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감동 애니 추천 [엘리멘탈] 줄거리 결말포함 엔딩크레딧 쿠키영상 X (CGV 오산중앙점 인생네컷 비추) 영화 엘리멘탈 줄거리 결말 쿠키 없음 칼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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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감독 피터 손 출연 레아 루이스, 마무두 아티 개봉 2023. 06. 14. ​​​​의외로 평평한 이야기.​영화 엘리멘탈이 2023년 6월 14일 개봉했다. 불, 물, 공기, 흙의 4대 원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으며 마치 법적으로 가까이하면 안 될 것 같은 불과 물의 사랑을 그려냈다.​예고편이 떴을 때 픽사가 만든다고 하여 꽤 기대를 했지만, 의외로 소재만 참신할 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나 설정은 평범해서 꽤 평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제목인 엘리멘탈(Elemental)의 뜻은 ‘원소’라는 의미이다. 물, 불, 공기, 흙.​ ​한데 섞일 수 없는 운명의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자신의 꿈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성장 무비나 로맨틱 코미디처럼 그려냈는데 4대 원소를 소재로 삼은 것치고는 그 얼개가 단순하고 다소 뻔하게 전개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멘탈들이 살아가는 엘리멘트 시티의 아름다운 배경이나, 두 남녀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보여주는 시너지는 충분히 애니메이션에서만 받을 수 있는 시각적 황홀경을 느낄 수 있을 정도.​ ​2편이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불같고 단순한 남성의 성격과 부드럽고 감성적인 여성의 성격을 정반대로 만들어, 보는 내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툭하면 울음을 참지 못하는 물의 속성과 틈만 나면 불같이 화를 내는 불의 속성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여러 가지 영화 속 설정과 조금씩 맞물려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들이 여럿 있다.​ ​부모님의 의지를 받들어 해야 하는 일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주인공, 그리고 그 곁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갈구하며 로맨틱한 애정표현을 하는 남자 주인공은 충분한 공감을 자아내게 만든다.​여러 가지 설정에 비해 이야기 구조가 꽤 단순하고 예측하기 쉬운 터라 조금은 아쉬운 지점이 많이 보이는 픽사의 새 애니메이션이었다.​​ 영화 엘리멘탈 줄거리 결말 ​불의 마을 파이어 랜드에서 엘리멘트 시티로 이민 온 ‘버니 루멘(로니 델 카르멘)’과 ‘신더 루멘(쉴라 옴미)’. 말도 통하지 않는 새로운 나라에서 고향에서 가져온 파란 불을 지키며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뻔한 미국의 이민자를 대표하는 캐릭터.​두 사람의 딸인 ‘엠버 루멘(레아 루이스)’은 아버지의 의지를 받들어, 장차 파이어 플레이스를 운영하는 게 인생의 목표이다.​ ​그야말로 불같은 성격을 지닌 그녀인지라, 툭하면 손님들의 행동에 화를 참지 못하기 일쑤. 그러던 어느 날 창고에서 물이 새는 걸 발견하여 배수관을 불의 힘으로 때우는데, 물 원소인 ‘웨이드 리플(마모두 아티)’이 흘러들어온다.​웨이드는 엘리멘트 시티 시청 조사관으로 물을 불법적으로(?)쓰고 있는 파이어 플레이스에 여러 가지 딱지를 끊고, 엠버에게 가게 문을 닫아야 한다는 말을 남긴 채 시청으로 돌아감.​ ​아버지의 유일한 삶의 터전인 매장을 잃으면 안 되는 주인공은, 다짜고짜 남자를 쫓아 시청 앞까지 가지만 문전 박대 당한다.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서 그동안의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활활 타오르는 아름다운 불빛에 이끌려 엠버의 혼잣말을 듣게된 웨이드.​두 남녀는 물이 흘러들어가지 말아야 할 파이어 플레이스의 배관 문제르 알게되고, 결국 상관인 ‘게일(웬디 맥렌든-코비)’에게 이번 일을 처리하면 가게를 폐점하는 걸 무효화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엘리멘트 시티에 출입하는 배가 진입할 때 바닷물이 흘러넘치는 걸 대충 막는 등장인물들. 그러는 와중에 웨이드는 엠버의 아름다운 불길에 사랑에 빠지게 됨.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엄마의 집에 새 여자친구를 데려가는데 유복한 환경에서 예술가적 기질이 다분한 웨이드의 가족들은, 엠버의 유리가공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그 특성으로 넘쳐흐르던 바닷물을 막게 되는 불. 하지만 이윽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파이어 플레이스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보다 넓은 세상에 나가서 다른 일을 하는 거였다는 걸 깨닫는다.​하지만 아버지가 일군 매장을 하루아침에 마다할 수는 없어서, 결국 버니의 은퇴식과 가게 재개장을 시작하는 루멘 가족.​ ​하필 그 타이밍에 물이 나타나 사랑고백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두 사람의 사이는 조금 틀어지게 된다.​그리고 며칠 뒤 유리공예로 막아놨던 물길이 터지면서 불 원소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홍수가 일어나고, 이별여행을 떠나려던 웨이드는 여자친구가 걱정되어 파이어 플레이스에 가본다.​ ​두 주인공이 합심하여 파란 불을 지켜내는데 성공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열기 때문에 증발해 버렸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던 와중에 웨이드의 울음소리가 들려, 그가 눈물을 쏟는 이야기를 줄줄 읊으니 증발하여 집 천장에 스며들었던 남자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영화 엘리멘탈은 결말을 맞는다.​얼마 뒤 웨이드와 엠버는 부모님들께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인사를 드린 뒤, 새로운 직업 연수를 위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게 됨.​파이어 플레이스는 단골손님이었던 다른 원소에게 넘겨, 엠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맞게 된다.​​ 영화 엘리멘탈 후기 ​영화 엘리멘탈은 전형적인 미국 이민자 이야기이다. 거기에 계층 간의 갈등, 부모와 자식 세대 간의 갈등도 모두 들어있음.​지겹도록 보아온 이 줄거리를 조금 새롭게 느껴지게 만드는 건, 뭐니 해도 배경이 된 아름다운 엘리멘트 시티와 원소인 주인공들이다. 줄거리 내내 활활 타오르는 불길 너머로 배경이 이글거리는 엠버의 모습이나, 끊임없이 찰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투명해 보이는 몸을 지닌 웨이드의 몸은 픽사가 지닌 기술력과 표현력의 산물.​ ​하지만 과연 픽사가 만든 게 맞나 싶은 평평한 줄거리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야기가 단순한지라 볼거리와 눈요기에 치중한 느낌이 짙은 작품이었다.​​​​+영화 시작 전에 ‘업(2009)’의 주인공인 칼 아저씨와 똑똑한 개 더그의 이야기인 ‘칼의 데이트’가 단편으로 나온다.​ ​평생 사랑을 맹세했던 엘리 말고 새로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가네 마네 하는 짧은 이야기임.​역시나 임팩트 없이 그냥저냥 흘러가는 단편이라 아쉬움이 남는다.​​#엘리멘탈 #영화엘리멘탈 #엘리멘탈영화#엘리멘탈쿠키 #엘리멘탈줄거리 #엘리멘탈결말#칼의데이트 #픽사

인생 영화 ‘엘리멘탈’ 후기, 쿠키영상, 송파 CGV 주차, CGV 팝콘 콤보 엘리멘탈 더빙 후기 쿠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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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영화 추천 엘리멘탈 더빙 후기 리뷰 평점 쿠키 영상 엘리멘탈 감독 피터 손 출연 레아 루이스, 마무두 아티 개봉 2023. 06. 14. 무주 산골 영화관은 왜인지 모르지만 애니메이션 영화는 거의 다 더빙만 있다. ​+ 영화 엘리멘탈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무주산골영화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무주예체문화관2층 그래도 뭐 엘리멘탈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아니라서 더빙도 크게 상관이 없었다. 원래 라면 자막을 선호하지만 선택권이 이렇게 없는 경우라면 뭐 어쩔 수 있나 싶기도 하다. 어제는 영화 플래시를 보고 오늘은 엘리멘탈을 보았다. 무주도 이제 관람료가 올라서 7천원이다. ​지난 달까지만 해도 6천원이었는데 산골 영화제 이후 올려 버렸다. 사실 뭐 7천원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긴 하다. 그리고 역시나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반백수인 나를 포함 두 명 정도 만이 있어서 거의 대관 수준이었다. 그래도 평일 밤 시간대에는 관객들이 꽤 오는 듯한데 평일 오후 시간대에는 관람객이 거의 없긴 하다. 이러다가 평일 오후 시간대에는 아예 상영 조차 안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사설이 길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엘리멘탈이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굿 다이노를 만든 피터 손 감독의 작품인데 한국계 이민자의 감성으로 영화를 만든 거 까진 알겠는데 이를 너무 1차원 적으로 이야기 하다 보니 크게 감동이 없다. 북미에서 왜 폭망 했는지 이해가 간다. 이런 이야기 사실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할 정도인데 그걸 픽사가 또 반복하려면 굉장히 세련되고 기가 막힌 방식으로 했어야 한다. ​이렇게 안일하게 또 이런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었다고 본다. ​북미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냉정한 반응이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다. 물론 전반적으로 보면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고 메시지도 감동적이다. 문제라면 이런 메시지와 이야기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유색인종 감독들이 해오던 거라는 거다. 전혀 새로울 게 없는 이야기를 다시 하다 보니 보는 내내 지루하다. ​게다가 제작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간 작품이라서 버즈 라이트이어 에 이어 또 한 번의 폭망이라서 픽사가 받을 충격은 상상이상일 테다. 제작비만 2억 달러가 넘는 작품으로 마케팅 비까지 합하면 3억 달러가 훌쩍 넘을 텐데 극장에서는 그 중의 절반도 회수하기 어려워 보인다. ​픽사가 이렇게 연속적으로 박스오피스에서 망한 전력이 없다 보니 나조차 당황스럽다. 픽사의 광팬은 아니지만 픽사는 항상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모범생이 아니었던가. 사실 굿 다이노도 워낙 망했어서 피터 손 감독에게 왜 다시 감독직을 맡겼는지 의아하긴 한데 그만큼 픽사에 인재가 없는 건가 라는 의심마저 든다. 픽사의 버즈 라이트이어 담당자들이 다 해고 되었다던데 엘리멘탈 담당자들도 짐을 싸야 할 거 같다.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하는 건 좋은데 그동안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하려면 굳이 2억 달러나 들여서 비싼 애니메이션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 게다가 돈을 많이 들인 것치고는 스펙타클한 장면도 별로 없다. 피터 손 감독의 연출은 여기에서부터 실망스럽다. 내용이 평이하다면 시각적인 황홀경을 제공해야 하지만 초반 5분을 제외하면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도 않는다.​나는 딱 초반 5분만 좋았다. ​그 이후로는 계속 하품이 나와서 이게 뭔가 싶었다. 웨이드와 앰버의 사랑 이야기는 어디선가 본 아니 내가 분명 내 주변에 저런 커플이 있었던 듯하여 앰버가 아버지로부터 독립하는 이야기 역시 그동안 이민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지겹도록 보아온 패턴이다. ​사실 이 정도로 구태의연할 거라고는 몰랐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고 결말도 너무 뻔해서 더 충격이었다. ​차라리 일루미네이션 처럼 아예 관객이 원하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긁어주던가 이제 픽사처럼 했다가는 망조 밖에 안 보인다. 이제 우리는 픽사의 위기를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하지 싶다. <디즈니 픽사 영화 엘리멘탈 관객 극찬 리뷰 영상> 그래도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돈을 워낙에 많이 써서 좋긴 하다. ​극장에서 본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추천도 못하겠다.

귀공자

에어서치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예전부터 쿠폰을 여러장 얻었는데 상황이 안되서 못보다가 오늘이 거의마지막이라 보고 극도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보고 왔다. 개인적으로 박훈정은 신세계말고는 전부 별로여서(심지어 마녀도) 별 기대는 안함.검색해보니 악마를 보았다랑 부당거래 각본을 썼네. 그건 좋았는데…​스포일러 다 까발림​​​​​​​​​​​​​​​​​뭐…딱 예상했던 정도의 영화구만…마녀보다 약간 더 안좋은 정도인데 어제 본 영화가 악마들인지라 상대적으로 괜찮게 보고 왔다.​능글맞은 프로 해결사 김선호의 매력은 나쁘지 않았고 마녀의 김다미에 재미들렸는지 오디션으로 뽑은 마르코역의 강태주도 외모랑 연기가 괜찮았다. 고아라는 왜 나온지 모르겠고.김강우는 마녀2에 나온 진구랑 너무 겹친다.가만 생각해보니 이 감독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이 전부 비슷한거같네? 기분탓이겠지…​시놉만 봤을땐 사냥개들처럼 복싱선수와 해결사의 브로맨스 콜라보인줄 알았는데 복싱 마르코는그냥 코피노 아빠한테 심장 뺏기러 한국에 와서 열나게 뛰기만 하는 허무한 캐릭터다.박훈정 감독 영화의 장점이라 생각되는 여러 세력의 관계와 견제는 여전해서 마르코를 끼고세군데에서 의뢰를 하는데 신세계, 마녀에서 하도 봐가지고 별로 새롭진 않다.개연성 없는건 마녀랑 마찬가지고. 그나마 같은 코피노이자 선역인 김선호 캐릭터 매력이 이 영화의 제일 큰 장점이지만그것만으로 보기엔 돈과 시간이 좀 아깝다고 본다. 마녀에서 괜찮았던 액션은 여기서 지루한 추격전과 뵈지도 않은 무쌍액션으로 퇴보했다.​김선호가 불치병으로 죽는 줄 알았더니 오진이었다라는 웃기지도 않는 반전에 김선호 혼자웃는 쿠키 영상으로 끝나는데, 설마 후속편을? 혹여 설마 마녀와 세계관 공유를?어떻게 나오던 별 기대는 안된다.

2023.6.22. 맑은 눈에 미소 장착한 프로, 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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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 보고 찜했던 #귀공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에서 만능 홍반장으로 출연해 반했던 배우 김선호가 맑은 눈의 광인, 킬러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한다니 넘나 궁금하자나?어디 그뿐이랴~ <신세계> <마녀> 를 탄생시킨 #박훈정 감독 신작이자나, 이 조합이면 믿고 보는거지!​영화 소개 프로에서 다뤄주어 접한 정보에 따르면 신예 강태주 배우가 마녀 여주들보다도 높은 경쟁률 1980:1을 뚫고 발탁되었다는 점이나 영어 실력이 독학이란 언급 등도 개봉을 기다리게 한 요인 중 하나이기도 했다. 오~ 스토리는 물론 배우 연기와 한국판 존윅이란 후기를 실감하는 대저택의 총격전 및 전형적인 액션 영화 장면을 구성하는 카레이싱 등 연출이 빛난다.​​​ CGV 김선호관, 무대인사 티켓팅은 실패했어도 개봉초에 봤으니 만족해. ​감독의 전작을 봤다면 어느정도 액션 수위나 유혈 장면을 짐작할텐데 여자 관객이 더 많은건 주연 배우의 팬심이 미친 영향이겠지? 실제로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배우 모두 엄지척!솔~~~직히 여배우 두분은 안어울리고 연기도 어색한 나머지 좀 겉도는 느낌? 왜 저 역할에 쟤를 캐스팅 했지? 싶긴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나는 프로고 이건 비즈니스야! ​​​ 김선호 배우의 스크린 데뷔는 성공적! ​- 실력과 깔끔한 성격을 맛보여주듯 강렬하게 등장한 그는 프로 부심 충만하고 철저한 직업 세계관을 강조하는 일명 귀공자.누가 대놓고 귀공자라 부르는 장면은 없지만 곱상한 외모에 미소띄며 친구를 주장하신다. 수트빨 날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킹스맨을, 대저택에서 다수를 제압하는 최고의 원맨쇼 액션은 존윅을 연상케 했다. #김선호 #귀공자후기 뭔가 범죄도시처럼 원맨쇼 액션 같으면서 주먹만 쓰는게 아니라 다채롭고도 고급진 테이크들이 많아서 좋더라.​- 홍반장으로 대박치고 좋지않은 사건에 휘말려 배우 생명 끝나나 했던 우려를 반전시킨 뒤, 드라마가 아닌 스크린으로 데뷔이자 복귀한 김선호에게 보내는 응원이 누적 관객수로 증명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혼혈아 비하 표현 코피노, 잡종새끼라 칭해지는 마르코를 맡아 열연한 신예 #강태주 배우는 연기보다는 뛰는 분량이 절반 아녔나 싶다 ㅎㅎㅎ독특한 톤으로 구사하는 영어대사가 매력적이고 외모는 다소 평범한 편인데 캐릭터 떼고 제대로 꾸미면? 일단 눈빛이 깊다.- 어마무시한 재단 이사장인 아버지가 심장이 안좋아서 아들을 찾아 그 심장을 받아 살겠다고? 하나 떼줄수도 있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을 달라니 생명을 뺏겠다는거. 배다른 동생과의 재산 싸움이자 장기 밀매나 다름없는 키워드를 품은 셈. ​​​ ​- 김강우 배우 연기야 말해 뭐해.. 이번 캐릭터도 맞춤한듯.새엄마가 짠 유언 조작을 바로잡기 위해 아버지를 살려야만 하는 어쩌다 효자 ㅎㅎㅎ 심장을 노리는 양쪽의 원하는 바가 다른 만큼 오더를 받은 일을 하는 편이 명확했던 선수들과 달리 마르코에게는 찐친이었던 귀공자^^​- 왜 조용히 지켜보고, 저렇게 당장 죽일 것처럼 쫓았다가 보호하는거지? 업계의 정보를 역이용해 나쁜 사람들 혼내주는 설계를 한 통쾌한 작전였네~ 유머코드가 자주 등장해서 재미도 있었다. 범죄도시처럼 배우 애드립인지 대사인지 구분 안됨 ㅎㅎ세상 친절하게 전부 털어놓는 다소 올드한 방식과 더불어 귀공자2 나온다고 귀뜸하듯 건강 캠페인성 엔딩을 연출하셨다. 뭐~ 나쁘지 않아!​​​

영화[귀공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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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제 방학이네요. 오늘로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다음주에 성적입력 및 보고서만 제출하면 저도 방학이네요. 그렇다고 내일부터 쉬는 것도 아니고 일은 계속하면서 대학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꼭 학생처럼 방학이 된 느낌이네요 ^^;; 방금 오늘 개봉하는 영화[귀공자]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훈정 감독님의 작품이죠. 신세계, 마녀, V.I.P 다 재미나게 본 영화라서 기대하고 보고 왔네요. ​청불영화로 개봉을 해서 솔직히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박훈정 감독님 작품 중에서 마녀랑 비슷한 수위인 듯 싶은데 청불영화라서 조금 이상했네요. 아마 총기 사용이랑 살인장면이 많다보니 청불이 된 듯합니다.​<영화 귀공자 후기> 마지막에 쿠기영상 비슷한게 하나 있으며, 2편이 나올지는 잘…^^;; 범죄도시3랑 비슷한 수위인데 청불영화이고 야한 장면은 없음 스토리가 약간 애매하고 주인공은 김선호, 김강우, 강태주이고 고아라 배우의 비중은 작음 2시간 러닝타임이 지루하거나 뭐 그렇지는 않고 그냥 무난한 정도임 ​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팝콘이랑 커피를 먹으면서 관람했네요. 역시 리클라이너 좌석이 편하기 합니다 ㅎㅎ​ 마녀에서 히어로가 된 김다미 배우처럼 흥행여부에 따라 강태주라는 신인배우가 신데렐라가 되지 않을까 하고 살짝 기대해보네요. 극중에서 코피노(한국과 필리핀 혼혈)로 나오는데 정말 혼혈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 고아라 배우의 역할 비중이 크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생각만큼 주연은 아니고 조연느낌이 강하네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 귀공자는 김선호외에도 김강우 배우가 자기 옷을 입은 듯 연기가 정말 리얼했습니다. 김강우 배우의 대박 흥행하는 영화가 나오면 좋겠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귀공자 제목처럼 김선호 배우는 정말 귀공자처럼 나오긴 합니다 깔끔한 슈트차림에 싱그러운 미소랑 위트까지~~ 영화 흥행은 아쉽게도 ㅠ.ㅠ

영화 귀공자 무대인사 후기 깔끔한 미친놈의 시원한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 관람…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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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배우의 복귀가 너무 반가운…워낙 선한 이미지의 배우인지라 영화 자체가 궁금했는데 말이죠.영화 보는 내내 기대 이상의 모습이지 않았나 싶네요.초반 소년이 대한민국으로 넘어올 때는 이유를 추측이 가능했는데…막판에 반전은 정말…요즘 영화들 정말 개인적으론 재밌게 잘 감상하고 있네요. ㅎㅎ솔직히 이 영화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던데요.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요즘 너무 경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힘들다 보니 이렇게 생각없이 때려 부수고 웃음을 주는 영화를 더 찾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암튼 조만간 <귀공자>는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박훈정 감독 ​귀공자 역 / 김선호 ​마르코 역 / 강태주 ​한이사 역 / 김강우 ​윤주 역 / 고아라 ​그리고… https://youtu.be/1BTZZEX4V3I #박훈정 #감독 #고아라 #김강우 #강태주 #김선호 #배우 #영화 #귀공자 #영화귀공자 #무대인사

영화 “귀공자” 출연진 및 줄거리

답례품

“귀공자”는 박훈정 감독, 각본의 2023년 대한민국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가 권투선수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개봉은 2023년 6월 21일입니다. ​출연진 : ​귀공자 역 – 김선호 : 적인가 친구인가 헷갈리는 추격자.마르코 역 – 강태주 :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복싱선수.한 이사 역 – 김강우 : 재벌 2세.윤주 역 – 고아라 : 미스터리 여인.​줄거리 :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르코는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에서 복싱 선수로 생활하며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병든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중, 그의 앞에 낯선 사람들인 ‘귀공자’를 비롯한 추격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귀공자’와 재벌 2세인 ‘한이사’가 이끄는 그룹이 마르코를 쫓아오는데, 이러한 상황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며 우연히 마르코와 다시 만나게 된 여자인 ‘윤주’까지 등장합니다. 마르코는 자신을 쫓아오는 이들의 목적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혼란과 광기에 휩싸이며, 결국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https://youtu.be/Obc6ecquoA0 (이미지출처 : IMDb)

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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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정말 이건 아니다. #귀공자 는 신세계, 마녀 시리즈의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 김강우, 강태주, 고아라까지 좋아하는 배우들도 총출동해서 기대가 많았다. 그런데 결과물은… 아~~ 정말 이건 아니다. 박훈정 감독 영화 퀄러티가 모 아니면 도에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인데, 귀공자는 도에 불호다.​이건 철저히 각본과 연출의 문제다. 박훈정 감독이 각본과 연출 모두 맡았으니 오롯히 그의 문제다. 맑은 눈의 광인이 킬러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김선호와 믿고 보는 연기력의 김강우, 고아라 모두 제 몫을 했으며, 광고에서 소주 한병 더 주세요를 외치던 신인 강태주도 호연을 펼쳤다.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연기하고 뛰어다니는 걸 보고 있자면 배우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무엇을 위해 저렇게 연기를 쏟아내고 무엇 때문에 고생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스토리는 영화 시작하고 조금만 지나면 대부분이 예상될 정도로 평범하고 중간중간 꼬아놓은 부분이나 반전은 잔꾀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 잔꾀가 스토리와 캐릭터를 망가뜨려버린다. 무엇보다 가장 큰 실수는 캐릭터 배분이다. 같은 스토리라도 어떻게 캐릭터를 배분하고 활용하느냐로 영화의 퀄러티가 결정될 수 있는데, 이게 아주 엉망진창이다. 스토리 설계와 전체판은 쫓기는 대상인 강태주에 맞춰져있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선호다. 두 주연의 관계가 명확해지는 것도 후반부부터이고 그 전까지는 애매하게 처리하면서 조연들을 배치해서 김장감을 높이려고 하는데 이 모든게 뒤죽박죽이라 관객이 어디에 어떻게 감정선을 쫓아가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든다. 그러다보니 영화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무슨 생각으로 왜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는지가 가장 궁금한 현실 스릴러 영화다. ​아예 김선호를 주인공으로 전면 배치하거나 각 캐릭터들을 동등하게 배치해서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행동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싶다. 아무튼 배우들만 재능낭비한 느낌이라 너무 아쉽다. 잘나왔으면 역대급 광기 빌런(?) 연기를 한 김선호 캐릭터를 살려서 시리즈로 나왔어도 재미있었을텐데 말이다.​※ 귀공자의 김선호가 살짝 먼저 개봉한 #범죄도시 3편의 빌런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마동석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빌런으로 범죄도시 빌런 계보를 화려하게 이어갔었을 것 같다.​※ 박감독님은 다른 영화 말고 신세계 2편과 마녀 3편을 빨리 만들어주면 좋겠다. =)​ ​

6월 개봉 영화 <귀공자> 정보, 김선호 복귀작 성공할까(청불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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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복귀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가 6월 21일 개봉한다.​ ​<귀공자>는 필리핀에서 불법 복싱선수로 활동하던 ‘마르코 한’이 한국에 아버지를 찾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열연한다.​ ​김선호는 <귀공자>에서 자동차 추격신과 총격 뿐만 아니라 와이어를 활용한 점프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높은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촬영에 대해 “제가 사실은 고소공포증이 좀 있는데 이것만큼은 형님들(대역)이 해준다고, ‘다른 건 네가 다해도 걱정하지 마’라고 들었는데 자연스럽게 제 뒤에 와이어가 와 있더라”라고 말했다.​<귀공자>에서 김선호는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말끔한 수트를 입은 무자비한 인물의 역할을 소화했다. 추격 중에도 콜라병에 빨대를 꽂아 마시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속 김선호가 맡은 캐릭터는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 ​김선호 외에도 마르코 역의 강태주, 한이사 역의 감강우, 윤주 역의 고아라가 활약했다. 신예 배우 강태주는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마르코 역에 발탁됐다. 무려 1천 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것.​박훈정 감독은 <귀공자>에 대해 “스피드가 있는 영화”라며 “이번 작품은 기존의 제 영화들과는 다르게 조금 빠르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빠른 속도의 영화임을 증명하듯 공개된 <귀공자> 영상은 ‘쫓고 쫓기는 액션 체이싱’, ‘다채로운 로케이션 체이싱’, ‘박훈정 감독의 장르 체이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하루 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르코와 얽히고설킨 3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기의 추격을 담은 러닝 액션부터 맨몸 액션, 총격 액션, 복싱, 와이어 액션, 카체이싱까지 영화 속 고난도 액션 연기를 배우들이 거의 직접 소화했다. 한이사 역의 김강우는 “가장 최고의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이 있지 않을까”라고 전해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또한 <귀공자>는 전남 장성과 곡성, 제주도 등 국내 다양한 지역부터 이국적 풍광의 태국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태국 로케이션의 경우, 열대 특유의 습하면서 뜨거운 느낌과 필름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영화 비주얼에 녹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귀공자>는 청소년관람불가 관람 등급으로 분류됐다. 영등위 측은 전반적인 주제는 15세 관람가 수준이며, 선정성은 전체관람가, 약물 관련은 12세 관람가 수준이지만 폭력성 및 대사, 공포 수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봤다.​거친 살상 행위, 낭자한 선혈 묘사가 여러 차례 자극적으로 현실감 있게 표현되는 만큼 폭력성 및 공포 수위가 높다고 봤다고. 또한 차별적이고 비하적인 대사 표현과 욕설이 수차례 등장한다는 점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귀공자>는 배우 김선호의 개인사 논란 이후 첫 매체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선호는 타이틀롤인 귀공자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영화 귀공자] ‘마녀’ 분위기에 코믹이 가미된…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던 액션, 추격물(쿠키 바로 나옴)

교원라이프

갑자기 시간이 붕 떠서 영화를 하나 보기로 했다.​플래쉬는 룸메 스타일이 아니라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로 낙점.​딱히 훌륭한 리뷰들은 못 본 것 같으나 매불쇼의 두 평론가가 새롭진 않으나 재미는 있다고 해서 이걸로 선택했다.다른 영화 볼 것도 없고 해서..​석모리가서 콩국수를 급히 먹고, 구래역 메가박스로 감.오랜만에 감. 좌석이 경사가 져서 앞 시야 안가리고 보기 편한 곳.화면도 중형이지만, 작게 느껴지지는 않음.​김선호의 피지컬과 마스크를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같고 저목같다.조커의 귀공자 버저이라고나 할까.손석구가 했어도 어울렸을까.. 라는 상각도 잠깐.​앞부분은 필리핀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꽤나 이국적이다. (팝 삽입곡도 한 몫을..)그리고 <마녀>의 분위기도 물씬 풍김. (그 세계관은 아님)​말없는 주인공 파이터 강태주은 우수에 어린 눈빛은… 마치 장국영이나 양조위를 살짝 연상케 하기도 했다. <마녀> 여주인공때처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의 안목은 정말 높이 산다. 극 중 캐릭터와 너무나 잘 어울림. ​키는 좀 작은 것 같으나(176이네,,, 김선호가 워낙 커서..) , 목소리도 좋고 -영어 넘 잘함- 앞으로 눈여겨보고싶은 방금 오마이뉴스 인터뷰를 보니 외국에 안 산 한국인이란다.. 오. 영어발음 정말 좋던데! 평소 미드를 보며 발음을 익혔고, 일본어는 더 잘한다고 한다!!!! (외국어 특기로 대학입학 !!!ㅎㄷㄷ)그런데 영화속 마르코와 현실인물 강태주 사진을 보니,,,넘나 다르네…아무래도 강태주도 구씨처럼 깐머리 혹은 스포츠 머리를 해야 어울릴 듯…. ​김선호의 영어 발음도 좋음.아, 김강우 연기도 좋았다. 주연말고 조연을 하니 더 잘하네. ​좀 잔인한 면이 없진 않으나 (그래도 다른 청불보다 덜 잔인), 킬링타임으로 꽤 볼만한 영화. 흥행성적은 좀 아쉽네… (손석구가 했으면 그래도 200만? 은 넘겼을텐데…ㅎㅎ 기승전손석구….)​​그리고..​​(스포일수도…)​​해피엔딩이라 좋았다!!!​​그래서, 결론은….​​​ ​​ ​​#영화귀공자 #귀공자강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