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의 설윤이 이벤트 중 팬들에게 항의돼 눈물을 흘렸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NMIXX의 설윤의 호마(홈페이지 마스터의 약어, 아이돌의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팬) 사건이 일어났다”는 글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투고자는 “유관객 팬사인회에서 남성 팬의 호무마(팔로워 13000명)가 “어째서 자신의 카메라만을 봐주지 않는가”라고 설윤에게 말했다. 그것을 받아 참았던 설현은 다음 팬들과 마주할 때 눈물을 흘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 남성 팬들과 설윤이 마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남성 팬들은 설윤에게 호소하라고 말하고, 설연은 그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다. 그녀와 이야기를 마친 남자 팬들은 옆에 있는 다른 멤버 자리로 옮겼다. 입술을 내밀자마자 표정이 굳어진 설연은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설윤은 다음에 온 여성팬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갑자기 눈물에 당황한 여성 팬들은 노래를 부르며 위로했다. 이 영상을 본 넷 유저는 “좋지 않은 일이 있어 모두 좋은 이야기만 하고 있었는데, 왜 설연이 당신에게 해명하고 눈물을 쏟아내고 다음 팬들 앞에서 울듯한 일을 한다 몇 사람에게 피해를 줬어?」 「이 아이가 울고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카메라를) 보지 않으면 무엇인가? 뭐가 뭐야? “왜 사람을 울게?”라고 남성 팬들을 비난했다. 영상은 넷상에서 퍼져 비난이 심해지면 남성 팬들은 24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 “우선 이번 일로 솔롄에게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리겠다”며 “이번 컴백 때 열심히 스케줄에 참가해 설윤의 모습을 찍어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21일 설윤을 제대로 찍지 못하고 무심코 ‘피곤했다’고 했다. “라고 사과했다. 그 후,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달았다. 외국인이므로 커뮤니케이션이 나쁜 부분이 많았다. 22일, 영상 팬 사인회에서 직접 사과했다. 절대로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 라고 사과했다.출처:야후재팬 연예뉴스 #엔믹스 #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