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게임 디아블로 4가 출시되었습니다.다소 고민을 하다 결국 원소술사(마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종전 디아블로를 했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무기 선택에 대해 고민 중일 것 같다는 생각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마법사는 완드와 방패 아니었어? 라고 말이죠)아직 디린이(디아블로 어린이) 지만 맨땅에 헤딩을 해보고 글을 남겨봅니다. Chapter 1. 마법의 선택마법사의 경우 불속성, 얼음속성, 번개속성 3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현재 가장 좋은 속성은 얼음 속성으로 얼음 파편과 서릿발의 콜라보의 사냥법입니다. 서릿발로 몹을 약화시키고 얼음 파편을 통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핵심은 서릿발을 몹에 사용 후 얼음 파편이 산산조각 나면서 저렇게 몹이 터져버립니다.이러한 모습을 디아블로 3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수도사와 유사한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Chapter 2. 무기의 선택마법사(원소술사)의 무기의 유형은 법봉과 중심점을 사용하는 쌍수와 양손 지팡이 두 가지 유형입니다.쌍수와 양손 지팡이 모두 동일한 공격력(DPS)을 보여주지만 다소 차이는 존재합니다.가장 대표적인 예로 얼음 파편의 관통 횟수 그리고 재사용감소입니다.법봉 : 관통 횟수 3~4회 (중심점 재사용 쿨감)지팡이 : 관통 횟수 7~9회※ 법봉의 경우 부족관 관통 횟수를 장비(중심점)에 공격옵션과 쿨감소를 챙겨갈 수 있습니다.<마법봉 + 중심점 조합>의 경우 얼음 파편의 관통 횟수가 3~4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마법봉의 떨어지는 관통 횟수를 중심점(보조무기)에서 폭발이 주는 피해 증가로 보완합니다. <지팡이(양손무기)>의 경우 얼음 파편의 관통 횟수가 7~9회로 되어있습니다. 한 방 한방이 강력한 무기를 원한다면 지팡이를 선택하시면 되고, 답답한 건 못 참는 분들은 쌍수(법봉과 중심점)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쌍수 무기에서 얼음 파편의 관통 횟수를 보정하려면 중심점(보조마법무기)의 옵션과 고유 스킬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Chapter 3. 기술 트리(스킬 트리)디아블로 4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의 게임시스템을 밴치마킹 한듯 가져온 스킬 트리창입니다. 기본 스킬은 서리 화살의 노드 2개를 찍습니다.(마나 수급을 위해 찍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핵심 스킬은 얼음 파편을 찍습니다.(포인트가 부족하니 필요 없는 곳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방어 기술은 서릿발(max), 얼음 갑옷(1), 순간 이동(1)을 찍습니다. 구현 기술은 건들지 않습니다. 다만 노드의 연결을 위해 체크된 부분만 찍어줍니다. 숙련기술은 얼음 갑옷 옵션 같은 개념의 노드와 눈보라(1)만 찍습니다. 궁극기술 부분은 교복 같은 개념이라 위와 같이 찍습니다.(냉기 계열이면 똑같습니다.) 마법봉을 사용할 때 챙겨야 할 핵심 옵션 핵심 지속 기술 산산조각을 찍습니다.Chapter 4. 정복자디아블로 4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을 그대로 가져온듯한 정복자의 노드입니다.주얼(문양)에 따라 직업별 요구 수치와 능력치가 달라집니다. 문양을 홈에 끼우게 되면 반경 범위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는데 이곳에 조건을 충족시키면 추가 보너스가 주어집니다.마법 부여하는 지능 40을 찍어야 추가 보너스가 주어집니다.(위 스샷은 지능 40을 찍었을 때 활성화된 모습) 아직 56렙이라 악몽 던전을 돌고 있습니다.디아블로 4와 종전 디아블로 3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첫째. 자신의 레벨에 맞게 필드 및 던전의 몬스터의 레벨이 동일하게 변합니다.따라서 예전처럼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성장시키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렙 1부터 꾸준히 키워야 한다는 소리입니다)둘째. 디아블로 3를 했던 유저라면 디아블로 4에서 바뀐 인터페이스나 스킬 트리 그리고 아이템 성장이 사뭇 다르다는 점입니다.이 부분은 패스 오브 익자 일을 했던 분들이라면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셋째. 각인 시스템 도입으로 희귀 아이템의 옵션 그대로 전설 방어구나 무기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예를 들어 옵션이 좋은 희귀 방어구나 희귀 무기에 전설만 존재하던 옵션을 희귀 아이템에 업그레이드하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그것이 바로 위상각인 시스템입니다. 위처럼 상각인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전설 아이템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Chapter 5. 대기열사실 게임을 하기위해 대기열처럼 여러운 것은 없습니다.디아블로2 리저렉션에 대기열 이후 또다시 보게되는 대기열입니다.(남은시간 3분미만이라고 표시되지만 사실 지금 10분 넘었습니다) 디아블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 통과 해야하는 대기열 마지막으로 58렙 원소술사의 악몽난이도 사냥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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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드루이드 자체졸업!(feat. 한 달 즐긴 소감)
디아블로4 출시 후자체졸업까지약 한 달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대략 하루 3~4시간씩 즐긴 것 같은데직장인들은 지금쯤 나처럼 졸업을 했거나졸업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대략 100렙은 6월 30일 정도에 달성을 하였고레벨업은 주구장창 악몽던전 50~60단만 돌았다.만렙찍는 것은 솔직히 디아블로2 만렙찍는 것에 비하면무척이나 쉽다.디아블로2만렙은 하루 플레이시간도 거의 지금의 2배였음에도기간이 3달 정도나 걸렸으니이거에 비하면 디아블로4 만렙찍는 건 너무나 편한 수준그리고 7월 1일부터 릴리트 제단작과명망작을 시작하여7월 4일인 오늘 완료 시간을 이중으로 허비하지 않으려면그냥 첨서부터 위상던전은 순차적으로 클리어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제단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동선을 고려하여 번호 순으로 지역마다 위치를 정리한 글들이 있는데그런 글들을 참고하면 햇갈리지 않게 완료할 수 있다.첫 캐릭으로 키운 엘리드루이드다. 디아블로2 엘리드루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엘리드루가 처음부터 끌렸다.디아블로4 엘리드루의 회오리는디아블로2 엘리드루 회오리와는 다르게회오리의 이동경로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데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키우게 된 것 같다.아이템은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적당히 맞춘 것 같다. 더 좋은 템이 나오면… 갈아끼고아니면 그냥 자체졸업할 생각이다.======================================================100을 찍고 명망작을 완료하고 나니대부분의 사람들이 흥미를 잃고접속이 뜸해진 것 같다. ㅋㅋ목표의식이 사라져서 그런가…나도 한 달 동안 다른 취미 시간을 줄여가면서달려와서 그런지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만큼은 아닌 것 같다.아마 다들 시즌이 시작할 때쯤은 돼야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나는 디아블로2나 디아블로3 때 시즌을 열심히 참여했던 사람은 아니였던지라이번 디아블로4도 시즌에 참여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만약 참여하게 된다면 추억의 휠윈드 바바를 키워볼 것 같다.망겜이네 갓겜이네 참 말이 많았던 디아블로4였고지금도 논쟁이 아주 뜨겁지만내 입장은 망겜도 갓겜도 아닌 극히 평범하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디아블로4는 새로운 시스템들을 몇 가지 적용시켜놔서기존 디아블로 게임들 보다는새로워졌다는 느낌은 들지만새로워진 시스템들에 대한 특색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조잡하게 조합시켜놓은 느낌이 아주 강하다.디아블로4게임의 불편한 요소들은 굉장히 많은데창고시스템이나 스킬&장비 프리셋, 펫, 마을에 배치되어 있는 엔피시 위치,필드와 마을 사이의 포탈이동 환경, 이동 중 오브젝트에 걸리는 현상,아이템 옵션 변경시 변경이 가능한 옵션리스트와 수치범위,부활위치, 스킬시스템,높은 레벨에서 먹는 아이템일 수록 동일옵션일 때 떨어지는 아이템 가치 등이전 디아블로3에 비해서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이렇게 얘기하면 11년 동안 개선한 디아블로3와 이제 갓 출시한 디아블로4가 어떻게 같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디아블로4가 어떠한 기반도 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게임도 아니고이전 작품들에서 몇 가지를 계승해온 게임인데이렇게 편의성 시스템이 퇴보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개발자가 달라지고 디아블로4만든 팀은 전혀 다른 팀이라는 말도 있지만이것 또한 핑계거리가 될 수 없는 것이디아블로4는 디아블로라는 IP를 가지고 출시를 한 게임이므로디아블로를 즐겨왔던 유저들이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열광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는지 파악하고개발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 싶다.이런 단점들이 존재하긴 하지만전작에 비해 어두워지고 무거워진 분위기나 그래픽은 너무나 마음에 들고다른 직업을 아직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적어도 내가 키운 드루이드에 대해서는다양한 빌드가 존재하고그 빌드마다 특색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너무나 만족 중이다.필드에서 사람들이 대거 모여 같이 즐기는필드보스,지옥물결,군단 등도노력대비 보상에서는 나사 빠져있는 것이 분명하긴 하지만시스템적으로는 디아블로 게임자체에서만 보면굉장히 새롭긴 하다.한 가지 의문인건 왜 디아블로는자체 커뮤니티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는 것일까?게임 내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 유대관계를 이루기가다른 게임에 비해서 너무나 어렵다.채팅창만이라도 채널단위로 통합해줬으면 하는 바램
갤럭시북 노트북의 MX450 그래픽으로 디아블로4 게임 플레이하기
안녕하세요. 플레잇(Play IT)입니다. 블리자드 게임들이 비교적 최소 사양 요구가 낮은 편이라서 옵션만 적절히 조절해 주면 노트북에서도 플레이는 가능한데요. 최신 게임인 디아블로4 게임도 가능할까요?디아블로4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최소 사양을 살펴보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북 이온2 노트북으로 어느 정도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 디아블로4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시스템 요구사양 중 최소 사양을 확인해 보면 CPU는 인텔 i5-2599K 또는 AMD FX-8350, 비디오카드는 지포스 GTX 660 또는 라데온 R9280, 메모리 8GB입니다. ▲ 제가 보유 중인 갤럭시북 이온2에는 인텔의 내장 그래픽보다 좋은 엔비디아 MX450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최소 사양으로 안내하고 있는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GTX 660과 MX450의 성능을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출처: pc-builds.com> ▲ GRAND THEFT AUTO V 게임의 프레임을 비교해보면 엔비디아 MX450 그래픽카드가 아주 약간 떨어지긴 한데 이 정도라면 거의 동급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디아블로4의 최소 사양의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GTX 660 대신 MX450를 사용해도 되겠네요. ▲ 갤럭시북 이온2의 사양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i5-1134G7(2.4GHz), 엔비디아 MX450 그래픽카드, 40GB 메모리(32GB 메모리 추가 장착), MVMe SSD 저장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장치들은 최소 사양을 상회합니다. ▲ 디아블로4를 실행했는데 갤럭시북 이온2에 탑재된 MX450 드라이버 버전이 낮아 실행되지 않았어요. 지포스 드라이버로 검색해서 다운로드 가능한 홈페이지로 접속한 후 위와 같이 수동 드라이버로 검색해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이렇게 지포스 MX450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 데스크탑 PC 대비 발열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쓰로틀링이 발생될 수 있으니 냉각팬이 달린 거치대를 활용하거나 받침대가 뚫려있는 거치대 뒤로 선풍기를 돌리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MX450 그래픽카드의 온도도 체크해 보니 정말 양호한 수준이더군요. 먼저 게임 설정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 디아블로4 그래픽 옵션 중 디스플레이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없고 윈도우에서 설정된 해상도로 자동 지정됩니다. 갤럭시북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 QHD 또는 4K 해상도로 설정되는데 이러한 경우 윈도우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FHD로 낮춰야 합니다. ▲ 자동으로 적용된 그래픽 옵션 그대로 사용했는데요. 품질 기본 설정 중 가장 낮은 [낮음]으로 적용된 최하옵이라고 보면 됩니다. ※ 성능 항목에 포함된 [Fidelity FX 슈퍼 해상도 2] 기능을 활용하면 더 높은 프레임으로, 발열을 더 줄이면서 게임을 할 수도 있었어요. ▲ Fidelity FX 슈퍼 해상도 2 설정에서 [고성능]으로 설정한 경우 거의 2배 정도인 60 프레임을 뽑아냈고, [균형]으로 설정하면 30% 향상된 약 40 프레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GPU 온도도 60도 정도로 더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Fidelity FX 슈퍼 해상도 2를 설정하면 화질이 떨어지는 편이나, 옵션만 잘 조절한다면 성능을 최대한 높여줄 수도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지금부터는 디아블로4 게임의 그래픽 옵션 중 Fidelity FX 슈퍼 해상도 2를 설정하지 않고 진행했는데요. GPU 온도가 66도 정도였다가 던전을 돌 때에는 최대 69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실내 온도가 29도 정도였는데 70도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저의 경우 40GB로 용량을 늘려서 메모리에 있어서는 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대부분의 갤럭시북이 16GB인 것을 감안하면 게임 중 녹화를 하거나 웹페이지를 띄워놓는다면 메모리가 부족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게임 중 캡처 도구 앱과 웹페이지를 띄워 놓은 상태로 작업 관리자의 메모리를 확인해 보면 17.3GB가 사용되고 있었어요. ▲ 노트북에 별도의 프레임 체크를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 디아블로4에서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단축키인 [Ctrl + R]을 눌러 확인했습니다. 게임 영상은 윈도우 캡처 도구로 저장했는데 프레임은 오버레이로 표시되어 저장된 동영상에는 보이지 않네요.위 영상의 던전을 돌며 확인했을 때 최저 24프레임에서 최대 32프레임 정도로 플레이할 수 있었고 대부분 28~30프레임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 갤럭시북 이온2 노트북에서 옵션만 낮춘다면 첨부한 영상처럼 디아블로4 게임을 충분히 돌릴 수 있는 정도였어요. 다만, 마을에 이동할 때 서버렉과 같은 현상이 있고, 가끔 2~3초 멈췄다 진행되는 현상도 있었습니다.디아블로4의 경우 그래픽 설정을 확인해 보면 창모드로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에서 최적화를 위한 설정도 가능하니 아래 링크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아블로4, DLSS 기능 & 윈도우 최적화 설정 안녕하세요. 플레잇(Play IT)입니다.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에 추가된 기능 중 인공지능으로 프레임… blog.naver.com
RTX4090 들어간 노트북 MSI Stealth 17 Studio 디아블로4 성능도 확인해 보았어요
RTX4090 들어간 노트북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 드디어 출시가 되는군요 MSI에서 판매하는 4백만원대 노트북입니다. 게임용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RTX스튜디오 지원등 다방면에 작업 및 컨텐치 소비용으로 이만한 노트북이 있을까 싶은 바로 그 제품… 심지어 P3 색 영역 지원과 미니 LED탑재에 따른 최대 1000니트 밝기와 4k 해상도 등… 다때려박은 13세대 i9 노트북을 소개 합니다….간단하게 프리뷰 형식의 글 입니다. ^^ 무척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일반 데스크탑 말고, 노트북에서의 RTX4090의 성능 테스트와 디아블로4도 한번 간단하게 프리뷰 해보았습니다. 인텔 13세댜 i9 CPU에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간 MUX 스위칭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말 그대로 GPU의 사용 범위에 대한 설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기능은 아닐 수 있지만, 문제가 프로그램 호환성이 발생이슈를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키샷이라든지 그래픽코어를 내장 그래픽코어로 인식하는 소프트웨어도 있기 때문에 이를 제어하는 기능 우선 순위 설정을 하드웨어적으로 하기 때문에 성능이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기는 합니다. 특히 인텔 그래픽코어와 충돌 나는 경우가 상당 합니다. 테스트전에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모조리 업데이트한 이후에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디아블로4 옵션 최상위 다 찍고 4k 해상도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옵션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4k 해상도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만…DLSS3 적용이 안되어서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균형으로 설정 후에 디아블로4의 성능은…. 네 100프레임 초반으로 상승 했습니다. 성능 향상폭은 분명히 있네요 뭐..간단하게 MSI Stealth 17 Studio RTX4090이 들어간 노트북의 디아블로4 테스트 정도로 해보았습니다. 우선 4백만대이니까…….선뜻 다가서기에는 힘들죠..게임을 위해서는..어디까지나 작업용이라는 우선순위가 먼저 들어가고 디스플레이 자체도 p3와 4k 그리고 반사도도 낮은 고품질 패널 적용에 미니 LED까지..내구성 걱정을 크게 할필요도 없는 패널…..등…작업용 노트북을 찾는다면 고려해볼만한 제품이 될것 같네요..게임용으로는 두말활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용함……생각이상으로…^^프리뷰 형식의 RTX4090 들어간 MSI 노트북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7월달에도 재미있는 MSI 노트북 소식과 AI 기반으로 노트북 사용을 하게 된다면 무슨 장점이 있을지등도 함께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품정보http://www.11st.co.kr/products/5492102040 [11번가] (특.가.할.인) MSI Stealth 17 Studio A13VI-i9 4K WIN11 (13세대i9/RTX4090/UHD/미니LED) 노트북>MSI>코어 i9, 가격 : 4,999,000원 www.11st.co.kr 본 포스팅은 MSI서포터즈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디아블로4 하드코어 생존 필수 공략(비약) & 도살자 대비
디아블로4를 하다보면 가장 무서운 존재는 릴리트가 아닌 도살자다. 도살자는 모든 던전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엄청난 체력과 파워를 자랑해서 자칫 방심하면 바로 사망할 수 있다.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캐릭터가 죽더라도 약간의 수리비만 청구될 뿐 별다른 페널티가 없다. 하지만 하드코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동안 열심히 키웠던 캐릭터가 한 방에 삭제되므로, 눈물이 주르륵 흐를 것이다. 그래서 하드코어를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비약과 아이템이 있어서 공략을 해볼까 한다. 당연히 디아블로4의 하드코어는 목숨이 1개라서 공격력보다는 방어력과 생명력(체력) 위주의 세팅을 하는 게 최우선이다. 아이템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것일 뿐. 그리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는 레지(저항)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현재 이 게임에서는 저항보다 방어력이 높은 게 더 생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옵션은 좀 구려도 방어력이 높은 아이템을 바로바로 바꿔 입는 게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도살자를 만나면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고, 손이 꼬여버리면 아무리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도 순식간에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이때 죽음으로부터 한 번 살아날 수 있는 ‘죽음 회피의 비약’을 꼭 만들어서 다니는 걸 추천한다. 죽음 회피의 비약은 30분 지속되는 버프로 한 번 죽음을 피하고, 2초 동안 면역 상태(무적)가 된다. 한 번 효과가 발동하면 5분 동안은 같은 무적 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죽음 회피의 물약은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몬스터 처치 or 상자에서 드랍된다. 이벤트를 경험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얻은 도안은 인벤토리에서 사용하면 바로 배워진다. 그리고 마을에 있는 물약 상인에게 가서 만들면 된다. 10레벨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니 그전에 죽는다면 뭐… 답이 없다. 다음으로 중요한 아이템은 탈출의 두루마리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20레벨 이상을 달성한 후 몬스터를 처치 or 상자에서 랜덤하게 드랍된다. 감정표현 단축창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디아블로4에서 명망은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하드코어의 경우 물약 개수를 늘려주는 작업은 반드시 해야 한다. 생명력 포션 개수에 따라서 생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릴리트의 재단이나 웨이포인트 발견, 보루 공략은 꼭 수행하도록 하자. 참고해서 즐겜하기를 바란다.
디아블로4 얼음파편 원소술사 100레벨 후기.
2023년 6월 30일, 디아블로4 원소술사 100레벨을 달성했습니다!!2023년 6월 2일, 얼리 액세스 첫날부터 시작해서 100레벨 달성까지 대략 한 달 정도 걸렸네요. 2023년 6월 28일, 악몽 던전 입장이 편리해지고 획득 경험치가 대폭 증가는 1.0.3 빌드 패치가 있었습니다.패치 효과를 체험해 보고 부담 없는 수준에서 사냥해 보기 위해 45 ~ 55단계 사이 악몽 던전을 돌았습니다.생각보다 효과는 괜찮았던 것 같고 드디어 100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얼음파편 빌드로 육성한 100레벨 원소술사의 능력치와 착용 아이템입니다.90레벨쯤 획득한 아이템 이후로 약간의 수치 차이는 있으나 큰 틀에서 벗어나는 득템은 없었습니다.종결 아이템은 나오질 않아서 제대로 세팅하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획득한 아이템 중에서는 최선입니다.전반적으로 나사 하나 빠진 아이템은 계속 나오긴 하는데 교체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 아쉽네요.아이템이 이렇기 때문에 능력치는 평균 정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얼음파편 빌드로 육성한 100레벨 원소술사의 스킬트리입니다.연소를 통해 불타오름 적에게 주는 피해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염탄을 첫 번째 마법부여 고정으로 사용합니다.일반적인 사냥 시에는 얼음 파편을 빙결된 적에서 뿌리기 위해 두 번째 마법부여로 사용합니다.두 번째 마법부여는 상황에 따라 서리 화살로 교체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킬은 대부분 고정으로 사용하나 유리 대포와 같은 패시브 스킬은 상황에 따라 세팅을 변경하기도 합니다.다음은 얼음파편 빌드로 육성한 100레벨 원소술사의 정복자 보드입니다. 첫 번째 기본 정복자 보드는 비물리 피해 노드를 챙겼고 불길탐식자 문양을 사용했습니다.불타오름 적에게 주는 피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접한 민첩 노드를 모두 찍어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얼음폭포 정복자 보드를 선택했고 얼음폭포 전설 노드를 챙겨주었습니다.냉기 피해 노드와 오한 적에게 주는 피해 노드를 챙겼고 동상 문양을 사용했습니다.오한 적에게 주는 피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접한 의지력 노드를 모두 찍어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연소 본능 정복자 보드를 선택했고 전설 노드는 배제하고 불타오름 적에게 주는 피해 노드를 챙겼습니다.불타오름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 노드를 챙기긴 했지만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통제 문양을 사용했고 군중 제어 상태 효과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주는 피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접한 민첩 노드를 모두 찍어주었습니다. 네 번째로 혹한의 운명 정복자 보드를 선택했고 혹한의 운명 전설 노드도 챙기기는 했습니다.이전 정복자 보드에서 노드의 변화가 생길 경우 혹한의 운명 전설 노드는 아마 빠질 것 같습니다.취약 피해 노드를 챙겨주었고 민첩과 의지력에 따라 보너스 취약 피해도 챙길 수 있었습니다.마법부여사 문양을 사용했고 비물리 피해 극대화를 위해 인접한 지능 노드를 모두 찍어주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마법부여 전문가 정복자 보드를 선택했고 마법부여 전문가 전설 노드는 배제했습니다.비물리 피해 노드를 챙겨주었고 민첩과 의지력이 부족해서 보너스 비물리 피해를 챙기지 못했습니다.파괴 문양을 사용했고 핵심 기술의 극대화 피해를 최대화하기 위해 인접한 민첩 노드를 모두 찍어주었습니다. 디아블로4 얼음파편 원소술사 100레벨 총평을 하자면…연쇄번개 빌드로 80레벨까지 올린 후 변경한 얼음파편 빌드의 원소술사는 신세계였습니다.서릿발 이후 빠른 공속으로 연사하는 얼음파편과 빙결로 터져나가는 몹을 보면 시원시원했습니다.일반 사냥터는 물론이고 55단계 이하 악몽 던전은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하지만 60단계 이후 악몽 던전은 빠른 진행을 하다 보면 한 방에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컨트롤이 좋고 아이템 세팅이 잘 되어 있다면 고단도 분명 잘 도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얼음파편 원소술사는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어렵지 않게 100레벨을 달성하기에 좋은 빌드인 것 같습니다.디아블로4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 뼈 창 네크로맨서 빌드 공략
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드디어 정식 오픈일이 찾아왔습니다. 공휴일인데다가 일반판 유저들도 접속이 가능해지는 아침 8시부터 박터지는 대기열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인데요. 그만큼 전체적으로 이번 신작에 대해 전문가 평도 좋고 저처럼 게임 리뷰를 하는 분들도 대부분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서 수작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 정보를 준비했는데요. 오픈 베타 시기와 25레벨 구간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직업이라는 평가에 많은 분들이 기대했겠지만 얼리액세스 전 마지막 베타테스트였던 서버슬램에서 크게 너프를 당하고 50레벨 이후 엔드콘텐츠로 가는 과정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리면서 이후 상향이 예상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오픈 직전 공개된 패치노트를 통해서 예상했던대로 다른 직업들이 칼질을 당하는 동안 네크로맨서는 상향을 받으면서 훨씬 개선된 모습들이 기다려지게 되네요.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네크로맨서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빌드를 가져와봤습니다. 1. 개요 및 장단점 뼈 창을 메인으로 활용하며, 훌륭한 딜과 함께 그것을 보조해주는 정수 수급, 시체 생성까지 챙겨가는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로 적에게 취약을 걸어주고 때리기에 한층 더 쉽게 많은 피해를 주면서 전투를 끌고갈 수 있는 공격적인 빌드입니다. 소환수들에 의존하지 않고 반대로 이들을 자원으로 써서 스스로의 딜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생존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술들이 많지 않고 뼈 창을 제대로 적중시킬 수 있도록 타겟팅도 신경써줘야 해서 조작 난이도가 조금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고질적인 기동성의 부족 등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2. 뼈 창 빌드 스킬트리 기본 공격은 뼈 파편을 채택하고 시종까지 심화를 올려주는데 동일한 적에게 공격을 3번 이상 적중시키면 4초간 극대화 확률이 증가하게 되니 엘리트 몬스터 혹은 보스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초반에는 핵심 기술로 가기까지만 적당히 찍어주고 어느 정도 스킬셋이 완성된 다음에 여유가 될 때 하나씩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핵심으로 내려와서는 당연히 뼈 창을 메인으로 하기에 마스터까지가 목표이며, 강화-불가사의까지 찍어서 추가 발사체 유도를 노려줍니다. 부생의 에너지로 최대 정수를 9 올려주고 이를 불완전한 균형을 3까지 찍어서 정수 소모량을 상쇄시키는 느낌으로 진행하며 대신에 데미지를 높여주기 때문에 딜 측면에서는 이득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에 꼭 추가해줘야 하는 것이 잘린 살점인데, 행운의 적중 시 시체를 생성하고 보스 대상으로는 확률이 2배가 되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합니다. 방어로 내려와서는 아주 유용한 생존기인 피 안개를 습득해주고, 뼈 감옥까지 배웁니다. 정수 수급을 도와줄 뿐 아니라 적을 가둬서 물약을 빨고 쿨타임을 돌릴 여유를 가져다 주기도 하며, 적을 취약 상태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대신 많이 올려줄 필요는 없이 하나만 찍어주시면 됩니다. 저주에서는 죽음의 은총과 손길을 배워서 근거리 피해를 감소시켜주면서 근/원거리 피해를 모두 증가시켜주면 데미지를 올리는 데에 한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의 뼈 기술 관련된 업그레이드들을 충실하게 3까지 전부 찍어주면 되는데, 극대화 확률부터 재사용 시간 감소, 피해량 등 다양한 방면에서 높은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니 생각보다 더 큰 도움이 되죠. 궁극기로는 뼈 폭풍을 배우고 다른 부가 효과들까지 충실히 챙겨주면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강력한 광역딜을 주는 동시에 피해 감소까지 굉장히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이맛에 이 빌드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창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되네요. 패시브 골화 정수까지 찍으며 마무리 합니다. 참고로 네크로맨서는 망자의 서라는 패널이 따로 존재하는데 해골 전사와 마법학자, 골렘의 유형을 선택해 다양한 효과 중 골라서 받아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금 살펴보고 있는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는 홀로서기 빌드이기 때문에 본체 능력을 올리기 위해 전사와 마법학자를 희생해서 치명타율과 취약 상태 적 추가 데미지를 가져가고 탱커로 쓰는 피골렘의 방어를 높여주세요. 3. 전설 위상 추천 전설 위상으로는 쪼개지는 위상, 검의 달인을 추천하는데, 본 스피어에 특화되어 있는 쪼개지는 위상은 적을 취약하게 만들거나 이 상태의 악마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줍니다. 검의 달인은 보유한 정수의 양에 따라 최대 20%까지 피해량이 증가하게 만들어주기에 쓸만합니다. 두 전설 위상 추천의 위치는 각각 위 지도를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Written by 제이디
디아블로 4 Ing…
흥미진진한 스토리 아트워크가 참 좋다 갑옷이 왜저럼?;; 근데 이게 뭐냐 ㅡㅡ;; 오메 식인종들 잔인한거 보소.. 마지막을 향한 여정 필드 보스 잡는 재미도 쏠쏠 만렙 달성의 감동적인 순간 100렙 원소술사의 위엄 상세한 스펙 머리는 착취자의 위상 가슴은 역시 무한의 의복이 최고다 예능템 같지만 생각보다 아주 강력한 운명의 주먹. 다만 옵이 낮아서 교체해야 할 듯.. 고단에서는 이런 방어 관련 옵션의 바지가 더 좋다 60단 아래는 서리주먹으로 시원하게 밀어도 무방 역시 60단 아래는 얼음 브레이스가 최고. 단, 고단에선 안된다. 이동 속도가 안 붙은게 흠이지만 그거 버린다고 해도 옵이 엄청난 장화 핵심 기술만 극대화 피해로 바꾸면 최곤데… 마법부여에 이미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서 문제 ㅠ 보스 결전용 스왑 지팡이. 단일 딜은 이게 더 좋다 종결급 목걸이 역시 종결급 반지 근거리 옵이 살짝 아쉽긴 한데… 일단 아쉬운대로 쓰는 중 상세 스펙 상세 스펙 상세 스펙 상세 스펙 디아블로2 이후, 23년간 접었던 디아블로가 다시 돌아왔다…내 성격상 한 번 잡으면 폐인처럼 끝을 보는지라 이것만은 안하려 했는데 ㅠㅠ결국 악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시작한 디아블로4.오래전부터 소서만 파왔던 나인지라, 이번 작품에서도 원소술사를 선택했는데…시원하게 쓸고 다니는 맛은 좋지만 방어가 너무 약해서 스치면 골로 가는게 문제 ㅎㅎㅎ만렙 상태에 고단용 장비 파밍이 어느 정도 끝난지라 다행이 60단 이상도 어느정도 돌긴 하는데…원소술사 특성상 그래도 푹찍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원소술사가 다 그렇지 뭐 -_-…(투구만 괜찮은 녀석 하나 먹어서 위세의 위상 발라주면 좀 더 낫다고는 하는데,아직 저마만한 투구를 보지 못해서 현재로써는 이상태가 최적화인듯.)90렙 초반까지만해도 공격력이 낮아서, 이게 대체 언제 쎄지려나? 라는 생각을 했었건만~95렙에서 만렙 사이의 성장세가 정말 엄청나다.공격력도 그 짧은 5렙 사이 3천 이상 업되고, 방어력도 굉장히 양호해지는 듯.장비도 장비지만 확실히 정복자 노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방향 자체가 바뀌는 것 같다.7월 초에 새 시즌이 시작되는지라 이 셋팅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현재로썬 이 캐릭이 1티어 중 하나인 얼음 파편 원소술사의 엔드 셋팅인 것 같다.혹시라도 렐름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길 바라며..혹시나 같이 하실 분들은 라끼아베#3307을 친추해주시길 바람 ^^;;이제 시즌 전까지 할 일은 템 파밍과 저렙 버스 운영밖에 할게 없으니 ㅎㅎㅎRichard Seo
겜알못의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겜알못의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신이나는 여행 중인 여행가 이나예요이나는 게임의 세계는 정말 하나도 모르는 겜알못인데요그래도 들어본 적 있는 게임이 바로 디아블로인데…더현대 서울에서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를하고있더라구요사실 구경가려고 간건 아니였는데외관이 너무 멋있어서 저도 모르게홀려서 구경하고 왔어요겜알못도 재밌었던 다이블로4 팝업스토어후기 남겨볼게요!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운영기간 : 2023.06.08 ~ 06.21운영시간 : 10:30 ~ 20:00 (금~일 10:30 ~ 20:30)예약 : 사전예약, 예약없이 방문 둘 다 가능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존에서진행하고 있는데요제 눈길을 사로 잡은게 바로 이동상!피에따를 이렇게 만든다고?세계관 미쳤다 싶어서 팝업이 궁금해졌어요겜알못이라 디아블로가 어떤 세계관을가지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지만구경해보기로 했어요 이건 들어가는 입구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왼편 파란 판으로 보면 이나리우스를오른편 빨간 판으로 보면 릴리트를만나볼 수 있어요아 이런거 너무 좋아 >< 사전 예약도 받고있긴하던데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예약없이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들어가자마자 떡하니 적혀있는HELL IS COMING입장할때 MD리스트가 있는 팜플렛도 함께 줬어요 구경해봅니다 먼저 퀄리티 좋은 피규어들이눈에 띄어서 구경을 해봤는데요크기도 크고.. 물론 가격도 꽤나비쌀 것 같아 보였어요 근데 퀄리티 무엇 +_+디아블로 잘 모르는 저도 하나 갖고 싶네요 이번 디아블로 팝업스토어의메인 MD였던거 같은 한정판!무슨 한정판인지는 잘 몰라요;;아무튼 한정판 이게 뭔지 몰라도 멋있어서 괜히하나 갖고 싶게 생겼어요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고 해요판타지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혹할만 하네요게임엔 손도 대지 말아야겠다며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저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빠질까봐 무서워서 손 안대는거거든요..앞으로는 더 눈길도 안줘야겠어요위험해.. 빠지면 안돼… 진짜 필요없을 것 같지만멋있어 보이는 잔들도 있었는데둘 다 품절둘러보니까 품절인 굿즈들이 많더라구요이걸 진짜로 산다고? 싶은데다들 사나봐요 ㅋㅋㅋㅋ 이게 분명 현장에서 봤을때는되게 멋있었는데 사진으로 마우스만딱 찍어오니까 또 별로네요어디 피시방에서 봤던거 같기도하고… 기녀품 티셔츠도 있었지만..유일하게 별로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재밌었던 존은 바로 헬뷰존 Hell view zone!처음에는 이게 무슨 구역인줄 모르고그냥 벽인줄 알았거든요근데 벽에 왠 구멍들이 뚫려있어서보니구멍으로 지옥을 볼 수 있는 체험?이가능한 곳이였어요막 엄청 잘 보이진않는데그렇지 않아서 더 느낌있는듯!궁금하시죠? 느낌 느껴보시라고 제가 일부찍어와 봤어요흐릿하고 잘 보이진않는데 실제 눈으로 봐도 이런 느낌이였어요그래도 먼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놓았더라구요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게임은 하나도 모르는 이나가디아블로4 팝업스토어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아는게 하나도 없는 상태로 갔지만굿즈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다 엄청 고퀄이였고 세계관이 확실해서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올 것 같더라구요Hell view zone도 재밌었구요게임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또 다른좋은 포인트들이 있겠죠?게임이 관심이 있다면,혹은 이런 세계관 좋아한다면디아블로4 팝업스토어 방문해보세요~ 그럼 또 재밌는 후기 들고 올게요안녕!
디아블로 4
디아블로 4미국 / DIABLO 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작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4 ~ 5 게임2023년 6월 6일 발매액션 RPG (오픈월드)재미 ★★★★우선 목표했던 스토리를 다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감상을 써둡니다.더불어 ‘디아블로 없는 디아블로’ 라는 점이 좀 묘하게 어색하게 느껴졌다는 점에서 감상 별 반개가 없어졌습니다.디아블로가 나왔으면 별 ‘4개 반’ 이었겠지요.어쩌면 타이틀은 [릴리트 1]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이렇게 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블리자드의 타이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감상도 남기게 되고요. 콘셉트 아트를 비롯한 여러 사전 정보, 베타 테스트를 거친 이들이 흘린 이야기들을 싫건 좋건 알게 되면서 과거 디아블로를 같이하던 이들에게 연락을 해두었는데 정작 실 플레이는 혼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진행속도나 구성을 만끽했다는 느낌으로 보면 이제 절반 조금 넘은 정도로 만나보았다는 감상을 말하게 됩니다.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릴리트가 나쁘다 어떻다 하기에는 좀 모호한 구석이 많아서 주인공인 내가 그녀를 토벌하는 관계가 되었지만 나름 다른 의미로는 릴리트가 더 매력적인 인간미를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무지막지하게 싸움 잘하는 주인공 캐릭터보다는 말이지요. 우선 저는 현재 나와있는 캐릭터 5명을 다 만들어 플레이해보았습니다.우선 이야기 끝에 도달한 캐릭터는 마법사뿐이지만 금전과 아이템을 비롯한 공통된 구성이 많아서 한 녀석만 잘 키워두면 이후 캐릭터 육성, 게임 시스템 이해는 쉬운 편입니다.현재까지 알려진 160여 개 릴리트의 조각상 가운데 약 140개 정도를 찾았고 체크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후속 캐릭터는 널널하게 진행해 볼 수 있었고 스킬 트리도 쉽게 리셋해서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름 좋은 접근이 가능했다고 하겠습니다.하루 3~4시간씩 플레이를 해서 이야기 끝 보고, 아이템 파밍 좀 하고, 사이드 퀘스트 하고, 서브 캐릭터 4명 줄줄이 여러 세팅해 보면서 알게 된 감상이라 그렇게 완벽하게 디아블로 4를 즐겼다고 말하기는 어렵지요.초반 트레일러나 공개된 정보, 여러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템에 맞추어 다시 세팅을 하거나,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아이템을 맞추거나 개조하는 과정이 재미있게 이어지기 때문에 나름 오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다만 아직 2주 정도만 플레이 해본 소감이지만 사소한 버그나 느려지는 현상등은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저는 옛날 CPU인 4790K와 RTX2070S로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옵션을 조절해서 100~120프레임은 나오도록 하면서 플레이를 합니다.그런데 급작스럽게 움직임이 굼떠지거나 버벅거리는 때가 발생하는데 하드웨어적인 문제보다는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뭐 마을에서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한참 치고받을 때 그러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함부로 하드코어 모드는 건드리지 못하네요.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만들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진짜 디아블로가 나오는 확장팩이나 스토리 개연성, 서브처럼 보였지만 나중에 다시 튀어나와 사실은 내가 진짜 빌런이지롱~ 하면서 주변을 놀랠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이미 확장팩, 서브 시나리오에 대한 구성은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역대급으로 비싸게 팔았으면서 핵심 요소가 빠진 것이 좀 그렇고 그렇게 느껴지지만 해외 유저들 가운데 색다른 경험을 한 분들도 있다고 하니 그런 쪽으로 가면 조금 더 짙은 그림자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다만 제가 그렇게 디아블로 시리즈를 파고 파는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그렇게까지 달릴지는 모르겠네요.1~4까지 대부분 스토리 보는 것으로 만족도가 충족되기 때문에 이후 아이템 파밍은 그렇게 하지 않았거든요.친목을 위한 형태로 멀리 떨어진 취미 친구들과 [디아블로 3]는 좀 오래 했지만 그래도 2년 정도가 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스토리와 주변 반응을 보면 절대로 확장팩이 나올 것이고 (뭐, 당연히 서브 캐릭터도 준비되어 있겠지요) 저는 이 스토리 구성상 다음 서브 캐릭터로는 성기사, 또는 셔먼 스타일을 갖춘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한팔을 잃은 소녀는 나중에 5로 이어질지, 그래서 3에서 행불상태인 레아와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은 아마 확장팩이 나와서 진행하게 되면 알게될 것 같습니다.현재는 블리자드에서 3개월 단위 시즌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8~9월이 되면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그때까지 레벨 90이상은 만들어 두어야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