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장아찌 읏따~ 사진이 엄청 쨍하구먼유~~ㅠㅠ 햇양파가 언제 나오냐며.. 나오기 직전까지 썩은 양파를 까며 한숨 푹 쉬던 게 엊그제였는데… ㅋㅋㅋ어느새 마트에 시장에 햇양파가 나와있더라고요 앗싸~! 보이면 무조건 쟁여와야죠정말.. 이맘때쯤 햇양파 나올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양파 썰면서 눈물이 나와도 하얀 진액이 퐁퐁 나와도 싱싱하고 아삭하고 맛있는 양파를 먹을 수 있단 생각에 신이 나요^^햇양파가 나왔으니까 양파장아찌만들기 해야죠~아삭한 맛 계속 느끼고 싶어서 대용량으로 만들어 먹진 않고요 그때그때 소량으로 만들어 소비하고 또 만들어 먹고를 반복한답니다 요런 장아찌류는 거의 저와 남편만 먹는 반찬이다 보니 대량으로 만들어두면 부담스럽더라고요 만들고 하루가 지난 모습입니다 아직 생생함이 살아있지요 조금 더 숙성해서 먹으면 속까지 간장 물이 들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양파는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죠 이미 수많은 자료가 고지혈증, 고혈압당뇨, 성인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몸에 좋은 양파요리를 매일 섭취해 주면좋은데 그냥 먹기엔 쉽지가 않지요 그래서 양파의 매운맛은 제거하고 아삭한 맛은 살린 장아찌나 절임 반찬으로 만들어 숙성하면 매일 먹을 수 있는 입맛 돋우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오늘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양파장아찌담그는법 소개해 볼게요 계량 : 밥숟가락, 계량컵재료 준비 양파 (600g) -중 사이즈 3개 또는 소 사이즈 4-5개 청양고추 5개홍고추 3개 식초 150ml설탕 10숟가락물 300ml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220ml다시마 (4X5) 3-4장 고추양파장아찌 만들기에 앞서 먼저 유리병을 미리 소독해 주면 좋습니다 물이 담긴 냄비에 유리병의 입구가 바닥으로 오도록 뒤집어 둔 후 불을 켜고, 끓여 증기가 병 속으로 들어가도록 소독해 준 후 다시 꺼내어 입구가 위로 오도록 똑바로 놓아주면 열탕 소독 완료가 된답니다 혹은 끓인 물 2컵 정도를 병 속에 붓고 병을 돌려가면서 골고루 안쪽이 소독되도록해준 후 물을 버리고 그대로 두어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 양파는 약 600g 정도 준비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햇양파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달콤하면서도 아삭아삭 맛이 너무 좋아요 햇양파는 껍질부터가 색깔이 다르지요 잘랐을 때 속살이 뽀얗고 단단하며 하얀 물이 나오는 게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양파 썰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양파는 껍질을 깨끗이 벗긴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 깨끗한 키친타월 등으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물기가 있으면 장아찌로 담갔을 때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특히 대용량으로 담글 땐 신경 써야 할 부분이지요 이번에는 반으로 썰고 조금 큼직하게 한 입 크기로 썰어주었습니다 굵직하게 채를 썰어도 좋고요 통양파에 칼집을 넣어 담그셔도 좋습니다 취향대로 만드세요 양파 600g 분량작은 양파라서 5개 정도 준비했어요 중간 크기라면 3-4개 정도 자르면 됩니다 먹기 좋게 자른 양파는 두껍게 겹쳐있는 부분은손으로 대충 떼어주면 좋습니다 장아찌 간장 에 매콤한 고추의 향과 맛이 더해지면 더욱 맛있는 장아찌가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청양고추 5개와 색감 내기에 좋은홍고추 3개를 함께 준비하고, 꼭지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주었습니다 양파장아찌 비율 이제 양파장아찌 간장 만들어볼게요 냄비에 식초 150ml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220ml를 붓고 물 300ml를 넣습니다 설탕 10숟가락, 다시마 3-4조각을 넣은 후 냄비에 불을 올리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간장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인 후 바닥에 있는 설탕이 모두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가면서 약 2분간 끓여줍니다 이렇게 끓인 장아찌 간장은 한 김 식힌 후 부을 겁니다 그 사이 소독한 유리병에 양파를 나누어 담아줍니다 저는 한 번에 넣어줄 큰 용기가 없어서 작은 병에 나누어서 담았답니다 간장 국물을 부어줍니다 국물이 다 채워지지 않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이렇게 간장이 차오른답니다이렇게 만든 것은 실온에 두었다가 자기 전에 냉장고에 넣고 숙성한 후 드시면 된답니다 햇양파장아찌는 오랜 시간 숙성할 필요가 없답니다 많은 양으로 담그셨다면 이틀 후 절임간장을 냄비에 따라붓고 끓여서 식힌 다음 다시 양파든 용기에 부어주고 이틀 뒤에 한 번 더 위 과정을 거친 후 보관해 주면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다음날 꺼내어본 장아찌시원하게 해서 바로 드셔도 상관없어요 양파 자체가 맛있으니깐요~약이 되는 매일 밑반찬~만들기도 쉽고 하루 정도만 지나면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특히 고기 먹을 때 곁들어서 드시면느끼한 맛을 잡아준답니다 알카리성 식품인 양파는 영양적인 면에서도 육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양파를 보관할 때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그렇게 두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물러지고 싹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물론 짧은 시간에 드실 거면 상관없지만요 이럴 경우에는 망에서 꺼내어 양파를 서로 닿지 않도록 해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면 훨씬 오랜 시간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장식 반찬으로 만들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반찬입니다 봄, 여름 반찬으로 만들어 입맛 없을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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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장아찌만들기 간단한 소스 비율 양파장아찌담그는법
양파장아찌 만들기 간단한 소스 비율 양파장아찌담그는법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제트기를 달고 지나가는 느낌인데요.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의미도 되지만 저에게는 알차게 보내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이 많은 것 같아 아쉽게 느껴진다죠. 직장에 다닐 때는 바쁜 곳에 근무를 했기 때문에 야근도 많아아침 8시에 출근해서 빠르면 6시, 대부분 8시나 9시에 퇴근을 했기 때문에 하루 일과가 집과 직장이었는데이제는 백수라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졌는데도 이 역시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으니… 끄응 저는 솔직히 직장을 그만두면 하루 종일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하며 살 줄 알았거든요.그런데 생각처럼 그렇게 생활하지 못하고 직장에 다닐 때나 지금이나 정형화된 일상만 계속되고 있으니… ㅡㅡ”아!! 한 가지 추가된 일도 있긴 하고만요. 밭일!! 제일 하기 싫은 일인데 이걸 하고 있다니.. 쩝여하튼 이런저런 생각으로 금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요즘 저희 집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 이야기입니다.재료는요~~~~ 양파(대) 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진간장 1컵, 국간장 1/4컵매실청 1과 1/4컵을 준비했어요. 일단 #양파장아찌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의 껍질을 벗겨준 후 깨끗하게 헹궈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벗긴 껍질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차로 끓여드시면 여러 가지 효능이 있으니 끓여드시거나육수에 넣어 활용하셔도 좋답니다. 육수 색이 좀 진해진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그렇게 헹궈주었다면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항상 깍둑썰기를 해 잘라주는 편인데 이날은 8등분으로 길게 잘라주었어요.그리고 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병에 담아주는데요. 이건 오래 두고 먹는 용도로 담는 게 아니라서 굳이 담는 병을 열탕 소독까지 할 필요는 없고 중간중간 고추를 넣어가면서 담아줍니다.그리고 #양파장아찌소스 비율 은 간장과 매실액을 1:1로 해주는 편인데 이날 담을 때는 평소처럼 진간장만 넣어주지 않고 국간장을 더 추가로 넣어주었더니 맛이 한결 낫더라고요.그렇게 간장과 매실액을 1:1로 부어주고 그늘진 베란다에서 하루 정도 숙성 시켜준 후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되는데요.#양파장아찌담그는법 많은 분들이 간장, 설탕, 식초, 물 등을 넣어 끓여 식혀 담으실 텐데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주면 좀 더 쉽고 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시길요. 어렵지 않으니 만들기도 쉽잖아요?그렇게 만든 지 2일이 지난 상태인데요.이건 다른 장/아/찌/류 와는 다르게 금방 맛이 들기 때문에 금방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그리고 끓이거나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없이 바로 부어 섞어주면 끝이라는간편함까지 좋고요. 고로 영상을 찍는 손길도 가볍게 보이죠?ㅋ 이번 해에 밭에 양. 파.를 심었는데 어찌나 풍작인지 시댁은 농사를 지으셔서 패스하고지난주에 친정에 갖다 드렸더니 잘 키웠다며 칭찬하시더라고요.그러면서 그늘에 말려 보관해도 그렇게 오래 두고 먹질 못하므로 요즘 여러 가지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린 양파장아찌만들기 소스 비율 편 외에도 볶아먹고 구워 먹고 열심히 튀겨먹고 있으니 조만간 도톰하게 튀긴 튀김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 (물론 사진 작업을 후딱 하면 말이죠. 껄껄껄)한번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습관적으로 100장 이상 넘게 찍다 보니사진 고르는 일만 해도 한참이 걸리는 편이니께요.그러면서 오늘 소개해 드린 양파장아찌담그는법 재료와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따라 만들고 계셔서 놀랐는데요. 얼마 전 모임에 갔을 때 한 언니가 따라 만들었더니 쉽고, 본인 입맛에 딱이라고 하셔서 뿌듯했는데..저도 단골 식당에 갔을 때 맛을 보고 쥔장님께 배운 거라 사람들 입맛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ㅋ오늘은 평일의 마지막 날이니 더욱 기운차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요.
[신림 맛집] 똥껍데기 실내포차, 똥껍데기-감자전 존맛 속초수산관광시장 100프로 생감자 감자전 전문 – 진짜 감자전 –
안녕하세요 빠루박입니다.강원도 속초라는 곳을 처음 다녀와서그 중에 여기저기 맛있게 먹어본 곳을하나씩 포스팅하고 있는데요,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간식거리를많이 사다 먹었는데 그 중에 감자전을너무 맛있게 부쳐 주는 곳이 있어서올려봐요~찐 감자전 부치기 진짜 어려운데,제대로 감자전 맛 볼 수 있는 곳 중하나였던 곳, “진짜 감자전”이라는 곳.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위치 속초관광수산시장 내에 위치한진짜 감자전이라는 감자전만전문으로 파는 곳.장모님이며, 처제며, 와이프와 저 까지,감자전 안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기에,이 가게가 눈에 들어온 순간,발을 멈출 수 밖에 없었어요.ㅎㅎ 너무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감자전,그리고 그 감자전의 냄새가 코를 마구마구간지럽혀서 속초 관광으로 근처 공원에서간식 먹기 미션을 수행하기에너무도 딱인 메뉴였어요! 가게는 뭔가 좀 어설픈 느낌,가오픈해 놓은 분위기라고 하기딱이었지만, 그래도 현수막으로가게 이름 걸려있고, 식혜도 팔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찐 강원도인이 셋, 그 중완전 강원도 토박이인 장모님이 계셨기에감자전 냄새가 심상치 않음을 한 번에알아차리셔서 이 앞에 멈추셨나봅니다~직접 밭에 가서 사오시거나 정말 괜찮은 감자만 직접 골라 사오신다는사모님의 말씀을 믿고 감자전 3장주문해봤어용~ 어떤 곳에는 간혹 밀가루가 들어간다지만,100% 감자만을 갈아서 만든다는 곳.사실, 밀가루 들어가면 바로 알죠.집에서도 가끔 감자전을 해 먹지만,그렇게 요리를 해 먹어보다 보면,한 번에 알 수 있는 것.집에서 먹어도 되는 것,사먹어야만 하는 것.그 중에서 감자전은 사먹어야 하는 겁니다.만들기가 매우 까다롭고 과정이 힘들거든요. 적당한 사이즈로 반죽을 계속해서팬에 펴발라 전을 부치시는 사장님.늘어붙지도 않고 전문가의 솜씨답게정말 잘 구우세요~^^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잘 구우시는 중.어찌나 노릇하게 딱 맞게 잘 구워주시는지~~ 하나씩 잘 구워진 감자전입니다!!감자를 정말 좋아하는 빠루박입니다~그래서 더더욱 감자전의 맛이기대되었어요~ 잘 부쳐진 감자전.일단 비주얼은 합격이에효~~~빠른 속도로 포장해서 손에 쥐어주시는사장님. 비닐 봉지 안에서 뒤집어져 떡이 되지 않도록평평한 방향으로 잘 놓아서 주셨어요.조심스럽게 들고가야 판판 모양 그대로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감자전과 함께 만석닭강정, 어묵 등이것저것 산 것들을 가지고 근처 공원인청초호 유원지라는 곳을 갔어요~ 호수인 듯 바다인 듯, 잔잔한 수면이 너무 좋았던, 속초 청초호 유원지 녹색나눔숲 안녕하세요, 빠루박입니다. 속초를 처음으로 놀러가서 가는 곳 마다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다… blog.naver.com 벤치자리 적당히 자리 잘 잡고,사갖고 간 간식들을 쫘 펴놓았어요.다른 것도 너무 맛있어 보이죵~?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진짜감자전에서 사온감자전이에요. 준비해 간 간식 중에서 제일 먼저 순삭해버렸죠.세장만 산 것이 너무 모자랄 정도…!;;;역시 감자전은 강원도인가 봅니다.속초시장 놀러가서 입이 심심하면감자전 한 번 사먹어 보세요~사랑에 빠지고 말거에요~^^ 내돈내산솔직후기*^^*
감자부침개 전만들기 백종원 감자전 만들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전. 왜 제가 하면 맛이 없는 걸까요? ㅋㅋ 그래서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가지고 왔답니다. 최근에 백선생님 미역국, 순두부 레시피로 시어머니께 식사를 차려드렸다가 ‘이제 음식 잘하네?’라는 얘기를 들었답니다.푸~ㅎㅎㅎ어머닌 모르시죠. 누구의 레시피인지.ㅋㅋ 결혼 20년차 주부인 제가 얼마나 요리를 못했으면 이제사 그런 얘기를 들었겠나 생각해보면 한심하지만 어쩌겠어요. 요리에 재주가 없는 것을요.^^;그래도 저처럼 나이 들어도 요린이 사람들도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백선생님등등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니 이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정리만 잘 해두면 언제든지 필요할 때 꺼내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정리를 해놔서 너무 편하답니다.오늘도 저처럼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같이 보고 맛있게 만들어 봐요.^^ ㅡ 감자부침개 전만들기 백종원 감자전 만들기ㅡ < 감자전 재료 >감자 3개꽃소금 약간식용유 4큰술물 2컵풋고추 적당량< 양념장 >청양고추 1개진간장 3큰술식초 1큰술 ㅡ 목차 ㅡ 1. 감자전 반죽 준비2. 양념장 만들기3.감자전 만들기 1. 감자전 반죽 준비 Ⅰ. 감자전 반죽 준비감자를 깎아서 믹서기에 넣고, 물을 부어 곱게 간다.2. 간 감자는 체에 내려 10분정도 둔다. 3. 걸러낸 간 감자를 볼에 넣고, 걸러진 물을 조심히 따라내어 밑에 가라 앉은 전분만 남겨 볼에 간 감자와 섞는다.4. 소금을 적당량 넣어 섞는다. (사진 참고)TIP : 물은 나중에 버리기 때문에 크게 양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감자가 잘 갈릴 정도면 됩니다.TIP : 혹시 물을 다 버려 전분이 없는 경우, 시중 판매되는 전분을 한스푼 넣어서 섞어 줍니다. 2. 양념장 만들기 Ⅱ. 양념장 만들기간장 3 : 식초 1 의 비율로 한다.2. 청양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두면 칼칼한 맛이 베인다.TIP : 감자전은 일반전과 달리 식초를 많이 넣을 경우 시큼한 맛 때문에 감자의 특유의 고소한 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3. 감자전 만들기 Ⅲ. 감자전 만들기팬에 기름을 4큰술 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올린다.2. 감자전 위에 예쁘게 고명을 올린다.3. 감자전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낸다.TIP : 감자전의 모서리가 노릿~노릿~ 하게 익는게 보일때 쯤 뒤집어 주면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상태입니다.TIP : 감자전 고명은 예쁘게 드시고 싶으면 올리시고, 아니면 없어도 됩니다. 오늘도 간단하고 정말 맛있는 감자전을 뚝딱 ~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감자부침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요. 지금 알려드린 레시피는 겉바속촉 감자전 말들기 레시피 입니다. 밖에 파는 포테이토 대신 집에서 감자전 붙여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양질의 음식을 가족들에게 제공 할 수 있으니 서로 좋은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비오는날 감자부침개 너무 좋죠.맛있게 해서 드세용^^휴게소 알감자버터구이 류수영 배우 레시피 ↓↓↓ 편스토랑 류수영 알감자버터구이 감자 삶는법 한참 예쁘고 맛있는 햇감자가 많이 나오다보니 감자를 활용한 요리를 많이 궁금해 하실꺼 같아서 간단하지… blog.naver.com 백선생 소고기 감자조림 10분완성 ↓↓↓ 감자조림 양념 백종원 소고기 감자조림 10분 완성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 해먹기 너무 좋은 때죠. 너무 익숙한 감자 요리가 감자 볶음… blog.naver.com
감자채전 만들기 바삭한 감자전 비오는 날 딱이에요
감자채전 만들기 바삭한 감자전 비오는 날 딱이에요 안녕하세요 우리의 하루:)에요!창밖으로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 날빗물이 흘러내리는 창을 보는 보면서딱 떠오르는 음식 하나가 있었어요.바로!! 감자채전빗소리와 전부칠 때치~~이익 하는 소리가똑같이 닮지 않았나요? ㅎ저만 비오는 날 감자전 떠올리는 거 아니죠?왠지 습도가 높고,마음이 살짝 가라앉으면기름기 쫘아악 머금은바삭한 게 땡기잖아요:)국민 최애 간식이면서 안주로 손꼽히는감자채전 만들기 해볼께요~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는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어요.채를 썰어서 만드는 바삭한 감자채전과믹서기 또는 강판에 곱게 갈아서쪽득쫀득하게 만드는 감자전이에요.오늘 우리의 하루: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바로 채를 썰어 만드는 바삭한 감자채전이유는 말씀드렸죠?ㅎㅎ오늘은 높은 온도의 기름에 튀기듯바삭하게 굽는 것이 비와 딱이거든요. 감자채전 만들기감자 2개 300g 옥수수전분가루 1.5 큰술소금, 후추 조금식용유 주인공은 당연히 감자에요.너무 당연한 소리죠?^^감자 2개 300g 정도 준비해 주세요.그리고 깨끗하게 씻은감자의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감자채전의 중요한 포인트는얇게 채썰어 주는 거에요.강불에서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을 놓고바삭하게 튀겨줄거니까얇을수록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두께 보이시죠?사실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의 하루:)지만칼질은 솔직히…자신있는 분야가 아니거든요.하지만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하니까최대한 얇게 썰었어요. 아이보리색 감자채예쁘게 썰어졌죠? 요렇게 얇게 채썰어야 훨씬 맛있어요.믹서기나 강판에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보다감자채를 썰어서 부치는 감자채전은바삭한 식감이 느껴져서’이거 감자맞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요. 포인트 하나 더는!얇게 채썬 후 물에 헹구지 않고감자전분기 있는 그대로 부쳐주는 거에요. 얼핏보니 배 같기도 하고무채를 썰어 놓은 것 같기도 한데요~ ㅎ 감자채전 만들기는걸죽한 반죽을 하는 것이 아니고,전분가루를 더해서감자 자체를 바삭하게 부쳐준다고 보심되요~이제 얇게 채썰어 놓은 감자에옥수수 전분가루 1 큰술을 넣어주세요.처음에 1/2큰술 넣었다 부족해서 나중에 좀 더 넣었어요.일반 전분가루보다 옥수수 전문가루가훨씬 바삭함이 더해서 좋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소금, 백후추 조금 넣어주세요.소금과 백후추는 생략해도 괜찮아요~ 이제 전체를 골고루 가볍게 섞어 주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빗소리같은기름튀는 소리 한 번 들어볼까요? ㅎ친정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전은언제나 겉바속촉이었는데,처음 시집와서는 그게 왜 그렇게 안되던지 ㅠ이유는 바로 뜨거운 기름이었어요.바삭한 전을 원한다면?팬에 충분한 양의 식용유를 두르고기름이 뜨거워질때까지 달구어 주는거에요.넉넉히 두른 달구어진 식용유에튀기듯이 부쳐야 바삭함이 더해지거든요.그래도 헷갈리신다면?기름의 온도가 충분히 달구어졌는지얇게 채썬 감자하나를 떨어뜨려치~~~~익 소리가 나면 시작하셔도 좋아요. 팬에 채썬 감자를 올려놓으면서동그랗게 모양을 잘 잡아주세요.뒤집었을때 대부분 가장자리가 모양이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물론 구우면서 재료를 더해가며다시 보수공사를 해도 되지만처음 부터 가장자리까지 신경써서잘 만들어주면 뒤집을 때 훨씬 편해요.구울 때 팬케이크처럼 구워보세요~감자채전 반죽을 부은 후에중약불에서 약3분정도 구운 후팬을 흔들면서 굽다보면 전체가 떨어져서한 덩어리가 되어 움직일 때가 있어요.이때가 바로 뒤집어도 되는 상태에요.충분히 익었을 때 뒤집는 것이처음의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는 방법이에요. 소리 들리시죠? 캬아아~다시 들어도 매력적인 빗소리^^전을 뒤집을 때도저히 한 번에 뒤집기 어렵거나모양이 흐트러질까 걱정되시면접시를 이용해서 뒤집는 방법도 있어요.물론 기름이 튀어 데지 않도록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거 아시죠?:) 드디어 겉바속촉 맛있는 감자전 완성!감자는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칼륨이 풍부한 건강식품이에요.칼륨은 몸에서 신장과 신경계 근육을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죠.그리고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요.물론 삶아서 먹거나 구워서 먹는 것이건강에는 더 좋겠지만!전도 샐러드와 채소를 곁들어주면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감자요리는입맛에 따라 케찹에 찍어 먹어도 좋고,어른들은 간장을 살짝 곁들이면 좋더라구요. 간장에 콕 찍어 한 입 먹으니입안에서 바삭!하고 소리를 냈어요.와 이 맛있는 감자채전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완전 간단하죠?간단하지만 영양, 맛까지 모두 챙긴알짜배기 음식이에요.막걸리가 빠지면 섭한데미리 준비 못해서 먹는 내내 아쉽더라구요.다행히 지금은 봄이고!봄에는 자주 봄비가 찾아 오잖아요^^내일도 비소식이 있고,금요일에도 비소식이 있더라구요!비처럼 음악처럼지글지글 기름소리를 비처럼 ㅎㅎ비오는 날 꼭 드셔보세요~~내일 장바구니에 감자 담아 오실거죠? 바삭한 감자채전을 위해일정하고 가늘게 채썰기 중요!강불에 기름 넉넉히 중요!팬을 흔들며 골고루 익히기 중요!집집마다 고소한 기름냄새 가득한저녁이 상상되니 즐거워요~우리의 하루:)는또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 올께요~감사합니다^^ 돌싱포맨 박나래 스위스 감자전 뢰스티 감자요리 감자채전 안녕하세요 우리의 하루:)입니다. 엊그제 돌싱포맨을 보는데 박나래씨가 스위스 감자전 만드는 장면이 보이… blog.naver.com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쫀득쫀득한 감자전 만드는법
보랄바디드라이어
쫀득쫀득한 감자전 만드는 법 그저께가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날이었다죠~~ 농촌에서는 하지 무렵이면 보리수확을 비롯하여 감자, 양파, 마늘수확에 이어 콩심기도 하고 메밀파종도 하는 등 엄청 바쁜 시기라고 합니다.하짓날은 감자 먹는 날이라고도 하며 보리환갑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하지가 지나면 보리가 마르고 알이 잘 여물지 않아 하짓날에 보리수확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또 하지가 지나면 감가 싹이 다 죽기 때문에 감자환갑이라고도 하였답니다. 하짓날엔 감자를 캐서 쪄 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 먹기도 하였다하여 저는 어제 감자전을 부쳐 먹기로 했습니다. ◆감자전 부치는 법◆재료로는 감자 3개, 양파 반개정말 초간단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자전으로 물은 한방울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강판에 곱게 갈아 줍니다 감자를 가는 동안 갈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파도 갈아 줍니다. 감자와 양파를 갈고 나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수분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거름망에 건더기를 건져두고 남겨진 부분에서는 가라앉게 되는 앙금을 사용합니다. 20여분 놔뒀다가 윗물을 따라 내고 남겨진 앙금을 감자와 양파 갈은 것에다가 넣어 감자전 반죽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감자 갈은 것에 가라앉은 앙금을 더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구워줍니다. 양념 간장을 따로 만들지 않을 경우에는 감자 갈은 것에다가 소금으로 간을 해 주면 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감자부침개 하지 음식으로 으뜸인 감자로 만든 감자전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감자전 완성입니다.감자는 줄기식물로 감자꽃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합니다.감자는 땅속의 사과라고 불려질 정도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특히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감자는차가운 성질을 가진 것으로 열을 식혀 주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 기력회복 음식으로도 좋고 뜨거운 햇볕에 노출된 피부에 감자를 갈아서 부쳐주면 열기를 식힐 수 있어 좋습니다.탄수화물과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먹은 양에 비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감자의 녹말이 궤양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아침 일찍 공복에 감자 한 개를 갈아 생즙을 낸 뒤 위의 물을 버리고 가라앉은 앙금만 먹으면 위궤양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소화기능도 튼튼해진다고 합니다.감자의 싹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감자전부치는법#감자전만드는법#하지감자#감자효능#감자요리#감자꽃꽃말
서산시 칼국수 파전 감자전 맛집 운산손칼국수 여행길에 맛본 시골김치맛
#운산손칼국수 #운산손칼국수감자전 #운산손칼국수오징어볶음 칼국수와바삭한 감자전파전이 맛있는 운산손칼국수 여행길에 들린곳 운산손칼국수 맛후기입니다 영업시간은 전화확인후 방문이 좋겠지요 봄에는 유기방가옥 수선화꽃보러 갔다가출출할때 친척들과 10명이상 같이 식사를할 수 있는 운산손칼국수 입니다몇해전에 이곳에서 손칼국수만 먹어본적 있는데그래도 한번쯤 가봤던곳이 맛이 이상하지만 않다면 또 간다해도 맛집선택의실패율은 적겠지요?이날도 역시 인원이 많은 일가친척이다양한 입맛을 호강시키기에 딱이었어요 칼국수맛집 파전맛 소개할께요 바삭한 운산손칼국수 파전 파전을 주문했더니 바삭바삭 식감이 살아있고 맛있다고 웅성거리네요 ㅎ 운산손칼국수 감자전 감자전하면 강원도가 생각이 나는데파전을 먹기 생소한 초딩들 입맛을 위해감자전을 시켰는데 와~~~감자칩처럼 생기고감자의 식감이 살아 있고바삭바삭 맛있네요감자전의 두께와 크기도 만족이구요 운산손칼국수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은 보통맛 매콤정도인데 고춧가루가 때깔이 좋은걸 썼나봐요오징어볶음 맛도좋구 색깔도 좋네요 더중요한건 오징어볶음 양이 많아요 오징어가 비싼계절인데도 사다가 집에서 요리하는것보다 이곳에서 먹는 오징어양도 많고밥에 비비니 감칠맛나고 좋아요 밥과 오징어볶음의 환상적인 맛모두들 배고팠는지맛있다고 잘먹네요우리 일행이 맛있게 먹으니옆테이블 손님도 주문하네요 ^^ 오징어볶음에 제공되는 김치도직접 담근맛이 나네요리필할 수 있어요~ 리필용 김치예요 운산손칼국수 메뉴 운산손칼국수 정문 운산손칼국수 운산손칼국수 본관입니다옆에 신축건물이 더 있어요 다육이 선인장 운산교회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귀가길에 유채꽃밭이 있어사진찍었어요간간히 추억사진을 찍는사람들의 모습도 있었어요여긴 운산 면사무소 뒤쪽이예요칼국수집과 가깝고 뒤쪽에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요톨게이트 가는곳 근처에 있어요 너무 맛나게 먹느라 칼국수 사진이 없네요 ^.^ 운산손칼국수는 사계절 부담없이 갈 수 있는곳 일듯해요서산시 여행길에 배고프고시골 면단위 풍경이 궁금하다면 이곳에 들려보세요배부르다면 걍 동네구경으로한바퀴돌으셔도 되구요내돈내산 후기지만 시골 시장건물풍경도 볼수 있어서 좋을거예요이곳 동네는5일장이 열리거나 하진 않아요건물들이 70년대 형성된 그런 건물과 현재까지 공존하는 그런곳의 느낌이예요 시골 풍경이지요 ~칼국수맛은 각자 입맛이 다를수도 있으니리뷰나 후기많이 보시고선택하세요~서산여행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운산손칼국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해운로 1205
감자전 만들기 쫀득한 감자전 레시피
감자박스 뿌시기(?) 요리입니다.넉넉히 사다둔 감자 한박스.싹이 나기전에 다 먹어야하기에 오늘은 꼬소한 감자전을 부쳐먹었어요.마침 가족들이 모였기에 부쳐서바로바로 먹어치웠는데…이 날. 감자를 어지간히 많이 소진했어요. ㅋㅋ이렇게 부쳐 바로 먹으면 바삭하고 고소하지만식은다음 먹었을땐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또다른 감자 맛을 볼 수 있어요.감자전은 역시 100% 감자만으로 부쳐야 제맛.전분가루나 밀가루 섞지말고 부치세요.전분 가라앉히기만 느긋이 해주면 아주 꼬소한 100% 리얼 감자전의 맛을 볼 수 있어요.여기에 잘게 썰어넣은 청양고추의 맛이부침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마냥 먹게되는 중독성있는 맛의 감자전입니다. 재료 감자(중)4개, 청양고추2개, 당근1/4개, 소금약간, 식용유 감자4개는 잘게 잘라 믹서기에 넣고물 1/2컵 정도 부어 곱게 갈아줍니다.강판에 갈아도 좋은데,강판에 거칠게 갈면 씹는식감이 난답니다.감자의 수분을 모두 빼줄거라 물은 잘 갈아지도록 부어도 좋아요. 곱게 간 감자를 체에 밭쳐 걸러줍니다.체에 밭친 감자 건더기와 국물을 따로 분리해서국물은 10분간 흔들지말고 가만히 가라앉히면밑바닥에 단단한 전분이 생겨요. 당근,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매콤함이 감자전의 맛을 업시켜줍니다. 감자건더기와 가라앉힌 단단한 감자전분을 섞어요. 여기에 청양고추, 당근을 섞고,소금을 약간 넣어 간해주세요.감자반죽은 시간이 지나면서 갈변됩니다.반죽을 오래두지 말고 바로 부쳐주세요. 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감자반죽을 한국자씩 얹어 중불로 줄여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쳐줍니다.한면이 완전히 노릇해지면 뒤집어 뒷면도 바삭하게 부치세요.중간에 군기름을 붓거나자주 뒤집으면 바삭함이 떨어집니다.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살짝 나서느끼하지않고 마냥 먹게되는 감자전이에요.부쳐서 금방 먹으면 바삭해서 맛있지만,살짝 식은다음 먹어도 감자의 쫀득함이 있어이것도 맛있더라구요.^^*
감자전 레시피 모짜렐라치즈 감자떡 만들기 비 올 때 음식 연유 활용
감자전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시예요~^^아이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감자라 떨어지지 않고 준비해놓는답니다. 가장 많이 만들어 주는 게 감자전인데~오늘은 조금 색다른 감자전 만들어 주었더니 단숨에 한 접시를 클리어한 거 있죠.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쫄깃 달콤한 모짜렐라치즈 감자전(감자떡)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재료 감자 2개(약 330g) 모짜렐라 치즈 반컵 트러플 소금 약간 연유 듬뿍 현미유 1. 감자 삶기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작게 자른 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고 6분 돌려주고 눌러봤을 때 덜 익었다면 2분 정도 추가로 돌려주세요. 참고로 작게 잘라줘야 빠르게 익는답니다. 익은 감자는 숟가락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으깨준 후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감자와 어우러지도록 잘 반죽해 주었답니다. 모든 음식에는 간이 되어야 맛있지요 트러플 소금을 넣어 간을 해주면서 풍미를 더해주었어요. 크게 해도 상관없지만 전 먹기 편하게 약 30g 정도 동그랗게 만든 후 양손을 오가면서 열심히 치대준 후 동글납작하게 만들어주었어요. 팬에 현미유를 넣고~(버터를 넣어주면 더욱 고소한 감자빵을 즐길 수 있답니다.)약 – 중간 불로 은은하게 부쳐주면 된답니다. 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가서 자주 뒤집는 것보다는 한쪽 면이 노릇노릇해졌을 때 뒤집어주는 게 좋아요. 그래야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감자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노릇하게 부친 감자전 포인트는 바로 연유랍니다. 감자 전에 연유를 사르르 더해주면 더욱 맛있는 감자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자전~!!감자전이라고 쓰지만 감자떡 같기도 해서 둘 다 이름을 붙였는데 뭐가 더 잘 어울릴까요? 이름이 뭐 중한가요~맛있으면 그만이죠. 집에 감자가 있다면 주말메뉴로 꼭 만들어 즐겨보세요. 참고로 치즈를 많이 넣으면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가창]정미네-평일 웨이팅 감자전 맛집!!
평일날 가창에 볼일보러 갔다가점심을 먹으러 근처 검색하다보니리뷰수가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정미네 가창에서 비슬산 가는 방면으로 가다가 샛길로 빠져서 올라가다보면 나오는데이런 골짜기까지 사람들이 오겠나(?) 생각했는데헐~~~~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웨이팅 노트에 이름 적고인원수 적으면 순서대로 불러주면 들어가면 된다.우리가 적고 보니앞에 35팀이 있었다. 가는데 1시간, 기다리는데 1시간… 메뉴는 여러개가 있지만다들 감자전은 필수코스라서감자전, 수제비, 닭불고기(소)를 주문해 본다. 기본으로 나오는 쌈장, 간장,배추,비지찌개..비지찌개가 간이 잘 베어서맛이 좋다.다른 분들이 자주 리필해 먹던 반찬중에 하나!!! 제일 처음 나온 감자전!!감자를 얇게 저며서 튀김옷을 입혀나오는 전이다.바삭한 식감에 감자맛까지 더해져서 맛이 좋다.기름이 흥건한걸 보니 튀겨내듯이 전을 구운듯 하다. 닭불고기는 약간 매콤하다.연탄위에 직화로 구워서 나온듯 하여불냄새가 많이 나고탄 부분이 있어서 아쉽지만 맛은 괜찮았다. 수제비는 얇게 손으로 직접 뜬 수제비라서부들부들한 느낌의 수제비이다.국물맛이 깊진 않고 약간 싱거워서양념장을 넣어서 먹으니 간이 맞았다. 가는데 1시간,평일임에도 기다리는데 1시간.대체로 어르신 분들 팀이 많았고일하시는 분들은 체계적으로 깔끔하게 일을 하셔서 믿고 기다릴수 있었다.감자전이 제일 맛있었고다른 메뉴는 그냥 보통.밑반찬이나 쌈종류들을 아낌없이 주다보니그런데서 가성비가 괜찮아 보인다.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보진 못하겠지만가창근처에 가본다면다시 들리고 싶긴하다.이곳 미나리전도 베스트 메뉴라서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보는 걸로~~~ 정미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2길 26 정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