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국내 여행지 추천 강릉 중앙시장 시간 먹거리 여행일 : 2023년 5월 11일 / 글, 사진 : 순수시대 주세환 지난 5월 강릉또강릉 자유이용권으로 1박 2일 강릉과 평창 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국내 여행지 추천 강릉 중앙시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강릉 중앙시장은 속초 중앙시장과 함께 관광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강릉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로 많은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강릉을 대표하는 먹거리들이 모여 있어 이곳에서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국내 여행지 추천 강릉 중앙시장 시간 먹거리 주차장 01. 강릉 중앙시장 제2공영 주차장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금성로 21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할 때 주차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있어 요즘 강릉을 찾을 때는 주로 월화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주차요금최초 15분 이내 무료1회 주차요금(1구획 최초 30분) 500원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1일 주차권 10,000원1시간 주차 시 1,100원2시간 주차 시 2,300원3시간 주차 시 4,700원으로 비교적저렴한 편입니다.강릉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음식을 사 먹으려 주차권을 주는 곳이 있으니꼭 챙기기는 것이 좋습니다. 02. 강릉 중화짬뽕빵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영업시간 : 매일 12:00~20:00(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0507-1333-6812 국내 여행지 추천 강릉 중앙시장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것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서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른 것이 바로 중화짬뽕빵집입니다. 월화거리의 계단이 있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기 줄이 꽤 있어 맛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 중화짬뽕빵은 3가지 종류의 빵이 있다는 것을 간판을 통해 알 수 있는데불짬뽕빵, 크림짬뽕빵, 고추잡채소보루입니다. 생소한 이름이라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하더군요.기다리면서 매장 안에서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것까지 볼 수 있었는데 위생적이고 깨끗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더군요,빵에 들어가는 소스는 1200도시 화력에서 직접 볶아불 맛을 낸다고 하네요.생각만 해도 군침이 벌써 도네요.베이커리와 중화요리 정말 궁금하네요. 바로 먹을 수 있게종류별로 불짬뽕빵, 크림짬뽕빵, 고추잡채소보루하나씩 구입에 바로 앞에 있는 가로수 그늘에 있는자리에 앉아 맛보기로 합니다.그리고 선물용으로 6개 들어있는 것도 하나 구입했네요. 불짬뽕빵 4,5000원 크림짬뽕빵 4,500원 고추잡채소보루 4,500원6개 박스 포장 25,000박스 안에 포장 되는 빵 6개 메뉴 구성 선택 가능 27,000원 → 25,000원 할인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명 바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대기하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으니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편리하겠네요. 먼저 고추잡채소보로는 빵 위에 소보로가 가득한데반전의 맛이 숨어 있습니다.불향이 나는 고추잡채와 소보로빵이 만난 것인데상상할 수 없었던 맛입니다.고추잡채 소보로빵이 제일 강한 매운맛인데자꾸 당기는 맛입니다.크림짬뽕 맛은 색깔도 검은색인데 크림이 고소해 빵 맛이 살아 있더군요.마지막으로 불짬뽕빵은 계란빵 맛이 살짝 나는 것이매운 것을 잡아주는 짬뽕맛빵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3개는 그 자리에서 먹고 선물용으로 사 온 것은 집에 와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었는데식사 대용으로도 좋더군요, 03. 강릉 중앙시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강릉 중앙시장은 강릉 시내 정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전통시장으로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상설시장으로자리매김하면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성장해왔습니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이 이후 인접한 성남시장과 함께 관광시장으로 거듭나면서 강릉 여행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국내 여행지 추천 강릉 중앙시장에는 이곳만의 유니크한 강릉 먹거리들이다양해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끓이길 않고북적이는 곳입니다. 속초 중앙시장도 많이 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강릉 중앙시장이 더 깨끗하고 먹거리가 풍부해강릉 여행 시 꼭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시장 구경은 무엇보다 즐거운 것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인데 시장을 걷다가 시식할 수도 있고 또 시식하다 보면 입에 맞는 것은 사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강릉 중앙시장의 취급 품목은 다양한데각 층마다 또는 구역마다 특화된 맛집골목들이 있어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날 국밥 골목에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고 간식으로 먹은 강릉 중화짬뽕빵으로인해 간단하게 국수 골목에서 비빔국수로 점심을해결했습니다. 펜더믹으로 인해 한동안 움츠렸던 여행객들이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강릉 중앙시장을 찾고 있네요. 강릉 중앙시장의 취급 품목은 지하 1층은 수산물 직판장, 지상 1층에는 제수용품, 식품, 포목, 주단, 건어물, 의류, 귀금속 등이 있고 지상 2층에는 식당, 이불, 한복, 수선, 고객쉼터, 상인회 사무실 그리고 지상 3층은 번영회 사무실, 회의실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릉의 지역 특산물이 강릉커피콩빵과 닭강정이 보이길래닭강정은 올 때 선물로 사 왔는데 제법 맛있더군요.닭강정의 원조는 강릉 중앙시장이라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강릉 중앙시장의 닭강정 골목은 원래 생닭을팔던 골목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생닭으로 닭을 튀겨서 잡내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워 맛있는 통닭이라고 하네요. 부위별도 튀긴 닭은 팔고 있어 다리만 4개 사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을 하면 그 지역에 가장 높은 곳과 박물관그리고 시장을 가보라고 있는데 강릉 중앙시장에는 사람사는 풍경이 그려지는 곳이라 정겹네요. 시장 골목을 여행하다 보니 이것저것 사다 보니검은색 비닐봉지가 몇 개나 되네요.이곳을 갈 때 장바구니를 가지고 가야 할까 봅니다. 요즘 여행에서는 인증 사진도 좋지만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먹거리를 사 와서 나누어 먹는 것이 트렌드가 된 것 같네요. #강릉먹거리 04. 월화거리 강원 강릉시 경강로 2111 국내 여행지 추천 강릉 월화 거리는 폐철도 길을 따라 조성해 놓은 공원으로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을 해서 월화거리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이야기가 있는 길이가 그런지 더 흥미로운 월화거리입니다.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흥마을까지 이르는 2.6km 구간에 조성된 공원으로강릉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강릉 중앙시장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인증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계단으로 된 포토존이 메인이 월화거리에는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도 한다고 하니 기회 되면 한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월화거리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가 있고 이곳에는 포토존이 있어 어떨 때는 기다리기도 하네요. 월화교에는 예전에는 철길이었지만 지금은 도로가 되어 강릉을 가로지르고 있는데많은 차량들이 다니고 있습니다.이곳에 여자가 시계를 보는 동상이 서 있는데저도 한번 인생 사진을 남겨보았네요. #국내여행지 #국내여행지추천#강릉중앙시장 #강릉중앙시장먹거리#강릉먹거리 중앙시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21 중화짬뽕빵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 월화거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남동 85-2 순수시대의 풍경사진 갤러리 사진/글 주세환Copyright @ Ju Sea-Whan All right ReservedP H O T O B Y J U S A E W H 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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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찾아서 강릉 점심 식사 고고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서 가본 강릉시장 구경 날씨 화창한 날에 강원도 여행을 떠나 보았는데 멋진 바다와 즐거운 여행지를 구경하다 보니 배가 출출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점심은 어디에 가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급하게 검색을 해보니 딱 눈에 들어오는 식당이 없어서 찾다가 전에 강릉에 왔을 때 들러 보았던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중에 하나인 소머리국밥이 생각이 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1.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주소 : 강원 강릉시 금성로 9주차요금 : 최초 30분:500원, 10분당: 200원, 2시간 이후 10분당: 400원 경포호수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너무 거리가 멀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12분 정도면 도착한다고 네비에 찍혀서 바로 시장 옆에 자리한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가 공영주차장이라서 주차비가 조금 들지만 오래 머무를게 아니라고 시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넉넉해도 천원정도면 주차비가 나올 거 같아서 부담없이 이용했습니다. 2. 강릉중앙시장 주소 :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주차를 마치고서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찾아서 시장 내부로 이동해 보니 평일이고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시장의 모습은 상당히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동하는 길에 보니 닭 다리를 저렴한 가격에 바로 튀겨서 판매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맛있어 보이는 게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매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앞으로 이동해 보면 여러 닭강정 가게들이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여기 배니닭가정집입니다. 금성닭집이라는 상호로 개업해서 지금은 여기에 3개의 점포로 확장 성업을 할 정도로 유명해서 전국적으로 택배로도 판매하는 닭강정 집입니다. 시장 안에는 여러 방송에도 많이 나온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강릉에 왔으며 오징어순대와 소고기 육전을 파는 가게를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시장 안쪽에는 유명한 수제 어묵 고로케 가게도 보이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가게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네요. 여기 유명해서 항상 손님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 저도 고로케 사 먹으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시장 초입에는 일반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고 안으로 조금 이동하면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가게들이 많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여기 중앙시장이 인기 강릉 관광지로 손 뽑히면서 많은 MZ세대들의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변한 모습 같은데 새로운 가게며 그러면서 시장이 더 활성화되는 게 기존 가게들 모두 다 윈윈하는 상황인거 같네요. 역시나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로 유명한 동네라 오징어순대를 먹기 좋게 한 마리로 포장해서 파는 가게들이 많았는데 보이는 것처럼 푸짐한 모습이라 한 줄 사서 그 자리에서 먹거나 구매해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어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거대한 게가 장식되어 있는 이 가게는 게 요리 집이 아니라 각종 튀각을 판매하는 가게인데 종류도 너무 다양한 명품 부각인 튀각을 먹기 좋게 판매해서 간식거리로 좋겠네요. 한쪽에는 여러 종류의 전국 맥주를 판매하는 가게도 보이는데 무료 시식도 하고 보기도 이쁜거 같은 게 이래서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말고도 괜찮고 다양한 상품들도 많아서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3. 광덕식당 주소 :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길 22-3영업시간 : 07:00 ~ 20:00 (화요일 휴무), 휴게시간 15:30 ~ 17:00소머리국밥 : 10000원 시장 안쪽을 이동해 보면 소머리국밥거리가 자리하고 있는데 여기는 여러 식당이 있지만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장소로 저는 이곳 한곳만 들러봐서 그전에 가봤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른 식당도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역시나 사람들도 많고 식당 앞에 커다란 솥단지 3개가 배치되어 있는 게 여기로 발걸음을 끌게 하는데요. 본격적인 점심시간이 되기 전인데도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입구쪽에 자리한 자리를 잡고서 소머리국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잠시 후에 주방에서 국밥이 나왔는데 예전과 같은 푸짐함은 없지만 뽀얀 국물에 조합이 너무 좋은 게 역시나 찾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밥을 말아서도 먹기 좋은 국밥 안에는 이렇게 푸짐하게 고기가 들어있는데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이것도 별미입니다. 그리고 보니 이곳도 1년 만에 찾은 거 같은데 그동안 소머리국밥의 가격이 8000원에서 만원으로 가격이 인상이 되어 있네요. 요즘 물가가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식사를 모두 마치고서 보이는 것은 바닥이 보이는 뚝배기의 모습인게 역시나 모르는 식당에 가서 모험을 하는 것보다 제대로 아는 식당에서 맘 편하게 식사하는 것이 최고 같네요. 맛난 식사까지 마치면서 이상으로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찾아가 본 맛난 시장 이야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중앙시장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국내 리조트 추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강원도 강릉 숙소 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장혁과 유오성 여타짜도 나온다고?
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장혁과 유오성 여타짜도 나온다고?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현재 넷플릭스 국내 영화 순위 일위에 올라가 있는 영화 강릉을 보았는데요~ 다른분들도 평도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도 아쉬운 부분도 있던 작품인데 그럼에도 장혁과 유오성, 오대환등의 연기가 좋았어서 어느정도는 볼만 했던 것 영화였습니다.장혁은 이거 말고도 2022년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도 찍었는데 두 작품 다 비슷한 연기 스타일에 캐릭터 바꿔놔도 안이상할 것 같은 느낌이좀 들어서 개인적으로 그 특유의 장혁 스타일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먼가 변화 없는 단점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째든 넷플릭스 일위에 올라가 있는 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줄거리 정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스포 주의)~ 재미있는건 이 작품에 현재 넷플릭스 TOP 영화순위에 올라가있는 여타짜 이채영도 나온 다는 것! 기본정보 영화 강릉 기본정보장르 : 하드보일드, 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감독 : 윤영빈제작 : 남지웅, 김성진출연 : 유오성, 장혁,조방현, 김형근,강정모 등제작사 : 아센디오,본팩토리 외개봉일 : 2021년 11월 10일상영시간 : 119분 22초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강릉 조직의 길석(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질서 있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강릉 아스라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고 서울에서 내려온 민석(장혁)을 만나면서 지분을 가지고 언쟁을 버립니다. 민석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보스도 죽일만큼 잔인한 캐릭터로 길석의 보스를 죽이면서 둘은 맞붙게 됩니다. 등장인물 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김길석 역 – 유오성강릉에서 최 대 조직의 3인자로 의리 있고 평화를 중요시하는 인물로 1인자 큰형님을 모시면서 후계자 3인방들가 각자의 구역을 맡아 세력을 형성하며 평화롭게 지내던 중 이민석이 나타나면서 조직과 평화가 깨지면서 비열한 이 바닥에 순리를 깨닫고 살기 위해 변해가는 인물 입니다. 이민석 역 – 장혁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 이민석은 사이코패스 같은 인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보스도 그냥 죽이고 강릉에 내려오고 나서 지분 때문에 강릉 최 대 조직 보스도 그냥 죽여버리고 2인자를 부추겨 4인자도 죽여버립니다. 그리고는 유오성도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나중에 그와 맞붙게 됩니다. 오회장 역 – 김세준강릉 최 대 조직 1인자 큰형님으로 은퇴 하였지만 최 대 주주로 리조트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석을 신임하며 3인방과 평화롭게 지내다가 이민석이 지분을 노리고 죽이게 됩니다. 이충섭 역(이현균) / 최무성 역(김준배)이충섭은 4인자 최무성은 2인자로 조직의 3인방 중 두명 입니다. 이충섭은 김길섭에게 틱틱대고 잘 하지 않고 최무성은 두명을 잘 타이르며 중재를 잘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무성은 이민석 말에 넘어가 결국 배신을 때리고 이충섭은 죽게 됩니다. 조방현 역 – 박성근김길석의 친구로 경찰 입니다. 이민석으로 인해 변해가는 김길석에게 자신이 이민석을 잡겠다고 하지만 결국 잡지 못하고 친구 김길석의 변한 모습을 두눈으로 보게 되지요. 김형근 역 – 오대환길석의 오른팔입니다. 마지막까지 길석 옆에서 함께 하며 이민석때문에 칼도 맞고 죽을 고비도 길석과 함께 넘깁니다. 길석과 비슷하게 의리있고 평화를 중요시 하던 인물이었는데 이민석을 잡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지금껏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하게 되면서 변해갑니다. 강정모 역 – 신승환민석 밑에서 일을 하며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르는 캐릭터 입니다. 나중에는 김형근에게 참교육 당하게 되지요 신 사장 역 -송영규민석 조직에서 함께 있던 형님 정도인데 나중에 길석과 손을 잡고 민석을 치게 되는데 뒤에서는 길석을 죽이려고 수를 쓰다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김길석 조직에게 죽게 됩니다. 남궁은선 역 – 이채영이민석에게 빚을 져서 이자를 몸으로 갚고 있는 인물로 그녀는 그를 사랑하고 연인으로 여겼지만 민석은 그럴리가 없지요. 오회장을 죽이고 그녀가 대신 감옥에 들어가게 만들면서 빚을 청산 해줍니다. 그리고는 다시 나오지 않는 비중이 그닥 없는 조연입니다. 근데 이채영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올라가 있는 여타짜에 주인공인데 장혁과 함께 여기서 보게되니 먼가 반갑더라고요 ㅎㅎ 그 밖에 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로는 홍덕구역(조현식), 남회장 역(박정학), 한보람 역(한선화. 구지 왜나왔지 싶은?) 보람친구1역(정현지) 보람친구2(공라희),경찰서장(김병춘)등이 나옵니다. 마지막에 장혁과 유오성이 맞붙기전에 장혁이 조직 부하들 하나씩 처리하면서 다가오는데 이건 머 좀비수준이었네요.. 그전에 교통사고도 났었는데 그 많은 쌩쌩한 조직원들을 다 처리하다니 ㅋㅋ 그리고는 유오성과 마지막 승부를 펼치고 “잘봐둬, 이게 나중에 니 모습이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죽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가 볼만 했던 영화 강릉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렷던 것 같으니 기대 없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 강릉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장혁과 유오성 여타짜도 나온다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출처:netflix]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하슬라아트월드 포함 강릉여행코스
최근에 찾은 강릉여행코스는 먹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려 흐린 날에 찾아도 힐링이 되었다. 5월에 당일치기 강릉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와 푸른 동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경포 해변도 기억하자. 두 곳의 중간 지점에 봄꽃 가득한 선교장도 있어 알차게 즐겼다. 1. 모래시계공원 – > 정동진해수욕장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2 동해의 일출을 구경할 수 있는 정동진 2리 마을에 자리한 무료 주차장은 넓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도보 3분 정도 이동하면 강릉 모래시계 공원의 중앙에 자리한 대형 모래시계가 눈에 들어온다.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조성했으며 세계 최대이다.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해 둥근 모양으로 만든 무게 40톤의 시계 안에 8톤의 모래가 들어있다.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1년이 소요된다. 주변으로 동해 바다와 소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어 더 멋져 보였다. 입구 역할을 하는 구름다리에서 그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강릉시간박물관으로 변신한 180m 기차와 모래시계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동해 풍경을 연출한다. 해 시계도 구경할 수 있는 해변을 걷다 보면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존과 벤치도 눈에 들어와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다. 애완동물 가능하며 연중무휴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구 근처에 발 씻을 수 있는 곳과 화장실도 갖추었다.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모래시계공원과 함께 입구에 넓은 주차장을 갖춘 정동진해수욕장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함께 구경했다. 백사장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눈앞으로 펼쳐져 도착과 동시에 사진 찍게 만들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도 자주 만났다. 왕복 4.6km 달리는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출발하는 정동진역도 위치해서 왔다 갔다 하며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강릉정동진해수욕장에 있다 보면 관광 열차와 레일바이크 이용하는 관광객도 눈에 들어온다. 해돋이 관광 열차도 왕래를 하여 대중교통으로도 찾을 수 있는 일출 명소이다. 백사장과 어우러진 동해 바다도 아름답지만 근처에 숙박하며 해돋이도 구경하고 싶다. 2.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미술관 전기차 충전소 갖춘 무료 주차장에서부터 대형 동물 조각 제품이 눈에 들어와 복합예술공간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주차 공간에서 도보 2분 정도 이동하면 매표소가 나온다. 가장 먼저 찾은 아비지 갤러리에서 규모 있는 작품을 구경했다. 하나하나 독특하고 크기가 있어 쉽게 발걸음을 돌리지 못했다. 넓고 통창 밖으로 푸른 바다가 펼쳐져 실내에 있어도 힐링이 되었던 강릉여행이다. 이비지갤러리를 구경하고 지하 1층에 자리한 현대미술관으로 이동했다.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시선을 모으는 작품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온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포토 존이 기다려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던 강릉 가볼만한곳 하슬라아트월드이다. 가장 안쪽에 자리한 붉은 실타래는 높은 천정과 이어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현대 미술관 제1관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작품으로 최고다. 옆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향과 부드러움이 진한 라테를 주문하고 팔, 다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피노키오 인형도 선물로 받았다. 새로운 세계로 탐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계단을 통해 제2관으로 이동했다. 알록달록 화려한 꽃 작품도 많아 사진 놀이도 더불어 즐긴 전시관이다. 3. 피노키오 미술관 – > 하늘 전망대 터널 설치미술을 통해 외부에 자리한 강릉피노키오미술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눈 앞으로 거대한 조형물 피노키오가 기다려 쉽게 찾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체험 공간도 보인다. 1층에서 지하로 이어지는 규모 있는 마리오네트 박물관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인형이 많아 신기했다. 인형극에 등장할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가 기다려 하나씩 구경하는 시간은 특별했다. 거대한 마리오네트가 눈 앞에서 움직일 때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강릉하슬라아트월드 피노키오 미술관 강릉 가볼만한곳에서 마리오네트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면 인기 좋은 동굴 포토 존으로 이어지는 관람로가 나온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어 천천히 걷게 만들었다. 외부로 나오면 푸른 동해 바다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한몫을 했다. 동굴 포토 존은 찾을 때 마다 줄 서서 기다리는 강릉여행코스이다. 등 뒤로 바다가 자리 잡고 있어 가만히 있어도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하지만 대부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옆으로 자리한 은색의 조형물도 멋져 가장 오랫동안 머물며 사진을 찍었다. 동굴 포토존 옆으로 자리한 계단은 조각 공원으로 갈 수 있는 관람로이며 사진 찌기 좋은 전망대 역할도 했다.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바다 카페도 있어 구경했다. 베이커리 카페로 중간에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서 강릉하슬라아트월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각 공원에서 누드 미술관, 시간의 광장, 소똥 미술관을 구경했다. 안과 밖으로 이색적인 예술작품이 많아 사계절 찾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함께할 수 있어 찾을 때 마다 힐링이 된다. 이비지갤러리, 현대미술관 동굴 포토 존, 바다 카페, 조각 공원 순서로 관람로가 잘 되어 있어 순차적으로 구경하기 좋았다. 이동하다 보면 하슬라아트월드 건물 자체가 예술품처럼 와닿는다. 1시간 30분 정도 머물 정도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려 발이 편안한 신발이 도움이 되었다. 4. 선교장 강원 강릉시 운정길 63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경포호 근처에 자리한 선교장은 지방 명문인 이내번과 그의 후손들이 살던 집이다. 매표소를 지나면 고즈넉한 양반집 대가의 넓은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규모 있는 연못과 어우러져 고택의 멋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주변을 걸으며 목수국, 작약꽃, 구절초 등 예쁜 꽃을 구경했다. 안쪽으로 자리한 열화당(사랑채), 동별당, 활래정 등 한옥 4채도 눈에 들어온다. 건립한 시가는 달라도 옹기종기 모여 있고 규모가 있어 지방 명문의 한옥을 구경하는 재미를 듬뿍 느꼈다. 마치 조선 시대 강릉여행을 즐기는 듯 했다. 한옥 카페도 있어 나가는 길에 찾았다. 창 밖으로 펼쳐진 정원 풍경을 감상하며 티타임 만드는 외국인도 보여 강릉 선교장의 인기를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약식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어 흥미롭다. 한옥에서 숙박 체험도 할 수 있어 1박2일 머물며 선교장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산책로까지 여유롭게 걷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매표소 옆으로 박물관도 있어 아는 만큼 보이는 체험도 가능했던 강릉여행코스이다. 5. 명경막국수 – > 경포 해변 강원 강릉시 저동골길 5 -> 강문동 산 1-1 매일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는 명경막국수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경포호를 마주 보고 있어 식사를 하며 외부 풍경 즐기는 재미도 챙겼다. 처음 방문했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사람들이 ‘잘 먹었다’라며 칭찬을 해서 기대가 되었다. 인기가 좋은 청양들기름물막구수와 비빔막국수, 수육 등과 함께했는데 두루두루 잘 어울렀다. 먹는 팁까지 있어 아는 만큼 매력적인 맛으로 변신한다. 새콤달콤 부드러운 식감의 명태회가 올려진 비빔막국수는 수육과 함께하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방문한 날에는 바쁘게 다녀 시원하고 들기름 향 진한 들기름물막국수에 손이 더 자주 향한다. 먹는 방법에 따라 계란 노른자를 풀어주고 설탕, 식초, 겨자를 추가하면 그대로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적당히 숙성시킨 열무김치와 함께하면 배가 불러도 멈출 수가 없다. 재방문하면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만두도 또 주문하지 싶다. 나온 음식 모두 만족스러워 기분 좋은 식사 시간이 되었다. 입이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는 경포호를 찾았다. 넓은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으로 위치해서 경포 해변으로 가기 전에 구경하기 좋았다. 명경 막국수 옆으로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차를 두고 라이딩을 즐기며 두 곳을 함께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 무료 주차장, 서비스, 맛, 분위기 모두 챙겨 계절이 바뀌면 또 찾고 싶은 곳이다. 주변으로 선교장, 경포호 등 강릉 가볼만한곳이 많다. 날씨가 흐려 자전거 타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규모 있는 경포호 이어서 경포해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했다. 근처에서 숙박하며 아름다운 일출도 구경한 적 있지만 배부르게 먹고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해변을 걷는 시간도 특별했다. 모래시계 공원에서 출발하여 정동진 해변, 하슬라아트월드, 경포해변 순서로 이동하며 먹거리, 볼거리 만족스러운 알찬 강릉 여행코스가 되어 다시 찾고 싶다. #강릉가볼만한곳 모래시계 공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2 정동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하슬라아트월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강릉선교장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경포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산1-1
강릉 가볼만한곳 정동진 카페 해돋이명소 강릉 바다 뷰~
강릉 가볼만한곳 정동진 카페 해돋이명소 강릉 바다 뷰. 비오는날 찾아 아쉬움이 컸던 해돋이명소, 강릉 정동진.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보여주는 해안선 바다뷰는 장관이었어요. 강릉 여행하며 들린 정동진. 1박2일 여행으로 썬크루즈호텔&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일이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휴식시간이라 더 사진도 많이 담고 여유 있게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일출명소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일출이 아니라도 휴식을 위해 하루쯤 아무생각없이 묵고 가도 좋은 정동진 가볼만한곳. 비가 내려 오히려 마음도 내려놓을 수 있었구요. 주변 해돋이명소로 공원도 산책하고, 스카이라운지 360도 회전하는 정동진 카페에서 흘러가는 동해바다에 흠뻑 빠졌던 시간입니다.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2022. 10. 05) 1. 정동진 해돋이공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3 썬크루즈호텔&리조트는 비치크루즈와 썬크루즈로 구분이 되는데요. 우리는 썬크루즈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호텔 주변 공원도 같이 돌아봤어요. 비가 내려서 아쉬움이 컸지만 덕분에 쉬엄쉬엄 제대로 여행하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정동진 가볼만한곳으로 최근 드라마 “사랑의이해” 촬영도 했던 정동진역을 비롯해서 모래시계공원, 레일바이크, 해변 등 모두 인근이라 여행코스로 멀리 갈 필요도 없어 좋아요. 여기도 천국의 계단이. 주변에 조각공원과 함께 해돋이 명소로 많이 찾는 해돋이공원이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일단 강릉 바다 뷰가 찐이라는거. 날씨가 흐려도 이렇게 아름답다면 날씨 좋은날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침 해돋이를 여기서 본다면 아주 환상적일 거 같지요. 썬크루즈 객실에서도 살짝 옆으로 기운 일출뷰였지만 다음날 아침도 구름이 많아서 제대로 일출을 보지 못했거든요. 이렇게 한번씩 일탈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호캉스를 하는 것도 괜찮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유유자적하는 시간을 만들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바쁘게만 쫓아다니는 올해가 아니라 한 템포 쉬어가는 여유있는 한해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정동진 여행때 사진을 보니 다시금 다잡게 되네요. 해돋이공원은 동해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전망대가 많은 것이 장점인거 같아요.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일출 명소마다 북적이긴 마련인데요. 어떤 날이 아니라도 날씨가 좋다면 일출과 함께 정동진 가볼만한곳으로 찾을만해요. 해돋이공원을 돌아보고 조각공원도 휘휘, 썬크루즈 산책로를 따라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중 바라본 썬크루즈리조트예요. 배모양을 그대로 만들어서 숙박시설을 만들 생각을 어찌했을까 싶기도 하고 대단하죠. 2. 기념품점, 전망대 등 호텔&리조트 내에 웬만한 건 다 있어서 다른데 갈 필요없이 해결된다는 것도 호캉스 호텔로 적합하죠. 술렁술렁 다니다 기념품샵을 만나면 아이쇼핑도 하고요. 마트가 보이면 먹거리도 쟁여 놓고.^^ 전망대 카페에서 나오면서 기념품샵도 지나게 되던데요. 썬크루즈, 정동진 관련 소품들이 많아서 기념품으로 살만하겠더라구요. 우리는 아이쇼핑으로 만족하고 카페로 가는길. 스카이라운지를 앞에 두고 위에서 내려보는 뷰에 빠져서 한참 보냈는데요. 이쪽이 주차장과 입구쪽이에요. 우산 들고 오가면서도 기념사진으로 썬크루즈 외관을 찍는 분들이 많아요. 이번에는 반대편쪽 뷰. 바람이 있고 비가 내린 날이라 이 정도인데 날씨만 좋으면 강릉 바다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거 같던데요. 길게 이어지는 해안선과 모래사장에 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장관입니다. 이또한 흐린 날씨라 보여주는 모습일테니. 어느때 찾아도 그날만의 분위기가 있어 좋다 나쁘다 말할건 아닌거 같아요. 바다멍하고 싶다면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정동진 썬크루즈 전망대도 추천합니다. 3. 썬크루즈 기록전시관 카페로 가기전 반대편에 보이던 전시관 입구.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먼저 보고 가기로 했어요. 썬크루즈리조트가 탄생한 배경, 건조한 과정,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서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호화 유람선을 테마로한 사계절 휴양지로 2002년 오픈했다고 해요. 조선소에서 특별주문 제작한 길이 165m, 높이 45m, 3만톤급 실제 유람선이라는데요. 호텔과 콘도형 시설, 부대시설과 주변으로 계속 뭔가가 변화가 있을 거 같은 것이 아직도 ing인가봐요. 정동진하면 모래시계만 생각을 하게 되지만 주변으로 참 많은 드라마 영화 배경이 된 곳임을. 아름다운 정동진의 자연경관이 있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찾는 명소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4. 파노라마뷰 스카이라운지 카페 썬크루즈10층 비가 내려 예상보다 일찍 들어온 숙소. 주변 돌아보다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한잔도 좋을 거 같아서 시작된 걸음이었는데요. 오는 길은 멀지 않은데 볼거리가 많아서 의도치 않게 시간이 걸렸네요.^^ 이곳은 회전식 스카이라운지인데요. 한바퀴 돌아오는데 2시간이 걸린다고 했던가요. 앉은 테이블까지 돌아가고 창틀은 고정되어 있어서 창가에 소지품을 두고 대화하다 보면 소지품이 품을 떠나 있을 겁니다. 창틀에 놓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투숙객은 커피, 라떼는 20%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라떼종류로 주문을 했어요. 강릉 정동진 카페로 찾는다면 만만치 않은 커피값임을. 다 이 뷰값이라고 보면 되겠죠. 그런데 가만히 앉아 있다보니 조금 어지러운 느낌이. 테이블이 돌아가는게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가만있으면 정동진 바다 주변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가 있으니 데이트나 나들이 겸 강릉 가볼만한곳이에요. #강릉가볼만한곳 #정동진가볼만한곳 #해돋이명소 5. 조각공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9 / 033-652-5000 / 입장료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투숙객이 아니라도 별도 입장료로 즐길 수 있는 조각공원. 1998년 5월에 개장한 사설공원인데요. 해돋이명소로 정동진을 찾는다면 같이 둘러봐도 괜찮은 공원이에요. 멋진 조각품과 전망대가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아요. 정동진 가볼만한곳으로 으레 들리는 모래시계공원 주변 볼거리가 많아 강릉 여행하면 많이 찾는 곳인데요. 기차여행으로 정동진역에 내려 느릿하게 걸으며 주변 여행지를 돌아보고 가도 운치있는 여행이 될거 같아요. 혼자 훌쩍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정동진 기차여행인데요.^^ 정동진해돋이공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3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정동진조각공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9
강릉여행코스, 명소 갈만한곳
강릉여행코스사진.글 © 절대미남자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이제 기온도 많이 올라서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덕분에 바다 풍경이 더욱 시원해 보입니다.오늘은 강릉명소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다, 호수, 등대 등등 좋은 명소들이지 강릉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관심 있게 봐 주세요. 1. 경포대 주소 : 강원 강릉시 경포로 365오픈 시간 : 09:00 ~ 18:00 경포대하면 해수욕장을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경포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 누각을 이르는 말입니다.1326년 지어진 웅장한 정자에 오른 임금은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두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금이 인정한 강릉갈만한곳입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조그만 언덕을 오르면 나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포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누구나 자유롭게 정자를 이용할 수 있고 나무를 이용해 지어진 누각은 복층 구조를 하고 있어 한 여름에도 앉아 쉬며 그늘을 즐기기 좋습니다.경포호가 시야에 들어오는 방향은 항상 여행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평일이라면 이렇게 한가롭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 쉴 수 있죠. 주변에 딱히 볼거리가 많지 않아 순환이 빠른 편이지만 일단 정자에 오르면 바다를 닮은 호수를 내려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누각을 오르는 길은 높다랗게 잘 자란 나무들은 둘러싸고 있어 운치 있는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도심에서 경포대해수욕장을 향하는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잠시 들러 탁 트인 경치를 눈에 담기 좋습니다.바다뿐인 강릉여행에 색다른 경치 구경을 더하고싶다면 경포대만한 곳이 또 없습니다. 경포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2. 소돌아들바위 공원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오픈 시간 : 상시 첫 번째 강릉여행코스는 아들바위 공원입니다.예로부터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특별한 바위는 소원을 빌면 아들을 점지해 준다고 합니다.아들을 갖기를 염원하던 노부부가 소원을 빌고 결국 아들을 얻게 되어 이후로 아들바위라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요즘은 딸이 대세라 실제로 소원을 빌러 이곳을 찾을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만,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스팟입니다.바다 위에 떠있는 기암괴석은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마치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보듯 다양한 형상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쾌정하고 파도가 잔잔한 날은 하늘이 그대로 수면에 비쳐 오묘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보정을 거친 사진이 아니라도 실재 풍경은 마치 그림과 같습니다.한 가지 힌트를 드리면 렌즈 위치를 수면에 가깝게 둬 보세요. 하늘이 더욱 뚜렷하게 비치기 때문에 더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소돌아들바위 공원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등장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전망대가 나옵니다.전망대에서는 소돌 아들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반대편으로는 소돌 해변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습니다.전망대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하면 소돌 해변까지 도보로 닿을 수 있습니다.소돌해변 역시 강릉여행코스으로 손색이없는 곳이니 꼭 함께 둘러보세요. 아들바위공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3. 부자 대게 주소 : 강원 강릉시 금성로 3오픈시간 : 11:00 ~ 22:00 막히는 도로를 피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면 제대로 허기를 느낄 시간입니다. 강릉에서 최고로 치는 먹거리가 바로 게 요리입니다.방금까지 살아있던 생게를 스팀에 쪄내면 금세 한 상이 차려지는데요.강원도의 바다를 테이블에 모두 올리기라도 하려는 듯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의 중심은 당연히 게가 차지합니다.완벽하게 해체되어 정돈되어 있어 따로 손을 댈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요.꼬맹이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회는 언제나 옳습니다. 강원도 여행에서라면 더더욱 그러한데요. 바닷바람을 쐰 후라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즐거움으로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면 부자대게를 기억해 두세요.솜씨 좋게 말아낸 물회는 물론 해물을 넉넉히 넓은 볶으도 기가 막힙니다.저는 벌써 3번째 다녀온 곳인데 바로 옆이 월화 거리며 중앙시장입니다.지역 특산품을 골라 담기 좋을 뿐 아니라 강릉명소로 잘 알려진 월화 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은 스팟입니다. 원한다면 숙소 가져갈 수 있도록 단단히 포장을 해 주기도 합니다. 대게는 차게 먹어도 그만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자대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3 4. 주문진 등대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오픈 시간 : 09:00 ~ 18:00 항구 입구를 표시하는 등대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세우는 것이 정석입니다. 높은 언덕에 세워진 등대는 이제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전망대의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등대 주변은 자그마한 쉼터도 꾸며져 있고 다양한 조형물도 장식되어 있어 강릉갈만한곳으로 좋습니다. 등대까지 오르는 마을 길 곳곳에는 벽화가 새겨져 있어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습니다.분위기 좋은 골목길에 정신이 팔려 사진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을 깊숙한 곳을 향하게 되지만 어디서든 등대가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골목을 실컷 누비고 나면 등대에 올라 강릉여행을 즐기면 됩니다. 주문진 등대는 강원도에 세워진 1호 등대라고 합니다. 현재는 등대 문화유산 1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해안 도로를 따라 S자를 그리며 달리는 자동차도 좋은 볼거리인데요. 정겨운 바닷가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강릉여행코스로 좋습니다. 주문진등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주문진등대 5. BTS 정류장 마지막으로 들러볼 곳은 BTS 정류장입니다.실제 버스가 서는 정식 정류장은 아니고 BTS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인데요.영상을 위해 임시로 세웠던 정류장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 강릉명소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BTS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외 팬들이 들러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인기가 한풀 꺾인 분위기지만 여전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제가 이곳을 찾은 날은 일본에서 먼 길을 달려온 아주머니 팬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아미가 뚜렷하게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부디 좋은 추억이 많이 남은 여행이었기를 바라봅니다. 정류장을 바로 찍을 수 있는 위치에는 스탬프 투어 박스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정확히 정면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거치대도 센스 있게 갖추고 있습니다. 정류장에서 BTS의 포스터가 붙어 있어 팬들의 인증샷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BTS 정류장은 주문진 해수욕장에 세워져 있습니다. 조금만 해변길을 따라 걸으면 지경리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어 한 번에 두 곳의 해수욕장을 구경하기 좋습니다.강릉갈만한곳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소개한 강릉여행코스가 여러분의 여행길에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bts 버스정류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55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대게로부터 식사와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
강릉 횟집 물회 맛집 사천포구 아침식사 하기 좋은 곳
지난 금요일, 여름 바다를 즐겨보러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발해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아침식사도 거르고 강릉으로 향하니 아침과 점심 사이의 미묘한 시간대에 이르러 목적지에 딱 도착을 한 바, 아점부터 먹기로 했음. 이날 내가 들러본 곳은 강릉 사천 물회 맛집으로 잘 알려진 사천포구횟집이었다. 그럼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적어봐야지. 강릉 사천포구횟집-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35- 오전 9시 ~ 밤 9시 운영- ☎ 0507-1347-8183 이번에 도착한 강릉 횟집 사천포구횟집은 사천면의 작은 항구 앞에 위치한 가게였다. 가게 맞은편이나 옆 도로변이 한적해서 주차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정면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측면에는 작은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가게였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강릉 물회 가게 내부는 넓었는데, 전 좌석이 테이블석으로 되어 있어 다리 저림 없이 편히 앉을 수 있어 좋아보였다. 단체석도 갖추고 있고 홀 안쪽 각 테이블의 간격도 넉넉히 떨어져 있는 편이라 부대낌 없이 식사를 하기 좋아보였음. 주방은 내부가 훤히 보이는 오픈 주방이었는데, 얼핏 보아도 내부 시설과 집기가 아주 깔끔해보여서 나오는 음식들을 다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바로 윗 사진에 보이는 별채 같은 공간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구역이라고. 요즘은 반려동물과 함께 드라이브나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동반 가능 구역을 넓게 갖춘 횟집을 흔히 보진 못했던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 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날 우리는 강릉 횟집 메인으로 자연산 모듬회 4인을 주문했다. 참고로 이곳은 오전 9시부터 문을 여는데다, 우럭 미역국 정식이나 섭국, 성게비빔밥 등의 단품 메뉴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강릉 아침식사를 즐기러 찾아가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강릉에서 1박하고 조식을 외식으로 해결하실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여튼,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음식들이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했다. 메인인 회도 실하지만, 각 요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나보이는 것들로 가득인데다 스끼와 메인이 나오는 텀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그 점도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 부분은 방문객이 많고 혼잡하면 다소 달라질 수도 있음을 언급해둔다) 그럼 하나하나 뜯어볼까나. 강릉 사천포구횟집의 모듬회와 편백나무 찜부터 찰칵. 가리비와 소라, 차돌박이, 새우 등이 들어간 편백나무 찜 구성도 좋고 비주얼도 실하다. 모듬회도 종류며 부위가 다양하고 하나같이 두툼해보임. 명란 구이와 담백한 꽁치구이, 테두리가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전도 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명란 구이가 인상 깊었는데, 기름에 튀기듯 구워낸 다진 마늘을 듬뿍 올려두어서 향과 식감을 다 잡은 듯한 느낌이었다. 적당히 짭잘하면서도 담백한 것이 손이 계속 가는 먹거리였음. 참치 김말이와 두툼한 횟감을 올린 초밥, 새우튀김과 단호박 튀김도 있다. 회도 맛있지만 초밥도 따로 전문점에서 파는 것 못지 않게 밥알의 단맛이며 회의 식감이 잘 살아 있었음. 튀김 바삭바삭한 것이야 말할 것도 없고b 강릉 횟집 찬으로는 따끈한 미역국도 함께 나오는데, 간이 세지 않고 적당히 담백해서 공깃밥을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미역국 자체만으로도 술술 넘어간다. 본격적으로 회 먹기 전에 강릉 아침식사 찬거리로 속 먼저 달래주니 딱 좋더란. 상에 차려진 것들이 워낙에 많아서단체샷을 한 번에 찍기가 어려운지라자연산 회 위주로 한 컷 더 남겨본다. 광어와 우럭, 도미 등을 두툼하게 썰어낸 자연산 모듬회는 식감이 참 쫄깃하고 탄력적이었다. 기름기가 많은 광어 지느러미가 아니더라도 살 자체가 단맛과 탄력이 있어서 깊이가 있었음. 참리를 올린 김말이도 회간장 찍어먹으니 굿굿b 편백찜의 숙주와 차돌박이, 가리비 등도 건쳐서 먹어보고 회 사진도 남겨본다. 회 한점 한점이 크기가 아주 크고 두둑했는데, 두툼한 회 식감을 선호하는 분들은 이곳 강릉 횟집이 취향에 꼭 맞을 것 같다. 회를 절반 즈음 먹을 무렵, 흐름이 끊기면 안되기 때문에 매운탕에 불을 올리면서 더불어 강릉 물회도 주문했다. 동해 바다 보러 왔는데 그래도 물회는 조금 먹어줘야지 싶어서 나눠 먹기로한 거. 여튼, 매운탕도 두부며 쑥갓도 실하게 들어있고 머리와 등뼈고기 말고도 살이 두둑하게 남아 있더란. 횟집에서의 매운탕은 다소 부수적인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여긴 매운탕도 요리에 준할 정도로 퀄리티가 실했다. 공기밥까지 주문하면 너무 배부르니 그건 패스하고- 매운탕 국물 몇 술 뜨고 있자니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강릉 물회가 나왔다. 이건 오징어 물회다. 살얼음을 동동 띄운 육수에 갓 회뜬 오징어가 가득 들어있는데, 오징어가 참 달고 쫀득쫀득하다. 이건 스페셜 물회. 사천항에서 당일 잡은 활어와 여러 해조류 등 30 가지의 재료들을 넣어 만든다고 한다. 각종 회와 멍게, 전복회며 꼬독한 식감의 해조류까지 들어 있어서 스페셜이란 이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고소한 참기름내가 진동을 하는 성게비빔밥도 찰칵. 달달한 배와 새싹채소, 오이 등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성게의 눅진한 맛과 고소한 기름 맛이 먹다 보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배와 오이 덕분에 농후함을 살리면서도 산뜻함까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메뉴다. 성게 좋아하는 분들은 이걸로 추천 드림. 소면까지 넣어본 강릉 물회도 찰칵. 회며, 오징어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회도 맛나지만 단품 물회도 퀄리티가 실하기 때문에 강릉 사천 물회 맛집을 찾는다면 강추 드린다. 여튼, 이렇게 먹부림을 즐긴 이야기를 정리해보았다. 강릉 아침식사 메뉴로 매운탕이나 지리탕도 취급하고 있던데 다음 번에는 탕 요리만 따로 또 한 번 주문해보고 싶네. ㅎㅎ 주변에 사천해변, 경포호 등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함께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다. 사천포구횟집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35 사천포구횟집
강릉여행코스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장칼국수 외 놀거리/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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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코스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장칼국수 외 놀거리/볼거리. 여름에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가 강원도 강릉이죠.조금씩 더워지다보니 바다를 찾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휴가나 피서 등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즐겁게 놀기 위함은 다 같은 마음일꺼에요.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좋은곳도 많이 다녀야 하니 여러가지를 찾아보거나 알아둬야 실패하지 않는 여행이 된답니다.워낙 많은 즐길거리가 많다보니 콕 찝어 일정을 짜는게 좋은데요 얼마전 미리 다녀온 곳들을 올려봅니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들이라 알아두시면 좋을듯 하여.. 1. 강릉 최씨장칼국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292 강릉여행 코스 첫번째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최씨 장칼국수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해도 점심무렵 강릉에 도착하게 되더라구요.거리가 멀기 때문에 밥부터 먹고 다는게 좋을꺼에요.여행도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니깐요.영업시간은 09:00~19:00까지구요 토·일요일은 20:00까지에요. 입구 유리창에 요즘 핫한 마마무 화사의 사진이 있더군요.물어보니 방송촬영이 아닌 객인적으로 찾아와다고 하는데 미식가 화사가 다녀갔으니 맛은 검증된듯 합니다.댄스가수유랑단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적당한 규모의 매장은 깔끔하면서 심플해요.좌,우, 중앙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구요 인원이 많으면 테이블을 붙힐 수 있으니 여럿이가도 식사할 수 있겠더라구요.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또 우리 이후에도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기도 했어요. 노는언니, 1박2일, 생방송 투데이 등 방송에 나왔을 당시 모습의 사진도 있었습니다.국수외에 알탕, 감자만두, 오징어순대,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사진을 크게 보시면 가격이 잘 보일꺼에요.메뉴 선택이나 맵기 등을 직원에게 물어보니 잘 알려주시고 우리한테만 친절하게 대해주시나 싶었는데 모든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앞치마와 물,반찬은 셀프입니다. 저희는 알곤이와 일반장칼 그리고 메밀전병을 시켰습니다.어른이 먹기에는 적당한 매움인데 그래도 살짝 매콤한듯하니 아이들에겐 매울듯 합니다.혹시나 매워서 아이가 못먹을 수 있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을까봐 애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버터계란밥, 우동도 있답니다. 밥먹기 전에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신라면 매운맛정도라 무리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얼큰한 국물에 공깃밥을 말아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저도 거의 다 먹었어요.바닥이 보인다는건 맛있게 잘 먹었다는거죠.경포대와 가까우니 근처에 간다면 든든한 장칼국수 한 그릇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강문해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182-1 강릉여행코스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최씨 장칼국수에서 가까운 강문해변이에요.엎어지면 코닿는다고 하는데 그만큼 가깝고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한 곳에 다 있어요.걸어가도 되구요 주차장이 있어 차 타고 가도 됩니다.워낙 유명한 해변이라 차도 사람도 많을꺼에요. 바다와 잘 어울리는 이쁜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아직은 본젹적인 휴가나 바캉스가 아니기에 바다에서 노는 사람은 많지 않긴 하더라구요.7월이 되어야 해수욕장 개장을 할꺼에요.날씨는 벌써 여름인 듯.. 잔잔한 파도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친구들과 여행을 왔는지 돗자리를 깔고 지금의 여유를 만끽하기도 합니다.바다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였습니다.해변에 왔으니 셀카도 찍고 인증샷도 남겨야겠지요. 주차장과 해변이 맞닿아 있어 쉽게 갔다올 수 있습니다.지금이야 여름 시즌이 아니기에 이 정도지만 시즌이 되면 아마 사람들로 북적댈꺼에요.얼마남지 않은 여름이라 미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여름여행이나 휴가, 바캉스를 다녀와야하기에.. 솟대다리를 지나면 경포해변이죠.마을에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가 아는 그 솟대의 의미를 지닌 다리에요.다리 앞에 솟대가 설치되어 있기도해요.경포해변과 강문해변을 구분짓는 다리랍니다. 솟대다리 아래에는 진또배기 소원성취 조형물이 세우져 있습니다.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던져 원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대부분 동전인데 라이터도 있네요.간절하게 빌면 혹시 아나요? 소원이 이뤄질지.. 3.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강릉여행코스 세번째는 하슬라아트월드에요.저는 말로만 들었지 가보는건 처음이에요.사진 찍기 좋다고 하니 가족 혹은 친구, 커플이 가면 좋을듯 합니다.강원도 영월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관람안내.입장료 : 어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관람시간 : 09:00 ~ 18:00 화려하고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요.애견동반 가능하지만 실내에서는 안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계단이 많아 유모차는 힘들 수 있어요. 스케일도 크고 포토존이 다양해서 사진 찍기 좋더군요.인기가 많다보니 특정 포토존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에요.미술관,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박물관, 조각공원 등 여러 테마별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카페도 있어 쉬면서 다닐 수 있어 좋았어요.호텔이기도 하니 숙박을 해도 좋겠더라구요.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과 예술작품의 만남이기에 sns 핫플로 유명해요.하슬라는 추후 다시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모델이 없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작품 사진이나 풍경 사진만으로도 잘 나오더라구요.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카페가 있어 위치는 아주 좋더군요.다 둘러보니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알 듯 합니다.요즘 이런 곳이 핫플레이스이긴 하죠.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영월에 있는 하슬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입구에서 봤었던 나무들은 출구쪽에 봤을때 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스케일이 넓고 크다보니 일반 렌즈로는 다 담을 수 없어서 핸드폰 광각으로 찍어야 되겠더라구요.강릉여행코스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장칼국수 외 놀거리/볼거리로 다녀왔던 곳들인데요 이 밖에도 더 좋은 곳들이 많으니 강릉으로 간다면 알아두셔도 좋을듯 합니다.여기까지 마무으리!~ 팬하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삼춘 삶이 곧 여행!세상 구경 실컷해보자~~ in.naver.com 최씨장칼국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292 강릉시 강문동 23-10 강문해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하슬라아트월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강릉놀거리 #강릉볼거리 #강릉장칼국수
강릉 오죽헌 입장료 6월 한시적 무료입장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죽헌이 있어요.이번에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해서그 기념으로 6월에는 한시적 무료입장입니다.재작년에 오죽헌에 방문을 했을 때는성인 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방문했어요.물론 7월부터는 다시 입장료가 있겠지요.혹시 강릉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이번 기회에 오죽헌을 가보시면 어떨까요? 오죽헌 주소 :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운영시간 : 09:00 ~ 18:00입장료 : 성인 3,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주차 : 가능, 별도 비용 없음 오죽헌을 지난번에는 택시를 타고 갔었고이번에는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을 했습니다.강릉 시내에서도 굉장히 위치가 가까운 곳이에요. 오죽헌으로 오는 버스 정류장도 있고주차장도 굉장히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요.부족한 경우에는 임시 주차장 안내도 있습니다.주차장 이용료는 따로 없습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대관령 양떼목장과 동일하게재작년에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 났어요.그때는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일부로 시간도 촉박하지만 맞춰서 왔거든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행운이 따랐어요.6월 한 달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오죽헌과 시립박물관 입장료가 없습니다.근데 시립박물관은 어차피 특별전시 준비 중으로6월 28일까지 휴관을 한다고 합니다. 오죽헌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비하면3천 원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입장료이지만그래도 무료입장을 하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해설을 들었기 때문에재차 참여할 생각은 없이 편히 방문을 했습니다.물론 모든 것이 기억이 나는 건 아니었지만대략적인 위치별로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은조금씩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입구로 들어오면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여기서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어요.비용은 따로 없답니다.저는 건물 안에서는 리플릿만 하나 챙겼어요.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율곡이이 선생의 동상입니다.우리 5천 원권 화폐 속 주인공이기도 하지요.엄청난 신동에 천재로 알려져 있습니다.겨우 3살 때 책을 읽고 글을 썼다고 하며당시 9개의 과거시험이 존재했었는데율곡선생은 모두 급제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여류 화가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모티브로 한화단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도 했습니다.초충도는 식물과 곤충이 등장합니다.하나의 일화가 있는데, 닭이 신사임당의 그림을 보고실제 채소인 줄 알고 와서 쪼았다는 설화가 있다 해요. 신사임당의 이야기는 드라마화되기도 했어요.’사임당’이라는 드라마가 바로 그것입니다.여기에는 출연한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있어요. 오죽헌은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그렇다고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고가볍게 걸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규모입니다. 본격적인 오죽헌으로 들어가기 전 만나게 되는’자경문’의 모습입니다.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다돌아와 할머니께 자신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해요.일종의 각서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안으로 들어오면 큰 개활지가 있는데여기는 오죽헌의 유명한 포토존입니다.신권이 아닌 구권 오천 원권에서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지난번에는 건물의 전경만 담았는데이번에 오면서는 꼭 인물사진도 담을 생각이었어요.마침 사람도 없어 사진을 남겨 볼 수 있었네요. 솔직히 많이 무덥기는 했지만그래도 날씨가 매우 좋아서 기분은 좋았어요.그리고 이렇게 사진도 남겨볼 수 있어 좋았네요. 우측에 있는 문을 통해 들어가면문성사와 오죽헌(몽룡실)을 만나게 됩니다.아래 있는 단청이 없는 건물이 오죽헌이고몽룡실에서 율곡이이 선생이 태어났다고 해요. 여기서 오죽헌의 뜻을 한 번 알아볼 텐데요.최초 형조참판 최응현의 집이었다고 합니다.이후 계속 물려주는 것을 반복을 하다권처균이라는 분이 물려 받았을 당시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많아 본인의 호를오죽헌이라 지었는데 그게 집 이름이 되었다 합니다. 여기는 오죽헌의 사랑채입니다.안채와 툇마루가 연결이 되어있었으나1975년 정화사업 때 분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랑채 왼쪽을 보면 운한문이 보입니다.들어가면 어제각이라는 곳이 나오게 됩니다.여기에는 중요한 보물이 두 점 있습니다. 바로 율곡 선생이 쓴 격몽요결과어릴 때 직접 사용하던 벼루가 있습니다.선생의 유품에 해당하는 데 벼루 뒷면에는율곡 선생을 아꼈던 정조 임금의 어필이 있어요. 어제각까지 보고 나와서 자경문이 아닌입지문으로 나오게 되었어요.보통 동선이 이렇게 짜여지게 됩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정자도 있었고,가끔씩은 공연 같은 것을 진행하는 곳인데적당한 크기의 광장 무대도 있었습니다.처음에 언급한 대로 시립박물관은현재 특별전시전 준비 중으로 보수공사 중입니다. 다시 돌아와 자경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에요.오죽헌은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에요.조금 덥더라도 날이 맑은 날에 가는 걸 추천해요. 저는 잠깐 나무 그늘이 있는 벤치에 앉아서조용히 시간을 보내보기도 했습니다.하늘도 맑고 보이는 풍경이 참 좋더라고요.특히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왼쪽에는 오죽(검은 대나무)이 보이네요. 율곡인성관이라고 적혀있는 곳은 안 가보았고옆에는 기념품샵이 하나 있었습니다.그리고 조금 더 입구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한복을 체험하는 곳도 있었습니다.외국인 분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그래도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매력적인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보물인오죽헌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원래는 3천 원의 입장료가 있는 곳이지만2023년 6월 한시적으로만 무료입장이 가능해요.6월에 강릉 여행 계획이 있으셔서가볼 만한 곳으로 오죽헌을 선택을 하셨다면입장료가 없으니 꼭 다녀와 보시길 추천해요.오천 원 권의 배경에서 사진도 남겨보시고요.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자매 여행으로 다녀온 강릉 호텔 추천 더홍씨호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바다 사근진해변 경포호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외
마음이 답답할 때 우리는 흔히 “바다보러 가자!” 하죠. 봄바람 살랑살랑 불며 싱숭생숭할 때 사천진해변, 사근진해변, 경포해변에서 강릉 바다를 보고 힐링 되었어요. 해변뿐 아니라 경포호, 강릉중앙시장 구경하며 월화거리 분수 쇼까지 알찼던 여행으로 먹거리와 함께 당일치기로 다녀올 만한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이에요. (여행 일자 : 2023년 5월 4일) 1. 사천진 해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66-2 서울에서 2시간 조금 안 되어 도착한 첫 번째 강원도 바다 강릉 사천진해변은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로 갈만한 곳이에요. 사천진해변과 사천해변을 같은 곳이라고 많이 혼동하는데 사천진항을 기준으로 북쪽은 사천진해변이고, 남쪽으로 요트장 지나 개울 건너 경포대 방향이 사천해변이에요.천국의 계단이 있는 카페 ‘곳’ 앞은 하평해변인데 요즘은 이 모두 사천해변이라고 불러요. 일출 명소이기도 한 바위섬은 후도로 서해안처럼 조수 간만의 차가 있어 물이 빠져야 건너갈 수 있어요. 2. 사천포구횟집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35 / 영업시간 09:30~21:30 / 033-644-8183 아침 일찍 출발하여 출출해서 사천진해변에서 500여 미터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사천포구횟집에 왔어요. 전국여행다님길에서 선정한 2023년 강릉 추천음식점으로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강릉 맛집으로 실내는 널찍널찍하고 바로 앞은 사천진항으로 등대와 방파제가 보여요. 특별한 별관도 있는데 그곳은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요. 바다를 보러 왔으니, 강릉 먹거리는 생선회가 좋은데 뭘 주문하는게 좋을까 하다 시킨 건 자연산 모둠회 대(4인)로 상이 차려질 때마다 눈요기 먼저 했어요. 한 상 가득한 자연산 모둠회로 뭐부터 먹어야 할지 젓가락이 허둥거리는데 식전음식으로 나온 우럭미역국으로 속을 달랬는데 단품 우럭미역국정식 먹으러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훌륭해요. 바다향을 품은 강릉 먹거리로 어른 음료수가 빠지면 섭섭하니 기분 좋게 딱 한 잔씩 마셨어요. 단품으로 우삼겹, 새우, 골뱅이, 가리비가 들어간 편백찜도 있는데 자연산 모둠회에도 맛볼 수 있게 나와요. 새우와 골뱅이 찜은 하나씩 먹고 가리비에 우삼겹, 팽이버섯, 숙주나물 얹어 입안 가득 바다와 함께 편백숲도 느끼는 맛으로 해산물과 육류의 콜라보도 좋아요. 추가로 단품으로 시킨 문어숙회는 나른했던 몸이 원기 회복되었어요. 소스는 초고추장이나 기름장으로 쫄깃한 문어는 초고추장을 선호해서 달달 시큼하게 찍어 먹었어요. 모둠회는 직접 잡은 해산물로 광어, 우럭, 도미가 싱싱하게 나왔어요. 자연산으로 쫄깃한 횟감은 취향에 따라 곁들어 먹는 소스가 다른데 선호하는 건 간장이에요. 그 외 백김치와 회도 좋고 초고추장도 괜찮은데 쌈장 넣은 상추쌈도 아삭하며 좋아요. 밥으로 생선 초밥과 참치가 얹어진 김밥이 나왔는데 은근히 매력 있어 인원수로 나왔는데 하나 더 먹어 누군 못 먹었어요. 입안에 바다향이 가득 퍼지는 해삼과 멍게 그리고 전복회는 강릉 바다 그 자체였고 고소한 명란 구이와 단호박 튀김은 어린이 입맛도 만족시켜요. 젓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여 이것저것 잘 챙겨 먹어 포만감으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고 말은 하지만, 보글보글 끓는 매운탕을 보고 멈췄던 식탐이 살아났어요. 대신 밥은 안 먹고 시원하게 국물로 마무리했어요. 사천포구횟집이 있는 사근진은 강릉 물회마을로 물회가 유명한데 맛을 안 볼 수 없죠.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해삼 물회, 오징어 물회, 성게비빔밥, 회덮밥을 먹으며 다음에 또 와야 할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이라 했어요. 3. 사근진해변 강원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6 요즘 SNS에 자주 등장하는 강원도 바다 강릉 사근진해변은 강릉 먹거리 사천포구횟집에서 차로 6분 거리로 해중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왔어요. 유색의 테트라포드로 핫플레이스가 된 사근진해변에는 포토존으로 해중전망대와 빨간 우체통, 파란 공중전화부스로 파도 소리 들으며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사진찍기 좋은 강릉 가볼만한곳이에요. 동해로 바다색도 아름다운데 유색의 테트라포드로 더 멋진 사근진해변에는 해중전망대가 있는데 80m 높이의 전망대에서 3.5㎞ 떨어진 바닷속에 해중공원이 있고 그곳에 다이버들의 레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요. 난파선과 다양한 인공구조물이 설치된 국내 다이빙 명소에요. 고운 백사장으로 파도치며 들어오는 바닷물은 하트처럼 보이는 사근진해변으로 산책하기 좋았어요. 주차는 해중공원 주차장과 사근진해변 주차장이 무료로 사천진해변 주차장으로 오면 강원도 고성의 옵바위를 생각나게 하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해맞이도 좋아요. 4. 경포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514 강릉 바다 하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경포해변으로 이번에는 중앙광장에서 강문해변 방향으로 가 보았어요. 그동안 드라마 촬영지 조형물이 있던 곳에서 중앙광장까지만 둘러보았더니 이곳은 새로운 곳으로 경포 글씨에 커피잔이 있는 조형물 포토존도 있어요. 경포해변은 사계절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사근진해변과 강문해변 사이에 있어요. 동해안 최대 해변인 경포해변은 시내에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뚜벅이 여행으로도 많이 오는 곳이에요. 5. 경포호수광장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459-28 경호라고도 부르는 경포호는 본래 주위가 12㎞에 달하는 큰 호수였는데 현재는 흘러드는 토사의 퇴적으로 주위가 4㎞로 축소되고, 수심도 1~2m 정도로 얕아요. 호수에는 잉어·가물치·뱀장어·붕어 등이 산다는데 어떤 물고기인지 모르겠지만, 호수 밖으로 튀어 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산책하며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자전거나 사륜차를 대여해 경포호를 한 바퀴 돌아보기도 해요. 4.35㎞의 경포호를 걸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도 좋은데 경포해변과 가까운 경포호수광장만 다녀와도 좋아요. 숲속에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사진찍기 좋고 홍길동을 캐릭터로 하여 만든 조형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봄의 경포호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벚꽃이 유명한데 지금 플라워가든에는 튤립이 활짝 폈고 작약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볼 만해요. 6. 강릉 중앙시장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여행 가면 그 지역의 전통시장도 가는데 강릉은 여행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이 있지요. 강릉 중앙시장으로 정식이름은 ‘단오누리 중앙성남시장’으로 글로벌 문화형 전통시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가는 시장입니다. 시장 구경으로 주전부리가 빠지지 않는데 강릉 먹거리로 여기저기 방송에도 나오는 강릉 중앙시장으로 닭강정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요. 이번 여행에서 경포해변처럼 다른 방향으로 새로운 모습을 본 강릉 중앙시장으로 소머리국밥 골목을 갔어요. 20년 전통의 칼국수집과 소머리국밥집 등 방송에서도 다녀간 곳이 수두룩한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가 있는 특화 골목으로 강릉 한잔 생탁주, 발왕산 막걸리, 수제 맥주도 있어요. 강릉 중앙시장에 가면 늘 가던 먹거리 골목으로 역시 이곳은 언제나 인기로 내국인, 외국인 등 관광객으로 북적거려요.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로 대게, 튀김, 오징어순대, 강릉커피빵, 닭강정, 부각, 전 부침, 김치말이 삼겹살, 탕후루 등으로 강릉육쪽마늘빵은 선물 받아 집에 와서 가족과 맛나게 먹었어요. 참! 주차는 남대천 둔치 주차장으로 가면 넓고 1시간 무료, 2시간 1,100원으로 일요일과 법정휴일은 무료에요. 7. 월화거리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111 강릉 중앙시장에 가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월화거리로 교동 말나눔터공원~강남동 부흥마을 1.9㎞의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죠.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월화교에서 4월 28일부터 분수를 운영하는데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2회 14:00, 17:30, 금요일과 토요일은 3회 14:00, 19:30, 20:30으로 매회 20분 가동하는데 운좋게 시원하게 품어내는 분수를 보았어요. 월화거리에서 5월 13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야시장이 열려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를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어요. 강릉 바다 사천진해변, 사근진해변, 경포해변과 싱싱하고 쫄깃한 모둠회도 일품이고 경포호, 경포호수광장 그리고 강릉중앙시장과 월화거리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어서 오우야! 사천포구횟집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35 사천포구횟집 사근진해변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6 경포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산1-1 경포호수광장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459-28 중앙시장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