거든요. 예쁘죠? 데이트하러 온 사람들도 많고 저희처럼 가족 방문객도 꽤 되더군요.물론 단체 관광객도 엄청 많았는데 너무 소란스러웠어요.그래도 절인데.. ㅋㅋ 사찰 가까이 다가갈수록 빼곡하게 피어있는 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자연의 힘인가, 장마 기간 비 조금 왔다고 엄청 많이 피어있더라고요.작년은 물론, 2년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상태 좋았어요. 부산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 취소되었지만 비 덕분에 꽃구경하기 좋았어요.규모가 큰 절은 아니라서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 찍어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예쁜 포토존은 대기 줄 길어서 패스~눈으로 구경해도 좋은 곳이었네요. 태종대 다누비열차 타고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 즐겼는데 꽃 예쁘다고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아하셨어요.오래 머무르려고 하다가 배고파서 영도해녀촌 가서 해산물 한 접시 하려고 이동했네요. 생각보다 많이 피어있고 상태도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날씨가 더워서 해가 쨍하면 빨리 시들어버릴지 모르지만 운 좋게 타이밍 잘 맞춰서 방문한 거 같네요. 지난주(23년 6월 27일) 방문했던 영도분홍집 상황이에요.비 오는 평일이라 사람 아무도 없었던, 그래서 사진 몇 장 편하게 찍고 돌아갔었습니다. 수국 상태 괜찮죠? 불과 5일 만에 방문했는데 꽃이 거의 다 타서 말랐더라고요. 사진으로는 괜찮아보이는데 실제로 가까이서보면 말라들어가고있습니다. 태종사는 예쁘게 피었는데 해가 잘 드는 곳이라 상황이 완전히 다르더군요.꽃 상태 안 좋아도 계속해서 인증샷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줄 서야 했어요. 밥 먹으러 영도 해녀촌으로 이동했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네.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내부 수리 중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가까이 다가가서 보니영업정지 먹었더군요.완전 아쉬웠네요. ㅠ 15일 먹었고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하지 않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대중교통 이용했는데.. 이런 상황 마주하면 허탈하잖아요. 입구 횟집 한군데 있는데 손님 엄청 많았습니다.여기서라도 먹고 가려고 했는데 대기도 너무 많고 대기공간 가득차서 완전 햇빛 아래 기다려야해서 그냥 다른 식당으로 이동했네요.부산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 취소되었지만 다누비 열차 타고 꽃구경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영도분홍집은 끝물이라 사진 찍기 애매하고 영도해녀촌은 7월 10일까지 영업정지 상태이니 다음에 방문하고자 한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서 다녀오세요.▼함께 보면 좋은 글▼ 부산 영도 해녀촌(영업 시간)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일몰, 야경(상황) 토박이지만 부산 영도 해녀촌 처음 다녀왔는데 역시나 소문대로 창렬 했던 양에 한번 놀라고 뷰와 분위기에… blog.naver.com #태종대다누비열차 #부산태종대수국축제 #태종사 #영도해녀촌 #영도분홍집
삼국지4 208년 상급 금선으로 천통하기2편
1편에 이어서 계속…한현을 사로잡아 유비로 향하는 진출로를 확보후 바로 공격에 나선다.이때 몇턴지나지 않아 조조가 손권을 포함하여 형주남부 세력들을 금세 멸망시키기 때문에 군사를 정비할틈도 없이 오로지 물량공세만 퍼부을 군사만 모인다면 재빨리 유비를 쳐야한다.그전에 유비가 타도시를 공격해 세력이 약해지는 것도 한번 노려봄직하다.영상에서는 운좋게 유비가 조조에게 선빵?을 날려 조금이나마 약체화 된 상태다.이는 손권과의 동맹빽을 믿고 빡대가리 유비가 저지른 실수이자 금선 인생 최대의 기회!!!그…그런데 손권 유비 동맹이면 손권이가 유비 도와주러 오는겨 아녀? ㅡㅜ영상에서 확인을.. 하하 손권이가 조조가 코앞까지 내려와서 지 앞가림하기 바쁜지 유비의 군사요청을 거절해버렸다…로또급 확률!!내일 당장 로또 사러가즈아!!그전에 먼저 유비부터 쳐없애고..이때 금선이를 남겨 도주로를 막음과 동시에 유비로의 환골탈태를 꿈꾸는 건 필수…냅두면 조조가 죽이러 다음턴에 어김없이 바로 온다능ㅋㅋㅋ전투에 돌입하니 나의 허수아비 군대 500만 대군의 숫자를 보고 쫄보가 된 유비는 공성전에 나선다.았싸라비아…콜롬비아…이 또한 다 시나리오대로다.만약 야전이였다면 훈련도가 낮아서 기동력이 1이기때문에 군마가 군사숫자만큼 있어도 모자를 판이였는데 …공성전이라면 유비 네 스스로 무덤을 파는구나!모든게 계획대로다의 회심의 미소를 유지한채,성문뿌시기 말고 직접 성벽에 올라 유비를 사로잡으려 처음에 작전을 짜고 시행하였다.그런데 싸워보니 이건 아니다싶다를 불현듯 느끼고 현상황의 유비 정보를 확인.. 훈련도가 무려 100이다.아니 이거 내 열배의 훈련도잖아.ㅜ어찌 물량으로라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 무모하게 계속 부딪처보니 관장조에게 완전 발리다 못해 녹아버렸다..눈물을 머금고 닥터스트레인지 소환,세이브 한 파일을 불러와 도르마무후 다시 재도전은 그냥 성문뿌시기 작전으로 수정…영상에서처럼 제갈량의 부하들이 그나마 일기토에서 제일만만해 보여 위연과 황충으로 도발.관흥을 먼저 사로잡고 제갈량 밑의 또 다른 장수를 노렸으나..으아니 왠걸 제갈량이 어느새 힘캐가 댔단말이냐 …위연에게 감히 덤비다니 이렇게 고마울데가…흐흐흐한바탕 소동이 있고나서 유인작전을 펼쳐 유비세력을 한곳으로 모은후 안전하게 성문만 공략한다!간간히 쏟아지는 화살비따위 전황을 크게 뒤집을 만한 공격은 아니기에 시원하게 맞으며 오로지 성문하나에만 집중한다.다음달까지 넘어가는 긴 전투 끝에 드디어 성문이 열렸는데 문제는 유비는 조운 관우 장비때문에 성문뿌시기 성공시 무력으로 정복할 수는 없다..눈물을 머금고 병력으로 밀어부쳐본다.직접 전투 때는 순식간에 썰려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지만 성문이 열리고 난 후의 상황은 숫자싸움이 될 상황이 더 크기에 기대할 가치가 있다고 계산.결과는~~~!200여만의 병사를 잃었지만 드디어 유비를 정복하고야 만다.작전 대성공!장사에 일부러 금선을 놔두고 유비로 환골탈태 하기 위해 갖은 노력도 해봤지만 바로 다음턴에 조조가 무한정 쳐들어오고 유비또한 등용되지 않았기에 이또한 눈물을 머금고 황충좌로 탈변신…황충좌도 매력좋고 한싸움하고 상성또한 유비파이기에 이제부터는 금선이 아닌 유비라고 봐도 무방. 드디어 수없는 실패와 착오끝에 성공했다라지만 기뻐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조조네가 바로 침범..힘캐 제갈량은 등용도 안댔건만 어쩌란 말이냐 ㅜ급좌절하며 도르마무를 시전하기엔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 단계 ..그렇담 제갈량 없이 동남풍을 부르는 수밖에…영상을 보면 기적에 가까운 동남풍을 제갈량없이 해내는 걸 바로 확인 가능하다..아 이는 내가 해내고도 기적에 가까웠던… 유비를 죽이고 황충좌로 변모했건만 기쁨도 잠시 제갈량은 포로인채 조조가 계속 무한러쉬 해온다..여기서 또 멘붕올뻔…그치만 황충좌의 노익장을 발휘 수없이 많은 실패와 좌절끝에 조조를 물리치고 바로 다음턴에 꿈에 그리던 제갈량을 모셔옴..대략 여기서 3일정도 걸린듯 아주그냥 미쳐버리는줄…딱 미치지 않을 정도로만 기적을 쓴 시나리오대로 일주일동안 플레이하니 제갈량과 조운 그리고 관우까지 바로 다음턴에 내편으로..감격의 세레모니와 함께드디어 불바다 지옥을 보여줄 차례인가?하기엔 260만의 병력은 너무나 냐약하고 금과 군량또한 여의치 않은 상태인데..손권과의 동맹을 통해 이상황을 어떻게든 타결해 나갈까 고민중…다음편에 계속….
웹보드·삼국지전략판·카러플, 매출 상승! 이유 ‘제각각’
[간밤차트-3월3일]삼국지 전략판, 출시 효과 ·웹보드게임, 월초 효과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협업 효과 3월, 월초 효과가 강해지면서 웹보드 게임들의 순위가 또 상승했다. 2월 대미를 장식한 외산 모바일 게임 ‘삼국지전략판’도 질주를 펼쳤다.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등으로 역주행, 톱10 탈환을 목전에 뒀다. 3월 3일 수요일, 네오위즈의 ‘피망포커:카지노 로얄’이 구글 플레이 매출 15위에 자리했다. 전일 19위에서 4계단 상한 것. NHN의 ‘한게임포커’는 어제보다 6계단 올라선 30위다. 2월 24일 출시된 ‘삼국지 전략판’은 16위다. 24위로 톱40에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하루 만에 다시 8계단 상승했다. 이 작품은 쿠카게임즈가 지난 2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르는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등 유명 배우 3인방을 홍보 모델로 해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 원작은 코에이 테크모의 유명 IP ‘삼국지’에 기반한 전략 게임이다.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화려한 명성과 화끈한 마케팅 등에 힘입어 질주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톱10은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민 레이싱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번 톱10을 넘보고 있는 것. 라인프렌즈와 블랙핑크 지수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월 28일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신규 캐릭터와 아이템을 출시를 앞둔 이벤트에 돌입했다. 새로운 콘텐츠는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디자인하고 라인프렌즈의 크레에이티브의 역량이 더해졌다. 이벤트는 3월 18일까지며 넥슨은 지수 플라로이드 사진, 아이폰12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삼국지11PK] 여포토벌전 여포 플레이기 #1 – 여포는 참지 않긔
오오랜만에 꺼내든 삼국지 11시나리오가 거기서 거기라 뭘 하든 똑같으니이번에는 안 해본 여포로 해보자 개인적으로는 상급에 사망 많음이 딱 게임하는 맛 나서 좋음 내정 좀 하고 있으려니조조쉑 똘마니들을 시켜 겁도 없이 도전하는데 형 와따 ^^ 느아아아힘 없이 나동그라지는 적병들 딸내미가 뒤에서 호응까지 해주니정신 못차리고 흩어지더라 한편 아래쪽에서는 원술이 몸소 조조군과 맞서고 있었는데역시 저 정도는 막나 싶었더만 이미 본진이 개털리고 있었다이런 걸 동맹이라고… 손 가네에 있어야 할 노숙이 왜 여기 있나 싶을텐데당연히 내가 먼저 채왔기 때문이다 보즐이라는 지인을 소개해주는 노숙데려오도록 하라 마중적토 인중여포를 몰라?방구석 히키냐 는 설전 지고 끌려오니까 바로 태세전환 그러더니 여대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가볍게 설전 이기고 등용 된다길래 해봤는데 안 됐다 쬬 녀석의 핵심멤버 이전 이적 그러자 이번엔 원소쉑의 똘마니들이 몰려오는데 어 그래 왔니?근데 이 이상은 못 지나간다^^ 수춘의 방비가 허술하길래우리팀 짱짱맨들로 가봄 이게 되네풍작을 맞이하여 반짝반짝한 수춘은 이제 여포군껍니다 확장 기념 규규 크로스 원소군 2차 러쉬는 장합이 오다 배신해서 최염 혼자 샌드위치 됨엌 그런데 오다가 다시 배반한 장합신의를 모르는 놈은 인간이 아니다! 투닥투닥 때려잡은 장합 바로 모가지 이렇다 할 위협들은 거진 다 막았으니이제 우리가 역관광을 갈 차례다일단 길막하는 왕수 컷하고 기병 땅크로 다 밀어버린 후에충차로 성 몇 방 때려주면 제압을 할 수가 있다 아놔 이번엔 귀 큰 놈이 시비를 터는데위관장 콤비가 무섭긴 하다…간신히 하나씩 각개 격파해서 수춘 지킴… 북해에서 철창 신세인 곽도를 달라는 저수 어림없는 소리!이후 곽도 등용함 ㅋ 쉼 없이 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강자의 숙명…그런데 이번에는 일찍이 함께 하자던 노숙이가 신의를 져버렸다 배신은 곧 죽음이다 이 뇨속들!참지 않고 단두대로 보내버리는 여포였다
[온라인삼국지2] 강릉 2차 사냥일기 (부제 : 황연중갑) 삼국지6pk 짧은시나리오 – 북벌 강행(+강유 황제 엔딩)
시나리오 11 북벌 강행조작 군주는 강유출사표 시나리오와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 강족을 지배하는 것 정도가 차이점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히든 엔딩이 숨겨져있는 미션이다. 여기 도전해보겠다먼저 오프닝부터 보시겠습니당 촉한의 희망 제갈승상은 북벌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일단 기방이나 하면서 국력을 회복한다 어릴때 3권짜리 삼국지 볼때는 ‘아오…왜 제갈량의 뜻을 이은 강유를 도와 북벌하지 않는거지?’ 하면서 봤었는데지금 강유의 행보를 보니 전쟁광이 따로없다. 국력차이 개오지는데 뭔짓인지? 장완과 비위(후속작에선 비의로 제대로 등장)가 강유를 말리고, 강유는 삐져서 퇴장어차피 중요도도 낮은 삼국지 후반부에서 마냥 내정머신정도로 인식되기도 하는 장완과 비의지만 나름 이양반들도 북벌도모를 했었다 쿠데타를 일으켜 권세를 잡은 대군사 사마의 은영전에서 메르카츠 망명하듯 장수가 하나 넘어왔다 하후패. 자는 중권척척석사의 합류로 전력이 강화된 촉한 러쉬 각 나옴 ㅇㅇ지금가야됨 ㄴㄴ지금 타이밍 아님 기다려야됨유선의 선택은? 아 몰랑~ㅋㅋㅋㅋㅋ저러고 오프닝은 끝. 진짜 알아서 해야한다 바야흐로 삼국지 후반부. 우리가 알 만한 장수들은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그 와중에 최고의 장수를 꼽는다면 역시나 강유. 전능력치 +80에 정치력1만 모자르는 올라운드함을 자랑한다특히나 뛰어난 통솔력과 무력으로 전장에서는 대적할자가 많지 않고, 제갈량이 물려준 아이템빨로 지력은 100이넘는다 삼국지 매니아들에게는 여포, 초선, 왕창, 사정, 한당과 함께 묶이는 등애묶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헤헤강유에 비하면 살짝 밀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한 나라의 에이스로 손색이 없다그외에도 여전히 건재한 사마의, 새끼 사마의인 사마사, 사마소형제, 왕준, 두예, 양호, 육항 등이 이 시대에서 언급할만하다 ‘황제는 별 생각이 없고… 문신들은 북벌에 반대한다. 이래서는 승상의 큰 뜻을 이룰 수 없다. 직접 전장에 나서기보다는 성도에서 내 세력을 키워야겠다’원활한 북벌 진행을 위해 높은 직위가 필요한 강유. 유선을 알현해본다 역적 위나라를 토벌해 한 왕실의 권위를 세우라는 요구를 하는 유선흔쾌히 수락한다 강유는 승상이 되었다이제 북벌하자고할때 토다는 놈들이 좀 줄겠지? 병력들을 전선으로 집결시키면서 강유는 성도의 유선을 계속 알현 조정에 금 헌상을 요구하는 유선’귀중한 군자금을 어찌 조정에 허투루 쓸 수 있겠는가. 이건 거절하도록 해야겠다’북벌 성공을 위해 황명을 무시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강유였다 그 사이 충분한 병력이 한중에 모였다척척석사 하후패를 대장삼아 장안을 친다 한편 손권이 직접 사신이 되어 동맹을 맺자고 왔다촉오정상회담 ㄷㄷ 오장원에서 격돌하는 위와 촉삼국지 후반부라 다들 황제다. 거기에 장수 숫자는 몇 없다. 왠만하면 높은 장군직에서 대군을 이끌고 다닌다는 얘기 원군까지 온 위의 병력도 많았지만 하후패가 직접 본진을 공략한 촉이 총대장을 붙잡으며 이겼다이어지는 공성전에서도 무리없이 승리, 장안 서쪽 지역을 고립시키게됐다 승상이 되면서 받았던 위 토벌령을 달성했으므로 강유의 인덕이 상승하고 부하들의 불만도가 떨어졌다 게다가 후반부에선 쓸만한 장수인 두예가 항복파죽지세로 위를 쳐부수겠다 보급선이 끊어진 천수, 안정, 서량은 순조롭게 공략중한편 강유는 성도에서 계속 유선을 알현하고있다. 무리한 요구를 해오니 응할수가 없다. 거절’문제없는 신하를 내치라니…이해가 가지 않는구나’ 서량을 지키던 종회와 등애를 사로잡고 옹양주 일대를 차지했다이제 강족만 정벌하면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는 상황그치만 좀 더 진행해보겠다 ‘조통은 폐하를 구한 조운 장군의 아들이옵니다… 모처럼의 분부시나 들어드리기는 어렵겠사옵니다’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하는 유선의 부탁은 계속 거절해준다알현에는 기력 50이 들어가서 승상 될때만 한번 들어주고 끊임없이 기력 될때마다 거절을 해줘야한다’폐하의 생각은 알 수가 없구나… 진정으로 섬겨야 할 주군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차라리…?’강유의 가슴속엔 자신도 모르는 야망이 불타기 시작했다 포로로 잡아뒀던 사마사가 항복했다 ㅋㅋㅋ가뜩이나 없는 위나라의 인재난이 가속화될 전망 포로로 잡은지 1년이 된 종회가 마침내 촉에 귀순했다종회의 꿈은 ‘패권’. 명분과 정당성보다는 힘을 가진자가 실권을 가져야한다는 가치관이다’이번에 항복한 종회는 몇 마디 나눠보니 나와 생각이 잘 통하는구나. 후히 대접해야 옳겠다’ 병법 24편을 내려 종회를 감복시켰다 종회는 건방지구나! 내칠 수 없겠는가?심상찮은 기색을 느낀 유선이 종회의 해고를 요구해왔다. 눈치는 빨라가지고…이렇게 황제 알현 시 ‘패권’의 꿈을 가진 무장들을 해고하라는 요구를 종종 해온다 계속 유선에게 꼽을 주면서 인덕을 낮췄더니 초주가 벼슬을 버리고 하야했다요렇게 황제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묵살하면 명분을 중시하는 신하들의 불만도가 쌓이고 하야를 하게된다 ‘그대는 뭔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소. 함께 할 수는 없겠구려”돌아가신 아버님의 뜻은 그런것이 아니외다’비의와 제갈첨도 나란히 사의를 표명’바보같은 군주를 모시고는 될 일도 안된다. 승상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함임을 어찌 모르는가!’ 비위가 하야해 군사가 없어졌다. 새로운 군사로는 종회를 선임 …했는데 게임 시스템상 군사 일 보느라 종회가 제대로 건의를 하지 못한다 ㅋㅋㅋ슬슬 유선의 인덕도 낮아졌으므로 패권의 꿈을 가진 종회가 뭔가 수작을 부릴것같다가충으로 일단 교체 오오회의를 요청하는 종회. 무슨얘기인지 들어봐야겠다 중요한 내용일지도 모르니 신중하게 출석장수를 고르자 조조가 위공에 올랐던것처럼 강유도 공으로 대우하자는것이 종회의 제안그, 그래도 되나? 장수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 충신들이 찬성한다. 아무래도 공의 직위에 올라야 할 것 같다 …얘는 다음부터 부르지 말자 쟤는 도시락 줘서 보내라 자아어떻게할까? ‘으음… 옛 수도 장안을 수복하고 옹양주를 차지했으니 공의 직위에 오르는것이 합당하겠군’강유가 한공의 자리에 올랐다 이제 인간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지위는 왕과 황제만이 남았다 강유가 성도에서 역적질에 매진한 상황에서도 위나라는 장안을 수복하기위해 계속 러쉬를 오고있다허나 강유가 무리하게 북벌하는게 연상될정도로 촉의 방어선은 단단하다. 동관에 지속적으로 꼬라박는 위군 공의 직위에 오른지 석 달 쯤 지났다다시한번 회의를 요청하는 종회, 이번에는 무슨 일일까? 싸움은 1도 안하고 성도에서 역적질만 해서 좀 찔리긴하지만천하를 안정시킨 공으로 왕의 자리에 오르자고한다 중신들의 뜻도 한결같다 어쩔 수가 없구먼…왕의 자리에 오르겠소 한왕 강유가 되었다제갈 승상도 기뻐하실 것이다. 제자가 왕이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시겠는가?그래서 제갈첨이 지금 어딨냐고 물으신다면그건 말하기 싫습니다 헤헤 강유의 역적질로 유선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 황제 자리에 위협을 느꼈는지 유선이 종회를 내치라고 악다구니를 쓰지만종회는 나의 심복인걸? 때는 251년 10월또다시 할 이야기가 있다는 종회 아아천자로부터 양위를 받아 제위에 오르라고?제장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저희들이야 당근빳다죠 ㅎㅎ ‘만장일치로구먼… 모두의 뜻이 그러하다니 어쩔 수 없소. 제위에 오르겠소’ 강유는 유선의 양위를 받아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1등공신 종회는 바로 대장군 박아줍니다 ㅋㅋㅋㅋㅋ ‘한나라는 너무 유씨 냄새가 난다. 이제부터 짐의 성을 따 강나라로 국호를 변경한다!’수도를 우클릭으로 더블클릭하면 세력명 변경이 가능하다. 황제된김에 나라 이름을 바꿨다 한황제 ㄴㄴ강황제 강유 하늘 아래 두 개의 강나라는 필요없다이제 강족을 정벌하겠다 10만대군으로 강족을 토벌했다 드디어 승상의 뜻을 받들어 북벌을 완성했다엔딩 보시겠습니다 북벌을 하긴 했는데제위를 찬탈하고 해버렸지 모얌 건방지게 황제 옷 입고 나타난 강유사실 승리랑 황제되는건 상관 없긴했다 역적인걸 알긴 아는구나 짐 ㅇㅈㄹ ㅋㅋㅋㅋㅋ 그때 등장하는 마왕 제갈량나무인형 흙인형도 소환해서 강유 패버리나? 어차피 저질러진 일덕담이나 해주고 간다 그래도 승상이라곤 불러주네공, 공명!? 했어야 꿀잼인데 죽은 제갈량이 산 강유를 놀라게했다 천하를 태평하게 할 것을 다짐하며황제 강유 엔딩은 끄읏정상 엔딩도 한번 보시겠습니다 역시 강유!ㅇㅅㄱㅇ 그리웠던 나의 조국위나라 뜬금 지자랑 ㅋㅋㅋ 같잖은 기분이 들겠지만어쨌든 전출자인데다가 상관이니 아부 한번 발사해준다 하후패와 힘을 합쳐 위나라와의 싸움을 다짐하며일반엔딩도 끄읏
삼국지5 황금판 1.6버전 플레이 영상팁 208년 유비로 살아남기
황금판 1.6 버전유비로 살아남기 영상 올려봄.(경험상 2.5버전이 유비로 살아남기가 훨씬 편하다.무적의 무한반계 수비왕 유비와 제갈량의 낙석을 동원하기땜시..1.6판의 제갈량 낙뢰는 적장의 지력이 채모나 장료급만 되도 잘 안걸린다.ㅜ 또한 적군주의 무한 치료술에 다이겨가던 전쟁도 허무하게 패배하기도..2.5판 그런거 없으므로 난이도는 더 낮은 편이며 장수등용시도 50금 변경 꼼수로 더 쉽게 뺏어올수있으므로 쉽게쉽게 플레이 가능 )세이브 로드는 하지 않으나 동원할수 있는 꼼수란 꼼수는 총동원(선인 셔틀까지 많이 이용 해볼랬으나 선인이..ㅜ잘 안온다.후반부에 장임과 강유 등용하는데 두번 써먹음.)감기가 심해서 음성으로 설명은 하질 않음11.6판은 손권과의 동맹이 제일 중요.2.5판은 유비는 수비왕이기때문에 동맹따위 불필요2전투는 제갈량과 황충 조운이 주연그리고 병사1의 좀비 부대는 주조연.초반에는 군사가 모자르기때문에 1짜리 부대들도 공격 방어 모두 유용하다.가령 군량 수비시 적군의 길목을 막는 역할이라든지 공격시 본대의 안전한 방패막이 되어준다던지 등이 있는데..수비시 적군의 첫타는 왠만하면 부대 수가 적은 1짜리에게 주목이 되기때문에 어그로용으로 매우 만점.공격시도 제갈량대신 어그로 몸빵으로 먼저 나서 적군에게 붙여주면 제갈량이 2칸이내로 근접하더라도 다음턴에 어그로1부대가 먼저 공격당하므로 영상에서처럼 제갈량은 병사를 잃지않고도 근접전의 혼란 낙뢰가 가능하다.3500금 고정등용때문에 2.5판 보다 인사 난이도가 높지만 정치력이 낮다고 등용이 안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정치 70대까지 동원해서 영상처럼 황충 위연을 한큐에 모셔온다.이러면 한현만 남게되는데 -한현이 동맹을 하기전에 얼렁 처들어가면 그냥 샌드백이 되어버린다.이때는 방원 안행과 원시를 가진 장수를 총동원.물론 1짜리 부대들도 딜은 박히기때문에 출동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전투가 끝나고 승리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용명을 먹기때문에 장군등급을 높일수 있다.4모든 공격은 원시를 기준으로 삼는게 제일 좋다.원시기사면 최고의 조합.우선 기준은 원시이되 공격 순서는 정해져있다.아군부대의 원시기사인 황충 조운 관우등으로 점사형태의 선딜을 먼저 넣되 되도록 응사를 안당하게 적의 진형 사정거리등을 잘 파악해 이동하자.이렇게 한부대의 숫자를 최대한 아군피해없이 조져놓고 후속부대로 근접 막타를 먹이라는것.이를 반대로 하면 전투가 끝나고 남은 군사숫자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초반 물자확보는 외교동맹원조의 얍삽이로 지원 가능하다지만 병사를 최대한 덜 잃고 전투를 치르는 방법이 있다면 굳이 안할 이유가. .5외교원조동맹 꼼수는 2.5판에서는 안하고 깨봤는데 1.6판은 이걸 안하니 너무 루즈하게 질질 끌게되어 물자확보 부족으로 영상 녹화하기도 좀 그렇게 되어버린…조조군에게 깨 질 확률도 꽤 높았다.속편하게 동원할수 있는 얍삽이는 다 동원하고 차후에 요령이 쌓이면 자체적으로 제한하고 깨보시라.필자는 1.6판 2.5판 둘다 동맹없이 선인셔틀없이 깨보긴 해봤는데 상당히 어렵고 운빨이 좋아야한다.61.6판의 원본 조운의 일기토 꼼수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이겨도 사기하락만 일어나고 장수를 사로잡거나 혼란을 일으키지않아 턴만 날리는 일이 종종 생긴다.그럴바엔 공격 한번이라도 더하는게 낫다.2.5판원본의 조운 일기는 그런게 없으므로 유비의 적노를 쥐어주고 뽕을 뽑아먹자.방통 제갈량의 점술노가다또한 2.5판은 능력치 상승이 99프로인데 1.6판은 아군수명 단축,아군 낙뢰피해 다 일어나므로 압도적인 승리요건이 아니라면 발담구지 않도록..7조조군과의 첫전투에서 승리하여 장료 사마의 허저 조인 조홍 하후형제 순욱순유 정욱 가후 등등의 에이스들을 제거하면 나머지는 그냥 식은죽먹기.단 손권과 협공으로 쳐들어가되 조조가 친히 다스리는 땅과는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진곳으로 택하는게 수월하다.1.6판의 적군군주는 무한 치료를 쓰기때문.. 예전에 플레이때 이거면 이겼겠지 했는데 다 죽어가던 조조의 치료 한방에 30일이자나버려 퇴각해버리고 패배해버린 안습을 경험해본..8인사 등용시 500금 고정때문에 1.6판이 힘들긴하다.2.5판처럼 50금 단위로 금을 올리다보면 등용되는 엄청난 꼼수를 쓸수없기 때문.그래도 정치력이 80후반인 장수들은 모조리 인사담당관으로 놓고나서 러쉬하다보면 운으로 얻어걸릴 확률이 꽤높다.안되도 다음 턴 그다음턴 될때까지 시도가 필요하다.여기서 노가다가 꽤 지루하긴 하지만 지루한만큼 어렵게라도 모셔온다면 보상의 기쁨이 그만큼 커진다.이때 유비측과 상성이 비슷한 장수들은 500금으로도 등용확률이 높은 편이고 조조 손권 상성은 등용이 아예 안되므로 잘 가려서 목표물을 고르자.이는 삼국지책을 읽어보면 되는데 안 읽어봤다면 다음 장수들이 재야나 적군주 수하에 있는지 정보창을 수시로 확인해 등용 가능성을 높이면 된다.등용시 제갈량의 조언이 99프로 맞긴한데 간혹 틀리기도 한다.1.6판의 제갈량 보물인 병법24책 대신 정치력 높이는 책으로 바꿔줬는데 이 보물이 진실조언 100프로 기능이 있는지는 확인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능..사마가 장완 동윤 이적 마속 마량 방통 장송 법정 서서 엄안 이엄 ..강유 장임은 잘안오기때문에 선인셔틀 추천한다.강하에서는 수색을 통해 방통 마량 마속 제갈균등이 나오므로 잃지 않고 초반 빠르게 수색하는것도 요령.이적이 있으면 이벤트로 마량을 데려오는데 그냥 수색이 낫다.9무기연구는 나중에 쳐부수기 쉬운 맹획과 하길 추천.유장이 거의 공격을 하지않아 가장 안전한 군주이고 손권과 연구를 하게되면 후반부 손권과 싸울때 이득이 없기때문…손제리에게는 원조 얍삽이로 금과 군량이나 잔뜩 가져오자.10어느정도 에이스들이 모이고 병사가 확보되기전까진 조운 관우 황충을 제외한 장수들은 내정으로 계속 돌려라.이유는 특기를 빠르게 열기위함이며 이는 내정의 반복이 가장 좋기 때문.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병사확보와 20000부대를 편성할수 있는 모사들이 많이 모여 조조와 방어전을 치룰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면 조운 관우 황충을 제외한 무력 높은 장수들을 모조리 수행보내자.어느정도만 갖추고 손권과 동맹을 유지한다면 잘 안 쳐들어오므로 겁낼것 없다.수행은 장수의 용명을 높이고 진형을 얻을뿐더러 보물까지 겁나게 찾아오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므로 계속 반복.위연,관평,관색,장포,관흥,이엄,엄안,장익..기타등등..후반부의 판세가 어느정도 판가름나면 이 장수들이 군사를 개인당 얼마만큼 가질수있는 직급까지 오르느냐 개인특기는 다 열렸느냐가 중요해진다.그러므로 수행에 올인!보물을 찾아온다면 저장해놓고 보물을 뺏은후 금을 300정도 주면 다시 충성도 100이 되므로 보물 찾아오라고 또보내자.저장하는 건 보물뺏다가 삐지면 유비에게서 떠나버리기 때문인데 다시 로드해서 반복하다보면 보물만 뺏는 경우가 있다.11무력 지력 정치 매력이 평균적으로 50미만인 쩌리장수들또한 1.6판에서는 나름 그 역할이 중요하다.이를테면 범강,장달,한현,미방 등등스텟상 내정과 치안빼고는 딱히 써먹을때 없어보이지만 이들이 중요한 이유는 충성도 관리를 안해도 되기때문이다.?? 라고 하겠지만 삼국지5 특성상 ai가 바보인지라 이들을 절대 등용하려하지 않는다.그냥 쩌리장수들로 여기고 손도 대질 않는다.이를 이용해서 예시든 네장수들의 충성도를 100을 채우지 않고 놔두면 ai가 거는 유언비어의 충성도하락을 이들이 고스란히 받으면서도 절대 배신을 때리지 않는다.시스템상 계락은 충성도가 제일 낮은 장수에게만 걸리게 되어있음.이들을 제외한 장수들은 최소 충성도를 더높게 유지하거나 시간 남을때마다 금 9~10정도를 줘서 100을 만들자.연의 소설상 사실 저들은 유비를 배신하거나 공격하다 죽는 인물들이지만 게임속에선 절대 배신하지 않고 적군의 계략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효자꾼들ㅋ(유비측 상성이 높은 부하들은 타군주에 잘 안넘어가지만-그래도 충성도 100이 아니라면 넘어가긴 한다-삼국지 소설상의 유비부하가 아닌 상성 안맞는 장수들은 충성도가 100에서 1만 하락해도 금새 채어가 버린다능. )주요도시에 이 쩌리 장수들을 한명씩 배치한다면 계략 풍문에서의 완전 해방감을 겪을수 있다.12매년 1월이 되었을때 새로 등장한 장수들이 누가 있는지 또는 중간중간 새로 나타난 장수들이 누가 있는지 쉽게 보려면 정보창에서 경험치로 나열해놓고 0에 근접한 장수들 위주로 보면된다.(삼국지4는 사관이 1인 장수들이 새로 등장한순이다.)이를 활용해서 충성도가 오르기전 빠르게 상성 맞는 장수들을 뺏어오자.게임 초반부엔 무력(엄안 사마가 이엄 등등)지력(서서 방통 마량 법정 장송 등등)정치(장완 동윤등등) 순등으로 찍어보고 타군주에게 등용되어 있는 유능한 소설상 유비쪽 사람들을 데려오면 된다.13영상녹화하다 게임 중반을 지나 나중에 깨달은건데 순정판 1.6버전은 특별에디터의 마우스미스클릭이 체크되어 있지않아 자꾸 스마트폰에 미스터치가 나서 손가락 쥐날뻔..모비즌으로 영상녹화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원인은 따로 있었다능..14첫전투가 곧 통일의 99퍼센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국지5이다.조조와 첫 전투를 치른후 이긴다면 과감하게 조조포함 적군의 에이스들을 참수해버리자.쩌리들은 어차피 쉽게 이길수있고 살려주면 명성치도 오르기때문에 가려서 죽여주도록 하자.그리고 재정을 내정반복으로 확충하고 이렇게 무한 반복한다면 208년 시나리오 게임은 끝.삼국지4도 개념은 거의 비슷하다.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세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방법으로는 이정도만 유비세력을 가춰놓으면 나머지는 순전히 전쟁노가다가 되기때문에 삼국지4와5는 관망하기 눌러놓고 보기도 한다.보니 자랑스럽게도 유비가 쭉쭉 밀고 나가버린다.그러다 간혹 패배하기도 하는데 마우스 좌우 동시 누르고 있으면 다시 유비를 선택 가능해서 재정비 해주고 어려운 전투 지역은 수동으로 치뤄주면 되겠다.두번째 방법은 초보자들이나 내가 해볼래하는 분들은 모든 전투와 내정을 통일까지 자기가 직접 해도 되겠다.마지막 방법은 내정과 인사배치정도는 스스로 하고 전투만 부분위임또는 전부대 위임으로 하는 방식(본인이 즐겨하는 방식)이때 팁은 삼국지4와5 모두 전투중 위임 해제와 모든 군주 컴퓨터 관망하기 푸는법인데 마우스 오른쪽 왼쪽 둘다 누르고 있음 해제버튼이 열린다.스마트폰 exagear에서의 해제법은 삼국지5같은 경우 전군주 위임해제는 안된다.통일되기전까지 계속 지켜보기밖에..전투중 위임해제는 되는데 이는 내 블로그 삼국지5 관련글을 찾아서 보면된다.삼국지4같은 경우는 도스박스의 마우스 동시클릭 지원이 되므로 스마트폰에서도 군주위임 해제 가능하다.모든 시나리오 통틀어 유비가 아닌 타 군주로 플레이시 더어려운 난이도가 많겠지만 기본적인 토대는 설명한대로 따라가되 선인셔틀이 제일 중요한 넘버원 관건이 되겠다.유비는 그나마 인재풀이 풍부해서 초반부 조조의 물량 공세만 버티기 하면 수하장수들도 금방 불고 에이스들도 금새금새 모이는 편이라 쉽다면 쉬운편.아래 영상은 재생속도 2배로 하고 보길 추천.스마트폰 exagear플레이.모비즌으로 화면 보이는 그대로 녹화 첫턴에 한현이 동맹을 맺었더라도 크게 상관없이 쳐들어가면된다.이유는 군주혼자밖에 없어서 지원요청을 보내질 못하기 때문.그냥 샌드백 신세. 계양이 아닌 영릉 부터 쳐들어간뒤 동용되지 않는 장수들은 바로 죽이고 다음턴에 계양을 바로 쳐들어갔었어야 했는데 미스판단..그래도 첫턴엔 장사를 먹고 두번째턴엔 손권과 바로 동맹후 계양을 먹고 그나마 나아진 살림살이로 1순위 모병반복.어느정도만 모여도 조조가 잘 쳐들어오지 않기에 무조건 턴마다 모병을..대신 징병은 비추천한다.명성이 떨어져 인사에 악영향을 미치고 조금만 올리면 명성400을 넘겨서 매턴마다 4번의 명령을 내릴수 있는데 굳이 징병을 할필요는 없다.모병으로 적게 모이고 금도 많이 소비하더라도 방통 제갈량 조운 황충 유비 정도의 부대숫자만 만빵을 채워놓으면 손권의 지원을 통해 방어전을 승리하는것도 어렵지 않다.물론 모자르는 부대는 1씩 분대된 고기방패로 잘 채워넣는걸 잊지말자.수비시 첫타를 막아줄뿐더러 수진을 잘 이용해서 군량창고 털기까지 가능하기에 1짜리 부대는 반드시 필요.(전투 시작하자 마자 얼마 안될때 조조의 군량 지키는 장수가 간혹가다 자리를 비우는 수도 종종 생기므로 로또를 노려보자.)2순위로는 강하와 계양등은 공백지로 남겨둔채 모든 장수는 안전하게 장사로 피신을..이렇게되면 조조의 1순위 공격도시는 공백지인 강하나 계양이 되므로 1턴이라도 더 모병을 통해 군사를 모을수있다.3순위로는 강하가 조조에게 떨어지기전에 방통과 마량을 강하 수색을 통해 확보하는게 포인트 드디어 조조와의 첫 전투..조조가 쳐들어오질 않아 기어이 내가 먼저 나서고야 마는..이때 포인트는 조조가 좀 멀리 떨어진 도시부터 공략해야되는게 포인트.이유는 뭐 여러번 언급했지만 조조 본인이 나서면 무한치료때문에 난이도 급상승이기때문. .먼저 다른 도시를 공략함과 동시에 승리하면 사로잡은 에이스들을 죽임으로 조금씩 조조를 약체화하는게 핵심전략이다. 4순위는 인재등용과 충성도 관리.2.5판보다 1.6판이 더 어려운 이유중에 또하나는 포상과 부대재정비에 명령을 소비하기때문.한정된 명령내에서 빠르게 아군장수의 충성도를 올림과 동시에 타세력에서 충성도가 오르기전 쓸만한 인재들을 최대한 빨리 빼내오다보면 명령숫자가 부족할때바 한두번이 아니다.중간중간 1월 목표회의 할때 외교가 제일 쉬우므로 꼭 달성해서 명성치 600이상도 도전해보자.5순위는 외교 지원을 통한 빠른 물자확보.손권은 금새금새 금과 군량이 불어 남아도므로 한푼줍쇼해보자.6순위는 수행을 통한 보물확보와 장수들의 용명올리기어느정도 기틀이 잡히면 잉여 장수들은 꼭 턴마다 1~2명씩 수행 보내는것도 잊지말자. 220년 넘어서까지 무기연구를 위해 그리고 강유를 마지막으로 얻기까지 노가다의 결과물 전쟁에 출진할수 있는 10부대중 5부대정도 채우는 군사숫자를 초반에 너무 빠르게 확보하다보니 조조가 쫄아서 당췌 쳐들어오질 않는다.손권과의 동맹을 풀기만해도 금새 쳐들어올텐데 내가 너무 얍삽했나?..동맹을 풀고 방어전을 보여줄까? 하다 그냥 컨셉대로 최대한 드러운 플레이로.,어느정도 인재와 10부대 꽉채우는 군사가 모이면 전쟁을 벌이는게 통일의 빠른 지름길.본인은 이때 손권과 조조 모두 쳐들어가 에이스들을 최대한 죽여놓고 전체 군주 위임해서 관망하기를 즐겨한다.이때 조조든 손권이든 쳐들어가서 에이스들을 죽여놓지 않으면 ai의 유비는 조조나 손권을 쉽사리 멸망시키질 못한다.주유 육손 가후 사마의 허저 등등 능력치가 좋다고 등용해서 써먹지 말고 모조리 죽이자.삼국지5 1.6 특성상 워낙 배반을 잘 때리고 ai는 전투를 잘못해서 한번 전투패배에 살려둔 상대에이스들이 고스란히 떠나버리기때문..따라서 죽이느만 못하다.삼국지4는 그래도 충성도 올려놓으면 배반까지는 안하는데 황금판 1.6판은 상성이 맞질않다면 가차없이 내편이 아니다.물론 수동전투로 통일을 보겠다면 모조리 등용해서 뽕을 뽑아야겠지만.이때 2.5판이 더 쉬운 이유중에 하나가 또 생겨버리는데 2000금 포상의 의형제 시스템이 바로 그것.전부다 등용해서 강제 동일상성해버리면 그만!..참고로 전군주 위임해제는 컴퓨터 마우스 왼쪽 오른쪽 동시 누르기 인데 스마트폰에서는 안된다.대신 똑같은 왼쪽오른쪽 마우스 누르기의 전투시 전체위임해제는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다.이는 샴국지5 내글 다른데에 써놨으니 찾아보도록..다음에는 노선인 노동맹원조 노연구로 2.5판도 영상으로 올려보겠심.(이렇게 해도 1.6판보다 쉽다.)1.6판 189년 유비공략도 올릴예정.(189년의 유비는 초반에 운좋게 장수들이 빠르게 영입되지않는다면 멸망각.원소와의 동맹유지가 관건이나 굳이 동맹을 않겠다면 교모와 공주를 노려서 자원과 물자확보가 포인트)
원스토어 베타존: 소울워커 러쉬 2차 CBT 후기
※주의사항1시간 ~ 1일 이내로 간단히 즐겨본 리뷰입니다.초반 플레이 내용으로만 소개해 드리기 때문에정확하지 않으며 초반의 느낌이니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 제목 : 소울워커 러쉬 어제부터 CBT를 진행 중인 소울워커러쉬 짧은 후기입니다.기존에 CBT 사전예약을 해둔 터라 소울워커러쉬 사전예약 쿠폰 한 장을포함하여 총 3마리의 SSR 영웅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 중입니다. 타이틀 화면과 로그인 방법 캐릭터 일러 너무 귀여움..!로그인 방법은구글 / 앱스토어 / 게스트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게스트의 경우 차후 연동 가능합니다. 튜토리얼 내용과 걸리는 시간 튜토리얼을 해보니 왠지 익숙한 느낌이더라고요.세로로 진행하는 게임으로게임 방식은 랜덤 다이스 디펜스와UI와 게임 방식은 비슷합니다.다른 점이라면,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수는최대 5명이라는 점RPG 게임처럼 캐릭터가 직접움직이며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있겠네요.튜토리얼만 진행하면 게임을 즐기는 데는별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만큼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메인화면, 영웅 스타일, 그래픽 메인 화면은 제가 소울워커를 안 해봐서;;캐릭터 이름을 모르지만어쨌든 귀여운 캐릭터가 뙇~잠금 해제하는 가방이 있다면가방을 들고 있어요:)메인화면이 익숙하신 분들 계실 텐데.랜다나 대전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라면익숙한 UI라고 느끼실 것 같아요. 유닛들은 귀여움 그 자체!사실 필드(?)에 배치하면 잘 안 보이는데일러가 귀여워요ㅠㅠ헝헝ㅋㅋㅋㅋ하지만 바로바로 캐릭터 이름 확인하는 게어려워서 이름이 뭔지 확인하는 게 살짝 피곤하네요.눌러서 정보에 들어가야비로소 캐릭터 이름이 보이는.처음에는 뭐가 뭔지 유닛 이름 찾는 것도한참 걸릴듯한 느낌이~일러 아래쪽으로 이름이라도적어줬으면 싶네욬ㅋㅋ 캐릭터 카드 / 서포트 카드 잘 조합해서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물론 SSR 캐릭터가 짱짱짱~~…^_^;CBT다 보니 정보가 없는데정식 오픈하면 정보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전투 화면, 콘텐츠 전투 모드 / 모드 두 가지 모드가 있으며전투는 다른 유저와 1:1 전투 시스템이며,승리 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가방을얻게 됩니다.가방 칸은 총 4칸으로 꽉 찼을 경우추가 가방 획득이 불가능합니다. 모드에서는 메이즈협동전친선전3가지 모드가 있는데요.메이즈 3/3, 협동전 3/3으로하루 3판 제한이 걸려있는 듯합니다.CBT에서는 무제한이고요..정식 오픈 때 3판밖에 못하면..너무 적지 않나 싶네요^^;정식 오픈 때는 어떠려나~ 전투 모드와 메이즈, 친선전의 경우는전투 화면은 반으로 나눠 위쪽은 상대편아래쪽은 우리 편의 유닛을 배치하게 됩니다.칸 안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며총 배치 가능한 유닛은 5마리!배치는 턴(?)마다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고,같은 유닛도 중복 배치가 가능합니다.같은 등급의 같은 유닛끼리 합성하면별이 하나씩 올라갑니다:) 캐릭터마다 스킬과 포지션이 다르니유의하여 선택하여 덱을 짜시는 게 좋습니다.또, 안 쓰는 유닛은 버리면 일정량의 소울을획득하니, 적절하게 버리면서원하는 유닛의 별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메이즈의 경우는 보스전 느낌으로진행이 되는데요역시 게임 방식은 같더라고요.다양한 유닛들을 활용해서진행할 수 있는, 조금 더 다른 방식의 스토리 모드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체적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하는 중~요즘 할 게 없어서 삼국지 패왕 하고 있었는데오늘 장료 업뎃되고.. 갑자기 정뚝떨..그래서 급 소울워커 러쉬 즐기고 있네요-_-ㅎㅎ간단하고 캐주얼하게 즐길만한캐주얼 RPG? 전략 게임?랜다 느낌의 게임 찾고 계시다면CBT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물론 CBT인 만큼..오류도 있고, 유저가 없어서봇만 만나고……..버그도 있고……….채팅이 없어서 협동 모드 구하기 힘들…채팅창도..길드도..친구 창도….만들어 졌으면………쨌든 저는 만족하며즐기고 있습니다.정식 오픈 기다려봅니다ㅏㅏ~~
삼국지6pk 짧은시나리오 – 출사표
오리지날 짧은시나리오 마지막 미션출사표촉의 1차 북벌을 다루고 있다플레이어는 제갈 승상이 되어 장안을 포함한 12도시를 지배하거나위주 조예의 목을 베어야한다시나리오 오프닝 보시겠습니다 한중왕에 오르며 커리어하이를 찍자마자오나라 통수 – 이릉 꼬라박으로 하한가 두번을 맞은 유비 뒷일을 맡은 제갈량은 국력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 안으로는 내정을 정비하고밖으로는 남만의 반란을 평정맹획을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풀어주어 감복케했다 기를쓰고 발버둥을 치는 목적은 유비의 뜻을 이어 한 왕조를 재건하는 것위나라를 쓰러뜨려야만 달성되는 미션이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제갈 승상의 능력치는 어마어마하다. 가뜩이나 잘난 양반이 아이템도 주렁주렁 들고있어 더욱 강력해졌다 공명전의 진 주인공 조운. 갈량이 형도 무력만큼은 낮은데 조운은 아예 약점이 없다제법 현실적(?)으로 그려진 삼국지6 일러스트인데 조운은 이것조차 간지나게 그려졌다 영원한 라이벌 대군사 사마의역시나 매우 올라운드한 능력치지만 주인공보정을 받은 제갈량에겐 못미치는 모습 3세력의 대략적인 상황오나라와는 시작부터 동맹관계로 되어있다위나라는 도시, 장수가 1위지만 도시하나당 장수수가 많은 촉도 밀리지 않는다 북벌의 주요 전장이었던 기산과 가정. 말라죽기 딱 좋게 마속이 올라간 가정의 전장이 잘 구현돼있다 ㅋㅋ 겜 진행은 마초의 복수 시나리오와 유사하게 병력을 모아 일점돌파를 하면 된다실제 역사에서 제갈 승상은 위연의 장안 공략작전을 기각하고 기산으로 나아가 옹양주를 천천히 점거해나가는 작전을 썼지만삼국지6에선 그런거없고 장안 점령하면 나머지도시들 보급선 끊겨서 날로 북벌이 달성된다후방에서 병력을 모은 뒤 위연을 대장으로, 다행이다를 참군으로 삼아 장안으로 발진했다’제갈량 그놈이 뭘 알아. 앉아가지고 엑셀만 하는 놈이… 나 위연이 장안을 공략해 보이겠다!’ 한중에서 장안으로 출진하면 오장원에서 싸우게 된다. 승상이 최후의 숨을 거둔 곳전병력을 모아 기습했기에 전력차이는 압도적이다. 승리가 예상된다 작전은 늘 똑같습니다 ^^ 공성전에서도 도발에 걸리는 조진ㅋㅋㅋㅋ조진의 냉정수치(히든능력치)는 7점만점에 4점으로 아주 높진 않다 장안에 촉한의 깃발을 꽂았다이로써 장안 서쪽의 위나라 성은 보급이 끊기게 될 것이다 전장에 와이프를 데리고 출진하는 장수가 있다?!곧바로 맹획을 대장으로 삼아 천수로 러쉬 ㄱㄱ 이어 요화를 안정에 보내 안정적으로 영토를 확보하겠다 천수에서는 강유가 병력을 이끌고 나왔지만 굶주림을 참지못한 병사들이 탈주하면서 꼴사납게 잡혔다 젊은친구가 객기를 부리는 것 같은데깜빵에서 썩다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안정 방면은 킹덤 왕기가 기병대를 이끌고 일기토까지 신청하며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이겨냈다 ㅋㅋㅋㅋㅋ북벌때마다 촉을 좌절시켰던 곽회도 항복특출난 능력치는 없지만 올라운드한점이 맘에든다 공백지인 서량마저 흡수하면서 지배도시 11개를 채웠다시나리오 클리어를 위해서 하나의 도시가 더 필요하다이민족을 정벌해서 조건을 맞춰도 되지만 북벌답게 고도 낙양을 수복하며 클리어해 보이겠다공명전에서 산전수전 겪으며 노인 일러스트가 된 제갈량이 ‘낙양이라…’ 독백하며 공격하던 기억이 난다. 그걸 재현하는거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왕낭이 겁도없이 제갈량에게 덤벼든다. 간혹 저렇게 방종상태에 빠져 지시를 무시하는 병력이 나오기도한다연의에서 아가리배틀에 져서 죽었던게 반영된건가? 총대장은 진군이었다. 뭔 전쟁터에 문관들만 나오는건지…관문을 깨고 혹시나 도발을 걸어봤는데 걸려들었다 ㅋㅋ’유비 버리고 조씨를 모신게 수십년인데, 이제와서 잣될순없다. 직접 간닷!’ 문신들의 급발진으로 병력을 대부분 잃은 조예가 허무하게 붙잡혔다 유비님 보고계십니까아!커팅식을 거행했다 와우!ㅋㅋㅋㅋㅋ조씨의 씨가 말랐는지 조홍이 후계자가 됐다. 좌절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엔딩 보시겠습니다 아….내가했던건 영걸전이 아니라 공명전이었다고!뭐가 잘못됐는지 조조 일러스트로 등장한 조예. 몰입도가 확 떨어졌당ㅠㅠ 그래서 그림판으로 수정해드렸습니당 ^^이제야 느낌이 사네 조예의 인품에 감탄한다는 설정조운이 반말을 하는데 직급은 조자룡이 낮지만 그짬이면 제갈량이랑 말 터도 된다원소 미션깰때 전풍이나 안량이 찍찍 반말싸던거랑은 좀 다르다 위나라의 황제는 조홍ㅋㅋㅋㅋㅋㅋㅋㅋ천하 평정은 어렵지 않아보인다요렇게 조예 참수 엔딩을 봤다 이번에는 다른 엔딩을 보기위해 다시 저장된 파일을 불러와서 낙양 공략 당연히 승리. 이번에는 그냥 놓아준다살려는 드릴게 아까랑은 다른 엔딩이 나온다 조예가 분통을 터뜨리고 사마의가 제갈량을 경계 마속의 목이 붙어있는게 신기하다 ㅋㅋ등산만 안했다면 실제로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옛 일 회고하는 척 하면서 관우, 이릉꼬라박 한 번 까주고 지 자랑 한번 발사 남은 땅 수복을 다짐하며 엔딩플레이어가 이민족 땅이나 완쪽 진출을 할거라고 생각했는지 낙양은 먹었는데 수복하자고 한다 ㅋㅋㅋ출사표끄읏
8월 셋째주 모바일 차트, 삼국지맹장전 확 뜬다.
모바일게임순위를 분석해드릴 때마다, 한 주 한 주 흐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온라인 게임보다는 변동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분석하는 재미는 더 있어요. 인기 순위에서는 요즘에 화제인 어몽어스 (Among Us)가 지난주에 이어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기 순위 또한 급상승 순위처럼 변동이 큰 편인데,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요즘에 진짜 대세인 것 같아요. 인기 10위. 백귀야행 (NEW) 10위권에 새로 진입한 게임이 있다면, 바로 백귀야행입니다. 요즘에 제가 꾸준하게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방치형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에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고,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꾸준하게 할만한 게임? 급상승 순위의 10위부터 살펴본다면 스크리블 라이더!, 비트레전드, 강호:극, 스테리테일, 그리고 조금 전에 소개해 드린 백귀야행 등이 있는데요. 스테리테일도 런칭하자마자 플레이 후기를 남겼었는데, 출시 전에는 그냥 평범한 RPG라고 생각했었다가 막상 해보니까 다른 방식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신선한 느낌도 있었고, 오히려 가볍고 꾸준하게 즐길 만하면서도 진화라는 시스템 덕분에 육성의 재미를 더 살아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급상승 1위. 삼국지맹장전 (NEW) 이번에 1위를 한 삼국지맹장전의 경우, 사실 저는 신작 게임인 줄 알았는데요. 이번에 6주년이나 서비스를 이어온 뿌리 굵은 게임이더라고요. 6주년 대축제를 맞이하여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듯 모양인데, 그 영향력이 이번에 급상승 1위를 할 정도이니까 삼국지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뿌리 굵은 삼국지맹장전을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만간에 한 번 플레이해볼까 해요. :)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2위권 안으로 진입하나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다시 리니지M & 리니지2M 형제가 지켜내고 있고요. 그 뒤를 바람의나라: 연,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이 차지했습니다. 장르 특성상 롤플레잉 게임들로 가득 찬 최고 매출 순위인데, 유일하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편성되어 있네요. 그리고 수영복 이벤트를 시작한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10위권에 새로 진입하였고, 요즘에 이슈가 조금 있는 가디언테일즈는 10위권 밖으로 떨어질 위기이군요. 최고 매출 5위. V4 (▲ 5) V4의 눈에 띄는 상승이 인상 깊었습니다. 말 그대로 ‘억대급’의, 다른 게임들이랑은 스케일이 다른 이벤트를 보여주었더라고요. V4를 플레이하면서 여러 미션들을 달성하고, 무려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쏘고 있는 만큼 기존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호화스러운 이벤트들이 많은데, 한 번 플레이해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