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바다 여행 먹거리 강릉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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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바다 여행 먹거리 강릉 드라이브 코스​​여행 일자 : 2023년 5월 10일​더위가 시작된 5월에 친구와 함께 바다 가볼만한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외국 사람들에게도 유명해진 BTS 버스 정류장과 아들바위, 안목 해변 등 강원도 드라이브 코스도 다니고 강릉 먹거리 대게도 먹었는데요. 어릴 적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건담도 만나고, 맛깔스러운 강원도 먹거리를 즐긴 일정이었습니다. 1. BTS 버스정류장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55 바닷가 운치 있는 분위기가 가득한 BTS 버스 정류장은 진짜 버스 정류소가 아닌 뮤비 앨범 재킷 촬영지입니다. 위치는 향호 해변인데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문진 해수욕장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거리는 240m라 도보로 3분도 안 걸렸습니다. 뮤비 재킷 앨범 촬영지로 만들어진 세트장인데 어디에서 관리를 하는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는데요. 유리에는 방탄소년단 사진도 색바램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이 평일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았는데요. 대부분이 외국 사람들로, BTS를 간접적으로나마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 거 같습니다. 정류장 뒤로 펼쳐지는 고운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는 우리의 눈을 시원스레 정화시켜 주었는데요. 은근 이국적이라 인생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2. 대영유통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67TEL : 0507 1409 1108운영 시간 : 11시 ~ 22시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BTS 버스정류장을 구경하고, 차로 6분 거리에 있는 대영 유통을 가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당 앞에는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는 수족관이 있고, 안에는 대게들이 가득 있었는데요. 먼저 손님이 게를 고르면 알아서 척척척 다 해주었습니다. 강릉 먹거리로 대게를 선택한 이유는 살수율 좋은 싱싱한 대게를 아주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매장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어 마음 놓고 식사를 즐겼습니다. 식당 안에는 비닐 크린 장갑과 1회용 앞치마가 있어 손에 냄새가 배일 염려와 음식을 옷에 묻히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네요. 셀프라 자유롭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강원도 드라이브 코스를 다녔기에 허기가 졌는데요. 대게가 나오기 전에 회와 새우튀김, 감자떡, 소라, 메밀전병, 부침개들이 먼저 차려졌습니다.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면서 나오는 대게는 엄청 푸짐해 우리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는데요. 게 내장 국물도 가득하고, 살수율도 엄청 좋아 원 없이 먹었네요. 이렇게 착한 가격으로 푸짐한 대게를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선주이자 도소매업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유명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식당이었습니다. 쉽게 껍질을 발라 먹을 수 있게 손질도 다 해 주어서 쉽게 쏙쏙 빼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다 먹고 나서 게딱지 비빔밥도 주문했는데 향긋한 게향과 고소함에 게눈 감추듯 싹싹 비웠습니다. 3. 아들바위 공원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맛깔난 대게로 식사를 마치고 아들바위 공원을 갔습니다. 무료 주차장이 있어 마음 편하게 구경 오기 좋습니다. 아들바위 공원은 옛날에 노부부가 정성스럽게 백일기도를 올려 득남 한 곳으로 자식 없는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 바다 가볼만한곳입니다. 강릉 먹거리로 대게를 먹은 대영 유통과는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신기하게 생긴 바위들이 있어 신비한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기암괴석 앞에는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조형물이 있어 전설을 떠오르게 했는데요. 여러 번을 와봤는데 어디가 아들바위인지 모르겠네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아들바위 공원에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도 있는데요. 소돌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4. 지베이스 강원 강릉시 금성로56번길 6 2층TEL : 0507 1379 0175운영 시간 : 10시 ~ 21시 아들바위까지 구경하고, 차도 마시고, 다양한 건담들을 만날 수 있는 지베이스로 향했습니다. 강릉 시내에 위치해 있고 건물 뒤로 주차장도 있습니다. 마니아들의 강릉 드라이브 코스 1순위 장소인데요. 2층 전체를 가득 메운 피규어를 보느라 항상 주문을 까먹는데, 이곳은 입장료는 따로 없고 1인 1 음료를 마시면 되었습니다. 빛바랜 만화책부터 어릴 때 많이 보았던 조립식 건담도 있어 옛 추억을 떠오르게 했는데요. 우리 세대의 우상인 로봇 태권 V와 마징가 Z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곳에 있는 피규어들은 모두 사장님께서 수집해 온 것인데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다채로운 모습들을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갔습니다. 안쪽에는 상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날도 물건을 구입하고 싶어 이것저것 물어보는 손님이 계셨습니다. 한정판은 진짜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네요. 새로운 음료를 처음으로 맛보았는데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이 맛나고 좋았네요. 두툼한 크기의 수제 쿠키는 고소하고 쫀듯한 식감부터 남다른 강원도 먹거리라 포장을 하게 만드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였습니다. 5. 안목해변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지베이스에서 나와 커피 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을 갔습니다. 한때 거리에 자판기가 나란히 서 있어 유명해졌는데요. 지금은 자판기는 볼 수가 없네요. 대신 예쁜 카페도 많이 생기고, 바다에 조형물이 있어 사진도 찍으며 놀기 좋은 해변으로 바뀌었는데요. 2016년에 한국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변 길이는 500m로 그리 길지 않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걷기에도 좋은데요. 주로 조형물이 커피를 상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경포대에 있던 느린 우체통이 생겼더라고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포토존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잔 속에 들어가 있는 이색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길게 줄을 서 있었네요 모래사장에 간이의자를 가져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중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는 분이 가장 편해 보였습니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바다여행을 위주로 강원도 드라이브 코스를 다닌 1박 2일 여행이었습니다. 살수율이 꽉 찬 강릉 먹거리 대게와 신비한 암석과 전설이 있는 바다 가볼만한곳을 보았는데요. 건담과 다양한 피규어들도 보며 음료와 수제 쿠키를 먹은 특별한 강원도 먹거리 강릉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강원도강릉가볼만한곳 #강릉가볼만한곳 #바다가볼만한곳 #강릉드라이브코스 #강원도드라이브코스 #강릉먹거리 #강원도먹거리 #바다여행 bts 버스정류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55 대영유통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67 1층 아들바위공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지베이스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56번길 6 2층 지베이스 안목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

국내 바다 여행 강릉 정동진 바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상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국내 바다 여행 강릉 정동진 바다 여행일 : 2023년 2월 16일 / 글, 사진 : 순수시대 주세환 강릉 여행 시 꼭 한번 걷고 싶은 바닷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이제서야 걷게 되었습니다. 몇 번 강릉 바다부채길을 걷기 위해 찾았지만 보수공사로 인해 출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강릉 드라이브 코스 강릉 헌화로를 달리다 도착한 심곡항에서 출발해 정동진까지 걸어가 정동진에서 택시를 타고 심곡항으로 왔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운영시간 하절기 (4월~10월) 09:00~17:30동절기 (11월 ~3월) 09:00~16:30 하절기(4~10월) – 매표 마감 16:30까지동절기(11~3월) – 매표마감 15:30까지입장료 일반 3,000원 청소년, 군인 2,500원 어린이 2,000원 ​ 강릉 심곡항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출발 전에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하네요.​ 심곡항에서 출발하면 바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 심곡항은 물론 헌화로까지 조망할 수 있더군요.​ 빨간 등대가 있는 심곡항의 풍경은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아 싶은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 주고 있네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한동안 보수 공사로 인해 개장과 폐장을 반복하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전면 개장했다고 합니다. 운영 구간은 정동 매표소에서 심곡 매표소까지 2.86km입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국내 바다 여행 강릉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라고 하네요.​ 첫 번째 모퉁이를 돌 때까지 심곡항의 빨간 등대가 보여 시선이 집중되어 카메라 셔터는 절로 누르게 되는 것 같네요.​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정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라고 합니다.​ 심곡항을 출발해 정동진 매표소까지는 총 2.86km로 편도 약 70분이 소요되는 탐방로입니다.​ 우리가 걸었던 방향은 심곡항을 출발해 전망타워, 부채바위, 투구바위 그리고 정동 매표소 코스입니다.​ 전날 폭설이 내려서 그런지 청명한 날씨라 걷기 좋았고 쪽빛 바다는 물론 기암괴석까지 볼 수 있어 걷는 것이 참 즐겁더군요.​ 태풍에 견딜 수 있을 만큼 단단한 철재로 된 길이 놓여 있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바다여행으로 찾은 강릉 부채길은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더군요.​ 넘실거리는 파도가 해안의 갯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풍경도 아름답고 파도 소리는 마치 오케스트라의 합창처럼 웅장하게 들리네요.​ 아름다운 해안 길을 걸으면서 쉼 없이 셔터를 누르게 되더군요, 참 이곳에서는 군사시설은 절대 촬영하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몇 개의 모퉁이를 돌고 또 돌았더니 어느새 반쯤 온 것 같네요, 처음에는 반 정도 갔다가 되돌아갈 생각으로 걷게 되었는데 중간에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길이더군요.​ 끝까지 갔다고 택시를 타고 돌아오기로 하며 끝까지 걸어보기로 합니다. 어느새 부채바위에 도착했네요, 부채바위는 사진보다 큰 것 같고 부채 바위 주변에는 데크길이 놓여 있네요, ​ 국내 바다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강릉 부채길은 아주 매력적인 해안 산책길로 에메랄드빛 동해바다는 물론 기암괴석의 절경까지 있는 강릉 겨울 여행 코스입니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데크길이라 걷기에도 좋고 또 아름다운 절경이 있어 강릉 정동진을 찾게 되어 꼭 들리고 싶은 명소입니다.​ 전날 내린 눈이 쌓여 해안의 기암괴석을 덮고 있는 풍경도 매력적이라 좀처럼 발걸음은 빨라지질 않네요. 정동진 바다 부채길을 걸을 때는 되도록이면 천천히 걸어야 오랫동안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해안단구지대 구간에 개설된 해안 절경 탐방로로 동해의 탄생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전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 위를 걸으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안단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예전에는 군시설물로 인해 개방하지 않았던 길이라고 합니다.​ 지각변동과 파식으로 인한 기암괴석이 가득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볼거리라고 하는 투구바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정동진 바다부채길에서 만난 투구바위는 생김새가 투구를 쓴 장수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바위 이름입니다. 이 바위에는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육발호랑이의 내기두기’ 설화가 어려 있습니다.​​ 심곡항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정동 방향에서 심곡 방향으로 가는 길이 수월하네요. 정동진에서 심곡항 방향이 내려가는 방향이라 수월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셔틀버스가 예전에는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잠정 중단되었다고 하니 택시를 이용해야 하네요.​ 점점 투구바위가 가까워지고 있네요. 동해 바다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진한 바다색으로 보이네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풍랑주의보, 풍랑경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입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하니 개, 폐장 여부는 당일 오전 8시 30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바다를 향하고 있는 투구바위는 왠지 늠름한 장군처럼 보여 든든한 마음이 생기네요, ​ 국내 바다 여행으로 찾은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정겨운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걷고 있는 동안 마치 속삭이는 것 같네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운영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군사 시설이 있기 때문에 문을 닫을 시간이 되면 이곳을 안내하는 분이 동행을 하더군요.​ 사진을 찍다 보니 우리가 마지막 탐방객이 된 것 같네요. 동절기에는 16:30분까지 나와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진 매표소가 그의 다 왔네요, 정동진 해수욕장까지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네요. 심곡항에서 출발해 정동진 매표소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국내 바다 여행으로 찾는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심곡항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셔틀버스는 잠정 운영 중단되었다고 하네요. ​​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강릉부채길#강릉겨울여행 #강릉바다부채길#바다부채길 #정동진바다부채길 #부채길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바다부채길 정동매표소 정동심곡바다부채길정동매표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썬크루즈리조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심곡매표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14-3 ​ 순수시대의 풍경사진 갤러리 사진/글 주세환Copyright @ Ju Sea-Whan All right Reserved​P H O T O B Y J U S A E W H A N ​​​

강릉 관광지 시내 봄꽃 명소 매화 개화시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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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지 시내 봄꽃 명소 매화 개화시기 언제? 매화 개화시기와 봄꽃 개화시기 언제??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 봄이 되는 봄꽃 개화시기가 슬슬 궁금해지는데요. 봄 꽃 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는 봄의 문턱에서 꽃을 피우기에 계절을 분류하기가 애매해요. 통상 개나리와 산수유, 진달래, 벚꽃을 봄 꽃으로 알고 있는 탓이에요.~열씨미~ 강릉에서 매화 명소를 만나고 왔어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곳으로 강릉 시내에 위치한 대도호부관아였어요. 제주도에서 2월 매화를 미리 만났기에 올해 첫 매화는 아니었지만 강릉에서 만난 매화는 처음이라 여느곳과 달리 색달랐어요. 2023 매화 개화시기는 2월 중순부터 꽃을 피운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중부 지방은 3월초에 피고 중순엔 만개할거라고 해요. 매화가 끝나고 난 올해 봄꽃 개화시기는 개나리를 기준 제주도가 3월 5일부터 피고 전라도가 3월 14일부터 충청도는 3월 21일, 서울은 3월 22일 정도에 시작돼요. 벚꽃은 제주에서 3월 20일부터 꽃이 피고 서울은 3월 28일부터 개화한다고 해요. 강릉 시내에 자리한 대도호부관아는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가면 머물렀던 곳으로 2014년에 강릉 임영관지라는 이름에서 대도호부 관아로 명칭이 변경 되었어요.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정문인 2층 누각을 시작으로 중문이 있고 그 뒤쪽으로 동헌과 별당이 있으며 임영관 삼문을 지나 중대청과 전대청, 동대청, 서헌, 의운루가 자리하고 있고 정문 왼쪽엔 칠사당이 있어요. 중대청 뒷쪽에 자리한 전대청은 동대청과 서헌이 일렬로 자리하고 있어요. 중심공간인 전대청은 왕의 전패를 모셔두고 고을 수령이 대궐을 향해 절을 했던 곳이었어요. 대도호부관아 건물이 있는 주변은 매화 나무가 많았어요. 아직 꽃망울을 맺힌체 꽃 필 준비를 하고 있는 나무들도 여러 그루 있었는데요. 봄꽃 개화시기에 앞서 동시에 꽃을 피운다면 장관일듯 했어요. 매화는 전대청이 있는 건물 주변으로 많았어요. 그 중에서 임영관 삼문 담장을 따라 매화가 일찍 꽃을 피웠어요. 한 낮의 햇살에 눈이 부실 지경… 여리디 여린 꽃을 피운 매화가지가 앙증맞게 꽃을 피워 귀여웠어요. 매화 개화시기를 알고 피어난 대견한 꽃.. 앙상한 나뭇가지에 꽃 먼저 피운 매화.. 춥고 시린 겨울을 견디고 이겨낸뒤 피워낸 꽃이어서인지 고고한 멋이 있었어요. 파란 하늘에 대비해 꽃을 피운 매화는 꽃송이가 작아 귀욤귀욤 했는데요. 매화나무의 종류가 달라서인건지 꽃이 작게 피어난건지 궁금했어요. 강릉 대도호부관아는 매화 명소로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스팟이었어요. 지금쯤은 매화꽃 만발한 강릉 명소일듯 싶어요. 팔작지붕의 한옥과 한 셋트처럼 어울리는 매화는 선비 정신을 흔히 비유하곤 하는데요. 곧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었어요. 담장을 따라 피어난 꽃들은 꽃이 작아 까치발로 올려볼 정도였고 꽃이 작아서인지 꽃 색은 아이보리색에 가까웠어요. 꽃 잎이 큰 꽃은 순백색의 하얀 꽃이었어요. 꽃을 활짝 피운 매화 옆으로 여린 나뭇가지에 빨간점처럼 찍힌 꽃망울들은 보석처럼 반짝였어요. 국보로 지정된 임영관 삼문은 날것 그대로 보존된 객사의 정문이었어요. 고려말에 지어진 건물로 중앙의 관리나 사신이 지방을 순회할때 숙소로 사용됐던 건물이었어요. 임영루 삼문 앞쪽엔 동헌이 있어요. 넓은 마당을 두고 있는 동헌은 굳게 문을 닫고 있었는데요. 백성들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로변쪽으로 나가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칠사당이 있어요. 나뭇결이 온전히 살아 있는 칠사당은 관아의 부속 건물로 아전들이 일곱가지 업무를 맡아 처리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었어요. 칠사당 건물 뒷쪽으로 매화 한 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어요. 마치 하얗게 눈이 내린 뒤 풍경을 보는듯 했는데요. 앙상한 겨울나무와 어우러져 매화꽃이 덜 돋보였어요. 이제 막 꽃을 틔운 매화는 꽃이 작아 눈송이처럼 보였어요. 매화 개화시기가 너무 일러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건 아닌지 싶었어요. 꽃은 작아도 한 낮의 햇살이 스며든 꽃잎은 아련했어요. 무엇보다 매화향기가 찐득 했는데요. 주변으로 공기가 맑고 깨끗해 매화꽃 향기가 더 진한듯 했어요. 칠사당을 둘러본 후 정문인 2층 누각을 돌아본후 왔던길로 나갔는데요. 매화 명소인 대도호부관아를 알게 되어 뿌듯했어요. 참고로 대도호부관아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상주해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요. 예약이 우선으로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간별로 진행하고 있어요. #매화개화시기 #매화명소 #강릉명소 #강릉시내 #강릉관광지 #봄꽃개화시기 강릉대도호부관아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임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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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얼마 전에 친구들과 강릉에 갔다가 저녁식사를 위해 강릉 횟집 에 방문했어요.임금님 수랏상 부럽지 않은 풍성한 한상차림을 만끽하고 온 곳이라 일행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저녁횟집❤️ 경포대저녁횟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51 ​주소:강원 강릉시 창해로 451 저녁횟집번호:033-655-9258영업시간:월~금 12:00 – 02:00, 토일 12:00 – 04:00 ​주차유무:전용 주차공간 완비 ​이날 저희가 방문한 곳은 저녁횟집 이라는 곳 인데요.경포해수장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로도 방문이 가능할 정도였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멀리서부터 돋보였어요.​ ​입구에는 스끼다시가 적힌 배너가 세워져 있었는데요.매운탕부터 튀김, 초밥, 해산물 등등 무려 20여가지 이상 제공된다고해 제대로 찾아왔구나싶었답니다​ ​이내 들어선 내부는 평소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지 무척이나 깨끗했는데요.게다가 푸른 강릉 바다가 테라스 너머로 가득 펄쳐져 있어 강릉 횟집 은 아름다운 오션뷰도 실컷 감상할 수 있었어요.​ ​한쪽에는 화이트톤으로 통일된 고급스러운 룸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좌식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두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내부는 유명 카페 못지 않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덕분에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 정말 흠잡을 곳이 없었죠.​ ​구경을 마치고 직원분이 안내해주신 자리에 앉자 강릉 횟집 의 음식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어요.메인요리까지 다 나오니 테이블 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푸짐한 한상차림이 완성되었답니다. ​ ​우선 메인요리 말고 스끼다시부터 공략해 보았는데 죽은 고소한 감칠맛이 진했어요.주문 즉시 조리하셨는지 뜨끈한 온기도 가득 서려 있더라고요.​ ​이어서 짬뽕순두부를 살펴보았는데 구수한 내음이 진동을 했어요.국물은 살짝 걸쭉한 느낌이었는데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담백했죠.​​​ ​게다가 양도 아주 푸짐해서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충분했어요.쿱쿱한 냄새도 일절 나지 않아 순식간에 해치웠답니다.​​​ 이어서 맛본 강릉 횟집 의 팽이버섯말이구이는 새빨간 색감에 비해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연거푸 손이 갔어요.특유의 짭짤하면서 새콤한 향이 구미를 마구 당겨주더라고요.​ ​옆에있던 생선튀김은 다들 한입 먹자마자바로 감탄사를 연발했는데요.살점이 부드러웠고 진하게 퍼지는 고소함에 식욕이 확 살아났어요.​​​ ​다음으로는 두부튀김을 맛보았는데 바삭함이 상상 이상이었어요.두부 특유의 향도 은은하게 퍼져와 한그릇 비워내는건 식은 죽 먹기 였죠.​​​ ​모듬튀김 역시 흠잡을 곳 이 없었는데요.플레이팅이 어찌나 화려하던지 차마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야채샐러드는 양이 엄청 푸짐해 하나로 여럿이 나눠 먹기 좋았는데요.앞접시까지 챙겨주셔서 센스까지 대박이었답니다.​ ​이번에는 강릉 횟집 의 해산물 모듬을 맛보았는데 신선도가 어마무시 했어요.알고보니 살아있는 생물을 주문 즉시 손질해서 내어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기세를 몰아 물회도 한입 맛보았는데 새콤함이 극강이었어요.게다가 막회, 소면, 야채 등 건더기도 많이 담겨 있어 다들 입모아 칭찬하기 바빴죠.​​​ ​이번에는 토마토로제파스타를 살펴보았는데요.파슬리가루까지 뿌려주신 디테일이 진짜 대박이었어요.​​​ ​바로 먹기 좋게 섞어 한입 맛보니 탱글한 식감이 끝판왕이었어요.로제 본연의 향도 진하게 퍼져와 비법이 뭔지 여쭤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강릉 횟집 은 전문점에서나 볼 법한 모듬초밥도 나와 깜짝 놀랐어요.샤리부터 횟감까지 전부 전문 쉐프게서 직접 만든거라고 해 기대감이 수직상승했답니다.​ 이번엔 모듬회 차례였는데요.고급스러운 옥돌위에 제철 맞은 다양한 활어회가 겹겹이 쌓여져 있어 사진부터 한장 냉큼 찍어주었어요.​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대게찜이 등장했는데요.부위마다 손질이 깔끔히 되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었어요.​ 먼저 몸통부터 하나 집어 맛보았는데요.입안에 넣자마자 사를 녹아내렸고 비린내도 일절 없어 완전 반해버렸어요.​​​ ​소스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입안이 지루할 틈이 없었죠.저는 녹진한 내장이 딱 제 취향이라 자주 애용했답니다.​ ​​식사의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장식해 주었어요.큼직한 전골냄비에 육수와 서더리 거기에 갖은 야채가 산처럼 수북이 쌓여 있어 공짜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한소끔 팔팔 끓여준 뒤 한입 맛보았는데요.부드러운 생선살을 씹을때마다 퍼져오는 매콤함이 속을 개운하게 정리해줘 마지막 까지나무랄 곳 없는 강릉 횟집 이었답니다.​​​​​✔️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강릉횟집#저녁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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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여행 코스 당일치기 여행 추천 시원한 동해 풍경과 함께할 수 있는 강릉 여행코스로 하슬라아트월드, 주문진해수욕장을 찾았다. 날씨는 흐려도 중간 지점에 오죽헌, 강릉중앙시장도 위치해서 먹거리, 볼거리 알차게 즐겼다. 정동진에서 주문진까지는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어 강릉 당일치기여행 추천하게 만들었다. 1. 복합예술공간 하슬라아트월드 테마공원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지금의 이름인 강릉으로 되기 전에 고구려가 지배할 때 ‘하슬라’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슬라아트월드가 된 배경까지 알 수 있어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무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이비지갤러리,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미술관, 하늘 전망대 순서로 이동하며 인생 샷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자주 만날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 규모 있는 대형 작품을 모아 놓은 이비지갤러리는 통창 밖 푸른 바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강릉 여행이 되었다. 이어서 지하 1층에 자리한 현대미술관을 찾았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인상적인 현대 작품들이 눈에 들어와 걷다 멈추다를 반복했다. 지하 1층 현대미술관 안쪽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다.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밀크티를 주문하고 팔과 다리가 움직이는 피노키오 자석 인형도 받았다. 포토 존이 된 붉은 실타래가 주변을 감 씨고 있어 마치 별천지를 찾은 듯한 기분도 들었다. 여유롭게 티타임을 만들고 지하 2층에 자리한 제2관을 찾았다. 입구 역할을 하는 계단에서 시작된 포토 존은 안쪽까지 이어져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신비스러운 터널 설치미술을 통해 외부에 자리한 피노키오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갖추었다. 아이와 강릉 당일치기 여행 추천한 피노키오 미술관의 지하에 규모 있는 마리오네트 박물관도 있어 흥미진진했다. 크고 작은 마리오네트가 움직이는 것을 구경하다 보면 발걸음을 쉽게 돌리지 못한다. 관람로를 따라 밖으로 나오면 하늘 전망대와 이어지는 계단 입구에서 인생 샷 명소인 동굴 포토 존을 만날 수 있다. 찾을 때마다 줄 서서 기다리는 여행객들이 많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기대 이상으로 결과물이 잘 나와 다음에 찾아도 또 기다리지 싶다. 옆으로 자리한 은색의 조형물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다. 조각 공원 가기 전에 만난 바다 카페 주변에서도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안과 밖으로 즐길 거리가 많아 최소 2시간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한다. 강릉 중앙시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강릉중앙시장을 찾을 경우 제1공영주차장, 제2주차장, 노상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여행 코스로 방문한 날에는 중앙시장에서 도보 2분 정도 떨어져 있는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가까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경우 인근의 대형마트에 주차를 하고 찾은 적도 있다. 유서 깊은 전통시장으로 비가림막 시설을 한 현재의 시장 건물은 2004년에 리모델링한 것이다. 좌판까지 포함하면 점포 수 520개를 자랑하여 수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닭강정, 강릉샌드, 호떡 등 줄 서서 기다리는 먹자골목은 유명해서 인기 좋은 곳은 대기실도 갖추었다. 배고픈 시간에는 메인 시장 거리에서 벗어난 떡볶이, 옹심이 등 음식점을 찾는다. 11시 이전에 시장을 찾았다면 아침 식사 메뉴로 좋은 소머리국밥 골목도 있다. 커다란 가마솥이 돋보이는 음식점을 찾아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국밥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즐겼다. 순대 국밥도 있어 온 가족 든든하게 먹고 강원도 강릉 당일치기여행 추천 코스 활기차게 즐겼다. 수산물을 포함한 다채로운 먹거리가 많아 오고 가는 발걸음이 분주했다. 시장 건물 2층에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문화 복합공간도 있어 함께 구경했다. 연중무휴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 해지는 시간에도 많이 찾는다. 물품 보관소, 고객센터도 갖추었다. 월화거리 강릉시 경강로 2111 강릉중앙시장과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은 문화거리이다. 신라시대 설화에 등장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사랑를 테마로 해서 걷다 보면 시선을 모으는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옥천동 은행나무 공원도 있다. 소품 숍, 강릉네컷 등 즐길 거리도 갖추어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도 챙겼던 강릉 여행이다. 해가 지면 불빛이 들어와 낮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월화 거리이다. 안쪽으로 자리한 ‘월화 역’이라는 포토 존 주변으로 다양한 소품들을 모아 놓은 숍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 중앙시장 먹자골목 이어서 찾았다. 근처에 자리한 경포호, 선교장, 오죽헌 등 관광지가 모여 있어 오고 가며 들리기 좋았다. 오죽헌 강릉시 율곡로 3139번 길 24 보물 제165호 지정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이다.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이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화폐 모형을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전기차 충전소 갖춘 넓은 주차장 이어서 찾은 오죽헌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도착과 동시에 기분 좋아진다. 하루에 총 8번을 진행한다는 해설 외에도 안쪽으로 자리한 시립박물관을 찾으면 아는 만큼 보이는 강원도 당일치기 강릉여행도 가능하다. 휠체어, 유모차 대여 가능한 관리사무소에 물품 보관하는 곳도 갖추어 대중교통으로 찾아도 가볍게 구경할 수 있다. 관람로 잘 되어 있고 팻말도 있지만 넓어 처음 방문했다면 안내 책자가 도움이 된다. 꽃나무가 많아 꽃이 피는 계절에 특히 아름다운 오죽헌이다. 율곡 이이의 동상 주변으로 연못과 어우러진 정자도 보여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만들었다. 신사임당이 직접 그렸다는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초충도 화단도 있다. 오이, 수박, 가지를 심어서 조성한 화단으로 매화 동산과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30분 정도 즐겼던 산책 코스이다. 안쪽으로 자리한 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실제 거주 공간도 만났다. ‘사임당 빛의 일기’라는 드라마도 촬영을 하여 출연 배우들의 핸드프린팅도 전시했다. 출입문 역할을 하는 오죽헌의 자경문, 문성사를 지나다 보면 600년이 된 배롱나무도 눈에 들어와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강릉 여행 코스로 다시 찾고 싶다. 한복을 대여할 수 있는 체험관과 소품 숍도 있다.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오죽헌에서 한복 입은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특히 오천 원권의 배경이 된 포토 존이 기억에 남는다. 박물관과 함께 구경할 생각이면 최소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출발하자. 주문진해수욕장 -> 향호해변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 향호리 입구를 지키고 있는 넓은 주차장에서 도보 3분 정도 이동하면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유명한 주문진 해수욕장이 눈앞으로 펼쳐진다. 방문한 날에는 한적해서 여유롭게 구경했다. 푸른 동해 바다가 기다려 포토 존이 된 흔들의자에 앉아 물멍만 즐겨도 힐링이 된다. 아름다운 해변에 고운 모래가 드넓게 펼쳐져 맨발로 걷는 시간도 만들었다. 조개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바닷물이 맑아 근처에 숙박하며 물놀이 즐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토캠핑장, 어린이 놀이시설, 샤워장, 화장실과 함께 체육공원을 갖춘 울창한 소나무 숲도 있다. 주문진해수욕장에서 73m 정도 이동하면 BTS 버스정류장이 자리한 향호 해변도 구경할 수 있다. ‘봄날’이라는 BTS의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던 곳으로 나 홀로 찾은 외국인도 눈에 들어온다. 핸드폰을 올려놓을 수 있는 거치대도 있어 사진 찍기 좋았다. 향호해변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버스 정류장은 찾는 발걸음이 이어져 앨범 재킷 촬영 후에 철거되었다가 다시 설치되었다. 월드 스타의 인기 덕분에 외국인들도 자주 만났다. 차로 17분 거리에 자연 명소인 소돌항 아들바위공원도 위치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강원도 당일치기 강릉 여행 코스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려 다시 찾고 싶다. ​ 하슬라아트월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중앙시장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월화거리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주문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강릉 키즈펜션 추천, 873스테이 독채 키즈풀빌라 아이와 가볼만한곳 강문 맛집, 강릉전복해물뚝배기 아침식사했어요

보람상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는 파인이를 위해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원도 가면 보통 속초에서 머무는데 이번엔 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강릉을 선택했어요. 여행 가면 보통 아점으로 한 끼를 해결할 때가 많은데 아기랑 같이 다니는 여행이다 보니 아침식사도 필수로 해야 돼요. 숙소가 강문해변이랑 가까워서 근처에 아침식사되는 곳을 미리 찾아봤는데 저희 가족에게 딱 맞는 식사 메뉴가 있던 강문 맛집이 있더라고요! 세인트존스 호텔에서도 가까워요. 식당 이름은 강릉전복해물뚝배기인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픈이라 조식 먹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어요.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해서 저녁식사하러 가도 괜찮겠더라고요. 매장 규모가 생각보다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주차장도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편하게 세울 수 있었고요! 강릉 지리는 잘 몰라서 사실 어딜 가서 아침식사를 해야 되나 걱정을 했는데 숙소 사장님께서 강문 맛집이라며 추천해 주신 곳이 강릉전복해물뚝배기였어요. 메뉴를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전복이 들어간 요리여서 뭘 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는 평소에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파인이 거는 전복 미역국을 시키고 남편은 전복 회덮밥, 저는 강릉 전복해물뚝배기를 먹기로 했어요. 사이드 메뉴로 생선구이도 주문할 수 있었는데 고등어, 가자미, 열갱이구이 가격도 착하고 아기랑 함께 먹기도 좋을 것 같아서 가자미 구이도같이 주문했어요. 남편이 주문한 전복 회덮밥이 나왔어요!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이건 비주얼 보자마자 군침이 돌더라고요! 초고추장 더 넣기 전에 한입 먹어봤는데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강릉 맛집의 메인 요리라고 할 수 있는 강릉전복해물뚝배기가 등장했어요. 뚝배기가 작다고 느껴질 만큼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홍합, 새우, 조개, 꽃게 등.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올 수 있었어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메뉴판 옆에 적혀있어서 참고해서 먹었어요.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큰 조개를 먼저 꺼내서 앞접시에 건져놓고, 보글보글 끓고 있는 뚝배기 국물에 전복을 잠시 뒀다가 꺼내면 적당하게 익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국물이 맵지도 않고 시원한 느낌이라 술술 들어갔어요. 아침식사를 이렇게 든든하게 하니 하루 시작이 좋더라고요! 파인이가 좋아하는 미역국이 나왔어요!! 이것 역시 전복이 들어간 미역국인데 아이가 먹기에도 간이 딱 맞고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어쩜 이런 맛을 내는지!! 현지인이 추천해 준 강릉 맛집이라 그런지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파인이는 사실 전복죽은 먹어봤지만 실제로 전복을 잘라서 준 적은 없는 거 같거든요. 근데 미역국 안에 통째로 넉넉히 들어있어서 먹기 편하게 잘라주니 처음에 한입 맛보고는 음~맛있다~~ 하면서 정말 잘 먹더라고요. 이날 이후로 아기는 계속 전복을 찾았답니다. 하하 그리고 가자미 구이도 나왔는데 가격이 합리적이라 사이즈가 작겠지 싶었는데 크기 무엇인가요. 강릉 맛집은 맛도 좋은데 양도 양껏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생선 살 발라서 밥에 올려주니 4살 꼬맹이가 밥 한 공기 뚝딱하고 더 달라며 요청하더라고요.ㅋㅋ 강릉전복해물뚝배기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 비빔장에 김 싸 먹는 것이었어요! 제가 여기 강문 맛집 오기 전에 이 가게 후기를 좀 찾아보고 왔는데 대부분 방문하셨던 분들이 오징어 비빔장에 대한 칭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기대가 컸는데 먹자마자 오!!!! 이거 따로 판매도 하시나? 싶어서 여쭤보니 따로 구입도 가능하더라고요. 밥에 슥슥 비벼서 김 싸먹으면 한 끼 뚝딱 금방이에요. 후식으로는 식혜 한 병 시켜서 먹었는데 호기심 많은 우리 파인이. 이것도 먹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여행 왔으니 맛있는 것도 함께 먹기로 하고 나눠먹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먹는 식혜인데 맛있는지 한 컵 원샷하더라고요.ㅋㅋ 저 닮아서 식혜도 잘 먹어요. 아침식사 다 하고 나올 때 잊지 않고 오징어 비빔장도 2개 구입했어요. 하나는 집에서 먹을 거고 하나는 친정집에 갖다 드릴 걸로! 남동생이 일주일도 안돼서 다 먹었다며 연락 와서 뿌듯했어요.ㅋㅋ 메인 요리도 맛있었는데 반찬까지 이렇게 맛있으니 강문 맛집으로 소개할 만한 거 같아요. 강릉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강릉전복해물뚝배기 꼭 한번 가보세요:) 강릉전복해물뚝배기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61-2 1층

강릉 대게 맛집 최대게 가격 정보와 후기 국내여행 강릉1박2일 명소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와 휴휴암,죽도전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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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기념 6월 입장료 무료 오죽헌 평일 1박 2일로 양배추 3호와지난주 국내여행 강릉으로 다녀왔습니다.강릉 명소들 돌아보고가볼 만한 곳들 두루 돌아봤는데날씨가 너무나 덥더군요.​세계 최초 모자가 화폐 인물인오죽헌부터 돌아봤어요.강원도가 특별 자치도가 되면서6월 한 달 무료입장이니강릉 가시면 6월에는 무조건 오죽헌을 가세요. 6월 한 달 무료입장이지만그래도 입장요금을 올리자면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우리는 6,000원 벌었네요.​문화해설 시간 참고하세요. 6월 한 달 무료입장 강릉 1박2일 여행 시오죽헌 무조건 고고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진 요즘입니다.​국내 여행지로 강릉은서울에서 차로 2시간에서 3시간이면도착하는 곳이니까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현지에서는 택시로도 다닐만합니다. 오천원권 화폐의 주인공 율곡 이이 선생님 특이했던 나무가 인상적이네요.키가 엄청 큰 나무 작은 정원에 연잎이 가득큰 누님들은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신사임당의 작품가지와 사마귀 정원이 아기자기하니둘러볼 곳이 많고정자나 그늘에 있으면아주 시원해요. 오죽헌으로 들어섭니다. 좌측에 오죽헌이 보이고 우측에 오래된 배롱나무그리고 형님들이 단체로 오셨네요.우리 양 3은 저기서는 알탕 오죽헌 여기저기 살펴보고이제 선교장으로 넘어갑니다. 강릉의 고택 선교장 강릉의 고가 선교장입니다.강릉지방 명문 이내번의 종갓집으로오래된 고택으로 문화재로서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에요. 여러 체험도 있고공연도 있네요.문화체험하기에 좋은 선교장 프로그램들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금은 1인 5천 원강릉시민 무료라니강릉으로 이사 갑시다 국가 민속문화재 제5호강릉 선교장 1박 2일 강릉 여행에서빼놓을 수 없는 강릉 명소입니다. 오래된 고택 그 모습 그대로간직하고 있어요. 선교장 둘레 청룡길은한옥 스테이 할 때 걸어보면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저 방에서 한탁 배기 마시고풍류를 즐기기엔 아주 좋겠더군요. 연못에 연꽃이 피기 전한국식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열화당 앞으로 공연 준비가 한창이고무대도 준비되었고저녁에 선선할 때 공연 보면아주 좋겠네요. 평화롭다는 게 바로 이런 사진에서 여유가 나옵니다. 선교장 실내 유물 전시관도빼놓지 마시고 구경하세요.​​ 강릉선교장 강릉선교장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 선교장 한옥스테이 한국전통문화 체험관 knsgj.net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은 자주 가지만 경포대는 처음이시죠 저도 경포대 해수욕장은 자주 가지만경포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포대와 충혼탑이 같이 있더군요.버스정류장도 있고그동안 그냥 지나쳐 경포 해수욕장으로만 갔었죠. 날은 더워도 역사, 문화재 관람에대한 열망은 더 뜨겁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을 올라가니 경포대가 보이네요. 경포대에 올라서니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시원합니다. 제일강산뭐 좋은 뜻의 사자성어가 쓰여있네요. 썬크루즈 호텔과 세인트존스 호텔그리고 경포호 조망멋집니다.충혼탑도 있으니 보고 가세요. 강릉 명소 중 꼭 들리셔야 할 휴휴암 양양 방면으로 가다 보면낙산사라는 큰 절이 있으니대부분 거길 가겠지만휴휴암에도 가보세요. 별도로 포스팅하겠지만너무나 예뻤던 바닷가 사찰 휴휴암 아기자기한 사찰이고볼 것도 많은 강릉 명소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휴휴암 저쪽에 카페도 운영했다는데코로나 이후로 문 닫고 영업을 안 하는 듯최고의 자르지 싶은데 범종에 사람이 들어가고타종을 하는데그렇게 맑고 청아한 소리가난다고 합니다.​저분들 말로 지혜 관세음보살님이내 근심 걱정 다 가져가고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해줄 거라 믿음참고로 양배추 님은 무교임 커다란 거북이 바위에서만나는 고기밥 왜 고기밥이 필요한지이 녀석들은 왜 이렇게 많이 이러고 있는지 고기밥이 공짜로 생기니그런 거겠죠. 죽도암과 죽도정 죽도전망대까지 인구의 죽도는 섬이었는데지금은 육지로 연결이 되었네요. 이날 날씨가 변덕이라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맑고 반복을 하던 날씨였어요. 높은 산은 아니지만평소에 식탐으로 단련된 몸이라조금만 올라가도 헛구역질이 납니다. 힘들게 죽도전망대 꼭대기까지 오르니전망은 아주 좋네요.​국내여행 강릉 1박 2일 여행 알차게 다니고 보고 먹는 건 세 끼밖에안 먹으니 살이 찔 여유가아니 찌긴 찝니다. 휴휴암이 멀리 보이고저기서 이곳 죽도 전망대가보여 찾은 거였어요. 죽도전망대에서 조금 내려가니 죽도정이 나오네요. 조금 더 내려가면 세월의 흔적을 견뎌낸 바위들풍화작용을 견뎌낸 바위들이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채바위는 임도에서 찍지만 선녀탕은 조금 무리해서 직접 찍었네요. 해안 데크에 산책로가 있어바다를 끼고 산책합니다. 이쪽에도 암자가 있고바로 죽도암저도 전생에는 아마 스님이지 않았을까​​ 죽도암 부처님에게 종목 말씀드리고 대박 나게 해달라기원을 했죠. 생각해 보니바다를 보고 있는 사찰이 강원도에도굉장히 많고 경상도에도 많을 것 같네요.해동용궁사 생각만 떠오르니​이상 1박2일 강릉 여행강릉 명소만 뽑아 알차게더 더워지기 전에 관광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왔어요. 오죽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강릉선교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경포대충혼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95-1 휴휴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죽도암입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

강릉 월화거리 중앙시장 먹거리 주차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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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갈 때마다 제가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먹거리가 가득한 중앙시장입니다.이번에는 주차장도 이용을 했는데 관련 정보와예전에 월화시장이 있던 곳이 철거가 된 이후월화거리라는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 했더라고요.새롭게 변화한 모습도 같이 이야기해볼게요.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 주소 : 강원 강릉시 경강로 2111공용 주차장 : 최초 30분 600원, 10분 당 300원2시간 초과 시 10분 당 400원 / 일 최대 1만 원 제가 처음 강릉에 왔을 때는 뚜벅이 여행이었고,월화거리에는 월화시장이 있었습니다.제가 재작년 가을에 방문했을 당시에 혼술을 하며시장이 철거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변화된 거리의 모습과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해볼게요. 공용 주차장 강릉 중앙시장에 차를 가지고 오시면마치 제주도의 동문시장을 가는 것처럼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복잡합니다.​특히 시장 근처에 갓길에는 많은 차들이그냥 차를 정차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더더욱 복잡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의 가장 가까운공용 주차장의 모습이에요.1층은 거의 경차 위주로 주차를 합니다.그냥 얼핏 보기에도 굉장히 협소해 보였어요.​특히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상황에서주차를 하거나 차를 빼는 상황이 생기면굉장히 혼잡하고 정신없어 보이더라고요. 주차 요금도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최초 30분은 기본 600원이 발생을 하고이후 10분 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가 됩니다.​만약 2시간 넘게 주차를 하면 10분 당 400원대신 하루 최대 요금은 1만 원을 넘지 않아요.15분 이내 회차 시 주차비는 없어요. 나가는 길에도 주차 요금 정산이 되지만입구 우측에 보면 사전 정산기도 있습니다.나가기 전에 미리 정산하는 게 좋을 수 있겠어요.​만약 굉장히 혼잡하고 복잡한 상황이라면나가면서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이래저래 생각해 봐도 사전 정산이 편하겠어요. 월화거리 – 월화시장은 없어지고 문화의 거리로 역할이 바뀜 강릉 월화거리에는 원래 앞에 보이는 위치에컨테이너 박스 건물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안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술을 마실 수 있는 상점들이 있었어요.​하지만 제가 방문한 재작년 가을을 마지막으로철거가 되어서 지금은 그 모습이 없습니다. 대신 커다란 무대가 하나 설치가 되어있더라고요.역할이 문화의 거리로 바뀐 듯 보였어요.다양한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한다고 들었고,야시장도 열린다고 본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하더라고요.이런 모습을 보고 문화의 거리로 이용되는구나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특별한 행사는 없었어요.의자는 모두 포개져 있는 모습만 보았어요.행사 때만 사용을 하지 싶습니다. 월화거리 양옆에는 오래된 노포 같은 음식점과디저트 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는데여전히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었어요. 대신 시장이 있던 곳만 사라졌고평소에는 그냥 넓은 산책로 같은 느낌이고벤치가 곳곳에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겠더라고요. 강릉 중앙시장 많은 분들이 강릉 여행을 오시면중앙시장은 꼭 가시는 것 같습니다.저도 갈 때마다 꼭 방문을 하게 되더라고요.​그냥 간단하게 간식을 사 먹기 위해서 가기도 하고,저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포장해서먹으려고 방문을 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평범한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신다면몇몇 유명한 맛집이나 먹거리 상점들은닫아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특히 어묵 고로케집 같은 경우는 평일 저녁에도재료 소진으로 닫혀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어요.제가 방문했던 이날도 이미 매진되었네요. 강릉 중앙시장하면 역시 오징어순대지요.다양한 가게가 있지만 파김치를 주는이곳을 재차 방문을 했습니다.​사장님은 말주변도 좋고 재밌으시고여전히 유쾌하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오징어순대만 구매하지 않고아바이순대를 반반으로 해서 같이 먹어봤어요.둘 다 맛있어서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하려고요. 대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왼쪽은 그냥 주전부리 같은 부각 같은 음식이고우측은 아이에 대게를 진짜 팔더라고요. 닭강정도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입구에 많이들 가시는 맛집이 있는데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조금 안 쪽에 위치한 보성닭강정인데새우랑 닭강정이랑 적절히 섞어서 요청드렸답니다. 어차피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만 원 정도 금액에 해당하는 양을 구매했는데생각보다 많았고, 정말 맛있었어요.당일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저에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강릉 중앙시장 지하로 내려가시면어시장이 있어서 회를 포장할 수 있어요.물론 현장에서 직접 먹을 수 있답니다.​대부분 활어회 센터처럼 저렴했고만 원에 균일가로 포장도 가능했어요.근데 아무래도 너무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보니거의 먹지 못하고 버렸답니다. 이번 강릉여행에도 방문했던 중앙시장과역할이 바뀐 월화거리를 다녀왔습니다.차를 가져가시면 혼잡하긴 하지만 주차장이 있고만약 가능하다면 저는 차를 안 가져가고 싶어요.​늘 방문하면 익숙한 먹거리와 맛집이 있지만매번 가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아이스크림 호떡과 같은 디저트도 있으니꼭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먹을 게 많답니다.나중에 갔을 때는 월화거리 공연도 보고 싶네요. 중앙시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21 월화거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학동 1-7 공용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9 ​

카운트 정보 스포츠 영화 진선규 첫 단독주연 실화바탕 코미디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마이웨이!!오직 직진!!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킹받는 미친 개가 온다~~ 영화 카운트 줄거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지만 1998년 현재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고집만 늘었다.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로 주변 사람들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실력이 뛰어남에도 승부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본후 복싱부를 만들기로 한다. 아내 일선과(오나라) 교장(고창석)의 반대와 만류를 모른척하고 유망주 윤우와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훈련에 돌입한다. ​ ​2023년 2월 22일 진선규 배우의 첫 단독주연작품 카운트가 개봉예정입니다. ^^ 예능에서 본 진선규배우가 너무 유쾌하고 부드러워 체육선생님을 어찌 표현해줄지 궁금합니다. 배경이 진해라서 그런지 벚꽃이 공식영상에 꽤 보이더라고요. 벚꽃 흩날리는데 훈련에 땀빼는 학생들 ㅋㅋㅋ 티저에서 주인공 시헌 가족들 케미도 너무 좋더라고요. ^^ 몇 초 안봤는데도 엄마,아빠,아들 티키 타카 꿀잼~~ ​실제로 영화의 모티브는 88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감독입니다. 스포츠 영화의 특성상 감동과 복싱부 학생들의 성장스토리가 그려질것 같죠? ^^ 성장스포츠 영화의 정석을 따라갈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는 느낌을 배우들의 시너지로 유쾌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 ​주인공과 스토리를 만들어갈 연기파 배우과 신예들의 조합이 유쾌하게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카운트는 <엑시트><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작품이며 연출은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입니다. 온 가족이 봐도 손색없을 영화 같은데 관객들이 어떤 평가를 해줄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면 카운트 기본정보와 등장인물, 출연진, 포스터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시길 ^^​​​​​ #카운트기본정보 ​2021년 한국영화​감독:권혁재​실화바탕영화​장르:드라마,스포츠,코미디​개봉일:2023년 2월 22일​109분,12세 관람가​​​ ​ #카운트등장인물#카운트출연진 시헌(진선규) 언제까지 시키는대로 살래?​1988년 복싱 금메달리스트현재 체육쌤 윤우(성유빈) 쌤이 원하는게 뭔데요?​반항기도 실력도 만렙복싱 유망주 일선(오나라) 연금 통장 어딨냐고!!​시헌아내 교장(고창석) 니 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속 터져 죽겠다!!​전 스승, 현 직장상사 환주(장동주) 퇴학 시켜 주든가복싱 시켜 주든가​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과몰입러 ​​​​​​​​ 팬해주시면 행복~~관심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레몬스카이lemonsky ​​​​​ 카운트 감독 권혁재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개봉 2023. 02. 22. #2023년영화#한국영화 #코미디영화 #드라마영화#실화영화 #스포츠영화​​리뷰에 인용된 영화 관련 이미지,대사의 저작권은해당작품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영화 카운트 ㅡ 비운의 금메달리스트를 모티브로 한 영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낸다는 건 전체 인류 중 0.00001% 정도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영광된 일이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오히려 비아냥을 들어야 했던 선수가 있다. 바로 88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 이야기이다.경기에도 졌음에도 그는 판정으로 이겼다. 나도 직접 그 경기를 봐서 알고 있다. 명백히 진 시합이다. 그런데 심판들이 왜 그런 판정을 했는지는 아직도 명확히 밝혀진 건 없다. 박시헌 자신이 심판을 매수할 지위나 돈이 있었을 리는 만무하고 97년 IOC에서 한국이라는 국가가 그러지 않았다는 것도 조사 결과 밝혀졌다.박시헌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당시 종합우승을 노리던 당시 동독의 매수라는 (실제 동독은 금메달 28개로 미국을 한 개 차로 이겼다) 추측도 있고, 경기장 내 과도한 홈 관중 앞에서 심판들이 위축된다는 설도 있다.아무튼 심판의 오심이나 편파 판정은 스포츠가 존재하는 한 사라질 수는 없다. 2023년 현재도 각종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인기 종목인 프로야구에서조차 바로 현재 벌어지는 일이다.문제는 그 대상이 팀이라면 팀의 이름으로 조용히 잊힐 건데, 복싱은 개인전이라는 것이다. 실제 박시헌 선수는 경기 직후 바로 치욕, 오점 등의 이름으로 매도 되었고, 아나운서가 금메달리스트 명단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만 빼서 그게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영화 속 박시헌 선수의 아들이 어렸을 때 ‘가짜 금메달’이라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영화 카운트는 박시헌 선수를 모티브로 하여 실제 있었던 일과 허구를 조합하여 만든 이야기이다. 박시헌 선수 실명을 그대로 쓴 주인공 역으로는 배우 진선규가 맡았다. 박시헌이라는 한 개인의 아픔을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쓸데없이 비장하지만은 않다. 적절히 코믹한 요소들을 삽입하였고 영화 전체적인 톤이 밝다.가짜 금메달의 한을 지도자로서 푼다는 내용이고, 이런 영화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뜻을 이루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숱한 오해와 억울함 속에서도 실제 박시헌의 아내와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는데 각각 배우 오나라와 고창석이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통해 권투선수 박시헌은 말 못 할 짐에서 벗어난 기분이 든다고 인터뷰했다. 영화 속의 훈훈함 만큼이나 현실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서 참 잘 된 거 같다.​#영화카운트 #박시헌 금메달리스트 #진선규카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