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 반찬 백종원 감자전 초간단 유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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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감자치즈빵에 이어감자만 있으면 가능한 감자요리를준비해 봤어요.​오늘의 금복이네 ​초간단 유아식,  일명 똥손도 하는 요리! ​​재료는 중요한 것만, 과정은 간단하게 준비한”백종원 감자전”입니다!​​​ <재료>감자 세 개소금 한 꼬집파 조금식용유 네 숟가락 만드는 법 1. 감자를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기2. 믹서기에 넣어 갈기3. 체에 밭쳐 물 빼기4. 그릇에 모인 물은 버리고바닥에 남은 전분과 감자 섞기5. 소금과 대파도 넣어 골고루 섞기6. 달군 프라이팬에 적당량씩 덜어전 굽기 단계는 많아 보이지만실제로는 매우 간단하답니다.그럼 다 같이고고!​​​ ​냉장고에 남은 감자가 세 알이에요.보통 어른도 함께 먹을 거면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아기만 먹인다면세 개면 충분해요.​​​ ​우선 깨끗이 씻은 후에껍질을 모두 벗겨요.​​​ ​다음은 믹서기에 잘 갈리도록통통 썰어줍니다.어차피 갈릴 거니 모양과 크기는상관없어요.​​​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는데저는 물 없이도 잘 갈았는데잘 갈리지 않는다 싶으시면감자와 함께 물도 한 두 컵 정도부어주세요~​​​ ​원래는 직접 강판에 갈아야 하지만바쁜 현대인은 기계를 사용합니다.드르륵 갈아주면 순식간에 끝나요!​​​ ​빈 그릇과 거름망을 준비해요.​​​ ​잘 갈린 감자를체에 밭쳐 물기를 빼줘요.한 십분 정도면 됩니다.​​​ ​십분 뒤에 보시면 물이 잘 빠져나와 있어요.물은 쪼르르 따라버려주세요~​​​ ​바닥에 보시면 하얗게 가루 같은 것이 남아있는데 감자 전분이에요.​요건 버리지 마시고 물이 빠진 감자와 다시 섞어주세요.​​​ ​대파는 조금만 송송 썰어 준비하시면 되는데아기가 싫어한다면 생략하셔도 돼요.​금복이는 대파도 딱히 거부가 없어조금 넣어줬어요​​​ ​물기를 빼고 감자 전분과 섞은 감자에대파를 넣고 소금도 한 꼬집 넣어요.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으셔도 되고아직 간을 안 하신다면소금과 대파 모두 생략 가능입니다.​​​ ​살짝 달군 프라이팬에 반죽을 조금 떠서 펼쳐줘요.​넓게 한 장으로 구워도 되지만우리 똥손들은 뒤집기에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그냥 조금씩 작은 전으로 만들어요.​​​ ​약불에 은근히 익혀줘야속까지 익고 잘 타지 않아요.​(만약 일정한 모양으로 크게도 잘 만든다면똥 손이 아니니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시고셰프의 레시피를 찾아보시길 권장해요~♡)​​​ ​짜잔~~ 완성이에요.​모양도 들쭉날쭉 못생겼지만금복이는 맛있다~외치며 잘 먹었어요.​​​ 어른 양념장 진간장 3숟가락식초 1숟가락청양고추 1개 만약 어른도 함께 먹는다면 저렇게 양념장을 만들어찍어 드시면 돼요.​​​ ​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본두돌아기 반찬 감자전​​사실 다른 재료 다 필요 없이감자만 갈아서 부쳐 먹어도꿀맛이에요.​못생겨도 입에 들어가면 똑같으니겁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똥손도 할 수 있다!​​​​

치즈 감자전 만들기 베이컨 채감자전 감자부침개 감자채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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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채전 레시피 감자부침개 치즈 감자전만들기 채감자전 만들기 ​요즘 감자가 제대로 제철입니다. 그래서인지 뭘 만들어도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며칠전에 된장찌개에 넣었더니 안 넣었으면 후회할뻔한 것 있죠. 찌개에 호박 넣는걸 가장 좋아하는데 지금은 감자가 더 맛있다면서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주말이라 간식으로 뭘 좀 만들어줄까 하다가 감자가 있었지? 하고 꺼내어서는 채를 썰어 전요리로 변신시켜봅니다.​ ​강판에 갈아서 맛보는 방식도 쫀득하니 맛이 좋지만, 가늘게 채를 썰어서 베이컨을 곁들이고 위에 치즈를 더해주니 요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감자채전으로 맛볼 수 있어서 종종 만들어주는데요. 역시나 오늘도 둘째가 다음에는 치즈 더 넣어서 만들어달라면서 아주 잘 먹더라고요. 한국식 감자피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굿! 만들기도 그렇고 재료도 손쉬운데 바삭하고 고소한맛이 곁들여져 간식으로 맥주안주로 그만인데요. 그럼 후다닥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감자 손질 후 285g튀김가루 2숟가락베이컨 30g모짜렐라치즈 30g체다슬라이스치즈 1장가는소금 3~4꼬집후춧가루 약간파슬리가루 (생략가능)​식용유 넉넉하게 ​가장 먼저 감자부터 필러를 이용해껍질을 제거하고 양을 재어봅니다.크기가 크지 않아서 4개인데도286g 정도 되는 모습이고요.​이 정도면 26cm 프라이팬에도톰하게 한판 부칠 수 있는 양입니다.참고해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감자는 채를 썰어줍니다.채칼을 사용해도 되는데제가 언젠가 크게 다친적이 있어서그때 이후로는 무섭더라고요.그래서 채칼 대신에 채를 썰어주었는데요.​두가지 방법 각각 장단점이 있죠.채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은채를 썰어주는것이 편하지만다만 감자의 두께가 들쭉날쭉 할 수 있기에최대한 일정한 크기로 맞춰서 썰어주어야해요.그래야 감자 익는 속도가 비슷하거든요.​그리고 채칼은 편리하고두께도 일정하게 썰어주는 장점이 있지만반면에 사용할때 주의해서 사용해주세요.​ ​그렇게 채를 썰어주면서 바로 옆에서는볼에 찬물을 넉넉히 준비해주고곧바로 감자채를 물에 담가줍니다.그러면 갈변도 막아줄 수 있고요전분기도 자연스레 빠지게 할 수 있죠​ ​다 썰은 뒤에 살펴보니요런 모습으로!​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뿌연 전분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여러번 찬물에 헹궈준 뒤세척을 해도 물이 맑아지면​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는 모습이에요.​ ​탈~탈 털어서 볼에 담아준 뒤​ ​베이컨 썰어둔게 냉동실에 있어서준비를 했는데 30g정도 되는 양을 넣어주고후춧가루 살짝 뿌려준 뒤가는소금 3~4꼬집 넣어주어 간을 맞춰줍니다.​다만 베이컨 자체도 짭조롬하고이후에 치즈도 더해줄거라많은 양의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대로 부쳐주기에는제가 아직 스킬이 모자른듯 싶어요.서로 달라붙게 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해주는튀김가루 2숟가락을 넉넉히 넣어주고​ ​골고루 잘 섞어준 모습이랍니다.감자 자체에 수분이 남아있었기에물은 더이상 넣지 않아도 되고요보이는 것처럼 서로 잘 붙을 정도로가볍게만 넣어주어 섞어주었어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채썰은 재료를 모두 올려줍니다.(이때에는 비닐장갑 끼고 올려주면 수월해요.)​후라이팬 모양대로 둥글하게 잡아주니모양도 좀 더 예쁘게 만들어지고윗면은 편평하게 되도록 감자를 올려줍니다.​ ​센불은 피하고 중불 또는 중불 이하에서바닥면이 충분히 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기다립니다.어느정도 익고 있는지는 윗면을 보아도 알 수 있는데요.수분이 사라지면서 감자색이 투명하게 바뀌고프라이팬을 움직였을때 감자전이 따라서움직이면 잘 익고 있다는 것인데요.테두리가 익으면서 윗면의 색이 바뀌면​ ​한번에 뒤지개를 이용해서 뒤집어주세요.역시나 타지않고 노릇하게 잘 익은 모습이었고요뒤집어준 후에는 보이는 것처럼꾸~욱 눌러주어 서로 잘 붙게끔 해주어 부쳐줍니다.​ ​처음이 뒤집기 어렵지그 이후에는 점점 익으면서 뒤집는것도조금은 수월해지는데요.앞 뒤 몇번 뒤집어주면서 노릇하게 익혀준 뒤​ ​윗면에 체다치즈 1장을 준비해서군데 군데 잘라서 올려주고모짜렐라치즈 30g 정도 올려준 뒤 (기호껏)​뚜껑을 닫아주고 약불에서치즈가 녹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요렇게 완성이 된 모습이에요.보기만해도 그 맛의 조합이 느껴지는 모습이죠?따뜻할때 맛봐야 더 맛있으니스피드하게 내어보도록 할게요.​ ​크기를 큼지막하게 부쳤더니 접시도 그에 맞게큰사이즈를 꺼내야해서 오늘은 요렇게!피자처럼 내어보았고요,파슬리가루 솔솔 뿌려주어 맛스러움을 더해봅니다.​감자채를 기본으로 하되채만 썰어서 부쳐도 맛이 좋고베이컨만 곁들여도 좋으니기호에 맞게 부재료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케찹이나 매운소스 곁들여서맛보아도 좋으니 이것도 참고해보세요.​ ​다양하게 맛보는 감자요리 중에서도 간식으로 맛보기 좋은 감자전을 만들어봤는데요.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서 부드럽고 고소하게 맛보는 스타일도 있고, 통으로 썰어서 부쳐서 맛보는것도 별미이지만 보이는 것처럼 얇게 채를 썰어서 베이컨이나 햄을 곁들여준 뒤 치즈로 마무리하여 맛보는 이맛도 참으로 매력적이랍니다. 아마도 요건 아이들이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이 아닐까도 싶고요, 둘째도 맛보더니 다음에 치즈 더 넣어달라고 하는걸 보면 말이죠. 바삭함을 살려서 고소하게 맛보는 감자전레시피 주말간식으로 어떠세요​ ​

가평 방태막국수 아침고요수목원점_들기름막국수, 감자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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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막국수 아침고요수목원점 가평맛집, 아침고요수목원맛집 ​가평 라라키즈풀빌라 가는길에 들러서 점심 먹은 곳이에요.남편이 막국수를 좋아해서 펜션에서 가까운 막국수집을 찾아간건데눈이 똥그래질 정도로 맛있는 들기름 막국수에 반한 곳이에요. #내돈내산 방태막국수 아침고요수목원점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162 주말 점심때라 주차장에 차가 꽉 차있더라구요.다행히 길가에 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차대고 들어갔어요.​ ​자가제면 막국수와 수제만두, 감자전, 떡갈비, 보쌈까지~막국수와 결들일 메뉴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테이블까지 앉을 자리는 넉넉했어요.​문제는 아기의자가 없다는 것!!! 주변에 아침고요수목원이랑 키즈카페가 많아서 아기데리고 오는 손님도 많을 것 같은데..아기의자가 없다니.. ㅠㅠ 절망..하지만 식당까지 들어와버린것 배도 너무 고프고 아기의자없이 아기랑 먹고가기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아기의자도 없는데 좌식테이블까지 없었다면 여기서 못 먹었을것 같아요.얌전히 앉아있지는 않았지만 어르고 달래서 겨우겨우 먹을 수 있었네요.​ ​들기름막국수랑 비빔막국수가 제일 유명한것 같았는데남편은 물막국수를 좋아해서 물막국수 하나랑 들기름막국수 하나 시켰어요.사이드로 만두를 먹을까 하다가 옆테이블에서 감자전 먹는거 보고 감자전 시켰어요.만두도 감자전도 넘나 좋아하는데 하나만 선택해야해서 아쉬웠네요ㅋㅋ​ 물도 그냥 물이 아닌 헛개수~​ 반찬은 백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둘다 아삭아삭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남편이 감자전시키니까 막걸리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막걸리 종류 물어보니 한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가평이 잣으로 유명해서인지 가평 잣막걸리가 나오네요.​ 술을 안먹는 저도 요건 좀 땡기더라구요~​ ​색소, 방부제,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수제 생메밀면을 쓴다고 해요.아가도 같이 먹을거라 더욱 안심이 되네요.​ ​잠시 앉아있는가 싶더니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연우군….솔직히 아기의자없이 19개월 아기랑 밥먹는것은 너무 힘들었어요.테이블 위에 있는건 다 만져보려고하고 못만지게 하니까 옆테이블 가고 계속 자리이탈…계속 말리면서 먹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먹고만다!!!감자전 / 물막국수 / 들기름막국수​ #들기름막국수입맛이 바뀐것인지 요즘 요렇게 담백하고 깔끔한 국수가 좋아졌어요.맛있는 들기름막국수를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주 잘 찾아온 것 같네요.쯔유같은 자작한 국물과 함께 깨랑 김을 갈아넣어 고소함이 가득 느껴지는 맛이었어요.물막국수를 시킨 남편도 들기름막국수를 먹어보더니 넘 맛있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면이 엄청 쫄깃하고 고소하니 넘넘 맛있었어요.​ #물막국수남편이 시킨건데 시큼달큼한 동치미 육수를 싫어해서이 집 물막국수가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간간한 육수맛이 꼬들꼬들한 메밀면과 잘 어울렸어요.​ 감자전이야 뭐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죠~바삭한 끄트머리 부분 넘 맛있고요~감자 그대로의 맛을 느끼기 좋았어요.​ ​정말 맛있게 먹은 들기름막국수소박한 재료로 어쩜 이리 맛을 낼 수 있는걸까요?단 먹고나서 이빨은 잘 봐야할듯ㅋㅋㅋㅋㅋㅋ​ ​막국수 킬러 등장이요~들기름 막국수 가위로 찹찹 잘라서 떠먹여주니까 너무 잘 먹더라구요.제가 잠시 먹는 동안 그새를 못참고 본인이 떠먹겠다고 입이랑 옷에 다 묻히고 흘리고…ㅋㅋ감자전도 조금씩 떼어주니 오물오물 잘 먹고요.애기들 입맛 아주 정직해요~​기대없이 갔다가 인생 들기름막국수 만나고 왔네요~남편도 맛있다고 내일도 또 올 수 있을것 같다고 했는데저도 그러고 싶지만 아기의자가 없어서 또 오기는 힘들것 같아요.사장님이 이 글을 보시면 아기의자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겠네요.ㅎㅎ​방태막국수 아침고요수목원점 막국수 맛집으로 추천드려요~ #아침고요수목원맛집 #가평맛집 #가평막국수맛집 #가평막국수#라라키즈풀빌라맛집 #라라키즈펜션맛집 #가평방태막국수 #방태막국수

[블챌]2편 강릉여행 감자적1번지 감자옹심이와 감자전 다음에 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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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을 그렇게 다녔으면서감자옹심이를 한번도 못먹어봤다니,,그래서 아리와 감자옹심이 맛집을 찾아봤는데요 감자적1번지주소 : 강원 강릉시 공항길29번길 7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15:00 ~ 16:00 브레이크타임19:40 라스트오더동절기 1,2월 평일엔 1시간 단축주차,반려동물 동반 가능전화번호 : 0507-1330-3760감자옹심이의 신기한식감과 맛 강릉 감자옹심이 맛집들이 여러군데 나왔지만저희 동선상 감자적1번지가 가장 가깝고주차도 편할듯해서 이쪽으로 갔어요 오픈시간 10분전 도착한 감자적1번지주차는 건물 앞에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근데 아주 넓지는않아요전 일찍가서 여유롭게 주차했습니다오픈시간 20분 딱 지나니까주차장 꽉차더라구요,, 오픈시간 10분전인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먼저 와있는 팀이있더라구요밖에서 아리와 사진찍으면서 잠시 대기했습니당밖에도 테이블이 있는데요강아지를 동반한팀은 밖에서 식사를 하셨어요바깥자리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것같았어요너무 좋네요루나랑 꼭 와볼거에요! 하얀 건물에 빨간 간판건물은 새로 지었는지 깔끔해보였어요 10시 땡 하니까 들여보내주시더라구요자리를 잡고앉아서 메뉴를 살펴봅니다감자적이 뭔가 했더니감자전을 말하는거더라구요와 근데 감자전이 5,000원이라니너무 싼거아니에요??​ 감자적과 순옹심이 두그릇을 주문했어요옹심이도 한그릇에 8,000원이라서저렴하게 느껴졌어요장칼국수도 인기있는지 다른테이블에서는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웨이팅이 있는 집이라서테이블은 거의 인원수에 맞게 앉히셨어요2명은 2인석, 4명은 4인석 이런식으로2인석 자리가 살짝 작게 느껴졌지만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오픈시간 지나자 빠르게 홀이 가득찼구요금방 대기가 생겼어요일찍 오길 잘했다고 생각함,, 우와,, 5,000원짜리 감자전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어요​ 감자전이 고소하고 찰져요아리도 너무 맛있게 잘먹더라구요전 원래 감자를 엄청 좋아해서 제입에는 아주 최고바로 기름에 부쳐낸 전이 맛이 없을리가,,,바삭바삭한 스타일은 아니고쫀득한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옹심이가 도착했습니다!! 아주 뜨거우니까 덜어먹을수있게국자를 주시는데요옹심이가 가득들어있어요 국물은 전분기 때문인지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이었고요​ 옹심이 식감 아주 신기했어요쫀득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아이입맛에도 잘맞아서 아리가 맛있게먹었어요 국물은 슴슴한것같지만 중독성있어서계속계속들어가요김치랑 잘 어울리는맛이에요옹심이는 처음이었는데 요게 은근 식감이나 그런것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저한테는 아주아주 호!!! 였습니다.​​깔끔한 가게의 컨디션과 군더더기없는 맛!다음에 오빠랑 루나랑 같이가면꼭 다시 찾을집이에요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당​#강릉맛집 #강릉감자옹심이 #감자적1번지#감자옹심이맛집 #감자전맛집 감자적1번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29번길 7 하얀색2층건물 ​ ​

강원도 춘천 맛집 생곡막국수 감자전도 맛집 믹서기 감자전 만들기 감자부침개 7월 제철음식 감자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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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감자가 한창이라 요즘 정말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너모 맛있어요~!​이번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만만하면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자전 만들기 소개합니다감자전 레시피 하면 보통식감을 위해 강판에 많이들 갈아서 만드시지요?그게 정말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팔뚝도 굵어지고ㅋㅋㅋ오늘은 그런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감자전 믹서기 에 갈았답니다 믹서기에 갈아도 강판에 간 것과 비슷한 식감을 낼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오늘 제가 컨디션이 영~꽝이라 ㅋㅋ웃기게도 컨디션이 꽝인날은 요리를 해도 티가 납니다 ㅋㅋㅋㅋ전 모양이 살짝 들쑥날쑥 하지만 맛만은 굿굿~!!^^​감자는 갈게 되면 갈변현상이 바로 나타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레시피는 갈변 없이 감자전만들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00재료를 함께 넣고 갈면갈변 없이 만드실 수 있답니다​감자전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계량 : 밥숟가락​재료 준비 감자 작은 크기 4개 (약 330g)양파 1/4개 고운 소금 0.2티스푼(찻숟가락)홍고추 청양고추 ​​ ​감자 작은크기 4개 준비하였습니다 중간 크기 라면 2개 아주 큰 감자라면 1개만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약 330g 정도 분량이랍니다 ​​ ​믹서기에 넣고 갈아줄 거라 쉽게 갈 수 있도록 큼직하게 깍둑 썰어줍니다 ​​ ​갈변 현상을 막아줄 수 있는 재료는 바로 양파랍니다 양파는 1/4개 분량이고요 이 양파를 함께 넣고 갈게 되면 감자의 갈변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사실.. 감자가 갈변해도 어차피 구울 거라 노릇하게 구워지면 색감이 감춰지는데요 저는 갈변도 갈변이지만 양파를 갈아 넣으니 은은하게 퍼지는 양파의 향이 좋아서 같이 넣어 부치니 좋더라고요​​ ​이렇게 준비한 재료는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쓰는 큰 믹서기보다 작은 소형 믹서기나 핸드블랜더를 활용하시면 강판과 가까운 식감으로 갈 수 있답니다 ​감자의 양이 많다면 2번에 걸쳐나눠서 갈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계속해서 갈지 않고, 조금 조금씩 갈아가면서 입자를 살펴봐줍니다​​ 감자전믹서기 ​적당하게 갈렸으면 스탑!!이렇게 작은 믹서기를 활용하면 강판에 간 것과 비슷한 질감을 낼 수 있답니다 ​​ ​이렇게 간 감자는체에 담아준 후 숟가락 등으로 꾹꾹 눌러서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면보나 찜시트등을 활용하면 좀 더 확실하게 수분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체반 아래로 모인 감자 국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어 감자 전분을 앉혀줍니다 ​​ ​감자 간 것에 앉힌 전분의 윗물은 따라버리고 아래에 남은 감자 전분을 긁어서 넣어도 좋고요 (저는 생각보다 감자 전분이 충분치 않아서 전분가루 1숟가락을 추가로 넣었습니다)어느 정도 반죽이 살짝 되질할 정도로 되어야지 잘 구워진답니다 질척하면 쉽게 찢어지거나 부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 ​여기에 고운 소금 0.2티스푼 (찻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감자부침개 부칠 때 고명으로 하나씩 올려줄 거예요​​ ​중불로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 감자 반죽을 떠서 팬에 놓고, 숟가락으로 살짝씩 눌러가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센 불로 구우면 겉만 쉽게 타고 속은 안 익을 수도 있답니다 중약 불로 은근하게 지져야지 타지 않게 구울 수 있어요 ​​ ​뒤집기 전, 위쪽에는 청양고추와 홍고추 1개씩 올리고 살짝만 눌러주면 쏙 들어간답니다​​ ​이렇게 해서 한 면이 노릇노릇 하도로 구워 준 후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노릇노릇하도록 구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귀엽고 깜찍한?믹서기 감자전 완성이되었습니다 역시 고소하면서도 감자 본연의 맛과 향을 잃지 않아 맛있네요 감자채전 굽는 것보다 이렇게 갈아서 부치니까 훨씬 쉽고 편리하네요 ​​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니 색감도 색감이지만 살짝 살짝씩 매콤해서 더욱 맛있어요~!​감자전 위에체다치즈나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만들면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혹은 가늘게 채 썬 감자와 간 것을 섞어서 부쳐도 식감이 재미있으면서도 맛있답니다 ​​ ​7월 제철음식 감자로 감자 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자요리들 많이 즐겨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주 훌륭한 밥반찬과 간식거리가 됩니다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재료 베이컨 넣은 감자채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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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재료 베이컨 넣은 감자채전 레시피​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아이에게도 관심이 가지만 다른 집 아이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으면 계속 마음이 쓰이는데요.재작년인가 아이가 과잉행동장애 같다는 아이 엄마 이야기를 듣고 전문 병원을 소개해 준 적이 있는데그 당시에 부모님 형편이 그 병원에 다닐 만큼 여력이 되지 않는다며(비용적인 면이 아니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보겠다고 하더니만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동안 동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증상이 심해져 학교에서 수업받기조차 어려울 지경까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어찌나 화가 나던지… 빠직​ ​부모의 형편에 의해 치료시기를 놓쳤으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들어 순간 화가 났는데요.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2년 동안 어린 동생도 있는데 심적으로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싶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가까운 동생이었다면 수시로 확인하는 오지라퍼 모드가 되었겠지만 아이 엄마를 건너 아는 사람이라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게 마음이 좋지 않았답니다.여하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맛있는 부침개 이야기해볼게요.​재료는요~ 감자 4개, 베이컨 100g, 절임용 굵은소금 1/2숟가락, 튀김가루 1숟가락을 준비했어요.​ ​일단 #바삭한감자전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재료의 껍질을 벗겨주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이때 수저로 하셔도 되고 수세미로 문질러 주셔도 되는데전용 칼을 사용하시면 좀 더 쉽게 껍질을 벗겨줄 수 있겠죠? ^^​ ​그렇게 껍질을 벗겨준 다음 깨끗하게 세척해 주고 알맞게 썰어주는데요.이때 평소 볶음 해 먹는 것처럼 잘라주는 것보다는최대한 얇게 잘라주는 게 나중에 더 바삭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그렇게 잘라준 후 전분이 남지 않도록 2 ~ 3번 물을 바꿔 헹궈주는데요.전분을 제거하는 이유는 나중에 팬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어 제거한 후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믹서기에 갈아 만들 때 #감자전재료 에선 녹말을 가라앉혀 사용하지만요.​ ​그렇게 헹궈준 후 굵은소금을 넣고 고루 잘 섞어주는데요.그렇게 섞어준 후 10분 정도가 지나면 채수가 빠져나와 물이 흥건해지는데이렇게 채수를 빼줌으로써 나중에 수분이 적어져 더 빠삭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죠.​ ​그렇게 흥건해진 물기를 채반에 부어 제거하고 이번 #감자채전레시피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베이컨도 잘라주는데요.큼직하게 잘라주는 것보다는 얇게 잘라주는 게 더 어울리기 때문에​ ​그렇게 얇게 잘라준 후 믹싱 볼에 넣고 나중에 부치면서 부서지지 않도록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전분 등을 1숟가락 넣어 고루 잘 섞어주세요.물론 가루를 넣지 않고 부칠 수도 있으나 밑면이 붙기까지 불 조절이나 시간이 걸리니 편하게 하자고요.​ ​그렇게 섞어준 후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어주고 반죽을 올려 앞뒤로 구워주는데요.이때 힘주어 누르지 말고 살짝씩만 눌러 붙여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되겠죠?​ ​그렇게 구워준 후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빠삭하다는 게 팍팍 느껴지니 먹는 저는 오죽하겠냐고요. 자랑질~ ㅋ​ ​그러면서 이날 4개를 채 썰어 만들었는데똥썹이 혼자 먹기에도 턱없이 부족해 또 만들어야지 했었는데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렇게 시간만 갔고만요.​ ​고로 내일 주말이고 하니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베이컨도 재료 로 넣어왕창해야겠다 생각 중인데..요즘 계속해서 똥썹이 하교 간식이 삶는 감. 자. 와 군고구마다 보니 얘가 살짝 질리지 않았나 싶은 게 조금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모르죠… 삶은 거랑 이렇게 기름에 지글지글 구운 거랑은 맛이 다르니… (기름에 구웠다 보다는 튀겼다에 가까우니.)그러면서 감자채전 레시피 오늘처럼 이렇게 베이컨을 넣어도 좋고 ​ ​모짜렐라 치즈를 뜨거울 때 올려 녹여 만들어도 좋은데 무엇보다도 좋은 건 씹을 때 빠삭하게 느껴지는 이 식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그렇죠?고로 주말에는 최대한 집에서 버티면서 반찬 좀 만들어야겠아요. 불끈오늘은 어제보다 더더더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

속초 여행 속초중앙시장 간식 먹부림 : 감자전 씨앗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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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고성 여행23.03.23 ~ 23.03.25​​오랜만의 강원도 이동이 녹록지 않았으나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떠난 여행이기에…​피곤한 줄 모르고 숙소 체크인만 끝낸 후바로 이동했던 속초중앙시장(정식 명칭은 속초수산관광시장이지만)​기대감이 컸던 이유로 점심을 부실하게먹고 엄청 배고픈 상태였으나 우선 꼼꼼한먹거리 탐방을 진행했고,일차적인 물건을 구매한 뒤에서야겨우 간식 먹부림을 시작해 보았다. ^_^​​​​ ​​입구부터 이토록 많은 먹거리 상점들이잔뜩 몰려있는 구역에서 참아냈으니정말 대단한 우리였다. ㅋ_ㅋ;;;​​​​ ​​우선 속초중앙시장을 훑는 동안어느 정도 쉽게 극복(?) 했던 먹거리는속초홍게라면이었다. 이때만 하더라도난 대게를 먹을 거야 홍게 따위야…치부하면서 지나쳤는데 아쉽다. ㅎ​​​​ ​​아바이 순대타운엔 순댓국집에서아바이순대와 함께 맛있는 순댓국을맛볼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지만마지막 날 귀갓길에 먹기로 하며 패스~​​​​ ​​난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 식사 대상을열심히 저울질 중이었는데…​아내는 따끈한 감자전에 관심이 간 모양이다.(아바이 순대 엄청 먹고 싶었었다우~)​​​​ ​​그것도 어디서 먹을지 위치까지 봐뒀다니시장을 두 바퀴째 돌 때 즉시 이곳이었다.​한산한 골목 끄트머리에서도 유독손님들이 많아서 붐볐던 곳!!​​​​ ​​아주머니 혼자서 열심히 감자를 갈다가또 열심히 부치면서, 동시에 잔 막걸리를판매 중이던 대박 감자전집!!​다른 감자전집은 하나에 5,000원으로이곳보다 좀 더 저렴했지만 썰렁했는데무언가 다른 요소가 있을 거야 하면서​​​​ ​​남은 의자에 앉았고 즉시 젓가락과냅킨을 준비하고 먹음 태세에 들어갔다.​​​​ ​​오~ 눈앞에서 열심히 부치기 시작한강원도 감자전의 영롱한 모습!!​조금도 쉴 틈 없이 뒤집고 또 뒤집고 ㅎ먹기에 앞서 즐겁게 보는 재미라니!한국의 전 오마카세 아닐까~ 싶다.(그날그날 신선한 감자?로 만드니까~)​​​​ ​​속초 여행 중 속초중앙시장을 두 번 갔지만처음 사 먹었던 감자전이 가장 강렬했었다.​​뜨거운 철판에 부쳐낸 후 그 자리에 두고조금씩 찢어 먹으라는 사장님 말씀에일부라도 식을 틈 없이 따끈하게 먹었거든!!상큼한 맛의 간장에 절인 양파를 한두 조각곁들이면 일말의 느끼함도 사라졌다.​​​​ ​​감자전을 깨끗이 먹고 다시 시장 구경을하는듯했지만 도착한 곳은 다른 먹거리인남포동 찹쌀 씨앗호떡집이었다. ㅎ_ㅎ;;;​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을 여기서!!​​​​ ​​여행 마지막 날인, 3월 25일 토요일엔속초 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이 많았고동시에 호떡집 앞도 문전성시였다.​자칫하면 호떡 하나 먹기 위해서2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수준이었다.​​​​ ​​하지만 우린 도착과 동시, 메뉴를 고르는 게살짝 눈치 보였을 정도로 손님이 없는 상태~​하지만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면서편하게 고르란 사장님 말씀에 차분해졌다.​​​​ ​​뜨거운 호떡을 식히는 선반 옆에가득 담긴 씨앗 그릇이 보여서 믿음 가고~​​​​ ​​이번엔 씨앗호떡이 기름에 튀겨지는그 장면을 열심히 영상에 담아봤다.​이것 역시 속초 여행을 나선 사람들이적은 평일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ㅎ​​​​ ​​호떡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상점에서 함께 운영하는 음료 코너를 봤다.​​​​ ​​커피만 파는 줄 알고 들여다봤었는데~라면까지 끓여서 파는 맛집이었다. ㅎ​​​​ ​​다양한 재료를 함께 섞은 아이스크림과뻥튀기까지 팔고 있으니 마치 편의점 느낌​​​​ ​​붉은색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까지두 세트 놓여 있어서 속초중앙시장의’작은 간식천국집’ 느낌을 선사했다.​​​​ ​​거대한 크기의 씨앗호떡을 들고 선아내의 얼굴 표정은 행복함 그 자체였다.먹거리의 향과 맛은 사진에 담기 어려운 건아주아주 아쉬운 부분이 돼버린다.​속초 여행의 다양한 먹부림은이렇게 슬슬 시작!! ㅋ_ㅋ​​​​ 대박감자전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남포동찹쌀씨앗호떡 외할머니뻥튀기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187번길 2 ​​​ ​​▼ @맛있는 세계여행 검색 or 아래 클릭 ▼​팬하기 꼭 눌러서 힘을 주세요 ^_^;; ​​​

감자전 만들기 강판 감자전 레시피 리얼 감자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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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감자전 만들기감자전 강판 레시피 100% 리얼 감자부침개이게 진짜지! ​ ​감자전만들기 버전은 믹서기와 강판 두 가지가 있는데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건 믹서기 버전이지만 강판 감자부침개 맛을 먹고 나면, 아 역시 다르구나 이 맛이지 하게 됩니다. 오늘은 친정 강원도 스타일로 부추 한 줌 더해서 투박하면서 정겨운 비주얼로 부쳐봤어요. 부칠 때 들기름을 소량 둘러서 구수한 맛을 2배로 높여봤어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5년 정도 살았지만 강원도 강릉에서 대부분의 시절을 보내다 시집을 온 강원도가 고향인 여자거든요. 어릴 때부터 감자요리를 자주 먹었죠. 자주 먹은 사람이 잘 만들기도 합니다. ㅎㅎ 오늘은 강판 감자전 만드는방법 알려드릴 건데요. 감자전분 가라앉혀서 갈변없이 만드는 과정과, 더 구수하게 부칠 수 있는 팁들을 알려드려요. 시원한 막걸리 한 병 준비하셔서 같이 드시면 행복한 주말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료는 오직 감자 그리고 소금이며, 부추는 선택 재료에요. 전 간장은 초간장을 찍어 드셔도 좋지만, 양파장아찌와 곁들여 드시면 진심 맛있다는 꿀팁도 전해봅니다.​ 재료1숟가락=밥숟가락1커피스푼=찻스푼​1장 기준 감자 2개 약 350g부추 한 줌 선택​들기름 0.5숟가락 식용유 2바퀴 넉넉히​감자전 간장양조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식초 0.5숟가락혹은 양파장아찌나 다른 장아찌 간장 ​ ​​20~22cm 부침개 1장 기준 감자전레시피 만들기엔 감자 3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저 혼자 먹는 간식으로 준비하면서 촬영한 거라 1장만 부쳐먹었으니 필요한 분량을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햇감자 수확 시기라 지금 한창 맛있죠?더불어 초록색도 많이 없을 건데요.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은 감자독성 솔라닌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 도려내고 사용하시고 싹이 난 부분도 잘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해요.열을 가해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고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추는 선택입니다. 예전에 시장에서 파시는거 보면 부추를 같이 부쳐서 해주셨는데요건 강원도 스타일? 인가 봅니다 ㅎㅎ​부추 풍미가 더해져서 좀 더 맛있고 비주얼도 더 정겨워지는 것 같아요.​ ​​강판에 갈아줍니다. 원래 남편이 있으면 칭찬 가득해주면서 시키면 정말 열심히 갈아주는데 오늘은 낮 촬영이라 저 혼자 해결해야 하므로 한 장만 먹는 걸로 했어요 ㅎㅎ​​ ​​​강판에 가실 때 아래 소쿠리를 깔고 그 아래는 볼을 깔아주시는 게 좋아요.​강판에 갈아지면서 자동으로 건더기와 감자 수분이 분리되고가라앉은 물에서 다시 감자전분과 물이 분리된답니다.​​ ​​​사진처럼 건지를 지그시 짜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해주세요.​​​ ​​갈고 나면 아래 수분이 생기는데 약 10분 정도가만히 두면 전분과 물이 분리되게 됩니다. ​무거운 전분은 아래로 가라앉죠. 지금은 3개만 갈았으니 양이 적지만 넉넉히 갈면 상당히 많은 양의 전분이 가라앉아 있어요. ​윗물은 버리고 이 전분만 반죽에 넣어주세요​ ​​갈자마자 갈변되기 쉬우니 갈변을 막아줄 소금 1/2커피 스푼 넣어줍니다.​밑간이 되어야 부치고 나서 맛있으니 소금은 꼭 소량 넣어주세요​​저는 부추도 한 줌 더했습니다.반죽 끝~! ​ ​​​코팅이 잘 되어 있는 팬을 준비하고들기름 0.5숟가락 소량만 넣고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줍니다.​​들기름을 약간 더해주면 구수한 풍미가 배어들어 더 맛있는 감자전 만들기 를 하실 수 있어요.​ ​​바삭하고 쫀득하게 부치기 위해서는 불 조절이 중요한데요​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팬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르면 그때 반죽을 펴줍니다.​그래야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잘 살릴 수 있어요​ ​​​재빠르게 넓게 부쳐주는데​바삭함을 더 살려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작게 여러 장 부치시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잘 펴주었다면 이제 중강 불로 불을 줄여주고가만히 두었다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팬을 흔들어줍니다.​​그래야 중앙 부분까지 오일이 골고루 입혀지게 되고중앙 부분도 바삭하게 부쳐져요​​ ​​팬을 흔들다 보면​ 한 몸으로 움직인다 싶을 때가 있는데​그땐 뒤집어주어도 된다는 뜻이에요​ ​​착 뒤집어주고 가장 자리로 오일을 한 바퀴 더 둘러주고다시 팬을 흔들어서 중앙 부분까지 오일이 입혀지게 합니다​그리고 눌러가면서 납작하게 부쳐주세요​불은 강물로 부치다가 좀 낮춰서 중강 불로 줄이기를반복하며 부쳐주면 좋아요.​​ ​​​앞뒤 모두 골고루 부쳤지만​바삭한 색감을 위해 한 번 더 앞뒤 노릇​ 눌러가며 부쳐주었어요​ ​​​부치면서 한 번씩 또 눌러줘가며​얇고 바삭함을 살려 부침개 만들기 를 합니다.​​ ​​요 정도면 되었죠? ㅎㅎ 불에서 내려서 접시에 탁~~이제 맛있게 즐겨볼 시간 ㅎㅎ​​ ​​곁들여 드실 수 있는 전 간장 레시피는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식초 0.5숟가락​아까 말씀드렸지만 장아찌와 곁들여 드시면 맛있습니다.​양파장아찌 최애 ㅎㅎ​​ ​​​요렇게 올려서 먹으면 꿀맛 꿀조합 ㅎㅎ​ ​ MJ의후다닥레시피의 꿀팁정리강판에 갈고 난 뒤 건더기 갈변을 막고 싶다면바로 소금을 소량 넣어주세요밑간도 되고 갈변도 방지됩니다아래 가라앉은 물은 10분간 두면 전분과 물이 분리되고 전분만 반죽에 넣어주세요 식용유에 들기름 더하면 더 구수해요팬에 달아오르면 반죽을 올리고 강불 중강불 바꿔가며 노릇하고 얇게 부칩니다

대구 근교 맛집 가창 정미네 감자전 유명한 이유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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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풀빌라에서 하룻밤 보내고,점심먹으러 들린 곳.가창 정미네 랍니다.​여기 대구 근교 맛집으로꽤나 유명한집으로 알아요.특히나 감자전이 맛있다고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웨이팅은 항상 있다는 정미네.어떤맛일지 궁금하여11시 오픈시간 맞추어가보기로 했어요.​감자전은 물론돼지불고기, 닭불고기,보리밥, 수제비, 감자전 까지다양하게 맛보고 온 곳소개해드릴께요.​ 대구 근교 맛집가창 정미네인플루언서 @봉봉츄. ​가창 정미네.대구 근교 가창에 위치하고 있어요.조금은 굽이 산길로올라가야 되더라고요.​한적한 동네에오르막에 위치하고 있답니다.주차공간은 건물 앞뒤로 해서할 수 있는듯 했어요.​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하였는데요.11시 오픈한다고 하길래청도에서 가창으로 천천히 넘어오는 시점.11시 10분? 15분쯤여기 도착했어요.​ ​감자전 먹으러주말 아침부터 다들빠르게 움직이시는듯.​한적한 동네에급 차가 많길래남편이 여긴 또 뭐하는 곳이길래이렇게 다들 오냐고 하더라고요. ​휴무일은일요일로 바뀌었데요.원래는 화요일이였다고 하더라고요.아무래도 동네에 있다보니소음문제가 있을 수 밖이 없나봐요.유명한집은 어쩔 수 없는 듯.​ ​저희는 네비따라서 왔는데여기쪽으로 더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더라고요.​아까 산속에 주차할때는 힘들게주차했거든요. ㅎㅎ​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소식.감자전 10,000원 이랍니다.​가창 정미네 가격 참고하시면 되겠어요.대부분 1000원씩올랐더라고요.​ ​들어가면서 요, 팻말을들고 가면 되는데요17테이블이 있나봐요.저희는 12번 이였답니다.​그리고 저희 다음으로5분도 안되서테이블이 만석이 되었고,웨이팅이 시작되었어요.​저희가 나갈때에는북적북적.​ ​여기 대기석에사람들이 다 기다리고 계셨어요.메뉴가 이래서 그런지가족들이나 어르신들,그리고 젊은사람들도 종종 보였어요.​ ​이런 공간이 있어요.​ ​저희도 앉을 수 있는곳에자리를 잡았답니다.​바쁘신곳이였는데도메뉴받으시는분이참 친절하셨어요.​ ​저희는 어떤걸로 주문할까고민하긴 했어요.​솔직히 개인적으로감자는 별로 안좋아하는데다들 감자전이 칭찬이라서주문해봐야되겠다 싶더라고요.​하지만 다음번에 정미네 간다면부추전으로 주문할래요.​감자전이 맛이 없었다긴보다는우리는 그냥 부추전이 더괜찮은거 같아요.​ ​기본으로 바로 내어주는배추와 콩비지.​ ​배추가 달달.아이들 한입 한입다 먹었답니다.​ ​비지는 저는 안먹는데남편이 한입 먹더니​오오.하면서 잘 먹더라고요.​ ​저희는 가창 정미네 메뉴보고는,​ 돼지불고기닭불고기감자전수제비보리밥​이렇게 주문했어요.​ ​돼지불고기 소 9000원​다음번에 오면돼지불고기 중이나 대자로주문해야겠다 싶어요.제 입맛에 이게 더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요단짠단짠 숯불향이 좋아서밥이랑 쌈싸서 먹으니깐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공기밥 주문하니밥이랑 된장국그리고 김치랑 내어주셨어요. ​그리고 감자전 등장.바삭바삭해보이는데진짜 바삭했어요.​2호는 한입 먹더니자기스타일 아니라며 패스.바삭한거 좋아하는 막둥이는잘 먹더라고요.​ ​바삭바삭 맛있었어요.다들 인기인곳은이유가 있는거겠죠.동글동글하게 감자전인데맛은 있지만부추전이 저희는 더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 ​음식들이 빠르게나오는편은 아니에요.​ ​닭불고기 소 9000원조금은 매콤한편이랍니다.아니..매운편입니다.​ ​저는 닭불고기보다는돼지불고기가 더 맛있었어요.​하나씩 작은사이즈로주문하시면 될꺼 같아요.​두분이서 오신분들도다들 3~4개씩 주문해서드시더라고요.​ ​배추랑 함께같이 먹으면 좋아요.​ ​칼제비 먹고 싶었는데2인분 이상이여서수제비로 주문했어요.​수제비 아이들도 잘 먹고,맛있게 잘 먹은 메뉴 중 하나랍니다.​ ​보리밥도 함께 나왔어요.나물과 함께 된장찌개.그리고 고등어구이도내어주셔서 아이들 밥 좀 더 먹였어요. ​양이 솔직히 많은편은아닌집인데이날 많이 주문하긴 했어요.​감자전 다 못먹고 남기고나머지는 다 먹었답니다.2호가 돼지불고기더 주문하자고 하는거겨우? 말렸답니다.​ ​여기 보리밥도 나쁘지 않아요.하지만 기다려서 먹을맛은아닌거 같아요.​이정도 보리밥은다 먹을 수 있을듯 싶은데,​메인 돼지불고기나 닭불고기드시면서 식사류로드시면 되는거니깐 괜찮은듯 합니다.​​ ​다음에 오면돼지불고기 대 로 주문하고칼제비 2인분 부추전 이렇게 주문해서먹으면 되겠다 싶었어요.​기다리지 않고 갈 수 있다면또 방문하고 싶은대구 근교 맛집 가창 정미네.유명한 이유가 있던 맛 이였어요.​​​​내돈내산리뷰입니다. 정미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2길 26 정미네 ​

강원도 삼척 먹거리 임원항 맛집 장칼국수, 감자전 해돋이식당 (넘매워~)

가정용제빙기

제가 울진에 잠깐 출장을 왔습니다. 출장을 오면 잘 먹어야 겠죠? 멀리까지 왔는데 밥이라도 잘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맛집을 알아보는중 삼척 임원항 (수로부인공원 바로 앞) 에 장칼국수 잘하는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강원도 삼척 임원항이 경북과 강원도의 경계선 분위기라 울진 끝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되는데요. 하여튼 여기 소문만 삼척 임원항 맛집이라고 하여 먹거리를 맛보기 위하여 해돋이식당을 찾아 갔습니다. ​ 강원도 삼척 임원항 주변 ​날씨가 좋을 때 가서 그런지 몰라도 수로부인헌화공원도 한번 올라갈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나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오늘의 목적지인 해돋이식당 앞에 차를 주차합니다. 앞에는 가자미조림, 바지락칼국수, 장칼국수, 감자전 이렇게 대표 메뉴들이 간판 위에 적혀져 있더라구요. ​​ 해돋이식당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구로 31 ​​안에 들어가니 가게는 조금 작은 편이었습니다. 홀에 예약손님이 다 찼다고 해서 그럼 먹을 수 있나? 물어보니 야외에 이런 테이블이 있고 거기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냐외도 상관 없지 싶어서 야외 테이블을 잡습니다. ​​ 안쪽 방 /야외 테이블 ​메뉴판을 보니 삼척 먹거리 답게 장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떡만두국,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장칼국수하고 감자전은 울산에서 잘 먹어보지 못하는 음식들이라 이걸 주문해 봅니다. 여기 양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1인 1주문이라 감자전 하나랑 인원수 만큼 장칼국수를 주문합니다. ​​ ​​밑반찬이 먼저 등장하는데요. 여기 오뎅이 좀 맛나더라구요. 일단 감자전도 주문 했겠다. 막걸리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운전하는 분은 안 드셨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막걸리는 어떤 것 사용하나? 물으니 어디서 가져 오는 것 같더라구요. 병이 아니라 주전자에 퍼서 주더라구요. ​ ​​오랜만에 동료들과 막걸리 한잔을 하니 기분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말이죠. 그런데 막걸리가 조금 심심했습니다. 수제라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 심심하면서 톡 쏘는 맛이 있더군요. 크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조금 진하면 좋겠다~ 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상용품에 입맛이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 ​​그리고 감자전이 등장하였습니다. 감자전 이게 8천원가 그런데 상당히 이색적이더라구요. 약간 포테이토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감자를 으개서 구운 듯한 느낌으로 소스가 간장이지만 케찹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감자전은 상당히 특이하고 강원도만의 먹거리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는데… ​​ 임원항 해돋이식당 감자전 감자전 소스 간장 ​​​ 삼척 임원항 맛집 장칼국수 등장이색적이고 맛나는데 너무 매워요. ​​하이라이트죠 장칼국수가 등장하였습니다. 일단 비쥬얼은 상당이 좋았구요 양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양 많으면 좋으니 뭐… 위에 가루랑 함께 비벼 봅니다. ​​ ​안에 면이 쫄깃한 편이구요. 계란도 풀려 있는 것 같고 감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지락 조개가 상당히 많아서 푸짐했습니다. 비주얼 적으로는 상당히 나무랄때가 없었네요. ​​ ​​그런데 말이죠. 국물도 맛나고 음식도 마있고 다 좋은데 너무 맵습니다. 입천장이 뜨거워 질 정도로 음식은 맛나는데 너무 맵더군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보통 매운 음식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지만 보통사람으로서 매운걸 적당히 머는 사람들은 좀 먹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뜨거운 데다가 입안에 넘 매우니 물을 어찌나 먹었던지.. 매운거 잘 못 먹는 분들은 도전하시지 마시구요. 보통 사람 정도도 도전하시지 마세요. ​​ 장칼국수 ​​진짜 식당와서 음식 잘 안 남기는데 저는 너무 매워서 중가에 포기하였습니다. 국물도 맛나고 음식도 맛나는데 임천장이 넘 뜨거워서 더 이상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안 되겠다~ 싶어서 물을 타서 먹었는데도 이미 입 천장이 매운걸 넘 많이 받아드려서 더이상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매운거 엄청 좋아라 하는 3분 정도는 잘 드시던데.. 저랑 동료 한명은 진짜 거의 못 먹고 80% 이상 남긴 듯 합니다. ㅠ.ㅠ ​임원항에서 장칼국수 도전해 보고 싶다면 매운거 정말정말 잘 드시는 분들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적당히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도전하시기 마세요. ​​ 이게 다 먹은 겁니다. ​​ 바로 옆의 찹쌀 꽈배기넘 매워서 칼국수를 못 먹었으니 꽈배기라도.. ​​먹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넘 못 먹다 보니 (감자전은 그래도 먹어서 다행, 감자전은 특색 있고 맛있었음) 옆집을 보니 찹쌀 꽈배기 집이 있더라구요. 빵이라도 먹고 배를 채우자 싶어서 몇 개 구입합니다. ​​ ​꽈배기는 3개 2천원, 동그란 도넛 역시 3개 2천원 입니다. 꽈배기가 뭐 특색이 있겠냐 싶지만 여긴 군것질 꺼리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들 넘 맵다보니 달달한 설탕 묻친 꽈배기로 임가심 했네요. ㅎㅎ ​​ ​​​ 강원도 삼척 임원항 맛집으로 소문난 해돋이식당… 음식은 맛있었지만 장칼국수가 이렇게나 매울줄은 몰랐습니다. 이날 특별히 더 매운 고추를 사용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매웠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나더라도 입천장이 얼얼할 정도면 그건 일반적인 대중적인 음식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매운거 아주 잘 드시는 분들만 장칼국수 도전하세요. 나머지 바지락칼국수와 만두국은 양도 많고 맛나다고 하는데.. 소문만 들었지 못먹어봐서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ㅎㅎ ​임원항 수로부인헌화 공원 갔다가 바로 앞에 임원항회센터를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칼국수 한그릇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삼척여행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 50m 엘리베이터 봄을 맞이하여 전국의 여행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벚꽃이 피는 장소에는 너무나 많은…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