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포댕이 #엄마와강릉여행아들램 최애해변 #강문해변 점심 먹고 경포해변 가려다 택시기사님이 아이와 놀기 좋다고 내려주셨는데앞에 건물덕에 그늘이 있어 진짜 좋았다!!낚시 하시는 분도 있어 물고기 구경도 하고,,, 이번 여행 최애해변으로 등극!! ㅎㅎ 근처에 메가커피도 있고~♡. 무엇보다 모래사장에 그늘이 져 있어서돗자리 깔고 누워 있기 좋았음;;; ㅋㅋㅋ 맨손으로 땅파기,,, 편의점에서 모래놀이 세트 사준데도 싫데~손으로 모래 만지는게 좋은가보다;;; 그냥 맨몸으로 놀아도 충분해!!! 같이 몸으로 놀아주지 못해 미안;;; ㅠㅠ 대신 사진 많이 찍어줄께~ ㅋㅋㅋ 내 카톡 프사로 등극~ ㅎㅎ 6시가 다 되서 겨우 탈출;;; 아직 샤워장 오픈을 안해서세족장에서 발만 씻기고 옷갈아 입혔다~ #동부시장 #동막골감자적강릉에 사시는분이 추천해주신 곳~연락처까지 받아 전화 드리고 갔다!!(문닫을까봐;;; ㄷㄷㄷ) 주문하면 바로 감자 갈아서 만들어 주심!!얇은거 좋아하는 사람, 청양고추 첨가여부는주문시 알려주세요~~ 청양고추 넣은거랑 안넣은 감자전 한 판씩~ 두깨도 꽤 있는편,,, 오동통한 아들램 손 크기랑 비교~~ ㅎㅎ 막걸리와 함께 하지못한게 슬프다 ㅠㅠ겉바속촉!! 꼬소쫄깃~~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아;;; ㅋㅋㅋ그래도 한 판 거의 클리어 했다!! 감자전 맛있게 먹고 바로 근처 #교동건어물 집에 가면서 먹을3봉지 만원짜리 작은 소포장으로 골랐다!! 대롱대롱 오징어 인형 귀엽~♡ 택배도 가능하니 많이 사실분은 택배로~ ㅎㅎ인사 잘하는 포댕이 덕분에사탕 한봉지도 서비스로 받았다^^ 야식으로 #맥도날드강릉점 #해피밀 동부시장에서 맥도널드까지 걸어가느라월화거리도 지나갔는데시간이 늦어 못들리고 와서 아쉽;; #강릉종합운동장 아침운동 하러 나왔음??? ㅋㅋㅋㅋ 아무도 없는 트랙에서,,, 신나게 달려보자~~!! ^^ 달려라 포댕~~♡♡♡ 다음엔 빙상경기장에서아이스하키 하고 싶다는 아들램;;; ㅎㅎ#강릉좋아 집에 오는 길~휴게소 간식보다 장난감;;;강릉에서 #엄마손김밥 먹고 출발했는데밥도 찰지고 진짜 맛있었다!!! 서울도착해서 #던킨도너츠역시 여행의 마무리는 당충전으로~ ㅎㅎ 감자의 도시? 강릉에서 방금 왔습니다만;;; ㅎㅎ감자도넛 맛있을듯!! 아들램픽은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도넛;;; 난 급 느끼한거 땡겨서어니언칩잔뜩 올라간 크림치즈 도넛~ 엄마 무거운거 들면 안된다고 짐도 다 들어주고, 길도 척척 잘 찾는든든한 내 여행메이트~♡ 여행내내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고마워!! ㅎㅎ#아들과 #강릉여행 #또가자 ❤️ 강문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동부시장 강원도 강릉시 옥천로 48 동부시장 강릉종합운동장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69 강릉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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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드라이브 현지인 추천 맛집 지평 보리밥 감자전 내돈내산 먹방후기
안녕하세요여행 인플루언서 팡또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여행은양평 드라이브 겸 방문하기 좋은양평 현지인 추천 맛집지평 보리밥입니다함께 보시죠 양평 볼거리 추억의 청춘뮤지엄 실내 데이트 코스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팡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수도권 여행은 양평의 놀거리 실내 데이트 코스로… blog.naver.com 용문사 앞 추억의 청춘뮤지엄에서아빠와의 즐거운 추억 데이트를 마치고배를 채우러 지평보리밥으로 향했습니다저는 운전을 하고 아빠가 맛집을 찾았는데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지평보리밥집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96 지평보리밥위치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96영업시간오전 08:30 ~ 오후 10:00 그렇게 아빠와 함께 도착한 지평보리밥집막걸리가 유명한 양평군 지평면 아래자리한 한옥이 돋보이는 작은 밥집이었어요 네이버에 검색했을땐 영업시간이 적혀 있지 않아서 전화로 확인을 하고 갔어요따로 인스타나 SNS를 하지 않는 집이기 때문에방문전 전화로 확인하고 가시는걸추천드립니다 가게 뒷편에는 주차장이 있어서보리밥집 방문시 당황하시 마시고차를 타고 가게 안까지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장 뒷편에는 공용화장실이자리하고 있었어요 양평에서 착한가격 모범업소로도지정된 지평보리밥집후기도 정말 좋았고 착한 가격에안올수가 없었는데요 무엇보다도 고즈넉한 한옥에 정겨운 장독대가가득 있어서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듯한느낌도 들고 푸근한 마음이 드는 곳이었어요 가게 안도 옛날 느낌 물씬 나는주방이 먼저 보였는데요마치 명절날 할머니가 자식들과 손자들을위해 전을 굽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들더라구요 그렇게 안채쪽에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마루도 너무 이쁘고 한옥에 양옥 느낌을 더해명절날 고향집을 찾은것 같은분위기가 들더라구요 가격표를 보니 정말 착한 가격이었는데요보리밥 1인 8,000원감자전 10,000원지평 막걸리 6,000원요즘 이렇게 착한 가격의 밥집은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죠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지정될만한 가격이었어요아빠와 친구까지 포함해 셋이서 먹어도 4만원! 정말 착하죠? 양평 드라이브까지와서 이거 안먹고 가면 안된다고아빠가 지평막걸리를 먼저 시키더라구요 팡또는 운전을 해야 했기에아빠만 막걸리를 먹어야 했어요간만에 함께한 나들이기에한잔 가득 채워드렸습니다 가게를 구경하며 기다리다보니감자전이 먼저 나왔습니다곱게 채썰어 바삭하게 구워진 감자전은냄새부터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먹기 좋게 죽죽 찢어서같이나온 간장에 콕 찍어서한입 하였는데대박! 너무 바삭하고 감자의 담백함과간장의 짭조름함 어우러져열장도 먹겠더라구요간만에 맛보는 제대로된 감자전이었어요 바삭바삭한 감자전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꿀꺽넘어가는 비쥬얼이에요담백한 감자전이 어찌나 고숩고맛있던지 밥나오기전 에피타이저로아주 좋았습니다 감자전을 먹다보니 어느새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가운데 달래된장국을 중심으로 8첩의 반찬과시골 꽁보리밥이 나왔어요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된장국 옆한가득 정갈하게 나온 반찬들을 보니할머니 생각이 나더라구요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탄스러운 밥상이었어요조화로운 이 구성! 요즘 어디가서 이런 밥상을 먹어볼까요? 자 보리밥을 먹기전 감자전을 마무리해주고이제 식사를 시작해볼께요 먼저 꽁보리밥위에 아삭한 무채나물 얹어서한입 해봤는데아삭아삭한 무채나물이 짜지 않고고소한 꽁보리밥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두번째로 아삭한 콩나물을 먹어보고나니이거 밥을 안비벼먹을수가 없겠더라구요 밥비겨먹기전 입가심을 해주기 위해달래된장국 한입 했는데집된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감탄스러운 된장의 맛이었어요오랜만에 느껴보는 제대로된 한식의맛이랄까요? 그렇게 여러 나물반찬을 그릇에 담아주고직접담군 고추장과 향긋한 달래된장국까지한 국자 퍼넣어 밥을 비벼줬어요 거기에 참기름까지 더해져 더 고숩고맛깔나게 보였던 보리밥이런 비빔밥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인지진짜 게눈 감추듯 밥을 퍼먹었어요 아삭한 김치는 또 어찌나 새콤하니맛있던지 집에 사가고 싶었는데요남은 감자전과 함께 싸먹었는데느끼한 기름향을 확잡아주는 김치덕에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한그릇 뚝딱 비워버린 그릇오랜만에 이렇게 맛있게 밥먹고그릇을 비워보는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나오는 길에 가게 앞 제비집까지 구경하고힐링 뿜뿜하며 양평 드라이브를 이어갈 수있었습니다 양평 지평에 자리한 시골집 할머니가끓여준 달래된장국에 꽁보리밥과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까지 있는지평보리밥집여러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서울 근교 양평 드라이브를 즐기시면서양평의 현지인 맛집에서흠잡을데 없는 맛난 밥상즐기고 가세요그럼 모두들 안녕
감자전 만들기 감자전 간장 소스 감자전 레시피 통감자전
감자전 레시피 감자전 간장소스 감자전만들기 통감자전 며칠전에도 감자 전요리를 선보였었는데 그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치즈를 곁들여서 만들었어요. 거기에 케찹 더해서 맛보니 맥주안주로도 그만이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본연의 맛을 살려주면서도 예전에 엄마가 간식으로 만들어주셨던 통감자를 부쳐서 만들어봅니다. 요것 역시 안주로 그만인데요. 여기에는 막걸리가 잘 어울리지 싶습니다. 진한 간장양념까지 곁들여서 맛을 보니 금세 한접시 없어지는 것 있죠.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만들어도 맛이 좋고 거기에 양파나 다른 야채를 곁들여서 부쳐도 그만이고요, 아니면 채를 썰어서 부쳐도 좋은데요. 오늘은 통감자를 1cm내외의 두께로 동그란 모양을 살려서 썰어준 뒤 부쳐보았는데요. 이 맛도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 감자 먹을만큼(+ 부침가루 1~1.5)부침가루 (2)튀김가루 (2)물 80ml (대략)진간장 (3)매실청 (1)고춧가루 (0.5)다진대파 (0.5)통깨 적당히식용유 넉넉하게▶ ( ) = 밥숟가락. 감자를 준비하기 전에 전간장부터 만들어볼게요.밥숟가락 계량으로진간장 3고춧가루 0.5 매실청 1다진대파 0.5통깨 기호껏이렇게 넣어주어 손쉽게 만들었는데요.매실청 없으면 요리당 + 식초로 대신해도 됩니다.흔히 전에 더해지는 간장소스는새콤하면서도 물이나 식초를 곁들여서맛을 진하지 않게 만드는것이 대부분이죠.그런데 감자를 통으로 부쳐주면 맛이 살짝 밋밋할수 있어서간장의 진한맛을 살려서 만들어주었어요.감자를 갈아서 부친다면초간장스타일로새콤달콤함을 살려서 만들면더욱더 잘 어울리니 감자전을 만드는 스타일에 따라서감자전간장도 그에 맞게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잘 섞어주어준비를 해주고 감자를 준비해봅니다.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크기가 너무 작아서 암튼..먹을만큼 준비를 해주고(큰 사이즈 하나 정도 될 것 같아요) 감자필러로 껍질을 제거해준 뒤 모양을 살려서 동글동글하게1cm 내외로 썰어준 모습이에요. 비닐팩에 모두 담아준 뒤부침가루 1~1.5숟가락 넣어주고 골고루 흔들어주어 밀가루옷을 입혀줍니다.하나씩 더해주어도 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그럼 2차로 더해줄 밀가루반죽을 해줄텐데요.부침가루 2숟가락튀김가루 2숟가락동일하게 넉넉하게 볼에 준비한 뒤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너무 묽지않게 되직한 스타일로 만들어줍니다.그래야 감자 겉면에 도톰하게 무쳐줄 수 있답니다.위의 양에 물은 대략 80ml정도 들어간 것 같고요,준비한 양에 따라서 물의 양은 가감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여기에 부침가루 옷을 입혀준 감자를넣어준 뒤 반죽옷을 두텁게 입혀줍니다.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 넉넉히 둘러준 뒤보이는 것처럼 부쳐주세요. 앞 뒤 잘 익도록 한번씩 뒤집어주면서타지않게 부쳐주고, 잘 익었는지 확인은젓가락으로 보이는 것처럼!고소하면서도 본연의 맛을 살려서 맛보는전요리 완성입니다. 어떤 전부침이든 바로 만들어서 맛보는게 제일 맛있죠.그래서 간장부터 만들어둔 뒤 스피드하게 접시에 내어봅니다.예전에 엄마가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주셨던 이맛!그래서인지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 음식이에요. 투박스럽지만 제철일 때 요렇게 만들어서 맛보면 입에서도 살~살 녹는 식감과 함께 고소함도 그만이고요. 요즘 감자로 뭘 만들어도 맛이 좋고, 그래서 넉넉히 구매했는데 맛도 좋고 다 좋은데 크기가 조금 아쉽네요. 무튼 맛난 감자의 변신은 무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판에 또는 믹서기에 갈아서 맛보는것과는 또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랄까요?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기에 요리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하지 않을까 싶고요. 전간장양념은 제가 만든것은 진한맛이기에 초간장스타일(간장+물+식초+설탕약간)도 잘 어울리니 참고해서 더해보세요.
어린이가 좋아하는 강판에 간 감자전 만들기/ 아이와 함께 해보기 제주 국밥 맛집 <모이세 해장국 조천점> 감자전 필수
모이세 해장국 조천점 거문오름 한 바퀴 돌고 밥 먹으러 왔다.주변에 괜찮은 해장국집이 있었던 것은 행운이다.제주를 본점으로 둔 프랜차이즈이며본점의 창업 연도는 1989년, 30년을 훌쩍 넘겼다. 식당 내부 식당 내부는 무쟈게 넓다.점심시간을 한참 비껴나서인지 손님은 많지 않다. 메뉴판 당연히 대표 메뉴를 먹어봐야겠다.그리고 사이드인 김치전과 감자전 가격이 너무 아름답다.저 가격이면 안 먹어볼 수 없지 않은가.혼자 가서도 주문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잘 세팅해둔 것 같다. 계란 테이블 위에 계란 바구니가 있다.해장국 나오면 하나 깨서 넣으면 된다.두 개 넣으면 혼나려나. 세팅 완료 흔히들 ‘제주 3대 해장국집’이란 타이틀이 돌아다니는데블로그마다 사람마다 항목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미풍 해장국, 은희네 해장국은 투 탑으로 인정되고나머지 한자리에 우진 해장국 또는 모이세 해장국이 들어가더라.5대 해장국을 고르면 사이좋게 둘 다 들어간다. 모이세 해장국 모이세의 뜻은 성경에 나오는 ‘모세’라는 글이 있던데확인된 바는 없다. 보글보글 뜨거워 혼났지만해장국은 뜨거워야 제맛이다. 모이세 해장국 3대 해장국이니 5대 해장국이니 상관없이 국물 기가 막히다.필자가 선지 국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제주 3대 해장국들은 모두 선지 해장국임에도싹 닦아먹을 만큼 너무 맛있다. 모이세 해장국 우거지와 콩나물이 아주 가득 들어가 있고선지도 고기도 가득하다.당면은 굿. 감자전 5,000원 이집 감자전이 명물이다.혼자 와서 사이드로 주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통째로 갈아서 전을 부치는 육지와는 달리채 썰을 감자와 갈아놓은 감자를 함께 부쳤다.식감도 냄새도 맛도 죽인다.이 집 오면 꼭 드시라. 모이세해장국 조천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595
감자전 만들기 믹서기 백종원 감자전 레시피 감자부침개
감자전만들기 감자전 믹서기 백종원감자전 감자전 레시피 감자부침개 국민학생때 ^^ 처음 바닷가로 휴가를 간적이 있어요 그때 오색약수터 근처의 전집에서 맛보았던 노릇하고 쫀득한 맛의 부침개를 추억하곤 하는데요 집에서도 백샘 버전으로 후딱~ 만들어 먹으면 되는터라 간편하게 감.자.전. 을 부쳐 먹었지요 감자전믹서기 만 있으면 윙~ 갈아 만들기를 해주면되는거라 번거로울것이 없고 좀더 러프하게 갈아주면 강판에 가는 거와 맛에서 차이가 나질 않는답니다 세상 간단하게 갈기가 쉽지요 밀가루나 다른거 들어가지않고 본연의 전분을 활용한 순수한 #감자전 재료 손질해서 만드는 방식도 간단하고요 초간장 콕 찍어먹으면 쫀득 바삭 맛나요 그럼 전 레시피를 후다닥~ 소개해 볼게요 재료 감자 2개 (420g) 소금 3~4꼬집 물 2~3큰술식용유 넉넉히 *전 간장 양파장아찌 (또는 진간장) +식초 약간 +당류 껍질벗긴뒤 뒤의 감.자.의 무게는 420g 정도에요 원하는 양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껍질을 벗긴 뒤 믹서기에 갈릴 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믹서기에 잘 갈릴정도의 물 두어스푼과 함께 넣어주세요 윙~~ 갈아줍니다 곱게 갈아도 괜찮지만 좀더 거칠게 갈아주면 식감이 좋더라고요 요건 취향껏! 체에 밭쳐두게되면 금방 물기가 빠져요 사진처럼 전분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으니 조심스레 웃 물을 따라내어 전분을 반죽에 사용해요 남아있는 전분이 담긴 볼에 체에있던 물기 뺀 감.자와 소금 서너꼬집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완성해 줍니다 갈변하기쉬우니 바로 구워볼게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강불에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반죽을 올리고 강불과 중강불로 조절해주며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기름이 넉넉하게 들어가 구워지면 더 맛있어요 살짝 바닥면이 구워진 색감이 나도록 익으면 오일이 전체적으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팬을 돌려가며 튀기듯이 익히면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뒤집개로 눌려주며 반대로 뒤집어 주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마무리해 주세요 한 입 먹기 좋게 동그랗게 구워내면 바샥, 쫄깃 얼마나 식감도 찰지고 맛난지요 완성 접시에 조로록이 담아봅니다 믹서기 활용 버전이면 번거롭지도 않고요 먹고싶을때마다 스피디~ 구워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겉바속쫀 가장자리는 크리스피, 안쪽은 쫄깃 쫀득해요~ 장아찌궁물로 전간장 만들어 곁들여 먹으니 자꾸~ 집어먹게 됩니다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제철에 더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감자채전 만들기 감자전 만드는법 레시피 감자요리 감자채전 만들기 감자전 만드는법 레시피 감자요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네요 요런 날은 만사가 구찮… blog.naver.com
성남 남한산성 맛집 초원의집1977 누룽지백숙 감자전 인정
안녕하세요 은지새나입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성남에 다녀왔어요. 한더위가 오기 전에 기력보충도 할 겸성남 남한산성 맛집에서#누룽지백숙 먹고 왔답니다. 구름 몽글몽글하고 하늘이 참 맑죠? ㅎㅎ엄청 덥기는 했지만 긴 장마 오기 전에 좋았던 날에 #남한산성데이트 렛츠고 성남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 초입에 있는 닭죽촌에 있는 초원의집1977가게 이름처럼 1977년에 시작된찐맛집이더라고요.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에서백숙과 삼계탕 부분 우수 식당으로지정된 초원의집 1977 휴무일 없이매일 오전 10시 반부터 9시까지 영업해요 1977년부터면 46년 된 맛집 그래서 성남시민맛집으로도 유명한 거겠죠 ㅎㅎ 이렇게 오래된 맛집 오면기분이가 좋거든요~ 닭은 먹고 다니니?원기회복닭의 민족ㅋㅋㅋㅋㅋ초복은 아직 멀었지만원기회복 먼저 하고 가실게요~ 생방송투데이,모닝와이드, 6시 내 고향 다양한 tv프로그램에닭죽 맛집으로 소개되었더라고요. 얼마나 맛있나 직접 먹어보겠습니당 일단 식당 규모가 꽤 많이 큽니다.2층은 특히 단체룸도 넓게 있어서가족모임, 야유회, 동창회 등 모임해도 참 좋겠더라고요~ 메인메뉴로는 누룽지백숙, 닭도가니, 능이 한방백숙, 한방백숙, 인삼 백숙,닭볶음탕, 누룽지 삼계탕 있고요. 오리도 있습니다곁들이기 좋은 감자전과 파전, 도토리묵도빠질 수 없는 메뉴죠?제일 베스트 메뉴인 누룽지통닭과감자전을 주문했어요. 깍두기, 김치, 양파간장절임,된장아삭이고추 반찬이 나옵니다.모두 백숙과 잘 어울리는 메뉴예요!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간이 잘 맞아요~ 통으로 나온 닭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 후조금 더 끓여볼게요. 닭을 자른 후에 밑에 깔려있던 누룽지를 올려준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거백숙이랑 누룽지한 번에 맛볼 수 있다니 얼마나 맛있을까 침이 고였어요.(아침 안 먹고 점심 먹으러 간지라배가 꼬르륵꼬르륵) 도토리묵도 기본으로 나오는데 묵이 엄청 탱글탱글하면서 신선한 야채가 잔뜩 들어가 맛있어요. 성남 남한산성 맛집 초원의집1977에서 누룽지백숙 먹으면서 놀랐던 건닭 사이즈가 꽤 큰 편이라질길 법도 한데진짜 너무 너~무 부드럽다는 점. 닭뼈가 그냥 호로록 분리가 되고, 닭 가슴살도 진짜 부드러워요.퍽퍽한 게 하나도 없음! 진짜 무아지경으로 흡입했어요~ 그리고 곁들임 메뉴인데 메인메뉴만큼 맛있었던 감자전이 나왔어요.진짜 끝을 거의 튀기듯? 구웠는지엄청 바삭하고요. 감자를 잘 갈아서 만들어서 엄청 부드러운 식감입니다.입에서 녹아내림….ㅎㅎ 전 원래도 감자전 좋아하는데여기 감자전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겉바속촉의 끝판왕! 닭고기를 건져먹으면서 불을 끄지 말고 계속 푹~끓여주세요그럼 녹진한 누룽지죽이 탄생합니다.와… 누룽지를 끓여 닭죽을 만드니 국물 한 방울 남길 일 없이 다 먹을 수 있을 듯! ㅋㅋㅋ 아니 나 닭죽 진짜 좋아하네,,,배가 너무 불러서 배부르다 배부르다말하면서 숟가락을 놓지 못했답니다…❤여기서 누룽지백숙 든든하게 먹고남한산성 올라가서 커피 한 잔 먹으면주말 데이트 완벽! 특히나 부모님 모시고 가면 너무 좋아하실 거 같아요~ 더위에 지치기 전에 다 같이 기력 보충 필수 필수 초원의집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 1층 본 포스팅은 서비스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바삭한 감자채전 감자부침개 감자전 만들기
저는 감자를 참 좋아하는데요친척분이 감자 한박스를 보내주셔서 아침마다 감자를 삶아먹고 있어요며칠전에는 감자가 듬뿍 들어간 카레도 해먹고 요새는 감자로 무슨 요리를 할까 메뉴고민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ㅎㅎ 삶아먹는 감자도 맛있지만 감자는 역시 튀겨야 맛있는거같아요 좋아하는 과자도 감자칩인데요 ㅎㅎ집에 가득한 감자를 바삭하게 먹구싶어서 바삭한 감자부침개 만들기 했어요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집을 벗겨주었어요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한번 얇게 자르고 평평한 부분을 바닥에 두고 자르면 위험하지 않게 자를수있어요:) 겉은 바삭 속은 고소한 튀김가루를 이용해서 바삭한 감자부침개를 만들어봅니다 그릇에 적당하게 튀김가루를 부어주고 물만 넣어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강판이 없어서 감자를 갈아서 감자전을 못했지만 요렇게 간단하게도 감자부침개 할수있어요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용유는 조금 넉넉하게 부어줘야해요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이에요남편은 요렇게 먹는 감자부침갠느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너무 맛있다고! 케찹이랑 같이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할맛이랍니다 다음날도 역시 감자채전 만들기 ㅎㅎ어제 부침가루가 남아서 감자를 얇게 자르고 소금 살짝 뿌려서 두다가 남은 부침가루를 부어주었어요저는 남은 부침가루국물을 넣어주었지만 그냥 부침가루 넣어줘도 상관없어요저도 모자라서 부침가루 넣었어요 감자채전도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줘야해요살은 찔거같긴한데…맛있게 먹어야하니깐..ㅎㅎ 처음에는 반죽이 모자라 보이기도 하는데 구우면 요렇게 붙어요 더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더 맛있는 감자채전이 된답니다 짜잔~ 바삭 바삭한 감자채전이에요예전에는 베이컨도 넣어서 구웠는데 감자만 구워도 정말 맛있어요반찬없을때나 야식땡길때 감자채전 추천해요 ㅎㅎ
치즈감자전 레시피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양배추 감자전 만들기
다이어트를 하면서도맛있는 간식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추천하는 요리가 있습니다. 바로 양배추 감자전 인데요.건강한 재료로 식단 조절하면서도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또한 만드는 법도 매우 간단해양배추와 감자를 섞어소금 및 후추로 간을 맞추고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됩니다.이때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 치즈 한 장 올려주면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져 더 맛있는치즈감자전이 되는데요. 치즈를 올린 양배추 감자전 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양배추 치즈감자전 재료양배추 100g,감자 2개,계란 1개, 전분가루 1T, 부침가루 1T,소금,후추,슬라이스 치즈 3장,식물성 오일 (부침개 작은 크기 3장 나와요 / T=밥숟가락) 양배추 약 100g을 채썰어 줍니다,감자전을 만들기에는 가능한 얇게 채써는 게 좋아요. 양배추 잎을 먼저 씻고 채썰어도 되고 채썬 뒤 찬물에 여러번 헹궈 줍니다.양배추는 농약을 많이 치는 편이라잘 씻어 줘야 한다고 하네요. 보통크기의 감자 2개를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강판에 갈아줍니다. 만약에 감자로만 감자전을 만들고 싶다면감자를 강판에 갈고 난 뒤 생긴 물은 버리고 갈린 감자로만 전을 부쳐줘도 됩니다.저는 그냥 그대로 두고 전분가루와 부침가루를 추가해 양배추 감자전을 만들어 주었어요. 강판에 갈은 감자에채썰어둔 양배추를 더하고소금 찻 숫가락으로 편평하게 한스푼정도,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그리고 계란 하나와 전분가루 1스푼, 부침가루 1스푼을 넣고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약간 흘러 내리는 정도로 해야치즈감자전이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작은 접시 크기로 총 3장 정도의 부침개가 나오는 양이라슬라이스 치즈 각 1장씩 해서 총 3장 준비했습니다. 노란색의 체다 슬라이스 치즈도 좋고저는 하얀색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가 있어 준비했어요. 팬에 식물성 기름(올리브유 등)을 두르고중불에 달궈지면양배추 감자전 반죽을 국자로 퍼 편평하게 펼쳐 줍니다.너무 크게 만드시면 양배추 때문에 뒤집을 때 찢어지기 쉬워약간 작게 잡았습니다.불은 계속 중불입니다.센불로 하면 금새 겉이 타기 때문에중불로 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약 5분간 익혀줍니다.(화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불조절 잘 해 주시고 처음에 하실 때는 중간 중간 보시는 게 좋아요) 뚜껑을 열고 뒤집으면노릇하게 익었습니다. 뒤집어 준 양배추 감자전위에슬라이스 치즈 하나를 올리고다시 뚜껑을 덮어 약3분간 익혀주세요. 첫번째 장 보다 뒤로 갈수록팬이 달궈져서 그런지끄트머리가 약간 탄 듯 해요.사실 저부분이 제일 바삭하고 맛있어서더 군침이 돌긴 합니다. 치즈를 얹은 양배추 감자전완성입니다!베란다 화분에 라벤더가 풍성하게 자라라벤더 이파리 살짝 올려봤어요. 치즈감자전은 양념장을 굳이 찍지 않고 먹어도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더 맛있는 거 같아요. 부침가루에 간이 돼 있고감자에도 소금 후추 뿌렸고치즈까지 더해져서저는 간장에 찍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그래도 양념장에 찍어 먹고 싶다면간장 2, 고춧가루 0.5,다진마늘 0.5, 설탕 0.5, 통깨 약간잘 섞어 감자전 간장을 만들어 주세요. 비오는 날 양배추 치즈 감자전을 부쳤더니막걸리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다이어트에 알콜은 금물이지만감자전과 막걸리의환성적인 마리아쥬를 어찌 참겠습니까. 이렇게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으며식사대신 적량 먹으면식단 조절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양배추와 감자 모두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로양배추는 저칼로리에 비타민과 미네랄을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감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이지요.영양가는 풍부하고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간식 또는 한끼 식사로 먹어도 좋아요. 이상 양배추 치즈 감자전 만들기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맛있는 양배추 치즈 감자전 만들어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즐겨보세요. 글,사진 불펌 금지
[경주 황리단길 맛집] 신라제면 – 포토존이 있고 감자전이랑 칼국수가 맛있는 경주 밥집
[경주 황리단길 맛집] 신라제면 – 포토존이 있고 감자전이랑 칼국수가 맛있는 경주 밥집 안녕하세요 잇님들~!오늘도 우리부부의 이야기 보따리 오픈은 계속되는거 아시죵?ㅎㅎ그럼 오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포스팅 모드를 발동해볼께용 ㅎㅎ오늘은 지난 겨울에 갔었던 경주 황리단길 쪽에 맛집 한곳을 포스팅 해볼께요. 경주 감성 뿜뿜하는 한옥 숙소에서 즐거운 호캉스 타임을 즐긴 우리부부는 체크아웃 후 아점을 먹기로 했는데요.이번 호캉스 여행을 계획하면서 경주 황리단길 쪽에 정말 가보고싶었던 맛집이 있어서 여기로 얼른 고고씽!ㅎㅎ오늘 포스팅할 곳은 경주 황리단길 맛집 중에 포토존이 있고 감자전이랑 칼국수가 맛있는 경주 밥집 ‘신라제면’ 신라제면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11 신라제면 주소: 경북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11매장번호: 0507-1393-0061영업시간: 매일 10:00~21:00브레이크타임: 15:30~17:00라스트오더: 20:30주차장 유무: 주차장 없음 이번 우리부부가 간 곳은 경주 황리단길 쪽에 포토존이 있고 감자전이랑 칼국수가 맛있는 경주 밥집 ‘신라제면’일단 매장 위치는 경주 황리단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인데 황남동 주민센터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주차는 가게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등 요령껏 해야되요. 매장 입구에서부터 감성 뿜뿜하는 분위기 앞에서 우리부부의 인증샷 모드가 발동되었는데요. 안으로 들어서면 대나무숲 컨셉의 포토존이 우리부부를 반기는듯한 느낌이 딱!ㅎㅎ동시에 경주 신라제면이 왜 입구 포토존으로 SNS에 많이 올라오는 경주 황리단길 맛집인지 알 것 같았지요. 감자전이랑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경주 밥집답게 우리부부가 갔을때는 웨이팅이 있었는데요.여기 도착하자마자 해야될일은 입구 쪽에 웨이팅 기계에서 대기등록을 해야된다는건 안비밀 ㅎㅎ대기등록 방법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려운건 1도 없었습니다만. 우리부부는 웨이팅하면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여기서 유명한 메뉴를 검색하면서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부부 차례가 와서 얼른 가게 안으로 입장!ㅎㅎ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전반적으로 화이트톤 베이스의 인테리어로 세련되면서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어요.그리고 은은한 조명을 활용하면서 심심할 수 있는 가게 내부 분위기를 보다 감성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좋았답니다. 창가 쪽은 통유리 형태의 인테리어로 답답하지 않고 탁트인 공간연출이 좋았다는건 안비밀 ㅎㅎ 테이블은 2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여러개 배치되어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와서 식사하기 좋은 공간이었답니다.가게 구경을 어느정도 마무리한 우리부부는 본격적인 주문모드를 발동해보기로 했어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신라제면 메뉴판입니다. – 주문목록 -낙지볶음칼국수감자전 먼저 기본반찬 등장이오!ㅎㅎ백김치, 단무지, 간장소스 등 기본반찬이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는데요. 특히 백김치가 우리부부 입맛에 딱이었는데 나중에 낙지볶음칼국수 먹을 때 엄청난 활약을 할거라는건 안비밀 ㅎㅎ 드디어 우리부부가 주문한 메인메뉴가 등장을 했습니다요 ㅎㅎ눈으로만 봐도 기분좋게 매콤할 거 같은 양념을 필두로 낙지와 칼국수면, 김가루 등 재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군침이 절로 돌게 만드는 비주얼의 낙지볶음칼국수!든든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감자들이 하나가 되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을 표현한 감자전!이렇게 느낌있는 한상 앞에서 우리부부는 얼른 인증샷 모드를 발동시켰고 곧이어 본격적인 먹방 모드 스타트!!ㅎㅎ 먼저 낙지볶음칼국수!먹기도 전에 군침이 절로 돌았는데 한입 먹는 순간 우리부부의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는건 안비밀 ㅎㅎ 일단 맵찔이인 저의 기준에서는 신라면보다 조금더 매운 수준이었는데 맛있게 매콤한 맛이라 좋았어요.그리고 아낌없이 투입된 낙지를 필두로 칼국수면과 김가루, 그리고 각종 야채들이 제역할을 해주면서 매력터지는 칼국수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 동시에 여기가 왜 경주 황리단길 맛집 중에 칼국수로 유명한 경주 밥집인지 바로 알 수 있었지요. 같이 나오는 백김치를 곁들여먹으니깐 매운맛이 조금 중화되면서 또다른 느낌의 낙지볶음칼국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다음은 감자전! 일단 감자전 위에 감자를 얇게 썰어서 올려놓은 형태였는데 신기하더라구요.그리고 한입 먹자마자 감자 특유의 진한 풍미와 함께 기분좋은 식감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듯한 느낌이 딱!ㅎㅎ 같이 나오는 간장소스나 낙지볶음양념에 찍어먹으면 존맛탱이라는건 안비밀 ㅎㅎ 경주 신라제면에서 든든한 점심을 먹고 기분 좋아진 우리부부는 소화도 시킬겸 티타임 가지러 고고씽!ㅎㅎ경주 황리단길 맛집 중에 포토존이 있고 감자전이랑 칼국수가 맛있는 경주 밥집을 찾는다면 여기 한번 가보세욤^^ 우리부부 생활비 들고 직접 가서 호로록 후 남기는 백퍼 주관적인 후기입니다.다음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이웃 추가 부탁드릴께요.우리부부의 포스팅은 계속 되니깐 기대해 주시구요!^^
알토란 이지선 감자채전 만들기 간단한 감자전 감자요리 튀김가루 부침개 전요리
이번주 알토란은 대박 반찬가게 사장님이 나오셔서레시피를 알려줬어요이지선 대표님의 감자전 만들기 입니다감자를 얇게 채 썰어 바삭하게 부친 감자 부침개에요 반찬가게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하네요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베스트 메뉴이고추억의 감자전 맛을 느끼고 싶은 어른들에게도최애 메뉴인 감자채전 입니다 감자채전 비법을 보면채썬 감자를 새우젓 푼 물에 10분간 담그는 것과다진 건새우를 넣어 고기의 식감을 살리는 거에요 자세한 설명은 요리 과정에 설명하겠습니다대표님은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데요이럴때는 튀김가루 사용하면 됩니다반면에 부드럽고 쫄깃한 전은밀가루, 부침갈 사용하면 되겠습니다건새우가 들어가 식감과 감칠맛이 아주 좋은간단한 감자채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자전 재료 (작게 12개-4인분)감자 2개새우젓 1큰술, 물 1리터(감자채 담글때)건새우 30그램튀김가루 2큰술식용유 넉넉히 계량스푼 계량(1큰술=15그램)참고:밥숟가락 (1스푼=10그램) 감자채전 만드는법 감자를 깨끗이 씻어 채칼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얇게 채썰어 주세요얇게 썰수록 빨리 익어요 건새우를 듬성듬성 썰어줍니다위 사진에 손바닥에 올린 건새우 사용하면 돼요건새우를 3등분 정도로 자르면 됩니다(저는 양이 모자라 자르지 않고 보리새우 사용했어요)건새우를 듬성듬성 하게 쓰는 이유는 식감이 좋아요(고기 식감 같은게 납니다)새우를 갈면 지저분 할 수 있는데더 깔끔하게 전을 만들 수 있고 비주얼도 살려 줍니다 썰은 감자채에 물과 새우젓을 넣어 전분을 빼주세요새우젓 풀은 물에 10분간 담궈줍니다시간이 지나고 채에 받쳐주세요(헹구지 않아요)전분과 수분이 빠진 자리에새우젓의 감칠맛이 쏙 베어요소금간 없이도 감칠맛과 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수분이 빠지며 바삭한 식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볼에 물기 뺀 감자채, 다진 건새우를 넣어주세요튀김가루 2큰술을 넣고 대충 섞어줍니다재료들이 서로 엉길 정도로만 튀김가루를 넣는거에요반죽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요감자에 묻어있는 수분이 있어 물 없이도 충분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튀김가루가 녹을 정도로만 섞으시면 돼요 팬을 달구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감자채 반죽을 소량씩 뭉쳐 올려 구워주세요저는 중불~중강불에서 전 부쳤습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졌을 때 뒤집어 주세요 양면이 노릇하게 부히면 다 된거에요 바다의 향이 가득한또 다른 매력의 바삭한 감자채전 입니다 감자전을 큼직하게 부치는게 더 편하네요 겉이 바삭합니다꼭 야채튀김 먹는거 같기도 해요박은영 님 왈 오징어 맛도 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전 입니다아이들 키크는데 감자가 좋다고 알고 있어요하교 한 죵이가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습니다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비가 5일동안 온다고 하네요ㅠㅠ(강아지 산책을 가야 하는데..)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