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근처에 살고 싶은 부모님의 바램대로평창 본집은 과 왔다 갔다 할수 있도록 강릉쪽에작은 세컨하우스 마련 했어요~엄마가 특히 바닷가 인근에서 살고 싶다는열망이 있었기에 강릉으로 오게 된것 같습니다.아버지도 휴일날 쉬기에 좋겠다 싶었는지열정적으로 추진해 주셨네요 ㅋ온가족이 위치부터 집까지 알아 본다고쉴틈 없이 주말만 되면 많이 돌아 다녔던거 같습니다.때마침 급매로 깔끔한집이 나왔고 세컨하우스 완성 할수 있게 되었네요.기본적인 전자제품은 구비 해둬야 했기에강릉정수기렌탈 통하여 SK매직으로집에 설치 했습니다. ALL in One 직수냉온입니다.한달 이용료는 2만원중반 정도나올것 같구요~할인전부 다 받게 된다면 만원초반도가능해 보입니다.엄마의 취향으로 색상은 핑크로 했어요제눈에는 다소 촌스럽게 느껴 졌는데..핑크를 끝까지 선호 하셨기에어쩔수 없이 ㅋㅋ 블링블링한 색상으로 했네요 실물로 보니 핑크색이 그렇게 이상하진 않은데~그래도 저는 화이트가 세련됐다 생각하기에다소 아쉬운감은 있습니다.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자주 머물 곳이기에취향을 존중해 드렸네요.본집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제품들을사놓기에는 부담이 있어 정수기만 렌탈로 하고나머지는 그냥 쓰던것들 가져와서 대충쓰신다고 하네요 -_-이왕 세컨하우스로 쓸꺼면 에쁘게 좀 꾸며 놓고싶은데 .. ㅠ.ㅠ세컨집이 바닷가 1분여 거리라 선책겸 아침에 바다 보면서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너무나 좋습니다.바로 코앞은 아니지만 충분히 바다경치를즐길수 있는 곳이기에 만족 스럽네요.아 ! 정수기가 어린이 버튼이 달려 있는모델이라 의아해 하실수도 있는데요.엄마가 저희집 애기들 쓸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서 고르셨다고 합니다 ㅋ이런거 보면 엄마 참 센스쟁이 입니다. 저도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할머니의 손자사랑은 저보다 더 특별하게 느껴 지기도 하네요가벼운 도배와 장판 정도만 해놓은 상태이지만친인척들이 놀어와서는 집이 예쁘다고 말씀들많이 해주시네요~이제 주말만 되면 온식구들이 놀러 올것만같습니다.다음주에는 제 친구들 모임도 세컨집에서하기로 했거든요 ㅋㅋ일주일 후에 가는건데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다만 조용한 주택가라 방음이 신경쓰이긴해요. 할머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거실과 방에 방음처리 공사도 할까 싶은고민이 듭니다.새로운 동네와서 민폐는 끼치면 안되잖아요 방음 공사와 ~ 베란다쪽만 조금더 손본다면손색이 없을것 같네요.휴양느낌으로 오는곳이기 때문에 조만간아버지랑 상의해서 안마의자는 하나 넣어볼려고 합니다.바닷가에서 놀수도 있고! 안마까지 받으면천국이 따로 없을것 같아요 ㅋㅋ안마의자도 평창정수기렌탈 담당해주셨던 분께여쭤봐서 해야 겠습니다.이번에 너무 할인 잘해주셨기에 또 연락해봐야 겠어요 잇님 들도 정수기부터 렌탈쪽 분야는 전부다취급하시고 계시니까 필요한거 있으면연락 해보세요~ 친절하고 상냥하게설명잘해 주실거에요 근 두 달여 집알아 본다고 이러저리 돌아 다니기도 했고 ~ 에피소드도 많이발생했었는데요.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강릉정수기렌탈 글과 함께 세컨집 이야기는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사소한 글이지만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