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만두와 빙화만두 존맛 ! 수원 최애 만두집 연밀 나 만두 좋아해 헷 수원가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연밀육즙만두와 빙화만두 ㅠㅠㅠ진짜 넘 맛있는 곳 ! 2022.01.23. 토 흑식초 간장도 맛있는 연밀 헷이날은… 점심으로 먹었기에 주문한 메뉴가 많다 ㅋ 요즘 빠진 두부면섞어서 먹으면 안됩니다 사장님한테 혼나유 ㅋ위에서 부터 뇸뇸 하세요! 내가 사진 찍기전부터… 이렇게 하나씩 사라지기 있냐 ….??? 아 진짜 여긴 올때마다 만족한다니 ㅠ 만두러버는 웁니다 요건 지난번에 단골분들에게 주시던 고추무침을 우리도 달라고 하기 ㅋㅋㅋㅋ 깍꿍 물만두까지 클리어~~~ 이날은 연밀에 있는 모든 메뉴 부실뻔 한날 ㅋㅋㅋㅋ만두 … 칼로리 높은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건가 싶었지만 ㅋㅋㅋ아 몰랑 ~ 먹고 운동해! 2022.06.06. 월 역시나 가격이 좀 올랐다 요즘 물가 어쩔수 없다 ㅠㅠ 휴 새우육즙만두 8개 11,000원육삼선빙화만두 12개 10,000원하얼빈 한병 뇸뇸했다! 연밀 오기 전 이미 치킨 한마리를 먹었기 때문에 ㅋㅋㅋㅋ만두 두판만 먹기로 ㅋㅋㅋㅋㅋㅋㅋ 촉촉한 육즙가득한 새우육즙만두이름 그대로 정말 육즙이 가득해서 한입에 먹을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만두피가 묶여 있는 곳을 살짝 한입 베어 물어서 공기 순환을 한 후 육즙까지 한입에 쏘옥 넣으면 입안 가득 고기와 새우 향이 가득 만두 왜 금방 사라졌죠 ? 하나가 남았을때 바로 육삼선빙화만두가 나왔다 +ㅅ + 이얏호~ 육삼선빙화만두는 바닥은 바삭하고 윗면을 촉촉 /ㅅ / 연밀은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화욜이 공휴일이면 수욜날 쉰다고 하신다~ 11:30 오픈 ~ 브레이트 타임 16:00~ 16:30 육즙만두와 빙화만두 존맛 !!! 수원 중국식만두 맛집 연밀 위치 연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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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서울 홍대 가는 법 ; 혼자 서울은 처음인 29살 헷 헷 홍대 반지공방 헷 은공방, 놀거리 실내데이트하기 좋은 곳 추천 (우정링, 커플반지 만들기)
헷 은공방 반지카페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8-9, B101(상수동 345-9)영업시간 : 10:00 ~ 22:00휴게시간 : 13:00 ~ 14:00정기휴무 : 월, 화요일 휴무홍대 반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헷 은공방 반지카페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8-9 B101 안녕하세요~오늘은 홍대 반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후기 :)저는 평소에 반지를 직접 만들어서 낄 수 있는반지공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드디어 실현. 다들 한번쯤은 버킷리스트 목록에 적어두고가보고싶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 ?!방문한 ‘헷 은공방 반지카페’에서반지 만드는 과정, 방법, 방문 후기에 관해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ㅎ.ㅎ 상수역 3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보이는 공방처음에는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지만문 색깔이 워낙 강렬해서 잘 알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아 참! HET(헷) 은공방은 100% 예약제로,최소 1인 ~ 최대 4인까지 가능해요세공, 왁스, 원석 클래스 등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_+저는 ‘세공 클래스’를 들으러 왔답니당 공방 내부 공방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어요 :)첫 공방이었는데, 저는 이제까지 공방! 하면협소한 공간에 여자 선생님들이 운영하실 거라는고정관념이 알게 모르게 있었나봐요 ㅎ.ㅎ물론 공방 내부도 넓었고 남자 선생님이었어요(다 틀림 ㅋㅋㅋㅋ)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반지들과 곰돌이 푸 공방 예약 후 자신이 원하는 반지 디자인이 있으면미리 카톡으로 디자인을 보내고가능한지 여쭤보면 돼요!저는 제일 심플한 반지를 만들고 싶었는데혹시 몰라 미리 카톡으로 여쭤봤었어요~바로 O.K. 받았죠 작업실 두근두근 반지 세공 작업실!각종 공구들이 많아서 x손인 저는 겁 먹었어요하지만 선생님이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며안심을 시켜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앞치마를 입어야해요 :)카키색 앞치마 입으면 뭔가 더 전문적인 느낌 반지 만들기 과정 짠! 이게 뭘까요?바로 내 손가락 사이즈를 잴 수 있는 도구에요.어느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할건지 정하고손가락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주시면 됩니다.고르면 선생님이 잘 맞는지 컨펌해주셔요~저는 9호, 남자친구는 22호 당첨됐어요커플반지로 사용할거라 왼손 약지로(네번째 손가락)! 처음에 당황,,이 기다란 쇠 막대기가 반지가 된다구요?ㅋㅋㅋ먼저 쇠 막대를길이에 맞게 자르는 과정이 필요한데선생님이 길이를 재서 표시해 주시고,톱질하기 편하게 작은 홈을 내주시는데줄톱을 수직으로 세우고왔다갔다하며 잘릴때까지 하면돼요 :) 다음으로는 새기고 싶은 문구를반지 안쪽에 새기는 작업!저는 남자친구랑 공통적으로 알파벳 H가 들어가서알파벳 하나만 안쪽에 새기기로 결정 ‘-‘글자는 많이 새겨도 상관없다고 해요~ 다음엔 쇠봉과 망치를 이용해서반지 모양을 동그랗게 잡아주는 작업!개인적으로 이 작업이 가장 어려웠어요 ‘o’선생님의 시범, 도움을 통해 무사히 완료비교적 남자들이 힘이 더 세서 잘 만드는 듯 해요(저보다 잘 만들었던 남자친구,,) 반지를 쇠봉에 끼우고 빈틈없이 두드려주면이제 쉬는시간이에요~~ 불을 통해 추가 작업을 하는건 선생님이!반지가 뜨거우니 작업하실 때반지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해요 :) 작업을 마치고 난 후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반지지금도 충분히 반짝였지만더 광을 내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드릴을 이용해서 한가지 작업을 더 거쳐줍니다 드릴 작업여자들은 흔히 보았을 젤네일 제거 기계st어쩐지 익숙하다 했어요 ㅋㅋㅋ처음에는 강하게 갈아주는 드릴을 사용하고,마지막으로는 조금 덜 강력한 드릴을 이용해서반지를 윤이나고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크기 차이가 많이 나요!크기가 클수록 반지가 얇더라구요아무래도 크기가 큰데 두껍기까지하면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저는 원하는 디자인이기본 방식에 원석 하나 박는거라이렇게 해서 완성했어요 :)드디어 다 만들다니,, 감격 ㅠ.ㅠ 탄생석 고르기!태어난 달로 고르셔도되고맘에드는 원석을 고르셔도 돼요저는 6월 진주, 남자친구는 4월 다이아 픽이 두가지가 제일 심플하고 예쁘더라구요 ㅎㅎ(하나 당 추가금 만원 있어요~!) 저는 당일수령 했습니다 :)공방 수업을 마친 뒤 1시간 ~ 1시간반 정도 걸려서반지가 완성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완전히 작업이 끝난 반지를 받으니진짜 이게 우리가 만든 반지가 맞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완전 반짝반짝 새 반지 같아요 이래서 사람들이 공방에서 만드는구나,,완전 만족스럽고 직접 만든 반지라 그런지더더욱 애정이 가더라구요 +_+앞으로 잃어버리지 않고 맨날 끼고 다녀야죠! 반짝반짝 너무 예쁘죠개인적으로 진주(6월)도 예쁘지만다이아(4월)원석이 더 예쁜 느낌이에요! 뿌 – 듯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커플링예쁘게 잘 끼고 다니겠습니당~홍대 커플링, 우정링 만들 수 있는 반지공방 찾으시면’헷 은공방 반지카페’ 추천드려요!홍대 놀거리 공방투어 성공 :) + 세공 클래스 가격을 제외한반지 두께, 탄생석으로 인한 추가비용은직접 내돈내산으로 결제하였습니다 +
여자가 만나자고 연락이 옵니다 – 헷♡ [강릉 주문진 향호해변 BTS정류장, 헤헿 나도 갔다왔다 헷 ㅋㅋㅋㅋㅋ] 홍대 반지 공방에서 만든 탄생석 은반지 (헷 은반공방 반지카페) [파워 킴과 함께 하는 성경 이야기] (425) – 인물 편 (248) 에브론과 헷 족속
사람 마음이 다 똑같습니다. 내가 싫은 것은 남도 싫고, 내가 좋은 것은 남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겠지요. 한정된 재화에 비해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그것을 포기하고 양보할 줄 아는 것, 아니면 서로 함께 나눠쓰는 것, 그것이 지속적인 공존을 위해 행해야 할 일이겠습니다. 그것이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마땅한 역할인 것이지요. 한편,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죠?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는다고 봐요. 저의 사람 및 상황에 대한 인식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최악’을 염두에 둬요. 사람이든, 상황이든… 언제든 떠날 수 있다고, 누구든 변할 수 있다고, 때로는 등에 칼도 꼽을 수 있다고 봅니다. 상황도 가장 나쁜 것을 가정한다는 겁니다. 그 지점에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받으려는 생각과 기대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줘버려요. 아낌없이, 남김없이, 후회 없이… 사랑하고, 베푼 그것들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면 더 이상 실망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다 보니, 나름 여러 상황 속에서도 대처가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았으니, 뜻하지 않았던 은혜를 받으면 감사할 일만 남게 되는 것이지요. 최악을 가정하면, 그래봤자 닥치는 것은 예상했던 일일뿐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오히려 가정했던 것보다는 늘 상황이 좋을 수밖에 없으니(최악을 가정했으므로…), 감사할 일만 남을 수밖에요. 이것이 저의 삶의 방식, 마주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름다운 아내, 사라가 죽습니다. 수명을 다하고 죽어요. 당연히 슬펐을 겁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다시 이 땅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큰 슬픔입니다. 모든 이별은 가슴이 아프지요.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고요, 관계의 긴밀성과 친밀함이 클수록, 아픔은 더욱 클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재회한다는 것은 알지만, 이 땅에서의 슬픔은 당연한 것이지요. 오히려 크게 슬퍼하는 것이 맞는다고 봐요. 슬픔의 크기는 관계의 긴밀성을 증명합니다. 암튼, 사라가 죽었을 때 그녀를 매장하기 위해 아브라함은 그 당시 그 지역을 점하고 있었던 헷 족속에게 땅을 구하죠. 그때, 대표격인지 아니면 아브라함이 구하려고 하는 막벨라 굴의 소유자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에브론이라는 사람이 나섭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브라함에게 호의적으로 대응합니다. 공짜로 줄 테니 쓰라고요. 아내 사라를 매장하라고 말입니다. 그랬을 때 아브라함은 한사코 값을 치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브론도 고집을 피웁니다. 그냥 주겠다고요. 그런데, 그가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 출애굽기 29장15절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리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자, 상식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사람이 정말 땅값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까,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땅값이 얼마인지 이야기를 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가 실은 받고 싶었던 것이겠죠? 왜냐하면, 사람 마음이 그렇더라는 거예요. 거저 베푸는 것이 없어요. 말하자면, 그래서 흘렸던 겁니다. 넌지시… 겉으로는 아닌 척하면서 말이지요. ‘은 사백 세겔이나 돼. 하지만 그냥 써’라는 말은 ‘은 사백 세겔은 받아야지. 알아서 값을 쳐주셔’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아브라함은 그 의도를 간파했던 것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한 사람으로서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미리 정당한 대가를 주고, 소유권을 획득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 사라의 매장지가 결국 이스라엘의 땅이 되는 것이잖아요? 다 계획이 있었던 겁니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이고 인도하심이겠지요. 사람은, 사람입니다. 헛된 기대를 갖는 것보다 사람이라는 한계, 사람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믿음보다는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지혜롭게 접근하고, 또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상수 헷 은공방 반지만들기 | 커플링, 우정링으로 좋은 탄생석 두들반지 원데이클래스 솔직후기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 벤저민 카터 헷 지음 / 이선주 옮김 / 눌와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 벤저민 카터 헷 지음 / 이선주 옮김 / 눌와부제 :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졌는가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국민들이 선택한 히틀러, 정치인들이 선택한 나치 정권의 탄생과 관련한 필요충분조건을 찾아본다.1930년대를 전후한 시기는 지구촌 전체가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용한 날이 없었던 시절. 그중에서도 2차 세계대전의 핵심 인물인 아돌프 히틀러를 선택한 바이마르 공화국 즉 지금의 독일이라는 나라의 나치와 히틀러를 선택하게 되는 과정과 정황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어둠의 시기 헛된 희망과 불빛 그리고 질시와 반목으로 편을 가르고 통합과 부흥 그리고 실업의 해소라는 달콤한 감언 이설에 어떻게 백석들이 쉽게 넘어갔는지, 그 지뢰밭과 같은 쟁쟁한 진보와 보수 진영의 적폐(?) 들을 어떻게 한 명 한 명 제치고 최고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의 실타래의 한 가닥을 잡을 수 있다. 필연적 상황과 시대적 배경 그리고 적당한 우연과 정적들의 우연한 선택 등의 무수한 조합으로 극도로 희박한 정권이 탄생하게 된 과정을 차례로 밟아가본다.분명한 건,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민주주의가 왜 무너지고, 히틀러와 나치가 어떻게 권력을 잡았는지 간단한 공식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는 것. 나치 운동은 1차 세계대전 그리고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에 겪은 유럽의 각종 위기에서 비롯되었고, 이 시기의 유럽 전역, 특히 패전한 나라들에서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만이 확인된 진실.전쟁 후유증으로 인한 불만을 한쪽 방향으로 잘 몰아갔고, 세계질서 속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심어줬고, 어설픈 정권욕에 물든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순진한 면이 많았던 정치인들의 야합으로 히틀러를 선택했던 결과의 조합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최악의 가능성을 상상할 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것.하지만 그런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 사람도 거의 없었다는 것 또한 사실. 히틀러가 권력을 차지하는 데는 분노와 증오만큼, 계산 착오와 근시안이 많은 역할을 했다. 1, 2차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나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미리 내다보지 못했다고 그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순진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이 벌어질지 도통 몰랐기 때문에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다. 나중에 태어난 우리에게는 당시 독일인보다 유리한 점이 한 가지 있다. 그들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다.2022년 7월 지금 독일의 반대편에 있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대단히 급속하게 발달한 대한민국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그들의 선택과 패망의 역사를 보면서 왜 이리 대한민국의 정치 행보가 등치적으로 오버랩 되는 것으로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다.순진해서 벌어진 끔찍한 일이란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단지 뼈아프게 반성하고 참고하여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 만이 결론.하지만 백성을 개 돼지로 보는 사람들은 그들의 금붕어 같은 기억력과 역사에 대한 무관심에 기생하여 잘들 살아간다.이것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이다.축사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 _ 히틀러의 총리 임명 시 그의 위상은 미약해 보였다. 미약하도록 ‘계획된’ 자리였다. 히틀러 이전의 세 명의 총리가 그랬듯이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핵심 측근 몇몇이 히틀러를 총리 자리에 앉혔다. 측근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히틀러의 선동가적인 재능과 추종자들을 이용하려 했다. 간판 역할을 할 히틀러 같은 인물이 없으면 자신들 그리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표는 선거에서 극소수의 지지밖에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_ 히틀러는 집회나 비어 홀에서 하층민 무리를 흥분시킬 수는 있었지만, 분명 신사는 아니었다. 도저히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는 독일 정치계 전체의 관점과 놀랄 만큼 똑같았다._ 바이마르 공화국은 분명 인류 문명의 한 정점을 보여줬다. 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의 헌법은 최첨단의 현대 민주주의를 만들어냈고, 과학과 학문으로 쌓은 명성은 따라갈 만한 나라가 없었으며 독일은 오랫동안 ‘시인과 사상가의 고장’이라 자부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토록 앞서가고, 창의적이고, 엄청나게 현대적인 민주주의에서 인류 역사상 윤리적으로 가장 사악한 정권이 자라났다._ 진지한 역사학자라면 누구나 히틀러 정권은 결점을 상쇄하는 점이 전혀 없는 재앙이었다고 판단한다. 그런 정권은 이제까지 없었다. 스탈린이 다스리던 소련조차 미심쩍기는 하지만, 히틀러 정권과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다. _ 1차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나치는 생각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많은 나치 지도자와 행동 대원들이 전쟁 중에 참호에서 싸웠고, 폭력에 너무 익숙해져서 민간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게 이 이유 중 하나였다._ 나치와 보수파는 언제 봐도 어색하지만, 보수하는 히틀러를 막는 대신 이용하기로 선택했다. _ 사람들은 현실을 혐오하면서 정치를 경멸하게 되었다. 그보다 뭔가 정치적이지 않은 정치를 원하게 되었다. 결코 이룰 수 없는 바람이다._ 독일 사회의 분열은 절대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히틀러는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많은 독인을 설득할 수 있었다._ 전쟁은 보통 양쪽의 사령관이 휴전 협상을 하지만 이 경우에는 민주적인 정치인들이 독일의 운명을 책임졌다. 그래서 훗날 비난을 짊어지게 된다._ 민주주의 제도하의 정치 제도는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이 대통령에 선출될 수도 있고, 그다음 제도를 뒤엎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프로이스도, 바이마르 헌법의 뼈대를 만든 다른 사람도 생각하지 못했다._ ‘나쁜 사람’을 상상하면서 법률안을 만들어야 안전하다._ 올리버 웬들 홈스/미국 법학자._ 독일인들은 전쟁 자체보다 종전 과정과 후유증에서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_ 아돌프 히틀러는 줄곧 거짓말을 했다. 그렇지만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할 계획인지 분명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것이 아돌프 히틀러의 본질적이 역설이다. _”그는 거짓말을 할 때조차 진정성이 흘러넘쳤고, 거짓말이 너무 몸에 배어서 거짓과 진실의 차이를 더는 깨달을 수 없었다.”라고 하이덴은 기록했다. 심지어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자신이 정직하지 않다고 놀랄 만큼 솔직하게 말했다. 정치적 메시지는 정직하지 않을수록 좋다고 히틀러는 썼다._ 그들 마음속 원초적인 단순함 때문에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에 더 넘어가기 쉽다. 그들 자신이 때때로 작은 거짓말은 하지만, 수치스러워서 너무 큰 거짓말은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_히틀러._ 히틀러는 정치를 시작했던 때부터 죽을 때까지 독일 국민이 무식하고, 약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다. “국민 대부분은 게으르고 겁쟁이다”라고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썼다._ 히틀러는 원하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군중과 개인을 상대로 끊임없이 연기했다._ 히틀러는 우연히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을 발견했다. 자신이 강렬하게 느끼는 분노를 드러내면서 듣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일이었다. 이때 이미 히틀러의 강의에는 분노, 특히 유대인을 향한 분노로 가득했다._ 히틀러는 자신을 발견한 시대에 살지 않았다면 아무런 인물도 되지 못했을 것이다._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수십 년 전에도 독일에서는 반유대주의가 정치적 우파의 특징이었다. 반유대주의는 사람들의 여러 믿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접착제인 ‘문화코드’였다. 대다수 사람에게는 반유대주의 편인지 아닌지가 결코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반유대주의의 상징성 때문에 이쪽 혹은 저쪽을 선택해야 했다._ 나치를 뽑은 유권자는 기본적으로 농촌지역, 특히 독일 북부와 동부의 농촌 지역 신교도와 도시에 사는 중산층 신교도였다. 가톨릭 신자와 노동자는 대부분 자신들의 전통적인 지역에 남아 있었다. *****【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 벤저민 카터 헷 지음 / 이선주 옮김 / 눌와 】현존 지구상 최악의 정권 나치와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의 역사적 배경, 정치적 환경, 개인의 자질과 이들 모두의 잘못된 선택의 필요충분조건에 대해서 알아본다. 법은 최악을 감안하고 만들어져야 수호될 수 있다.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저자 벤저민 카터 헷 출판 눌와 발매 2022.04.22. HISTORY_BOOK_STORY : 네이버 블로그 @history_book_story 역사/책/산/스키 blog.naver.com
상수실내데이트 | 헷 은공방에서 커플링 만들기 체험 ! [2023-022]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 벤저민 카터 헷
오판과 과소평가가 문제였다 <리딩데이트> 2022년 5월 24일 ~ 2023년 2월 13일 13:42<구매/대여일> 2022년 5월 24일 알라딘 작년부터 읽기 시작한 벤저민 카터 헷의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를 마침내 다 읽었다. 책의 절반가량을 호기롭게 읽다가 잠시 멈췄다. 그리고 생각해 봤다. 그 이유가 뭘까하고 말이다. 내 나름대로 분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19년부터 1933년까지 계속된 14년 동안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었다. 대략적으로 당시 독일 국내 정치가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는 점 그리고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으로 독일 경제가 나락으로 추락했고, 상상을 초월하는 인플레이션과 수많은 실직자들이 발생해서 결국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가 집권했다는 정도의 지식이 전부였다. 바이마르 공화국을 출범시킨 사회민주당을 필두로 한 독일 국내 정치에 대해 몰랐고, 그레고어 슈트라서-쿠르트 폰 슐라이허-프란츠 폰 파펜 등등의 정치 플레이어에 대한 무지 때문에 잠시 쉬게 되지 않았나 싶다. 벤저민 카터 헷이 저술한 민주주의의 위기 그리고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에서는 보다 근원적인 분석에서 출발한다. 1914년 8월, 독일 제국은 발칸에서 시작된 전쟁에 하나가 된 상태로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4년 뒤인 1918년 11월 전쟁에 진 것도 아닌데 결국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쓰게 되었다는 신화가 탄생했다. 그것은 독일 민족정신에 그어진 하나의 생채기였다. 21번이나 내각이 들어선 바이마르 공화국의 원죄는 그런 패배의식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게다가 1919년은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가 탄생한 해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파멸과 창조는 한 끝 차이라는 걸까. 저자는 분노와 증오로 가득한 독일 민중이 어떻게 해서 히틀러라는 도무지 타협을 모르는 야만적 지도자를 선택하게 되었고, 훗날 2차 세계대전이라는 미증유의 재난 속으로 뛰어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꼽은 키워드는 두 가지다. 오판과 과소평가. 파펜이나 슐라이허 같은 기득권 보수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충분히 히틀러와 나치당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오판했다. 1923년 11월 뮌헨의 비어홀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보헤미아 졸병’ 출신 아돌프 히틀러는 당시에는 애송이였지만, 혼란스러운 정치판에서 체급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치기 어린 비어홀 폭동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독재자는 군대와 관료의 조력 없이 권력을 찬탈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후 독일 내부의 정치 혼란과 경제 위기는 나치즘이 독버섯처럼 퍼질 수 있는 기가 막힌 환경이었다. 나치는 농촌 중심의 신교도에게 인기를 끌었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베를린이 사회민주당과 공산당 계열 노동자들의 요새였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왔다. 1925년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전쟁 영웅 힌덴부르크는 우파 중심의 국가 통합을 꿈꾸었다. 집권 초기만 하더라도, 귀족 출신 힌덴부르크는 히틀러를 정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았다. 프로이센 귀족 출신의 육군 원수가 오스트리아 출신 상병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보지 않아도 뻔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까. 독일 정치에 분노와 증오의 싹을 뿌린 나치가 두 번의 총선을 거치면서 무시할 수 없는 정치집단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나치 선전상 괴벨스는 프로파간다의 전문가였다. 당시 유명한 상업광고를 능가하는 정치 선전으로 괴벨스는 히틀러를 독일 국가의 “마지막 희망”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한편에 그런 선전이 있었다면, 다른 한편에는 철모단과 돌격대라는 무력집단을 동원한 정치 폭력이 존재했다. 나치 집단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정치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던 1931-32년 내란 위기는 절정이었다. 문득 수년 뒤에 일어난 스페인 내전에 앞서 독일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다. 다른 하나의 키워드인 과소평가를 살펴보자. 당시 독일의 다수 중산층 보수주의자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히틀러 일당에 베팅을 걸었다. 그들은 히틀러와 수하들의 권력욕과 야망을 과소평가했다. 1933년 1월 30일, 힌덴부르크가 지루한 줄다리기 협상 끝에 어쩔 수 없이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하자 나치들은 바로 본색을 드러냈다. 의회 다수당이었던 사회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을 모두 불법화시키고, 게슈타포를 동원한 정적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괴벨스도 자신의 특기를 발휘해서 언론을 통제했다. 당시만 해도 새로운 매체였던 라디오를 동원하고, 포스터를 이용한 여론 조작도 서슴지 않았다. 그전에 자본을 동원한 이게파르벤 같은 대기업이 언론을 순치시키는 장면도 등장하는데, 지금 현재 차례로 건설기업에 넘어간 언론의 모습과 어쩌면 이렇게 일치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반대파들이 히틀러 집권 초기에 그를 제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역시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12년 독재와 전쟁 그리고 패전과 분단을 피할 수가 없었다. 히틀러의 전횡을 막기 위한 부총리 프란츠 폰 파펜과 에트가어 율리우스 융, 프리츠 귄터 폰 치어슈키, 헤르베르트 폰 보제 같이 양심적 인사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1934년 6월 30일 <장검의 밤> 사건으로 일소되면서 히틀러와 나치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히틀러는 반대파 뿐 아니라, 자신의 집권에 정치 폭력을 행사하면서 지대한 공을 세운 돌격대와 한 때 동지이자 돌격대 지도자 에른스트 룀마저 숙청해 버렸다. 저자는 독일 중심주의가 독일 정치에서 우선시 되었을 때, 전쟁이 일어났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유럽 공동체 건설의 아이디어가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 이미 태동되었다는 점도 놀랍다. 민주주의가 번성하고 미국-영국-프랑스와 협력할 때, 독일이 번영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역사가 보여준다. 유럽 통합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국가가 독일이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적신호들이 잇달아 들어왔을 때, 오판과 과소평가로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 결과는 독일 민족을 파멸로 인도했다. 그렇기 때문에 후대의 독일 사람들은 민주 시민 양성을 국가적 목표로 삼지 않았나 싶다.
그렉 반 아버맛, 시즌 초 옴뤂 헷 뉴스블라드 목표
글-Alasdair Fotheringham 번역-장영한 37살의 나이로 어린 라이벌들을 상대해야 하는 어려움을 자각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입니다. 전 파리-루베 우승자 그렉 반 아버맛 (Greg Van Avermaet)은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고 2023년 시즌 스케줄을 조정했습니다. 반 아버맛은 투어 오브 플랜더스와 파리-루베를 위한 빌드업 대신에, 2월 25일 옴뤂 헷 뉴스블라드 (Omloop Het Nieuwsblad)를 목표로 삼았고, 그 후는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는 과거 옴뤂 헷 뉴스블라드에서 두 번 우승 기록이 있으며, 작년에는 3위였습니다.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AG2R-시트로엥 팀의 리더인 그에게는 그것이 2022년 시즌 최고 성과였습니다. 힘들었던 2022년을 뒤로한 반 아버맛은 탄탄한 겨울 훈련 프로그램을 끝낸 뒤 이제 투어 오브 오만에서 다리를 풀면서 다음 주 주말부터 있을 벨기에 클래식 “오프닝 위캔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작년에 이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선택권이 없었죠. 저는 여기 10번 출전했습니다.”라며 2018년에 스테이지 승리 한 개와 리더 져지 이틀을 입었던 반 아버맛이 말했습니다. ”어려운 파이널들이 많습니다. 좋은 구성이에요. 날씨도 좋고요.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시차도 거의 없습니다. 유럽의 다른 레이스들보다 훨씬 루스하면서 운영도 잘됩니다. 저는 항상 이 레이스 후에 클래식에서 잘 달리더라고요.”반 아버맛이 유럽으로 돌아가면 곧바로 옴뤂 헷 뉴스블라드와 벨기에 오프닝 위캔드가 이어져 바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이 주간이 시즌 오프닝의 마지막이고, 이후부터가 진짜 스프링 클래식의 시작입니다. ”그 레이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하지만 그냥 성과를 내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죠.””과거에도 그곳에서 좋은 결과를 냈었습니다. 그리고 시즌의 첫 메이저 레이스이기 때문에 언론 관심도 높죠.”그가 코블 클래식을 모두 제압했던 2017년을 꿈꾸기 보다는 옴뤂 헷 뉴스블라드에만 먼저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잘 맞는 레이스이기도 해요. 제 커리어의 이 시기에는 그런 레이스를 더 많이 하는 게 좋습니다. 그 후에 플랜더스랑 루베에는 더 강한 라이더들이 들어오니까요.”라고 그가 인정했습니다. 반 아버맛은 올해가 재계약 시즌이며, 5월 17일이면 38살이 됩니다. 따라서 이번 스프링 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커리어의 마무리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은퇴 계획은 없으며 적어도 2년은 더 달리고 싶다고 합니다. 재계약 논의는 이번 여름 중에 진행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눈앞에 있는 봄 시즌의 퍼포먼스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제대로 했어요. 첫 번째 팀 캠프 이후에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가족이랑 같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1월에 다시 팀 트레이닝 캠프를 하고 베세지에 출전한 다음에 여기로 왔습니다.””캠프 이후에 기관지염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 다시 폼을 찾고 있습니다. 계속 건강을 지키면서 어떻게 될지 봐야죠.”다음 두 달이 반 아버맛의 2023년과 그 이후의 커리어를 결정할 것입니다. ”보통은 투르에 출전하겠죠. 스케줄에는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긴 했지만요 (작년에는 선발되지 못함). “그래도 마지막 순간까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아다미 코멘트:반 아버맛은 한때 정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은퇴의 문턱에 서있군요 ㅠㅠ 작년에도 딱히 성과가 없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깔끔하게 시즌 마무리하고 은퇴하는 게 어떻겠나 싶지만, 선수의 의지가 중요하겠지요 🙂 응원합니다!*위의 글은 사이클링뉴스의 기사를 번역/편집 한 것입니다. https://www.cyclingnews.com/news/van-avermaet-targets-early-classics-success-at-omloop-het-nieuwsblad/
BDB REPTILE 레오파드게코,크레스티드게코 포스팅 리키영입 . 아잔틱 암성체,릴리 헷 아잔틱 암성체분양
안녕하세요 12년차 레오파드게코 브리더 BDB REPTILE 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레오파드게코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유투브 영상에서 말씀드린데로 크레덕분에 레게들 킵을많이하게되어서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습니다꼭 분야을하지않더라도 볼때마다 힐링이되는느낌입니다 ㅎㅎ올해부터는 리스트도 올리고 폭넓게 입양하실수있게 해드리겠습니다그리고 올해부터는 컨설팅이라는 단어는 쓰지않을려고합니다컨설팅이란게 고퀄리티 생물 셋팅 사육,브리딩,케어시트 노하우들을 전해드리고차후 분양하는 팁,도매,수출연결 도와드리는건데정작 저랑 컨설팅받은사람과에 관계는 좋게좋게 좋은성적보여주면서잘운영하고있는데 아니꼽게 보는분들이있나봅니다 ㅋㅋ컨설팅비용은 따로받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개체를 입양해서 데려가는건데 비용이 왜 들어가나요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컨설팅한다고 다성공하는것도아니고 방향성을 잡아드리는거지 책임을 져주는게아닙니다성적은 케바케입니다 본인들이 열심히 하셔서 잘운영하고 성공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성실 60% 운 40%시기에따른 운도 상당히 중요하구요년차가 설명해줄텐데12년간 사업자 유지하면서 유지해온 비결아닐까요? 이제 성체찍고 배란오길기다리는 22년도 킵 블러드만다린 21년도 블러드만다린 22년도 블러드만다린 21,22시즌 22시즌 H 3세대 21~22 블러드만다린 추가 21블러드만다린 21블러드만다린 동배 21 22 21 가운데 아이는 다른아이 파이리 19년도 블러드만다린 17년도 블러드만다린19년도 블러드만다린 20년도 블러드만다린 블러드만다린 패턴입히기 계속 진행중입니다 알록달록호불호 X BM X BN 블랙나이트는 다수있습니다.블랙나이트 분양에대해서도 한마디만 올리겠습니다.패턴리스나 올블랙을 보장을해주냐 안해주냐가 분양가차이에 가장큰 이유입니다블나는역변이 많기에 보장을해주는지를 잘 따져보시고 데려오시길예를들면 200에 패턴리스를 분양을하고 보장을해준다혹은 현재는 패턴리스인데 빠져도 보장이없고 100만원이다이런차이가있을겁니다 잘확인해보세요 !블랙나이트 처음데려왔던게 14년도였는데 벌써 한국에보급된지도 9년째군요..아래는 하이컬러 서브그룹으로 데려온퍼플누아미, 하이컬러 1:2입니다.기본종인 파인아일랜드 1:2도 데려왔는데 리키에 꽂혀버렸습니다… ㅋㅋㅋ 하이컬러 수분양가문의하시는분들이 많은데저번 메인 하이컬러 두마리는 각 1500만원씩주고데려왔고오늘데려온아이는 600만원주고 데려왔습니다리키도 퀄에따른 편차가많이큽니다 퍼플누아나 퍼플누아나아래부터는 크레 분양리스트입니다 아잔틱 암 38g로키수입수입당시 20g분양가 1300 릴리 헷 아잔틱 45~50g사이암1500만원헷 확인된 성체입니다마지막산란이 8월이므로 조만간 배란옵니다저는 릴잔틱숫놈이 3마리있어서 릴헷암놈이 필요없어서 분양합니다.후에 배란올시 아잔틱씨 붙여드립니다릴 헷 아잔만 씨붙임 서비스들어갑니다 !숫놈이 3마리라서 미스나면 바로 다른개체 붙여드립니다 헷 아잔 x 헷 아잔에서나온 아잔틱 암놈입니다31g이며 분양가 1600만원입니다.헷 x 헷 에 건강함에 메리트있는 아잔틱암놈입니다이외에 25g 아잔틱 숫놈22g 핀아잔틱암놈4g핀아잔틱 암추 3마리더있으니까 문의주세요 ~010 3293 2350카톡 BDB2350마지막으로 이쁜 크림시클 릴리!! 크라운핀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엑조틱 릴리화이트 암놈 세이블빠른피드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부탁드립니다~https://www.instagram.com/p/CnpCWuKSxfl/ 유투브 구좋댓은 큰 힘 이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구독누르면더좋은일 ㅋㅋ!!!!
루이비통 키즈 계절에 알맞은 옷
풀리는 줄 알았던 날씨가갑작스럽게 다시 추워진다고해서 새 옷을 빠르게알아보기로 했어요.날씨가 날씨인 만큼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따뜻한 니트를 사주면좋을 것 같다고생각하게 되었는데요.그래서 이번에 루이비통 키즈에서눈여겨보고 있던 괜찮은니트를 구입해서 집으로배송시켜 보았어요.개인적으로 선호하는디자인이어서 처음 발견했을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이렇게 커다란패턴을 준 게 예쁘다는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www.blanc-hot.net그리고 목 부분을 보면따뜻하게 목티처럼되어 있는 의상이에요.그냥 길게 입어도 괜찮지만저는 한 번 접어서 답답한느낌은 빼고 좀 더 따뜻한느낌을 주려고 했어요.그게 뭔가 더 목을보호해 주는 느낌이들기도 하고 과하게 길면주름이 져서 보기에도안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부분은 개인의 선택에따라 자유롭게 할 수있으니 굳이 제 얘기를듣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루이비통 키즈는여느 겨울옷들과 다르지않게 전체적인 색감은어두운색이에요.그래도 아예 검은색이나네이비 색을 쓰는 것처럼어둑하고 칙칙한 느낌의배색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아무래도 무늬의 크기가상당히 크고 또 검은색인바탕색과 대비감이 큰흰색이어서 그런 듯한데요. 확실히 아이들 옷은 한 가지색으로만 하는 게별로 예뻐 보이지 않다고생각하고 있거든요.어른들은 상관없지만아이들은 괜히 애가음침해 보인다는 느낌을지울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그리고 패턴이 일정하다는느낌은 들지 않는방식으로 새겨져 있잖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중구난방이라는 생각도들지 않아서 멋졌어요. 원래 이렇게 대충 배치를해 놓은 것 같지만그러면서도 정신 사납게보이지 않기 위해서는다 계산을 해야 하잖아요.그래서 이런 식으로배치해 놓은 게꽤 괜찮은 감각이느껴진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루이비통 키즈는 다른키즈 의상들과 다르게 조금고급스럽고 어른스러운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유아틱하지 않은 분위기의옷을 좋아하는 아이들이특히 마음에 들어 할 것같다고 생각되네요.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화려한 느낌도 든다고생각이 되는데요.저는 아이에게 입혀봤을 때딱히 화려하다는 느낌이든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이게 어른 옷이었으면무늬의 크기가 보다 더커지기 때문에 그렇게생각할 수 있을 듯해요.그런데 어린아이의 키나몸을 대충 재어보면 알겠지만정말 작잖아요.아이들 신발만 봐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런가 사진에서는이렇게 크게 표현되어도실제 마주하는 옷의 크기는작게 느껴졌어요.그래서 화려하다는 것보다는한 단계 낮은 적당함을느낄 수 있었던 듯해요.옷의 안감은 보시는 것과같이 마찬가지로 니트 소재로되어 있어서 부드럽게몸을 감싸주었는데요.옷의 끝부분의 질감은좀 더 다르게 되어있어서 튼튼함을 추가로잡아낸 것 같아요. 어깨 선이나 목 부분재봉선을 보아도 티 나지않고 또 흐늘거리지 않게만들어져 있어요.루이비통 키즈의 겨울 니트라서여름 옷과 다르게 조금 더단단하다는 느낌이 들긴 해요.그런데 단단하다는 게 무겁다는생각보다는 튼튼함에 더가까운 느낌이라 저는괜찮다고 느꼈어요.정해진 대로 지켜서 세탁한다면둘째에게도 물려서 입혀 줘도괜찮을 것 같다 생각했죠. 그리고 또 하나 말하고싶은 건 브랜드의 로고가티 나게 걸려 있어서괜찮았던 것 같아요.제가 아이 다니는 곳을직접 가본 게 아니어서확인할 순 없지만요즘 아이들 무섭다는 얘기많이 들리곤 하잖아요.옷으로 무시하는 애들도있다고 말하고요.아이 친구들이 그럴 일은없겠지만 혹여나 그런색안경을 끼는 사람이있으면 사전에 방지하는기능도 할 것 같아 좋아요. 루이비통 키즈에서 내놓은옷이라는 걸 모를 수가없게끔 되어 있는 옷이니까요.옷의 주인공인 아이도딱히 가리지 않고 옷을잘 입어주니 다행이라는생각이 들었어요.디자인적으로 유행을많이 타지 않을 것 같은옷이라서 성격 까다로운아이도 괜찮게 입힐 수있어 보여요.이번 겨울에는 이 옷 하나로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제품과 약간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루이비통 숄, 에르메스 숄
작년 12월에 구입했던 루이비통 숄, 에르메스 숄숄, 머플러는 날이 추워지면 찾게 되는 품목루이비통 숄은 실크 60% + 울 40%에르메스 숄은 캐시미어 70% + 실크 30%사이즈는 루이비통 139×139Cm에르메스 140×140Cm가격은 루이비통 810,000 원에르메스 1,710,000원 – 인상되서 1,860,000 원에르메스는 매년 1월에 인상된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데님 숄Made in Italy은은하게 광택이 나면서 이쁘다.컬러도 다양하게 있어 선택의 여지가 많다.에르메스는 매장 들어가는 것부터 힘들다.평일 오전에 대기 입력 3시간 넘게 기다렸다 들어가 시간도 없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들고 나왔다.이 때는 23년 S/S 신상품이 우리 나라에 출시 전 La Selle Imaginaire상상 안장 디자인은 까레(실크 90×90Cm)도 있고, 숄도 있다.역시 에르메스라 색의 조합이 다양하고 넘 이쁘다.Designed by Jan BajtlikMade in France숄은 실내에서 걸치고 있기도 좋다.길이가 길고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연출 방법도 다양하다.
루이비통 네오노에 양동이 style
안녕하세요^^pretty girl 입니다~★ 날씨는 이렇게 추운데다음주면 벌써 입춘이더라구요^^따뜻한 봄의 문앞에 거의 다 왔습니다.이번 겨울은 너무너무 추워서다들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그래도 잘 견뎌낸 만큼좋은 일들이 함께할거란 생각이 든답니다.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이 가방으로 모노그램패턴에입문하셨다는 분들이 많은루이비통 네오노에 가방입니다.모두 네가지 색상준비되어있어요. SIZE : 26 * 26 * 17.5cmCOLOR : 블랙,브라운,핑크,레드(4) 네가지 색상을 영상에 짧게 담아보았습니다.감상하신 후 상세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모두 네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블랙컬러부터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루이비통 네오노에 가방의 유래는와인병을 깨지지 않게 옮기는 가방에서시작되었다고 합니다.와인을 가방에 담아서 옮기려면병끼리 부딪히지 않아야하겠죠.그리고 내부 공간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구요. 그 모든 조건이 갖춰진 가방이기 때문에내부 구성이 좋은 가방입니다.우선 외부 디테일 부터 보여드리고내부 보여드릴게요.가방은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는버킷백 스타일입니다.버킷백과 호보백은 유행도 타지않고오랜기간 사랑받는거 같아요.버킷백 중에서도 항상 베스트 자리에 있는 제품이 바로루이비통 네오노에 예요.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라자글자글한 주름보다는 큼지막한 주름이 생깁니다.그래서 더 오래 예쁘게들고다닐 수 있어요.조임 스트랩을 풀어주면넓직한 내부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가운데 지퍼잠금으로 된 포켓을 중심으로공간이 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병끼리 부딪히지 않기 위함이지만일상으로 돌아왔을때넓은 내부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는 부분이예요.스트랩은 견고한 가죽으로 되어있으며,측면 고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길이조절 가능해요. 내부와 스트랩을 제외하고는모노그램 패턴으로 되어있습니다.클래식한 매력에 빠지게 될거예요. 바닥은 사각모양으로굉장히 넓직합니다.그래서 내부 공간도 넓고세워두었을때 넘어지지 않는안정감이 있어요. 요렇게 크로스로 연출하면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됩니다.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블랙,브라운,핑크,레드 색상은인기가 모두 많아요.보통 한두가지 컬러에집중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골고루 인기가 많습니다.저는 그중에서도 지금보시는브라운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 은은한 고급미가 있고일단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더라구요.조임 스트랩은 정면에서조였다 풀 수 있습니다.조이고 난 후에는조임밴드가 있기 때문에더이상 풀어지지 않게 잡아주죠. 조임스트랩이 지가는 펀칭된 홀은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마감되어있습니다.이부분에는 LOUIS VUITTON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스트랩 중앙에도 같은 로고가새겨져 있어요. 내부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을사용하였습니다.아까 보셨던것처럼바닥이 사각이라 굉장히 넓습니다.깊이감도 적당하구요.그리고 또하나 좋은건칸막이 부분도수납이 가능해요.무려 지퍼잠금까지 있어서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요. 지퍼에도 LOUI SVUITTONPARIS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이런 세심한 디테일도하나하나 잘 챙겼답니다.^^ 적당히 조여서 핏을 만들면이런 버킷백 형태가 완성됩니다.수납여부에 따라 조이는 정도를다르게 할 수 있고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수납면에서도 우월해요. 가방은 혼자서 서 있을 수 있어야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바닥 스터드징이 없지만코팅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라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자켓이나 코트같은 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가디건이나 블라우스같은여성스러운룩과도 잘 어울립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옷에 매치해 보았는데특별히 안어울리는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번에 보실 컬러는 핑크색상입니다. 사실 브라운 컬러와 핑크 컬러중에서고민이 가장 많이 되어있어요.핑크 색상은 평상시에 잘 선택할 수 없는 컬러이기도 하고이렇게 예쁘게 나오기도 쉽지 않아서고민이 많았습니다. 외부는 모노그램 패턴 특유의브라운 분위기를 담고 있어요.하지만 스트랩과 내부 색상이핑크로 되어있어서여성스러운 매력이 좀 더 있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 부부만 핑크색상이라평소 핑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을거 같아요.원산지는 측면가죽에 새겨져 있습니다. made in France 스트랩의 길이조절은똑딱이 잠금으로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색상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소지품을 넣으니소지품 하나하나가 더 예쁘게 보이는거 같았어요.그래서 정말 욕심났던 컬러랍니다. 이제 마지막 색상레드로 만나볼게요. 확실히 레드 색상은 강렬하네요^^외부에서는 스트랩과조임스트랩만 레드 컬러인데도강렬함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캔버스 소재는흐물흐물한 형태지만가죽 소재가 믹스되어있어서흐물거리지 않고 모양을 딱 잡고 있습니다.그래서 수납하기도 훨씬 편하고스타일링 했을때도 더 멋스러워요. 레드 색상으로 마감된 내부까지^^ 오늘은 루이비통 네오노에소개해 드렸어요.소장해 두시면 언제든 편하게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그럼 더 궁금하신점은댓글로 남겨주시구요.이 제품 외 더 다양한 상품이 궁금하시다면제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