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예요!날씨가 정말 춥죠…? 태화강도 다 얼었더라고요…진짜 역대급으로 추운 날씨인 듯…출근했더니 수도도 다 얼어서 손도 못씻고 양치도 못할 것 같더라고요?점심때 쯤이면 수도 다 녹겠죠…?ㅠ 이렇게 추운날 집에서 꼼짝하기 싫었는데 짝지의 급급 요청으로 화덕피자 먹으러 성남동에 나갔어요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젊음의 거리에 사람 한 명도 없더라고요…ㅎㅎ….너무 추워서 괜히 나왔나 싶었는데, 피자 한 입에 진심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울산 화덕피자 맛집… 영하의 날씨에도 잘 나왔다 생각들었던,울산 최애 화덕피자집, 안티카 나폴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안티카 나폴리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8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오후 3:00~5:00 브레이크타임)예약전화: 052-246-5700(배민주문가능!)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식사하시면 공영주차장 1시간 이용권 주십니다! 안티카 나폴리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8 시계탑 사거리에서 도서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화덕모양의 간판이 눈에 띄죠?빨간 대문이 너무너무 이국적인 곳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사진을 왜 이따구로 찍었는진 모르겠지만매주 금요일, 안티카 나폴리 피맥데이니까화덕피자에 생맥 드실 분들은 금요일! 방문하셔서 좋은 혜택 받아가시면 좋을 듯!(여기 생맥도 맛있어요ㅎ.ㅎ) 안티카 나폴리 진짜 쓰시는진 모르겠지만, 바베큐 그릴도 있네요넷플릭스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보고 진짜 바베큐도 먹어보고싶은데울산에 파는 곳 없겠죠??ㅎㅎ.,.. 안티카 나폴리 예쁜 빨간 대문으로 입장 안티카 나폴리 연인끼리 데이트하기 좋을 따뜻한 분위기,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진짜 백점짜리 남자친구 될 곳이에요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입간판이 원래 밖에 있었는데언제 이게 안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안티카 나폴리 안티카 나폴리 눈에 띄는 ‘오늘의 메뉴’요거 진짜 오늘의 메뉴인게 올 때마다 바뀌더라고요ㅋㅋㅋ메뉴판엔 없는 메뉴를 준비해주시니 여러 번 방문해도 늘 새로운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안티카 나폴리 참나무 장작으로 만들어지는 성남동 최고의 화덕피자아니, 성남동이 아니라 감히 울산 최고의 화덕피자라고 말할 수 있어요위생에 자신있으신 듯, 오픈 키친이에요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평일 런치 세트메뉴예요!평일 점심때 갈 일이 없어서 아쉽… 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화덕피자 종류예요!혹시나 드시고 싶은 피자 종류 있으시면 사장님께 살짝 말씀해보세요,최대한 맞춰서 추천해주시고, 가능한 메뉴면 메뉴판에 없어도 만들어 주시더라고요!!사장님 넘나 친절… 안티카 나폴리 메뉴 스테이크 및 샐러드 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파스타 및 리조또 안티카 나폴리 메뉴 안티카 나폴리 메뉴 이탈리안 레스토랑 답게 와인 종류도 여러가지,와인은 못 마시니까,,, 패스하는 걸로 테이블마다 올려진 후추, 핫소스 깔끔하게 포장된 식기, 이런거 너무 좋아요! 식전빵 종류는 매번 바뀌는 듯 했어요지난번에 갔을때랑 조금 다른 듯이거만 먹어도 맥주 꿀떡꿀떡 넘어갈 듯한 짭쪼름한 식전빵입맛이 확 도네요 갑자기 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지난번에 갔을 땐 식전빵이 바게트였네요 피클 안티카 나폴리 머쉬룸 파스타 저희 커플은 사실 여기 가면 1인 1피자 먹고 오는데,,오늘은 짝지가 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싶다고 하시네욥?해장해야한다면서 시킨 머쉬룸 파스타 ㅋㅋㅋ ….양이 작아보이는데 절대 작은 양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버섯도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보기도 좋고 맛도 너무 좋더라고요?4가지 버섯이라는데 사실 무슨 버섯인지는 모르겠어요?!소스는 다소 묽은데, 사장님께서 말하시길트러플 오일로 향이 강한데 소스까지 꾸덕하게 만드니까먹기에 너무 부담스러워 일부러 묽게 만드셨대요 씹는 맛도 너무 좋은 버섯… 사이드에 빵도 두 조각이라 소스에 푹 찍어먹었어요넘나 맛있음 ㅠ,ㅠ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고싶다ㅎ… 안티카 나폴리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고르곤졸라 시킬까?하다가 좀 더 치즈치즈한 피자를 먹고싶어서 시킨 콰트로 포르마지,왠 고구마가 올려져있나 했더니 스모크 치즈였음 ㅋㅋㅋㅋㅋ 제가.. 사실 스모크 치즈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ㅠ예전에 스파클링 와인에 스모크 치즈 먹다가 다 갖다버린 기억 ㅋㅋㅋㅋ 향이 너무 강렬해 ㅠ 넘나 당황했는디 먹어보니 왤케 맛있지… 다른 토핑이 없어서, 스모크 치즈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아마 야채나 햄, 소세지 있었으면 스모크 치즈 진짜 안어울렸을텐데,이렇게 치즈피자에 들어가니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스모크 치즈는 이렇게 먹는거였네…. 함께 나온 꿀에 콕콕 찍어먹어요 다양한 치즈맛이 골고루 조화롭게 나는 피자! 지난 번에 먹었떤 고르곤졸라피자,고르곤졸라 피자도 너무 맛있는데, 제 입맛엔 콰트로가 더 맛있었어요 이거는 디아블로피자!예전에 오늘의 메뉴에 디아블로 피자가 있길래 시켜먹어봤는데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시 시킬라고 했더니 오늘의 메뉴에서 없어졌더라고요?ㅠ너무 먹고싶어서 사장님께 살짝 말씀드렸더니 바로 뚝딱 만들어주신 다이블로너무너무 맛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오늘의 메뉴에 있던 반반피자!리코타 치즈 + 페퍼로니 피자!!리코타 치즈로도 피자 해먹나? 싶어 궁금해서 시켰는데엄청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치즈맛!! 너무 맛있었어요페퍼로니 피자는 딱 피맥용으로 좋음 치즈가 아주 넘쳐 흐른다… 순삭… 요즘 코로나 시국에 앉아서 커피먹을 곳이 없는데,안티카 나폴리는 식후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있어요 !!아 오랜만에 밖에 앉아서 먹는 커피ㅠ…아메리카노 두 잔이랑 티라미수 시켰어요한 자리에서 음식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안티카 나폴리 티라미수 있는 곳이 진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던데?울산에 이렇게 티라미수 메뉴까지 있는 음식점이 몇 군데나 있을까요??!!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연하게 선택가능합니다!저는 과감히 투샷으로!!! 직접 만든 티라미수도 말해뭐해 너무 맛있음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이랑 커피향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어요 디저트까지 순삭,,,울산에서 맛있는 화덕피자 찾으신다면? 무조건 안티카 나폴리예요!진짜 지인들한테 다 추천하고 다니는 제 기준 최고 맛집여러분들도 꼭 가셔서 화덕피자에 생맥 드셔보세요*제 돈주고 맛있게 사먹은 후기입니다*
[글쓴이:] gotsenofficial
1월의 컨텐츠 (넷플릭스 추천 : 프레셔쿠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지니&조지아 시즌2)
안녕하세요 아미밍입니다 :)1월에 재미있게 본 컨텐츠! 소개해드릴게여 저는 굉장히 다양한 주제의 컨텐츠를 보는데요!제가 좋아하는 주제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소개 를 해드리자면, 1. 요리 관련 프로그램헬스키친,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슈가러쉬, 크레이지 딜리셔스, 칵테일 마스터, 대결 맛있는 패밀리2. 다큐 프로그램블링 링 할리우드 절도 사건, 우드스톡 1999, 우리의 아버지3. 스릴러/호러아메리칸 호러스토리,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비하인드 유어 아이즈4.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얼, 막장, 솔직한 프로그램 좋아함) 러브아일랜드5. 드라마 (여자 주인공 중심, 다면적인 캐릭터 좋아함) 볼드타입6. 드라마 (진지한, SF) 3%, 매니패스트, 블랙미러7. 시트콤(따뜻한) 그레이스&프랭키, 별나도 괜찮아8. 일본 드라마최고의 이혼, 오타루의 빛 ❌ 불호 컨텐츠❌ +오글거리는 것 싫어함 (브리저튼, 에밀리인파리, 웬즈데이)+역사물 별로 안좋아함⭕️ 선호 컨텐츠 ⭕️ +특이한 소재, 주제 Good+요리 관련 프로그램/연애 프로그램(해외) Good+등장인물 매력도 중요함! 1월 추천 컨텐츠 넷플릭스 프레셔쿠커 요리 경연 프로 매니아의 픽!!!!퀄리티 높은 요리들의 향연+정치질!요리 퀄리티가 좋아서, 보는게 너무 재밌어요이 프로그램의 특이한 점은 따로 심사위원이 없고참가자들끼리 서로 평가하는 구조라서요리를 잘한다고 살아남는게 아니라 정치질도 있어여 ㅋㅋ 넷플릭스 지니앤조지아 시즌2 엄마와 딸의 따뜻한 이야기 지니앤조지아 시즌2!마냥 따뜻하지만은 않고 사춘기 딸과 엄마의 갈등!+약간의 심장 쫄깃한 미스테리 사건까지!!!시즌2가 파이널 시즌 같은데못다한 떡밥들이 회수되지는 않았지만재밌었어요+무엇보다 극중 지니 상대역인 마커스에게 치였어요….너무 잘생김…………미치겠어여….ㅎㅎㅎㅎ 넷플릭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첫사랑 영화/드라마 원티어!!삿포로 배경으로 너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마냥 영화나 드라마같지 않고 현실적인 내용이 많아서더더욱 공감가고 폭풍 눈물을 쏟았어요ㅜㅜ우타다 히카루의 노래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던 드라마너무 좋은 일드로 완전 추천합니다!!!!다 본지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집중듣기502일차(20230610)
✔ 집중듣기(60분) : George’s Marvelous Medicine(AR 4.0)✔ 흘려듣기(150분) :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집중듣기#George’s Marvelous Medicine
집중듣기501일차(20230609)
✔ 집중듣기(90분) : Boy, Tales of Childhood (AR 6.0), The Magic Finger(AR 3.1)✔ 흘려듣기(60분) :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집중듣기#Boy Tales of Childhood#The Magic Finger
집중듣기503일차(20230611)
✔ 집중듣기(60분) : George’s Marvelous Medicine(AR 4.0), The Witches(AR 4.7)✔ 흘려듣기(80분) :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집중듣기#George’s Marvelous Medicine#The Witches
집중듣기504일차(20230612)
✔ 집중듣기(90분) : The Witches(AR 4.7)✔ 흘려듣기(80분) :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집중듣기#The Witches
2023년 22주차 넷플릭스 톱10 – 전 세계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는 일단 액션! 2023년 넷플릭스 5월 개봉예정 신작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애니메이션 꼭 봐야될 작품은?
“2023년 넷플릭스 5월 개봉예정 신작”지난달 김희애, 문소리 듀오의 오리지널 드라마 ‘퀸메이커’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뒤따른 JTBC ‘닥터 차정숙’과 ‘나쁜엄마’, ENA ‘종이달’까지 스트리밍 순위 1, 2위, 5위에 올라 순항 중인 2023년 넷플릭스 5월 개봉예정 신작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애니메이션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이달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김우빈의 ‘택배기사’가 이번 주 금요일 공개를 앞두고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으며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강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점차 자체 제작 영화와 드라마의 높아진 퀄리티로 다가올 여름을 책임질 신작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 징검다리에 있는 이번 달의 성적이 궁금해집니다. 그럼 어떤 작품들이 스트리밍 순위를 점령해 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넷플릭스 신규 영화: 약 34편 오리지널 : 로열틴: 마르그레테 공주, 멕시코 만세?, 내 이름은 마더, 팬 픽, 잭프루트 실종 사건, 어머니 니나, 팬티 속의 수다, 블러드 앤 골드, 틴과 티나, 믹스드 바이 에리일반 : 엄마, 인비테이션,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교섭, 먼데이,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웅, 원 나이트 스탠드, 유전, 내안의 그놈, 장난스런 키스, 미드나잇 선, 마더링 선데이, 8마일, 처키의 저주, 23 아이덴티티, 그레이트 월, 디텍티브 나이트: 가면의 밤, 3000년의 기다림, 자갓 아르와흐, 악령의 얼굴을 한 아이, 아마겟돈 타임, 늑대사냥, 주식회사 러브의 아리니작년에 공개된 노르웨이 하이틴 로맨스 ‘로열틴’의 후속으로, 칼레 왕세자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나왔던 마르그레테 공주의 사랑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로열틴: 마르그레테 공주’, 부패한 정치인들을 향한 풍자가 가득했지만, 멕시코 당국에서도 노잼으로 외면받은 ‘멕시코 만세?’, 전설적인 암살자였던 엄마가 딸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내 이름은 마더’와 납치된 아들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 요원 엄마의 추격극 ‘어머니 니나’,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두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팬 픽’, 독일판 몽정기 같은 ‘팬티 속의 수다’, 2차 세계대전의 끝자락에 숨겨진 금을 찾는 독일 탈영병의 시점을 담은 ‘블러드 앤 골드’ 등 다양한 오리지널 영화들이 찾아옵니다. 일반 작품에서도 최근에 개봉한 ‘교섭’, ‘엄마’, ‘3000년의 기다림’, ‘아마겟돈 타임’ 등 알찬 라인업을 보여줍니다. 내 이름은 마더 감독 니키 카로 출연 제니퍼 로페즈, 조셉 파인즈,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개봉 미개봉 5월 넷플릭스 신규 드라마: 18편 오리지널 : 더 테일러,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댄싱 브라더스, 택배기사, 엑스오 키티, 뮤트, 푸바, 턴 오브 타이드일반 : 백만번 말할걸 그랬어, 여생 청다지교: 사랑의 서약, 염매 탐정 조즈카 히스이, 하트랜드 시즌 16, 전문중적진천천, 군구령, 국자감래료개여제자: 국자감, 보라! 데보라, 굿 닥터 시즌1~5, 청담국제고등학교4일 공개와 함께 드라마 스트리밍 4위에 안착한 중세 로맨스의 재미로 인기를 얻은 ‘브리저튼’ 세계관의 프리퀄로, 젊은 시절 국왕과 결혼하며 권력의 중심에 선 샬럿 왕비의 위대한 사랑을 담은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을 시작으로, 앞서 언급 드렸던 김우빈과 이솜 조합의 디스토피아를 그린 ‘택배기사’가 뒤따릅니다. 이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여동생 키티를 주연으로 한류를 대놓고 홍보하고 있는 스핀 오프 ‘엑스오, 키티’, 은퇴를 앞두고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CIA 요원이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액션 코미디 컴백 ‘푸바’까지 역시 드라마 부분에서 볼거리가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5월 넷플릭스 신규 다큐/예능: 22편 스탠딩 코미디 : 해나 개즈비: 섬씽 스페셜, 완다 사이크스: 나는 엔터테이너다, 팀 로빈슨: 나가주시죠다큐멘터리 : 퀸 클레오파트라, 미싱: 실종자를 찾아라, 애나 니콜 스미스: 유 돈 노 미,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맥그리거 포에버, 2215km, 피해자/용의자, 머피플: 우리의 직업은 인어리얼리티 : 러브 빌리지, 유대인 매치메이킹: 중매를 부탁해, 지구탐구생활, 퀴어 아이 시즌7, 메이드 인 첼시, 리듬&플로우 프랑스, 셀링 선셋 시즌6, 영 앤 리치 아프리칸 시즌2, 최후통첩: 퀴어 러브,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 사이렌: 불의 섬다양한 이력을 가진 35세 이상의 싱글들이 시골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다시 사랑할 기회를 찾아가는 우리나라 ‘짝’과 ‘나는 솔로’같은 느낌의 일본 예능 ‘러브 빌리지’, 이집트 왕조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의 생애를 다룬 ‘퀸 클레오파트라’, 플로리아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이어진 ‘머메이딩’의 기발하고 열정적인 세계로 안내하는 ‘머피플: 우리의 직업은 인어’ 등 가장 강세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와 예능 분야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월 넷플릭스 신규 애니메이션: 15편 전체 : 쿵푸팬더3, 라바 패밀리, 스피릿 레이저스 시즌2,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19기 22기 23기, 슈렉, 슈렉2, 키티 캐츠, 동물 탐정단 챕터312세 ~ 15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울트라맨 시즌3청소년 관람불가 : 기생수, 멀리건, 야키토리(심의 분류 중)인간을 숙주로 하는 미확인 외계 생명체들 간의 싸움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생수’가 실사 드라마를 앞두고 돌아왔고, 상련이라 불리는 다른 별 주민들의 노예로 전락한 미래 지구에서 벗어나려는 아키라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원작의 애니메이션 ‘야키토리’가 심의 분류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울트라맨까지 새로운 시즌 3가 업데이트되고, 오랜만에 어른들이 볼만한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많이 올라오네요. 기생수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14, 일본 NTV 이렇게 해서 두 번째 주가 시작된 2023년 넷플릭스 5월 개봉예정 신작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애니메이션에 대해 일자별, 주차별 업데이트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여름이 오기 전에 잠시 쉬어가는 기분이 들지만, 밀려있는 콘텐츠도 많고 한국판 매드맥스로 되어줄지 기대를 모으는 ‘택배기사’도 있어 아쉽지는 않네요. 더위가 작년에 비해 천천히 오는 듯한데, 심한 일교차에 건강 주의하시면서 알찬 여가 생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ps. 월중에 작품이 추가되거나 연기될 수도 있으며 일부 작품의 카운팅을 잘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Netflix, Naver, Daum, IMDB
~23.6.4 여전히 보라색이 참 좋고
23년 5월 31일(수) 31일 아마도 또 쉬는 날인듯…쉬는 날이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점심이랑 저녁밥으로두끼 나눠먹으려고 주문한마라샹궈랑 크림새우…ㅎ분명 1인분 주문한거 같은데양이 왜 이리 많이왔을꼬…덕분에 하루종일 끼니 해결하긴 했음 최근에 시작한 철도 게임지금 영국이랑 독일까지 나라 열었음아직까진 전기 열차 딱 한 대 있고나머지는 증기 기관차랑 디젤 기관차만 있다게임 아이콘에 무궁화 있길래 끌려서 깔은건데정작 한국은 없어서 아쉬웠던,,, 뽑기 처럼 열차 뽑을 수 있고업글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서수송량이 달라짐 ㅋ 이 게임에서는내가 수송원이자 역장 포지션인 듯주변 공장이나 광산 같은 곳 에서원료 제공받고그거 다른 곳에 배달해주거나아니면 역에있는 공장에서 가공해서또 배달해줘서 돈 모으고…,,!재료 모으면 역 주변 마을도 개발 시킬 수 있음애초에 한국 유저가 거의 없어서한국어 번역이 완전 구리고약간 허접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확대해서 보면 승강장에 역무원들 돌아다님..ㅋ증차 하고 싶으면 돈 열심히 모아서열차 운용원 고용해야함 햇살 받으려고 나왔움오랜만에 날씨 넘 좋고요~ 고영쓰~~ 쿠폰 12개 다 찍어서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겟겟 요즘에는 카페 말고집에서 자주 보석십자수 한다아직 여름 더위에 적응 못함 ㅎㅎ 갑자기 유툽 알고리즘에마약 관련한 다큐랑아편전쟁 관련 다큐 떠서보석십자수 하는 동안 신나게 봤다마약 유통의 역사부터 시작해서,,암튼,,사진은 내 또래라면 익숙할 멕시코 ㅗ래라쿠카 라차 ~ 라쿠카 라차~아름다운 그 얼굴 ~근데 이 노래도 결국에는마약에 관련된 노래라는 사실그만큼 멕시코가 마약 유통에 한 몫하고 있고어쩌고 …등등1시간 넘는 영상 3개 정도 본 것 같은데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불쌍한 멕시코여,신과는 너무 멀고 미국과는 너무 가깝다 미국 내 마약 수요 때문에미국과 가까운 멕시코가 마약을 계속 생산해내고마피아 문제도 불거지는건데마피아 끼리 마약 유통권으로 싸울 때쓰이는 총기까지 미국에서 들어오고 등등정치적으로나 이해관계가 얽혀복잡한 상황이었나보다전 같았으면아예 다른 세상 이야기 처럼 들렸겠지만요즘에는 우리나라도완전 마약청정국이라고 볼 수 는 없어서관련 영상 모두 흥미롭게 진지하게 다 봤었다 완전히 시간 순삭한국말 영상이니까화면을 계속 보지 않아도 돼서보석 십자수 엄청 많이했다 저녁밥 먹고 후식으로 비요뜨 비스무리 한 것 냠 23년 6월 1일(목) 6월 시작,,,!그리고 업무 체인지~~!!점심밥은 구내식당양 마음대로 퍼올 수 있지만그냥 딱 먹을만큼만 ㅋㅋㅋㅋ 퇴근 시간 쯤 해가지고초대받은 저녁자리 ㅎㅎㅎ어떤 구성이었는지는 비밀 ㅎ_ㅎ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맥주까지 마시고한분 택시 타고 귀가하시고마무리 커피에 케이크 먹으며 끝! 23년 6월 2일(금) 야간 출근이라 집에서 여유롭게~~아점밥으로 곤약 잡채 만드는 중 곤약면으로 해먹는 잡채 진짜 맛있다고용 ㅎㅎ표고버섯 식감이 예술이다 인터넷에서 할인하길래 주문한토마토 소스 3종 그리고 파스타 2봉자세히보면 소스 종류 다름 ㅋㅋㅋㅎ 코스트코 무설탕 아보카도 마요네즈인가이건 앞으로 집에서 연어 김밥이나참치 쌈밥 해먹을 떄 쓰려고 주문함 곤약 잡채 먹고진짜 집안일 미친듯이 함…빨래 돌리고 널고이불 빨래 돌리고분리수거 하고쓰레기 버리고설거지하고먼지 털고 청소기 돌리고,,,샤워하고 머리말리고,,ㅋ뽀송해진 집에내가 좋아하는 양키캔들이랑에어컨 틀어둔 상태로오후 커피 사러 ㅏ가는 길 이제 이렇게 딱 커피 들고 현관문 열면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랑내가 좋아하는 향이 날 기다리고 있음너무 행복한 순간 ㅠ 추천에 떠서 봤다가힐링물이라 시즌 2까지 다 봄 ㅎㅎ바비큐 최후의 마스터모든 화에서 바비큐만 굽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킬도 다양하고보기만해도 군침돈다스케일도 큼직큼직해서속이 다 시원함 적당히 좀 쉬다가다시 보석 십자수 시작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묘하게 하기 싫은 색이 있단 말이지..그래도 다 하고나면 좀 뿌듯함 야간 출근하기 전에집에서 막창이랑 팽이버섯 구워서 먹었음 ㅎㅎㅎ 23년 6월 3일(토) 야간 퇴근하고 비번!!!곧바로 정읍 여행 왔다정읍 허브원의 예쁜 라벤더 밭 보려고 ㅎㅎㅎ 점심밥은 백종원의 3대천왕 나온비빔 짬뽕 맛집!!웨이팅 좀 있긴한데테이블 회전률 빠르고비빔짬뽕은 주문하면 금방 나온다그리고 맛있음 ㅎㅎ재방문 하고 싶을 정도! 오늘도 웬일인가 날씨가 좋았다 내 두 눈으로직접 보고도 믿기 않을 만큼너무 예뻤던 풍경….뒤에 보이는 산 부터구름 적당히 낀 파란 하늘그리고 보라색 꽃받이라니 너무 예쁘다 야간 근무 끝나자마자여행 온 내 모습 어떤데 ㅋ 허브원 안에 있는 카페도 왔는데되게 리조트 느낌 난다 ㅋㅋㅋㅋㅋ피아노 주변에 있는 저 물길에서은은하게 락스 냄새나가지고수영장 같이 느껴져서 그런가 라벤더 밭이 보이는2층 창가자리에서 시그니처 음료 마시기 라벤더가 잘 안보이길래일반 모드로 한 장 더 ㅎㅎㅎㅎ왼쪽은 라벤더 라떼오른쪽은 라벤더 레몬 에이드 그리고 영화 보러 옴범죄도시 3드디어 본다 ㅎㅎㅎㅎㅎ사진은 주문 잘못해서 2개 주문한 나쵸~ 범죄도시 31,2만큼 재밌진 않았지만주인공이 다치거나 죽을까봐 조마조마 하지 않고,,그래서 속 시원하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밥은 학교 근처 골목몇 년만에 방문한 라멘집으로 ㅎㅎ글기랑 아주~~~ 예전에 오고두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맛있었다 23년 6월 4일(일) 사진 안찍어서 거의 없고,,,ㅋ주말답게 알람 안맞췄더니오전 11시에 기상했다점심밥은 닭가슴살 먹고집안일 좀 하고카페라떼에 크림빵 좀 먹다가영화 봤던 하루 ㅎ 저녁밥은 원래 가려던 곳 문닫아서검색해서 나온 삼겹살 집 왔다본관에 별관까지 있고우아하시고 친절하신 사장 아주머니와그 사장님의 검정원피스와발렌티노 벨트가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고기 다 구워서 나온 것도 좋았곻ㅎㅎㅎㅎ휴,,,,지금은 집에서 노트북으로 일상 쓰고있다내일 또 출근이라니 ^-^…그래도 화요일 오전 오후 쉬고수요일 목요일 쉬니까 그나마 괜찮다돌아오는 비휴에는보석십자수 다 끝내던가 해야지 ㅎㅎㅎ
The American Barbecue Showdown 바비큐최후의마스터
[미국예능]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The American Barbecue Showdown)
넷플릭스의 미국예능을 자주 보는 편이다.좋은 점은 세 가지가 있다. 1.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표현 반복적으로 습득 2. 다양한 억양 리스닝3. 미국 문화 이해 예를 들자면,우리도 잘 아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현지인들은 [터마헠]에 가깝게 발음하며,이 발음마저도 출신 도시, 태생에 따라 달라지고,미국인에게 바비큐가 주는 의미를 이 예능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다. 표지부터 먹음직스럽다. 프로그램 진행은 한국 서바이벌과 비슷하다.한 회에 한 명씩 탈락하며,(초반에는 2명)매 주제에 맞는 음식을 만든다.중반 쯤에는 깜짝 과제가 나오며,이 또한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특이한 점은오랜 시간 요리해야 하는 바비큐의 특성상요리 시간이 매우 길다는 점이다.결승전에서는 밤을 꼬박 새워 요리했다. 심사위원 넷 오른쪽에서 첫 번째, 두 번째 분들이바비큐에 아주 정통한 전문가이시다.웃고 있지만 굉장히 냉철하게 평가해서보는 내내 더욱 흥미진진했다. 개인적으로 서바이벌의 진짜 묘미는 엄청난 결과물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쇼에 출연한 사람의 발전과 성장을지켜보는 것이라 생각한다.아무리 멋있는 결과물이 나와도출연진이 매력없다면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 라시드는 내가 참 좋아했던 출연자이다.출연자들 중 가장 비전문가에 가깝지만,그렇기에 더욱 독창적이었던 사람.대회 내내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량을 보여주며’믿고 보는 라시드’ 공식을 성립했다.추후에 요리를 더 배우고 연구하면더욱 큰 사람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쇼의 가장 큰 매력쟁이 티나!!진주목걸이를 항상 하고 다닌ㅎㅎ티나는 정말 매력적인 참가자이다.새침한듯 보여도 참 따뜻하고,실력도 정말 뛰어나다.티나는 대회 내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저격하려 했다.처음엔 ‘너무 속보인다’라고 생각했는데,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티나의 작전이 옳았다.결국 우승은 심사위원들의 판단에 달려있으니그들의 니즈와 입맛에 맞추는 것이 당연한 것.대회에 다수 참가한 노련함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사연을 가진,멋있는 참가자들이 많았다.그래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또한 바비큐를 볼 때마다군침이 돌아서 정말 참기 힘들었다…미국에서 먹던 바비큐도 생각나서여러모로 참 그립고 아련했다. 미국인에게 바비큐가 중요한 문화인 것은익히 체험하여 잘 알고 있었지만,각기 다른 곳에서 온 참가자들이그들만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이용하여멋진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며장인같다는 생각을 했다.실제로 경연 내내 모든 참가자들은자신의 특색을 담은 바비큐에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그들에게 바비큐는단순히 고기를 굽는 것그 이상인 것이다.미국 문화를 좀 더 알고 싶다면꽤나 강추하는 예능!가볍게 보기 좋다.별점 : ★★★★★*구글링 결과대회 내내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 이유는주최측에서 같은 옷을 여러 벌 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