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8th 19

신년이 되어도 미루는 습관은 변하질 않는다. 문득 이건 아니지 싶어서 사 둔 19년 시즌그리팅 챙겨서 퇴근길에 카페를 찾았다. 근데 오기 전에 방앗간 #아티움 들러서 굿즈 삼^^! 사고 싶은 도장이 하나 더 있는데 아세권ㅎㅋ 존버의 정신으로 꼭 살 것이다 (오늘은 거의 99프로 덕질일기네) 오늘의 지름1,2 도장만 사야지 하고 왔는데 영호가 저렇게 있는데 어떻게 안사요 ㅠㅠㅠㅠ 그리고 도장은 다이어리 정리 중에 한 번 찍어봤는데 넘 귀엽다. 약간 번지는 느낌은 있지만 이 정도는 익스큐즈 할게요. 세훈이 파워 엠블럼 도장도 집에 있는데 뜯어서 팡팡 해야겠다. 연토백이가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팡팡 하라고 했는데 아까워서 못하던 짓 이제 하겠습니다 ㅠ 아무튼 요즘 영호가 내 사진첩을 뒤집어 놓으셨다… 최근의 내 으뜸이 1,2. 난 늘 입덕 타이밍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이상하게 안좋다 전에(거의 8년 전에) 컴백을 안하는 공백기가 엄청 길던 시기에 했던 이후로ㅠ 또 라디오도 끝나고 투어 시작하는 이 타이밍에.. 인정을 하게 되오…아무튼 재미있다. 덕질은 늘 재밌어. 엑시티 사랑하자! 하지만 덕질보다 더 열심히 일상을 살아야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