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2차 피해’ 중심 황의조, 결국 ‘팬미팅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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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중심에 선 황의조(32)가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다.​GS건설 관계자는 26일 OSEN과 통화에서 “황의조의 GS건설 자이 아파트 입주민 팬미팅 일정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향후 재개최 예정은 미정이다. 전날(25일) 불거진 사생활 이슈 여파다.​황의조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25일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사진짧은 영상으로 황의조 사생활을 폭로했다.​이에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 UJ 스포츠는 곧바로 “근거 없는 루머”라며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또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사생활 유출로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대단히 규탄하는 바이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서도 함께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몇 시간 뒤 추가 입장을 냈다. UJ 스포츠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중 황의조 선수 및 당사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로 계정을 키운 후 아이디를 변경해 일반 계정으로 전환하는 사례를 다수 발견해 추가 안내드린다”며 “현재 당사에서는 수사기간 외 어떤 경로로도 별도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내용 또한 모두 허위사실임을 안내드리며, 소속사 관계자를 사칭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업로드하고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추가 수집 후 모두 법적 대응 진행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소셜 미디어계정 속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태 관련 영상 보유를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금전 거래를 유도하고 있다.​25일 황의조는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곧바로 비공개로 돌렸다.​한편 황의조는 지난 2월 단기 계약을 통해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국가대표 친선전에서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오는 6월 30일 FC서울과 계약이 만료되는 황의조는 원소속팀 노팅엄포레스트와의 논의 후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정훈의 조은가요 – YouTube ​

황의조 fc서울 확정 k리그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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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fc서울 확정 k리그 풍년이구나”​손흥민, 황의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노팅업포레스트 클럽이로이적했었다가 올림피아코스로 임대이적했었던황의조 선수!​epl에서 뛸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은축구팬들을 설레게했는데요! 하지만 쉽지않은주전경쟁으로 이렇다할 기회를 못 잡았었다가결국 미국과 k리그 중 고민하게 되었다는데요!​​ 고민을 했던 와중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꾸준하게 황의조영입을 원했던 fc서울.​결국 월드컵 스타인 그를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계약기간은 여름까지 유지가 되는데요!​​ 황의조는 k리그에서 뛰는것이 이번이처음이 아닌데요! 아실만한분들은 다 아시겠지만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성남FC에서 뛴적이 있습니다.​무려 140경기를 출전하며 35골과 8도움의 활약을했었죠! 2015년에 폭발했던 그의 주가는 영플레이어상후보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그 후 2017년 일본 J리그의감바로 이적하면서 해외진출을 시작하였고 꾸준한활약으로 프랑스 보르도에서 눈여겨 보면서 유럽행을확정짓기도 했었죠. 황의조 fc서울 입단으로 5년6개월만의복귀가 k리그 확정되었습니다. 첫 프로생활을시작했던 한국에 다시 돌아온 느낌이 조금새로울것 같은데요! 그 동안 해외경험을 쌓으며내공을 많이 쌓였기때문에 앞으로의 그의 활약을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황의조는 fc서울에 오기 전,팬으로서의 아쉬움은 epl에서의 그의경기를 또 한번 기다려야한다는점인데요! epl의 노팅엄으로 이적을 해서 많은이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구단의 자매구단격인 올림피아코스로 바로 임대를 떠나버리고 이번에 또 임대이적으로한국에 왔으니 말이죠! ​황의조선수의 올림피아코스 생활은 그리순탄하지 않았었는데요! 반년이라는 짧은기간이었지만 단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올림피아코스-> 황의조 k리그 복귀 확정”​epl을 잠시 뒤로 한 아쉬움을 잠시 접어두고기존에 뛰고 있었던 황인범 선수와 일명 황&황듀오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것도 오래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ㅠ​​ 황의조 fc서울에 완전이적이 아닌,임대로 오게 된것인데요! ​그런데 왜 한국으로 온것일까요?-사실, 황의조선수는 유럽에 잔류하고싶은 욕심이 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제 축구연맹인 피파 규정 상 한시즌에최대 3개 클럽 등록까지 허용하고 그 중2개 클럽에서 공식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조항때문에 유럽에 남지 못했죠.​올 시즌 보르도와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공식경기를 했기 때문에 노팅엄으로 복귀한다고 해도 경기를 뛸 수 없게된것이었죠.​그래서 미국과 한국행 중 역사가 깊고러브콜을 계속해서 보낸 fc서울로 오게된것이라고 합니다.​​ ​황의조 fc서울로 입단하면서 k리그 가치가상승했다고 보면 되는데요! 보르도에서 세시즌동안 29골을 넣었던 활약을 보면 유럽에서 통했던 국대 간판 공격수의 골감각을 여지없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황의조의 최근 부진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fc서울에서 출전기회를 많이 받으면서 골감각을다시 올리길 기대해봅니다. 출중한 실력과 외모를가진 황의조가 k리그에서 또 어떤 주목을 받을지한번 지켜봅시다!

황의조 사생활 동영상 유출 및 폭로 관련 소속사 UJ sports의 공식입장문발표,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법적대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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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오랫만에 득점포를 터트렸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의조 선수​A매치 득점 그리고 FC서울에서의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마치고 다시 유럽무대에 도전하려던 황의조에게 뜻밖의 사생활영상과 이슈가 발생하며 곤혹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로 주장하는 사람이 유포한 관련된 이슈 발생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아둔 황의조선수​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황의조선수의 소속사인 UJ sports를 통해 입장문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황의조 소속사의 입장 및 대응문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안녕하세요, UJ Sports입니다.​우선 선수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보고 계신 많은 분들께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당사는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ㆍ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입니다.​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사생활 유출로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대단히 규탄하는 바이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서도 함께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다음과 같이 황의조선수의 이번 사생활이슈와 관련된 허위정보와 루머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는것을 언급하였습니다.​https://www.instagram.com/p/Ct6XaviL1Hh/?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TI1ZDU5ODQ3Yw== 지금도 인스타그램에는 최초 유포자와 비슷한 계정을 만든 페이크계정들이 난무하며 계속해서 황의조선수의 사생활논란이슈에 불을 지피며 잘못된 루머를 재생산하고있는 상황!​일단은 소속사에서 공식대응에 나선만큼 이번 이슈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파악과 많은 축구팬들이 우려하는 일로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황의조 영상 팝니다”…SNS에 등장한 판매글, 누리꾼 분노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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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동영상 판매 2차 가해 멈춰 주시길… 황의조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판매한다는 글이 등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일부 SNS 계정에서는 황의조 동영상을 갖고 금전 거래를 시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고하세요▼ “황의조 영상 팝니다”…SNS에 등장한 판매글, 누리꾼 분노 폭발했다 – 이슈맥스 황의조 동영상 판매글, 2차 가해 멈춰야… issuemax.com ​26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황의조 영상’ 관련 검색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그러나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황의조 영상을 판매한다는 글이 다수 게재되어 있다. 문제의 판매자들은 전날 황의조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가 폭로한 사생활 동영상 소유를 인증하며 개당 1~3천 원에 판매하는 모습이었다.​일부 판매자들은 계정 팔로우 후 메시지를 보내면 무료로 황의조 영상을 공유하겠다고 홍보하기도 했다.​황의조 나이는 32살로 다 큰 어른이 여러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대 여성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황의조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유포하고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최초 폭로글을 작성한 전 여자친구의 주장이 사실이라도 황의조를 비난하거나 영상을 공유하며 2차 가해를 하면 안되는 것이다.​그럼에도 돈에 눈이 먼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로 인해 황의조가 사실무근 입장을 전했음에도 2차 가해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의 인기 콘텐츠★ 황의조, 여자연예인부터 영상까지 해명했는데…1년 전 효민 결별 글 재조명 – 이슈맥스 황의조, 여자연예인부터 영상까지 해명했는데…1년 전 효민 결별 글 재조명 issuemax.com 황의조 사생활 폭로, 결국 입 열었다…여자친구 허위 강력한 조치 취할 것 – 이슈맥스 연예 전문 온라인신문, TV, 예능, 연예 등 기사 제공.이슈 사회 연예인 드라마 TV 방송 OTT 넷플릭스 MBTI 정보 제공. issuemax.com “걸그룹 멤버까지…” 황의조 폭로 사생활 담긴 인스타 사건 영상 논란(+카톡) – 이슈맥스 황의조 폭로 사생활 담긴 인스타 사건 영상 논란 issuemax.com 아내 대신 처제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 이슈맥스 처제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issuemax.com 모기 전문가가 추천하는 밤에 잘 때 ‘모기’ 무조건 잡는법 꿀팁 2가지(+치약) – 이슈맥스 밤에 잘 때 안 보이는 모기 1분 안에 무조건 잡습니다 issuemax.com “건강 상태 병 심각해 보여…” 샤이니 온유, 너무 안쓰러운 최근 ‘얼굴’ 근황 – 이슈맥스 샤이니 온유 건강 상태 병 다이어트·노화·살 얼굴 심각한 상황 issuemax.com “여보, 신청한 사람만 준데요” 1인당 평균 136만원 돌려주는 ‘건강보험료 환급금’ 신청 조회 방법 “신청해야 줍니다” 건강보험료 환급금 제도 놓치지 마세요! 지난해 자신의 소득 수준에 비해 의료비를 많이 지출한 사람은 1인당 평균 136만원 가량 지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4일부터 ‘2021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확정하고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본인부담상한제란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비급여, 선별급여 등을 제외한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 총액(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금액(81만~584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돌려주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 본인부… naver.me “숨길 이유가…” 배우 이장우, 8살 연하 조혜원 열애설 쿨하게 인정한 까닭 – 이슈맥스 이장우 조혜원 열애설 issuemax.com 2023년 장마기간 시작일 종료일 안전수칙은?(+제주도, 서울, 인천, 부산) 2023년 여름은 유독 길고 덥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올해 폭염과 함께 찾아올 불청객인 장마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아쉽게도 우리나라 장마는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 들쑥날쑥해 예측이 힘든 편입니다. 심지어 장마예보까지 중단됐죠.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장마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작일과 종료일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장마기간 시작일 종료일 언제? 우리나라 장마는 보통 6월 하순 경에 제주도부터 시작돼 점차 북상하고 7월 말쯤 장마가 끝납니다. 이르면 6월 초에 장미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 naver.me “집 주인은 무슨 죄…” 사망 직전 집 주소 공개한 최성봉, 끝까지 ‘민폐’였다 – 이슈맥스 최성봉 사망, 집 주인은 무슨 죄? issuemax.com ​​

황의조 사생활 논란, 폭로글 작성자 고소…유포자도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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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31)가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결국 고소했다.​황의조 측은 27일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황의조 변호인은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자료로 제출했다”며 “계정 주인이 동일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지난 6월 25일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계정이 등장했다. 이 계정은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며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트위터 등에서 해당 영상과 사진이 확산되면서 2차 가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황 선수 측은 “영상이 재유포돼 2차 피해를 낳고 있다”며 “피해 사실을 모니터링해서 유포한 이들에게도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조준우 기자ⓒ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체육, #축구, #황의조, #무예신문

“남 걱정할 때가 아니네”…‘황의조 황금폰’ 영상, 보기만 해도 받게 되는 충격 처벌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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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걱정할 때가 아니네”…‘황의조 황금폰’ 영상, 보기만 해도 받게 되는 충격 처벌 수위 “남 걱정할 때가 아니네”…‘황의조 황금폰’ 영상, 보기만 해도 받게 되는 충격 처벌 수위 온라인 커뮤니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FC서울)의 사생활 파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 본인과 이를 본 시청자도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 JTBC 2023년 6월 27일 YTN 더뉴스에 출연한 양지민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황의조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양지민 변호사는 “황의조 사건의 경우 유출 자료에 대한 여성 동의가 있었다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지언정 위법 행위는 없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양 변호사는 “만약 여성이 촬영을 동의해서 했고 황의조 선수가 소지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문제 삼는 것이 없다면 그렇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채널A 양지민 변호사는 “하지만 만일 여성이 ‘난 교제했을 때 이런 영상이 촬영된 줄 몰랐다’고 하는 순간 황의조 선수에 대한 성폭력처벌법이 성립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양 변호사는 “요즘 성범죄 사건을 법원에서도 굉장히 엄격하게 본다”라고 법조계의 현 상황을 알렸습니다.양지민 변호사는 “촬영물이 하나만 있어도 최근에는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근데 폭로자의 주장대로라면 황의조 선수가 다수의 영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만약 피해 여성이 다수라고 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MBC 양지민 변호사는 “형법상 모든 범죄를 파악할 땐 합의가 됐는지, 그리고 피해자가 몇 명인지 등을 양형 요소에 반영한다”라고 말했습니다.양지민 변호사는 “그런데 폭로자가 지금 게시물, 글을 올린 사람 말고도 다수가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짚었습니다.이어 “그렇기 때문에 만약 그 말이 사실이어서 몰래 찍힌 영상들이 여러 명이고 여러 가지라고 한다면 양형에선 굉장히 불리하다”라고 부연했습니다. 황의조 영상 2천원. DM 주세요! 인스타그램 2023년 6월 25일 A씨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는 황 선수와 만났던 여자”라고 본인을 소개한 뒤 황의조의 사생활이 담긴 폭로를 쏟아냈습니다.A씨는 “황 선수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이어 그는 “수많은 여성분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이 중에는 연예인 분들도 다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스타그램 A씨는 “그 와중에 황 선수는 연애도 했더라”라면서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황의조의 휴대폰에는 여성들의 동의 하에 찍은 것인지 몰카인지 알 수 없는 것들도 다수 존재한다”라고 폭로를 이어간 A씨는 “말로만 듣던 정준영의 황금폰과 다를 바 없었다. 이건 범죄 아니냐”라고 반문했습니다.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A씨는 “상대 여성들은 이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며 “황선수는 사과하고 이런 행위를 멈추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더 공개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황 선수 휴대전화, 카톡 다 털렸다. 주변에 피해 주기 싫으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해라”라고 요구했습니다.이어 그는 “상상 이상의 유명인들까지 많이 만나셨던데, 그분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만났겠냐. 황 선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영상을 찍거나 찍힌 많은 여성은 본인이 애인이라고 착각했을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A씨는 “스스로 떳떳하시다면 휴대전화 포렌식하고 조사받아서 아니라는 거 증명해라.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라면서 자신이 황의조의 핸드폰에서 찾았다는 사진과 영상 중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트위터 여기에는 옷을 다 벗은 채 한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남성의 모습 등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영상에 등장한 남성의 얼굴과 문신 등을 근거로 황의조가 맞다고 확신하는 동시에 충격에 빠졌습니다.나체의 황의조가 누군가의 머리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된 해당 영상은 애초 누구나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 그러나 이미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의조 영상 팝니다”, “황의조 영상 공유해달라”, “황의조 동영상 링크 여기”등의 글이 버젓이 등장해 관련 자료 속 여성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해당 영상을 보기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 이른바 ‘n번방 사건’ 이후 지난 2020년 5월 ‘성폭력처벌법’이 개정됨에 따라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관한 처벌 조항이 강화됐고, 이에 불법 촬영물을 소지·구입·저장뿐만 아니라 시청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인스타그램 이번 사생활 영상을 최초로 유포한 A씨는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상황, 폭로글이 사실일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제1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또 폭로글이 허위 사실일 경우에는 제2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수위가 더 강해집니다.글과는 별도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행위에 대하여 ‘성폭력 처벌법’ 제14조제2항에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6월 27일 이은의 변호사는 SNS 계정에서 “황의조 선수 관련 공개된 영상이 설령 최초에 그가 성폭법 제14조를 위반해 촬영했던 것이라 하더라도, 이를 임의로 공개한 전 여친이라는 이의 행위가 중범죄임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이번 사건을 거론했습니다.이은의 변호사는 “게시자가 가졌을 마음의 상처도 있을 수 있고, 어쩌면 황의조 선수가 범죄나 불법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그러면서도 이 변호사는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불법촬영물 혹은 불법복제물의 게시일 수 없다. 그랬다면 게시자는 경찰서나 법원을 찾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성폭력 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제1항에서는 카메라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법조계가 내놓은 건 “만일 여성이 촬영에 동의했다면 황의조에 대한 형사 처벌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그러나 이들은 동시에 “다만 전 연인과 촬영한 영상을 계속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그래” 인스타그램 2023년 6월 26일 황의조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UJ Sports는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A씨의 사생활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UJ Sports는 “황의조 선수에 대한 악성 루머와 사생활 유포 피해 관련 고소장을 서울 성동경찰서에 제출했다”라며 “해당 사건은 법무법인에서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2023년 6월 27일 황의조 측 변호인은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황의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전날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YTN 황의조 측은 “경찰에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관련 자료로 제출했다”라면서 “5개 계정 주인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첨언했습니다.불법촬영 여부와 관련해서는 “교제하는 관계에서 동의 하에 촬영한 영상이고 무대응에 대해서 보복하는 마음으로 유포한 것”이라고 극구 부인했습니다.황의조 측 변호인은 “황의조는 그리스 소속팀 숙소에서 지내던 2022년 11월 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 황의조 측 변호인은 “황의조가 지난달 초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해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변호인은 또 “영상이 재유포돼 2차, 3차 피해를 낳고 있다”라며 현재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황의조 영상을 판매한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2차 가해로 이어지고 있는 현상을 우려했습니다.변호인은 “피해 사실을 모니터링해서 게시물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이들을 향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황의조 전 여자친구가 올린 황의조 사생활 폭로 “사실무근 법적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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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황의조의 사생활 폭로에 나선 것이다.​ ​해당 내용과 사진은 적나라한 노출 사진과영상 리벤지 포르노 2차 피해를 야기했다.​​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급속도로 확산되며논란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되자해당 폭로 글과 사진을 포함한 영상 등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전환으로 삭제되었다.​ ​논란이 일자 황의조 개인 SNS 인스타그램 역시비공개 전환으로 바뀌며 여러 추측과과거 사생활 문제도 재조명 되었다.​이에 황의조의 소속사 측은근거 없는 루머와 사실 무근으로 일축하며법적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아시안 게임을 앞둔 국가대표팀과해외 진출을 앞 둔 황의조에게 악재가 되고 있다.​​▼아래 전문▼ 황의조 전 여자친구가 올린 황의조 사생활 폭로.jpg meet2.kr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 인스타 유포.jpg⋯   글씨 작아서 안보일텐데 대충    만났던여자가 자기안만나줘서 글과함께 황의조 나체사진 유포함 가스라이팅이라고 주장하며 여성들 영상과사진이있다는데 확실 meet2.kr 핸드폰털린 이시간 황의조 인스타 근황…jpg 빠르게 비공개 ㅋㅋ –  ㅇㅇ –  ㄹㅇ큰일난것같은데…. –  올리려는 자와 내리려는 자의 대결 meet2.kr 서울 떠난 황의조, SNS 돌연 비공개 전환…누리꾼 추측 난무 황의조 / 황의조 인스타그램 캡쳐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근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의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meet2.kr ​#황의조 #황의조사생활논란#황의조사생활폭로 #황의조논란#황의조양다리 #황의조양다리의혹#황의조입장문 #황의조인스타

“황의조, 진위에 따라 위험한 상황”…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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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진위에 따라 위험한 상황”…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입력2023.06.28. 오전 7:26 기사원문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SNS에 사생활 폭로 글과 영상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한 가운데, 해당 영상의 불법촬영물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양지민 변호사는 지난 27일 YTN 더뉴스에서 “만약 여성이 촬영을 동의해서 했고 황의조 선수가 소지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문제 삼는 것이 없다면 두 사람 간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게 아니고 여성이 ‘난 교제했을 당시 이런 영상이 찍힌 줄도 몰랐다’고 하는 순간 성폭력처벌법이 성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양 변호사는 “요즘 성범죄 관련해서 법원에서도 굉장히 엄격하게 본다. 만약 촬영물이 하나라고 하더라도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다수의 영상이라고 여성(폭로 누리꾼)은 주장하고 있고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면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형법상에서 모든 범죄를 파악할 때는 합의가 됐는지, 그리고 피해자가 몇 명인지를 양형 요소에 반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만약 피해자가 지금 게시물, 글을 올린 사람 말고도 다수가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만약 그 말이 사실이어서 몰래 찍힌 영상들이 여러 명이고 여러 가지라고 한다면 양형에선 굉장히 불리하다”고 덧붙였다.​ 황의조 (사진=뉴스1) 이은의 변호사는 이날 SNS를 통해 “황의조 선수 관련 공개된 영상이 설령 최초에 그가 성폭법 제14조를 위반해 촬영했던 것이라 하더라도, 이를 임의로 공개한 전 여친이라는 이의 행위가 중범죄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성폭력 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제1항에 따르면 카메라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이 변호사는 “게시자가 가졌을 마음의 상처도 있을 수 있고, 어쩌면 황의조 선수가 범죄나 불법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불법촬영물 혹은 불법복제물의 게시일 수 없다”며 “그랬다면 게시자는 경찰서나 법원을 찾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황의조 변호인은 이날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황의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전날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또 “경찰에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관련 자료로 제출했다”며 “(5개 계정 주인이) 동일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황의조 측은 불법촬영 여부와 관련해 “교제하는 관계에서 동의 \하에 촬영한 영상이고 무대응에 대해서 보복하는 마음으로 유포한 것”이라며 극구 부인하고 있다.​변호인에 따르면 황의조는 그리스 소속팀 숙소에서 지내던 지난해 11월 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이후 지난달 초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이 가운데 지난 25일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SNS에 “황의조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과 함께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그러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해당 영상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게시물까지 올라와 2차 가해로 이어지고 있다.​황의조의 변호인은 “영상이 재유포돼 2차, 3차 피해를 낳고 있다”며 “피해 사실을 모니터링해서 게시물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지혜([email protected])기자 프로필 박지혜 기자구독구독자 14,638응원수 5,751이데일리 박지혜 기자입니다.”일본도 휘두른 가해자 얼굴”…이웃 살해 ‘무술인’, 신상 털려“후방 주의!”…흉기 든 범인에 장봉 내려치기 직전 상황 Copyright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사귀면서 왜 성관계 했나” 황의조 폭로女 질타한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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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3.06.28. 오전 7:44수정2023.06.28. 오전 7:58​조유현 기자​문성호 “관계정립 안됐으면 안한다했어야 “허은아 국힘 의원도 “N번방과 다르지 않아” 황의조 선수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관련 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왜 관계를 정립하지 않은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냐”라며 유포자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문성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의조 선수가 관계 정립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폭로자는 왜 관계를 정립하지 않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나”라며 ‘황의조 영상’을 유포한 여성에 일침을 가했다.​앞서 지난 25일 자신을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은 SNS를 통해 “(황의조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갖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라고 폭로하며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문 전 대변인은 “폭로 글을 처음 읽어보고 지금 대한민국의 성관념이 얼마나 뒤틀려 있는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황의조 선수와 연인이 되고 싶었다면 ‘사귈 거 아니면 안 해’라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글에서도 나오듯이 황의조 선수는 명백히 관계 정립을 피하고 있음에도 성관계를 가진 것은 폭로자 자신”이라며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것은 미성년자가 아닌 이상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주장했다.​문 전 대변인은 또 “연인이 아닌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도 본인이 원한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하지만 동시에 스스로 자유로이 결정한 성관계의 책임을 남성에게 떠넘기는 것은 극도로 혐오한다”라고 했다.​이어 “서로 자유로이 동의한 성관계 이후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관계 향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어린애 떼쓰기에 지나지 않는다”라면서 “상대가 관계 정립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권유할 때 하지 않으면 되고 아니면 관계 정립을 요구하면 된다. 그때는 자유로이 즐기고서 나중에 남성을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n번방 대응 국제협력 강화법을 대표 발의했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27일 SNS에 “n번방, 디지털 교도소의 사례와 다르지 않다. 같은 맥락으로 엄중한 법의 잣대가 필요하다”라면서 “상대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여론의 린치’라는 사적 제재를 시도하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사생활은 개인 간의 대단히 내밀한 영역이고, 복잡다난한 맥락을 살펴봐야 알 수 있는 일”이라며 “그러라고 법이 있고 사법부가 있다”라고 했다.​한편 이날 축구선수 황의조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UJ스포츠 측은 “황의조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데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폭로 #황의조 #문성호​조유현 기자 ([email protected])​​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전체 댓글 419koko****사생활인데 정치는 왜끼는겨?2023.06.28. 07:54​​kooo****황의조가 무직자나 막노동 일꾼이어서 지방출장이 잦아 성관계 정립이 안된다고 한다 해도 그녀가 몸을 주었을까??? 다 황의조의 명성과 돈에 편승해서 신분상승 좀 해보려다 철퇴를 맞은 것 아닌가 싶다. 몸둥이를 이리 저리 굴리는 현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뉴스다2023.06.28. 08:07​​tip7****댓글뭔 개소리야 관계 영상 찍은 게 첫번짜 문제 아님?2023.06.28. 07:54​​prob****황의조도 잘 한건 아니죠.2023.06.28. 07:52​​mkh2****그렇다고 블법 촬영이 용서되는건 아니다2023.06.28. 07:54​​​​​​​

황의조 몰카 전여친 영상 사실이라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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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님 선수 황의조가 전 연인 몰래 영상과사진을 촬영했다며 음란물이 유포된 가운데만약 이 폭로가 사실이라면 황의조는 성폭력 처벌법에 따라 처벌받게된다.황의조 측은 지난26일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A씨의 사생활 폭로에 대해사실무근 이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황의조 측은 지난해10월 그리스 소속팀 숙소에서생활하던 중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이후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사생활 관련 사진을유포하겠다 라는 연락을 받았다 라며 사생활 폭로가 협박에 대응하지 않은 보복성 행위라고했다.​그러면서 근거없는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고 확산한 유포행위자에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 하고있다 라고 했다.​​ ​앞서 지난25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 의 사생활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 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황의조는 상대와 애인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취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들을가스라이팅 했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여성분들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다” 라며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해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모르겠다고 적었다.​A씨는 휴대폰에는 여성들 몰래 찍은 몰카도 다수 존재한다 라며 영상도 공개했다.영상에는 황의조로 추정되는 인물이 상의를 벗고 있는모습이 담겼다. 이후 해당 폭로글은 삭제됐다.​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황의조도 성폭력 처벌법 에 따라 처벌받을수있다.성폭력 처벌법 제 14조제1항은 카메라를 이용해 성적 욕망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규정되어있다.​​ ​만약 여성이 촬영에 동의했다면황의조에 대한 형사처벌은 이뤄지지 않는다.다만 전 연인과 촬영한 영상을 계속 소지하고있었다는 점에서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A씨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을 피할수 없다.폭로글이 사실일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련법률 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더 강하게 처벌될수있다.또한 글과 별도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행위에 대해서는 성폭력 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으로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