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 핫플레이스 압구정 부베브 프렌치 게스트로텍 요즘 서울 핫플레이스는 압구정 부베트!가오픈 때부터 이미 핫플등극해서 최근에다녀왔을 때도 지인들은 벌써 다녀왔더라구요 부베트는 뉴욕에 본점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도쿄, 멕시코에 이어 서울이 6번째 매장이에요!본점은 아무래도 미국 뉴욕 여행을 갈 때 가야 할 것 같지만 먼저 압구정 부베트에서 뉴욕 감성을 즐기고 왔는데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어 좋고연인들이 함께 가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서울 데이트로 추천이에요!사진이 정말 외국에 있는 것처럼 예쁘게 담기더라구요 부베트는 테라스가 정말 예쁜데 아직은 영업 허가 전이라고 하셔서 실내에서 식사를 했고 곧 테라스가 오픈이 되면 워크인 웨이팅도 엄청날 것 같아요. 곧 테라스의 계절인데 오픈하면 바로 또 달려가서 가볍게 와인 마시면서 즐기고 싶구요 서울 데이트 즐기며 가을바람 만끽하기도 딱입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되어 있는 부베트는 벌써 9월까지예약 마감이라고 하던데 워크인으로 갔을 경우 오전보다는 오후가조금 더 나은 것 같아요. 실내 분위기 너무 취향 저격이고커피, 와인 어떤 음료를 마셔도 잘 어울리는 느낌!요즘 서울 핫플레이스 인테리어를 보면 정말 외국처럼 느껴지는 곳들이 많던데 압구정 부베트에 들어갔을 때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이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와서 도착했을 때 바로 자리 안내를 받았어요. 사실 바 테이블도 예뻐서 다음엔 친구랑 오고 싶더라구요사실 요런 곳은 데이트하기도 좋지만 친구들끼리오면 더 재밌을 서울 핫플레이스입니다! 에코백, 키친러너, 그릇들 하나하나컬러감도 그렇고 너무 다 예쁘죠?!자리 안내받고 메뉴부터 주문했어야 했는데서울 핫플렛이스에 오니까 정신 못 차리고또 사진부터 담게 됐어요 올 데이 프렌치 게스트로텍이라 가볍게 커피 한잔 마시기도 괜찮고 디저트가 맛있다고 들어서 커피 마시며디저트 곁들여도 좋을 것 같구요 하몽도 그때그때 바로 썰어서 준비해 주셔서오후에 와인이랑 페어링 하기도 너무 좋죠!부베트 메뉴가 많은 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다 맛있더라구요 2인 테이블부터 모임하기 좋은 원테이블도 있고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분위기라서울 데이트하러 자주 가고 싶어져요 저희는 가장 안쪽 자리를 안내해 주셨는데오히려 또 조용해서 너무 좋았지 뭐예요!이날 뒤늦은 생파를 해서 꽃 선물도 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 리스트로 너무 예쁘죠?!오후 4시 이후에 방문하면 메뉴가 조금 달라지는데요 와인과 곁들이기괜찮은 메뉴들이 꽤 많더라구요 와인은 가볍게 즐기기 위해서 보틀 말고 하우스 와인으로 주문을 했고 샤또 화이트 와인이에요. 저는 와인 추천을 받았는데 바디감이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아서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았어요 가장 먼저 홍합&프렌치프라이 요리가 나왔는데커리 소스 베이스인데 너무 맛나요!프렌치후라이 먼저 머고 커리 소스가 잘 베인홍합을 먹으며 와인을 곁들이니까음식 밸런스가 잘 맞더라구요 압구정 부베트 게르스토텍에서 인기 많은당근 라페도 주문했는데 고수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요 고수를 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메뉴주문하는 걸 추천해요. 당근라페 사이사이로도 고수가 있어서맛과 향이 계속 느껴집니다. 다음은 크로크무슈에요따뜻하게 바로 만들어서 주셔서 맛있고버섯 풍미와 치즈가 있어서 맛없을 수가 없더라구요 둘이서 가볍게 먹기 위해 요 정도만 주문했고요이날 주문한 메뉴는 모두 성공적이었어요저는 크로크무슈랑 홍합 진짜 맛있더라구요 크로크무슈에 댱근라페 얹어서 먹는 조합도 굿!음식들은 양이 많지 않아서 여러개 주문해서같이 먹기 괜찮구요 둘이 가면 보통 3가지 정도주문하고 디저트로 마무리하기 딱입니다 또 저희는 피클 요청해서 가져다주셨는데피클도 넘 귀엽구요 특히 홍합은 진짜 혼자 거의 순식간에 끝났고사실 하나 더 주문하고 싶더라구요 저희 옆 테이블도 일찍 오셔서 메인 먹고 디저트까지 다 먹고 일어서더러구요이제 막 오픈한 압구정 부베트 서울은오픈 초부터 서울 핫플레이스가 되어 예약보다 오후에 워크인를 추천해봅니다! 식사 마치고 나오는 길에 압구정 부베트 테라스 자리에서 사진 진짜 많이 담았는데빛이 들어오는 오후 시간대가 이쁘더라구요 부베트 주차 팁 서울 데이트로 다녀온 압구정 부베트 주차는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주차가 쉽지 않구요 바로 근처 현대백화점에 주차를 했습니다현대백화점 앱에 무료 주차 2시간 가능한쿠폰이 있으니 사용해서 잠깐 주차 가능하구요저희는 간 김에 식빵도 사서 왔어요! 부베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 강남 상업시설 건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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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고깃집 현재 가장 핫한 서울핫플레이스 산청숯불가든 메뉴 및 주차
가장 핫하고 맛있는 마곡 고깃집 서울 핫플레이스 산청숯불가든 글 사진 동네탐정멜리 #마곡고깃집 #서울핫플 #산청숯불가든마곡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요즘 가장 핫하다는 산청숯불가든을 다녀왔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골에 있는 가든 느낌나는 고깃집 컨셉으로 꾸민 식당이어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서울에서도 가장 핫한 핫플 고깃집으로 등극한 곳이에요. 위치도 발산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근처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회식장소로 너무 좋은 곳이더라고요. 서울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외곽에 있는 느낌나는 고깃집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오픈런을 했는데요. 점심부터 고기를 구워먹으러 출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여기는 저녁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가 완전 시선강탈이었는데요. 입구쪽에는 정육점이 연상되는 커다란 오픈주방이 있었는데요. 고기덩어리가 걸려있는 것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내부는 정말 넓었는데요. 저희보다 더 부지런하신 분들이 이미 도착하셔서 고기를 굽고 계시더라고요. 하나 부터 열까지 가든 컨셉을 적용해서 하나 하나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벽지도 일부러 불에 그을린 것처럼 색이 바래있었고요. 벽돌을 사용해서 테이블을 만든 것도 그랬고요. 의자도 일부러 긴 벤치 스타일이었어요. 잘되는 집은 반찬 하나 하나 맛이 없는게 없더라고요. 고기랑 먹기에 너무 잘어울리는 반찬들이 정갈하게 깔려있었어요. 마곡 고깃집 반찬 중에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장아찌였는데요. 제철 야채로 만들었는지 이맘때쯤에 입맛을 돋구는 달래도 넣어서 장아찌로 냈더라고요. 나박김치도 칼칼하니 고기 먹는 중간에 먹기에 너무 맛있었어요. 갓김치를 볶아서 낸 것도 특이한 점이었는데요. 볶은 갓김치는 고기랑 같이 먹기에 찰떡이었어요. 고기를 먹기 전에 적합했던 감자샐러드에 얇게 잘라서 만든 파무침 그리고 무와 오이 김치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마곡 고깃집은 고기와 곁들어먹는 양념도 특별했는데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었어요. 산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청에서 공수한 것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소금도 산청에서 나온 뽕소금을 사용하고 있었고요. 명란젓이 나온 것이 특이하더라고요. 마곡 고깃집에서는 물도 생수를 사용했는데요. 이 생수의 원천지도 바로 경남 산청이었어요.거의 대부분의 음식 재료를 청정지역인 산청에서 공수해온 것이었어요. 저녁에는 고기와 함께 소주나 맥주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여서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회식하기에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궁이를 닮은 고기 불판은 다른 고깃집에 비해 더 큰 것이 특징이었어요. 산청숯불가든의 메뉴가 정말 궁금했는데요.산청흑돼지 재래식 소금구이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이것과 아래 고초장 양념구이도 추천을 많이 해서 그것도 먹어보기로 했어요. 재래식 소금구이 산청흑돼지의 특징이 무엇인지 메뉴판에 적혀있어서 읽어보았는데요.지리산 자락 해발 300m 청정지역인 산청에서 자라는 흑돼지를 사용하고 있었고요. 산청흑돼지의 특징은 서걱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비계 맛이 아주 좋다는 점이었어요. 전통방식 숯가마에서 내는 고운의 숯불로 구워내고 있었어요. 드디어 입장한 산청흑돼지 재래식 소금구이 한접시 비주얼만 봐도 너무 신선해보이면서 맛있어보였는데요. 특이한 점은 파가 가득나왔다는 점이에요. 파를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직원분이 구워주셨는데요. 숯불이 강해서 강한 불로 구워내는 방법이 다른 곳과 다르더라고요.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에피타이저로 한우암소육회를 먹었는데요. 싱싱한 한우가 너무 부드러워서 한우육회가 주 메뉴인것처럼 너무 맛있더라고요. 한편 흑돼지 재래식 소금구이는 구우면서 흑돼지에서 기름이 나오자 파를 위에 올려서 파기름을 만들어서 고기에 입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정말 깔끔하고 더욱 풍미가 있더라고요. 드디어 산청흑돼지 재래식 소금구이가 다 구워져서 첫점을 먹었는데요. 뽕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봤는데요. 동공이 자동 확장되는 맛이었어요. 괜히 난리난 마곡 고깃집이 아니구만! 진짜 이렇게 맛있다고?! 너무 맛있어서 우리 더 먹자고 미리 욕심부리고 그랬어요. 이것은 제주도 멜젓이 아니고 우렁된장이었는데요. 짜지않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음은 명란젓갈과 짱아찌를 같이 먹어봤는데요. 달래향이 가득퍼져서 너무 향기로웠어요. 볶은 갓김치도 꼭 같이 먹어보라고 알려줘서 그렇게 먹었는데요.칼칼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반찬이랑 같이 먹다보니 고기가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하이라이트는 파랑 같이 먹는 것이었는데요.파는 정말 왜 이제 같이 먹기 시작했나요? 너무 맛있는데요?!! 고기랑 밥도 같이 먹을려고 계란찜도 같이 주문했는데요.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밥반찬으로 같이 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마곡 고깃집 산청숯불가든 필수 주문 메뉴 중 하나는 바로 검은콩 한우된장이었는데요. 이렇게 진하면서 고소한 된장찌개는 처음먹어봤어요. 안에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가서 건더기를 같이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한우를 갈아넣어서 고소하고 진한 된장찌개였어요. 고추도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기도 했어요. 재래식 소금구이 다음에는 산청숯불가든의 치트키인 고초장 양념구이였는데요. 양념을 해서 재여놓은 방식이 아닌 양념과 고기를 가지고 와서 자리에서 바로 섞어서 구이를 하는 방식이었어요. 재래식 소금구이와는 다르게 얅게 잘라서 더 빠르게 구워지더라고요. 같이 나온 양념소스에 찍어먹으면 매운맛도 중화되면서 더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먹어보니 이거 안먹었으면 어쩔뻔! 이거 완전 잊지말고 주문해야할 메뉴였어요.마곡 산청숯불가든이 난리난 이유가 곳곳에 있더라고요. 메뉴 하나 하나 안맛있는게 없고요. 분위기도 너무좋고 마지막으로 비빔냉면 안먹을수가 없어서 입가심으로 한 그릇 주문해서 나눠먹었는데요.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대박난 이유가 있는 집이더라고요.집 근처에 있었으면 더 자주갈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가장 아쉬운 점이었지만또 친구에게 놀러가면서 들려봐야겠어요. 이제 서울에서 흑돼지 먹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마곡 고깃집 산청숯불가든을 추천할거에요! 주차도 2시간 무료로 지원해줘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파인스퀘어 3차 주차장이 더 넓고 쾌적했어요.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 5길 11 지하주차장 으로 네비에 검색하고 가보세요. 나올때보니 1등급 원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도 디저트로 가지고 나와서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두었더라고요. 지리산 산청 뽕소금도 너무 맛있어서 하나 사가지고 오고 싶더라고요.산청에 가지않고도 산청에서 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마곡 산청숯불가든 초강추합니다. 산청숯불가든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85 1층 102~108호 전화 : 0507-1374-8189영업시간 : 매일 11:30-23:00
제주도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 제주도 데이트코스
제주도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 제주도 데이트코스글, 사진 : 그루터기 제주도 동쪽으로 여행을 갔던 날,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도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을 다녀왔다. 예쁜 인테리어와 비주얼부터 맛까지 후기로 인정받고 있는 레스토랑인데 제주도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만큼 멋진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제주 성산 난산리식당 제주 성산 난산리 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41번길 38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 41번길 38⊙ 영업시간 : 런치 11:30 / 13:00 디너 18:30 (예약제로 운영) 개인적으로 동쪽 여행 코스 중에서 참 좋아하는 곳이 광치기 해변이다. 성산일출봉이 바다와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보고 화산섬 제주도의 독특한 지질구조를 만날 수 있다. 해변을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고, 모래밭을 달리는 승마체험도 가능한데, 정식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예쁜 바다와 주변 풍경만으로도 사랑스러웠다. 마침 해변에 예쁜 문주란 꽃이 피어 있어서 눈길이 갔다. 제주 지역에서 자생하는 수선화과 식물인데 진한 향기가 굉장히 매혹적이다. 난산리식당이 위치한 곳은 성산일출봉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조용한 난산리 마을이다. 관광지 중심에 있는 곳이 아니라서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돌담과 나무, 골목과 마을이 어우러져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난산리식당은 제주도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많을 정도로 예쁜 곳인데, 런치는 11:30, 13:00 두 타임이 운영되고, 디너는 18:30 한 타임을 운영해서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당일예약도 전화로만 가능하기에 전화 필수다. 들어가는 입구도 너무 예뻤는데, 돌창고를 개조한 식당으로 멋스러운 문과 담쟁이덩굴, 예쁜 조명까지 사진 찍고 싶어지는 멋진 제주도 핫플레이스 였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픈 키친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키친 앞으로 바 테이블이 놓여 있고, 옆쪽으로 테이블이 있는 구조였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직접 인테리어를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했다. 6:30 디너타임을 예약하고 갔는데 모든 좌석이 예약 완료된 상태였다. 미리 예약하고 가길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빈자리가 있다면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불가능한 날이 더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다. 이 사진은 식사를 다 하고 난 뒤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 손님들이 빠져나간 공간도 금방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북적이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친절한 직원과 서비스도 맘에 들었다. 파인 다이닝 이어서 와인과 함께 제대로 된 양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와인을 판매하고 있지만, 콜키지도 가능해서 2인 기준 병당 2만 원의 추가요금을 내면 와인을 가져와서 마실 수 있다. 좌석은 오픈 키친 앞의 바 테이블과 3개의 테이블 좌석이 있고, 안쪽에 4인 테이블이 조금 프라이빗하게 있었다. 우리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미리 예약한 덕분에 창문이 예쁘게 있는 4인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빼놓을 수 없기에 와인과 함께 주문을 했다. 시원하게 마시는 화이트 와인도 좋았는데 동생은 레드 와인으로 선택했다. 와인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조심스럽게 따라 주셨다. 제주도 시골마을에 이런 곳이 있다니!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한적한 동네지만 콜택시와 대리도 가능한 지역이라서 편하게 와인을 마시는 것도 괜찮았다. 붉은 꽃 한 송이 와인 한 잔! 오랜만에 즐겨보는 제주도에서의 낭만이었다. 연인들이라면 제주도 데이트코스 너무 행복할 듯! 디너 코스의 시작은 부드러운 수프였다. 수프는 계절별로 조금씩 달라지는데 매번 똑같은 요리가 아니라는 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었다. 콜리플라워 크림수프는 크림의 진한 풍미에 건강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콜리플라워의 조합이어서 빈속에 먹기에 부담 없는 맛이었다. 물론, 맛있어서 입이 너무 즐거운 맛이었다. 요즘 제주도는 단호박이 한창이다. 집에서 먹으려면 씻어서 속을 파내고 씻는 게 번거로운데 제주도 핫플레이스 난산리 식당의 단호박 샐러드는 구운 단호박에 샐러드가 함께 나오고 소스는 상큼한 유자소스가 어우러졌다. 코스요리로 구성된 식사여서 양이 많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인데 바게트 빵 위에 양배추와 새우를 올린 새우 부르스케타가 나왔다. 바삭한 빵에 아삭한 양배추의 조합이라니! 들고 먹기에도 너무 좋았고, 소스와 재료도 잘 어우러졌다. 검은 접시에 플레이팅 되어 나온 다음 코스는 닭고기 스테이크였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운 닭고기 요리였는데 닭으로도 이렇게 고급진 요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닭으로만 맛을 내었고, 당근 퓌레가 곁들여 나오는데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당근도 닭고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진심 맛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레몬을 살짝 뿌려 먹으니 더 맛있었다. 다음은 스페인 음식인 빠에야 차례였다. 홍합과 해산물이 들어간 빠에야는 함께 나온 사워크림과 레몬을 곁들여 먹으니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다음은 메인디쉬이자 제주도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의 대표 메뉴 흑돼지 스테이크! 비주얼만 보면 소고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요게 흑돼지라니 놀라웠다. 감자 퓌레와 샬롯이 가니쉬로 나오는데 소고기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행복했다. 고기를 먹으면서 레드 와인을 마셨는데, 와인을 잘 모르는 나도 맛있게 마실 수 있을 정도! 음식과의 궁합도 좋았는데 모를 땐 추천을 받는 게 제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제 디저트 타임이 돌아왔다. 디저트 하나에도 맛과 비주얼을 신경 쓴 느낌이었는데 귤 샤베트와 키위 타르트로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달달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조합이었다. 타르트는 과일 자체에 더 비중을 둔 느낌이었는데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키위의 상큼함을 잘 잡아주었다. 귤 샤베트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어서 마무리까지 확실했다. 저녁을 먹고 나니 밖은 살짝 어두워져 있었다. 창문이 마치 액자 하나를 걸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 조용한 마을과 편안한 분위기, 맛있는 음식의 조화는 여행지에서의 행복을 더해주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 바로 옆에는 난산리다방&조아가지구라는 카페, 갤러리 겸 사진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파인 다이닝과 커피까지 함께 즐긴다면 제주도 데이트코스로 아주 완벽할 것 같은 조합이다. 이런 맛있고 특별한 곳을 다녀오면 가족 생각이 나기에 다음번엔 가족여행으로 들러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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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핫플레이스 관광지도 제주 갈만한곳 제주 여행추천어느덧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가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요. 도심 거리에서도 단풍을 볼 정도로 성큼 다가왔네요.지지난 주에 가을여행으로 제주 여행추천 장소인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제주도 관광지도를 겸한 제주투어패스와 함께 했는데요. 너무 편하고 알차게 보냈습니다.여행 일자 : 2022년 10월 5일~7일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제주 투어패스를 이번에도 구입하여 출발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걸쳐 제휴업체들이 있고, 횟수가 아닌 시간으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지 다닐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1. 카멜리아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TEL : 064 800 6296운영 시간 : 08시 30분 ~ 18시 30분 제주 투어패스를 이용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가을정원이 예쁜 카멜리아힐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받은 바코드만 입력하면 입장권을 받는데요. 편리함에도 매우 만족하였답니다. 카멜리아힐에 들어서서 곶자왈과 알록달록 국화들을 보며 걸었는데요. 제주스러움과 국화향 향기를 가득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포토존들도 있어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제주 투어패스는 해당 티켓 사용 시 1시간 간격이 필요한데 여기는 은근 시간이 오래 걸려 나가서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이 가장 예쁜 곳이 가을 정원인데요. 거의 나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마지막의 감동을 안겨 주고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건 바로 핑크 뮬리와 팜파스였네요. 제주도 여행을 하며 이렇게 다양한 가을꽃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는데요.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함께 다채로운 풍경까지 더해져 완전 감동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하늘하늘 흩날리는 코스모스와 은빛 물결의 팜파스의 조화도 대박으로 예뻤는데요. 역시 제주도 핫플레이스 였습니다. 2. 로봇플래닛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88번길 151TEL : 064 792 6991운영 시간 : 10시 ~18시 다음으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제주도 관광지도에 로봇플래닛이라는 생소한 곳이 있어 투어패스에서 제공하는 업체 소개와 실시간 리뷰를 읽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로봇을 직접 만지고 조종하며 놀 수 있는 곳인데요. 제주 투어패스의 실시간 리뷰를 통해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 올 때나 아이들과 함께 제주 갈만한곳이었는데요. 안내해 주는 로봇부터 자그마한 로봇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와 함께 경주도 하고, 로봇 권투도 하며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즐겼는데요. 저도 오랜만에 해보는 조종에 어릴 적 추억도 되살리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아이와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오기 좋은 로봇플래닛이었는데요. 로봇도 타보고, 게임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로봇들의 공연까지 보고 즐긴 특별한 여행지였습니다. 3. 메이즈랜드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TEL : 064 784 3838운영 시간 : 09시 ~ 18시 다음은 세계 최장미로가 있는 제주 여행추천 메이즈랜드를 갔습니다. 작년에 본 핑크 뮬리 정원이 생각나 다녀왔는데요. 미로 속을 다니며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미로 종류는 세 가지로 돌미로, 바람미로, 여자미로가 있었는데요. 세 곳 모두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특색이 달라 오랜만에 다 돌아다니며 걷기 운동 좀 했습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미로 속을 다니며 열심히 나갈 곳들을 찾아다니고 있었는데요. 처음 들어올 때는 걱정도 됐는데 그냥 따라 걷다 보니 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망대도 있어 한눈에 미로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성취의 종소리가 계속해서 메아리치며 들려왔습니다. 미로를 다 돌고 나서 핑크 뮬리가 있는 꽃밭으로 향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돌하르방과 함께 있는 모습이 제주스러워 정말 예뻤습니다. 가을 제주도 여행하면 항상 생각나게 만들 거 같은데요. 분홍빛으로 일렁이는 핑크 바다 위 검은 돌하르방이 보색이 되어 너무나도 잘 어울렸습니다. 4. 가파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다음날 투어패스를 이용해 가파도를 가기 위해 운진항을 갔습니다. 투어패스가 있더라도 승선하기 위해선 신분증은 필수 지참이니 꼭 가지고 가세요. 섬 안의 섬으로 제주 갈만한곳으로 많이 찾는 곳인데요. 저희가 탄 블루레이호는 정원이 200명이 넘는 대형 여객선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편안하고 안전하게 오고 가고를 했네요. 가파도는 청보리로 유명하지만 제주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벽화마을도 있고, 아기자기한 마을 모습도 보며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다니기에 좋았습니다. 제일 높은 곳인 소원 전망대도 올라가 전망을 보았는데요. 산방산도 보이고 한라산도 보여 섬 같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지붕의 색이 외국 같은 이미지를 안겨 주었네요. 가을 느낌이 가득 나는 아름다운 섬인데요. 생각 같아서는 1박 2일 지내도 좋을 거 같아 청보리 시즌에 한번 계획을 짜봐야겠네요.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촬영지 푯말을 보며 가파도 제주도여행을 마무리하였는데요. 천천히 걷기도 좋고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돌아다니기에 좋은 가을 여행지였습니다. 5. 안도르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48-5운영 시간 : 10시 ~20시 요즘 제주 여행추천 핫플로 뜨고 있는 안도르 카페도 가보았습니다. 비밀의 숲 안돌오름과 가깝고 애견 동반 카페였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고, 심플한 디자인 건물에 다양한 표정이 그려져 있는 캐릭터가 귀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포토존인 한반도 지형의 모습인데요. 지금은 나무들이 자라 많이 변형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실내는 미술 전시관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널찍널찍 한 테이블 간의 거리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했는데요. 야외도 있고, 루프탑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깥이 좋을 거 같네요. 이곳에서는 허니피치 아이스티를 제공받는데요. 송당건강당근빵과 한라산 케잌을 별도로 주문하여 먹었는데 특색 있는 베이커리였습니다. 가을 제주도 여행으로 제주 투어패스를 이용해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다녔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도 안에 있는 제주 여행 추천 코스들이 거의 다 업체로 등록되어 있어 내가 계획한 코스에서 골라서 다니면 되는데요. 모바일 티켓의 편리성과 시간으로 계산되는 방식이 내가 가고 싶은 제주 갈만한곳을 모두 다닐 수 있게 해주어 이제는 항상 구입을 하게 되네요. #제주도여행 #제주도핫플레이스 #제주도관광지도 #제주갈만한곳 #제주여행추천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로봇플래닛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188번길 151 로봇플래닛 메이즈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 메이즈랜드 가파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안도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48-5 ANDOR bakery&coffee
삿포로 핫플레이스 포차끝판왕 츠나구 요코쵸
삿포로 여행가서 저녁에 간단하게 한잔 하러 간 재밌고 부담없는 포차를 소개할께요 삿포로역 바로 옆에 있어서 도보 3~4분이면 걸어갈수 있는 곳으로 게이오 플라자 호텔 건너편에 있는 포차랍니다 삿포로 핫플레이스 포차끝판왕 츠나구 요코쵸 한개의 공간안에 무려 15개의 포차가 모여있는 곳 고로 여기는 포차천국이라고 보면 되욧 이 안에서 다양한 안주와 술을 마실수 있으며추운데 밖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필요없이 한자리에서 1차 2차 3차 계속 달릴수 있어 넘나 좋은 곳입니다 ㅎㅎ 내부로 들어가니 완전 화려함의 극치입니다서로 손님을 끌기 위해서 본인 상점의 특장점을 제대로 살려서 꾸며놨어요 난 그중에 붉은등이 줄줄이 걸려있는 중국요리집을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붉은등에 끌리기도 했지만 … 이분이 넘나 능숙하게 볶음밥을 폴폴 날리면서 볶고 있는 모습이 보였거든요밥알이 저리 살아서 날아가는거 보니 여긴 볶음밥 맛집이 맞다는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일본여행 6일차라 급 밥이 먹고 싶었고마침 내 눈앞에서 이리 볶고 있으니 그냥 지나갈수 없죠 ㅋㅋ 자리에 앉았지만…. 어라 이걸 어케 주문해야 한다냐 포차 앞쪽에 음식사진 있는 메뉴도 있지만 난 아까 찍어논 사진 보여주면서 주문했어요 사진으로 보여주는게 가장 정확함 ㅎㅎ명란계란밥 부터 주문하고 맥주는 삿포로맥주로 !! 삿포로 여행 왔으니 삿포로 맥주는 꼭 마셔야지요 사실 맥주맛은 에일 IPA 뭐 이런거 아니면 잘 구분은 못하지만 여행오면 꼭 그 지역 맥주는 맛보고 싶더라구요 이 맥주 다음날 맥주박물관에 갔더니 역사가 오래 된 맥주인지 박물관에 진열이 되어 있더라구요어라 ! 바로 전날 마신 맥주를 박물관에서 만나니 왠지 유서깊은 맥주 맛본거 같아 기분 좋았어요 잔도 얼마나 귀여운걸 주는지 !!이 케릭터가 아마도 포차의 마스코트인가봐요사장님이 잔을 주면서 뭐라뭐라 카는데미안요 난 못알아들어요 ㅎㅎ귀여운 미니잔에 삿포로 맥주 한잔 츠나구 요코쵸 청춘들이 가득해서 흥이 넘치는 분위기 여기 삿포로 핫플레이스 맞구나 !! 아까 폴폴 날리면서 볶아대던 볶음밥이 나왔어요짭조름하게 양념이 된 날치알이 올려져서 나오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오독오독 씹히는 날치알이 간간해서 반찬역활을 하면서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니 넘나 맛있는것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해 날치알볶음밥 660엔 포차라 그런지 가격도 착하네 날치볶음밥 먹으면서 맥주 한잔 하는데 눈앞에 큰솥에서 만두를 찌는게 보입니다 솥뚜껑 열때 보니 샤오롱바오가 들어있길래 우리도 하나 주라고 했어요포차에 앉아있으니 눈앞에서 요리하는걸 바로 바로 손가락으로 주문할수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샤오롱바오 3개 630엔 샤오롱바오 뜨건 만두가 연기 폴폴 내면서 나옵니다 포차지만 미리 해놓은 음식은 없어요바로 바로 눈앞에서 즉석으로 해주니 음식들 다 맛있네요 거기다 이 시끌벅적한 분위기 !일본사람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조용히 술마신다는건 다 옛날 얘기인듯 ㅋㅋ 뜨거운 만두 조심히 먹으라며 앞접시까지 챙겨주는 사장님옆구리 살짝 구멍내서 뜨건 국물 빼고 만두 맛보는데 여기 만두도 잘하는구나 츠나구 요코쵸 삿포로 핫플레이스 영업시간 오후 4시 ~ 12시 건물 중간쯤에 안내도가 보입니다 하나의 커다란 공간에 15개의 포차가 모여서 영업을 하고 있는곳 맛집 여러개가 함께 있어서 서로 입맛이 다른 커플도 이집 저집 다니면서 먹을수 있어안주로 싸울 일은 없겠다 싶었어요 맥주 마시고 있는데 저 앞에 있는 청년들이 비밀스럽게 뭔가를 만들고 있더라구요오호 ! 저게 삿포로에서 인기있는 칵테일인가? 얼른 사진을 찍어 사장님에게 보여주고 나도 하나 주라고 주문했어요 일본에서 유행하는 칵테일로 추정되는 ㅋ얼음이 들어있는 작은 잔과 병을 받아서 청년들이 하는걸 따라해봅니다 살얼음이 잔뜩 들어서 완전 시원하게 말아진 칵테일 맛을 보니…. 에잇….그냥 비타민음료 ㅋㅋㅋ 맥주 마시다 갑자기 비타민음료를 마시게 되다니이제 보니 울나라 약국에서 파는 음료랑 똑같게 생겼네요 청년들이 비밀스럽게 따라 마셔서 난 인기있는 술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삿포로포차#삿포로핫플레이스#삿포로역아자카야#삿포로술집 내 옆 테이블 청년들 자기들이 모델이래요그러면서 나보고 인터넷하는 사람이냐고?블로거라는 말은 못알아 듣더라구요 하튼 사진찍어도 되냐니 흔쾌히 모델도 해주고 인스타 팔로워도 하자고 하더라구요 삿포로 핫플레이스 오니 외국청년 팔로워도 생기네요 저 청년들 손에 빨간 팔찌가 채워져 있는데요이 팔찌 색에 따라 오늘 포차 컨셉이 정해지는거라고 합니다 흰색 팔찌 나 오늘 동행들끼리만 놀거야 말걸지마 파란 팔찌 함께 마시고 즐기자 빨간팔찌 이성을 찾습니다, 새로운 만남 추구 뭐 이런 뜻이래요 이런거 너무나도 신박하지 않나요? 삿포로 핫플레이스 츠나구 요코쵸 포차를 다녀왔어요삿포로역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포차 15개가 모여있어 다양한 안주와 술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거기다 색깔별 팔찌가 있어 재미를 더하니 청춘들도 많이 찾아와서 너무나도 핫한 분위기이니 삿포로 가면 꼭 들려보세요 ㅎㅎhttps://goo.gl/maps/zVymnUbAGyMxkfMx5 札幌駅高架下 札幌つなぐ横丁 · 일본 〒060-0803 Hokkaido, Kita 6 Jonishi, 6 Chome, WEST6 2 札幌市北区 ★★★★☆ · 이자카야 goo.gl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 제주도 핫플레이스 코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 제주도 핫플레이스 코스 억새, 핑크뮬리를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새별오름을 제주 서쪽에서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로 소개하고 싶다. 차로 20분 거리에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도 위치해서 핫플레이스 제주도 여행 코스로 만족스럽다. 중간에 찾은 먹거리까지 기억에 남는다. 1. 새별오름 제주 애월읍 봉성리 산 59-8 23km 거리에 위치하는 제중공항에서 출발하면 30분 정도 소요되는 새별 오름은 이맘때 억새 핫플레이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찾는다. 10일 전에 방문했을 때 오름 아래쪽에 은빛 억새가 휘날리고 있어 약 510m 높이의 정상까지 오른다는 것도 잊은 채 사진 놀이에 빠져들었다. 주변으로 오름이 밀집해 있어 오르며 발아래로 펼쳐진 풍경을 구경하는 시간도 특별했다. 화창한 날에는 15km 거리에 위치하는 해안과 도심까지 조망할 수 있다. 제주도 서쪽의 대표 오름으로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만날 수 있어 해지는 시간에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진다. 푸드트럭이 자리한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2개의 길이 기다린다. 오른쪽이 그나마 완만하지만 빠르게 오르고 싶다면 가파른 왼쪽 길을 선택하면 된다. 핫플레이스 제주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살랑거리는 황금빛 억새 물결이 아름다운 새별 오름의 억새밭도 기억하자. 규모 있는 억새밭은 포토 존으로 변신했다.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새빌카페 방향으로 자리한 왼쪽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낮에는 황금빛이 돋보이는 억새를 즐기고 해지는 시간에는 아름다운 저녁노을까지 구경할 수 있어 매력적인 가을 여행 제주도 코스이다. 2. 새빌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기존의 리조트를 리모델링한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새별 오름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핫플레이스 제주도 서쪽 핑크뮬리 명소이다.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건물 주변으로 억새와 어우러진 핑크 핑크 한 물결이 펼쳐져 새빌을 모르는 분도 궁금증을 안고 그리로 향한다. 두 곳은 458m 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도보로도 이동할 수 있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도 있어 걷기 힘든 분은 차로 이동한다. 핫플레이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를 잡아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다. 빈자리 찾는 것도 힘들지만 대부분 오름과 어우러진 핑크뮬리를 구경하느라 바쁘다. 디저트도 먹음직스러워 다음 제주도 여행 코스로 이동하기 전에 통창 너머 펼쳐진 핑크뮬리를 구경하며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만들었다. 복층 구조로 2층 테이블이 더 매력적이다. 줄 서서 기다리는 화장실의 창문을 통해서도 가을 가를 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만 제주 핫플레이스를 찾으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가을 풍경이 아름다워 또 들리지 싶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색 우산으로 인생 샷도 남겼다. 5.4km 이동하면 성이시돌목장도 구경할 수 있다. 3. 성이시돌목장 제주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독특한 건축물 테쉬폰에서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찾았다. 푸릇푸릇 한 초원에 방목하는 젖소와 제주마도 구경할 수 있어 제주 가을여행으로 매력적이다. 청정 제주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다는 카페도 있어 한 시간 정도 머물며 힐링했다. 목장 규모가 아담해서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제주스러움을 만끽하며 사진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가을 여행 제주도 코스이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네모난 우유갑 모양의 쉼터는 포토 존이 되어 재미있는 사진도 남겼다. 입구에 포토 존으로 유명한 왕따나무도 있어 좁은 도로에 주차를 하고 촬영하는 사람도 눈에 들어온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에서 인생 샷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함께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긴다. 그 앞을 지나치며 구경했는데 들판에 나 홀로 덩그러니 앙상한 나뭇가지로 남아 있어 추워 보였다. 4. 돈뜰신화월드점 제주 제주시 한경면 녹차 분재로 619 1층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도로 옆으로 자리한 주차장에서 한 발자국 이동하면 입구가 나온다. 천정 샹들리에 조명이 돋보이는 넓은 실내에 들어서면 고기를 숙성시키는 숙성고와 1차적으로 굽는 대형 환풍기가 눈에 들어온다. 현지인도 식사를 하고 있어 제대로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흑돼지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단체로 예약한 사람들도 있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283m 환상숲 곶자왈 공원 1.6km 유리의 성 3.7km 오설록 티 뮤지엄 6.6km 신화 월드 등 갈만한 서쪽 제주도 코스가 모여 있어 오후 5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매일 스팀으로 청소한다는 말이 맞는지 고깃집이지만 실내는 쾌적하고 테이블에 기름기가 전혀 없다.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는 곁들이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깔끔하고 입에 맞았다. 특히 유자를 넣었다는 아삭한 무장아찌가 기억에 남는다. 점심으로 가능하다는 정식 메뉴도 궁금해진다. 칼칼한 멜 젓 소스와 잘 어울리는 숙성 흑돼지는 두툼하지만 겉면을 살짝 익힌 상태에서 나와 생각보다 빨리 먹을 수 있었다. 참숯 향이 스며든 껍질 식감까지 훌륭해서 품질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문 즉시 짓는 솥밥도 매력적이다.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고소하고 찰진 흑미밥이다. 밥도둑 고기 듬뿍 들어간 묵은지 김치찌개 외에도 된장찌개, 녹차 냉면, 들기름 계란밥 등 메뉴도 있어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가족도 자주 만났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셀프 반찬 코너와 유아용 의자도 보인다. 5. 금능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 협재해변은 636m 거리에 위치해서 해안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전통 어로 체험도 가능한 금능해변을 포함시켜 ‘협재 해수욕장이다’라고 하는 말도 들린다.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는 귀여운 비양도와 어우러진 에메랄드빛 물색이 아름다웠다. 근처에 숙박하고 이른 시간에 찾은 덕분에 한적했던 제주도 핫플레이스 해변이다. 낮에는 여전히 더워 맨발로 고운 모래와 시원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도 눈에 들어온다. 캠핑장도 있어 수평선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쉬는 여행객들의 모습에서 삶의 여유도 느꼈다. 야자수 숲 아래로 무료 야영장을 두어 제주 가을여행으로 캠핑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텐트를 예쁘게 꾸미고 감성 사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가족, 연인들의 모습이 부러웠다. 평일에는 주차와 텐트 칠 수 있는 공간이 보여 피크닉 즐기는 기분으로 가볍게 찾는다. 캠핑 즐기기 좋은 선선한 가을에 아름다운 해변에서 수평선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 물멍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도망을 간다. 협재해수욕장과 이어지는 600m 정도의 해안산책로도 매력적이다. 비양도와 어우러진 푸른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해외 휴양지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자나무숲도 인상적이다. 해지는 시간에는 바다를 물들이는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구경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제주공항에서 출발하여 협재 핵변 근처 숙소로 이동하며 1박2일 찾은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을 정리했다. 만족스러운 특산물 먹거리 외에도 핑크뮬리, 억새, 바다, 해변 등 이맘때 많이 찾는 제주도 핫플레이스와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 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새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성이시돌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돈뜰 신화월드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19 1층 금능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제주시 제주 카페 애월당백화점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시 제주 카페 애월당백화점 제주도 핫플레이스글/사진: 우수 빵 좋아하고 카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제주는 천국인 것 같아요 🙂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라 늘 가볼만한 제주카페를미리 알아보고서 꼭 들렀다 오곤 하는데요-이번에는 빵지순례 겸 새로 생긴 제주시 카페 애월당 백화점을 다녀왔어요-애월당은 애월에서 제주도 핫플레이스로유명한 곳인데 워낙 인기가 많아제주시에도 최근에 오픈한 것 같더라구요! 공항에서 완전 가까워서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 들르기에도 좋은제주 카페예요. 1km 남짓의 거리니걸어서 가도 20분이 채 안 걸릴 정도ㅎ_ㅎ차 타고 가면 5분 안으로 도착할 정도로 가까우니여행 시작 전에 배 좀 채우고 가도 좋고마지막 날 빵 좀 사서 비행기 타도 좋겠더라구요전 빨리 먹고 싶어서 여행 첫날 들른:)9시에 문을 여니 다른 빵집이나 카페보다도문을 빨리 여는 편이라 좋은 듯.주차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입구쪽으로 향하는데 야외 분위기가 넘 좋더라구요서울은 완전 한겨울인데 제주는 남국의 휴양지답게 봄이나 여름, 가을같은 다른 계절 느낌이었어요:)중간중간 포토존도 많고 스팟들이 넘 예뻐서 여기서 한참 시간을 보냈네요그러다 정신 차리고 주문을 하기로ㅎ_ㅎ빵 들고 다시 나와서 사진 찍어야겠다 싶었죠 입구 유리문에 적힌 ㅇㅇㄷ 애월당 약자인가봐요, 귀엽더라구요여긴 돌하르방이 캐릭터인 듯:) 들어갔는데 카페가 너무 커서 깜놀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 안에 좌석이엄청 많은 대형 카페였더라구요역시 요즘은 어딜 가니 대형 규모가 인기인 듯한.조명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귀여웠던 첫인상:) 공항에 아침 비행기로 도착해바로 간거라 이른 시간인 편이었는데도사람들이 있어서 제주도 핫플레이스임을 실감- 일단 빵부터 구경을 해봅니다애월당은 무엇보다 빵이 유명한 제주시카페니까요:)제일 먼저 눈에 띈 게 파운드들인데개인적으로 빵 중에 파운드 넘 좋아하더라구요아마 여기 애월당백화점에 있던빵들 중 가장 고가에(?) 속하는빵 종류가 아니었나 싶은ㅎ_ㅎ원래 여기 빵이 가성비 좋기로 알려져 있는데파운드가 확실히 고급스러운 자태였네요:) 제가 좋아하는 잠봉뵈르도 있었는데요거 엄청 크고 실하더라구요고민하다 결국 담았네요ㅋ_ㅋ옆에 육쪽마늘빵은 루돌프씨가 찜한.마늘빵 매니아라서 말이죠- 요 소세지롤은 보름딸 있었으면 딱인데!핫페퍼라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크랜베리 바질피자도 있었는데이게 5.5밖에 안하다니,크기도 크고 토핑도 잔뜩 들어가 있었거든요확실히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착한 듯. 애월당이 크림빵으로도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크림빵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일단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압도적인 크림:) 크림빵 종류가 많기도 많았는데딸기, 카라멜 등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게 많았어요한번씩 크림이 땡길 때 있잖아요그럴때 먹으면 크림충전 제대로 할 수 있을 듯한:)크림빵도 하나 먹고 싶었는데아침이라 잠봉뵈르 이런게 더 땡겨서요건 다음에 커피랑 같이 먹어보기로! 제주 당근 타르트, 눈꽃 한라산은 이름도 참 제주스러운.제주 특색이 담긴 재료와 컨셉의빵들이 많아서 제주 카페에 간 실감이 나더라구요육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제주스러운 빵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베를린의 국민빵이라는 라우겐도 있구요-초코소라빵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이것도 보름딸 있었음 바로 집어들었을텐데ㅎ_ㅎ 빵 중의 기본이라는 크로와상도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아몬드랑 체리 들어간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체리 크로와상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듯ㅎ_ㅎ근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치아바타 같은 빵도 있어요치즈, 올리브 들어간거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요런 담백한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픽하면 좋을 듯한. 굿즈 컵이랑 패키지 박스도 넘 귀여운데요거 보고서 포장을 꼭 해야겠다 다짐도 했죠ㅋ_ㅋ작은거지만 이런거에 끌리는 1인 :> 빵이랑 음료 다 고르고서 어디에 앉을지둘러봤는데 카페 내부도 예쁜 스팟이 많더라구요뭔가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여행 그림들이 가득:)사방이 다 포토존이었어요- 음료는 한라봉 비앙코랑 한라봉우유 시켰어요제주하면 한라봉 아니겠어요ㅎ_ㅎ커피 잘 안 마시는 루돌프씨는 우유로 했는데고소하고 상큼하니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한라봉 비앙코는 커피인데 한라봉맛이 나요요것도 한라봉 덕분에 상큼했던:)여기가 음료 가격이 굉장히 착한 제주 카페였던 게아메리카노가 3,500원 밖에 안하는! 빵은 요렇게 골라보았답니다루돌프씨가 육쪽마늘빵 하나 고르고빵쟁이인 제가 세 개 고름 :> 카페 내부 배경이 이뻐서어디에 놓고 찍어도 예쁜 사진이 나오더라구요카페 사진 맘에 드는 구도로이쁘게 찍어놓고 보니 왠지 뿌듯-저만 그런가요ㅎ_ㅎ 근데 안쪽에 더 예쁜 곳 발견!제주 지도 그림이 넘 귀엽더라구요 결국 여기로 안착ㅎ_ㅎ 가장 먼저 루돌프씨가 픽한 마늘빵부터!마늘맛도 꽤 진하게 나서 풍미가 좋고적당히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요건 베스트라고 되어 있어서제가 급하게 집어들어본 빵인데아주 소프트한 빵이고 양파맛도 생각보다 많이 나서맛있게 먹었어요. 소프트한 빵 좋아함ㅎ_ㅎ 평소에 넘 좋아하는 잠봉뵈르,제주에서 먹는 건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버터가 완전 두껍게 들어가있는게 시강-햄맛과 적절히 잘 어우러지는데고소하면서도 짭쪼롬하고 담백한 빵의 맛까지조합이 좋았어요크기도 커서 반 정도 먹고 루돌프씨에게로 패스 :) 요것도 제주도 핫플레이스 애월당백화점의베스트 빵 중 하나라고 해서 담아봤는데이름이 서귀포 감귤이더라구요 귀엽:)크림치즈랑 감귤청이 들어가 있어서익숙하면서도 맛있는 맛이에요 입구에 있는 하르방 손에 살포시 올려놓고사진 한번 찍어봄ㅎ_ㅎ빵들이 다 맛있고 빵, 음료 가격도 착해서맘같아선 비행기 타기 전에한번 더 들르고 싶을 정도더라구요-다음에도 공항 근처 제주시 카페가고 싶을 때 들르는 걸로! :) 애월당 백화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성로 2
[서울 핫플레이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웨이팅 포장 대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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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핫플레이스런던 베이글 뮤지엄by 임비 서울나들이 중인 제주도민 임비입니다:)창덕궁 후원을 보러 찾은 안국 북촌한옥마을!그런데 안국엔 더 핫한 서울 핫플이 있으니바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입니다!1년만에 다시 방문하니 이젠기본 대기시간 3시간 이상인 정말초초 핫플레이스가 된 이 곳의 풍경(?)과 나름 편하게 겟한 후기까지 전해드릴게요. 작년 이맘때쯤 어쩌다 보게된창덕궁 후원의 단풍풍경이 너무 예뻐올해도 방문했습니다. 또다시 단풍 끝물에 찾아오긴 했지만..ㅠ그래도 창덕궁 후원은 언제나 멋지네요. 그리고 역시 작년에 우연히 숙소가는 길에 보게 된 서울 핫플레이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재방문했는데요.지나가다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뭐하는 곳이지기웃기웃거리다가 담날 오픈런해서먹어본 베이글맛에 반해서서울온김에 재구매해보기로 합니다.역시나 인산인해! 1. 서울 핫플 런던 베이글 뮤지엄 위치 &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20 안국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스타벅스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어요. 2. 런던 베이글 뮤지엄 대기시간 문제는 찾는게 아님..정말 대기가 어마어마합니다.난다긴다하는 웨이팅 맛집들도여기는 못따라갈 듯 싶네요.일단 검색을 해보니 오픈런하지 않는 이상아침에 번호대기하면 런던 베이글 뮤지엄 웨이팅 대기시간4-5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 하네요. 저는 테이크아웃 할거 였는데 정오쯤 후원관람하고 점심도 먹고나니느릿느릿 2시쯤 도착했어요.대기팀이 200팀정도..^^;;; 대기번호가 700대인걸 보니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직원분이 대기시간 3시간 예상하라고 하시더라구요.검색했을때 5시간 기다리신 분 있다고 하니오히려 다행인 느낌은..뭐지?ㅋㅋ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웨이팅 포장으로등록했는데도 매장식사랑 차별을두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똑같은 시간을 대기합니다.작년에 우연히 이곳을 발견했을때다행히 근처에 한옥숙소에서 숙박해서아침일찍 다녀오니 20분만에 겟할 수 있었는데..1년만에 더 어마어마한 서울 핫플레이스가 되버렸네요…;; 3. 런던 베이글 뮤지엄 대기시간 즐기기 좀 웃기는 말이지만..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웨이팅시간잘 활용하시면 기다림이 좋은 추억(?)이될 수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시는 분들은당연히 없겠죠?다행히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해 있어주변에 볼거리가 정말 많잖아요.어차피 대부분 서울나들이 나오신 분들이라대기걸어놓고 식사도 하고 카페도 다녀오고북촌한옥마을 구경도 하다보면시간은 잘 갑니다. 오전에 창덕궁 후원 사진열심히 찍느라폰 밧데리가 간당간당해서 조마조마했는데다행히 카페에서 충전도 하며커피도 한잔하고그렇게 한시간은 금방 보냈구요. 나머지 시간은 근처 북촌한옥마을 골목골목 다니며서울 나들이를 제대로 했네요. 그리고 직원분이 정말 맥시멈 대기시간을알려주시는 듯 했어요.생각보다 대기자가 빨리 줄더라구요.1시간 지나니 이미 100명정도 줄었구요. 2시간정도 지나니 거의 차례가 다가와서오히려 촉박하게 한옥마을 구경을 마치고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으로 향했네요.참고로 20명정도 남았을때는 5분이면제 차례가 돌아오기 때문에미리 가셔야 해요! 4.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포장후기 그렇게 평일의 여유있는 서울나들이를즐긴후에 서울 핫플로 베이글사러 갑니다. 이때가 4시 좀 지난 시간인데여전히 줄도 길고 아직도 대기자가 100명정도 되네요.안타깝게도..저 분들 대다수는 베이글을구매하지 못할 거에요ㅠㅠ이유는 아래에… 입장 알림 받으면 직원분 안내를 받아매장 내부에서 또 줄을 서야합니다.;; 이때가 가장 조마조마.왜냐하면 몇개 남지 않은 베이글들을앞의 분들이 마구 담을 때마다 조마조마하거든요ㅠㅠ오후에는 품절된 제품이 정말 많습니다.남아있는 베이글들도제 앞에서 직원분이 계속솔드아웃 팻말을 갖다 놓으시더라구요ㅠㅠ 다행히 플레인베이글은 새로 한 바구니(?) 갖다 놓으셨는데이 아이가 오늘의 마지막 베이글…ㅠ 크림치즈 듬뿍바른 브릭레인이시그니처라는데 저는 포장할거고내일 제주도까지 가져갈거라요런 아이들은 패스했어요ㅠ샌드위치도 넘 맛나보이는데 아쉽.. 진짜 남은게 몇개 안됨……….ㅠㅠ결국 고른건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브릭레인네 종류뿐.. 작년에 시금치 베이글 너무 맛있게 먹어서그거 사러 왔는데역시나 없네요ㅠ 다행히 치즈크림은 많이 남았는데가격도 ㅎㄷㄷ 하고내일 한나절 실온에 있어야 해서두개만 구매. 그래도 나름 편하게 겟했네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 포장 살짝 아슬아슬하긴 했는데요.제 뒤로 들어오신분들은 베이글이정말 몇개 안남아서 열 분 정도만구매하고 나머지는 그냥 빈손으로돌아가셔야 할 듯 하더라구요.. 다양하게 좋아하는 종류로 드실려면오전부터 대기걸으셔야 할 것 같구요.오전에 대기걸으시면 웨이팅 시간은훨씬 긴거 같더라구요.오후 늦게 오실수록 웨이팅 시간은 줄지만4시이후로는 그마저도 구매못할확률이 높기 때문에 약간의 모험인 듯 하네요.꼭 맛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오전에오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맛 후기는 다음에 더 자세히소개해드리겠지만역시 막 나온 베이글이 제일 맛있네요!!문 닫을때쯤 오니..예전 아침에 구매했을때의 그보들보들 베이글맛이 아니네요ㅠㅠ 오늘은 서울 핫플레이스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대기시간웨이팅 tip을 소개해드렸어요.아무래도..여기는 점점 더 핫해지지 않을까 싶네요.다음엔 막 나온 따끈따끈 베이글 먹고싶다!!
미국 LA 여행 핫플레이스 LA 맛집 카페 6곳
이번 미국 LA 여행 때에는요즘 핫하다는 핫플은 전부 다녀온 것 같아요.예쁘고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들이니까곧 LA 여행 가실 분들은 주목하세요오! Republique Café 624 S La Brea Ave LA 맛집으로 유명한 리퍼블릭 카페.캐주얼한 베이커리 & 카페, 바,그리고 안쪽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는 곳!여긴 음식도 맛있긴 하지만건물 자체가 굉장히 역사적이더라구요.무려 1929년 찰리 채플린이 쓰던 건물이래요. 확실히 요즘 지어지는 건물과는 달라요.내부에 들어갔는데 감탄부터 튀어나오더라고요.너무 감각적이고 예쁘지 않나요..?! >_< 유리로 된 삼각형 지붕,2층에 활짝 열린 창문, 가로등 같은 조명,그리고 녹색과 흰색의 타일까지.카페 앞에는 큰 나무가 있는데유리창을 통해 나무가 보여서싱그러운 느낌도 한가득이었답니다 ♥ 안쪽의 프렌치 레스토랑을 이용하려면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하지만베이커리 & 카페는 예약 없이 가면 됩니다.다만, 시간대에 따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아침메뉴는 오후 2시까지 주문 가능하고런치메뉴는 오전 11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저희는 오전에 방문해 아침 메뉴로 먹었어요. 그래놀라, 아보카도 토스트, 벨지안 와플,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랍스터 오믈렛,포테이토 팬케이크, 부리또, 프리타타 사이에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김치볶음밥’ ㅋㅋ아니, LA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 카페에서김치볶음밥을 판다고…?!너무 신기해서 결국 시켜봤잖아요.비주얼과 맛은 제가 생각한 것과 좀 달랐는데그래도 맛은 꽤 있었어요. 좀 건강한 맛이랄까?그 외의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었답니다. 특히 달달한 디저트류 최고.하나하나 먹어볼 때마다 넘 맛있어서 소리질렀어요.미국 LA 여행 가실 분들, 리퍼블릭 카페는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꼭 가세요!!! LA Cha Cha Chá 812 E 3rd St #LA여행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멕시칸 음식을 파는 곳이 정말 많다는 것.어딜 가든 타코와 부리또는 기본이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멕시칸 레스토랑에 한 번 가봤죠. 루프탑 테라스가 넘 예쁜 차차차는2021년 봄에 연 신상 LA 맛집이랍니다.근데 예쁘고 맛있어서 곧 핫플로 등극했다는! 테라스에 앉았으면 좋았겠지만하필 저희가 간 날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안쪽의 실내 좌석에 앉았어요.저희는 타코가 코스로 나오는 걸 먹었는데다양한 멕시칸 타코를 맛볼 수 있어서굉장히 흥미롭고 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과카몰리, 유자 소스에 담근 관자,토마토가 올라간 타코, 치킨이 올라간 타코,돼지 어깨 고기를 또띠아에 싸먹는 것,마지막으로 코코넛 라이스 푸딩까지.근데 이렇게 먹으니 양이 좀 많았구그냥 단품으로 시켜 먹어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 Caldo Verde 1100 S Broadway 칼도 베르데는 포르투갈의 맛에캘리포니아의 감각을 덧붙인 요리를메인으로 하는 핫한 레스토랑이에요.들어가자마자 선인장이 있고이국적인 분위기가 확 느껴지는데이게 다 포르투갈 컨셉이라 그런가봐요!칼도 베르데가 뭔가 하고 찾아보니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전통 요리로올리브 오일, 감자, 양배추를 넣어 끓인 수프래요. 칼도 베르데 내부는 넘 예쁘고 감각적인데카메라로 사진을 못 찍게 하기 때문에폰으로 사람 없는 곳만 살짝 담아봤습니다. 저희는 아침을 먹으러 간 거라서따뜻한 커피와 건강한 스무디, 신선한 베리,빵 여러 종류와 토스트, 연어 등을 주문했어요. 빵은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좀 더 향긋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우리 모두 따끈한 빵에 감동했던 아침이에요 :) 이것도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요;신선한 연어와 샐러드가 나오고요,저 안쪽은 감자전(?) 비슷한 맛의 감자에요. 아보카도 토스트는 말해 뭐해.위에 토핑이 정말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든든하게 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Arts District Brewing Company 828 Traction Ave 벽화들이 많은 거리 아트 디스트릭트에는제가 좋아하는 브루잉 컴퍼니가 있어요!맥주 애호가 분들은 #미국LA여행 때 여기 필수~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엄청 힙해요.LA 핫플레이스로 완전 인정이죠?! >_<맥주는 Bar에서 주문하면 되고안주는 한쪽에 안주 코너에서 주문하면 됩니다.서빙되는게 아니라 셀프이기 때문에본인이 알아서 맥주랑 안주 챙겨야해요. LA 여행 중 친구들과 함께 맥주 마시며한쪽에서는 게임을 즐길 수도 있어요.공을 던져 넣어 점수를 따는 것도 있고아니면 아래처럼 미니 볼링도 있답니다.저희도 한 번 해봤는데 은근 재밌더라고요!!! 맥주는 여기서 직접 만드는거라 그런지진짜 신선하고 시원하고 말 다했음요…!미국 LA 여행 갈 때마다 들를 것 같은 맛 ♥ 감자튀김, 치킨텐더, 버거, 프레젤같은 안주들도 함께 주문했는데요,얘네들 맛은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 In-N-Out Burger 3640 Cahuenga Blvd LA 핫플레이스 인앤아웃버거.여긴 진짜 로스앤젤레스 여행 중꼭 한 번은 가야하는 아주 중요한(?) 곳이죠!왜냐면 버거가 넘넘 맛있으니까요~♥ 패티와 치즈가 더블로 든 더블더블,치즈버거, 햄버거가 주 메뉴에요.버거 + 프라이 + 음료가 함께 나오는 세트도 있음! 음료를 주문하면 컵을 주는데자기가 원하는 탄산음료를 골라 마실 수 있어요.신기한게 버튼을 터치해서 꾹 누르는게 아니라버튼 가까이에 손가락을 가져가면터치리스로 작동하는게 획기적이더라구요! 케첩과 할라피뇨는 여기서 챙겨요.작은 고추는 맵지만… 너무 맛있음 >_< 그리고 곧이어 우리의 인앤아웃버거 등장!패티도 두툼하고 치즈도 꾸덕하고신선한 양상추랑 토마토, 양파까지 들어 있어도대체 맛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더라구요.(= 대충 엄청 맛나게 먹었다는 이야기) 인 앤 아웃 버거는오직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이쪽으로 여행가실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D Beauty & Essex 1615 Cahuenga Blvd LA 여행 마지막날 간 곳은힙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의 레스토랑이었어요.여기도 엄청난 로스앤젤레스 핫플인 것 같았는데저녁 시간 되니 사람들로 가득~ 차더라구요.입구가 골동품 판매하는 곳처럼 생겼는데왼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음식점이 나와요. 가운데에 기다리는 공간 겸 Bar가 있고여길 중심으로 양쪽에 실외석, 실내석이 있어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에요.약간 드레스나 정장 입고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너무 운동복 차림만 아니면 될 것 같아요 :) 바깥은 전구가 많아 블링블링해요.날씨만 춥지 않다면 야외석도 괜찮을 것 같은데이날은 꽤 쌀랑해서 저희는 실내로 고고. 대인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디너였기 때문에이것저것 시켜서 쉐어해서 먹었답니다.가장 맛있었던 것은 미트볼, 참치 타코.타코는 하나 더 시켜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랑 관자 요리 역시 좋았고요.여기는 주문한 음식 모두 실패가 없었던 것 같아요.5박 7일간의 미국 LA 여행을 마무리하기에분위기도 맛도 딱이었던 맛집이었네요 :) 제가 오늘 소개한 LA 핫플레이스맛집과 카페들은 여기에요!▼ République Café Bakery & République Restaurant 624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미국 LA Cha Cha Chá 812 E 3rd St, Los Angeles, CA 90013 미국 Caldo Verde 1100 S Broadway, Los Angeles, CA 90015 미국 828 Traction Ave, Los Angeles, CA 90013 미국 828 Traction Ave, Los Angeles, CA 90013 미국 인앤아웃 버거 3640 Cahuenga Blvd, Los Angeles, CA 90068 미국 Beauty & Essex 1615 Cahuenga Blvd, Los Angeles, CA 90028 미국 에어프레미아 x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의LA 팸투어에 참여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제주 핫플레이스 제주도 핫플 난산리식당
궁금했던 제주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다녀왔어요. 제주도 핫플로 이름난곳이라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동선이 맞아 드디어 방문했습니다.제주도 핫플레이스답게 디너 시간 빈테이블이 없더라고요. 제주 난산리식당제주 핫플로 인정. 예약은 필수에요. 주소는 성산읍 난산로 41번길 38입니다.제주 동쪽 대표 관광지인 섭지코지와차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었어요.성산일출봉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요.다양한 스타일의 양식을 냅니다. 날마다메뉴가 조금씩 달라져요. 런치는 11시30분과 1시. 저녁 식사는 6시 30분만 운영합니다. 코스 요리에 집중하는데런치 3~5가지, 디너는 5~7가지네요. 돌창고를 개조해 만든 식당이었어요.바닥, 천장 인테리어도 사장님이 직접했다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4개의 테이블과 카운터석이 있습니다.한쪽 면은 다양한 산지에서 가져온와인을 진열해 두었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좋을 것 같고요. 기념일 등 특별한 날방문해도 괜찮겠어요. 와인은 콜키지됩니다.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으면가져가도 되겠죠? 콜키지 병당 2만원. 제주 핫플레이스 4인 이상이라면 안쪽프라이빗한 좌석 예약도 가능해요.다만, 난산리식당 인기 있는 곳이니이 자리 차지하고 싶다면 서둘러야겠죠?대단한 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제주시골 특유의 느낌이라 맘에 들었어요. 직원들 모두 친절해서 기분 좋은 식사시간. 요리가 나올 때마다 음식에대해 세심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첫 번째 나온 음식은초당옥수수 크림수프였어요. 호불호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수프.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어요. 제주 난산리식당 수프 종류가 때때로달라지는데요. 당근, 콜리플라워 등의식재료를 주로 활용하더라고요. 수프접시 남김 없이 싹싹 비웠습니다. 빈자리가 남아 있으면 당일 예약도가능한데요. 보통은 런치, 디너 모두만석일 때가 많아요. 원하는 날짜와시간 선택하려면 미리 예약해야 해요. 다음은 단호박 샐러드가 나왔습니다.향 짙은 유자 소스를 곁들여 입맛돋우는 데 제격이었어요. 제주 핫플플레이팅도 눈길 끌죠? 인스타 각. 와인은 병으로 주문해도 되고 글라스로마셔도 좋아요. 입구에 레드와 화이트다양한 종류의 와인 꺼내놓았더라고요.맛있는 요리에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죠.가성비 좋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롱반은 평소에 자주 마시는 거라다른 와인으로 골랐습니다. 제주도 핫플 난산리식당 매주 화요일은쉬는 날이니 이날은 피해야 해요.캐비어 올린 부르스케타. 바삭한 식감의빵 위에 적양파, 새우 등 듬뿍 올렸어요.묵직한 도자기 그릇들이 예뻐서 출처를물어봤더니 그릇 중 일부는 사장님이직접 빚은 것이라고 합니다. 요리뿐아니라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 분. 제주 핫플레이스 손님은 역시 젊은층이 많네요. 네이버 후기 살펴보니재방문 비율도 꽤 많은 듯 보였어요.연인, 친구들과 함께 왔다가 만족도가높아 가족들과 함께 찾는 경우도 다수.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 난산리식당콜택시, 대리 운전도 가능한 위치라마음 놓고 술잔 기울여도 된답니다.제주 시내 아닌 곳은 콜택시, 대리운전 안 되는 곳도 은근 많지요. 전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요리들이등장했어요. 닭고기 스테이크는겉바속촉의 결정판이었습니다. 얇은 튀김옷을 입혔는데 어찌나바삭바삭하던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속살은 야들야들 부드러웠어요.당근 퓌레와도 궁합 최고. 요리에당근이 종종 나오는데 당근 산지로이름난 구좌읍이 멀지 않지요. 제주 핫플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맛, 분위기, 친절 몽땅 갖췄어요.연인과 식사할 근사한 장소 찾고 있다면제주도 핫플 여기 강력 추천합니다. 제주 난산리식당 다음 코스는 빠에야.팬에 해산물, 채소와 쌀을 넣어 만든요리지요. 토마토 소스라 익숙한 맛. 제주 핫플레이스 난산리식당 코스라요리가 조금씩 나오지만 양은 상당히많은 편이랍니다. 빠에야가 나올 때쯤되면 배가 어느 정도 차기 시작해요. 밝을 때 식당에 발을 들였는데 맛있는음식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밤이 깊어가고 있었어요.제주도 핫플레이스 재방문 의사 완전있어요. 데이트코스로 더없이 좋을 듯. 닭고기 스테이크가 고기 요리여서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메인은따로 있었습니다. 알맞은 굽기로구워낸 스테이크에 가벼운 가니시를곁들였어요. 촉촉하게 구운 부드러운고기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제주 핫플레이스 런치 가격 35,000원.런치보다 좀 더 풍성하게 나오는디너 가격은 65,000원이에요.노쇼가 잦아 예약금 받고 있습니다.제주 핫플 난산리식당 디너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 요리까지 맛있게 잘 먹었어요.함께한 친한 언니 소식좌로 소문난분인데 여기서는 잘 먹더라고요. 입가심하기 좋았던 귤 셔벗과 키위타르트. 디저트까지 완벽했어요.양식 코스 요리 전문점 난산리식당오픈하자마자 제주도 핫플로 등극한이유 다녀와보니 알 것 같아요. 제주 난산리식당 맞은편에는 브런치먹기 좋은 난산리다방도 있습니다.다방 또한 제주도 핫플레이스.다음에는 동쪽 성산 근처 가면제주 핫플 난산리다방도 가봐야겠어요. 제주 성산 난산리 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41번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