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 달님입니다 요즘 나오는 감자는어떤 메뉴를 하여도 맛나지요감자를 갈아서 감자전 한번 해봤습니다 남편은 생탁 한잔 저는 주말에 먹다 남은 와인 한잔합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면 약간의씹히는 식감도 있고 좋지만요즘은 간편한 쪽을 택하게 됩니다 믹서기 물 반 컵 넣고 갈았습니다 계란 두 개 넣고 청량초 세 개 송송 썰어 넣었습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하는 경우는물이 추가로 들어가지 않아서계란만 넣고 섞어 면 됩니다 옥수수 통조림 국물 빼고 건더기만 넣었줍니다 색감을 원하시면 당근이나 빨간색 파프리카 다져 넣어주면좋습니다 간은 소금 1티스푼 설탕 1숟가락 단맛 짠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튀김가루 두국자추가해서 휘리릭 혼합해서 달궈진 펜에 구워주면 됩니다 간식도 되고 술안주도 되는옥수수 감자 전이 됩니다 옥수구 감자전레시피 감자 중간 크기 5개옥수수 통조림 한 캔청량초 3개튀김가루 2국자소금 1티스푼설탕 1숟가락 #옥수수감자전#간식#술안주#생탁#와인#해달님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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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촌막국수 :: 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와 가까운 막국수집, 수육, 감자전, 전병과 함께라 더 맛있는 점심
후식으로 주는 요구르트가 생각날땐남촌막국수어렸을 때는 그냥 가자고하니까졸래졸래 따라가서 먹었던 막국수인데이젠 너무맛있자나용 ㅋㅋㅋ 운영시간은 10:30-20:30☎️ 033-253-6003남촌막국수 본점은 춘천역에서도 가깝고 소양2교, 소양강스카이워크 부근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시고 들러도 될 만한 맛집입니다! 남촌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1 가게 맞은편에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주차공간이 있어요 이제 막국수도 1만원 가까이 육박한 시대네요그래도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죠!! 메뉴는막국수, 쟁반막국수수육과전병, 감자전, 녹두전, 도토리묵 정말 다 맛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이네요~ 기본찬으로 동치미와 열무김치동치미도 시원하고 열무김치는 정말 매번 먹을 때마다 리필을 꼭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좀 거하게 즐겨보았습니다 쟁반막국수 대자수육전병감자전 쟁반막국수는 일반 막국수보다 야채들이 많고 새콤한 양념이 맛있는 국수죠~ 이렇게 비벼도 국수반 야채반~ㅋㅋ나는 채소를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죄책감을 없애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득쫀득한 감자전!말해뭐하겠어요 강원도사람이라 감자사랑 요것은 전병나오는데로 막찍..ㅋㅋ 잘라놓은 컷이 더 이쁘네요.ㅋㅋㅋㅋ 안쪽에 빨간 속이 전병 맛의 8할을 차지하니까 너무 쎄지도 약하지도 않아 좋아요! 야들야들한 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막국수랑 먹을 때 정말 맛있어요~ 새우젓도 콕 찍어서마늘이랑 고추도 얹어서상추 쌈 하나 싸먹으면 스트레스 해소가 똭! 맛있는 쌈ㅋㅋㅋ상추를 즐기지는 않지만… 오늘 체내 상추지수 너무 올려놨네요~ 요구르트도 좋아하지는 않지만….왠지 받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자리는 모두 의자테이블로 되어 있구요~이제는 신북에 남촌막국수 분점도 생겨서 우와 멋있다~ 하면서 지나갔어요 어렸을 때 부터 봐와서 그런지,, 남촌막국수의 역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ㅋㅋ잘먹고갑니다~ #남촌막국수 #춘천남촌막국수 #춘천막국수 #막국수 #춘천역부근막국수집 #소양스카이워크부근맛집 #춘천수육 #춘천감자전 #춘천전병
홍감자전 만들기 바삭한 감자튀김 홍감자요리
부쳐 놓으니 마치 분홍 소세지같은 비주얼이지만맛있는 홍감자전이랍니다.제주 홍감자를 삶아 먹으면 정말 포슬해서 감자 카스테라를 먹는 맛인데,감자전 감자튀김 만들어 먹으면 더더욱 맛있지요. 아이들은 케찹에 찍어 간식으로 즐겨 먹는데패스트푸드점 감튀보다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튀김은 뭘 해도 맛있지만 맛있는 재료 홍감자로 만든홍감자 튀김 언제나 엄지척이지요. 재료홍감자 4개, 튀김가루 1컵, 물 2/3컵,식용유 홍감자의 껍질을 벗긴 후 썰어 줍니다 물과 튀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에 적셔 줍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팬에 튀기 듯 부쳐 냅니다 튀김이나 전은 바로 만들었을 때 먹어야 제맛!뜨거워도 맛있는 홍감자 튀김 맛에 만들기 바쁘게순삭이네요.간식, 반찬, 맥주안주로 너무 좋아요.#감자튀김 #감자전 #홍감자튀김 #홍감자전#감자요리 #홍감자 #홍감자요리 #튀김요리#간식 #술안주 #맥주안주 #반찬
아이들의 영양간식 감자전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안녕하세요.Rosa입니다.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너무 좋은 감자 전을 가지고 왔어요.저희도 전은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편히 먹을 수 있는 감자 전은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저도 처음엔 그냥 감자를 채 썰어서 먹는 것을 떠올렸는데 저희 시댁의 비법은 바로 잘 갈아서 만드는 거랍니다.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폭신, 쫄깃한 데다가 감자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정말 쉽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먼저 감자를 잘 깎아서 씻어야 해요.감자 전의 경우는 감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혹시 처치 곤란한 감자들이 많다면 후다닥 요걸로 소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오늘은 아침도 늦게 먹어서 점심을 제대로 먹기에는 속이 더부룩해서 가볍게 먹기로 했답니다.밥 한끼로도, 간식으로 영양만점이기도 해요.감자라서 그래도 속이 든든하다는 장점도 있어요.그래서 엄마는 열심히 감자를 깎고 씻었답니다. 이제 강판에 두고 갈아주어야 해요.곱게 간 감자는 색이 금방 변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다만 강판을 이용할 때, 손을 다칠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해요.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도중에 신랑과 교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요 부분만 넘기면 나머지는 너무 쉬워요.저희는 어른 4명과 아이 2명을 생각해서 조금 많이 했는데 보통 일가족이 먹기에는 6~8알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금방 한답니다. 곱게 간 감자를 채반에 걸러주어야 해요.감자도 물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물을 빼주어야 한답니다.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녹말가루를 써야 하기 때문에 채반 밑에 그릇을 하나 받쳐주셔야 해요.너무 오래 시간 감자물을 뺄 필요는 없고 약 5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오로지 감자에서만 나온 물의 양, 대단하죠?그리고 전분가루를 살짝 첨가해 주었어요.없으시면 안 하셔도 무방하답니다.저희도 가끔 안 해서 먹는데 역시 쫄깃하고 맛있거든요. 이제 물을 따라내면 이렇게 녹말가루만 남아 있게 된답니다.이걸 갈아버린 감자들과 같이 섞어 주여야 해요.그리고 따라낸 물은 감자 전이 너무 뻑뻑하지 않게 다시 넣어주시면서 농도를 조절하시면 좋아요.감자물을 전부 넣으면 너무 묽어지니깐 질퍽하게 농도 조절을 해주세요. 약간의 소금 간을 다하면 준비 끝!이제 부치기만 하면 됩니다.참 쉽죠?포인트는 감자 물을 걸러서 녹말가루를 얻고, 그것과 감자물 일정량을 간 감자와 잘 섞어준다입니다. 저희는 전을 부칠 때, 식용유를 쓰지 않고 들기름을 써요.들기름을 쓰면 좀 더 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시부모님께서 직접 준비해놓으신 들기름은 뚜껑만 열어도 냄새가 너무 좋아요.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뿌려주었습니다.자고로 모든 전은 기름이 많아야 맛있는 법입니다. 한 국자 듬뿍 담아서 덜고 둥글게 돌리면서 고루 펴주고 있습니다.보통 전이 얇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조금 도톰한 것이 좋더라고요.취향껏 두께 정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벌써 고소한 향이 가득 퍼지기 시작했어요.빨리 먹고 싶네요. 감자전 끝이 갈색빛을 띄기 시작하고 노란색에서 조금 하얀 빛이 돌기 시작하면 익기 시작했다는 거예요.이때부터 뒤집기 타이밍을 보시면 됩니다. 한 번에 뒤집기 성공한 후, 안쪽을 살짝 들어서 들기름을 더 둘러주었습니다.이미 반대쪽이 기름을 다 흡수했기 때문에 들러붙기 방지를 위해 해주시면 좋아요.너무 얇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감자 전이 익는 동안 찍어 먹을 간장을 준비해야 합니다.보통 양념간장을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 저희는 간단하게 간장과 식초 배합으로 끝!이러면 끝은 상큼하면서도 감자만의 오롯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다만 이것은 취향이니 다른 재료를 첨가하셔서 만드셔도 되겠죠? 순식간에 감자전이 완성이 되었어요.저는 좀 더 바삭하게 굽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건 아이들을 위한 전이랍니다.좀 더 푹신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왠지 맥주나 소주가 생각나는 비주얼이지만 커피로 참아보겠습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는 생소한 모습이지만 은근히 기름진 맛을 씻어내서 괜찮더라고요?!하지만 역시 점심만 아니었으면 맥주와 함께 먹었겠죠?모든 전이 그렇지만 이것도 식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먹어줘야겠어요. 이미 먹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예은이는 벌써 신이 났어요.집에서는 먹는 것이 느리지만 할머니 집에 놀러 오면 정말 잘 먹거든요.이것이 바로 손맛이겠죠?이래저래 입원했던 손녀들이 걱정되셨는지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셔서 덩달아 저도 너무 잘 먹었답니다.왠지 시부모님 댁에 다녀오면 몸무게가 막 느는 것 같아요. 처음 감자 전을 먹는 우리 리안이.역시 잘 먹더라고요.첫 작품은 아이들 주고 두 번째부터 어른들을 위한 전을 부치기 시작했어요이후부터는 좀 더 오래 부쳐서 바삭하게 했는데 아이들은 이게 더 취향인지, 요걸 더 먹더라고요.다음부터는 그냥 어른들과 똑같이 바삭한 식감으로 해주어야겠어요.정말 오롯하게 감자만을 가지고 완성한 감자전은 어떠신가요?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늘 반찬 걱정이잖아요.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이렇게 감자를 깎고 갈아서 완성한 감자 전 하나면 밥 한 끼, 아이 간식 뚝딱 해결된답니다.언제 기회가 있을 때 꼭 드셔보세요!
가평 맛집 , 백숙과 감자전이 맛있는 동기간
지난 주말에 가평 1박2일 여행 갔다왔습니다.아침고요수목원과 인근 맛집(식당&카페).해나랑 첫 글램핑~~다음날은 맛있는 토종닭백숙먹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밥먹고, 가평레일바이크 탈려고 했는데…2시간마다 있는 시간 타이밍을 놓쳐서, 아쉽게 못탔습니다.)가평 맛집~ 동기간 소개해드립니다.남이섬이랑 가깝고, 강촌레일파크/가평레일파크와도 가깝습니다. 동기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동기간 가평과 춘천 경계에 있는 분위기 있는 식당입니다. <가평 동기간>영업시간 – 평일 : AM 11시~PM 8시주말 : AM 10시반 ~ PM 9시 (브레이크타임 : 주말 16시20분~17시) #가평맛집 #가평남이섬맛집 #애견동반식당 #닭볶음탕맛집 #백숙맛집 #가평백숙맛집 #가평닭도리탕맛집 #가평닭볶음탕추천 #백숙 #삼겹살 #오리로스 #허영만백반기행 #반려견동반식당 #가평맛집추천 #해나투어 직접 촬영한 사진 포스팅합니다. 가평에서 춘천으로 넘어가기전 다리 왼쪽으로 흰색 간판이 보입니다. 동기간까지 800m 남았습니다. 식당입구 풍경입니다. 멋진 나무 숲길입니다. 식당입구쪽 주차장입니다.식당뒤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위쪽 주차장 가기전 왼쪽에는 탁구장도 있습니다. 웨이팅이 많을때는, 탁구로 시간때워보세요~~ 우리가족 3명이 들어간 공간입니다.작은 방갈로 같은 독립된 공간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넓은 홀도 있어서, 단체식사도 가능한곳입니다. 독립된 공간이라서, 애완동물도 출입가능합니다. #반려견동반가능식당 #가평동기간 #가평애견동반식당숲속에 있는 프라이빗한 독립공간!!아이들과 같이 가도 눈치 볼 필요없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가족 모임이나 단체모임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제일 많이 먹는 토종닭볽음탕~~ 을 먹고 싶었지만, 해나가 좋아하는 토종닭백숙으로 주문했습니다.어린이와 같이 오시는 팀들은 대부분 흰색 주문하시는거 아시죠?음식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분위기 좋은 공간이 너무 많네요.화장실도 남/녀 구분!! 깔끔했습니다. 메인 공간 전경입니다. 야외에서 먹어도 분위기 있을듯합니다. 동기간 계단대입니다. 무료 커피와 유료 구슬아이스크림 판매 공간도 있습니다. 아기 테이블도 있고, 테이블 공간도 있습니다. 가족/단체 모임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동기간 메뉴판 – 가격표입니다. 토종닭백숙이 나왔습니다. 토종닭이라서, 제법 크더라구요. 저희 가족3명이 먹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고소하고, 쫀득한 감자전~~ 감자전 한판이면 막걸리한그릇(동기간민속주) 금방 없어집니다.ㅎㅎㅎ 정말 맛있는 감자전입니다. 백숙과 막걸리~ 감자전으로 배를 채웁니다.백숙 맛있는것은 기본인거 아시죠? #가평맛집 #백숙맛집 #가평감자전맛집 #동기간백숙 #동기간감자전 #동기간닭볶음탕 #가평맛집동기간 밑반찬도 깔끔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닭죽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건더기를 조금 건져낸다음 얇게 찟어줍니다.죽과 닭가슴살을 넣고, 약불에 5분정도 끓이면 맛있는 닭죽이 됩니다. 맛있겠죠?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ㅎ 맛있는 동기간 식당!! 명함 첨부합니다.주말에는 웨이팅이 길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저희 가족은 11시에 들어가서, 12시쯤 나왔는데………사람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반영된 맛집입니다. (방영일자 : 23년 4월 7일)쫄깃한 살코기와 담백한 국물~~감자전도 맛이 최고였습니다. 가평/춘천 여행을 가신다면, 동기간 백숙 추천드립니다.닭볶음탕(닭도리탕)도 맛있다고 하니깐, 저는 다음에 동기간닭볶음탕 먹어볼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끝-
감자전 여름 별미 – 감자전과 열무냉면 등 여름철 별미가 많네요! 감자전 만들기 , 웃자
감자전 만들기작업실의 유일한 이웃, 앞집 아주머니울엄마 연세이지만 가끔 혼자 일한다고 먹거리를 들이다민다.재래시장에서 억지로 감자를 샀다며2개를 들이밀고감자 두개를 어떻게 하지 못해 며칠째 씽크대에 놓여져 있었다.베란다로 옮겨두었다가는 존재감 상실무시무시한 초록 싹이 올려오도록 방치가 될것 같아눈앞에 둔것, 며칠만에 감자 하나 억지로 잡았다.껍질벗겨슥슥 채칼에 밀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어쩌고그런 번거로움 없이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어 1분 정도 랩핑해 살짝 익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구마와 달리감자는 익는 시간이 더뎌조리하기전 살짝 익혀주는 편워낙 얇은 감자다보니살캉하게 익혔고여기에밥숟가락으로부침가루 한큰술, 치즈가루 듬뿍 한큰술 넣어 얇팍한 감자전에 점성이 생기겠끔조물닥거려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손으로 납작납작 펼쳐앞뒤로 구워냈다. 먹기직전파마산 치즈가루를 한번 더 톡톡 베이컨이 있었음송송 썰어넣어 칼로리, 비주얼도 더 높였을껄소꿉놀이같은 요리에오만 꽃단장하던 나의 주방놀이는점점 간소화가 되기 시작했다.냉장실 도어칸에언제부터 눈에 띈가끔은 유통기한이 지났나를 체크했던1회용 토마토케찹너, 딱 필요해 가위로 깔끔하게 잘랐음 눈이 이쁘게 나왔을뻔가위보다 빠른 이로 끄트머리를 살짝 찢어낸것이울퉁불퉁 케찹 세번 찍찍 뿌렸다고기분좋은 감자전이 되어버렸네 간보고 말고 없이그냥 한판 먹어 치워버리자 싶어 볼때기 감자살 떼어 먹고 컨디션 바닥인 요즘그래도 케찹의 새콤한 맛과꾸리꾸리한 파마산 치즈가루 맛이입안에 느껴지는걸 보니살만한가보다. 오늘은울퉁불퉁 스마일 눈에웃는다. 아직감자하나가 더 남아있다.감자전 만들기 by 겨울딸기♡♥2023. 4. 23.
삼청동 수제비 | 감자전 삼청동길 한식
사진은 약간의 색보정을 하였습니다 :)23. 04. 17삼청동 수제비 삼청동수제비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1-1 부모님과 함께 청와대 관람을 다녀왔다.그날 먹었던 삼청동 수제비 포스팅!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었는데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먹어볼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것 같다.근데 엄마가 궁금해하셔서 가게 됨. 삼청동 수제비 – Seoul – 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삼청동 수제비 – 빕 구르망;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음식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 레스토랑의 정보, 가격 및 음식의 스타일, 오픈 시간 등을 미쉐린 가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guide.michelin.com 알고 보니 삼청동 수제비 집이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단계에 선정된 곳이었다.예전에 [오레노라멘] 포스팅할 때’빕 구르망’ 단계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ㅎㅎ다시 한 번 더 옮겨본다. 이 밖에 별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은빕 구르망으로 분류한다.빕 구르망은 별이 아닌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이 입맛을 다시는 모양픽토그램(그림 문자)으로 표시되며‘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은1인분 평균 3만 5000원 이하(유럽 35유로, 일본 5000엔, 미국 40달러)다. [네이버 지식백과] 빕 구르망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주차장은 건너편에 있음)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었는데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직접 주차를 해주셔서그냥 맡겨드리고 식당으로 향하면 된다. 이건 나왔을 때 찍은 사진이긴 한데,처음에 주차장으로 향할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주차를 맡겨드리고 돌아 보니벌써 사람들이 한두 명씩 서있었다.급한 마음에 일단 내가 냅다 가서 섬ㅋ 그래도 몇 분 안 계셔서 다행이었다.한 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내부 사진이 없는 이유는안에 테이블이 꽉 차 있었기 때문ㅋ우리 자리로 안내를 받고 바로 주문을 했다.(미리 생각하고 조율해서 들어감ㅋ)엄마가 옆에 김치통에서 김치 덜어주심. 감자전 (11,000원)먼저 감자전이 나왔다.엄마가 사진상으로는 커 보였는데실제로는 작다고 약간 실망하심 ㅋㅋ나도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지만맛은 정말 맛있는 감자전이었다.약간 감자도 씹히면서 바삭하고 간간한 맛이 좋았다. 수제비 3인분 (1인 9,000원)드디어 기다리던 수제비가 나왔다.나는 한 그릇씩 주시는 줄 알았는데커다란 뚝배기에 3인분이 같이 담겨있었다.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았다. 역시나 엄니께서 덜어주심ㅋ나는 양이 많을까봐 2인분만 주문해도 되지 않을까했었는데 3인분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수제비 반죽이 엄청 얇다!완당 느낌의 팔랑거리는 정도의 얇기.그래서 그런지 몇 번 씹고 후루룩 넘어간다.생각 없이 먹으면 그냥도 넘길 수 있을 듯(?)국물 맛은 약간 짭짤하고 맑은 느낌이다.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제비 맛이다.나는 수제비도 감자전도 만족스러웠다.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얼른 먹고 나가야 할 것 같은누가 굳이 주지 않은 압박이 느껴져서급하게 먹은 감도 없잖아 있었는데그래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수제비였다.안 먹어본 사람이랑 같이는 먹어도혼자서 다시 먹을지는 의문 ㅎ,ㅎ #삼청동수제비#삼청동길 #한식 #감자전#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
태백 맛집, 강산막국수 감자전 필수 내돈내산
여기는 … 그 전날 원래 점심먹으려고 들렸다가3시 넘어서 브레이크타임때문에 못먹은 곳..ㅠㅠㅠㅠ다음날 365세이프타운 갔다가그 인근이라 고민없이 다시 강산막국수로 향했다당연히 태백맛집 내돈내산후기입니다 나는 태백사람이 아니라 사실확인은 어렵지만태백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관광객맛집이 아니라찐 현지인맛집이라고 하더라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태백은 진짜 관광목적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정말 볼만한 게 많다! 라는 생각을이번 여행 내내~~했거든 ?근데 진짜 사람이 없더라고 ….그래서 더 좋았음..아직 도로가 안좋아서 서울에서 오래걸려서 그런가 ? 강산막국수 강원도 태백시 서학1길 79 여튼, 그렇게 다시오게된 강산 막국수오늘 이 포스팅을 하고 잘 수 있을까 의문이였는데생각보다 내가 사진찍어둔게 거의 없어서 ㅋㅋㅋ포스팅 예약걸어두고 잘 예정주차장은 가게 앞 길가에 하면 된다따로 주차장이 마련된게 아니라서주말 식사시간대에 사람이 몰리면 주차난이 예상된다우리는 2시즈음 방문했고 주차는 어렵지않았음 태백맛집을 찾아보면서강산막국수는 식당 앞마당이 있어서 아이들과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도 식사 다하고 잠깐 마당에서 놀 수 있었다 : ) 메뉴 !우리는 물막국수 2개와 감자부침1개그리고 옹심이칼국수를 시켰다.옹심이칼국수는 당연히 아이들을 생각해서 시킨메뉴였다동절기 메뉴라서 되나 궁금했는데 다행히 되더라고?근데 반전 …옹심이칼국수가 물막국수보다 매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칼칼~~~해서 어른들 진짜 좋아할맛…하우리 애들 거의 못먹었다…ㅠㅠ여기 애들 먹을게 없어요 …만둣국은 아직 개시안하셨다고 …. ㅠㅠㅠ 엄청 맛있었전 감자전우리 애들은… 감자전으로 배체웠다ㅠ특히 아드님이 너무너무 잘드심여튼 애들 먹을 것도 없고 맛도 있고 해서~감자전 2장시킴..-_-;;;;;; 그리고 물막국수 !오랫만에 먹는 막국수였는데 진짜 맛있었다..ㅠ국물 시원~하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메밀막국수의 식감은 아니였다메밀향이나 뚝뚝 잘리는 식감이 없더라구약간.. 쫄면식감? 원래 막국수 안먹는 우리딸이 이 날 막국수 입문했잖아ㅋ쫄깃쫄깃하고 맛있지 ^^옹심이도 매워서 그렇지 진짜 맛있었는데왜 사진이 없는지.. ^^;;맛있게 식사하고 365세이프타운에서 받은태백사랑상품권을 지불하고 나왔다.돌이켜보니 우리가 3박 4일 여행 중에 …..식당을 여기밖에 안갔었더라…ㅋㅋㅋㅋㅋ아침저녁은 숙소에서 먹고정선에서는 김밥나라 테이크아웃한게 끝…원래 여행가면 항상 식도락이였는데아이들과 다니면서부터는 먹는걸 포기하게된 것 같다휴게소에서 먹고 카페에서 먹고…이런식 -그래도 그 한끼 태백맛집 잘 찾아서맛있게 잘 먹고왔다만족!태백여행을 하면 보통 물닭갈비 많이 먹던데강산막국수도 내돈내산 추천:)#태백맛집 #강산막국수 #태백막국수 #내돈내산
노밀가루 감자전 만들기 바삭 감자부침개 비오는날 간식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하루의 시작이네요.이번 주는 내내 비 예보가 있네요. 이럴 때 별미바로 기름 넣고 고소하게 만들어 먹는 부침개가빠질 수 없죠~ 오늘은 요즘 나오고 있는 영양 제철햇감자로 감자부침개를 소개하려 해요.밀가루를 넣지 않아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레시피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감자전! ^^위장질환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C가 풍부하며혈압과 혈당조절에도 좋은 감자인 만큼한창 나오기 시작하는 감자로 맛있고 영양가 있는간식으로 많이 만들어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큰 감자 4개감자 전분 2큰술소금 1작은술후추 소량 큰 감자 4개를 준비하면 감자전 3판이완성되더라고요. 드실 양에 따라서 감자를준비하시면 될 거 같아요.감자는 감자칼을 사용해서 먼저 깎아주도록 해요. 다음 채칼을 사용해서 감자를 채 썰어도 되고요.저는 칼을 사용했어요. 양이 많지 않기에이 정도는 그냥 손으로 써는 것이 편하더라고요.바삭한 감자전을 위해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4개의 감자 모두를 썰어주었어요.볼에 준비해 주고요. 에어프라이어 감자 구이나 감자볶음 등다른 감자요리를 할 때에는 감자가 서로 엉기고끈적하게 서로 붙기 때문에 감자의 전분기를제거하기 위해 물에 헹굼 작업을 하는데요.이 노밀가루 감자 전을 할 때는 감자를 헹구지 않고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소금 1티스푼과 후추를 톡톡 뿌려줍니다.케첩을 찍어 먹는다면 소금의 양은 줄여서넣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 감자 전분도 2큰술 넣어주세요. 넣은 재료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몇차례섞어주기만 해도 뭉치지 않고 골고루 잘 섞여요.그럼 이제 준비 끝인데요.밀가루를 풀어서 준비하는 일반적인 부침개준비보다 훨씬 수월하답니다. 바삭한 감자전을 위한 포인트 중 하나로기름을 충분히 둘러줍니다.또한 기름이 충분히 달궈졌을 때 준비한감자를 넣어주어야 바삭한 감자전을완성할 수 있어요. 감자를 평평하게 그대로 깔아주세요.빈 곳 없이 촘촘하게 깔아줄수록 좋아요. 지글지글 어느 정도 구워졌다 생각되면뒤집어 줍니다. 감이 오지 않는다면 가장자리부분을 살짝 뒤집어서 확인해 주시면 되어요. 앞뒤 모두 바삭하게 구워진 감자전이에요.고소하고 맛있는 향이 온 집안 퍼진답니다. ^^ 감자 간식으로 찐 감자, 버터 감자 등 다양한 요리 및간식 메뉴로 만들 수 있는데요. 그중 감자전이저희 집에서는 가장 인기 많은 감자 간식 메뉴 중하나 더라고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감자 본연의맛을 살려 간식을 넘어서서 더 건강하고 든든한한 끼가 되어주기도 하고요. 이번 주는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하니한 번 더 별미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요즘 한창 나오고 있는 햇감자로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노밀가루 감자전 만들기 바삭 감자부침개비 오는 날 간식 추천합니다.날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자채전 만들기 치즈 감자전 레시피 전분 넣어 바삭한 채썬 감자 부침개 만드는법 제철음식 요리 아이들간식 추천
감자채전 만들기 치즈 감자전 레시피 전분 넣어 바삭한 채썬 감자 부침개 만드는법 제철음식 요리 아이들간식 추천 쿡쿡이의 홈쿡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감자 제철 이라서 햇감자 많이 보이고 감자 가격도 많이 착해졌어요. 제철 신선한 채소는 값비싼 보약보다 좋다는 말이 있는데요. 제철 맞은 제철음식 많이 챙겨 먹어 보자고요.햇감자 요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아이들간식 레시피 감자채전 만들기 해보았어요. 감자 부침개 만으로도 정말 맛있는데요. 여기에 쭉~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 까지 더해 더 더 맛있는 치즈감자채전 입니다~ 바삭한 감자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 소개하는 감자채치즈전 겉은 바삭바삭 하고 속은 쫀득쫀득해서 겉바속쫀의 맛이고요. 쫄깃 고소한 치즈까지 듬뿍 넣어 정말이지 맛있어요.저처럼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도 정말 좋아하실 맛이고요. 아이들에게도 최고 감자간식 된답니다. 학교 다녀온 저희집 9살 아들도 치즈감자전 보더니 어찌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아이들간식 추천 레시피 답게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에요 아이들간식 추천 치즈감자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재료 감자 3개소금 1/3큰술감자 전분 3큰술모짜렐라치즈 100g식용유 넉넉하게 만드는 법 햇감자 준비해 주세요. 감자는 껍질 벗겨내 주고요. 감자 채썰기 해주면 되는데요. 채썬 감자 가늘수록 더 바삭한 감자전 만들어 지니까 최대한 가늘게 채썰기 해주세요. 감자 채썬 채로 오래 두면 쉽게 갈변 하니까요. 찬물에 채썬감자 담가 주세요. 물에 담가 두었던 감자 체에 받쳐 물기 빼주세요 물기 뺀 감자 볼에 담아 주시고요 소금 1/3큰술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쫀득하고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위해서 전분 3큰술 넣어 주세요 전분을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두르고 감자채 반죽을 넓게 펴서 부쳐 주세요. 2장 부쳐내야 하니까 전체 반죽 절반을 부쳐주면 돼요 한쪽이 노릇노릇하게 잘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내주세요. 중간 중간 식용유 보충해 주면서 부쳐주면 더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 양쪽이 다 익으면 접시에 꺼내어 놓고요 나머지 반죽도 팬에 펼쳐서 부쳐내 주세요. 양쪽이 노릇하게 잘 익으면 모짜렐라치즈 올려 주세요. 모짜렐라치즈 위에 먼저 부쳐놓았던 감자부침개 한장 올려 주세요. 모짜렐라치즈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감자채전 놓으면 되는데요. 안에 치즈가 녹을때까지 양쪽 뒤집어 가며 구워주세요치즈 녹인다고 뚜껑 덮어버리면 겉이 바삭바삭 느낌이 아니라 눅눅해질 수 있으니 뚜껑 덮지 말고 약한불로 양쪽을 구워내면서 치즈 녹여 주세요 중간에 넣은 모짜렐라치즈가 다 녹으면 치즈감자채전 완성 입니다~가늘게 채썬 감자 와 전분 만나서 겉은 바삭바삭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속은 쫄깃한 치즈가 듬뿍이라서 쫄깃하면서 쫀득한 맛이 일품이고요. 감자치즈전 먹기 좋게 잘라서 먹어야죠. 저는 피자칼 이용해서 피자처럼 조각내 보았어요. 저희 아이는 요렇게 피자 모양으로 잘라 주는걸 제일 좋아하거든요 총 8조각 치즈감자채전 만들어졌는데요. 피자모양 처럼 자르니 보기에도 좋고 한조각씩 집어 먹기도 너무 좋아요 한조각 집어 들면 치즈가 쭈~욱 늘어 납니다. 요 맛에 치즈 먹는거 아니겠어요. 일반 감자전 먹을때는 초간장 찍어 먹는게 잘 어울리는데요. 치즈 들어간 감자전 같은 경우에는 케찹에 찍어 먹는게 더 잘 어울려요. 저희 아이도 케찹에 콕 찍어서 앉은 자리에서 3조각을 순삭 시켰다니깐요.매콤한 맛 좋아하는 어른이라면 케찹 대신 스리라차 찍어 먹어도 좋답니다 제철음식 감자요리 치즈 채썬감자전 만들기 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