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성여울은 누구이길래?! 나이 프로필 인스타 사망 임블리에 쇼하지 말라 나에게 협박 주장 부고 전 난 살겠다 공황장애 고백 감성여울의 본명은 김보라. 나이는 87년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고향은 인천이며 학력은 인쳔여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옵니다. 감성여울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또한 운영 중인데요. 인스타 주소는 @yeoul.87입니다. 2019년 쯤 아프리카TV로 데뷔하며 BJ의 삶을 산 감성여울. 컨텐츠는 여행 방송, 일상 소통 등인데요. 전형적 여캠 방송을 했습니다. 2023년 4월 28일, 그러니까 얼마 안되었는데. 감성여울은 아프리카TV로부터 영구정지 처분을 받고 부천시의 인터넷방송인 세자, 갓성은 등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중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감성여울은 과거 부천 유튜버 포크 피습 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한데요. 냠냠짱이라는 유튜버와 방송으로 언쟁 중 포크로 얼굴을 공격당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라 감성여울의 억울한 입장이 부각되었으나 냠냠짱이가 감성여울로부터 폭언과 갑질을 당해서 이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폭행 행위라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포크에 공격까지 당했던 감성여울, 2023년 6월 11일 임블리(임지혜) 및 갓성은 등 BJ 모임에서 술먹방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 임블리가 울자 벽 보고 울으라며 재수없다고 갖은 폭언을 내뱉었는데요. 이에 분노한 임블리가 술명을 던졌고 감성여울은 조롱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임블리는 만취 상태로 보이는데요. 2022년 12월에도 자살예고 방송을 하는 등 평소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모습의 임블리 상태에도 불구, 감성여울은 도를 넘는 폭언과 막말을 했는데요. 결국 당시 갓성은의 중재로 임블리가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간 임블리는 자택에서 자살 시도를 하며 직접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 방송을 감성여울이 다시 방송을 하며 이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감성여울의 폭언과 막말로 결국 감정이 격해진 임블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기에 이 원인 제공자로 당연히 지목됐죠. 그러나 감성여울은 임블리의 이러한 극단적 선택 후에도 새벽 노래방에서 ‘스틸하트’의 ‘쉬스곤’을 불러 논란을 낳았습니다. 게다가 감성여울은 임블리가 우울증이 있었다는 채팅창 내용에 대해 ‘임블리 계는 몇 년째 눅는다 죽는다 그랬다’라며 이번 사건이 임블리의 자작극, 자살쇼일 뿐이라며 죽고 싶으면 어디 한 번 죽어보라고 또 다시 임블리를 향해 폭언을 내뱉었습니다.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향해서도 ‘욕할 사람 생겨서 좋겠다’ ‘내가 뭘 잘못했냐’는 글을 썼습니다. 6월 18일 임블리(임지혜)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블리 부고 소식 전 생방송에서 다시 마이크 앞에 앉은 감성여울은 본계정이 중지되어 부계정으로 왔다면서 ‘제가 수면제를 먹고 있는데 그게 싫어서 술먹고 자고 그랬다. 그게 쌓여있었다.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는데 술을 마실 때는 약을 안 먹는다. 죽을 생각이 없었는데 그날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술먹방 이후 택시를 타고 가던 그녀는 결혼을 했냐는 기사 질문에 ‘저는 결혼하면 안 된다.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지 않냐.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상대방 집안에서 부모가 없는 사람에게 장가 보내고 싶지 않을 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감정이 격해졌는지 눈물을 흘리던 감성여울은 ‘나는 살 거다. 누가 뭐래도 나는 살 거다. 저는 살 거다’라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울은 그러면서 ‘그냥 (임블리가)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온갖 막말을 쏟아내 상대방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음에도 그것을 쇼라 말하던 감성여울…게다가 중태에 빠진 것을 알면서도 자신에겐 책임이 없다며 잘못이 없음을 강조했는데요. 임블리 상태 악화 이후 바로 고개 숙이며 사과 방송을 했던 세자부활과는 달리 막말을 여전히 이어간 감성여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