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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코로나로 인해 마카오의 하늘길이 닫힌지 몇년째인지..이제 드디어 마카오도 국경을 개방하면서 자유여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마카오 에어 항공편도 운항이 재개 된 상황이고, 홍콩에서 들어갈 수도 있어요.​저도 이제 슬슬 홍콩 마카오 여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중국연휴인 청명절 이후에 홍콩 마카오 대만 세 국가중의 한곳을 가려고 해요 ) 아무래도 요즘 홍콩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제 블로그에 마카오 굴국수로 검색을 하셔서 방문하시는분들이 꽤 늘어 오늘 이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카오 굴국수, 어디서 먹지??​마카오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메뉴가 주빠빠오 라고 불리우는 빵 사이에 돈까스를 끼운 빵 그리고 완탕면 한국분들에게 낯설지만 한입먹어보면 딱이라는 굴국수 혹은 쑤안라펀 ( 쏸라펀 )에 대한 후기가 많이 나올거예요. ​그중 저의 추천 메뉴는 바로 굴국수!! ​마카오 관음상 앞에 무이가 있던 시절부터 이 굴국수 집을 다녔는데 ( 그야말로 라떼는 말이야~ 관음상 앞 굴국수가 최고였어!! ) 아쉽게도 이곳이 문을 닫았습니다.​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마카오에는 무이 굴국수 외에도 신무이 굴국수를 비롯 여러 굴국수 가게가 있으며 신무이의 경우 타이파 및 그랜드라파 호텔 근처에도 위치하고 있고 마카오 국제공항 그리고 베네시안 푸드코트에 까지 입점이 되어 있습니다 ( 체인인지 사장이 다 다른지는 저도 모름. 하지만 신무이 라는 이름으로 영업중 ) ​​거기에 세나도광장 근처 무이 굴국수 집에서부터 남들과는 다른 굴국수를 드셔보고 싶다! 진짜 찐 마카오 사람들만 갈 수 있는 위치인 마카오 국경 ( 일명 꽌잡 )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무이 까지!!​숙박하는 위치에 따라, 그리고 여행 취향에 따라 골라서 갈 수 있는 마카오 굴국수집 소개! 지금 시작합니다. ( 소개 순서는 그냥 무작위 입니다 ) ​1.신무이 굴국수 新武二廣潮福粉麵食家（皇朝富達店） ​그랜드라파, 에스콧 마카오, 하버뷰호텔, 밀리언드래곤호텔, 랜드마크호텔등에서 찾아가기 가까운곳입니다. 예전의 그랜드라파 호텔이 아티젠그랜드라파 ( Artyzen Grand Lapa Macau )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랜드마크 호텔 역시 뉴오리엔트 랜드마크 호텔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라 되어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습니다.그래서 저도 5시 넘어 저녁먹으러 갔다가 몇번 못먹은 적이 있어서..가급적 5시 이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가게 앞에 앉아 계시는데 마카오 다른 가게들에 비하면 조금 친절하신편이라 ( 이 곳과 타이파 신무이 둘다 친절하심, 나름 그게 친절하신거임 ㅋㅋ ) 저는 여기 종종가곤 했었어요. ​한가지 참고 사항은 예전에는 한국어 메뉴가 없었는데 최근에 한국어 메뉴가 생겼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메뉴 주문이 힘드실 것 같으면 한국어 메뉴 요청해 보세요. ​구글지도 위치 참고 https://goo.gl/maps/Je2W1U8vFsTCohKi9 Sopa de Fitae Café 신무이굴국수 · 45號 R. de Bruxelas, Macao ★★★★☆ · Noodle shop goo.gl ​​ ​제 경우 이 가게에서는 주로 오징어 완자와 굴이 들어간 메뉴를 먹는 편이고 면은 그때그때 다르게 선택합니다. 다만 에그누들은 선택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랜드 라파 ( 아티젠 그랜드 라파 마카오 ) 숙박하시면서 아침 먹을겸 걸어갔다 오실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고 가시면 가게 위치 찾으시는데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마카오 자유여행! 그랜드라파 호텔에서 가볼만한..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타이파 빌리지 근처의 신무이! 마카오 거주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그 굴국수집 밥블레스유, 짠내투어 등이 다녀간 마카오의 굴국수집! ​신무이 타이파 지점 新武二廣潮福粉麵食館（氹仔花城店） ​​구글지도 참고 https://goo.gl/maps/ThKnSMFzPgt9pwEv6 신무이굴국수 · MacaoR. de Coimbra, 105號175 R ★★★★☆ · Noodle shop goo.gl 아주아주 예전에는 관음상앞 무이 그리고 이 타이파빌리지 근처의 신무이가 마카오 거주하시는 한국분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 한국 아저씨들 단골 맛집 – 아침 먹으러 갈 때마다 해장하시는 분들 많이 만남 ) 이곳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신무이 가게 근처가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거주지역이고, 한국사람들을 위한 한국어 메뉴가 갖추어져 있었어요 – 라떼는 말이야 이 가게만 한국어 메뉴가 있었답니다 ㅋㅋ ​저 역시 동일한 이유로 이 신무이 굴국수 집을 선호했는데, 관음상 무이가 없어지더니 이곳이 더 인기를 끌고 그러다 한국 여행방송에도 나오고 그 유명세가 더 높아짐. ​이곳 역시 영업시간이 오후 8시 30분까지 되어 있지만 오후 6시쯤에 찾아갔다가 못먹고 나온적 몇번 있습니다 ( 그때는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시간 이었던 시절 ) ​ ​제가 식구나 혹은 일행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가면 이 신무이에서 꼭 아침을 먹는 편이었는데​굴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리 큰 감흥이 없습니다. 실제 제 친구는 굴을 못 먹어서 피쉬볼 ( 오징어 완자 )만 들어간 굴국수를 주문했었고 저희 이모도 몇번 모시고 갔는데 ( 이모는 원래 국수 종류를 안좋아 하심 )둘다 그냥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하고,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적이 있어요.​그에 비해 전날 술을 얼큰하게 드신 이모부, 그리고 제 동생의 경우 이 가게를 마카오 최고 맛집으로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 제 동생은 맛은 쑤안라펀 가게가 훨씬 좋았지만 쑤안라펀은 100마카오달러가 들지만 이곳은 30마카오달러가 들기 때문에 여기 가는게 더 좋다고 했을 정도 ) ​제가 위에서 이 신무이 타이파 지점의 경우 한국어 메뉴판을 제공한다고 했잖아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 아직도 이 메뉴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이걸 보고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참고로 완자의 경우 비위가 약하시다면 돼지고기 소고기 보다는 문어볼을 선택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 콘래드 마카오, 포시즌마카오, 베네시안, 스튜디오시티, 쉐라톤호텔등의 타이파지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셔서 찾아가실 분들은 버스를 타고 가시거나 혹은 택시를 타고 가시면 되는데 아래에 쓰여진 글씨를택시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바로 찾아가 주실 겁니다 ( 저도 택시타고 갈때는 항상 이 방법으로 가고, 이 사진 보여주고 찾아가신 분들 꽤 많아요 ㅋㅋㅋ ) ​ 포장의 경우 용기값이 추가 되지만 숙소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희 아빠는 워낙 걷는걸 좋아하셔서 아빠와 갈 경우는 산책겸 걸어가서 먹고 걸어오지만식구들이나 일행이 있을 경우는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아침으로 먹을때도 종종 있었어요. ​타이파 빌리지 관광을 마치시고 신무이 까지 걸어가고 싶으신 분들은마카오 타이파빌리지 : 타이파빌리지에서 1.송..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스튜디오시티 혹은 파리지앵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버스타고 찾아가실 분들은 마카오 자유여행!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위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보다 쉽게 타이파 신무이 까지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3.세나도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무이 ( 신무이 아닙니다. 무이 입니다!! ) 武二廣潮福粉麵食館 ​구글지도 https://goo.gl/maps/neZhxPibDM5CdXZEA 武二廣潮福粉麵食館 · Edificio Hoi Seng, Macao 板樟堂巷 13C, 13 Tv. de São Domingos, Macao ★★★★★ · Restaurant goo.gl ​ 세나도광장 초입부근에서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찾아가기에 좋은 위치! ​매장이 작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는곳이라 그런지 굴 양이 다른 가게들에 비하면 너무 적은것 같음. ​제 개인적 취향이지만 저는 윙치케이의 완탕면 보다는 무이의 굴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세나도광장에서 국수 먹을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갈 것 같네요. ​그리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일명 편스토랑 )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일우씨가 마카오편에서 다녀가셨던 돈까스 국수 가게가 바로 이 가게입니다.​정일우씨는 돈까스가 얹어진 국수를 드셨지만, 무이와 신무이의 대표메뉴는 굴국수라 생각하는지라 ㅎㅎ 꼭 굴이 들어간 국수로 드셔보는걸 추천!! ​​​4.위에서 언급한 세곳의 굴국수 가게를 가봤는데 새로운 굴국수 가게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곳에 가보고 싶으시다면?바로 국경근처 ( 일명 꽌잡 이라고 불리우는 ) 무이를 가시면 됩니다.​마카오에서 주하이로 넘어가기 위해 국경이 있는곳이기 때문에 한국분들은 굳이 이 동네를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딱히 볼 것도 없고… ​그런데 이 가게의 큰 특징이 하나 있어요. 진짜 마카오 초고수분들 ( 자주 가시고 중국어에 능통하신 ) 그리고 마카오에 오래 거주하신 한국분들이 꽌잡 근처의 무이가 최고라는 말씀을 예전부터 하셨거든요 ㅋㅋㅋ그 꽌잡 근처에 무이가 두곳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최고로 뽑는 무이가 여기인지 아닌지는 긴가민가 하지만 아무튼 그런 카더라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국경근처이기 때문에 물가도 다른곳에 비해 조금 더 저렴! ​무엇보다 제가 신무이에 비해 무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혹시 신무이와 무이의 차이를 눈치채신 분들 계신가요? 바로 그릇이 다릅니다 ㅋㅋㅋ신무이의 경우 스뎅그릇에 음식이 나오는데 무이는 더 예쁜 그릇에 음식이 담아져 나와요, 그래서 저는 무이를 더 좋아하는편! ​그리고 또한가지 참고사항 세나도광장 무이 가게 검색하시면 ( 구글링크 https://goo.gl/maps/neZhxPibDM5CdXZEA ) 참고 武二廣潮福粉麵食館 · Edificio Hoi Seng, Macao 板樟堂巷 13C, 13 Tv. de São Domingos, Macao ★★★★★ · Restaurant goo.gl 여기 하단에 함께 검색한 장소르 구글 평점 2.2의 무이 가게가 뜰거예요. 바로 평점 2.2의 무이가 이 무이 가게예요, 저도 이 평점이랑 서비스태도 지적하는 리뷰가 하도 많아서 겁나서 못가보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터지기 직전 마지막 마카오 여행에서 이 가게를 방문해 보고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도 많이 줘서 ㅋㅋㅋ 그냥 여기 다녀야 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한동안 못가고 있어서 이번에 마카오 다시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이 굴국수 가게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위에도 언급했지만 굳이 찾아갈만한곳은 아닙니다. 위치가 굉장히 애매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카오 구석구석 맛집 탐방을 하고 싶으신분이나 마카오 국경 근처는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추천구글 링크 및 찾아가는 방법은 네이버에 따로 안 올릴 예정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가는 방법 정리해 놓은글 링크로 따로 올려드립니다. ( 워낙 악평이 많은 가게라 가는 방법 따로 안올려요 ) ​​5.마지막으로 佳佳咖啡麵食 ​ ​ 佳佳咖啡麵食 ​아침 6시부터 영업시작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 드린 5곳의 식당들중 가장 이른 시간에 영업이 시작됩니다.관광객들이 접근하기 힘든 위치이기 때문에 처음에 갔을때 제 주변은 학생들과 직장인분들만 계셔서 저를 되게 신기하게 쳐다보셨어요. 여긴 처음 다녀오고 제가 안알랴줌 하고 싶다고 썼던 식당이고 마카오에 다시 가면 국경근처 무이와 함께 제일 먼저 찾아가고 싶은 식당이라 오늘도 이름만 알려드립니다 ( 다시 가서 메뉴 다른것 먹어보고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생각중 )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신무이의 경우 베네시안호텔 푸드코트, 마카오 공항에도 지점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 두곳의 가격은 아주아주 비쌉니다. 지금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굴국수 한그릇에 60마카오달러가 넘었던거 같아요 ( 그래서 제가 마카오 공항에서 너무 비싸서 안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 ​​​마지막으로.. ​예전에 마카오 자주 가시던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되어 있으신분께 추천해 주신, 마카오 소피텔 호텔 근처에 엄청나게 맛있다는 망고 디저트 가게가 있는데 여기가 영업시간이 8시부터 시작이고 말이 안통한다는 최대 단점이 있어서 아직 못가보고 있는 곳이 있어요. 糖水舖 라는곳인데 여기 근처에도 무이 지점이 있기 때문에 이 두곳을 묶어서 다녀오고 싶었는데…이번에 가면 두곳 중에 한곳이라도 가보려고 생각중 ( 다시 마카오 가면 해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糖水舖 영업시간이 워낙 늦어서 아마 불가능할것 같음, 이쪽동네는 제가 좀 무서워 하는곳이라 ㅋㅋ ) ​​​​​마카오 자유여행!마카오 굴국수 열전!!!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 ​반응이 좋으면 다음번에는 마카오 카레국수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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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6박 7일간의홍콩과 마카오 여행의 경험담과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홍콩은? 홍콩 여행 준비하시는 분이라면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궁금할 실 텐데요.​현재 홍콩은 의무 마스크가 해제되어실내외 의무 착용을 안 하셔도 됩니다.​여행 중에 현지 사람들도반은 마스크 쓰고 반은 벗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한국 돌아올 때입국 전 PCR 검사도 해제되었습니다.​다행히 제가 간 시기에 거의 해제되어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혹시 마카오 가신다면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니마스크를 몇 장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국 할 때 여권과 입국심사지 작성 비행기에서 내리시면입국심사(immigration) 후 입국이 되는데요.입국 심사 때 준비해야 하는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여권당연히 입국을 하려면여권을 꺼내놔야겠죠?들어갈 때 무인기에 여권을 대는 것이 있으니 미리 여권을 꺼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여권지갑이 있으시면 지갑에서 빼낼 것!)​2. 입국 심사지 그리고 입국할 때 보시면입국심사지 작성하는 곳 있습니다.위 이미지를 참고하셔서 쓰시면큰 무리 없이 작성하실 거예요.​입국 심사지는 입국심사관이 ‘쓰윽~’ 보고 지나갑니다. 현지에서 (USIM)유심 구매하기 저는 이번에 7일간 홍콩 여행을 할 예정이라7일짜리 유심이 필요했는데요.인터넷을 뒤지다 보니클룩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5일과 30일USIM 들은 많이 팔고 있는데7일짜리는 안 보이더라고요. ​다른 나라 여행할 때처럼 현지에서구매하려고 무작정 떠 났어요.(보통 공항에 USIM 파는 곳이 있으니깐요!)​ 공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추천했던 china mobile에 먼저 가봤는데앞에 sold out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아니나 다를까 물어보니 매진이래요.(그래서 멘붕이 왔죠. ㅠ)직원분에게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1010’ 여기를 알려주셨어요.처음에 여기 앞을 지나갈 땐 몰랐는데 통신사였더라고요.​저는 여기서 홍콩과 마카오 사용 가능한7일 USIM을 달라고 하니88HKD 짜리 USIM(데이터 8G)을 소개해 주시더라고요.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그걸로 주문했어요. ​국내에서 구매하시면 도착해서 개통할 때처음에 애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현지에서 구매하시면 좋은 게여권만 보여 주면 직원이 알아서 다해주시는 거죠.개통까지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저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이용할 때데이터가 엄청 잘 터져서 좋았어요.​한국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국내에서 구매하기 애매하시면현지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여기까지 ‘홍콩 여행 관련 리뷰 part.2’였습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물어보시면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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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해외여행 마카오 자유여행 2년 이상 코로나로 인해 관광 산업이 거의 붕괴 직전까지 갔던 나라들이 하나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비자 입국 재개, PCR 의무 검사 폐지, 자가격리 면제 등을 펼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인기 좋은 여행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는 여행이 불가능했으며 최근에서야 일본과 홍콩 정도가 국경을 여는 중이네요 ​​ 마카오도 홍콩과 같은 특별 자치구이지만 무비자 입국이 중단되었고 마카오 여행을 위한 일반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에요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결국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입국 제한 조치들이 하나씩 풀리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처음에는 무비자 입국 재개를 그리고 다음으로 자가격리가 없어지면 마카오 자유여행이 예전처럼 활성화될 거 같아요 ​언젠 다시 마카오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될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확산 전에 3박4일 해외여행으로 즐겁게 다녀왔던 마카오 랜선 여행 떠나봅니다 ​​​ 마카오 여행을 보통 주말을 껴서 짧게 다녀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규모도 크지 않고 호텔 위주의 관광지 느낌이라 하루나 이틀이면 관광을 끝낼 수 있을듯싶지만 막상 가보면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3박4일 해외여행으로 다녀오기 괜찮은 곳이에요 ​​​ 마카오 자유여행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역시나 타이파일 거 같은데요 세나도 광장을 시작으로 해서 주변에 방문해 볼 만한 곳들이 옹기종기 몰려있는 편이에요 ​​​ 동양에서 만나는 유럽이라고 해야 할까요? ​수백 년간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다가 중국에 반환된지 23년 정도 된 마카오는 포르투갈과 중국의 정서가 융합된 다양한 건물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에요 ​​​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성당 유적으로 가는 길에 시식으로 먹을 수 있는 쿠키와 육포도 먹을만하지만 아이스크림도 은근 맛이 좋았는데요 날이 더운 마카오에서 쿠키는 너무 목이 매는 거 같구요 시식 육포는 육포만 먹기엔 너무 단찐이더라구요 ​평소 맛보기 힘든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과일로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 밤이 돼도 타이파에서 관광을 다니기 괜찮고 풍경도 조명을 잘 받아서 예쁘더라구요 ​3박4일해외여행으로 마카오에 오셨을 때 하루는 이렇게 타이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보다 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게 되네요 ​​​ 날이 너무 덥게 느껴진다면 하루 정도는 마카오 여행으로 실내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일정도 좋아요 ​​ 마카오 호텔은 정말 대륙 스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객실이 3000 가까운 호텔들도 많을 정도로 호텔이 정말 큰 편이구요 큰 호텔들이 서로 연합해서 공용 공간을 마련한 곳들도 많이 있어요 ​​​ 단독 호텔의 공간도 좋지만 연합해서 만들어 놓은 공간 역시 볼거리가 많은 편이라 실내 아케이드를 다니면서 다양한 볼거리도 보고 즐기는 일정도 좋더라구요 ​​​ 살짝 늦은 오후까지의 더위를 실내에서 피한 후에 햇살이 좀 약해지면 다시 야외 공간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데요 타이파 주택 박물관 주변에 볼거리가 많고 너무나 좋아하는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의 에그 타르트도 맛볼 수 있어요 ​​​ 저녁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기는 일정도 좋구요 ​​​ 아니면 마카오 자유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쇼를 보는 일정도 좋아요 ​​​ 마카오 여행 중에 투숙할 만한 호텔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주말만 피하시면 좋은 가격에 시설 좋은 호텔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메리어트 회원이라면 관심 있으실 마카오의 메리어트 호텔은 쉐라톤, JW 메리어트, 세인트레지스, 리츠칼튼이 있는데요 3박4일 해외여행을 마카오로 떠난다면 가성비 좋은 쉐라톤에서 2박 하면서 관광을 다니고 나머지 하루는 다른 세 곳 중 한곳에서 머물면서 호캉스를 즐기는 일정도 괜찮을듯싶네요 ​저는 JW 메리어트에서 투숙을 하였는데요 방이 워낙에 많아서인지 업그레이드도 후하게 해주었어요 ​​​ 분리된 거실과 침실이 각각 공간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구요 ​​​ 욕실도 크고 구조도 괜찮아서 투숙하는 동안 편하게 사용했어요 ​​​ 라운지에서 즐겼던 애프터눈 티타임과 해피아워도 만족도 높았었구요 ​​​ 조식도 메뉴도 많고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라 메리어트 플래티넘 이상이라면 이 호텔 혹은 세인트 레지스에 투숙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 JW 메리어트 투숙의 또다른 즐거움은 수영장 이용이었던 거 같아요 ​​​ 수영장 스케일이 정말 어마어마한 편으로 커플 여행객은 물론이고 아이와 함께 마카오여행 오기에도 너무 좋아 보였어요 다음에 뎅이랑 함께 와야지 싶었지만 이후 바로 코로나가 터져서 지금까지 못 가고 있네요 ㅠㅠ​​​ 마카오자유여행을 3박 이상 하면서 이틀은 관광을 하고 하루는 호텔에서 호캉스하는 일정 괜찮았구요 빨리 코로나로 인한 입국 제한이 풀렸으면 싶네요 ​​ 마카오 마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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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공항에 도착하니 정신이 없었어요.마카오에서 마카오에어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각지로 가는 모든 비행기를 동일한 창구에서 체크인 수속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https://m.blog.naver.com/annerheekim/223004181905 [2023 마카오 Macau 여행] 에어 마카오 탑승 경험 에어 마카오는 비행 출발 전날 오후 2시부터 웹체크인을 하면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어제 시간이… m.blog.naver.com ​올 때처럼 갈 때도 유료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난통공항에서는 체크인할 때 바로 계산하고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마카오에서는 항공사 전용 창구에서 먼저 계산을 한 후에 체크인 카운터로 가야 했는데 창구에 직원이 없어서 거의 30분 가까이 기다려야 했어요.(그 사이에 길벗이 선 체크인 줄은 절반도 안 줄었다죠)​아무튼 간신히 결제를 한 후 비즈니스 창구에서 보딩패스를 받고 탑승동으로 들어갔는데요.재미있는 건 난통에서도 1인당 500, 여기서도 1인당 500인데 난통에서는 인민폐로 총 1000위인이었지만 마카오는 마카오 달러로 1000 달러여서 인민폐로는 850위안이었다는 점이에요.​​​ 이곳의 라운지는 예전에 pp 카드로 입장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카드도 한국에 있어서 그냥 시트립에서 구입하고 들어갔어요. 라운지는 아주 넓고 깨끗했어요. 국수 코너가 있어서 국수 한 그릇씩 먹고 메리어트에서 준 샌드위치도 먹은 후에 탑승했네요. ​이렇게 해서 마카오 여행이 끝나가네요.이제 난통에서 입국한 경험을 올려 볼게요.3년만의 입국이라 그런지 어리버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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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2시쯤 체크인하고 피곤한데도 동생이랑 한참을 떠들다가 새벽녘에 잠들어 다음날 일어나니 9시반쯤. 조식 신청을 안해서 모닝 에그타르트와 커피를 마시기 위해 로드스토우를 찾아 갔는데.. 9시 40분인데 벌써 오픈런 대기중. 10시 오픈이라 다른 매장들 구경하다가 10시 5분쯤 왔는데 또 한참을 기다려 30분 웨이팅. ㅠㅠㅠTo go or Here 라인을 따로 해서 주문을 받던가 뭔가 개선이 필요 할 듯. 밀크티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 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 두번째는 마카오 콜로안에 있는 본점, 그리고 여긴 세번째. 왜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에그타르트라도 난 베네시안보다 콜로안이 더 맛있고, 아무리 세상 맛있는 에그타르트라도 두개 이상은 좀 느끼해서 하나만 맛보기.무조건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건 국룰!나오자 마자 사진만 찍고 하나 순삭.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에그타르트 바로 옆에 비첸향 한국에 가져갈 수 없어서 마카오에 있는 동안에 먹으려고 소량만 구입. 레고 멀리서 보고 그림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블럭 에그타르트 든 힙보이 ​오후 시간 주변 호텔 투어를 하고 돌아와 동생은 룸에서 잠시 쉬고 여유롭게 수영장에서 보낼 시간이 없었지만 딱 한시간 짬을 내어 나 홀로 수영. 온수풀은 좋았는데 선베드에 누워 있으려니 바람이 느무 차다. 베네시안 수영장. 음.. 별로.. 나중에 포스팅.​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예약한 한 윈팰리스 호텔의 분수쇼가 룸에서 살짝 보이네. 맛있는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횡단 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닥을 보니.. W.H.A.T. ??내가 뭘 본거냐.. 굳이 사진까지 남겨두고 싶진 않았지만 함께 길을 건너려고 갈팡질팡 하던 저 마우스의 생사가 궁금하긴 하네. ㅠㅠㅠ 하루 평균 1만보도 안 걷다가 오늘 3만보 가까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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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창궐하기 직전,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긴 아프리카 출장 일정을 앞두고 호캉스 테마로 다녀온 여행이다.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호텔의 초청으로 2박 3일 동안 코타이 지역을 훑었던 기억이 난다. 대부분 호텔 관련 취재 일정이었지만, 지금처럼 틈틈이 자유시간도 주어졌다. 대략 3시간 동안의 자유시간을 이용해 코타이 호텔존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본래 세나도 광장 일대를 다녀오려 했지만, 셔틀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마카오 북부의 중국 국경까지 가고 말았다. 그래서 도로 코타이 지역으로 돌아오니 다시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 것이 애매했다. 차선책으로 선택한 장소는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이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느낌의 호텔로 마카오에서도 워낙 유명한 핫플이다. ​ ​마카오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그랜드 캐널 숍스에서 곤돌라에 타보기 위해서다.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곤돌라에 올라 운하를 누비며 사공의 노래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마카오에서도 꽤 유명하다.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을 그대로 본뜬 듯한 장소를 지날 때면, 멋진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운하와 곤돌라 사진을 충분히 모은 다음, 다시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 로비로 향한다. 호텔 로비는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다. 거대한 궁전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야말로 눈이 부시다. 로비로 처음 들어선 여행자들은 저마다 크게 환호하며 카메라를 꺼내 든다. 로비 초입에 서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뻗은 홀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건진다. ​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 개별 취재를 마치고 다시 대로를 건너 동쪽으로 향한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좌측으로 시티 오브 드림스 쇼핑몰과 연결된다. 이곳 동쪽 끄트머리에 내가 묵는 숙소,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호텔이 자리한다. 시티 오브 드림스 쇼핑몰 역시 마카오 코타이 지역의 매머드급 쇼핑 스폿이다. 그래서인지 온종일 여행자가 몰린다. ​시티 오브 드림스 쇼핑몰 1층은 명품 매장이 몰려 있다. 구찌와 프라다, 베르사체 등의 명품 매장이 여기저기 눈에 들어온다. 실내 인테리어를 대충 살펴봐도 상당히 화려하다. 매장들은 마치 서로 경쟁하듯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데, 지나는 여행자들도 연신 낮은 탄성을 내지른다. 여행자가 몰릴 때면, 명품 매장에 약간의 웨이팅이 형성되기도 한다. 오후 4시를 지나는 시각, 지금은 다소 한산하다. ​ ​시티 오브 드림스 쇼핑몰 안쪽 깊은 곳에는 특별한 공연을 구경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인데, 마카오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공연은 매일 저녁에 열리는데, 여행자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저렴하게 티켓을 예매하고 현장을 찾는다. 마카오까지 왔는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다른 일정이 있다.​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물을 이용한 초대형 퍼포먼스다. 어마어마한 물쇼를 볼 수 있는데, 공연을 구경한 여행자들은 입을 모아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내 주변의 꽤 많은 동료 여행작가와 인플루언서들도 이 공연을 봤고 호평했다. 코로나 팬데믹만 아니었다면, 마카오를 재방문해 공연을 봤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시티 오브 드림스 쇼핑몰을 가로질러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호텔 로비로 향한다. 호텔은 쇼핑몰과 내부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 투숙객은 내부 통로를 이용해 두 지역을 오갈 수 있다. 야간에는 쇼핑몰이 문을 닫기 때문에 통로 역시 셔텨가 내려간다. 크리스마스를 대략 3주 정도 앞둔 시기였기에 쇼핑몰 곳곳에는 벌써 관련 장식이 설치되어 있다. ​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호텔에 도착, 미리 약속한 시각에 나머지 멤버들과 다시 로비에서 만났다. 식사 장소로 향하기 전, 호텔 코디네이터는 스위트룸을 하나 더 보여준다. 어제오늘 워낙 많은 객실을 둘러봐서 그런지 이제는 엇비슷해 보인다. 객실 타입은 조금씩 달랐지만, 특유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은 한결같다. 지금 보는 스위트룸 역시 규모와 시설 면에서 군더더기가 없다. ​코로나 이후 마카오 호캉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코타이 호텔존에는 수준급 호텔이 발에 챌 정도로 많다. 아마 마카오 국경이 다시 열리면, 외국인 여행자 유치를 위해 호텔들이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카오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 베네시안 Av. Cidade Nova, 마카오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마카오 Estrada do Istmo City of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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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마카오까지 페리로 약 1시간. 그 짧은 여정 끝에는 180° 다른 분위기의 도시가 기다리고 있다. 포르투갈 통치의 역사가 남아있는 마카오는 중화와 유럽의 문화가 어우러진 이국적 분위기를 풍긴다. 음식부터 건축, 문화까지 홍콩의 그것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속 여행을 떠나기 좋다. 이제는 홍콩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마카오 여행. 하루 동안 알차게 돌아보는 마카오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한다. 01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사진 – flickr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랜드 리스보아에서 일정을 시작하자. 연꽃을 형상화 한 외관부터 값비싼 전시품으로 가득 찬 호텔 로비까지 볼거리가 가득하다.마카오의 명물 카지노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는 1000여 개의 머신을 보유한 대규모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색다른 경험은 좋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는 법. 아쉽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체험해 보자. * 그랜드 리스보아는 20분 간격으로 페리 터미널행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투숙객뿐 아니라, 카지노 방문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리스보아 호텔 4號 2-4, 2 Av. de Lisboa, 마카오 ​ 02 ​세나도 광장​ 사진 – unsplash(1), flickr(2) 마카오 역사지구의 심장부, 세나도 광장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파스텔 톤 신고전주의 건축물이 들어서 있어 유럽 어느 도시로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볼거리는 광장 중심에 위치한 분수대. 시즌에 따라 다채로운 조형물이 들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물결무늬의 자갈길부터 색색의 이국적인 건물까지, 방방곡곡이 포토 스폿이니 천천히 음미하며 돌아보자. 세나도 광장 마카오 03 ​마카오 육포 거리​ 사진 – flickr 골목 어딘가에서 풍기는 군침 도는 냄새의 근원지, 육포 거리다. 길이 150m 정도의 짧은 거리지만, 거리를 따라 많은 상점이 입점해있어 구경하기 좋다. 이곳에서는 흔히 떠올리는 질긴 육포가 아니라 부드럽고 도톰한 중국식 육포(바콰, bak-kwa)를 판매하고 있다. 호객행위로 시식을 적극 장려하니 먹는 재미도 챙겨보자. Bee Cheng Hiang (Macau) Ltd 마카오R. de São Paulo, 10號, Edificio Kam Wa, 地下A座 04 ​성 바울 성당 유적​ ​ 사진 – flickr 육포 거리의 끝에는 마카오를 대표하는 유적, 성 바울 성당 유적이 있다. 17세기에 세워진 중국 최초의 교회 건축물로, 현재는 남쪽의 외벽과 계단만이 남아 당시의 위용을 과시한다.성당 유적 앞으로는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독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골목길 옆 계단에 걸터앉아 찍는 것도 방법. 세인트 폴 성당 유적 마카오 05 ​마가렛 카페 이 나타​ ​ 사진 – flickr 부단히 걷느라 지친 나에게 당분을 선물하자. 에그타르트는 마카오 먹거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그중에서도 ‘마가렛 카페 이 나타’는 마카오 대표 격으로 손꼽히는 맛집 중 하나다. 대표 메뉴는 역시 포르투갈식 페이스트리 에그타르트.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필링의 풍부한 맛으로 정평이 나있다. 마가렛카페이나타 66號 Patio do Cmte. Mata e Oliveira, 마카오 06 ​마카오 타워​ ​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루동안 돌아본 마카오의 전경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마카오 타워다. 233m 상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파노라마로 펼쳐진 속 시원한 전망을 볼 수 있다.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액티비티에 참여해 보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워크부터 아찔한 스카이 점프, 번지 점프, 타워 클라임 등 익스트림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다만 액티비티의 경우 기상조건에 따라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어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카오 타워 마카오 07 ​마카오 피셔맨스워프​ 사진 – flickr 야경 맛집, 피셔맨스워프에서 마카오 일정을 마무리하자. 피셔맨스워프는 쇼핑몰, 카지노, 레스토랑 등이 입점한 테마파크다. 콜로세움을 형상화한 건물 등 고대 로마를 주제로 꾸며진 거리가 있어 사진을 찍으며 둘러보기 좋다.​* 피셔맨스 워프는 20분 간격으로 페리 터미널행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도보로는 약 6분 정도 소요되니,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Zhuhai Zhuhai ​마카오만의 미식부터 유흥, 도시 경관까지. 하루 꽉 채운 알찬 일정으로 홍콩 여행을 보다 풍성하게 채워보자. ​ 글 = 정윤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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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기 (마카오호텔추천, 그랜드라파마카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늦은 오후 일정을 사우나로 재시작한 나는 택시를 타고 별천지로 향했다. 우리는 마카오 본섬에 숙소가 있었기에 다시 #베네치안호텔 쪽 구경을 하러갔고, #그랜드라파마카오 에서 베네티안까지는 15000원 안쪽의 택시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3월 초에 다녀와서 오늘이 4월 28일인데 이제 홍콩달러 계산법이 가물가물하다.. ​여행이란건 정말 가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것 같다. 사실 마카오 마카오 이러고 거기가면 뭐 베네치아 를 본딴 뭐가 있다 이런거 종종 봤지만 이게 호텔이라는건 이번에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별천지 구역의 모든 호텔엔 거의 면세점이 자리 잡은 것 같았고 한 건물 건너서 전부 다 명품관이 있었다.. 카지노 바로 안쪽에 롤렉스 매장있는것보고 ㄷㄷ함 ㅋㅋㅋㅋ 근데 나라도 한탕 하면 거기서 살듯 ! ​ 별천지 베네안 호텔 내부 여기가 실내였다니 !! 나중에 엄마와 함께 마카오를 온다면 1박쯤은 묵어보고싶다. 지금 검색해보니 한달 후 숙소가 1박에 20만원쯤으로 검색되는데 왜 내가 갈땐 저기 묵을 생각을 안했지? 기간이 얼마안남았어서 가격이 비쌌던걸로 생각된다. (라고 생각하고싶군) ​저녁시간이 애매해서 호텔 좀 둘러보다가(충분히 호텔만 구경할 가치가 있다!) #베네치안호텔맛집 이라는 #북방관(North)에 방문했다.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길지는 않을것 같아 기다렸다! ​ 북방관 내부 화려하고 깔끔해 마음에든다 ​우리는 바 자리에 안내받았는데, 사실 나는 닷지를 좋아하는 편이고 우리가 두명이라 별 상관없었다. 근데 한참 맛있게 먹고 있다보니까 우리옆 좌석도 한국인 커플이라서 례-민 보스인 나는 뭐야 .. 혹시 우리 한국인이라고 지금 여기 앉힌거야..? 라는 생각을 갑자기 하기 시작함 (왜냐면 뭔가 우리 옆자리에 딜리버리를 기다리는 사람도있고 어수선한것을 느낌) 하지만 서버들도 친절했고 그냥 기분이 좋아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여행에선 아방방 모드가 본인에게 아무래도 이득이다. ​ 마카우 맥주로 스타트-! 아무래도 주류는 그 지역에서만 만날수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무적권 지명이있는 맥주를 시켰다는요맛 괜찮았던걸로 기억 ! ​ 추천입니다요 오이베이컨 스타터로는 콜드푸드를 하나시켰다. 동행이 강력하게 먹어보고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사실 나는 콜드푸드를 좋아하지않아서 머뭇했지만 여행지에선 모든지 트라이 아니겠읍니까? 콜! 갱장히 자그마한 빨랫대,,? 같은곳에 오이가 널려져서 나온다 ㅋㅋㅋㅋ 편육인지 베이컨인지 하는 돼지고기와 함께나오는데 한겹씩 겹쳐있어서 셋뚜셋뚜로 떼어내서 마늘, 파와 곁들여 먹으면된다.​오이가 절여져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또완전 생오이도 아니였지만..? 생오이에 가깝습니다..? 마늘소스도 한국인 입맛에 제격인 맛이었다. 아 또먹고싶당~ 시원하게 입맛을 돋운 뒤 꿔바로우와 빨간소스에 버무려진 만두도 받았다. 이름은 모릅니다. ​ 북방관 꿔바로우 빨간소스 만두 일단 모든메뉴가 실패할 것을 대비해 꿔바로우를 시켰는데 그냥 내가아는 맛이었음 ㅋㅋ 다시간다면 절대 시키지않을것이고 색다른 메뉴를 먹기를 기대한다면 절대절대 시키지 말기를 당부한다. 아는 맛인데 또 엄청 맛있으면 괜찮은데 딱히 그렇지도 않았다.. 한국 찹쌀탕수육이 훨 맛남 ​두번째 저 만두는 진짜 너무강추ㅠㅠ 당신이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것은 무조건 먹어야합니다.. 아 침넘어가네 소스 너무맛있구 만두안에 육즙도 최고였다! 또먹고싶음 !!!!! ​가격도 호텔안에서 먹는 것 치고 엄청 비싸지 않아서 만족스런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에 최고였다. 감히 추천합니당 . 여러 식당이 많이있던데 여기밖에 가볼수없어서 슬펐다 ㅜ ​저녁먹고 car지노 구경 ㄱㄱ 이게 car지노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음. 했다가 썰리면? 좀 화날것 같은데? 그래서 제목에서도 뺌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카지노 미성년자는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기전 아이디 확인을 한다. 근데 나는 그냥 들어갔는데 내 동행에게 id 제시하라고 함 그래서 엥 아까는 그냥 들어갔는데 뭐지? 하고 왜요? 하니까 underage 아니냐면서 ..! 와 계탔네 ㅋ 난뭐냐? ​car지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나는 처음 경험하는 카지no였는데 카드는 거의 모르니까 보고있어도 재미가없었다. 근데 사람들 막 모여서(영화에서처럼) 환호하고 점점 사람 몰리고 이러는걸 보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카드정도 배워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즐기는 정도라면 어디서 행운이 찾아올 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나는 가기전에 ㅋㅋㅋㅋㅋㅋㅋ 홍콩에서 쓴 돈 다 뽑아갈거라면서 진짜 홍콩카지no 뒤졌다 ㅋ 이 난리 인스타에 올리고 이랬는데 내가그날 배팅한 돈 = 10홍콩달러 = 17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보다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어서 룰렛 하는거 훔쳐보고 해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다음엔 그냥 넘어가지 않아 ^^ ​넘 늦지 않은 시간에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싶었으므로 차지노는 이만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다. 검색했을때 뭐 막 런던같은 데도있고(근데 이것도 호텔 이었다며) 그렇던데! 이러면서 밖으로 나왔는데, 다 옆건물 호텔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호텔 파리호텔 이난리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 그리고 베네치안 호텔안에서도 다른 호텔들을 갈 수 있게 표지판을 해놓은게 인상적이었다. 보통 경쟁사니까 그렇게 안할 것 같은데 다른 호텔로 가는 길들을 디테일하게 안내해 놓았다. ​ 베네시안호텔 전경 ㄷㄷ별천지 바로 앞 건물 런더너호텔 이 건물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13시간 들여서 런던을 왜가죠?(당장 다담달에 가야함) 세시간만 오면 있는데.. 심지어 실제 런던국회의사당보다 조명 잘 해 놓은듯 함 여기가시면 런던도있고 파리도있고.. 한눈에 런던과 파리를 담을 수 있읍니다. 무릎안좋으신분들 그냥 마카오 가셔​ 윈 팰리스 호텔 전경 무슨 호텔전경만 보러다니냐고 할 수 있는데 재밌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원래 이런거 보러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 재밌더라? 그리구 #윈팰리스호텔 은 분수쇼 하러 간대서 가봤는데, 계속 분수가 나오고 있길래 보고 ㅇㅇ이제갑시당~ 했는데 찐 분수쇼가 시작했음. 한 10분 간격으로 계속 하는 것 같으니까 나처럼 그냥 오려고하는 불상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가면 케이블카도 공짜로 태워주는데 요거 타고 보면 재밌다네요. 저는 안탔읍니다. 마카오 별천지 ㄷㄷ 이러면서 집으로 돌아옴 ​​​#마카오에서홍콩공항가는법 쓰려고했는데 잠시 끊어가야겠읍니다. ​#윈팰리스호텔 #윈팰리스호텔분수쇼 #베네치안호텔 #마카오베네치안호텔 #베네치안북방관 #북방관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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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방콕콕 입니다. 오늘은 그리운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을 위한 입국 준비물 및 날씨 정보 소개해 드릴게요~ 
 홍콩 입국 준비물 11월 홍콩 마카오 입국 조건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은 9월 말에 대사관 내용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더라구요. 현재 홍콩에 입국하기위해 백신접종은 필수입니다. 조건부 면제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격리도 해야합니다. 2022년 9월 부터 지정호텔 격리가 아닌 입국시 코로나19 pcr 검사 후 이동, 입국 후 3일간 능동감시 기간이 있는데요. 이때 매일 RAT 검사를 해야하고 2/ 4/ 6 일차 PCR 검사를 해야합니다. 능동감시기간에는 식당이나 다중이용시설도 이용이 불가합니다. ​ ​현재 홍콩 입국 준비물 이렇게 필요해요. 백신 접종 증명서(영문 또는 중문)출발 24시간 이내 검사한 신속항원 음성확인서건강상태 신고서 작성 해야합니다. ​ 香港特別行政區衞生署 健康及檢疫資訊申報 HKSAR Department of Health Health & Quarantine Information Declaration 歡迎使用抵港人士「健康及檢疫資訊申報」 Welcome to use “Health & Quarantine Information Declaration” for inbound travellers 遞交健康申報表 Submit Health Declaration Form 下載強制檢疫令／醫學監察通知書 (只適用於相關海外/台灣抵港人士) Download Compulsory Quarantine Order / Notification of Medical Surveillance (Applicable to relevant overseas/Taiwan travell… www.chp.gov.hk 자세한 입국정보 참고해주세요! ​​ 마카오 입국 준비 현재 마카오는 백신 접종이 필수는 아니나 조건부 입국이 가능하며 격리 필수입니다. 출발시 항공사 카운터에 백신접종여부와 증명서 개별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 10일 이상 중국, 대만, 홍콩 이외 여타 국가 체류시 탑승 48시간 내 검사하한 코로나19음성결과지말 MOP 5천 상당하는 경비를 소지히고 있어야 하며, 호텔격리 5일과 3일동안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3일 자가격리 기간동안 매일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아직 마카오 입국 가능하지만 쉽지않아요 ^^​ ​​ 홍콩 자유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역사박물관 (Hong Kong Museum of History)정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구룡 반도 침사추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인근 과학관과 함께 단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역사박물관이 상설 전시하는 “홍콩 이야기”는 선사시대 이래 1997년 주권 반환 이 후까지 역사와 민속문화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어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라면 한번 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빅토리아피크는 해발 554Km 에 위치한 랜드마크로 꼽히는곳이에요. 이곳에 오르면 남중국해, 빅토리아 하버, 북쪽해안, 구룡반도 와 사자바위 전경을 감상할수 있어요.​빅토리아 피크에서의 야경은 백만 불짜리 야경으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펴집니다. 피크타워에서는 센트럴과 빅토리아피크를 운행하는 프크트램과 밀랍인형 박물관 꼭 보고 와야한다는거 참고해주세요!​피크트램은 케이블에 의해 작동되는 유람용 전차로, 1888년부터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최고 경사도 30도에 달하는 급경사로를 올라가게 되므로 피크트램을 탑승하여 바깥 정경을 보면 주변 건물들이 기울어져 보이기도 하는게 특징이에요. ​리펄스 베이 (Repulse Bay)남부지방에 위치한 해변으로 고급아파트 및 빌라촌을 이루고 있는 곳이에요. 특히 풍수를 중시하는 현지인들에게 리펄스 베이는 용의 기운이 산을 따라 굽이치며 바다로 빠져나간다는 명당의 기운이 서린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고급주택 Repulse Bay는 용의 기운이 건물에 막히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도록 거대한 정방형 구멍이 있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요. 리펄스 베이 인근의 스탠리 는 유럽풍의 여유로운 분위기의 관광 명소로, 19세기 식민지풍 저택 머레이 하우스와 옛 부둣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블레이크 피어 등이 유명합니다. ​머레이 하우스는 원래 홍콩의 센트럴에 있었으나, 재개발로 인해 해체된 후 스탠리에 옮겨져 복원되었으며, 건물 1층에는 홍콩 해양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하곳으로 좋아요.​ ​하버 시티(Harbour City)홍콩 자유여행 이라면 최대 규모의 쇼핑몰에서 원 없이 shopping을 즐겨보는것도 좋아요! 명품쇼핑몰을 비롯해 대형 상점들과 편집숍 레인 크로포드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쇼핑 마니아들에게 이곳은 천국인데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하버시티는 그냥 지나칠수 없는 shopping 메카입니다. 홍콩 명품쇼핑몰 구경 원없이 했어요 ㅎㅎㅎ​예술관 (Hong Kong Museum of Art)정부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구룡반도 침사추이 문화센터 지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중국의 고가구, 예술 공예품, 도자기 및 서예 등을 상설 전시 중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중국 도자기 상설전은 중국국립박물관이 기증한 60여 점의 진귀한 도자기들을 볼수있습니다. 스타의 거리 (Star Street)홍콩 자유여행 코스 구룡반도 침사추이의 워터프론트 해안 산책로를 따라 홍콩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세계적인 액션스타 이소룡의 조각상을 비롯해, 1950년대 이후 현재까지 Hongkong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 및 배우들의 핸드프린트가 있으며, 영화 스타들과 관련한 기념품 매장도 구경할수있어요. ​ 홍콩 날씨 홍콩 날씨로 보는 자유여행 추천기간은 12월에서 2월이에요. 강우량이 낮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로 연말연시 행사도 많아 볼거리가 많은 시기인데요. 쇼퍼들에게도 여행 최적기라 할수있어요. ​이때는 메가세일기간이도합니다. 다만 성수기 시즌이라 그만큼 사람도 많고 숙박비도 대폭 오른다는것 참고해 주세요~!!​11월에서 2월은 우리나라 가을날씨 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긴팔 꼭 챙겨주시고요, 5~6월과 9~10월은 변덕스러운 날씨가 어어지기 때문에 초여름, 한여름 옷 모두 챙겨주는게 좋아요. 실내는 추울수있으니 가볍게 걸칠수있는 얇은 긴팔 챙기는것도 잊지마세요 ~!​ 마카오날씨 마카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1월에서 2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강우량과 습도가 낮고 한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어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인데요, 특히 12월은 마카오 여행에서 shopping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때이니 만큼 쇼퍼홀릭이라면 놓칠수 없는 시기입니다. ​연말 연시 행사도 많아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시즌입니다. 옷차림은 한국 가을날씨 차림이 딱 적당한데요, 마카오 여행지에 따라 필요할수있으니 가벼운 외투 하나쯤 챙겨주는 센스도 꼭 챙겨주세요! ​ ​​ Harbour City Harbour City, Canton Rd, Tsim Sha Tsui, 홍콩 홍콩 센트럴 피크 트램 홍콩 센트럴 홍콩 Tsim Sha Tsui East Ave of Stars, Tsim Sha Tsui East, 홍콩 마카오 마카오 국제공항 (MFM) 마카오 마카오 국제공항 (MFM) 홍콩 The Peak 홍콩 The Peak, 빅토리아 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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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요새(Fortaleza do Monte, 大砲台), 마카오 박물관(Macao Museum)​ ​해외여행후기 마카오 3박4일 정말이지 빡세게 여행하고 왔젼히 시체 모드네요 ㅜㅜ 일요일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경유 1 회, 최소 7시간 15분 소요 홍콩, 마카오, 대만, 마카오 들어가려면 2월 항공권가격 비행하면서 기내식도 먹고~ (비빔밥 괜찮았어용) ​ ​마카오 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에요.화요일과 매달 15일에는 무료개방하지만 그 외에는 성인 15 MOP/학생 8 MOP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와 65세 이상, 마카오 시민은 무료입니다. ​ ​오후에 가서 여유있게 보고 나오는게 힘들 수 있으니 시간 넉넉하게 잡으셔서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월요일 휴무라고하니 헛걸음하지 않도록 참고하세요.마카오 자유 여행 일정이 무료 입장하는 날과 겹치면 그 날로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박물관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몬테요새로 입장을 해야 하는데요.상당히 높은 위치 #마카오여행 몬테요새 내부기지로 사용된 곳이라고 여길 지나쳐 계속 올라가다보면 전경을 볼 수 있는데 밖에 있는걸 보면 대충 예상이가죠?​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 보는데 마카오가 단순히 호텔, 카지노가 유명한게 아닌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성바울성당 투어가 별도로 있기도 해요.성당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 그런데 가서 보면 이상함을 감지하실거에요.마치 무슨 벽이라도 세워둔 것처럼 뼈대만 남아 있달까요?이유를 알아보니 19세기 의문의 화재 사고로 인해 건물의 뼈대만 남고 다 타버렸다고 해요.​ ​화재이후 현재는 남쪽 외벽, 66개의 계단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마음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지만 그래서 더 이국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성바울성당을 방문했다면 꼭 사진을 남겨야 하는 포토존이니 인증 남기세요.​ 마카오 박물관 112 Praceta do Museu de Macau, 마카오 ​ ​성바울 성당의 외벽 웅장함 마테오 리치 상을 지나 몬테 요새로 올라가는 길 ​ 몬테 요새 마카오 ​ ​마카오에서 꼭 먹어야하는거 1번집)남핑샌드위치 고기와 계란 듬뿍 들어간 1개와 밀크티 가격은 $42 = 6,300원 2번집)우유푸딩 이슌밀크컴퍼니 ​ ​주택박물관에서 내려와 타이파빌리지의 메인거리 쿤하거리로 가다보면 예쁜 골목을 만나게 된다.두리안, 만두, 육포 포르투갈 식당, 감각적인 소호 숍, 스타벅스, 에그타르트집,알록달록 색을 가진 집들은 물론이고 유럽에서 보던 것들과 같은 돌바닥이 이어진다.​ ​짐을 맡겨 놓고 구경 및 쇼핑~ 광장에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더라구요​ ​원체 물가가 비싸서 그닥 사고 싶은게 없더군요 (눈이 막 돌아 갔지만 한번 지르면 오늘만 사는 사람이 될까봐)그냥 그냥 구경만 마카오 반도에 가서 육포 시식도하공​ 마카오 반도 마카오 마카오 반도 ​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3시도착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려요 ㅜㅜ)간단히 준비해 간 라면먹고 샤워 후다닥 끝낸 후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비가 와도 비 맞으면서 놀면 되니까요.​ ​스위트룸 투숙시 전용라운지 이용,피트니스 시설과 야외 수영장,뷔페와 라운지를 포함한 쉐라톤 호텔 숙박지로 전망 좋은데다가 시설이 깔끔한 곳으로 유명한데요.(1881헤리티지까지 도보 8분 /침사추이역에서 도보 3분) 산책로도 따로 있어서 가볍게 걸어볼 수 있어요.​ ​달달하면서도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겨볼 수 있었는데 10시쯤 야외 수영장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수영장 가서 마시면서 놀았어요 ~~ ㄱㄱ 그늘쪽이라 ㄷㄷㄷ 따뜻한 곳이 있었는데 모르고 덜덜 떨었네요 자리를 옮겨서 좀 놀았어요 ㅎㅎ ​ ​1층 카페에서는 조식도 무료로 즐길 수 있었어요 8시에 아침식사~ 솔직히 잠을 더 자고 싶었지만 조식 구경도 해야겠다 싶어서 ㅎㅎ 그냥저냥 입맛에 맛는건 딱히 없어요 ㅜㅜ 짠맛이 강한~ 졸려서 그런건지 과일은 메론 빼고는 장마철 수박맛이었어요 빵은 괜춘했는데 빵을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지라~ 대충 때우고 올라왓어요​ ​가족들이 머무를만한 넓은 객실 선택했기에 더 마음에 들었던 숙소 마카오 여행 하면서 부딪히거나 피곤한 일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네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야경이 어찌나 멋있던지 숙소마서도 뷰티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실내에만 있기에는 뭔가 아쉽더라구요ㅎ 기념으로 시내를 돌아다니며 야경 앞 배경으로 엄텅 돌아다녔어요 아~ 이거 나 본적있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맞아요! 그거~!!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인데 저희는 1시까지 연장을 했더랍니다 ​ ​​ Sheraton Grand Macao 마카오Estr. do Istmo, 伦敦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