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맛집 사옹원 한입표고감자전 막걸리 안주로 그만이야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감자채 볶음부터감자조림, 감자국 등 감자 반찬을 자주 만들어요.감자전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은근 만들기가 번거로운 건 사실.감자를 갈고, 걸러내고 반죽하고, 부치고만들면 맛있지만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죠.그래서 전 감자전 맛집 사옹원에서주문해 냉동실에 쟁여놓아요. 감자전 맛집 사옹원 한입표고감자전 막걸리 안주로 그만이야 감자전 맛집 사옹원 한입표고감자전 막걸리 안주로 그만이야 쫀득쫀득한 식감에 표고버섯이 들어가 더 깊고 담백한 감자의 맛이 매력적인 한입표고감자전.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아빠 엄마 막걸리 안주로도 좋아요. 부침명장 한입표고감자전 300g고소한 국산 수미감자를 곱게 갈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만든 한입표고감자전으로밥반찬은 물론 간편 안주로도 좋은 감자전이예요. 프라이팬 조리, 에어프라이어 조리, 오븐 조리취향에 맞게 조리하면 되는데부침전은 프라이팬으로 부쳐야 제일 맛나죠^^ 아이들도 먹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끝부분 바삭바삭하게 부치면 너무 맛있어요. 300g 한봉에 감자전 10장이 들어있어요. 전은 그리들에 구워야 제맛!사실 캠핑 가서 그리들에 구워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캠핑 가시는 분들 감자전 부쳐드세요.특히나 우중 캠핑엔 완전완전 강추예요. 앞뒤로 노릇노릇 중약 불로 4~5분간 부쳐주세요. 전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았어요. 아이들 고소한 냄새에 얼른 먹고 싶다고 난리 난리~ 엄마는 또 차려놓고 먹어야 하는 뼈로거라서 얼른 그릇에 담아주기로요. 부드럽고 담백한 한입 표고감자전냉동실에서 꺼내 5분 만에 부쳐내니 엄마는 편하고 아이들은 맛있는 감자전을바로 먹어 편하구요. 원래 전은 작게 부쳐야 더 바삭하게 먹기 좋잖아요.끝부분이 바삭바삭 안은 쫀득아이들도 남편도 너무 맛있다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아이들은 간장에 식초 두방울 넣어 양념장 만들어찍어 먹더니 더 맛있다고요.전 다음달 캠핑 갈 때 감자전 종류별로 챙겨가려구요^^으~~~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사옹원 몰에서 5!해피데이 5월 행사 중이에요.한입 표고감자전 13% 할인 중이니 사옹원몰 회원가입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https://www.saongwonmall.com/goods/goods_view.php?goodsNo=643 부침명장 한입표고감자전 300g 사옹원몰 www.saongwonmall.com #감자전 #간편조리 #표고감자전 #부침전 #냉동전 #막걸리안주 #피크닉 #캠핑 #부침명장 #사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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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대체 한살림 쌀튀김가루로 감자전 만들기
근로자의 날인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엄마가 집에 있는 날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먹고 싶냐고.그랬더니 감자전이 먹고 싶답니다. 엄마가 이렇게 갈은 거.직장인이 되기 전까지만해도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은 언제든 해줄 수 있었지만 출근 후로는 잘 되지 않더라구요. 시간적인 여유도 여유지만 심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손을 걷어부치고 오랜만에 엄마 솜씨를 발휘해봅니다. 감자전 만들기 ::::::: 재 료 :::::::감자, 양파, 쪽파, 기름, 소금, 한살림 쌀튀김가루 감자와 양파는 강판에 갈아줍니다. 믹서기에 돌리는 것보다 힘은 들지만 강판에 갈면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갈다가 팔이 아파 쉬고 있었더니 엄마 도와준다면서 옆에 앉아 감자를 가는 딸.재미있지만 마지막으로 감자가 정말 작아졌을 때 손이 아팠다며 호~ 해 달랍니다. ^^;; 아이가 마저 갈아넣은 감자에 쌀튀김가루를 넣어줍니다. 본래는 갈아놓은 감자를 체 거르고 가만히 두고, 윗물을 따라 내고 가라앉은 전분과 체에 받쳐 놓은 감자를 섞어 감자전 반죽을 합니다만그렇게까지 하지 않고 쌀튀김가루를 넣어 혼합하여 반죽합니다.밀가루를 조금이라도 적게 먹어보려고 한살림 쌀튀김가루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쪽파도 잘게 썰어 야채도 보충해봅니다. 달군 팬에 기름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적당한 크기만큼 펴 주어요. 기름은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 부쳐내면 더 바삭합니다. 감자전은 익히는데 많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타지 않게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에 불세기를 잘못 맞추어서 끝이 살짝 탓지만 아이들은 바삭해서 더 좋다는 반응~ 오랜만에 시간내어 부쳐진 감자전이 더욱 소중한 건 제가 출근한 이래 처음이라서 일거에요.어쩜 아이들은 엄마의 출근 전후의 부재를 더 소중하게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출근이 꼭 나쁘지만은 않은 듯~(그러나 나는 좋지만은 않은 듯…..낼 출근 실화냐???)# # #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간식 만들기 감자부침개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간식 만들기 감자부침개어젯밤 식탁에 앉아 일을 하는데 어두운 거실 바닥에서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나 자세히 보니 햄스터 한 마리가 또 탈출을 해 온 거실 바닥을 휘젓고 다니는 거 있죠? 아놔~고로 빨리 달려가 불을 켜니 이놈아 그 자리에 서서 빤히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가구들 밑으로 들어가면 못 잡을 것 같아협동작전이 필요할 듯하여 급하게 아이를 불렀다죠.그러면서 평소 열심히 쳇바퀴를 굴리는 넘이라 잡기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빠르지 않으니 그저 웃을 수밖에요. ㅋ 고로 아이가 가서 덥석 잡아 집에 넣으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먹이통에 가서 밥을 먹는데…아마 속으로 그랬겠죠? 다음에는 꼭 멀리 도망 가리라~라고 말이죠.ㅋ사람이든 동물이든 집 떠나면 고생인데 요놈의 탈출기는 앞으로 계속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면서 사람으로 치면 노인과 비슷한 나이인데 이렇게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며 탈출을 하니그 용기에 응원을 보내면서 오늘은 맛있는 간식 이야기로 시작할게요.재료는요~~ 감자 4개, 양파(대) 1/4개, 소금을 준비했어요. 일단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의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헹궈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그런 다음 강판 대신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여 분쇄해 줄 예정이라 좀 더 분쇄 과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 작게 썰어주었다죠. 그런 다음 용기에 담아주고 물을 한 컵 부어준 후 핸드블렌더를 사용해 분쇄해 주는데요.이렇게 물을 부어주면 좀 더 쉽게 분쇄 가능하고믹서기로 분쇄해 만들면 강판으로 갈아 만들 때와 비슷한 질감을 느낄 수 없는 반면 이렇게 핸드블렌더를 사용하면 미세하게 분쇄되지 않기 때문에 강판과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간단한 간식 만들기 할 때 항상 이렇게 핸드블렌더를 사용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분쇄해 준 후 체에 부어주고 넓은 국자로 꾹꾹 눌러 물과 건더기를 분리해 주는데요. 그런 다음 건더기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따로 보관해 주고 물을 상온에 30분 정도 그대로 두시면 녹말이 가라앉는데 윗물은 조심히 따라버리고가라앉은 녹말과 냉장고에 보관했던 건더기 그리고 소금을 취향껏 넣어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면 되세요.그러면서 요 감자부침개 는 따로 녹말이나 밀가루를 넣어주지 않아도 되니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보자고요. 그렇게 반죽을 섞어주었다면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반죽을 크게 한 수저씩 떠 올려주는데요.개인적으로 납작하게 부친 것보다는 이렇게 약간 도톰하게 부쳐주는 게 식감도 좋고 더 맛있어뒤집개를 사용하여 뒤집어준 후힘주어 꾹꾹 누르지 않고 살짝 눌러 구워주었다죠. ^^ 그렇게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되는데..너무 오버 쿡이 되게 구워주면 겉바속촉으로 즐길 수 있지만 나중에 남겨두었다가 먹으면다소 딱딱한 경향이 있으니 한 번에 먹을 양이라면 바삭하게 구워주는 게 좋겠죠? 그렇게 구워준 후 양념간장과 함께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면 끝.그러면서 아이도 좋아하는 메뉴라 오늘 오후 하교 간식은 요걸로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그런데 요즘 먹는 양이 성인보다 더 많이 먹으니 얼마큼 준비해야 하는지는…ㅡㅡ” 그러면서 넓게 부쳐도 좋지만 이건 또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부치는 게바삭한 면도 많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물론 저는 크게 부쳐 빨리 반죽을 해결하고 싶지만요. 하하하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겉은 바삭 속은 쫀득… 그래서 더 손이 가는 음식인데..강판에 갈기에는 어깨가 빠지고 그렇다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곱게 분쇄되기는 하지만 씹히는 맛이 덜하니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오늘 똥썹맘처럼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시면 좋답니다.그러면서 이렇게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여 분쇄해 주니 간단한 간식 만들기 가능하고 말이죠. 훗~요즘 뭔가 다른게 먹고 싶다는 분들 많은데 오늘 저녁 감자부침개 어떠신지.. 아마도 가족들이 좋아하지 싶은데 말이죠. 겉바속쫀(?)이니요. ^^저는 예전에 비쌀 때 잔뜩 사다가 베란다 그늘에 방치 중이라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해야지 싶은데이러다가 또 급한 일이 있다고 나가기 전에 후딱 감. 자.부터 해결해야 할 듯요.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웃님들 굿 데이오!
[춘천맛집] 32년 전통 춘천명물닭갈비 닭내장 감자전 내돈내산
춘천에 와서 닭갈비 안 먹고 가면섭섭하겠죠?1990년에 오픈해서 닭갈비를 춘천 명물로 알린 춘천 명물 닭갈비집을소개해드릴게요.^^ 춘천명물닭갈비 춘천명물닭갈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32 · 블로그리뷰 2,364 naver.me 영업시간11 : 00 ~ 21 : 30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현재 춘천 명물 닭갈비의 외관과 1994년도의 춘천 명물 닭갈비의 모습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네요. 가게 안에 백년가게 인증 마크가 있었는데’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가게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뜻이랍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푸근한 가게 분위기가 여행객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춘천 명물 닭갈비 춘천 명물 닭갈비의 밀키트도 구성도 야무졌는데요, 야채 빼고 고기만 포장은 완전 가성비 넘치지 않나요? (2인분에 22,000원) 근데 저는 밀키트보다 가정용 닭갈비판에 눈길이 더 가더라구요. (닭갈비판을 파는 가게는 처음 봤어요.)쓸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구입은 하지 않았지만 몹시 탐나긴 했어요. 그리고 요즘은 가게 내부에 간단하게 손만 씻을 수 있는 가게들이 가끔 있잖아요. 춘천 명물 닭갈비가 그랬어요. 굳이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손을 씻을 수 있었는데 이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가게답게 곳곳에사장님의 정성어린 손길로 키운 크고 작은 화분도 많았어요. 춘천 명물 닭갈비 메뉴입니다. 닭내장도 궁금하긴 했지만, 도전하지않고 ㅋ저희는 뼈없는 닭갈비 보통맛으로2인분을 주문했어요. 맛은 단계별로 주문할 수 있으니 선호하시는 맛으로 고르시면 돼요. 심플한 기본세팅입니다. 저는 식당에 가면 고추와 마늘의 신선도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 꽤 싱싱해 보이죠? 야채는 셀프바에서 더 추가해 드실수 있어요. 기다렸던 닭갈비입니다. ^^ 싱싱한 야채와 포동한 닭다리 살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주차장이 넓은 편인데도 주차장이 꽉 찬 이유가 있었네요. 포동한 다리살이 보이시나요?저는 야채보다 고기파라 닭고기가 많은 게좋은데요, 보통 닭갈비 먹으러 가면 양배추가 고기보다 더 많아서 양배추만 먹고 오거나혹은 사리로 배 채우고 올 때가 많잖아요. 춘천 명물 닭갈비는 닭고기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도 닭갈비만 먹으면 아쉬우니 감자전도 추가했는데요 <감자전 9,000> 바삭한 건 기본 쫄깃한 건 왜 인가요? 왜 제가 하면 이 맛이 안나나요?? 쉬지않고 볶음밥으로 ㄱㄱ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클리어. 당신을닭갈비 맛집으로 인정합니다.춘천에 오시면 꼭 춘천 명물 닭갈비^^ 참, 맛있는 닭갈비를 드시고 나면 옆에 있는 카페, 삼천동에서 커피도 드셔보세요. ^^커피맛도 좋지만,아무 곳이나 찍어도 예쁜 카페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 춘천명물닭갈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807-1 #춘천 #춘천맛집 #춘천명물닭갈비 #춘천닭갈비#닭갈비 #옛경춘로 #춘천명물막국수#춘천명물 #춘천데이트 #감자전
춘천 막국수 맛집 – 백종원도 인정한 막국수와 감자전
춘천 막국수 맛집생곡막국수 안녕하세요. 맛집을 탐방하는 블로거 레드입니다.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에 손을 대지 못했네요.이제 정신을 좀 차리고 다시 맛집과 카페 리뷰들을 열심히 올릴 예정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방문한 처가, ‘춘천’에 있는 막국수 & 감자전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생곡막국수 춘천점 강원도 춘천시 동면 춘천순환로 408 주인공은 바로, 생곡막국수 춘천점인데요.이미 춘천에서 유명한 것은 물론이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와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랍니다.저희는 오픈하는 시간인 오전 11시에 맞춰서 가게게 딱 들어갔는데도 이미 손님들이 와있고!12시경이 되자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하나둘씩 찾기 시작하더라고요. 생곡막국수 메뉴는 막국수, 불막국수가 대표적이고요. 감자전과 촌두부, 칡편육이라는 독특한 메뉴가 있더라고요.저희 가족들은 막국수와 감자전으로 메뉴를 통일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은… 막국수 면사리 추가해서 더 먹을 걸… ㅋㅋ) 가게는 아주 깔끔해요.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가족들과 방문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는 수준이랍니다.저렇게 의자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고요. 혹시나 영유아나 의자에 앉기를 불편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좌식으로 된 자리도 마련돼 있더라고요. 주문을 하고 잠시 후에 나온 막국수!저는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이라… 양념장을 걷어내고 먹었어요. 혹시나 매운 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주문 시에 양념장을 꼭 따로 달라고 하세요.제가 먹어보니 양념장을 다 넣으면 좀 맵지만, 절반 정도를 넣어서 먹으니 메밀면의 구수함과 살짝 단맛이 올라오는 양념장, 그리고 들기름과 들깨가 환상의 조합을 이루더라고요.게다가 여기는 테이블마다 들기름통이 있어서, 들기름을 넣고 싶은만큼 넣어 먹을 수 있어 넘 좋더라고요! 막국수는 들기름이 생명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동치미 국물인데요.와우!요즘 말을 사용하자면, 이 동치미 폼 미쳤다! 동치미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막국수에도 살짝 넣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더라고요.저희 아들도 이게 맛있었는지, 막판에 동치미 국물 드링킹을.. ㅋㅋ 그리고 감자전!보통 감자전 하면 감자 가루를 곱게 갈아서 자작자작 얇게 구운 감자전을 생각할텐데요.생곡막국수의 감자전은 오히려 도톰하니 파전, 피자를 떠올리게 합니다.감자를 적당히 갈아 넣고 감자채도 함께 전으로 구워서 감자의 바삭함과 쫄깃함을 모두 사로 잡은 감자전으로 탄생했더라고요.저 개인적으로는 좀 더 얇고 감자가루를 이용한 감자전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울 와이프는 식감도 좋고 넘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춘천사람, 여행온 사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생곡막국수는 전 메뉴 모두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답니다.담에 또 처가에 오면 장모님 댁에서 온갖 메뉴를 다 배달시켜 먹어보고 싶네요.춘천맛집, 생곡막국수 꼭 기억했다가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춘천맛집 #춘천막국수맛집 #춘천생곡막국수 #생곡막국수
감자전 믹서기로 만들기 감자전 레시피로 감자부침개
안녕하세요.딸들과 추억을 기록하며 요리하는 양파파입니다 :)오늘은 비 올 때 생각나는 요리하나 가져왔습니다. 바로 감자전 믹서기로 만드는 감자부침개입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비 오면 전에 막걸리가 그렇게 생각나는데 오늘은 믹서기 감자전 만들기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감자소금 약간 준비물 적다가 당황했습니다. 진짜로 준비물은 감자만 필요합니다. 간을 위해 소금도 살짝 필요해서 너무 여백의 미가 있는 것 같아 소금도 적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감자전 레시피 시작합니다. 요즘 햇감자가 나오고 있는데 제철 식품을 이용해 감자전 믹서기로 손쉽게 만들어 볼 테니 잘 따라오세요. 먼저 감자껍질을 벗겨주세요. 참고로 저는 총 12개를 준비했습니다. 한번 먹을 때 제대로 먹어야지유^^ 여기서 잠깐! 껍질 벗기는 필러 대부분 이렇게 생기는거 쓰실 겁니다. 양쪽 모양이 다른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저 뾰족한 부분인데 저 용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TMI 설명 들어갑니다. 채소들 껍질 벗기다 보면 울퉁불퉁하거나 쏙 들어간 부분은 위 사진처럼 살짝씩 남아 있습니다. 바로 필러 끝부분의 용도는 저런 부분 제거용입니다^^ 이렇게 활용하시면 굳이 저거 제거하시려고 칼 안 꺼내셔도 됩니다^^ 물론 양파파는 설명을 위해 하나만 필러 활용하고 칼로 껍질까는게 편해서 칼로 껍질을 모두 벗겼습니다. 껍질을 모두 벗기셨다면 감자전 믹서기로 만들기 절반은 된 겁니다. 이제 모두 싹 갈아버리시면 되는데 믹서기 용량이나 크기에 따라 통으로 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게 쪼개서 준비했습니다. 물론 큰 걸 사용하신다면 자르지 않고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 준비한 감자를 믹서기에 넣으시고 물 한 컵 같이 넣고 야무지게 갈아주세요. 물의 양은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갈고 나서 모두 걸러버릴 예정입니다. 강판에 간 식감을 원하신다면 완전 안 갈고 적당히 갈면 가능은 한데 생각보다는 어렵습니다. 이 믹서가 감자 갈다가 운명하셨는데 약간 강판으로 만든 감자전 같아서 언급만 드려봅니다^^ 믹서기가 열 일 하는 동안 반죽을 걸러낼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갈아진 반죽은 채에 받쳐서 물을 쭉 빼주시면 됩니다.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감자를 믹서기에 갈고 나서 채에서 걸러져 나온 물입니다. 이거 그대로 버리시지 마세요. 물만 조심히 따라내시면 요렇게 전분가루가 남아있습니다. 이것도 반죽에 넣어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바닥에 남은 전분까지 싹싹 긁어서 반죽에 잘 섞어 넣고 소금 살짝 넣어주시면 감자전 레시피는 끝입니다. 이제 맛있게 구워서 드시면 끝! 그럼 잘 구워볼까요? 팬에 기름 적당히 둘러주신 후 반죽을 한 스푼씩 퍼서 이쁘게 모양 잡아주세요. 감자부침개를 부치는 꿀팁 하나 드리자면 다른 부침개처럼 자주 뒤집게 되면 겉이 말라버리니 소고기처럼 한 면 확실히 익히신 후 뒤집어 주세요. 반죽 윗면이 이렇게 수분기가 없이 된다면 뒤집어도 되는 타이밍이니 참고하세요^^ 저 타이밍에 뒤집으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노릇하게 구워진답니다^^ 감자전은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두 따님을 위해 한 김 식혀주었습니다. 그릇에 이쁘게 담아내면 믹서기 감자전 만들기 완성! 비 오는 날 이런 감자부침개 엄청 생각나는데 말이죠ㅋㅋ 콕콕 찍어 먹을 간장은 진간장에 식초 살짝 넣으시고 깨소금 뿌려주시면 부족한 간 잡는데 최고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부침개 끝은 바삭하고 한 김 식어서 안쪽은 쫀득한 이 맛! 감자전 믹서기로 만들어서 즐기고 싶으시죠? 울 첫찌씨는 말해 뭐합니까ㅋㅋ우유까지 곁들여서 4장이나 드셨습니다^^ 아! 복장은 왜 저러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놀던 거 치우고 청소하라고 했더니 청소하려면 저렇게 하고 청소하는 거라며…. ㅋㅋㅋ 아이들 관찰력은 대단합니다^^ 둘찌는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잘 먹는 둘찌씨. 심지어 깨가 들어간 간장까지 콕콕 찍어서 드십니다^^ 결국 12개 감자로 만든 반죽으로는 엄빠가 제대로 못 먹어서 10개를 추가로……. 완전 식은 감자부침개의 단면입니다. 확실히 부침가루 같은 다른게 안 들어가다 보니 지대루죠^^ 조그맣게 부치시는거 귀찮으신 분들 이렇게 크게 만드셔도 좋습니다^^ 하도 둘찌가 겉 부분만 먹고 내려놓길래 그냥 크게 부쳐봤는데 편하답니다^^ 감자부침개에 또 빠지면 안 되는 게 하나 있죠? 막걸리까지 한잔 딱! 하면 정말 하루 일과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마법^^ 오늘은 감자전 믹서기로 만들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비 오면 전이 생각나는데 오늘부터 장마 시작이라죠? 요즘 제철인 감자로 집에서 이 감자전 레시피 따라 만드셔서 야식으로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애오개 식당 : 밀리네해물탕] 늦은 시간 해물탕 대신 간단하게 한치회무침 그리고 별미 감자전!
밀리네해물탕 애오개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8 상호명 : 밀리네해물탕 (애오개역점)위치 : 애오개역 4번출구, SK허브블루 바로 옆평점 : 4.14점밀리네해물탕이라는 이름으로 애오개역점이 있다고 하니 다른 곳도 있나해서 검색질을 해봤습니다. 밀리네해물잡탕이라고 해서 이대역 부근에 있더라구요. 사실 밀리네는 그렇게 두곳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애오개역에 있는 이곳 식당의 이름은 밀리네해물탕! * 참고로 이대역 밀리네해물잡탕은 4.29점 해물탕집이니까 해물탕이나 찜을 먹어봤어야 했는데 사간이 애매해서 간단히 내어줄 수 있는 안주류를 물어보니 한치회나 감자전을 추천해줬답니다. 이곳의 메뉴판! 보시다시피 밀리네진수성찬이라는 정식이 보입니다. 여기에 꼬막비빔밥이나 쭈삼에 제육볶음까지?!! 이렇게 영양 솥밥으로 먹을 수 있는 모양. 생각해보면 해물찜과 해물탕에 영양솥밥까지. 손이 많이 가겠군요. 뭐 어쨌든 저녁 무렵에는 굉장히 한적했습니다. 한치회무침은 중간 사이즈로 2만 4천원감자전은 3장에 1만1천원. 사실 감자전이 별미였습니다. 왜 맛있어?!바삭바삭 이날 메인이라 생각했던한치회무침보다 감자전에 손이 더 많이 갔다는 점! 사실 2차로 온 곳이라 배도 적당히 불렀고 헤비할거라 생각했던 해물찜 스킵하고한치회무침에 감자전 등 간단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한치회무침은 가격 대비 다소 평점. 그럼에도 아삭아삭 씹힙니다. 물론 한치는 쫄깃! 그러나 양념은 조금 따로 노는 느낌. 나중엔 해물탕이니 찜이니 먹어봐야겠네요. 아무튼 감자전은 맛있었습니다!!#밀리네해물탕#밀리네해물탕애오개역점#밀리네해물잡탕#애오개역밀리네해물탕#마포해물탕#애오개해물찜#한치회무침#한치회초무침#해물탕맛집#해물탕식당#애오개역해물탕#애오개역맛집#애오개역먹을만한곳#감자전#밀리네진수성찬#밀리네보리굴비#밀리네해물탕점심#밀리네해물탕메뉴#이대역맛집#이대역해물탕#이대역해물찜#애오개역SK허브블루#마포맛집#맛집에진심
미동산수목원 맛집 [다연] 청국장 감자전 good 북한의 요리 체험기: 북한의 감자요리, 언 감자전
[완성된 언 감자전 장면]안녕하세요, 통일부 유니콘 기자단 15기 표은지입니다. 북한의 요리 체험기, 북한의 감자요리 언 감자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언 감자전 준비물 등장 장면]먼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언 감자전에 필요한 준비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언 감자전에는 식용유, 소금, 전분 가루, 언 감자가 필요합니다. 감자는 씻고 껍질째 냉장고에 하루 정도 얼립니다.[감자 껍질을 까는 장면 (1), (2)] 이제 감자 껍질을 벗겨볼까요? 언 감자의 껍질을 벗겨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감자를 얼리지 않았을 때보다 더 쉽게 까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감자 껍질 까기 끝![감자를 써는 장면]이제 다음은 감자를 썰어보겠습니다.언 감자 생각보다 엄청 단단하기 때문에 꼭! 반드시 일반 칼로 썰어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채칼로 썰어도 잘 썰리지 않기 때문에 일반 칼로 썰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 감자 하나당 언 감자전 몇 개를 만들 수 있을까요? 감자 하나당 작은 언 감자전 하나가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감자 3개를 준비했으니 3개에서 4개 정도의 감자전이 나오겠네요! [감자에 소금을 넣는 장면]이제 채썰기를 모두 마쳤으니 썰어놓은 감자를 접시로 옮겨볼까요? 소금을 두 꼬집 정도 넣어주고 열심히 버무려줍니다. [감자의 물기를 제거하는 장면]감자로 전을 하기 위해서는 물기가 있어서는 안 되겠죠? 채 썬 감자를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와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오네요. 언 감자라서 그런지 정말 손이 시렵더라고요. 하지만 언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죠ㅎㅎ [감자에 전분 가루를 버무리는 장면]이제 감자에 입힐 전분 가루를 조금씩 넣으며 버무립니다. 처음부터 전분 가루를 많이 넣으면 농도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전분 가루를 넣는 것은 필수![감자전을 만드는 모습 (1)]이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전을 만들어줍니다. 전을 한 번 만들어볼까요? 와, 하루 정도만 얼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자가 얼어서 잘 퍼지지 않네요. 여기서 잠깐! 언 감자전을 소개하자면 북한의 추운 겨울, 먹을 것이 부족한 집에서는 밭에 남아있는 얼어있는 감자들을 주워서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요리를 바로 ‘언 감자전’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감자전을 만드는 모습 (2)]지글지글 소리 들리시나요? 정말 군침이 도는데요! 언 감자전 얼른 먹어보고 싶네요. [완성된 감자전의 모습 (1)]어느새 언 감자전이 완성되었네요. 짜잔! 언 감자전 만들기 완성. 한 번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기대되는걸요? 오 정말 쫄깃쫄깃한 감자전인데요! 언 감자를 소금에 절여 감자전분을 넣고 만든 것이라서 더 쫄깃쫄깃한 것 같습니다. 북한의 언 감자전과 남한의 감자전, 정말 다를 게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북한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친숙한 맛과 친근한 재료임에 놀랐습니다. 지금은 남북이 분단되어 있어 서로 멀게 느끼지만, 이렇게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나간다면 조금씩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유니콘 기자 표은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자전 맛있게 만들기.
요즘 유튜버 요리왕비룡 레시피에 완전히 빠졌는데요. 제 입맛이랑 잘 맞는지 적당히 따라하면 중간 이상 나와서 좋더라구요. 물론 맛 보면서 내 입맛에 따라 양념을 1, 2스푼 가감하긴 하지만 대체로 너무 과하지 않고 맛있어서 종종 따라하는 중입니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도 유튜버에 소개되어 있길래 따라해봤는데 맥도날드 해시브라운 같기도 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감자전 만들기 재료 : 감자 6개, 감자전분 3스푼, 소금 0.3스푼, 식용유 간장 : 간장1, 식초1 감자는 6개 정도 깎아서 만들면 세가족이서 딱 한끼 나눠 먹기 좋더라구요. 감자를 강판에 갈아도 되는데 저처럼 만사 귀찮은 분들은 믹서기로 갈아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믹서기로 간 감자는 체에 올려주고 소금을 0.3큰술 술술 뿌려 섞어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요렇게 물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감자 간 것을 손으로 가볍게 짜서 물기를 빼줍니다. (너무 많이 짜지는 말고 적당히 짜기) 감자 6개에 감자전분 3큰술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줬어요. 너무 크지 않은 크기로 적당히 부쳐봅니다. 약불로 구웠더니 생각보다 색이 잘 안나더라구요. 4개 구워주고 다음판 구웠는데 ㅋㅋㅋ 굽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빨라 허덕허덕 구워야 했지만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감자볶음보다 만드는 방법이 더 간편하고 맛있기도 해서 집에 감자가 많이 남는다면 저는 주로 감자전을 해먹을 것 같아요!
[감자 뢰스티] 부드럽고 고소한 피자느낌의 감자전
2023.5.29(월) 부처님오신날 대체 휴일 카페 브런치 실무 과정 결석했을 때 배웠다는 감자 뢰스티. 부침개를 좋아해서 해먹어보고 싶었다.마침 주말에 비가 온대서 감자전 부치기에 딱 좋은 날씨 였으나, 이 음식을 먹을 시점엔 햇살이 쨍! ☀️ ^^ 뢰스티 재료 : 작은 감자 5개, 모짜렐라 치즈, 깻잎, 파프리카, 소금 약간. 감자전분 4T 파프리카는 3Cm 길이로 얇게 채썰고, 깻잎도 얇게 채썬다. 쌤의 요리과정을 직접 보지 못해 파프리카나 깻잎 양이 가늠되지 않아 당황했다. ^^;;; 1. 감자는 채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한다. (10~30분 정도)2. 전분 제거한 감자에 소금을 살짝 넣어 절여둔다. 3-1. 파프리카는 3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3-2. 깻잎도 얇게 채썰에 물에 비벼주어 쓴맛을 제거한다. 4. 절인 감자채에 깻잎과 파프리카 넣고 헹군 다음 손으로 짜 물기를 제거한다. 5. 전분가루 4T를 넣어 준다. 6. 최대한 얇게 부친 후, 익었을 때 모짜렐라 치즈를 반만 얹어 반달모양으로 접어준다. 7. 치즈가 녹으면 반달 모양 한 쪽이 만들어진다. 8. 힌 쪽 더 부쳐 동그라미 모양을 만든다. 9. 발사믹 글레이즈나 허니 머스터드 등으로 데코하기 (없어서 생략) 매우 부드럽고 고소한 맛. 소스 없어서 약간 심심하게 먹었다. 맛있지만 인덕션 온도에 문제가 있어 엄청 오래 걸렸다. ㅠㅠ도시가스로 돌아갈까… 요리 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2년 주기로 인덕션을 살 수도 없고… 감자가 중간 사이즈였건 건지,재료가 잔뜩 남아 저녁도 뢰스티. 발사믹 글레이즈 대신 발사믹 뿌려먹었다. 역시 간이 들어가야 더 맛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