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토브리그 사건 총 정리 FEAT.농심VS담원/클리드의폭로2021년 LCK의 스토브리그가 지난 16일 부터 시작되며, 시작과 동시에 각 팀이 선수들의 계약종료를 밝힌 가운데, 농심과 담원의 선수 이적 다툼과 클리드 선수의 폭로방송 등 여러 논란과 함께 역대급 이적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LCK, 스토브리그 사건 총 정리 FEAT.농심VS담원/클리드의폭로(담원 VS 농심)2021년 LCK의 스토브리가 시작되며, 담원 기아는 군입대가 예정된 ‘칸’ 김동하의 계약종료와,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베릴’ 조건희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던 중 담원 기아의 ‘고스트’ 장용준 선수가 담원을 떠나 농심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농심의 거짓말로 인해 3일간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 귀중한 협상 시간을 놓쳤다 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올리며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가뜩이나 프렌차이즈 스타 ‘리치’를 내치며, 여론이 좋지 않았던 농심은 고스트 선수의 입장문이 발표되자 여론에게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농심측은 고스트 선수 측에서 제시한 연봉을 맞추기 힘들어, 우리가 제공가능한 연봉을 제시했지만 담원 측에서 이해를 잘못하고 있어 거래를 중단했다, 서로 오해에 관해 잘풀었다라는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해당 입장문엔 이런식의 폭로가 담원 측이 하이재킹 시도 실패와 연결되었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자연스레 비난은 담원측으로 향했고 이에 다시 담원이 농심 구단이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비난받자 하이재킹과 템퍼링을 언급하며 화제돌리기를 하려 하는것 같은데, 우리는 증거자료가 다 있으니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며 입장문을 발표하며 해당 논란은 현재까지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LCK, 스토브리그 사건 총 정리 FEAT.농심VS담원/클리드의폭로(클리드의 폭로)담원기아와 농심의 구단 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젠지의 클리드 ‘김태민’ 선수의 FA방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FA가 된 클리드 선수는 방출 소식 이후 방송을 켜 구단에서 심적으로 힘들게 하는 몇몇 사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며 숙소가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매니저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지만, 업무량이 살인적이며 구단에서 자신의 FA를 너무 늦게해 팀 로스터 구성이 다 끝나 갈 팀이 없어 최악의 경우 반강제로 1년 동안 쉬어야 할 수 도 있다며 젠지 구단에 대한 폭로를 했습니다. 해당 폭로 방송이후 누리꾼들은 심적으로 힘들게 한 사람이 젠지의 현 단장직을 맡고 있는 이지훈이라고 추측했는데요 이에 비판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하자, 이지훈 단장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자신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입장문이 올라온 직후, 클리드 선수가 인스타에 ㅋㅋ라는 단 두글자만 올려 누리꾼들의 추측이 확신이 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LCK, 스토브리그 사건 총 정리 FEAT.농심VS담원/클리드의폭로(누리꾼 반응)해당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스포츠던간에 스토브리그가 제일 재미있다 스토브리그 하루만 안봐도 진행상황을 못따라가겠어 구단끼리 싸우는거 재밌다 E-스포츠는 몇 십년 됐는데, 왜 아직 이모양이냐 E-스포츠 구단들 참 지저분하네 올해 유달리 시끄럽고 이동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LCK #담원 #농심 #클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