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6박 7일간의홍콩과 마카오 여행의 경험담과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편리한 여행 예약 앱 ‘klook’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클룩’이라는앱을 많이 이용했는데요.특히 홍콩 디즈니, 빅토리아 피크트램,옥토퍼스 카드, 공항철도 AEL과마카오 왕복 페리 등 여행에 있어필요한 것을 쉽게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역 금액 홍콩 디즈니 2인 194800\ AEL 공항 -> 구룡 1인 13400\ 피크트램 1인 19800\ 마카오 왕복 페리 2인 106800\ 옥토퍼스 카드+ 50hdk 1개 15400\ 클룩에서 예매하면 현장 구매 보다조금씩 쌌습니다.또한 저희는 이용 못 했지만홍콩 스카이 100, 옹핑 360 케이블카, usim 등여행에 필요한 것을 예약하고바우처에서 쉽게 교환할 수 있으니안 이용할 이유가 없겠죠? ※ 바우처 이용방법 1. 공항 AEL 표는 탈 때는 그냥 타시고 나올 때 개찰구에서 QR 사용하면 됩니다. 2. 디즈니랜드 표는 검색대 지나서입구 개찰구에서 QR로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한 사람이 구매 시 하나씩 찍어야 함) 3. 피크트램도 트램 타러 들어가는 곳에 있는개찰구에 QR 찍으면 됩니다. 4. 옥토퍼스 카드는 공항 출구가 A와 B가 있는데 A로 나오셔서A13 부스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직원분이 귀국 때 반납하면 환급해 준대요.) 5. 마카오 페리는 갈 때 표랑 올 때 표랑따로 시간을 설정하고 예약하시면 됩니다.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경제 = 일반 석감독자 = 비즈니스 석저희는 이렇게 이해했는데요.(저희는 경제로 예매했어요.)페리 역시 바로 입장하셔서개찰구에서 QR 찍으면 표로 바꿔줍니다.(매표소는 스킵하셔도 됩니다.)그리고 페리는 출발 1시간 더 전에도착해야 예약한 시간에 탈 수 있어요.저희는 출발 40분 전에 도착했는데1시간 40분 뒤에 탔습니다.(자세한 건 다음 블로그에서…) 여행 계획은 ‘트리플’에서 여행 계획부터 여행하는 중에도유용하게 사용한 앱인 ‘트리플’을 소개합니다.저희가 여행 가기 전 러프하게 계획을 세웠는데요.이걸 직관적으로 보기 위해서 생각하다가 대만 여행 때 유용하게 사용했던트리플이 떠올라서 또 이용하게 되었어요. 1, 날짜별 갈 위치를 지도상에핀 포인트로 설정해서 동선 체크가 가능해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2. 가계부에서 그날 사용한돈을 입력하면 여행비 관리가 편리하다.(특히 1/N 할 때 좋음) 3. 나의 반경 1Km 이내의 맛집 검색지도에서 맛집 검색이 가능(앱을 사용한 한국인 리뷰가 있어 좋음)이 기능은 이번 여행을완벽하게 만들어준 기능입니다.홍콩은 맛있는 곳이 많아서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위 두 앱을 이용하셔서즐거운 홍콩 여행 만들어보세요.!여기까지 ‘홍콩 여행 관련 리뷰 part.3’였습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물어보시면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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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베네시안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마카오 하면 포르투갈만 생각이 날 수 있지만 파리지앵 호텔에서 파리를 만날 수 있고 마카오 베네시안 방문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도 만날 수 있어요 파리지앵 호텔에 가면 생각보다 큰 에펠탑이 있고 그리고 베네시안 호텔에는 베네치아 풍 수로에 곤돌라까지 있어서 마카오 자유여행 중에 방문해 볼 만하더라구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 있는 곤돌라는 야외 공간이 아닌 실내 공간에서 실제로 이동하는 게 신기한데요 탑승해 보면 실제로 곤돌리에레가 노를 저으며 노래도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불러준답니다 또한 이곳 방문하면 마카오 에그타르트 유명한 마카오 로드스토우 코타이 지점도 있기에 방문했을 때 맛있는 에그타르트 먹어보는 것도 좋구요 마카오 자유여행 하면서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마카오 베네시안 이름처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궁전, 리알토 다리 그리고 베니스 종탑을 상당히 유사하게 만들어 놓았구요 실내 공간에는 거대한 수로에 곤돌라까지 띄우고 있기에 잠시나마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하는 기분도 들어요 2007년에 오픈하였고 오픈 당시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혔던 호텔인데요 물론 그 이후에 훨씬 더 대형 호텔들이 마카오에 새로 오픈하였어요 마카오 자유여행으로 방문하면 물론 신상 호텔들에 투숙하는 것이 좋구요 마카오 베네시안은 투숙까지는 아니어도 잠시 시간을 내어서 방문해 볼 만한 곳이랍니다 베네시안 호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 밖만큼이나 스케일 크고 화려한 풍경을 볼 수가 있는데요 너무 자세히 보시면 조잡한 느낌이 나는 것도 사실인데요 ㅎㅎ 거대한 스케일에 디테일까지 훌륭하다면 호텔의 시설이 아닌 미술관에 있어야 할 작품이겠지요 건물을 채우는 사람들은 동양 사람 특히 중국 분들이 많아서 이곳이 유럽이 아닌 마카오가 맞구나 싶지만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며 걸어가다 보면 잠시나마 마카오가 아닌 유럽 여행을 온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마카오 여행 처음 갔을 때 마카오 베네시안 내부의 수로와 곤돌라를 처음 봤을 때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요 건물들은 많이 조잡하지만 거대한 수로와 곤돌라 그리고 천장에 하늘 장식과 자연광 비슷한 조명까지 정말 놀랍더라구요 더운 시기에 마카오 자유여행 하다보면 땀이 계속 솟아나게 되는데요 특히 한낮이라면 더위를 피해 마카오 베네시안 같은 실내에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볼거리도 많고 마카오 에그타르트 같은 유명한 먹거리도 있으며 그늘에 시원하기까지 하니 여름에 마카오 가신다면 여기는 낮에 꼭 방문해 보실만해요 베네시안 수로를 오고 가는 곤돌라를 보면 잠시나마 베네치아로 여행 온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수로 가까이 거닐다 보면 줄이 많이 서있는 인기 좋은 매장이 하나 있는데요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마카오 로드스토우 코타이 지점이에요 마카오 로드스토우 코타이점은 크기도 큰 편이고 그리고 수로 가까이에 붙어 있어서 풍경을 보기에도 좋기에 더욱 인기가 좋더라구요 로드스토우 베이커리는 이름에 베이커리가 들어간 곳답게 마카오 에그타르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구요 음료와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어서 가볍게 식사를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6개가 들어간 한 박스 구입하는 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잘 구운 에그타르트 지금 봐도 다시 이 에그타르트 먹으로 마카오자유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에그타르트가 홍콩과 마카오에서 인기가 좋고 이곳들이 에그타르트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18세기에 포르투갈 수녀원에서 탄생한 음식이라 하구요 마카오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을 때 에그타르트가 마카오에도 전파가 되었다고 해요 마카오에서 인기를 끌던 에그타르트는 마카오와 거리가 가까운 홍콩에도 전해졌으며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그리고 홍콩식 에그타르트로 나뉘게 되었어요 홍콩 여행 갔을 때 홍콩 에그타르트 유명한 타이청에서 먹어보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카오 로드스토우에서 먹은 에그타르트가 훨씬 더 제 입에 잘 맞더라구요 달콤하며 고소하고 크리스피 하며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는 마카오 여행할 때 꼭 먹어봐야 하는데요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맛이 제게는 제일 맛있게 느껴졌어요 Lord Stow’s Bakery (Cotai) 마카오脸谱街威尼斯人购物中心870号3楼
마카오 호텔,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스포츠중계
마카오 호텔,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안녕하세요~ 점프입니다 !!홍콩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좋은 마카오는 많은 호텔들이 있어서 호텔들을 둘러보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오늘은 마카오에서 빼놓을수 없는 마카오 호텔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마카오 여행을 럭셔리하게 즐길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확인해보세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마치 진짜 하늘과 같은 인공 천장아래 인공 수로와 곤돌라를 즐길수 있는곳으로 마카오 여행에서 베네치아 여행을 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곳으로 마카오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곳이기도 해요. 마카오는 중국 광동성 남동부 해안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에 홍콩이 있어 홍콩과 마카오를 페리를 타고 편하게 다닐수 있는데요. 페리터미널에서 내리면 마카오 호텔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할수 있어요.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최저가 보러가기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1시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3000여개의 스위트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객실이 스위트객실이라 여유있는 공간에서 럭셔리한 마카오 여행을 즐기기에 만족스럽습니다. 객실 유형으로는 로얄 디럭스 스위트, 벨라 디럭스 스위트룸, 파밀리아 스위트, 리알토 디럭스 스위트룸, 프리미오 로얄 스위트, 프레미오 벨라 스위트, 밀라노 스위트, 피렌체 스위트 (침실 2개), 시엘로 스위트 (침실 2개), 팔라초 스위트 (침실 3개), 프레지덴셜 스위트 (침실 4개)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객실을 선택해서 머물기에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작은 객실의 크기가 70제곱미터로 여유있는 공간으로 럭셔리한 마카오 여행을 즐기기에 만족스럽습니다. 객실에는 티비, 별도의 거실 공간과 작업공간, usb포트가 있는 국제 전원 플러그, 금고, 다리미 다리미판등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내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무료 수하물 보관소,24시간 룸서비스, 무료 셔틀 버스, 컨시어지 서비스등을 제공하고요. 욕실에는 디럭스 대리석 욕조, 헤어드라이어, 목욕 가운, 슬리퍼, 세면용품, 어메니티등을 제공하고요. 호텔의 8층에 위치한 브이짐 피트니스 센터에서 최신 유산소및 웨이트 트에이닝을 즐길수 있는데요. 운영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11시로 호텔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호텔내 4개의 야외수영장이 있으며, 메인 수영장에서는 물장구를, 성인 전용 Murano수영장에서는 온수 자쿠지를 즐길수 있으며, 겨울철에 이용할수 있는 온수 수영장과 아이들과 즐길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와 야외 어린이 놀이터 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수영장에는 48개의 카바나가 있으며, 각각 최대 4명까지 수용할수 있다고 해요. 라운저와 수건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영장 이용시간은 10시 ~ 오후 6시입니다.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에서 빼놓을수 없는 곤돌라 !!곤돌라는 실내와 야외에서 즐길수 있으며, 야외는 날씨가 좋아야 운영한다고 해요.첫탑승은 12시 15분에 시작되며, 마지막 탑승은 오후 7시 45분에 출발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놀이 공간인 큐브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전 11시 ~ 오후 7시에 이용할수 있어요. 호텔내 30여개의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으며, 호텔뿐아니라 쇼핑센터내에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어 쇼핑과 식사를 즐기기에 만족스럽습니다.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이용후기 – 대박진짜 좋아요. 돈 하나도 안 아까웠어요. 진짜.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요. 일단 룸이 커서 좋고 5시 30분쯤 체크인 했는데 금연 객실이 없어서 더블 베드로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뷰가 진짜 대박인곳으로 주셨어요. 갤럭시 호텔이 정면으로 보이는 뷰인데 야경이 대박이라고 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꼭 수영장 가세요!! 진심 여기 수영장 짱이에요 – 만족스러웠던 호텔관광객이 넘 많아서 정신 없을까 우려했지만 객실쪽으로 이동하니 조용했고 룸 넓고 너무 좋았어요. 셔틀 버스 일반버스 다 이용할수 있어 편리했답니다.– 방은 역시 베네시안입니다.기본룸의 사이즈가 이미 스위트룸사이즈라서 이용에 만족도가 높앗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마카오 최신식은 아니지만 고풍스럽고, 규모면이나 접근성, 부대시설면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대만족엄마모시고 갔어요. 엄마 완전 감동. 일단 스위트룸이라 객실 시설은 매우 좋아요. 수영장도 좋고 로드스토우 베이커리가 바로 아래 있어서 아침으로 에그타르트와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객실에서 코타이보면서 먹는데 엄마 정말 감동받으셔서 효도한 느낌. 전체적으로 좋은 호텔이고 추천합니다. 인기있는 마카오 호텔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전 객실 스위트로 넓은 객실에서 여유롭게 지내기 좋으며, 멋진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만족스러운 럭셔리 호텔입니다.특히 쇼핑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기에도 편리한 위치이고요.마카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더 베네치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마카오 여행 / #4 타이파섬 산책 (2018/10/12)
(* 여행한 지 4년이 지나고서야 블로그 주인이 사진 정리하려고 쓰는 여행기이다 보니 정보성 포스팅이 아님을 밝힙니다.) 마카오가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이었나 싶었던 타이파섬. 하긴 2007년에 마카오에 왔을 때도 같은 생각을 하긴 했더랬다. 그때 여행기도 신기하게 마카오에서 멈춰버렸는데, 또 그렇게 두기 싫어서, 그리고 이젠 다시 여행을 떠날 것도 같아서 밀린 여행기를 올려본다. 사실 4년도 더 된 이야기다 보니, 이젠 나도 가물가물하다. 예전만큼 기억력이 좋지도 않고. 보통은 가계부와 간단한 메모를 보며 여행기를 채우곤 했는데, (그 사이 폰을 바꾸며 아마 2번 바꾼 듯?) 그 기록들을 못 찾겠다. 보통 전부 백업을 해두긴 하는데, 백업 해두는 공간이 워낙 여러 개다 보니 못 찾겠다. 그러니까 결국 남는 건 사진뿐이었다. 사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위 사진은 타이파 주택박물관인데, 왜때문에 내부 사진은 없냔 말이지. 내부가 사진 촬영 금지였던 것인지, 아니면 문을 닫아서 못 들어갔던 것인지, 아니면 딱히 볼 게 없어서 사진을 안 찍었던 것인지.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다.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건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기억은 아마 이 주택만 보고 든 생각이라기보다는 타이파 섬 전체를 보고 든 생각이었을 것이다. 카르멜 성모 성당. 유럽형 건축물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다 보니 그야말로 곳곳이 사진 스팟이다. 주택박물관에서부터 건물 구경하며 대략 10분쯤 걸었을까? 조금 더 걸었을지도. 그러면 타이파섬의 번화가가 나온다. 번화가라기에도 너무 아기자기하지만. 나는 이곳 색감에 반했다. 포르투갈 오비두스가 떠오르기도 했고.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 집도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순 없지! 왜때문에 한국에서 먹는 에그타르트는 저 맛이 안 나는 건지 모르겠다. 귀여운 야옹이도 만나고. 아기자기한 거리를 걷다 보면 유럽 같다, 정말 포르투갈의 어느 작은 마을을 걷고 있는 것 같다 싶다가도,이런 작은 사당이 나오면 다시 내가 있는 곳이 마카오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곳. 우리는 타이파섬 구경을 주택박물관부터 시작해서 유럽 거리를 거쳐 중국 느낌이 나는 초입으로 왔는데, 타이파 섬 입구로 들어오면 여기가 유럽 같은 거리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갤럭시 호텔 맞은편에 있는 타이파 마을 입구. 바로 앞이길래 호텔 구경할 겸 갤럭시 호텔에 가봤는데, 마침 시간대가 맞았는지 다이아몬드 쇼를 하고 있어서 넋 놓고 구경하다 왔다. 지금도 이 쇼를 계속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마카오 호텔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관광객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열심히 어필하고 있었다. 2007년에 마카오 갔을 땐 그저 베네치안 리조트밖에 없었는데 말이다. 갤럭시 호텔에서 우리가 묵었던 콘래드까지 셔틀을 탔던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택시를 탔던 것 같은데, 그런 세세한 것들은 정말이지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우리는 홍콩으로 넘어가기 위해 페리를 타러 갔다. 예전엔 마카오 본토로만 배가 들어갔던 것 같던데, 이젠 타이파에도 페리 터미널이 생겨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페리 터미널에도 면세점이 있었다. 우리는 면세점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조금 구경만 했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이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 사진도 다 찍었다. 아 그러고 보니 이번엔 구룡이 아닌 셩완으로. 셩완-타이파를 이어주던 워터젯 내부 모습. 그냥 오랜만에 마카오-홍콩 간 페리를 타니까 반가움에 이런 사진도 찍은 모양.아무튼 계속 써야지 써야지, 했던 마카오 여행기를 이렇게나마 끝내본다.그래도 여전히 밀린 여행기가 수십 개. ;;;;#여행이번지다 #보넬의여행 #마카오여행 #타이파섬
마카오 자유 여행 버블밀크티 맛집 비교 및 추천! – 카페프리, 공차, 컴바이, 코이 밀크티 마카오여행 환전 이것만 기억하세요!
작년에 코로나 출국금지가 풀리면서 간만에 친구들과 갔던 마카오여행! 코로나 시작전 가장 좋아했던 여행지가바로 마카오라 오래 기다린거같아요. 마카오여행을 갈때는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카오환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처음으로 마카오에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을 위해마카오를 다녀와본 경험자(?)로써 공유드릴 수 있는 부분을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도만 간략하 알고 가셔도 타지역에서 낭패당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마카오에서 사용하는 화폐로는 마카오 달러 & 홍콩 달러 두가지가 있습니다. 국내 은행의 경우 마카오 달러가 취급되지않다보니 한국 관광객분들은 홍콩달러를 환전하여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실텐데요! 하지만 말이에요….!!실제로 은행에 갔을때 환전을 하려면홍콩달러도 준비되지않은 은행들이 많아 난감하더라구요.. ㅠ럭키하게도 환전이 가능한 은행을 찾아갔지만 환전을 할 수 있는 금액대가 정해져있기도 했구요.. 이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황금같은 시간이 버려지거나 완벽히 환전이 되지않은 상태로 마카오여행을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카오나 홍공을 가시는 여행객들이 다른 해외여행지를 방문하시는 분들보다 비교적 적은 편이라 그런거겠죠? ㅠㅠ 국내여행이라고 한다면 간단히 신용카드 하나만 챙겨가도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서 상관이 없다지만 해외여행을 떠나실 경우에는 확실히 준비하지 않은 상태로 가게되면 몇년만에 갈 수 있을까 했던 여행에서 낭패를 보기도 하죠.. 정말 심각할때는 대사관에 도움을요청하는 연락을 해야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도.. 이것처럼 국내에서 홍콩달러는 환전해서 간다는게 간단한일이 아니다보니 몇몇 여행객들은 마카오에 입국 후 현지에 있는 마카오환전소에 방문해 환전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현지에서 환전을 진행할때에는 가장 큰 단점이 환율을 따지는 부분이나 수수료같은 부분에서 이득을 남기려는 곳들이 많이 있어 손해를 보기도 하고 제대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현지의 마카오환전소 대신 ATM기기를 이용하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제가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ㅎ) 여행을 하면서 지출되는 경비가 얼마인지 예상이 안된 경우에서 곧바로 ATM 기기를 통해 원할때마다 지속해서 인출을 하게 된다면결국은 수수료가 계속 나가게 되는거라서 최종적으로 직접 바가지를 만들어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정말 비추천입니다! 이렇게 하면 결국 돈을 낭비하게 되거든요! 저도 마카오에 간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이렇게 환전 문제들로 인해서현지 환전소에게 통을 당하기도 하고 수수료로 인해서 타지에서 힘들게 걱정도 많이 했던 사람으로써 여러분들만큼은 저처럼 이렇게 난감한 경우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결심하기도 했어요! 제 친구도 아무것도 결정안한 상태로 바로 마카오여행을 가서 처음 들어보는 불안한 곳에서 바가지를 한가득 쓰고나서 계속 생각이 나서 관광도 집중해서 즐기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의 경우도 마카오여행을 처음 갈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여기저기 소문을 듣고나서최근에는 마카오환전 전문 업체로 마카오파텍이라고는 곳을 소개받게 되었고 마카오파텍을 통해 환전을 진행하고 나서는이러한 걱정들을전부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예전엔 저도 소액의 금액을조금씩 환전을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했는데요. 최근에 쓸일이 있어 고액 환전도 진행해봤는데 마카오파텍은 회사 규모도 컸고 수년간 운영이 되고 있는 회사라서 그런지 소액부터 고액까지 믿음직하게 속전속결로 환전을 해주셨고 걱정을 할 필요도 없이 투명도 있게 진행을 해주시더라구요. 일부 마카오환전 업체들의 경우 직접 환전하는 과정중 수수료를 많이 받는 곳들도 있다고 하고 무턱대고 입금만 요구한 뒤 연락을안받는 곳들이 간혹 있다고 했는데 마카오파텍 컴퍼니는 마카오환전만 수년동안 진행해온 믿음직한 업체라서 의심을 거둘 수 있었고 실제로 문의를 요청해서 상담하니 바로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타지에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을 바로 해결!) 알아보니 이쪽 분야로써는 마카오에서 정말 유명한데다 이미 한국인 관광객들 분들에게도 인증을 받았던 업체라고 하니까 걱정없이 믿고 진행하기 정말 최고인 듯 합니다! 게다가 다른 마카오화전 업체들에 비해 수수료가 비교적으로 더 저렴하고 환전맡길때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깨끗한 과정을 투명히 보여주기 때문에 갈때마다 믿고 환전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마카오파텍은 지금까지도 문제나 사고가 없이수년동안 무사고를 자랑하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니까아무것도 모르고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걱정없이 이용하기 좋았고 마카오여행을 많이 다니셨던 분들은 다른 곳들 보다도 더 괜찮은 것 같다고 바로 단골등록을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환전이외에도 항공에서 직접픽업을 와주시는 에스토크 과정과 찾아보기 어려운 현지 맛집 관광지 등 여러부분을 가이드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 고급여행을 다녀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카오환전 서비스는진행할때마다 항상 투명하고 빠르게 처리를 해주시다보니 지금까지도 수년간 많은 관광객분들도 맡긴게 아닐까 합니다. 다음에 갈 마카오여행도 저는 마카오파텍에서 환전을 진행하고 공항픽업과 숙소, 관광지등 모두 해결하고꽉찬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마카오 3박 4일 자유 여행 코스 가볼만한 곳 총정리
3박 4일 마카오 자유여행 일정 총정리! 여행코스가 고민된다면? 재취업 준비를 하던 중, 새로운 회사로의 출근이 결정되고 출근을 하기 전에 엄마를 모시고 다녀왔던 매력적인 도시 마카오를 소개해보려 해요코로나가 존재하지 않았던 2019년의 6월,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던 마카오는 정말 매력적이였어요다양한 세계문화유산이 있었고 밤에는 대형 호텔들이 모여있는 거리의 화려한 야경이 빛났고특히 마카오에서 유명한 공연과 맛있는 에그타르트는 잊혀 지지 않아요! 다양한 볼거리 세계문화유산들과 즐거운 공연, 그리고 잠시 즐겨보기 좋은 카지노가 있는 마카오 3박4일 일정의 여행코스,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호텔 로열 마카오 마카오Estr. da Vitoria, 2-4號2-4號2樓 제주항공을 타고 마카오 국제공항 도착, 택시를 잡아 마카오여행 숙소 로얄호텔 체크인 밤에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3박4일 동안 머물렀던 마카오호텔 로얄호텔로 향했어요마카오 여행 동안 사용한 로얄호텔은 주로 도보로 걸어다니며 관광한 여행의 일정동안 좋은 위치를 자랑했고무엇보다 호텔 숙박 가격에 비해 잘 관리된 객실과 깔끔한 호텔 로비 등부모님과 함께 사용하며 여행하기에 좋았던 숙소에요!마카오호텔을 찾아볼때 처음에는 화려한 밤거리를 자랑하는 호텔들이 모인 지역의 유명 브랜드 호텔을 쓸까 하다가생각해보면 주로 시내 위주로 관광을 할건데 그럼 위치가 더 중요하겠구나 싶어 결정했는데결과적으로 마카오 로얄 호텔 덕분에 자유여행을 하는 동안 이동이 참 편했어요 세나도 광장 마카오 마카오 3박4일 여행코스 대표명소 세나도 광장을 꼭 구경하세요! 엄마와 마카오 여행에서 첫번째로 구경한 곳은 자유여행의 랜드마크 세나도 광장이였어요. 이곳은 마카오 속의 작은 유럽으로 통하는 쇼핑 타운으로 도시의 중심이자 세계문화유산 관광의 시작점이에요. 세나도 광장을 둘러싼 유럽 분위기의 건물들과 바닥의 물결 무늬 타일은 마카오 여행의 시작을 알리기에 딱 좋은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특히, 마카오 세나도 광장의 매력은 야경에서 한층 더 빛을 발하는데, 저희는 오전에 한 번 구경하고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밤에 들러 한 번 더 세나도 광장의 불빛이 들어온 야경을 구경했어요세나도 광장은 마카오 공식적인 행사나 축제가 열리는 시내의 중심부로 전 세계에서 마카오 여행을 위해 방문한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가장 활기찬 관광명소니까, 꼭 밤에 한 번 아침에 한 번 들러보시길 권해요~ 마카오 여행 기간 중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밤에 들러 구경한 세나도 광장의 밤 풍경, 야경이에요!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연등과 건물의 불빛이 들어오면서 아침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풍기죠?그래서 꼭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 여행코스에서 밝을 때 한 번, 밤에 야경을 보기 위해 한 번 방문해야 한다고 말씀드린거에요~이 예쁜 세나도 광장의 야경을 구경하며 걷는건 상당히 이색적인 경험이고, 내가 지금 약간 유럽을 구경하고 있는건가? 싶은 기분까지 들어요 타이파 빌리지 R. Gov. Tamagnini Barbosa, 마카오 마카오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빠질 수 없는 매력적인 타이파빌리지 마카오에 있는 타이파빌리지는 예전에는 작은 어촌 마을이였다고 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다양한 맛집들이 이 거리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유명해지면서 전 세계에서 마카오를 찾는 자유여행 관광객들이 타이파빌리지로 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 마카오 여행의 기념품 먹거리인 육포와 또 방문하면 빠질 수 없는 에그타르트 등의 맛집이 골목골목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저와 엄마는 마카오 3박4일 여행코스 일정 중 하나의 방문지로 이 곳 타이파빌리지를 방문했고, 당시 비가 와서 자유롭게 타이파빌리지의 골목골목을 모두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의 맛집들에서 에그타르트도 먹고 육포도 사고 그랬어요다양한 국가에서 마카오여행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와서 골목마다 돌아다니며 쇼핑과 구경거리를 즐기는 모습이 떠올라요. 저는 특히나 타이파빌리지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정말 맛있었거든요. 마카오 여행코스 계획 중이라면 중간중간 현지에서 사먹는 에그타르트의 코스를 꼭 넣어주세요! 마카오여행에서 에그타르트 맛집은 빠질 수 없는 묘미거든요 성 라우렌시오 성당 R. de São Lourenço, 마카오 마카오 3박4일 여행코스 성 로렌스 성당 대표적인 볼거리 모두 둘러보기 마카오 성로렌스 성당은 대표적인 마카오 신고전주의 외관이 강조된 웅장한 성당이에요. 마카오에서 성아우구스티노 성당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성 아우구스틴 성당에서도 거리상 5분 정도만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여서 많이들 함께 구경하곤 하는데, 특히 성로렌스 성당 주변이 마카오 시내 중에서는 부촌이라고 하더라고요. 성당 구경을 좋아하시는 엄마와 함께 둘러보며 관광을 하기에는 특히 마카오 시내에서도 성아우구스티노 성당과 성로렌스성당 두 곳이 좋았어요. 성당의 건축미와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 대표적인 마카오의 성당들을 둘러보세요 성 바오로 성당 마카오 Ruinas de S. Paulo 마카오 3박4일 여행코스 무조건 가볼만한곳 성바울 성당 마카오 자유여행의 성지, 성바울성당이에요. 최초로는 1580년에 지어졌지만 중간에 화재가 있었고 그로인해 대대적인 준공을 거쳐 다시 만들어진건 1637년이에요. 그런데 또 화재가 발생해 1835년 전면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사라진 상태이고요. 정면 부분만 남아있음에도 여전히 성바울 성당의 주변은 마카오에서도 특히 관광하기에 예쁜 풍경을 자랑하고, 마카오여행을 하는 누구라도 이 성당의 남은 전면부 앞에서 사진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을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를 모시고 마카오 여행을 하던 3박4일 일정 내내 그 어떤 관광명소보다도 사람으로 붐볐어요. 사진을 남기고 싶은 명소지만, 독사진을 남기기 어려운 장소이기도 한 성바울 성당, 꼭 가보세요! The Grand Canal Shoppes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마카오 마카오 3박4일 여행코스 초대형 유럽 분위기 쇼핑 장소 그랜드캐널숍 제가 마카오를 여행해보고 싶었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우연히 본 다른 여행후기의 마카오 그랜드 캐널 숍 후기 때문이였어요. 마카오 대형 브랜드 호텔 중 한 곳인 베네치안 호텔 안에 위치한 대형 쇼핑 타운으로 유럽의 베네치아를 형상화해 운하를 쇼핑 타운 중앙에 구현했어요. 놀랍게도 운하에서는 배가 돌아다니고 뱃사공은 중간에 멈취 노래를 불러줘요. 쇼핑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마카오 그랜드캐널숍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거에요. 수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 이동해도 이 너무나도 거대한 쇼핑타운은 몇 시간동안에도 빠져나올수가 없을 정도거든요. 저와 어머니는 해외여행을 가도 쇼핑에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유럽의 분위기를 구현하고 쇼핑타운 정 중앙에 운하까지 구현한 베네치아 호텔 속 마카오 필수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그랜드캐널숍만큼은 안 들를 수 가 없었어요.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또다시 빠질 수 없는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트를 사서 뜨끈할때 먹었어요 ㅎㅎ 마카오에서 먹은 음식 중 에그타르트는 유일하게 그리워요! 베네치아 호텔에서 그랜드캐널숍을 한참 구경하고 호텔 내에 있는 카지노에서 1시간 내외를 잠시 카지노 게임 체험만 해보고 나와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에 근처 호텔에서 화려한 분수쇼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모든게 화려하고 볼거리인 마카오 여행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많네요. 호텔들에서 진행하는 분수쇼는 마카오여행에서 여행객들이 시간을 내서 구경하러 올 정도의 볼거리 중 하나이기도 해요! Mandarin’s House 마카오Antonio da Silva10 Travessa de 마카오 여행코스 총정리! 여행명소 만다린하우스 1869년 개인의 사옥으로 건조되었지만 동서양 건축문화의 혼합된 양식으로 고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마카오의 여행명소 만다린 하우스. 1960년 이후 300여명의 새로운 집주인이 생활하면서 기존의 건축물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한 이곳 또한 마카오 여행코스를 고려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 꼽혀요! 광동식 특유의 건축 양식에 서양풍 건축 양식이 혼합되며 만들어진 만다린 하우스 만의 분위기와 야외 풍경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은 사진도 많이 찍어가는 장소로, 마카오에 와서 동양의 멋에 가까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장소에요. 이렇게 넓은 공간이 개인들의 사옥이였다고 생각하면..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어마어마한 부자였겠군요… 기존에 구경했던 마카오 관광지가 성당과 서양식 건물 느낌이 강했다면 만다린 하우스는 그 중 동양식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여행코스였어요~ 마카오 여행코스 조용한 콜로안 빌리지 제가 마카오 여행코스로 추천하고 직접 여행으로 방문한 타이파, 그리고 콜로안 빌리지(섬)은 모두 과거에는 평범한 바닷가 마을이였던 곳이에요.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역사적으로 포루투칼 유럽의 영향을 받아 지금은 포르투칼 양식을 받은 타일과 거리 풍경이 곳곳에 녹아 있어요. 그래서 종종 관광객들이 마카오 여행코스 중 가볼만한 장소로 이곳을 찾아요! 저는 무려 마카오 여행에서만 3박4일의 시간을 보냈고, 그렇다보니 정말 마카오에서 할 수 있는 여행지는 다 가봤어요. 시내부터 아예 좀 거리가 있던 타이파 빌리지, 콜로안 빌리지까지. 보통 마카오는 홍콩여행을 하는 분들이 시간을 내서 당일치기로 하루 방문하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저는 오히려 마카오에서만 순수하게 3박4일의 여행코스를 보내며 정말 곳곳을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그렇기에 지금 이렇게 더 자세하게 마카오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과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있는거에요 더 파리지앵 마카오 Lote 3, Strip, SAR, P.R. China, Estr. do Istmo, 마카오 베네시안 Av. Cidade Nova, 마카오 마카오 여행코스의 마무리! 화려한 호텔이 모여있는 밤거리 야경 구경 저의 마카오 3박4일 자유여행의 코스는 마지막날 밤 엄청나게 화려하고 큰 호텔들이 모여있는 거리에서 진행됐어요. 마카오에는 대형 카지노를 가진 수많은 호텔들이 한 지역에 밀집해 있거든요? 이 거리가 밤만 되면 호텔들의 야경으로 인해 정말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이 나요. 그래서 이미 길고 긴 여행코스 중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봤고, 마무리를 어디에서 지을까 고민하다가 마카오 호텔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야경을 구경하며 걷고 또 걸었어요. 화려한 마카오의 밤 거리 야경은 마카오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마카오 단독 자유여행 3박4일의 여행코스를 마무리 할께요 마카오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세요? 마카오에서 어디어디를 가봐야 할지, 가볼만한 곳을 찾으세요? 3박4일이라는 긴 기간 오직 마카오 한 곳에서만 여행한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이상으로 여행 블로거 치트쯔, 여행 인플루언스 규스트립이였습니다
마카오 여행 객실에서 감상하는 분수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코시국 이전엔 참 자주 갔던 홍콩, 마카오 여행.특히 마카오는 비행시간이 짧고 호텔 숙박비가 저렴하다 보니 호캉스 즐기러 가볍게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였어요.올해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 홍콩 마카오 호텔 숙박비가 전에 비해 훨씬 많이 오르긴 했지만- 지난 3월 11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큐코드 조치가 해제되었기 때문에 경비와는 상관없이 많이들 가시지 않을까 살짝 예상해 봅니다 :)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에는 특급 호텔들이 정말 많아요.마지막 마카오 여행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머물렀는데, 그때 사진들이 묵은지처럼 남아있어서- 슬슬 풀어보려고 해요 :)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마카오 위치는 윈팰리스 건너편, 공항과도 가까운 편. 룸컨디션, 부대시설, 서비스 등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위치가 좋아서 어디든 쉽게 접근 가능하고,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공연장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널찍한 로비에서 체크인! 기본 객실로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 인심 후한 하얏트.♥커다란 창밖으로 윈팰리스 분수쇼가 보이는 파운틴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창가 쪽으로 긴 소파가 있고, 테이블도 따로 놓여 있는 넓은 객실. 킹사이즈의 널찍하고 편안한 침대가 놓여 있고, 옆으로는 욕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블라인드 내릴 수 있고, 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반신욕 즐기기 좋은 욕조와, 세면대도 양쪽으로 두 개. 한쪽으로 욕실이, 다른 한쪽에 화장실이- 그리고 중앙에 복도처럼 세면대와 화장대가 있는 구조였어요. 생수는 네 병 제공되었고, 미니바는 유료입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캡슐이 넉넉하게 제공되어 커피 내려마실 수 있었고- TWG티백도 여유롭게 놓여 있었어요 :) 간단한 어메니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은 발망 제품. 뷰가 다 한 객실이어서, 시도 때도 없이 창가에 앉아 있었답니다. 윈팰리스 분수쇼 뷰포인트라 마카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예약할 땐 무조건 파운틴뷰 추천.! 부대시설은 3층에 있어요. 피트니스센터와 스파, 모르페우스가 정면으로 보이는 야외수영장. 따끈한 자쿠지도 여러 개 있습니다. 이곳에서 MGM, 베네시안 등 코타이 스트립의 호텔들이 전부 다 보여요. 밤에도 분위기 좋은 야외 수영장. 실내에도 사우나와 자쿠지가 있어서, 노곤노곤하게 피로를 풀다가 객실로 돌아와 뒹굴뒹굴- 또 분수쇼를 감상합니다 :)밖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니까 정말 예쁘더라고요. 분수쇼는 윈팰리스보다 오히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영상 보여드리면서 마무리.!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마카오 Estrada do Istmo City of Dreams
홍콩,마카오여행 #01 (케세이퍼시픽, 홍콩공항에서 마카오 버스, 세나도광장, jw메리어트마카오)
홍콩,마카오 여행 1일차 6시에 헤롱헤롱 일어나서둘러 준비하고 7시 출발10:10 출발 비행기였는데공항에서 환전, 로밍도 해야하고설연휴라 사람이 엄청 붐비겠다생각해서 부지런히 출발했다 코시국동안 제주도만 질리도록 가다가인천공항에 오니 진짜 해외여행 가는구나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예상과 다르게 공항은 너무나도 한적해서체크인, 수화물 접수 금방 끝내고출발전에 군것질로 에그드랍과 아아 수혈 출발전에 이사진 찍는거 필수 아닌가요 ? 힛 4시간 비행이라 기내식이 안나올줄 알았는데떡갈비(?) 기내식이 나왔다기내식 맛은 뭐 다 거기서 거기인듯하다근데 모닝빵이랑 하겐다즈아이스크림은 LOVE,,, #케세이퍼시픽 이번에 처음 타봤는데좌석 간격도 꽤나 여유있고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 !!가는동안 지루한 중간중간카지노 게임으로 블랙잭 연습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요즘 도통 못읽었던 책도 읽구남펴니는 넷플로 친절한 금자씨 시청 :))) 홍콩 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버스로마카오로 바로 넘어갈 준비를 했다2018년도 10월에 강주아오대교가 개통되어서이제 홍콩-마카오를 버스로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 !!!시내로가는 버스터미널 출구로 나와서B4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에서B4버스를 타고 종점인 HZMB Hong KongPort,Passenger Clearance Building으로요금은 1인 홍딸 8.3홍콩 버스는 잔돈이 없기 때문에현금 결제시에 미리미리잔돈을 맞춰서 타야한다 버스타고 종점까지는 15분정도 시간이 걸렸다홍콩은 버스도 택시도 운전이 엄청 험하다,, 허허 종점에 도착하면 출국심사 먼저 마치고셔틀버스 티켓 타운터 이정표를 찾아가면 된다키오스크 발권도 가능하지만우린 카드결제를 하려고 해서직원이 있는 카운터에서 티켓팅이 가능했다버스요금은 편도성인 1인기준주간 65홍딸 / 야간 70홍딸우린 카드로 3인 31,047원 결제되었다 셔틀버스 타는곳 헷갈리지 않게직원분들이 안내를 엄청 잘해주신다마카오행 셔틀버스 게이트는 쉽게 찾을 수 있음 홍콩,마카오 날씨는 1/21-1/24일여행했던 날짜 기준으로 평균 20도정도한국 봄,가을 간절기 날씨라가벼운 자켓, 가디건, 니트정도 입으면 딱 좋구추위를 많이 탄다면경량패딩 챙기면 적당할거 같다 :))몸에 열이 많은 나는 ㅋㅋㅋㅋㅋ(남편이 용암이라고 부름)낮엔 반팔로 다니기도 했다 우리가 마카오까지 타고갈 HZM 버스이층버스다 !! (이층버스 처음 타본 사람?) 무려 55km 길이의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대교강주아오대교를 버스를타고 50분정도 달렸다 인천공항 출발 10:10홍콩공항 도착 13:15마카오 도착시간 16:32호텔에서 짐을 놓고 나오기엔애매한 시간대였다 나는 두번째 마카오 방문이라관광지를 꼭 가지 않아도 됬지만어머님 사진을 해 밝을때 찍어드리고 싶어서짐을 그대로 들고서 택시를 타고세나도광장으로 출발했다 마카오는 온통 금색과 붉은색으로 물들었다중국 춘절 분위기 제대로 뿜뿜이다,,복 안받으면 혼날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도 광장 마카오 꺄 ~ 마카오에 다시 오다니 !!도착시간이 꽤 늦어져서 걱정했는데해지기전에 사진 왕창 남겨야지,, 어머님이 찍어주신 우리 사진표정 포즈 왜 이렇게 어색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색으로 시선 강탈하는마카오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마카오Tv. de São Domingos, &號 板樟堂前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예상은 했지만 포토스팟인 성바울성당사람 실화인가요,, ㅎㅎㅎ 성바울성당 마카오 Ruinas de S. Paulo 언젠가 사람이 하나도 없는성바울성당에서 사진찍어보고 싶다 ㅎㅎㅎ아마도 불가능하겠지 호다닥 관광지에서 사진찍고육포거리에서 상범이가 좋아하는 육포도 샀다아닛 한국 육포랑 맛이 너무 달라서 낮설어,, #JW메리어트마카오 체크인 JW 메리어트 호텔 마카오 Galaxy Macau™, Estrada da Baía da Nossa Senhora da Esperança, s/n, 마카오 야경보기 좋은 23층이다아ㅏㅏ 얏호 프리미어 풀뷰 룸 (더블베드 2개)아고다 2인조식 포함 1박 643,055원 미니바도 너무 귀엽게 준비되어 있네 ,, ♥마카오에서 신라면 보니까 반가워 요즘 셀카 진짜 안찍었는데,, ㅎ여행오니까 괜히 셀카도 찍게되네호텔 들어오니까 배도 고프고 나른했다 짐풀고 푸드코트 같은곳에서허겁지겁 먹었던 저녁나는 여행가서도 참 익숙한 맛만 찾는다여행가서 음식 실패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녁먹고 카지노가서 재미 좀 봤는데 ㅎㅎ남편이 이제 손털고 일어나라해서ㅎㅎㅎㅎ 아 아쉽다 카지노에서 놀다가 방으로 돌아와서끝내주는 마카오 야경에 맥주로마무리한 여행 첫째날 끝 !
홍콩 마카오 여행 터보젯 페리 예약 셩완 타이파 터미널 정보
홍콩 여행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페리를 통해 마카오까지 한 번에 묶어서 다녀오기 좋은데요~ 오늘은 홍콩과 함께 마카오를 같이 여행 할 때 꼭 필요한 홍콩 마카오 페리 터보젯에 대한 이야기와 예약 팁 전해드려 보겠습니다.:) 대부분 홍콩을 메인으로 마카오를 짧은 일정으로 계획하실텐데, 서두에 언급드린 것처럼 이동이 싸고 편한 페리를 통해 편도 약 1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기에 마카오의 핫스페이스만 후딱 다녀온다면 당일치기도 가능하긴 해요. 홍콩 마카오 페리는 인기 구간인 만큼 24시간 운행해서 새벽에도 탈 수 있거든요.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법을 이 기준으로 설명 드리자면, 가장 많은 노선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루트가 홍콩 본섬에 있는 셩완 터미널에서 타고 가는 건데요. 지하철 셩완역 D번 출구로 가면 페리 터미널로 이어집니다. 홍콩 마카오 여행하시면 느끼시겠지만,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리한 편이라 처음 여행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어, 특히나 자유여행 하기 좋으실 거예요. 셩완 터미널은 쇼핑몰과 이어져 있는데, 규모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고, 한국의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비슷한데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윗 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와 출국장이 나옵니다. 셩완 터미널 외에도 홍콩 공항과 구룡에도 터미널이 있어, 다양한 위치에서 페리를 탈 수 있는데, 전광판에서 볼 수 있듯 대부분 터보젯 페리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처럼 오래 전부터 예약 할 필요 없이 며칠 전에만 예약해도 충분해요.:) 미리 여행 전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서 시간대별 터보젯 페리 티켓을 예약할 수 있는데, 이 플랫폼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 여행 시 필요한 와이파이 유심이나 입장권도 함께 구매 가능하기에 여행 준비물 준비하며 같이 예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하기 3일 정도 전에 예약하면 돼 출국 직전이나 현지에서 예약도 가능하답니다. [터보젯 미리 예약하기]▶ http://bit.ly/3z8q5nI 참고로 위의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 시간대는 가장 황금 시간대인 홍콩 셩완 > 마카오 타이파 07:30|09:30|10:30 |13:00|14:00|16:00 마카오 타이파 > 홍콩 셩완 09:00|11:30|12:30 |14:30|15:30|17:30 이고, 이 외 야간이나 새벽시간대 예약이 필요하실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이용 방법은 항공사랑 비슷한데 매표소에서 바우처를 보여주면, 실물티켓으로 교환해 주고, 현장에 탑승할 때 좌석이 배정되는 시스템이에요. 이코노미와 디럭스(슈퍼클래스) 두 가지 등급으로 나눠지고, 가격대는 이코노미 26,000원 디럭스가 55,000원 정도 합니다. 셩완 터미널에서 마카오 타이파섬으로 가는 티켓이며, 게이트별로 목적지와 탑승 편명이 적혀 있어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권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게이트를 따라 탑승하면 되고, 붉은색의 꽤나 널찍한 배 여러 대가 정박해 있습니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들 이용해서 사람들은 대체로 많은 편이에요. 배의 종류에 따라 연식은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1시간 정도만 타기 때문에 시설 같은 건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이코노미석과 디럭스석은 좌석과 서비스, 수하물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가격 차이는 두배가 나는 만큼 비용과 편의성 둘 중 한 가지를 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객선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전에 대한 가이드는 잘 되어있습니다. 만약 슈퍼클래스를 이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물과 간단한 식사가 제공되고, 탑승 전에 라운지 혜택이 있고요. 공항의 라운지나 기내식과 비교하면 형편 없지만, 그래도 3만원 더 내고 이용하기에 돈 아까운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잠시 눈 붙이거나, 바깥 풍경 구경하면서 이동하거나 마카오 여행 일정을 간단하게라도 알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홍콩 마카오 여행할 때 팁 한 가지만 드리자면, 마카오에 도착해선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요. 대부분 호텔의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굳이 택시를 이용할 필요 없이 각 호텔별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돈도 아끼고, 무엇보다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시면 유용하답니다. 3일 내외의 짧은 여행 일정이라면 빠듯하지만, 5일 이상의 계획이 있다면 홍콩 마카오 여행을 묶어서 다녀오면 좋을 거 같아요! 왕복 2시간 밖에 안 걸려서 교외 멀리 여행 다녀오는 것과 큰 차이가 없거든요. 그럼 가격대도 저렴하고 편리한 만큼 다양한 루트로 여행 일정을 짜보세요~
마카오 주말여행 다녀오기(Feat.세나도 광장, 카지노, 에그타르트)
안녕하세요. 봉달이 입니다.주말에 외국 친구들과 1박 2일로 다녀온 마카오. 사실 처음 가시는분이라면 마카오가 그렇게 큰 관광지는 아니기 때문에 1박 2일 혹은 2박3일이라면 충분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다녀온만큼 예전 생각도나고 그런데로 좋았던 이번 마카오 여행. 마카오는 크게 북부, 남부 이렇게 나뉜다.1) 북부는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구도심2) 남부는 거대한 규모의 호텔들이 즐기한 곳 비교적 최근에 생겼다는 마카오 리스보아 (Lisboa) 호텔 겸 카지노 건물. 중국인 관광객들이 열심히 셔터를 남기길래 나도 덩달아 사진을 남겨봤다 오늘 하루밤 묵을 호텔도 후딱 체크인 완료 체크인한 호텔에서 바라본 뷰. 마카오 올때 베네시안, 쉐라톤, 갤럭시에 머물러본적이 있는데 여기도 하루 정도는 가성비로 가볍게 머물만했다. 그렇게 호텔 체크인을 각자 마치고 저녁 먹으러 예약한 레스토랑으로 갔다. 코로나 여파로 그런지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웬지 주저하게되고 코로나 걸릴것같은 기분드는건 나만 그런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국인 본토 관광객 너무 많았다…) 애들이랑 저녁 먹었던 레스토랑. 샹글릴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아쉬웠다… 음식도 양도 너무 적고 (식당보다는 그냥 Bar에 가까웠던곳) 그런데 갑자기 귀여운 꼬마숙녀 등장. 옆에 부모님이 계셨는데 조명과 귀여운 아이가 너무 잘 어울렸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나서 마카오 왔으면 카지노 한판을 하고 가야지. 갤럭시 호텔 도착! 오랜만에 온 마카오 카지노. 나는 평소 카지노, 도박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정말 소액만 정해놓고 즐긴다. (대박은 꿈도 안꾸지만 그래도 홍콩 마크 식스 1등 항상 기대해ㅎㅎㅎ) 카지노를 순식간에 탕진하고 (고작 200HKD) 애들이랑 라이브바에 가서 맥주를 마시면서 라이브바에서 밴드 공연을 봤다. 노래 잘하더라! 그날밤 친구들은 마카오 클럽에 놀러갔고 나와 Anton, Jack은 호텔로 돌아왔다. 새벽 3시쯤 들어왔나? 너무 너무 피곤했다. 아침에 일어나 맑은 날씨에 찾은 마카오 세나도 광장 늦잠 자느라 호텔 조식도 놓쳤다. 그 대신 마카오 에그타르트 먹으러 나온길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 이 곳은 무려 김현중, 구혜선 주연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 광고가 붙어있던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십년전인듯해 에그타르트, 계란빵, 밀크티 주문했다. 역시 홍콩판 에그타르트보다는 마카오 (포르투갈)버전이 더 맛있더라. 여기 찐맛집 인정! 그렇게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마카오 오면 꼭 보고 가야한다는 마카오 성바울 성당 무슨 중국본토 관광객이 이렇게 많은지…. 해맑아보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이랑 닮으면서도 다른듯한 마카오 스벅 대신에 로컬 커피점에서 커피도 테크아웃했다. 우리 길거리 음식 대표 떡볶이님도 거리에 발견했다. 너무 반가웠다. 홍콩에 이런곳 없는데! 옆에 로컬 마카오 식당에는 30명 정도 웨이팅하는 로컬 맛집도 있었다. 코로나 시기 나름 깔끔하게 정리 정돈잘해놓 마카오 세나도 광장. 그렇게 오전에 자유여행으로 놀다가 포르투기니 식당왔다. 마이클 결혼 축하해! 일부 친구들은 새벽 늦게까지 놀았다고 들었는데 아직 다 살아있구나ㅋㅋㅋㅋㅋㅋ 대단해…. 그렇게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무료 페리를 타고 다시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돌아왔다. 비록 1박 2일이었지만 살면서 이렇게 많은 남자 외국인이랑 여행가는건 처음이라 조금은 신선했던 여행. 그럼 마카오 주말 여행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