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영화] 영화 ‘카운트’ 무대인사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내세상입니다.​​​ ​한국영화 중 코미디 장르를 무진장 좋아하는 제가…! 영화 <카운트> 와 무대인사를 보러 용산 CGV로 달려갔습니다 🙂 영화 <카운트> 무대인사 ​제가 간 날은 ‘#팀카운트 목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무대인사에서 목격한 팀카운트에 대한 긍정 리뷰와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SNS에 남기면 되고, 추첨을 통해 레트로 감성의 카운트 필름 카메라와 보조배터리를 주신대요!!! 저도 참여했는데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카운트> 감독님과 배우님들 ​영화 <카운트>의 주인공들과 감독님들이 함께 입장하였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점잖게(?) 들어오시는데 다른 분들은 액션을 취하거나 뛰어오셔서 즐거운 마음이 컸습니다.​​​ 권혁재 감독님 ​권혁재 감독님은 2010년 <해결사>라는 작품 이후에 오랜만에 연출하신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코믹스러우면서도 액션씬을 영상에서 잘 표현하고자 노력하셨던 거 같아요.​​​ 진선규 배우님 ​진선규 배우님!! 제가 직접 사석에서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친숙하면서도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의 친형 같은 선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요!​최근 영화 <공조2>에서 악역을 맡으셔서 열연을 펼치셨죠. 선한 이미지의 역할도 많이 맡아서 하셨으면 했는데 이번 <카운트>에서 선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역할을 잘 소화하셨습니다.​진해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던데, 진선규 배우님의 꿈이 진해에서 무대인사하는거래요! 꼭 이뤄지시길!​​​ 신재백 아역배우 ​아역배우님의 이름을 찾기 위해… 엄청 시간이 걸렸어요;; 영화 속 보다 키가 훨씬 많이 자라서 있다고 합니다.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라서 그래도 귀여워 보였는데, 영화 속에서는 더 어려서 더 귀여웠습니다 ㅋㅋ​뭔가 무대인사에서 하고 싶은게 있었는지 “맞나??”를 외치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ㅋㅋ 엉아들과 관객들은 어리둥절했어요..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오나라 배우님 ​오나라 배우님!! 역시 너무 아름다우시고 재치있으시고 무엇보다 무대인사에서 가장 말씀을 잘 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신거 같아요! 경직되어 있는 분들을 보듭어주시고, 관객들에게도 한 발 다가와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 언니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성유빈 배우님 ​성유빈 배우님!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왔다고..! 첫 출연작품이 찾아보니 <완득이>이네요..+.+​성유빈 배우는 <카운트>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앞으로의 연기생활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기사들을 찾아보니 블루칩이라는 글도 있더라구요^^ 대성할거라 생각해요.​​ 장동주 배우님 ​장동주 배우님은 장난끼가 넘쳐보였어요! 사실 제가 장동주 배우님을 처음 본것은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예요.​https://youtu.be/maj9oWmy3ls ​인물퀴즈를 너무 못해서 긴장하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 이런 유쾌한 느낌이 영화 캐럭터에서 잘 발휘된거 같습니다. ​ 김민호 배우님 ​김민호 배우님은 영화 무대인사로 두번째 보는 거예요!! 반가우면서도 또 보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무슨 드립을 하셨는데.. 관객분들이 다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ㅋㅋㅋ 저 역시도 이해가 안되었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영화 이벤트 ​이벤트로 포스터를 포함하여 여러가지를 선물로 주셨는데요! 저는 받지 못했습니다! 괜찮아요.. 이제 익숙해요^^​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끝나고 바로 퇴장하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영화 <카운트> 무대인사 후기 여기서 마칩니다!​ #카운트#팀카운트#찾았다_팀카운트#카운트무대인사#한국영화 ​

영화 카운트 시사회, 무대인사 관람 후기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화 카운트 시사회 후기,CGV 용산아이파크몰 일시 : 2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용산아이파크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현대아이파크몰 6층 ​​​​​ 안녕하세요. 바인이예요.저번 주말 서울에서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월요일 저녁 !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어요.​티빙쌀롱 4기의 혜택으로 영화 <카운트> 시사회에 초대받아CGV용산아이파크몰 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 영화 <카운트>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감독 : 권혁재출연진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장르 : 코미디, 드라마, 시대극개봉 예정일 2023. 02. 22.​ ​​ 영화 카운트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할게요.​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생 선생인 시헌(진선규)선수생활 은퇴 후 학교에서 복싱부를 만들어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 ..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하더라구요.전 국가대표 선수였던 박시헌 선수의 이야기라고 하네요.조금의 각색은 있었겠지만 이게 실화라니 !​​​​​ 사진 출처 : 네이버 포토 스틸컷 시헌은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전 올림픽 선수 !윤우는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따지 못한 복싱 유망주 !그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도 다양하게 나와요.​배우분들의 케미가 되게 좋더라구요.정말 유쾌하게,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답니다.​​ 시사회는 오후 7시 일정이었지만미리 티켓을 받으러 서둘러서 방문했어요.근데 이미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보아하니 티빙쌀롱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시사회 참석권을 배부해주셨더라구요.다들 이런거 어떻게 알고 신청하나 몰라 .. !​저희도 티빙쌀롱 줄에 서서 티켓을 받았답니다.티켓은 1인 2매가 제공되었어요.​​​​​ 포스터를 챙겨두려고 하나 집어들었는데시사회 특전으로 영화포스터 L자 파일을 받았어요.야무지게 챙겨서 집에 가져왔답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방문했기때문에같은 층 푸드코트(?)로 나가서간단하게 떡볶이와 튀김을 먹고 들어왔어요.​CGV 용산아이파크몰은 첫 방문인데이렇게 밥 먹고 영화보면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밥은 먹고 방문했지만영화보면서 콜라는 필수 아닙니까 !콜라 한잔씩 사서 들어가볼게요.​​​​​ 저희는 G열 1,2번의 자리를 받았는데요.앞자리에 앉아야 배우분들을 보기 좋겠지만영화보기에는 중간정도인 이 자리가 딱 좋았어요 !​무대와 가까워서 무대인사도 잘 보였거든요.자리는 선택이 아니었고, 정해서 나눠주셨답니다.​​​​​ 시사회 관람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저도 한번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대인사가 시작된다는 안내가 있네요.시사회는 처음이라 조금 설레고 막 그랬답니다.배우분들 입장 ~~~!​​​​​ 서있는 순서대로 !권혁재 감독,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영화에 나오는 착장 그대로 입고 등장하셨어요.다들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나와주셔서기분좋게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영화 카운트는 무려 3년 전에 촬영한 영화래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진선규배우님은 제작발표회때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다는데그만큼 배우분들께 애정어린 작품인 것 같아서 어떨까 기대가 됐어요.​​​​​ 무대인사는 간단하게 한마디씩 이루어졌고빠르게 퇴장을 하셨답니다.​이날 무대인사가 엄청 많았다고 하더라구요.개봉 전에 열심히 홍보하셔서꼭 꼭 영화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 제가 느낀 영화 후기는 .. !​사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기도 해서극적인 스토리 이런건 없고 뻔하다 느낄 수 있지만중간중간 코믹 포인트들이 많아 재미있었고,성공적인 결말까지 기분좋게 볼 수 있었답니다.​관객분들과 다같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카운트 보면서 기분전환하고 왔네요.​​​​​ 남자친구랑 즐겁게 웃으면서 보고 온 영화 카운트무대인사까지 함께한 시사회여서더 좋았던 경험인 것 같습니다.​영화 카운트 2월 22일 개봉이라고 합니다.영화관에서 보시고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 진선규 배우님 포스터 포즈를 따라하는남자친구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영화 카운트 시사회 후기였습니다.대박나라 카운트 ! ! ! ​​​▶ 티빙 바로가기 URL TVING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까지! 재미를 플레이해보세요. tving.biz ​​ * 본 포스트는 티빙쌀롱 멤버로서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카운트]실화 바탕이라서 더욱 가슴 뭉클하면서 웃음펀치 한방

#카운트 영화 시작하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써있는데 누구 얘기인지 전혀 몰랐다.88 올림픽전후에 한국에 없어서 당시 올림픽은 프랑스 TV로 개폐막식만 겨우 봤을뿐. 주인공은 88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복싱에서 손뗀 마이웨이 학생주임 시헌.석연찮은 금메달 판정으로 십년을 맘고생하며 복싱을 외면하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다양한 개성의 제자 6명을 모아 복싱부를 만들게된다. 주위의 반대와 비협조에도스승과 제자들의 요절복통 극기훈련이 계속되고 선수로 대회출전도 하게된다. 진지하면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재치있고 경쾌하게 풀어가서 내내 웃다가 살짝 눈물도 나고 분노도 터지는데 후반 본격적인 시합에선 스포츠 특유의 통쾌한 타격감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어 개운했다.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긍정파워 넘치는 캐릭터들.#진선규 스승과 #성유빈 #장동주 #김민호 나머지 삼인방 제자들의 캐릭터 케미가 꿀잼이다.성유빈 감정 연기는 다른 영화에서도 그랬듯이 언뜻언뜻 내 감성을 건드리는 묘한 매력이 있다.중간중간 고구마 먹이는 빌런들이 등장하지만이들의 긍정 파워를 이길수는 없었다.코믹으로 시작했다가 신나는 스포츠 드라마로 끝나서 사이다 원샷한듯 개운하고 통쾌한 여운이 남는다.엔딩타이틀에서 실화의 주인공을 볼수 있어 더욱 좋았다​무대인사와 영화 둘다 잘본 행운석 즐거운 무대인사 #카운트_긍정파워충전 https://youtu.be/tqucqgxjlBA ​​L자화일 앞과 뒤

엑셀 COUNTIF 함수 : 카운트이프 간단 활용법

​알고 있으면 정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모르면 고생한다는 엑셀 함수.​그중 엑셀 COUNTIF 함수는 실무에서도 꽤 자주 쓸모가 있어 알아두면 정말 좋은데요.​오늘은 특정 조건에 부합한 셀의 개수를 계산해 주는 카운트이프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UNT+IF의 원리 ​ COUNT + IF 무언가를 셈하다 + 조건 ​카운트라는 단어만 봐도 무언가를 세주는 느낌이 나죠? 여기에 IF(조건)이 붙었으니…​”조건에 부합한 셀만 찾아서 개수를 세줘”라는 결론이 나옵니다.​수식을 한번 살펴볼까요?​ = COUNTIF (검색 범위, 조건)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검색 범위란 찾는 데이터 전체 범위를 뜻하며, 조건은 말 그대로 찾는 기준을 말합니다.​조건은 특정 단어로 하거나, 숫자를 기준으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해요.​예로 범위 내에서 “런던”이란 글자를 찾고 싶다면 =COUNTIF(영역,”런던”)이라고 치면 됩니다.​ COUNTIF 이때 씁니다 아직 얼떨떨하다면 간단하게 예시문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저는 예제로 단가 리스트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주문 수량 50개를 기준으로 적은 것과 많은 것의 수를 계산해 보고자 합니다.​ ​ = COUNTIF(입력해 주세요 ​결괏값이 나올 셀을 클릭한 후 엑셀 COUNTIF 함수를 입력해 주세요.​카운트이프를 쓴 후 괄호만 열어줘도 수식이 시작된답니다.​ ​ 검색할 데이터 영역 지정 ​카운트할 범위 전체를 드래그해 지정해 줍니다.​저는 단가표에서 수량 부분의 영역을 잡아줬습니다. 범위를 잡았다면 이 영역은 복붙해도 바뀌지 않도록 절댓값 영역으로 설정해 주세요.​ ​이 영역은 고정된 위치이기에 절대값으로 해놓으면 편리하답니다.​함수를 한 셀에서만 쓴다면 이 과정은 필요 없으니 넘어가도 무방합니다.​이 땐 열(알파벳) 앞에는 $를 주지 않고 행(숫자)에만 절댓값을 줬는데, 열과 행 모두에 $를 주는 것이 좋아요. 예로 “$B$15″처럼요.​여기까지 끝났다면 쉼표(,)를 넣어주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카운트할 조건 입력 ​찾을 영역을 정했으니 이번엔 IF(조건) 차례예요.​저는 수량이 1개부터 49개까지는 왼쪽 셀에, 50개 이상부터는 오른쪽 셀에 나오게 하고 싶습니다.​그렇기에 왼쪽에는 49개 이하를 말하는 “<=49″를 입력하고 괄호를 닫아줬습니다.​49개 이하가 아닌 50개 미만인 “<50″로 해도 같은 의미예요.​ ​50개 이상을 표시할 오른쪽 셀에는 “>=50″이란 식을 넣어줬습니다.​ ​ 조건에 따라셀 개수가 표시됩니다 ​제가 원했던 결과가 엑셀 COUNTIF 함수를 통해 나왔습니다.​데이터가 방대하지 않기 때문에 수식을 쓴 후 맞게 나왔는지 대조해 보았는데 의도한 대로 잘 나왔네요.​ ​ 끝으로…절대값 지정은행과 열 모두에 지정! ​전 초반에 이 부분을 잊어서 엑셀 COUNTIF 함수 처음 쓸 때는 숫자 앞에만 [ $ ]를 붙였었는데요.​둘 다 지정하지 않고 수식을 오른쪽으로 복사하니 엉뚱한 결괏값이 나왔습니다.​알고 보니 행은 고정됐지만 열이 고정되지 않아서 옆으로 밀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절대값 고정이 잘 안됐어요.​수식을 복사 붙여넣기 할 경우 이와같이 고정돼야 할 영역 주의할 부분 기억하시고 COUNTIF 필요할 때 조금이나마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넷플릭스 한국영화추천 카운트 후기 줄거리 결말 실화 평점 진선규

넷플릭스 한국영화추천 카운트 후기 줄거리 결말 실화 평점 진선규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넷플릭스가 2월 개봉했던 한국영화 <카운트>를 공개했습니다. 150만 명 손익분기점인데 39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실패했던 작품입니다. 개봉 당시 제가 이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지 않은 이유는 올드한 느낌이 확 풍겼기 때문입니다. 아픔을 지닌 꼴통 교사가 문제아들을 모아 혹독하게 훈련시켜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는 스토리가 90~2000년대에 통할 법한 이야기라고 여겨졌습니다.​예고편만 봐도 코믹에 미친개라는 전형적인 캐릭터를 입은 진선규의 모습이 부각되어서 다소 올드한 시대착오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먼저 올드하기는 합니다. 헌데 작품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다만 OTT에서 생각보다 볼만한 작품이지 극장 가서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닌 거 같습니다. 평점은 키노라이츠 지수 91%에 평점 2.9점, 왓챠피디아 2.9점입니다. 볼만한 작품이지만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든 코믹 감동 입니다.​작품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편파 판정 논란이 있었던 복싱 선수 박시헌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극중 주인공 진선규의 이름도 시헌 입니다. 박시헌은 한때 아시아권 중량급 1위였던 선수로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금메달은 한국이 대회 당시 마지막으로 획득한 금메달로 이를 통해 올림픽 종합 순위 역대 최고인 4위를 기록할 수 있었죠.​ ​헌데 당시 이 결승전이 판정시비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상대였던 로이 존스 주니어가 누가 봐도 이겼던 경기였기에 국내에서도 부끄러운 결과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죠. 이 로이 존스 주니어가 이후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 등극하면서 역대 최악의 판정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박시헌 역시 판정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했고 심판이 자신의 손을 올려준 뒤로 삶이 온통 악몽이 되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후 박시헌은 진해상업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을 했는데요. 작품은 이때의 이야기를 상상력을 가미해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시헌은 소위 말하는 전형적인 미친개 스타일의 교사입니다. 과할 정도로 학생들을 잡지만 또 속정이 있죠. 그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놀림을 당하는 아들과 결혼식도 제대로 못하고 신혼여행도 담양으로 간(떡갈비를 먹기 위해…) 아내 일선한테 미안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우연히 지방 복싱 대회에 초청을 받아 교장과 함께 참석한 그는 원석 윤우를 발견합니다. 윤우는 뛰어난 실력을 지녔지만 승부조작으로 탈락합니다. 동수의 아버지가 지역에서 힘이 있는 인물로 아들의 입시를 위해 힘을 씁니다. 복싱협회회장과 윤우의 코치가 그 수하로 착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죠. 때문에 윤우는 이기고 있던 상황에 코치가 던진 수건으로 인해 기권패 처리가 됩니다.​ ​이후 윤우는 시헌의 학교로 전학을 오는데요. 시헌이 복싱부를 만든 건 윤우가 있고 의욕이 넘치는 환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양아치인 환주는 복싱 안 시켜주면 퇴학시켜 달라며 인생막장으로 빠질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시헌은 양아치 3인방에 이들이 괴롭히던 서울에서 온 전학생 복안까지 넣어 복싱부를 만듭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인원이 거의 반 강제로 들어옵니다…​이들이 훈련을 통해 강해지고 새로운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은 여느 스포츠 영화와 같습니다. 차별점이 될 수 있었던 실존인물이 모티브가 된 시헌의 캐릭터와 코믹이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90~2000년대 개봉했으면 정말 히트를 쳤겠다는 구성에만 머뭅니다. 요즘 트렌드와 거리가 먼 영화인데 스타일에 재미를 주는 방식까지 올드하다 보니 최신영화를 관람하는 극장보다는 가볍게 보기 좋은 OTT에 어울리는 영화처럼 느껴지더군요.​결말 역시 이런 클리셰에 머뭅니다. 위기와 이를 이겨내는 감동입니다. 복싱에서 편파판정을 이겨내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KO 입니다. 시헌은 이 단계까지 올라가기 위해 윤우를 훈련시키죠. 여기서 윤우와 동수가 갈립니다. 동수는 어차피 판정으로 이길 걸 알기에 선수로 더 올라갈 기회를 놓칩니다. 반면 지긋지긋한 편파판정에 시달린 윤우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완벽하게 강해지고자 하죠.​ ​결국 동수는 윤우한테 패합니다. 그리고 윤우는 전국대회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방해꾼이 나타납니다. 어차피 윤우가 가기로 한 대회 결과를 바꿀수는 없습니다. 대신 엿을 먹일 순 있죠. 사람들이 시헌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가 편파로 인해 승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연금이 나오고 학교에서 체육교사도 하니 인생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시헌입니다.​윤우 역시 시헌이 편파판정에 대해 말하자 적어도 선생님은 이기지 않았냐고 하죠. 복싱협회회장은 대놓고 시헌한테 네 제자들은 이겨도 져도 너 때문에 편파판정이라는 시비에 걸릴 거라고 합니다. 때문에 제자들한테 마음의 짐이 있던 시헌은 상대의 술수에 엮여듭니다. 먼저 윤우를 건드리고 시헌한테도 시비를 건 상대팀 코치를 때려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때문에 전국대회에서 윤우를 코칭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위기에 처한 윤우는 시헌이 상엄한 경비를 뚫고 경기장에 나타나며 활력을 찾습니다. 제자들은 시헌이 잡혀서 나가지 않게 도우면서 콤비 플레이를 펼치죠. 모두의 예상대로 작품은 윤우의 우승과 이후 시헌이 일선한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며 끝이 납니다. 마지막에 모티브가 된 박시헌이 다시 국가대표 감독이 되어 올림픽까지 참가했다는 점을 보여주며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OTT에서 보기에는 무난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익숙한 만큼 지루하지 않은 전개에 위기도 적절하게 가미되어 극적인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무엇보다 승부조작이라는 스포츠계의 오랜 병폐를 승자와 패자 모두 불행한 존재들이란 점을 부각하며 주제의식도 탄탄하게 가져갑니다. 다소 올드한 스타일 임에도 기대작으로 제작이 된 이유가 이 주제의식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복싱이 흔히 인생에 비유된다는 점에서 ‘카운트’의 의미를 인생에 빗댄 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누구에게나 10 카운트까지 부여가 되기에 인생에서 고난의 시점이 있을 때는 잠시 쉬어가도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 휴식 후 다시 일어섰을 때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넷플릭스에 한국영화 최신작이 많이 공개되는데요. 극장에서 보기는 좀 표값이 아깝지만 넷플릭스가 저퀄리티 오리지널 영화를 꽤 많이 공개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반갑습니다.

“카운트”를 보고 – 묵직한 스토리 와중에 복싱은 못한다.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카운트라는 영화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저 그런 복싱을 소재로한 뻔한 청춘 영화라고 생각해서 보지 않았습니다. ​극장에서 내리고 나서야 박시헌 선수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게 되어 IPTV로 공개 되길 기다리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을 TMI와 함께 적어보고자 합니다. ​​ 영화 감상 1. – 장점 부조리함에 무릎꿇은 자들이 다시 일어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통렬한 현실에 대한 비판​언듯 보면 농구 영화 “리바운드”와 궤는 같아 보입니다. ​선수 출신 어린 감독이 모교로 돌아와 운동부의 감독이 된다. ​다만 리바운드는 철저하게 청춘에 초점을 맞췄기에 현실적인 면은 다루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스포츠 청춘에서 청춘에 방점을 너무 세게 찍었죠. ​”카운트”는 철저하게 현실적인 면을 강조합니다. 엘리트 체육의 비리를 철저하게 바라보면서 한사람을 희생시켜버린 당시 한국 정서의 미개함을 통렬하게 꼬집습니다. ​편파판정으로 승리를 거둔 피해자로 은퇴한 박시헌과 ​편파판정으로 패배한 피해자로 은퇴한 최윤우의 만남은 너무나 모순적인 당시 한국 사회를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체육협회들이 하는 걸 보면 지금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들은 기득권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이죠. ​승자나 패자나 다 망할 수 있다고 소리지치는 박시헌의 모습에서 어쩌면 이는 감독이 우리에게 외치는 메시지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주고 꼬집는 분위기가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좋았습니다. ​​ ​영화 감상 2. – 단점복싱 영화인데 복싱을 못한다. ​복싱이 메인이다보니 아무래도 복싱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문제는 등장인물들이 복싱을 너무 못합니다. 너무 못해서 눈에 거슬릴 정도입니다. ​작중 진해중앙고 학생들은 초보라서 그렇다 치지만 최소한 체고에서 전학온 최윤우나 그들을 상대하는 선수들은 말 그대로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복싱실력을 갖춰야 하는데 미트치는 것만 봐도 한숨이 나올 지경입니다.​진선규 배우의 경우 복싱을 오랫동안 수련해서 그런지 쉐도우 복싱할 때만 봐도 자세가 크게 거슬리지 않은데 다른 배우들의 경우 상당히 심합니다. ​제일 웃겼던 부분은 전국체전 웰터급 결승전인데 애초에 체급 자체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아무리 봐도 같은 체급이 아닌데 전대회 우승자라는 강인함을 피지컬로서 보여주려고 했겠지만 체급대회인 복싱에 저런 연출을 매우 아쉬웠습니다. ​​ TMI 1.박시헌 선수에 대한 추억​저는 88올림픽 세대는 아니라서 박시헌 선수에 대하여 잘 몰랐습니다. ​다만 학원에 갔을 때 친구들이 자기 학교의 체육선생님이 88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선생님이 워낙 재미있어서 학생들 세워놓고 내 주먹을 피해봐 이러면서 잘 놀았다고 하더군요. ​한날은 체육시간에 선생님의 결승전을 틀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그냥 두드려 맞았는데 어떻게 금메달을 딴거지?” 라고 학원에서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박시헌 선수가 자신의 경기를 학생들에게 틀어준 것을 보면 거의 해탈의 경지에 올라갔었나 봅니다. ​​ ​TMI 2. 현실고증​당시 학창시절을 보냈던 입장에서 보면 현실과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대회때 용마고가 등장하는데 98년 당시에는 용마고가 아니라 마산상고였습니다. 마산상고에서 용마고로 바뀐 것은 01년도 입니다. ​2) 복싱부의 생활체육대회 참가진해중앙고가 참여한 대회 중에 생활체육대회가 있는데 고등학교끼리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활체육대회면 이런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참가하면 욕을 바가지고 먹겠죠. ​특히 도대표나 시대표를 뽑는 선발전이라면 더더욱 저런 네이밍을 쓰지 않습니다. ​3) 체고 선수와 비비는 복싱 초보진해중앙고 복싱부가 만들어진 것은 98년 4월이고 마지막 전국대회는 9월달로 봤을 때 현실적으로 복싱연습은 3~4달 정도 된다고 봅니다. ​고등부부터는 애초에 체고와 일반고의 수준 자체가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최윤우를 빼고는 1라운드도 못버티고 박살나는게 정상입니다. ​특히 크림빵의 경우 아무리 헤비급이 선수풀이 작아도 그렇지 체고 선수와 붙으면 1분안에 끝납니다. ​드라마는 아주 현실적으로 표현하면서 정작 복싱은 어설프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경상도 각지의 사투리를 다 들을 수 있음.​진선규 배우는 원래 고향이 진해라서 진해 사투리를 쓰지만 다른 배우의 경우 이게 뭐지하는 생각이 드는 사투리도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이 문방구 누나인 이일화 배우의 경우 “은다”라는 말을 쓰던데 나중에 알고보니 부산사투리더군요. ​5) 서울말 쓰면 아무도 안놀아주고 놀림받음​크림빵이 괴롭힘 당하는게 아주 현실적인 고증인 것이 저의 경우도 수도권에 살다가 경상도로 전학온 케이스였는데 가자마자 괴롭힘을 당했습니다.​혀에 버터를 쳐발랐냐 말하는게 재수없다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 싫어하더군요. ​당시에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가 서울촌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과거 한국이 이렇게 꿈도 희망도 없는 양육강식 그 자체인 사회였습니다. ​* 총평 : 단순 청춘 영화보다는 나름 현실적이고 무거운 영화로 뭔가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볼만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카운트 실화 정보 평점 박시헌 감독

지난 2월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카운트>가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진선규의 첫 주연 작품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박시헌 감독의 실화를 각색해서 만들어졌는데요. 작품에서는 199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지만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인 주인공 ‘시헌’이 편파 판정으로 경기에서 억울하게 패배한 ‘윤우’를 알게 된 후 학교 복싱부를 만들면서 펼쳐지는 일들을 담고 있었습니다.​출연하는 인물들이 많다 보니 주축 인물들의 서사를 깊이 있게 담아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동이 전해졌는데요. 그럼 넷플릭스 <카운트> 실화 정보와 평점,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카운트> 정보Count​장르: 스포츠, 코미디개봉일: 2023년 2월 22일러닝타임: 109분국가: 한국스트리밍: 넷플릭스, 왓챠감독: 권혁재각본: 김진아, 홍창표출연진: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네이버 평점: 7.95점왓챠피디아 평점: 2.9점​네이버와 왓챠피디아에서 모두 무난한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평론가들과 관객들은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담아낸 부분이 장점이지만, 부실한 캐릭터들의 서사와 강력한 한 방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초반 줄거리 정보:가짜 금메달을 가진 올림픽 챔피언​넷플릭스 실화 영화 <카운트>는 고등학교 주임 선생님 ‘시헌’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지금은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선생님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의 과거는 화려했습니다. 실력 좋은 복싱 선수였던 그는 1988년 열린 서울 올림픽에서 결승전에 오르는데 성공, 미국 선수와 금메달을 두고 승부를 펼쳤는데요. 하지만 미국 선수의 페이스에 말리며 일방적으로 밀리고 말았죠.​하지만 심판들은 경기에서 밀린 ‘시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세계 각국의 언론사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국민들마저 편파 판정으로 얻어낸 가짜 금메달이라며 손가락질했는데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금메달을 받게 된 주인공은 결국 이 사건으로 운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선생으로 조용히 지내오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복싱 대회를 관람하게 되고, 그곳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윤우’의 경기를 보게 됩니다. 그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해나갔지만, 누가 봐도 이상한 편파 판정으로 인해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1988년 올림픽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 주인공.​얼마 지나지 않아 ‘윤우’가 복싱을 그만두고 자신의 학교로 전학 온 걸 확인한 그는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제자들을 모아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 주인공. 제자들에게 진짜 금메달을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나선 ‘시헌’은 과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다음 줄거리와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카운트>를 감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상평 정보:무난한 감동 실화 영화​작품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부끄러운 금메달을 딴 주인공 ‘시헌’이 고등학교 복싱부를 만들어 제자들과 함께 대회에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줄거리만 봐도 감이 오셨겠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성장해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주로 담아내고 있었는데요. 이들 중 중심이 되는 ‘윤우’를 비롯해 ‘환주’와 ‘만덕’ 등 다양한 인물들의 변화를 보여주며 소소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하지만 전개가 빠르고 나오는 캐릭터들도 많다 보니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서사가 빈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시헌’은 1988년 올림픽으로 인해 복싱계에서 은퇴한 비운의 선수 정도로 표현되었지만, 그의 애제자 ‘윤우’에 대한 서사는 거의 없다시피했죠. 이렇다 보니 마지막 장면에서 전해지는 감동이나 전율이 다른 실화 스포츠 영화들에 비해서 부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넷플릭스 영화 <카운트>는 킬링타임 정도로 감상하기엔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던 학생들이 훈련과 대회를 통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강해지는 모습도 좋았고, 적당한 유쾌함에 신파도 과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는데요. 배우 진선규를 비롯해 성유빈, 장동주, 김민호 등의 연기도 작품과 잘 어울리는 편이었죠.​주말 연휴 동안 기분 좋게 감상할 작품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박시헌 감독 실화:​언뜻 보면 픽션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는 놀랍게도 실화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결승전에 오른 박시헌 감독은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을 만큼 석연치 않은 판정승을 거두게 됩니다. 결국 편파 판정 논란이 터졌고, 선수 생활을 은퇴할 수밖에 없었죠.​이후 자신의 모교인 진해중앙고 교사로 가게 된 박시헌 감독. 하지만 복싱에 대한 열정은 여전했고, 제자들과 훈련을 이어갔는데요. 그렇게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01년에는 국가대표팀 코치, 2016년에는 올림픽 복싱 국대 감독까지 맡았으며 지금까지도 제자들을 양성하는 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배우 진선규는 <카운트>를 촬영하는 동안 박시헌 감독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느꼈던 아픔과 그걸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을 화면에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넷플릭스 영화 <카운트> 실화 정보와 평점, 줄거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박시헌 감독의 실제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감상했던 것 같은데요.​넷플릭스와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비슷한 작품은 여기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 결말 정보 평점 감동 영화 추천 오늘은 많은 이들을 눈물 나게 만든 감동 영화 추천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blog.naver.com 영화 리바운드 출연진 실화 정보 꼴찌팀의 기적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며 꼴찌팀의 기적을 다룬 실화 영화 <리바운드>가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 blog.naver.com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개봉 2023. 02. 22.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복싱 선수 박시헌 모티브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복싱 선수 박시헌 모티브 안녕하세요~신나는 불금입니다. 저는 주말에 신나게(?) 육아를 할 예정인데요. 육아 하며 지친 심신은 저녁에 아이 재우고 넷플로 달래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저녁에 넷플 달리 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넷플릭스에 공개 되자마자 영화 순위 1를 차지한 카운트 영화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복싱 선수 박시헌을 모티브로한 영화입니다.​​ 기본정보 영화 카운트 기본정보​장르 : 드라마, 코미디, 시대극감독 : 권혁재각본 : 김진아, 홍창표음악 : 이진희출연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제작 : (주)필름케이개봉 : 2023년 2월 22일시간 : 109분(1시간 48분 57초)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진 등장인물 출연진 등장인물​시헌 역 – 진선규88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지만 승부 조작 혐의로 많은 국민들의 욕을 먹은 금메달리스트. 그 후 복싱을 접고 평범한 체육선생님(미친개로통함)으로 지내던 중 초정받아 보러간 지방 복싱 대회에서 실력있는 윤우를 발견 합니다. 그런데 윤우도 승부조작으로 준우승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시헌은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하는데 윤우가 본인의 학교로 전학을 오자 복싱부를 다시 만들어 윤우에게 다시 복싱을 가르칩니다.​ ​윤우 역 – 성유빈실력을 가졌으나 지방 복싱대회에서 승부 조작을 받고 패배해서 준우승에 그치자 복싱부를 그만두고 학교도 전학을 갑니다. 하필 전학 간 학교 시헌이 있었고 시헌의 설득으로 다시 복싱부에 들어가서 복싱을 배우고 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환주 역 – 장동주자기를 귀찮게 하면 다 패버리는등 싸움을 잘 하는데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복싱을 좋아해서 복싱부 만들어 달라고 쪼르는데 결국 복싱부에 들어가 복싱을 배우게 됩니다. 초반에는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윤우를 질투하고 덤비지만 후에는 윤우를 인정하게 됩니다.​ ​일선 역 – 오나라시헌의 부인으로 뽀글 파마를 하고 오랫동안 안풀려서 IMF 머리라고 하며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시헌이 모아놓은 돈을 달라고 하는등 철없어 보이는 행동도 하지만 사실 속이 깊어 시헌이 돈 연금통장을 복싱부에 쓴다고 할때도 이해 해주는등 시헌을 잘 내조 합니다.​ ​​가오,조디,복코 역 -이종화, 추정훈,최형태학교 문제아 3인방으로 시헌에게 혼나고 환주에게 두들겨 맞다가 복싱부에 들어가서 복싱을 배웁니다. 이 영화 카운트 출연진 중 개그캐들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복안 역 -김민호문제아 3인방과 환주에게 맞았는데 맷집이 좋은 모습에 복싱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 시합에 나갔을때 맞는게 아파서 도망가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용기있게 경기에 나갑니다.​ ​교장 역 – 고창석학교 교장으로 예전 시헌의 스승으로 처음에 복싱부를 만들어라고 했을만큼 시헌을 지지 해주는데 중간에 그를 말리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복싱부를 만들었을때도 격려해주고 도와 주는 정신적 지주 입니다.​ ​만덕 역 – 고규필우리 초롱이.. 아니아니 구멍가게 주인 동생으로 나오는 고규필 만덕이는 많이 먹어서 티비에 나갈꺼라고 말하는등 약간 모자른 친구입니다. 시헌은 만덕이에게 팩폭을 날리는데 만덕이 누나에게 맞곤 합니다.​ ​그 밖에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로 동수역(이홍내-유복한집에 태어나 아버지 인맥으로 승부조작 편의를 받는놈), 차협회화장역(차순배- 승부조작 주범), 노교사역(이윤희), 병욱 역(최우혁- 전년도 챔피언), 동수 아버지역(라재웅), 윤우 어머니역(우정원), 사회자역(조휘), 복코역(최형태)가 나옵니다.​ 평점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진선규 고향이 진해에 꿈이었던 체육고사 였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이 진해를 배경으로 체육교사 역할이라 영화 카운트에 출연하게 됐다고 하는군요. ​ ​그리고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복싱선수 박시헌은 199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 리스트 였는데 결승에서 승부조작 논란을 받았고 매국노, 메달을 반납해라 비난을 받으며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해요. 이 영화 카운트에서도 진선규가 연기한 시헌 역시 그런 비난을 받으며 좌절하는 모습을 잘 표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박시헌 선수의 우승 승부조작은 결국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구요. 빛나는 금메달은 박시헌 선수의 노력이 맞았던 거였어요. 그 동안 비난 받았던 과거의 상처는 안타깝긴 하지만 그 후 국가대표 코치, 감독으로 잘지내는듯 하여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화 역시 해피엔딩이라 다행~~​ [출처: naver]

만취운전 적발로 곤란하다면

​​술은 딱 한 잔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주하고 난 이후 운전대를 잡는 것 또한 딱 한 번에서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여러 번 재현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있어 만취운전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과거부터 술을 마시고 난 이후 발생한 차량 사건과 사고들이 너무나 잦아 음주 단속 기준이 보다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무고한 생명이 희생될 수도 있기도 하며 교통상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난 이후 운전대를 잡는 것은 처벌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 ​​게다가 숙취로 인하여 운전대를 잡는 경우라도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결국 당일 술을 마신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실형에 선고가 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적극적으로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 ​ 어느 정도의 처벌 수준일까 면허 정지의 기준이자 음주운전 시작 혈중알코올농도를 살펴보면 지금은 0.03% 이상으로 바뀌게 되었고 면허 취소의 기준의 경우에는 0.08% 이상으로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소주 단 한 잔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또 전날 마셨던 술이 완전히 깨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0.03% 이상으로 측정되면 음주운전으로 처벌됩니다. ​​ ​​그리고 만취운전을 하게 되어 사람을 다치게 하였을 때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보아 엄청난 형벌이 내려지게 되는데요. 이때 위험운전치상죄가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만취운전과 관련된 사건에 놓이게 되었을 때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처벌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문제를 개인이 스스로 준비하고 자신을 변호해 나가는 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대처를 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만취운전을 한 경우라면 아무래도 무거운 처벌의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서 감형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때 섣부르게 범행을 인정하지 않거나 주행을 했던 거리와 마셨던 술 양을 속이게 된다면 불량한 태도로 비쳐 부정적인 내용에 대해서 신문조서가 작성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수사관의 질문에 솔직하게 또 성실하게 답변하는 게 중요합니다. 더불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진지하게 수사에 임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리한 진술을 하지 않도록 어떻게 주장을 할지에 대해서도 모색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찰 조사 전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재발 방지에 대한 노력 어필을 재발 방지에 대한 노력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끔 하려는 노력을 할 것이라는 걸 피력해 나가야 하죠. ​​ ​​그 방법으로는 예를 들어서 차량을 매각하거나 평소에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해 왔다는 점 그리고 금주 클리닉을 이용하는 중이라는 점을 주장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 문제를 저질렀던 이력이 무수히도 많다면 이러한 자료만으로는 재판부를 설득해 나가기 힘들다는 점이 있으므로 변호사와의 심층 깊은 상담을 통하여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나가는 게 필요합니다.​​ ​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로 이어진다면 일상에 많은 제약이 발생합니다. 특히 운전이 생계유지의 수단이라면 당장 먹고살 길이 막막해질 텐데요. 그래서 중형의 위기에 부닥치게 되었다면 빠르게 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서 경찰 조사 때부터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는 음주운전 사건 사고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끊임없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건 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보도가 되고 있어 엄격한 처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건의 명확한 분석과 더불어 빠른 대응 방안을 수립해야겠습니다.​​ ​ JY 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54 오퓨런스빌딩 1401호 ​

만취운전 음주수치에 따른 형벌과 대응은

만취운전 음주수치에 따른 형벌과 대응은 ​5월 첫째주 황금 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봄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좋은 날이 이어지면서 야외활동도 늘어나고 덩달아 가족, 친구, 지인들과의 술자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늘어난 모임만큼 발생하는 취중운행 사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안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고 핸들을 잡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여전히 한 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단속에만 적발되지 않으면 괜찮을 것이다, 취하지 않았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위반을 저질렀다가 엄벌에 처할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금일은 음주수치에 따른 형벌과 만취운전의 기준은 무엇인지, 만약 본인이 이와 관련된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와 비슷한 사안에 처해 계시거나 관련하여 조금이라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Q. 주취주행 처벌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A. 초범과 재범 두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1회 적발된 사람의 경우 기준이 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퍼센트가 넘으면 적발되게 되고, 최대 오년 아래의 징역 또는 이천만원 아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여기서 0.03이란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가장 흔히 마시는 술인 소주 한 잔에서 세 잔정도를 마셨을 때 검출되는 음주수치인데요. (개인의 건강, 체질, 체중, 신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시는 소주 단 한 잔으로도 전과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 재범의 경우입니다. 이는 도로교통법개정안 이른바, 윤창호법 개정안에 의해 벌받게 되는데요. 전에 저지른 범법으로부터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위반을 저지른 것이라면 해당 조항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최대 삼천만원 아래의 벌금 혹은 육년 아래의 교도소 수감에 처하게 되는데요. 특히 현 시점은 법이 시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이기에 만취운전을 했다면 본보기로 더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 만.취.운.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A. 보통 혈중알코올농도 0.2퍼센트가 넘으면 술에 많이 취해 이성을 잃었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물론 이러한 기준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지만, 해당 음주수치로 단속에 적발될 경우 2년~5년, 1천만원~2천만원 사이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 ​Q. 현재 취중운행으로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조력을 받아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나요?​A.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우리 아.이.비.에.스 변호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 센터의 대리인들은 전국의 수많은 관련 사건과 재판을 이끌어오면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의뢰인의 사안에 맞는 맞춤식 전략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성공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곳의 자문을 받고 절차를 밟아 나가신다면 반드시 선처의 결과를 만들어 내실 것이라 자부합니다.​ ​관련하여 실제 우리 IBS의 만취운전 판례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이와 유사한 사정에 처해 계시거나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아래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첫번째 케이스입니다. 전날 회식 자리에서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고 다음날 출근길에 핸들을 잡았다가 이진아웃 숙취운행으로 엄벌에 처할 위기에서 저희 대리인의 도움으로 징역이 아닌 벌금형 선처를 만들어낸 사례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적당량의 수면을 취하고 나면 차를 몰아도 괜찮을 것이다라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가 위법을 저지른 경우였는데요. 이미 1회 적발된 경험이 있었기에 무거운 형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우리 변호사의 적절한 도움으로 벌금 선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케이스입니다. 무려 4회에 달하는 주취주행 전력으로 실형이 내려지기에 충분한 조건에서 저희 대리인의 조력을 받아 교도소 수감이 아닌 집행유예를 받은 사안입니다. ​이 사건 같은 경우 이미 직전에 3진아웃으로 벌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집유라는 기회를 한 번 받은 전력이 있었기에 다시 선.처를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사건이었는데요. 하지만 저희 변호인은 의뢰인의 사정에 딱 맞는 솔루션을 만들어내어 조사부터 재판까지 세세한 도움을 주었고 그 결과 다시 한번 집행유예를 받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 ​이처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모는 행위가 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걸 잘 알면서 순간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죗값을 치룰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다면 결과는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현재 만취운전 음주수치 대해 고민이 있으시다면 우리 사무소의 상담 및 자문을 받으셔서 일어난 일을 좋은 쪽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BS법률상담센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