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스코스글렌에 대한 완전한 가이드 스코스글렌 지도

교원라이프

디아블로 4 플레이어의 스코스글렌 전체 지도에는 스코스글렌 지도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디아블로 4에는 현재 탐험 가능한 성역 지역인 Estuar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지역이 있다.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조각난 봉우리로 시작하지만, 레벨 30 이하로 확장되는 세 영역 중 하나로서, 스코스글렌은 종종 게임 초반에 두 번째 주요 목적지로 끝난다. 스코스글렌은 드루이드의 고향이며, 도난은 그의 파이어브레이크 매너에 있으며, 세리가르가 주요 허브 역할을 한다.​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디아블로 4의 2막에서 끝나지만, 스코스글렌 지도의 완성과 명성을 위해 중요한 수많은 위상 목표가 있다 – 스코스글렌 릴리트 제단, 요새, 수많은 지하뿐만 아니라 수많은 서브 던전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클래스(드루이드뿐만 아니라)를 손짓하는 독특한 정예 인카운터와 빌드 정의가 있다​ 스코스글렌에 있는 릴리트의 모든 제단 ​릴리트의 제단은 발견되면 작고 영구적인 보너스를 부여하며, 다른 캐릭터에서 다시 찾을 필요가 없다. 보너스는 작다 – 스탯에 +2, +5 최대 은화 또는 단일 파라곤 포인트는 일반적인 보상이지만, 게임에 총 160개가 있으며, 이는 엄청난 양의 힘을 꽤 빨리 더한다.​스코스글렌에는 총 34개의 릴리트 제단이 있다. 스코스글렌의 모든 릴리트 제단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 구역의 남동쪽에 있는 조각난 봉우리 입구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서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돌아가서 그 지역을 가로질러 시계 반대 방향으로 느슨하게 이동하자. 서부 해안에 도착한 후, 뒤로 돌아서서 세리가로 가서 낙오자들을 태우자.​ 스코스글렌 지도 던전 위치 ​디아블로 4에는 스토리 던전과 서브 던전이 있지만, 지도 완성 측면에서는 서브 던전만 중요하다. 스토리 던전은 캠페인 중에만 나타나며, 본질적으로 일회성 경험이다. 디아블로 4의 대부분의 서브 던전은 완료 시 플레이어의 전서에 대한 위상을 보상하며, 스코스글렌은 많은 강력한 위상을 사용할 수 있다.​스코스글렌에는 총 25개의 서브 던전이 있지만, 선택된 소수는 관련 요새가 완료되면만 접근할 수 있다. 높은 XP를 위해 세계 단계 3 또는 4를 위해 이 요새를 저장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스폰 속도와 강제 레벨 차이 덕분에).​ 스코스글렌의 모든 요새 ​디아블로 4의 모든 구역에는 정착지를 복원하거나 단순히 그 지역에서 사악한 존재의 존재를 제거하기 위해 정복할 수 있는 세 개의 요새가 있다. 요새는 단편 소설 기반 퀘스트를 제공하며, 항상 플레이어보다 두 단계 높으며, 그들이 발견된 지역에서 100명의 명성을 보상한다.​스코스글렌의 세 개의 요새: 그 지역의 북동쪽에 있는 무어데인 숙소, 스코스글렌의 동쪽에 있는 투르 둘라 (그리고 드루이드 계급의 중요한 위치), 그리고 먼 북쪽 해안에서 떨어진 등대인 희망의 빛.​ 모든 스코스글렌 웨이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 곳 ​웨이포인트는 빠른 여행과 디아블로 4의 시간 제한 세계 이벤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견되면 명성에 대한 보상도 중요하다. 일부 웨이포인트는 전제 조건 없이 활성화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소수의 웨이포인트는 요새나 다른 목표를 완료한 후에만 해금할 수 있다.​스코스글렌에는 총 여덟 개의 웨이포인트가 있다. 이 웨이포인트의 대부분은 같은 이름의 요새가 극복된 후에만 잠금 해제되는 투르 둘라의 웨이포인트를 제외하고는 그것들을 찾는 것만으로 해금할 수 있다.​ 모든 스코스글렌 셀러 위치 ​디아블로 4의 지하는 싱글룸에서 열리는 매우 짧은 측면의 “던전”이다. 플레이어가 지하실로 내려간 후, 그들은 완료해야 할 반무작위 목표가 주어진다. 이것들은 단순히 일반 상자를 위해 스폰하는 모든 것을 죽이는 것부터 숙달 보상 가능성이 있는 오버월드 이벤트 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다. 또한 세 마리의 보물 고블린이 이벤트 대신 스폰될 가능성이 매우 적다.​스코스글렌에는 총 26개의 지하가 있으며, 그 구역 전체에 꽤 고르게 퍼져 있으며, 의미 있는 “최고의 경로”는 없다. 대신, 월드 단계 3과 4의 엔드게임에서 멈출 가치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게임의 주요 캠페인을 거치면서 단순히 셀러를 완성하는 것이 좋다.​ 스코스글렌의 월드 보스 아레나 위치 ​모든 디아블로 4 지역에는 월드 보스를 위해 특별히 할당된 구역이 있다. 디아블로 4의 월드 보스는 비교적 정기적인 일정으로 스폰되며, Diablo4.life, Helltides.com 및 MapGenie와 같이 다음 스폰이 언제 스폰될지 추적하는 데 전념하는 많은 사이트가 있다. 매주 세 명의 월드 보스를 각각 죽일 수 있다면, 고급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가진 특별한 캐시를 얻을 수 있다.​스코스글렌에서, 월드 보스 필드는 아다르라고 불리며, 코바크 웨이포인트 바로 북쪽에 있다. 이 웨이포인트로 빠르게 여행하고 북쪽으로 바로 가서 차로 약 1분 거리에 있는 아다르를 찾자. 또는, 세리가에서 여기로 향한다면, 에메랄드 추격로를 통해 북서쪽으로 향한 다음, 케로크레스트 폐허허 앞에서 동쪽으로 향하세요.​ 스코스글렌 지도의 독특한 보스 ​플레이어가 디아블로 4의 오버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12개 정도의 독특한 이름의 정예가 있다. 이 정예들 각각은 패배할 때 약간의 맛 텍스트와 동일한 통계 세트로 희귀 아이템을 떨어뜨릴 것이며, 물론 떨어질 때마다 다른 롤과 함께 떨어질 것이다. 이 희귀류 중 일부는 측면 주입을 위한 강력한 기지 역할을 하며, 이 희귀한 엘리트들을 사냥할 가치가 있다.​스코스글렌에는 플레이어가 찾을 수 있는 네 명의 독특한 정예 보스가 있다: 서부 깊은 숲의 Lord Eonan, 구릉지의 중앙 지역의 Garbhan Ennai, 서부 장막의 황무지의 Blind Odwyn, 그리고 남서부 고산지 황야의 Gaspar Stilbian.​디아블로 4는 PC,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원과 시리즈 X|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sony #소니 #ps5 #ps4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 #마이크로소프트 #xbox #게임 #game #콘솔 #모바일게임 #ios #android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디아블로4​소스 : 겜렌트 ​​

디아블로4 드루이드 스킬트리 고점 늑드루 회오리바람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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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드루이드 스킬트리 고점 늑드루 회오리바람 빌드​악몽던전 60단까지 충격파 드루이드가 대세였다면 그 이후 단계부터 늑드루가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아블로4 회오리바람을 사용하는 늑드루 빌드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 늑두르는 위의 움짤과 같이 빠르게 이동하며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중요한 것은 탱킹력이 상상 이상으로 높다는 거예요. 현재 악몽던전 90 단계 이상을 깬 유저도 늑두르였습니다. 이 정도로 좋은데, 늑두르 안 해볼 수 없겠죠?​​ 그럼 디아블로4 드루이드 스킬트리(늑드루)를 확인해 보도록 하죠. ​기본 공격 : 폭풍강타핵심 공격 : 회오리바람​방어 : 피의 울부직음동료 : 늑대 무리진노 : 싹쓸바람궁극기 : 회색곰의 격노​로 스킬을 구성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자세한 스킬트리는 아래에 보이는 사진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스킬 트리 ​​ 디아4 늑드루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현재 메타에서 회오리바람을 사용하는 늑드루가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탱킹, 피흡, 회오리딜 등 육각형 스타일의 강력한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야만용사보다 더 매력적인 직업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장비 그리고 이것은 드루이드 장비별 핵심 옵션과 위상입니다. 디아블로4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이라면 간단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부터 우선적으로 챙겨야하는 옵션이니 이것을 보고 템을 맞춰가다 보면 강력해진 디아4 늑드루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평소 자신이 악몽던전과 같은 기록 갱신 컨텐츠를 좋아한다면 드루이드 플레이 시 늑드루는 한 번쯤 해봐야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현재 악몽던전에서 가장 좋은 직업군이라 할 수 있어요. ​​ 아! 그리고 PVP에서도 엄청 강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공격 시 피가 잘 달지 않고 회오리 딜이 어마어마하게 박힙니다. PVP에도 관심이 있다면 디아블로4 늑드루 매력적인 빌드이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디아블로4 드루이드 스킬트리 정보는 여기가지 전하고 다음에 알찬 정보로 찾아올게요.​​​

더현대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굿즈 가격정보)

태아보험 다이렉트

커밍순.. 아마 릴리트 동상이 아닐까? 진짜 오랜만에 여의도 가서더현대 구경했는데​엇! 디아블로 팝업스토어가?! ​23.6.6 디아블로 IV 출시했다는 건 알았지만이렇게 팝업스토어까지 하는 줄은 몰랐음 23.06.08-06.21더현대 지하2층아이코닉 팝업존에서 만날 수 있어요.​평일 오전시간이라 그런가아니면 별다른 참여이벤트가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정말 한산함 그 자체여서그냥 바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올 수 있었는데​네이버 예약 시스템도 존재하는 거 보면주말엔 좀 더 많이 몰릴지도…? 디아블로IV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 · 블로그리뷰 12 naver.me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장할 때팜플렛 한장씩 나눠주던데​굿즈 가격이랑 종류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들어가면 바로 뙇 보이는릴리트랑 이나리우스 스태츄​와중에릴리트 스태츄는 벌써 판매 완료냐구~ 디아블로 리미티드 소장판 박스 성역 지도, 아트북을 포함해서창조의 양초, 마우스패드, 호라드림의 핀, 아트프린트​이렇게 한 세트 구성이고가격은 159000원 컵들은 벌써 전부 품절이더라구요ㅠㅠ ​직수입 릴리트 고블렛.. 8만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하던데벌써 품절~ 초회판 한정 인게임 아이템을 포함한플스 디아블로4도 있구요. 갤럭시북3 울트라와의 협업도 진행하나봐요.​이건 여기서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었고,옆에 높여있는 할인쿠폰 지참하고5층 삼성매장 가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거였어요. 각종 게이밍 용품과의 콜라보가 많아서굿즈의 전체적인 가격대는 높은 편이지만​보는 재미 아주 쏠쏠해.. 스틸시리즈에어록스5 무선 게이밍마우스디아블로 한정판 아크티스 노바 7 게이밍헤드셋은 아직 판매 준비중이었구요. 엑스박스 시리즈 X랑디아블로4 번들, 컨트롤러도 있었어요. 안쪽으로는 각종 스태츄들이 더 있었구요. 디아블로 굿즈로 나온 티셔츠들도 있고 엑슬림 디아블로 다크오렌지 이쪽은 엑슬림 디아블로 콜라보로 나온 좀 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 ​아 물론 가격은 … 편하지 않음저거 4벌 다 사면 100만원 넘는걸ㅎ? 사진은 다크오렌지만 찍었지만옆에 같은 디자인으로 블랙그레이 컬러도 있어요.각각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에서 영감 받았다고! X L I M Episoding xlim.link 엑슬림 콜라보는 엑슬림 온라인스토어에서도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디아블로IV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 생각보다 상품이 많은 편이 아니라멀리서부터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 지나갈 일 있다면한 번씩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아 영등포시장역 디아블로 헬스테이션놓친게 넘나 아쉬운 것..

디아블로4 명망작 및 릴리트의 제단 필수!!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디아블로4 사이트 총정리를 며칠 전에 해주었는데,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필자도 지금 꾸준히 디아블로4를 즐기고 있는데,플레이할 때 명망작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기에오늘은 간단히 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디아블로4는 필드 곳곳에 릴리트의 제단이 숨어져 있다.현재 해외 유저들이 릴리트의 제단 위치와 최단 루트를 상세하게 체크하여공유를 해주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지만,그림만 보고 찾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주는 분들은https://d4builds.gg/map/ Diablo 4 Interactive Map An interactive map to find the location of every Altar of Lilith, Dungeon, Stronghold, and Codex Aspects in Diablo 4. d4builds.gg 전에 소개해주었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이트에 들어가사 Altars of Lilith를 누르면릴리트 제단의 위치가 다 나오기에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웨이 포인트도 다 볼 수 있고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해당 사이트를 꼭 이용하길 바란다.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는 사이트다.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시작 안하신 분들은 릴리트 제단이 뭔데명망작이 뭔데 하실텐데,릴리트 제단은 발견하면 서버 모든 캐릭의 능력치가 상승하며,명막작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으며,단계별로 기술 포인트 및 물약 용량, 은화, 정복자 포인트 등을다 얻을 수 있으니 필수로 해야한다. 아직 필자도 악몽에서 놀고 있는 단계라필수 템과 스킬 트리는 알려주지 못하지만,꾸준히 플레이하여 좋은 템과 스킬 트리를 알게되면바로 공유해주도록 하겠다.

[PC/배틀넷] 디아블로4 – 11년간 정말 이게 최선이었나?

현대해상 태아보험

본 리뷰는 글쓴이의 플레이 기억을 되새김하기 위한 개인적 목적으로 쓰였습니다.스토리 관련된 내용 및 스크린샷에서 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플레이 기간: 2023년 6월 6일~ 6/29까지플레이 내용: 회전 칼날 도적 캠페인 클리어후 Lv71까지.부캐 드루이드 Lv31까지. 디아블로4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게임 이상의 그 무엇이었다.발매 직전의 분위기는 각종 이벤트와 팝업스토어, 셀럽들의 팬인증 등이 어울어져 마치 축제를 연상케 했다.’그토록 기다리던 지옥이 열린다.’는 출시 광고 문구는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당히 이상한데, 세상 그 누가 지옥문이 열리길 기다린단 말인가? 하지만, 분명 다시 악마들이 찾아 오길 기다렸던 수많은 네팔렘들은 84,500원이라는 역대 가장 비싼 가격을 기꺼이 감수하며 성역으로 뛰어들었다.​막상 게임이 오픈되고 나서 약 3주가 지난 지금,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이제 캠페인은 클리어했고, 열심히 레벨업을 하며 100렙에 다다르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안다. 지금 게임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리라.’확실히 재미는 있다. 그러나 어딘가 아쉽다.’게임에 대한 호불호는 당연히 있으리라만, 적어도 두 팔을 높이 들어 ‘이건 명작이야!! 내 오랜 기다림은 보상받았어! 고마워 블리자드. 당신들은 여전히 최고야!’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이 명백하다.​오해가 없기 위해 말하자면, 지난 3주간 글쓴이 역시 디아블로4에 빠져 살았다. 게임은 분명히 재밌었다. 퇴근을 기다릴 수 없게 하는 중독감 또한 오랜만에 느껴봤다. 하지만 나 역시 이 게임에 5점(명작)을 줄 수는 없다.​오늘은 글쓴이가 느낀 디아블로4(프리-시즌 기준)의 장단점에 대해 기술해 보고자 한다. 1) 장점 – 핵앤슬래쉬 액션RPG 신작이라는 그 자체​디아블로라는 IP를 정의하는 요소들을 한번 나열해보자.일단 액션RPG, 코어한 난이도, 다양한 옵션과 랜덤성을 갖춘 아이템 드랍 시스템, 랜덤하게 생성되는 던전의 디자인, 스토리면에선 타락과 관련된 주제, 아트적으로는 공포 요소 등이 아닐까 한다.​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흔히 핵앤슬래쉬라고 하는데, 이런 장르의 게임은 꽤 많지만, 웰메이드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플레이 타임이 짧게는 100시간 길게는 수천시간에도 다다르는 게임이기에 게임의 수명이 길고, 어느 정도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접었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재플레이 횟수도 많은 게임이다. 이 분야의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신작의 발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축제와 같다. 속도감과 타격감을 갖춘 액션 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3탄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 2) 전작과의 차별점: 피하기의 존재+ MMO + 오픈월드+ 크로스플랫폼​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무대가 더 넓어졌지만, 게임의 코어 디자인은 디아3와 매우 유사하다. 빠른 액션,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기술 분류, 엔드게임의 캐쥬얼 성 등이 유사점이다.​액션 면에 있어서 큰 변화가 하나 있는데, 바로 피하기(space bar)의 존재다.디아3 콘솔판에는 이전부터 구르기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이번에는 모든 플랫폼에 똑같이 적용되었다. 과거 클릭으로 피하거나 버티면서 싸워야 했던 적의 장판 공격이 이제 피할 수 있는, 피해야 하는 요소가 되어서, 액션성이 크게 증대 되었다. ​또한 소수의 파티 중심으로 진행되던 전작과 달리 MMORPG처럼 여러명이 하나의 월드에 접속하는 방식이다.방을 파서 파티를 만들지 않더라도 필드에서 우연히 다른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다.따라서 월드 보스나 군단 이벤트에서는 파티가 아니라도 그냥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이 성역에서 나만 일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이 좋다. 그 밖에는 전작에서 챕터 별로 나누어져 있던 세계를 소위 ‘오픈월드’라며 이어 붙여둔 것이 가장 큰 변화점이다.그러나 흔히 오픈 월드 RPG에서 상상할 수 있는, 어디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지 모르는 모험의 설레임이나 아주 다양한 활동은 기대할 수 없다.​PC버젼도 패드를 지원하면서 콘솔 플레이어와 같은 플레이 감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시리즈 처음으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PC플레이어가 PS5플레이어와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 덕분에 플레이어 수가 충분하고 항상 월드에 일정 이상의 사람이 접속해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 장점 – 개성있어진 직업의 메커니즘​런칭시에 직업이 야만용사(바바리안), 도적(로그), 원소술사(소서러), 강령술사(네크로맨서), 드루이드 이렇게 5종 밖에 되지 않았고 다 이전작에서 모습을 비추었던 애들이라 신선미가 떨어졌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디아2레저렉션에서 드루이드로, 디아3에서 강령술사로 플레이 했었기에 사실 디아4 구매를 망설였던 원인1번이 이 직업의 다양성 부재였다.​하지만, 막상 까보니 직업의 개성이 과거보다 엄청 뚜렷해졌다.개인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디아4가 가장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이거다.​서로 다른 직업으로 플레이하면 완전히 다른 게임처럼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의 액션 메커닉과 특징을 잘 세분화 해두었다. 기본 능력 차이도 꽤 큰 편이고, 스킬은 물론, 직업 전문화로 개성을 뚜렷하게 했다. 제작진이 직업에 따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얼마나 힘을 쏟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직업마다 전문화가 있고, 3탄의 스킬트리를 보다 개선하여, 성장의 묘를 느낄 수 있게 한 점은 이 게임 최대의 장점이다. 글쓴이는 평소 문신을 극혐하지만, 이렇게 커스터마이징에서 문신을 새기고 싶은 게임은 처음이었다.그만큼 캐릭터 생성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만한 선택지가 적은 편. 스킬 트리도 칭찬하고 싶다. 디아3에선 너무 계통이 뚜렷해서 정해진 스킬 6가지만 선택가능했다. 모든 스킬에 룬을 변경함에 따라 완전히 다른 스킬이 되는 점은 좋았지만, 속성의 의미가 불분명했고, 아무런 코스트 없이 스킬을 변경할 수 있었기에 캐릭터를 키운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다는 단점이 있었다. 정복자 보드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 50렙에 스킬트리가 완성 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디아4는 2,3탄의 스킬 시스템의 장점만을 취사선택했다. 3탄처럼 계통이 뚜렷하게 하고 기술을 동시에 6개만 사용할 수 있게 제한했지만, 롤백 할 때 상당한 코스트를 요구한다. 그나마도 50렙이 되기전엔 스킬만 변경하면 되니까 자유로운 변경 가능하지만, 50렙 이후 정복자 보드가 만들어지고 나면, 만약 캐릭터를 다른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스킬만 롤백하는 것이 아니라 정복자 보드와 아이템까지 싹 다 밀어야 해서 상당한 코스트가 요구되는 것.그래서 50렙 이전에는 자기 취향을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50렙 이후에는 어느정도 정한 길로 가야 하고, 중간에 유니크 템을 얻거나 할때 약간의 변경 정도는 할 수 있도록 하는 밸런스가 잘 맞춰진 스킬 시스템이다.​ 4) 단점 – 전작들에 비해 큰 변화가 없는 후속작.​그렇다면 이제 디아4의 아쉬운 점들을 살펴 볼 차례다.게임이 완전 이상하면 접으면 될텐데, 접지는 못하고 매일매일 플레이한다. 그러면서도 계속 욕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게임의 코어 디자인은 재미있는데, 어딘가 부족한 곳이 많아서 그런 듯. 어떤 점에서 그럴까?​게임이 2탄의 오서독스한 스타일 보다는 3탄의 빠르고 경쾌한 액션 스타일을 차용해서? > 아니다. 글쓴이는 2탄보다 3탄을 더 재밌게 하고 더 높게 평가한다.그래픽이나 사운드가 기대에 못미쳐서?> 아니다. 디아블로4 정도의 비쥬얼과 사운드라면 최고는 아닐지라도 우수한 편이라고 본다.게임의 컨텐츠가 부족해서?> 아니다. 캠페인의 양도 충분했으며, 끝난 이후 즐길 거리도 많이 만들어 두었더라.​글쓴이 생각에 이 게임의 가장 큰 실망 포인트는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디아블로1은 으스스한 분위기와 끝없을 것만 같은 깊이의 던젼을 파고 들어가는 매니악한 게임성으로 인정받았다.디아블로2는 1탄의 월드를 횡으로 확장하고, 세계관을 넓고 깊게 만들었으며, 배틀넷을 이용한 멀티플레이, 시즌을 통한 재플레이 동기 부여라는 혁신을 이루었다. 디아블로3은 2탄에서 이미 정립된 안전한 길이 있었음에도 빠르고 시원한 액션을 탑재하여 트렌디한 게임으로 변화하였다. 이밖에도 현상금사냥, 네팔렘의 차원균열, 도전과제 등을 계속해서 던져줌으로써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유저들을 사로잡았다.​하지만, 11년의 시간을 건너 발매된 디아블로4는 넘버링이 변화 할 정도의 혁신이 있었나?먼저 앞서 밝힌 바 대로 액션 스타일, 스킬 트리, 포스트 플레이(속삭임의 나무나 악몽 던전 등)등 게임의 때깔이 디3와 아주 유사하다. 만렙을 찍는 것은 튜토리얼이고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은 캐쥬얼한 엔드게임을 즐겼던 3탄과 달리, 만렙을 찍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레벨링 과정이 곧 게임의 전체가 된 점은 디2와 유사한 느낌이다. 1탄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겠다 했으나, 그 부분은 실패한 것으로 생각된다.​그나마 큰 변화점이라면 ‘오픈월드’화가 대표적이겠다.디2도 디3도 자기가 원하는 지점으로 언제든 돌아갈 수는 있었지만, 디아블로4는 처음으로 모든 지역을 ‘걷거나 달려서’ 갈 수 있는 통짜 월드를 구현했다. 그러나 그 뿐이다. 과연 이렇게 여러 막의 맵을 이어 붙인 것이 어떤 이로움을 낳았나? 플레이어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이드퀘스트나 월드이벤트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었다고? 사실 그건 디2, 디3때도 가능했다. 다만 차이는 전체 맵에서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느냐 없느냐와 그 곳까지 워프해서 가느냐 달려서 가느냐의 차이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너무 넓은 맵에 덩그러니 던져짐으로써 산만함은 배가 되었다.심지어 이 정도를 오픈월드라고 칭한다면, 이전에 발매되었던 ‘그림 던’ 역시 오픈월드라고 할 수 있겠다.이런 면에서 디4의 오픈월드는 과연 필요했나 생각이 든다. ​여튼, 디아블로4는 기존 디아블로가 쌓아온 레거시를 그대로 가져와 변주한 결과물에 불과하다.IP가 가진 과거의 유산을 잘 변주하는 것은 비난 받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게임을 하는 내내 ‘이거 언젠가 어디선가 다 해 본 일의 반복’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노가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디아블로2,3은 아직도 즐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장수게임인데다, 특히 비교적 최근 2탄의 리마스터까지 발매되었기에, 대부분의 디아4 플레이어는 최근까지 디아블로를 하다가 왔을 터다. 그래서 이런 느낌은 더 심하게 다가온다. 새로운 버젼의 수면블로가 시작되는 것인가? 5) 단점- 맥락이 없고 서사가 부족한 캠페인.​또한 캠페인에도 불만이 많다.아래의 내용과 스크린샷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다. 아직 캠페인을 다 마치지 않은 분이라면 다음 단락으로 건너 뛰는 것이 좋겠다.​​스포일러경고​​어쩌면 한글화 번역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디아블로4의 이야기는 중간 과정이 없이 건너 뛴다는 느낌이 강하다. 맥락이 없이 갑자기 인물의 행동방식이나 능력이 변화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이번작에서 레아급의 비중을 물려받은 네이렐인데, 초반에 어머니가 죽고 이 일을 내가 끝내야겠다고 고집 피우는 부분까지는 그럭저럭 봐줄만 했지만, 갑자기 호라드림 수준의 능력을 보이질 않나 잘 진행 되던 작전을 궤도 수정하더니 이 모든 결정의 책임과 권리가 자신에게만 있는 것 처럼 최종 작전의 결정권자가 되는 전개는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인물의 배경에 대한 서사가 부족하다. 대표적으로 메인 빌런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행동 의도를 알기 어렵다. 릴리트의 인물 배경은 3탄의 확장팩에서 문서를 통해 접할 수 있었지만, 3탄을 한지 오래된 이들이나 문서까지 자세히 읽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릴리트가 누군지 왜 성역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지 이나리우스와의 관계는 뭔지, 처음부터 아리쏭할 것이다. 4탄의 게임 내에서는 릴리트가 메피스토의 딸이라는 내용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어느 정도 릴리트의 의도가 짐작 가능해지는 시점이 되면, 그동안 인간들을 악으로 유혹하여 타락시키고 세력을 규합하는 등의 행동이 뭣 때문이었는지 알 수 없다. 악마의 행동원리를 인간인 우리가 이해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만. 디아블로2,3에서는 천사가 성역에 등장하는게 그렇게 큰 일이었는데, 디아4의 이나리우스는 그냥 성역에 산다. 그리고 이나리우스도 왜 수 천년간 지옥에 감금되어 있었는지, 천상으로 돌아가기 원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무엇을 해서 천상으로 부터 용서받기 원하는 것인지 등 많은 것이 짐작일 뿐 서사로서 알려주지 않는다. 유투브를 보면 3탄의 문서를 통해서 이에 대한 내용을 분석한 컨텐츠가 많긴 하지만, 왜 우리가 게임의 내용을 게임 외에서 알아야 한단 말인가. 본작의 메인 빌런인 릴리트. 전작의 내용을 자세히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캐릭터의 행동방식이 이해되지 않는다. 호라드림인 ‘로라스’는 디아3에서 티리엘의 부관?으로 등장했던 캐릭터다. 디아3에선 캠페인 이후에 모험모드에서 뜬금없이 등장하여 정말 엑스트라 수준이었는데, 디아4에선 최중요 인물로 등장하기에 상당히 반가웠다. 그러나 무엇에 좌절해서 은둔자로 살고 있었는지… (엘리아스와 관련한 이유로 추정은 가능하다만). 릴리트는 그다지 성역의 적이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왜 쫄쫄 따라다니면서 방해하는지… 릴리트가 메피스토를 흡수하면 왜 성역이 끝장이라고 하는지… 이거 원 소울라이크 게임도 아니고, 이야기만 따라가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엘리아스 소재는 우수하다. 악마의 부활, 유배당한 천사의 해방, 이들 때문에 찾아온 성역의 위험, 호라드림의 최후, 비뚤어진 신앙의 성기사들, 늪의 마녀, 드루이드 일족, 바바리안의 후예들, 부성애, 복수, 슬픔 등등… 나름 우수한 소재들을 전부 끌어와서 짜집기를 잘 못했다. 그나마 감정이입이 가능했던 캐릭터 도난.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한마디로 ‘서사가 부족하다’로 퉁칠 수 있겠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에만 많은 시간을 쏟고 정작 중요한 것은 건너 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1막 시나리오는 A가 맡고, 2막은 B가 맡고 이런식으로 작업하니까 이렇게 분절된 스토리가 쓰여진게 아닐까? 릴리트의 피를 마시고 살아남았다는 점을 빼면 별 특별한 게 없건만 수만명의 악마를 쓸고 다니는 주인공 이게 11년간 고민해서 만든 시나리오가 맞나? 막말로 캠페인 시나리오는 요즘 유행하는 AI에게 글을 쓰라고 해도 이보단 나았을 것 같다.​스포일러끝 6) 단점 – 엔드게임: 던전에 이야기가 없다.​디아4의 엔드게임 컨텐츠는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속삭임의 나무, 서브퀘스트, 명망작업, 지옥물결, 군단이벤트, 월드보스 이벤트, 악몽던전 등이 그것인데 이들은 각자 분절되어 있고 이야기로 이어지지 않는다. 상위 난이도로 오면 처음에 템을 맞추는데 큰 도움을 주는 속삭임의 나무 이벤트.마치 일퀘 처럼 하루에 한바퀴는 돌아주게 된다. 5개의 구역이 있고, 각자 구역의 달성도(명망)를 채우면 계정 전체에 적용되는 보너스가 발동된다. 명망작과 위상작을 동시에 진행한다. 던전은 엄청 많지만, 던전마다 어떤 사연,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던전에 개성이 없고, 명망 및 힘의 전서를 모으기 위한 작업이 끝난다면 모든 던전이 스킨만 갈아 입힌 비슷한 공간에 불과하다. 특히 각 난이도(세계 단계)를 해금하고 더 어렵고 높은 세계로 가기 위해서 치러야 하는 최고 던전에는 뭔가 간단하게라도 해야 할 이유를 던져 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이야기가 없으니까 게임은 더더욱 캐쥬얼해 보인다. 던전 설명에 나오는 두줄이 스토리의 전부다. 그냥 위상 작업을 위해서 할 뿐. 던전마다 개성이 부족하다. 7) 단점 – 엔드게임: 목적으로 이끄는 ‘나침반’이 부족하다.​캠페인은 이 이야기 다음 이야기 이렇게 인도가 있지만캠페인을 클리어하고 나서 오픈월드에 떡하니 버려진 이후에는 다음 목표에 대한 유도?가 없다.​디아4의 엔드게임은 3탄의 그것을 많이 닮아 있다. 속삭임의 나무는 큐브런을 닮았고, 악몽던젼은 네팔렘의 차원균열과 닮았다. 악몽 던젼을 클리어했을때 인장을 레벨업 하는 것은 디아3의 전설 보석 작업을 떠올리게 한다. 서브퀘스트: 적을 물리치거나 아이템 구해서 가져다 주는 단발성의 퀘스트가 반, 이어지는 나름의 이야기가 있는 퀘스트 반.다만, 메인스토리와 별로 연관이 없고 보상도 적어서, 꼭 해야 할 필요를 못느낀다.애시당초, 지금 이 성역에 닥친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3탄에선 인물들이 이런 일을 수행해야 하는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었다. 티리엘은 ‘지금 거대한 악은 사라졌지만, 이 세계는 여전히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늘 이야기했다. 졸툰 쿨레는 큐브의 사용법을 설명했고, 차원균열 관리자는 균열을 마치고 올때마다 뭐라고 한마디씩 꼭 해주었다.​각 공간이 가진 필요성도 분명했다. 소재가 필요하면 모험 모드 큐브런을 해야만 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아이템을 보려면 균열을 해야만 했다. 시즌 업적을 위해서 일정 난이도에서 몇단계 이상의 대균열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 주었다. 업적 보상이 프로필에 쓰는 플레이어 칭호가 전부라니, 그다지 열심히 할 필요를 못 느낀다. 하지만, 디아4의 경우, 던전에 이야기가 없다는 점은 이미 밝혔고, 대부분의 던전이 그냥 랜덤한 드랍을 하기 때문에 특정 활동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 특히 엔드 오브 엔드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악몽던전이 다른 곳과 비교해 메리트가 없다.따라서 어떤 활동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분’도,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이것을 해야만 하는 ‘필요성’도 없다. 주어진 것은 방대한데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에 떠있는 기분이다. 목적이 없는 삶을 그냥 살고 있는 기분이랄까. 엔드 오브 엔드 컨텐츠가 되어야 할 악몽 던전에 대한 필요성이 부족하다. 더 깊은 곳에서 살아남고 최종보스를 물리쳐서 게임을 정복하겠다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레벨업을 해야만 했던 전작과 달리, 4탄은 레벨업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느낌이라 어딘가 허망함을 느끼게 된다. 그나마 새로운 스킬을 찍는 재미로 했던 50레벨이 지나고, 아이템 레벨 800대의 장비를 맞추기 위한 70레벨을 지나면 레벨업을 열심히 해야 할 ‘동기’가 사라지기에 더더욱 할게 없어지는 느낌.​최고레벨을 100으로 해 둔 것도 상당히 불만이다. 목표를 잃어버린 80~100레벨대 구간이 너무 길고 힘든 것. 확장팩이 나오기전에는 최고렙을 70~80정도로 하는 게 밸런스가 좋지 않았을까 싶다.예전같으면 2회차 3회차를 하게 만들었던 부캐육성도, 캠페인을 건너뛰고 1렙부터 오픈월드에 던져지면 너무나 막막한 느낌이라 엄두가 나지 않는다.​게임이 보다 목적을 명확히 하고, 그 목적으로 이끄는 나침반을 만들어뒀다면 훨씬 중독적인 게임이 되었으리라.다행히도 곧 오픈될 1시즌이 다가오면 ‘시즌 업적’이 어느정도 이런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졸다가 죽었다.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레벨업이 아니라 레벨업 자체가 목적이 된 게임은 어느 순간부터 지루함으로 다가온다. 총평: 11년의 기다림, 과연 이게 최선이었을까?​디아블로4는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게임 회사 블리자드가 전작 이후 11년 만에 내놓은 넘버링 디아블로다.최신 그래픽과 편의성 등을 장착하고 돌아온 신작 핵앤슬래쉬 게임이라는 자체만으로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액션성과 캐쥬얼한 게임성을 갖고 있던 3탄의 유전자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오픈월드와 MMO, 크로스플랫폼등 기술의 발전을 등에 입은 변화들도 보인다.특히 직업마다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개성있는 액션 메커니즘은 이 게임 최대의 장점이다.​하지만 11년간 기다려온 신작이고, 블리자드가 기존에 보여줬던 행보를 생각했을때 3탄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무척 실망스럽다.그 밖에도 엔드게임에서 던전이 개성이 없고, 최종 목적으로 이끄는 동기가 부여되지 않고 있으며, 랜덤 드랍 시스템으로 인해 어떤 활동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레벨업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 버린 느낌은 게임 후반부인 Lv80~Lv100구간을 몹시 힘들게 한다. 사실 위 기술한 문제들은 이 게임이 라이브서비스인 관계로 앞으로 패치와 시즌을 통해 점점 발전 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캠페인은 확장팩이 나올때까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사가 부족해서 중간 중간 황당한 전개가 많고 몹시 눈에 거슬린다. ​이렇게 아직은 뭔가 많이 부족해보이는 게임인 디아블로4.그런데도 욕하면서 매일 플레이하게 만드는 악마같은 마력은 지니고 있다.마치 뽁뽁이같은 게임이랄까?아무 의미도 없지만 멈출수 없는 뽁뽁이 터트리기 처럼, 디아4도 하다보면 너무 익숙해져서 지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막상 다른 게임을 하려고 하면 뭔가 시시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익숙한 지겨움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에이 그냥 디아블로나 하자. 이런식으로?​과거에 이미 디아블로3를 통해 보여주었듯이, 앞으로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1년쯤 지난 후에는 ‘비로소 갓겜이 되었다’고 다시 리뷰를 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평점: 3.5점 (- 프리시즌 기준이며, 시즌 업데이트에 따라 평가 상향이 가능할 수 있음.) 5점 전설의 명작. 게임사에 길이 남을 작품. 알러지만 없다면 기필코 해봐야 할 작품 4점 대단한 수작.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돈값은 충분히 하는 웰메이드 작품 3점 괜찮은 작품. 단점도 눈에 많이 띄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게 했다. 2점 아쉬움이 많은 작품. 게임하는 내내 단점때문에 힘들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클리어는 가능하다. 1점 망작. 억지로 클리어할 가치가 없다. ​ 84,500원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결제가 존재한다.다행히 게임플레이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고, 거의 스킨 중심이다.하지만,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크기가 작게 표시되는 게임이고, 꽤 물가가 비싼 편이라 과연 얼마나 수익을 올릴지는 미지수다. ​

디아블로4 시즌1 변경점 & 직업 밸런스와 보석 인벤토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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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새벽 3시에 디아블로4 개발진들이 시즌1에서 달라지는 부분들과 현재 게임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고쳐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도 있었으나 평소 블리자드 개발자 인터뷰를 봐왔던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수준의 답변이라서 이번에도 조금 아쉬움을 남겼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시즌1의 변경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디아블로4의 시즌1은 한국 시간으로 7월 중하순쯤에 오픈될 예정이다. 현재 시즌1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고, 시즌2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 10월 중순부터는 시즌2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도록 하자. 사실 시즌1보다 시즌2가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 내용이 더 많을 것이다. 아무튼 시즌1의 가장 큰 변경점은 악몽 던전의 변화다. 지금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들을 얻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보상이 상향된다. 그리고 악몽 던전에서 잡는 몬스터 1마리당 경험치를 크게 증가시킬 계획이지만 개체 수는 이전과 동일하다고 언급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운데, 핵앤슬래시 게임에서 유저가 몹을 찾으러 다녀야 하는 웃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악몽 던전 인장을 사용하면 던전 앞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경점들은 시즌1 업데이트 이전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재료의 상한선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현재는 9999개가 상한선인데, 이것보다 더 늘어난다고 한다. 이 역시 시즌1 시작 전에 적용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많은 디아블로4 유저들이 그토록 원하고 있는 인벤토리를 차지하고 있는 보석들은 시즌2에서 개선될 예정이다. 아마도 합치기 기능을 사용해서 보석을 여러 개 겹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익히 알려진 정보대로 시즌1이 시작하면 지금까지 얻었던 명망 점수는 초기화된다. 하지만 릴리트의 제단은 스탠다드 버전을 공유하므로, 릴리트의 제단으로 얻은 명망 점수는 유지된다. 또한 새로운 지역을 발견해서 맵을 밝혔을 때 얻는 명망 점수도 유지된다. 하지만 던전 클리어, 업적 달성 같은 별도의 명망작을 해야 하며, 특히 서브 퀘스트가 모두 초기화되기 때문에 파란색 느낌표는 처음부터 모두 깨야 한다. 시즌1에서는 대규모 직업밸런스 패치가 있을 예정인데, 현재 자원 생성량이 부족한 직업은 상향을 받을 예정이고, 유저들이 더욱더 다양한 스킬과 특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 사용하지 않는 빌드를 고친다고 한다. 그리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는 원소 저항(레지)이 중요했지만 현재 디아블로4에서는 원소 저항보다 방어력이 훨씬 더 고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시즌2 부터는 원소 저항 스텟을 보다 가치 있는 옵션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실시간으로 유저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이 있었는데, 몬스터의 개체 수를 늘려줄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는 그런 거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명망작을 시즌마다 계속해야 하냐는 질문에는 릴리트의 제단과 안개(지도 밝히는 것)는 유지되지만 던전과 보조 퀘스트는 무조건 리셋이라고 못을 밖았다. 다들 예상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이번 라이브 간담회(?) 내용을 정리해봤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디아블로4 야만용사 스킬트리 선조의 망치 빌드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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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야만용사 스킬트리 선조의 망치 빌드 선망​안녕하세요. 오늘 디아블로4 소식은 야만용사 스킬 정보입니다. 야만용사의 경우 초반 소용돌이 빌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만렙을 달성하고 60단 이상의 악몽던전을 진입하였을때 많은 야만용사 유저들이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 그 이후 연구하여 나오게 된 빌드가 선망 빌드입니다. 선조의 망치를 줄인 말이죠! 해당 기술 사용 시 무기로 적을 내려치는데요. 그 대미지가 백만대 이상이 쉽게 나옵니다. 특히, 취약 상태에서는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나오는데요. 악몽던전 고단에 관심 있는 디아블로4 야만용사 유저라면 야만용사 선조의망치 빌드를 한번 알아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그럼 본격적으로 디아블로4 야만전사 스킬트리 중 선조의 망치 빌드를 알아보죠!​기본 – 달려들기, 핵심 – 선조의망치나머지 액티브 4개 : 집결의 함성, 도전의 외침, 전장의 함성, 광전사의 진노​가 되겠습니다. 야만용사 플레이한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기본 공격으로 달려들기 효율이 너무 좋죠! 적을 건너뛰거나 추격할 때 미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함성이나 외침으로 딜을 증가시키거나 자원수급, 방어 효과 등을 높이면서 선조의망치로 적을 때려 눕히는 빌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빌드 ​ 두 선조의망치 야만용사 스킬트리는 모두 동일한 로드이니 보기 좋은 것으로 스킬을 찍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해당 빌드는 현재 선망 최적한 된 트리입니다. 엔드게임 플레이에 도달한 야만 유저라면 지금 유행하는 선망 빌드를 사용해 보세요. ​​ 다음은 야만전사 장비에 다른 옵션 우선순위 정보입니다. 해외에서 가져온 정보인지라 번역에 있어 불편한 점이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킬 빌드는 잘 따라하는데 아이템 맞추는데 있어 어려워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옵션의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저기 부적이라고 표기된 것은 목걸이입니다. 무기와 방어구를 구성할 때 해당 옵션 간단히 살펴보면서 맞춰 나가 보세요. 대충 맞췄을 때보다 훨신 강해진 캐릭터를 체감할 수 있을 거예요. ​ 오늘 이렇게 디아4 야만용사 스킬트리를 알아봤는데요. 백만을 넘어서 천만 이상 대미지도 나오는 선조의 망치 유저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천만 대미지를 향해 바바리안을 육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금일 디아블로4 소식은 여기까지 전하고 다음에 더욱더 알찬 정보로 찾오도록 할게요.

디아블로 4 팝업 스토어

교원라이프

디아블로 팝업스토어에 가려고 여의나루역에서 내렸다.​오늘따라 사람이 많다 싶었더니 여기서 BTS 10주년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보라색 물결에 휩쓸려 바깥으로 나갔다. 온 김에 한강도 볼까 하고 가까이 가봄.외국인도 많고 다들 보라색 옷을 입고 BTS 부채를 팔랑거리고 있었다. 시원해 보이는 한강. 실제로는 햇빛이 엄청나게 뜨거웠다.잠깐 분위기만 구경하고 돌아감.너무 더운데 아미들은 어쩌냐. 반대편 더 현대 백화점.여기도 사람이 많았다.매장에서 BTS 노래도 나오더라. BTS는 잘 모르겠고 지하 2층의 디아블로 팝업 스토어. 릴리트와 이나리우스를 구경하세요! 파는 물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다. 이나리우스 스태츄. 한정판 박스. 릴리트 스태츄. 장패드들.크기가 엄청 크다. 무선 마우스.디자인이 멋지다. 블리자드 캐릭터 스태츄들. 만만한 컵 종류라도 살까 싶었는데..컵들은 전부 품절.

누리 달, 6월 2주 / 짝꿍 디아블로 4 시작, 육퇴 후 게임과 샐러드, 스리라차마요 샌드위치, 라면땅

스마트블록

6월 둘째 주 일상 일기, 먹방 기록 6월 5일 월요일 시엄마표 잡채 ​ 6월 6일 화요일 브런치 냠냠맛있었는데 호빵이 울까 봐조마조마하면서 먹어서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ㅠㅎㅎ​ 6월 7일 수요일 공휴일에 요가가 쉬어서오늘 대신 다녀왔당요가 다녀온 날은 뿌듯하당 ​ 6월 8일 목요일 얼스누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102동 104호 (얼스누아) 짝꿍이 디아블로 4 시작했다ㅋㅋㅋ육퇴하고 술과 게임 중 게임을 선택한 날ㅎㅎ​게임하는 날은 술 대신 샐러드를 먹기로 해서당분간 저녁때 술 없이샐러드 먹는 날이 많아질 거 같다 크크 ​ 6월 9일 금요일 요가 다녀오긴 했는데갔다 와서 곱창 먹기…ㅎㅎㅎ​소곱창은 역시 직접 가서 먹는 게 맛있는 거 같다배달도 맛있긴 하지만 점점 느끼해진당ㅠㅠ ​ 6월 10일 토요일 점심으로 짝꿍표 스리라차마요 샌드위치 ​ 저녁으로 마라!맛있었는데 사진이..음..ㅇㅅㅇ​ 6월 11일 일요일 밀키트로 만든 골뱅이 볶음과짝꿍표 라면땅 ​진라면 순한 맛을 한 번 사봤는데잘 안 먹게 돼서 라면땅으로 해먹어야겠다…ㅎㅎㅎ

디아블로4 맵 & 디아4 지도 공략

바이비트

디아블로4의 얼리액세스가 6월 2일 시작되었습니다.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신 분들은 미리 플레이를 시작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진행에 도움이 될만한 디아블로4 맵, 디아4 지도 사이트 정보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디아블로4 지도 지도 스포일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D4Builds Diablo 4 Interactive Map An interactive map to find the location of every Altar of Lilith, Dungeon, Stronghold, and Codex Aspects in Diablo 4. d4builds.gg 해외에서 제작된 인터랙티브 디아4 맵이 여러 개 있는데요. 위 사이트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진행도를 저장할 수 있는 D4Builds의 맵입니다. 보기 깔끔해서 가져왔습니다. 좌측에 필터를 누르면 웨이포인트(순간이동진), 던전, 릴리트의 제단, 보루(Strongholds), 사이드 퀘스트(부가 퀘스트) 중 보고 싶은 것만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좌클릭을 하면 검은색으로 색이 변해서 갔는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특히 릴리트의 제단을 다닐 때 굉장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Purediablo Diablo 4 Interactive Map Diablo 4 Interactive Map of Sanctuary – Locations, vendors, quests, share locations and much more. diablo4.purediablo.com 위 사이트의 디아블로4 맵 보다 좀 더 디테일하게 분류가 되어 있는 인터랙티브 맵입니다. 로그인을 해야 체크가 가능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확실히 디테일하기 때문에 좀 더 딥하게 디아블로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디아블로4 맵, 디아4 지도 공략이었습니다. 확실히 오픈베타 때와 비교해서 맵이 훨씬 커져서 돌아다니는 맛이 있는 것 같은데요. 빨리 30레벨을 찍고 탈것을 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