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액션2 #액션2 #액션2개봉기 #액션2사용기 #DJIaction2 #액션캠 ”나에겐 아주 딱인 DJI 액션2 액션캠”안녕하세요. 박스 까는 남자, 박까남 이에요. 지난 10월 말 드디어 기다리던 DJI 액션2 액션캠이 공식 출시했어요. 출시 후 1달 여가 지난 지금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DJI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는데 오모3, 오모5, 포켓 2까지 사용해 봤지만 액션캠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사용을 해보게 되었어요. 모듈형 방식을 채택한 이 액션캠! 경쟁자는 고프로나 인스타360 정도 일거 같은데 어떤 장점, 단점이 있는지 포스팅해봐요~ 앞 뒤로 봐야 편하지. DJI 액션2 듀얼 스크린 콤보 액션2는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어요. ‘파워 콤보’ 와 ‘듀얼 스크린 콤보’인데요. 차이점이라고 하면 스크린과 구성품의 차이 정도일듯하고 가격 차이가 있어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듀얼 스크린 콤보에요. DJI가 박스 크기를 점점 줄이는 것 같은데 요새 모든 디바이스의 트렌드 이지 않을까 싶네요. 상당히 아담해요. 박스를 오픈하면 DJI mimo 애플리케이션 QR코드가 있는데요. mimo는 거의 모든 제품에 이용되는 앱이기 때문에 설치해 두는 게 좋아요. 예전엔 play 스토어에 있었는데 갑자기 안 보이네요. 갤럭시 Z 플립 3는 오즈모 모바일 5 사용 때 갤럭시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됐었기 때문에 별도 다운로드 없이 기존 앱을 사용했어요. 다양한 DJI 액션2 듀얼 스크린 콤보 구성품 듀얼 스크린 콤보의 구성품이 포스팅하는 저에게 딱인 것들이 많았네요. 일전에 하이마트 방문해서 구성품들을 모두 만져보고 용도를 생각 해놨던 터라 직접 보니 반갑네요 ㅎㅎ 포장 비닐을 제거하고 USB 케이블은 딱히 사용할 거 같진 않아서 철심으로 감아줬어요.”액션2 카메라 유닛, 전면 터치스크린 모듈, 마그네틱 볼 조인트 어댑터 마운트, 마그네틱 어댑터 마운트, 마그네틱 스트랩, USB C 타입 케이블, 1/4 접착 마운트”파워 콤보와 듀얼 스크린 콤보의 차이점은 전원모듈 vs 전면 터치스크린 모듈, 마그네틱 볼 조인트 어댑터 마운트 유/무 정도입니다. 아래 표를 확인하면 간단해요. 출처 : DJI 상세페이지 액션2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함은 크기가 매우 작다는 거예요. 이 정도 크기의 ‘인스타 360 go2’이라는 액션캠이 있는데요. 모듈형 방식도 참 비슷하긴 한거 같네요. 근데 액션2가 고급 지게 생기긴 했어요. 아무래도 이 제품이 고프로 10과 비교가 많이 되곤 하는데요. 유튜브에 비교 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만나보기로 하고~ 듀얼 스크린 콤보에만 있는 마그네틱 볼 조인트 어댑터 마운트인데요. 아마도 이 조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거 같아요. 볼 조인트는 생각보다 짱짱하게 잡아줘서 흔들림은 전혀 없어요. 위쪽 마그네틱으로 유닛에 부착하는 형식이에요. 하단에 재사용이 가능한 접착 1/4 마운트 장착이 가능한데요. 아무 곳이나 척척 붙일 수 있다곤 하는데 자석형 악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 1/4 마운트는 물에 씻어 재사용이 가능하고 볼 조인트 어댑터 마운트랑 결합해서 스탠드식으로 거치도 가능해요. 마그네틱 어댑터 마운트는 뭐 스포츠를 즐기는 액션캠 보유자 액세서리에 대부분 호환될 건데요. 특히나 헬멧이나 자전거 등 고정에서 사용하기에 좋을듯하네요. 볼 조인트 마운트의 높이 때문에 나중에 휴대폰이랑 결합 시 사용해 보려고 알리에다가 주문을 잔뜩 넣어놨어요. 마그네틱 스트랩이 참 대박이었어요. 목에 걸고 옷 안쪽으로 넣어 부착할 수도 있고 그냥 목에 걸고 다녀도 되는데 테스트 차 워킹에 사용해 봤는데 액션2 모델이 수직 흔들림을 굉장히 잘 잡아 주더라고요. 달리진 않았지만 특히 등산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은 아이템이에요. 이런 식으로 스트랩에다가 액션2를 부착해서 사용하면 돼요. 줄 걸린 판을 옷 안쪽에 넣고 밖에서 부착해도 되긴 하는데 첨이라 불안해서 그냥 겉으로 빼서 해봤어요 ;;; 4K 30프레임 하이퍼 랩스로 블로를 이용해서 편집한 영상이에요. 액션2 4K 30프레임 auto 하이퍼 랩스로 블로를 이용해서 편집한 영상 20분 1회 촬영 후 짤막하게 찍은 걸 붙여서 만들어 봤어요. DJI 액션2 유닛 스펙 액션2 유닛의 크기는 39 x 39 x 22.3mm이고 무게는 56g으로 아주 작아요. 외관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열 방출에는 좋겠지만 외부 충격에 다소 스트레치나 찍힘이 발생될 수 있는 단점이 있을 것 같네요. 1/1.7 인치 cmos 센서와 렌즈는 f2.8 조리개, 155도 광각이에요. 조리개 값이 다소 다 쉽긴 하네요;; IOS 범위는 사진, 동영상 모두 100 ~ 6400, 동영상의 최대 촬영 해상도는 4096 x 3072(4K, 4:3)으로 촬영이 가능해요.16:9에서 최대 120프레임까지 지원을 하는데 기기가 버텨줄까 의문이긴 하네요.※조리개 값이 f2.2 정도만 되었도 참 좋았을 건데 말이죠. 주간용으로 ㅠㅜ 메인 유닛 위쪽에 전원 및 촬영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터치스크린 우측에 버튼이 추가로 있어요. 1초 정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ON/OFF가 가능하고 1회 버튼으로 저장된 모드의 스냅샷을 찍을 수 있어요. 긴급할 때 사용하긴 좋은데 차라리 2번 연속 누를 때 스냅샷 촬영을 하고 3번 누르면 동영상/사진 전환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전원을 켜다가 촬영이 돼버리는 증상이 있어서 이 부분은 업데이트되었으면 해요. 메인 유닛만 방수가 되고 터치스크린은 방수가 되지 않아요. 방수가 되더라도 연결 커넥터 부분에 물기나 이물질이 있으면 고장의 원인이 있다고 하니;;이건 뭐….. 이럴 거면 방수를 왜 넣었는지;; 두 개 모듈을 결합하고 사용 가능한 방수 액세서리가 있긴 한데 이런 걸 구성품으로 좀 넣어 주지 그랬나요.※액세서리가 좋긴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모듈 결합 없이 메인 유닛만으로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드론이나 레이싱에서도 잘 사용은 되겠으나 배터리의 한계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어려운 것 같네요. 메인 유닛의 저장소 용량은 32GB 지만 실제론 22GB 사용이 가능했어요. DJI 제품들은 mino 앱을 통해서 작동 및 라이브 뷰가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2를 위한 삼각대가 필요했어요. 울란지 제품으로 구입을 했고 제 입맛에 맞는 핫슈나 어댑터 마운트 들은 아직 배송 중이고 삼각대와 스마트폰 거치 악세 리만 왔네요. 고정해서 튼튼하게 다용도로 사용할 삼각대를 찾다 보니 결국 이런 제품으로 골랐어요. 아무 데나 거치할 수 있어서 참 용이한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강화유리 반드시 붙이자. 액션2 나오는 것을 보자마자 구입했던 건 바로 강화 유리에요. 아직 국내에서 공식 판매하는 채널이 없기 때문에 액션2에 사용될 액세서리도 살 겸 강화 유리까지 주문을 했어요. 알리에는 액션2 액세서리가 나름 많이 있더라고요. 액션2의 디스플레이가 스크래치에 아주 취약할 것 같아서 강화유리는 필 수 일 것 같네요. 충격 방어보단 스크래치 때문에 렌즈, 스크린 모두 커버가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했어요.※저렴하기 때문에 2개 정도 사는 걸 추천드려요. DJI 액션2 풀 커버 강화유리 부착 해상도에 따른 프레임 제한 앞서 설명드렸다 싶이 4K 16:9 120프레임이 최대라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유튜브에 촬영 시간을 보더라도 4K 30프레임으로 사용할 때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액션캠인듯해요. 120 프레임에서는 얼마 사용 못 하는 영상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뭐 헤비 유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충분한듯하네요. 손떨림 방지에 락스테디 2.0과 호라이즌 스테디가 적용된 건 참 괜찮은 듯해요. 특히 수직에서 잘 잡아 주는 거 같네요. ※락스테디는 100프레임 이상에서 지원 안됨, 호라이즌 스테디는 2.7K까지 지원된다고 하네요. SD 이건 정말.. 개선 필요해요. 아마 많은 사용자분들이 공함할 내용일 것 같은데요. 바로 SD카드에 대한 부분이에요. 인식에 대한 부분도 문제가 좀 있는듯하네요.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조금 부족한듯하네요. SD카드로 저장을 하면 친절하게 안내 문구가 나오는데 ‘SD카드 사용 시 느려질 수 있다’라는 문구가 떠요. 업데이트 이전에는 중도 촬영이 끊기는 증상이 있었는데 업데이트 이후에 그나마 덜하네요. 짤막한 영상을 주로 찍고 고 프레임은 촬영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용량의 압박에서 벋어 날 수 있을 듯하네요. 하나 많이 저장하고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지 않은 결과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부분 빨리 보안을 하지 않는다면 있던 마니아층도 떠나겠네요.※ SD카드 부분은 추가 업데이트가 절실해요. 저조도는 그나마 빛이 있는 곳에선 괜찮았지만 암흑으로 가면… 촬영 불가 수준이에요; 뭐 다크 비전이 아니니 ㅋㅋㅋ 조리개도 참 아쉽네요;; 케이스라도 좀 주지.. 이렇게 모듈로 다 떨어져 있는데 케이스가 없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후.. 사은품이라도 주면 좋겠네요. 저는 뭐 제품 오기도 전에 미리 다 주문해 놨기 때문에 바로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었어요. 60만 원 되는 기기를 내동댕이 칠순 없지 않나요. 검성으로 하고 싶었지만 나름 정품스러운 색상으로 선택했네요 ㅋㅋ 핫슈랑 마운트가 오면 볼 조인트는 제외하고 사용할 예정이에요. 휴대폰으로 보면서 주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삼각대에 연결하고 이렇게 찍으면 참 좋아요. 별난 각도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위치의 촬영이 가능해요. 요새 타임랩스에 빠져서 먹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참 재미나네요 ㅋㅋ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2중 촬영이 가능해서 액션캠을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포켓 2까지 사용하면 영상 장난 아니겠어요 ㅋㅋ 화각이 엄청나서 사진 찍는 용도로는 사용할 일이 없긴 하겠지만 영상 촬영에는 참 좋은 것 같아요. 박까남 총평… 새롭게 모든 게 다 바뀐 DJI 액션2인데요. 자잘한 문제점들이 보여서 안타깝긴 하지만 수정되길 바라야 할듯해요. SD카드나 민감한 터치 등 .. 이로 인해서 악평도 많은 액션캠인듯한데요. 며칠 사용한 건 아니지만 참 재미난 영상들을 촬영할 수 있어서 저는 좋은 것 같네요. 아직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밖엔 없지만 차츰 마니아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60만 원이 넘는 기기이지만 다행히 할인 좀 받고 구입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청구 뜰 때 잘 노려 보는 것도 괜찮은듯해요.개인적으로 이런 부분 수정이 되었으면 해요. -SD카드 인식 문제(무조건 액션2에 넣고 포맷을 해야 인식되더군요. SD카드 3개 테스트해봤어요.)-터치 스와이프 인식 오류 문제-버튼 2회 눌렀을 때 스냅샷, 버튼 3회 누르면 모드 변경, 1회 눌렀을 땐 그냥 전원만 켜지면 좋겠어요.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재미나게 사용 중이네요 ^^ 앞으로 액션2로 촬영한 영상들이 많이 포스팅 올라갈듯해요. 롯데하이마트 액션2 듀얼스크린 콤보/파워 콤보 액션캠 www.e-hi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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