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처럼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감자전 레시피추억의 통감자전요즘 마트 가면 햇감자가 나와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전 감자요리는 뭐든 다 좋아하거든요.감자 반찬도 좋지만 감자요리로아이들 간식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맛난 식재료가 아닌가 싶어요.간단한 감자요리로 감자튀김처럼 바삭한간단한 감자전 만들기를 했어요.감자전이라고 하면 보통 강판이나 믹서에갈아서 만들지만 통감자 모양을 살려 얇게 썰어서 바삭한 감자전으로맛보는 것도 아주 맛있답니다. 저 어릴 적에는 엄마가 이렇게 감자전 부쳐서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주셨거든요.감자를 갈아서 만들 때의 쫀득한 식감은 없지만추억의 통감자전 만의 매력이 있어요.얇게 썰고 감자튀김처럼 바삭하게 부쳐내서요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없이 찾게 된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해서 손이 절로 가는감자전 레시피 만들기통감자전 시작합니다. 감자 2개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 1/2컵감자전분가루 1T탄산수 170ml소금 두꼬집식용유 감자는 얇게 썰어주세요.저는 대략 0.2m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주었는데요.감자 두께에 따라 식감이 다르니 감자 본연의 담백함을 좋아하시면 좀 더 두껍게 썰어 주셔도 좋습니다.취향에 맞게 썰어 주세요. 부침가루(또는 튀김가루), 감자전분가루, 탄산수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묽게 흐르는 반죽입니다.감자를 넣어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주세요.오일이 넉넉해야 바삭한 튀김같은 전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튀김옷 입힌 감자를 넣어 중강불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저는 감자가 얇아 중강불에서 구워 주었는데요.감자가 좀 더 두꺼우면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시면 됩니다. 감자전 만들기 완성~! 감자튀김인듯 감자전인듯~감자를 얇게 썰어 더욱 바삭해요.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감자의 담백 고소함을고스란히 맛볼 수 있답니다. 감자 2개 부쳐서 제가 다 먹었다는 사실은 안비밀~ㅎㅎㅎ사실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먹다 보니 저도 모르게 빈 접시는 보았네요~^^;;감자전 만들기 강판에 갈아서 만들거나채 썰어서 감자채전으로 부쳐 드셨다면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통감자를슬라이스로 썰어 만들어 보세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글쓴이:] gotsenofficial
<치병일기 1113>비 오는 날 감자전
◆2023년 6월 26일(월)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이번 주는 공공 근로하는 동안 계속 비가 내릴 모양이다. 오늘도 우산을 받쳐 들고 일을 했다. 큰비가 아니어서 일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오늘은 기온이 높지 않아 견딜만했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3도나 높은 29도라고 하니 높은 습도와 더불어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 같다. 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오늘은 감자전을 맛있게 먹었다. 배추전, 김치전, 파전, 감자전, 모두 내가 좋아하는 전이다. 단연 가장 선호하는 것은 시원한 김치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릴 때부터 자주 먹던 음식이기 때문이다. 고소한 감자전을 간장에 살짝 찍어 먹었다. 여기에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일 테지만 별 감흥이 없다. 막걸리 대신 따뜻한 물 한 잔 마셨다.잠깐이라도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비는 거의 하루 종일 내렸다. 잠시 북한강변 산책을 하려던 계획은 무산됐다. 오늘은 공공 근로를 빼면 집에서 걸었다. 집에서 걸으면 산책과는 다르게 피로감을 느낀다. 산책은 피로감보다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집에서 걷는 게 바깥 산책보다는 못하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그래서 오늘도 걷는다.내일은 확장 현실(XR) 솔루션 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1만5천원이며 기관 수요 예측을 통해 그 인기를 확인했다. 청약 증권사는 하나증권, 나는 계좌가 없어서 청약할 수 없다. 하나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는 분은 청약해서 부자 되시기 바란다. © jeshoots, 출처 Unsplash © mockupgraphics, 출처 Unsplash 오늘도 무탈한 하루에 감사드리며 두 손을 모은다.▶오늘의 운동 : 명상과 호흡 15분, 실내 자전거 타기 10분 2회, 걷기 6km.
백종원 감자전 만들기 바삭한 감자채전 레시피 치즈 감자부침개
감자전만들기 백종원 감자전 레시피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치즈감자전 아직까지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감자 가격도 이 정도면 감사하더라고요1kg 한 봉 구입해서이런저런 감자요리 몇 가지를 해먹었죠반찬 해먹고 학원 다녀와서 출출해하는딸냄을 위해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한 판 부쳤고요 백종원 감자채전 레시피 는’새둥지전’ 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요 중앙에 계란 프라이 하나 톡~ 해서케첩 지그지그로 뿌려 만드는 버전입니다아이들 간식 만들기 할 때도 좋지만아침 브런치 만들기로도 좋은 메뉴에요예쁜 사진을 위해노른자를 살짝 덜 익혔지만반숙까지 익혀주는 게 딱 좋답니다 체다 치즈를 잘라서 윗면에 토핑하는 버전으로소개되었지만저는 바삭하고 크리스피한 식감을 위해파마산 치즈를 듬뿍 넣었어요소금을 넣지 않고 파마산 치즈를 듬뿍 넣어주면고소한 치즈 풍미도 살아나면서적당하게 밑간이 되어서고소하고 정말 맛있습니다그리고 기존 버전은가루 없이 부치는 버전인데그 방식은 실패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부치기 조금 쉬운 방법으로 바꿔봤어요차근차근 알려드려요 감자부침개 16~18cm 한 판 기준재료 주먹만한 감자 2개 350g 계란 1개부침가루 종이컵 1/3컵 식용유 넉넉하게 소금 0.3숟가락 주먹만한 사이즈 감자 2개 정도로 부치면20cm 전 한 장이 나온답니다재료는 간단해요계란 부침가루 소금 치즈 (파마산치즈) 식용유요렇게만 준비하면 끝~! 바삭한 감자부침개 맛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일정하고 가늘게 채썰기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조금 위험하더라도채칼을 활용해서 채를 썰어주는 것이 좋고불안하다면 채를 썰어주면 되는데일정하고 가늘게 썰어주세요 사진처럼 이미 채썰기 할 때이렇게 부드럽게 착 늘어져야밀가루 많이 넣지 않고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 소금 0.3숟가락을 골고루 뿌려줍니다소금의 삼투압으로 수분을 빼는 거예요수분만 빼고 바로 부치면 됩니다수분도 빠지고 밑간도 되죠 버물버물 소금 밑간이 되게 해줍니다버무려두면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고뻣뻣하던 감자채도 한결 부드러워져서부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5 분 정도 이대로 두셨다가5분 후 사진처럼 수분을 꼭 짜주세요본래 레시피는 그냥 부치시던데그럼 부치기 너무 힘들어요 요렇게 수분을 꼭 짜주고 부침가루 종이컵 1/3컵 정도소량만 넣고 버무려서 엉켜지게 합니다 이때 파마산치즈 듬뿍 1숟가락 넣어주고요(파마산치즈 없으시면전 위에 체더치즈 한 장을 찢어서드문드문 토핑하여 올려주시면 됩니다) 요리용 장갑이나 위생장갑으로살살 버무려사진처럼 가루 코팅이 입혀지게 해주세요방송에서 나온 레시피 그대로 하면대부분 찢어지고 망치기 쉽기 때문에조금 쉽고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버전으로업그레이드해 봤습니다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둘러줍니다바삭한 전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오일도 조금 넉넉해야 하지만기름 온도가 올라왔을 때재료를 넣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팬이 뜨겁게 올라왔다면손으로 잽싸게 펴줍니다얇게 펴주어야 바삭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구멍을 내고 계란 넣을 자리를 마련하고 부쳤지만 요리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처음부터 구멍 내지 마시고그냥 얇게 펼쳐주세요중앙만 살짝 공간이 비게 펼쳐주시면 베스트~! 모양이 잡혀가면불은 중강불로 살짝 줄이고부쳐주세요 잘 엉켜지지 않고탈출하는 아이들이 있으면뒤집개로 잘 모양을 정리하고 다독거리면서바삭하게 부쳐줍니다어느정도 익어가서한 덩어리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면팬을 좌우로 살살 흔들어봅니다살살 흔들었을 때 한 몸으로 움직인다면뒤집어도 된다는 뜻이에요 익기 전에 뒤적거리면 다 찢어지게 되니어느정도 모양이 잡히고 익으면서 재료가 충분히 엉켰을 때뒤집어야 됩니다 저는 손목 스냅으로 뒤집었는데짖어질까 걱정되시는 분들은옆에 접시 하나 두고옮겼다가 올리시면 굿굿~!!뒤집고 중앙에 공간을 살짝 만들어주세요 구멍 살짝 내고옆으로 살살 밀어주면 됩니다 계란 하나 톡 올리고오일을 한 바퀴 더 돌려주고 뚜껑 덮고 약불로 30초간 가열하고불을 끄고 잔열로 노른자가 익을 수 있도록1분간 그대로 두셨다가접시에 담아내주세요1분 기다리면 적당한 반숙이 됩니다(전 예쁜 사진을 위해 조금 일찍 꺼냈어요 ㅎㅎ) 케첩을 지그재그로 뿌려주면 바삭하고고소하고 맛있는치즈감자채전 완성~! 노릇하고 바삭바삭고소한 간식이에요아이들 해주면 정말 잘 먹죠케첩을 뿌려주면 찰떡같이 어울리죠해시브라운 같은 느낌?맥주안주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ㅎㅎ MJ의후다닥레시피의 꿀팁정리 일정하게 채썰고소금을 뿌려 절여두었다가수분을 꼭 짜준 뒤 소량의 부침가루를 넣고엉키게 만들어줍니다오일을 넉넉히 두르고열이 오르면 얇게 펼쳐주세요중앙이 살짝 비면 좋아요어느정도 익어가면 뒤집어주고계란 톡~! 뚜껑 덮고 약불로 30초불 끄고 그대로 1분간 노른자 반숙까지 익혀주세요
감자채전 감자전 만들기 맛보장 감자요리 레시피
#감자전#감자요리 안녕하세요. 마녀욜리입니다.저희는 지금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이에요.어제 도착했는데 전날 밤 새가며 오는 일정이라 숙소 오자마자 기절하고이제서야 레시피를 올리네요.^^;;오늘 준비한 메뉴는 감자전 이에요.감자전만들기 중 가장 간편한 버전인 감자채전 으로 준비했답니다.저희 꼬꼬마가 프렌치프라이를 좋아하는데 감자채전이 만들기 간편하면서 맛이 가장 흡사해서 이렇게 해주면 좋더라고요.ㅎㅎㅎ 감자요리감자채전recipe감자채전 맛있게 만들려면 일단 감자채를 얇게 썰어야 바삭함이 사는데요.칼질이 자신 있으면 직접 썰어도 되지만슬라이서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썰 수 있어서 저는 꼭 활용한답니다.ㅎㅎ채칼을 사용하면 더 좋겠다 싶은데요.채칼은 썰리는 사이즈가 감자채만들기 에 적합한 두께가 아니라서 슬라이서를 사용하고 다시 칼로 얇게 채 써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이게 은근 시간을 많이 줄이게 되더라고요.그럼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전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레시피는 계량컵 200ml를 1C으로계량스푼 15ml를 1T, 5ml를 1t로 표기하고 있어요. 소요시간 : 10분 [ 재료 ]감자 2개 300g베이컨 3줄소금 한 꼬집감자전분가루 1.5T식용유 약간…케첩 또는 스위트칠리소스파슬리가루 약간 < 감자채전만드는법 > 감자 2개는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서로 얇게 편 썰어요. 이어 칼로 얇게 채 썰어요. 채 썬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을 가라앉혀요. 바로 조리해도 되지만, 이렇게 전분기를 씻어내면 더 바삭한 감자채전을 만들 수 있어요.^^ 오래 담가놓았던 감자채는 흐르는 물에 2~3번에 헹군 다음 체반에 담아 물기를 탈탈 털어요. 베이컨 3줄도 채 썰어요.베이컨이나 소시지, 치즈 등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물기를 털어놓은 감자채에 감자전분가루 1.5T와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요.베이컨이 짭짤하기도 하고, 케첩을 곁들이려고 간은 조금만 했어요.소스나 추가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소금 간을 더 해주세요.^^ 이어 채 썬 베이컨도 넣어 골고루 섞어요.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감자전 재료를 담아 고르게 펼쳐요.작은 프라이팬에 담으면 꽤 양이 많게 느껴지는데요.감자채전 은 부치면서 납작해져서 많은 듯싶게 넣고 부쳐도 된답니다.^^ 뒤집어 납작하게 눌러가며 뒷면도 바삭하게 구워요.이때 식용유를 넉넉하게 사용할수록 바삭하게 부쳐지니 참고하세요. 언제나 맛있는 감자요리, 감자채전(감자전) 완성.파슬리가루도 살짝 뿌려줬더니 더 먹음직스러워졌어요.ㅎㅎㅎ 감자채전은 간만 잘 맞추면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요.스위트 칠리소스나 케첩을 찍어 먹어도 당근 맛있답니다.겉은 바삭 속은 포슬포슬한 감자전만들기 의 매력!^^요건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감자채전.우리나라 쫀득한 감자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간식 또는 브런치로 맛있게 준비해 보세요.푸드 인플루언서 마녀욜리의 팬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감자전만들기 #감자채전 #감자채전만들기 #감자전레시피 #감자전분가루 #감자채전만드는법
[요리여행] 옥수수 감자전
안녕하세요 해 달님입니다 요즘 나오는 감자는어떤 메뉴를 하여도 맛나지요감자를 갈아서 감자전 한번 해봤습니다 남편은 생탁 한잔 저는 주말에 먹다 남은 와인 한잔합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면 약간의씹히는 식감도 있고 좋지만요즘은 간편한 쪽을 택하게 됩니다 믹서기 물 반 컵 넣고 갈았습니다 계란 두 개 넣고 청량초 세 개 송송 썰어 넣었습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하는 경우는물이 추가로 들어가지 않아서계란만 넣고 섞어 면 됩니다 옥수수 통조림 국물 빼고 건더기만 넣었줍니다 색감을 원하시면 당근이나 빨간색 파프리카 다져 넣어주면좋습니다 간은 소금 1티스푼 설탕 1숟가락 단맛 짠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튀김가루 두국자추가해서 휘리릭 혼합해서 달궈진 펜에 구워주면 됩니다 간식도 되고 술안주도 되는옥수수 감자 전이 됩니다 옥수구 감자전레시피 감자 중간 크기 5개옥수수 통조림 한 캔청량초 3개튀김가루 2국자소금 1티스푼설탕 1숟가락 #옥수수감자전#간식#술안주#생탁#와인#해달님요리여행
춘천 남촌막국수 :: 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와 가까운 막국수집, 수육, 감자전, 전병과 함께라 더 맛있는 점심
후식으로 주는 요구르트가 생각날땐남촌막국수어렸을 때는 그냥 가자고하니까졸래졸래 따라가서 먹었던 막국수인데이젠 너무맛있자나용 ㅋㅋㅋ 운영시간은 10:30-20:30☎️ 033-253-6003남촌막국수 본점은 춘천역에서도 가깝고 소양2교, 소양강스카이워크 부근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시고 들러도 될 만한 맛집입니다! 남촌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1 가게 맞은편에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주차공간이 있어요 이제 막국수도 1만원 가까이 육박한 시대네요그래도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죠!! 메뉴는막국수, 쟁반막국수수육과전병, 감자전, 녹두전, 도토리묵 정말 다 맛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이네요~ 기본찬으로 동치미와 열무김치동치미도 시원하고 열무김치는 정말 매번 먹을 때마다 리필을 꼭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좀 거하게 즐겨보았습니다 쟁반막국수 대자수육전병감자전 쟁반막국수는 일반 막국수보다 야채들이 많고 새콤한 양념이 맛있는 국수죠~ 이렇게 비벼도 국수반 야채반~ㅋㅋ나는 채소를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죄책감을 없애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득쫀득한 감자전!말해뭐하겠어요 강원도사람이라 감자사랑 요것은 전병나오는데로 막찍..ㅋㅋ 잘라놓은 컷이 더 이쁘네요.ㅋㅋㅋㅋ 안쪽에 빨간 속이 전병 맛의 8할을 차지하니까 너무 쎄지도 약하지도 않아 좋아요! 야들야들한 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막국수랑 먹을 때 정말 맛있어요~ 새우젓도 콕 찍어서마늘이랑 고추도 얹어서상추 쌈 하나 싸먹으면 스트레스 해소가 똭! 맛있는 쌈ㅋㅋㅋ상추를 즐기지는 않지만… 오늘 체내 상추지수 너무 올려놨네요~ 요구르트도 좋아하지는 않지만….왠지 받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자리는 모두 의자테이블로 되어 있구요~이제는 신북에 남촌막국수 분점도 생겨서 우와 멋있다~ 하면서 지나갔어요 어렸을 때 부터 봐와서 그런지,, 남촌막국수의 역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ㅋㅋ잘먹고갑니다~ #남촌막국수 #춘천남촌막국수 #춘천막국수 #막국수 #춘천역부근막국수집 #소양스카이워크부근맛집 #춘천수육 #춘천감자전 #춘천전병
홍감자전 만들기 바삭한 감자튀김 홍감자요리
부쳐 놓으니 마치 분홍 소세지같은 비주얼이지만맛있는 홍감자전이랍니다.제주 홍감자를 삶아 먹으면 정말 포슬해서 감자 카스테라를 먹는 맛인데,감자전 감자튀김 만들어 먹으면 더더욱 맛있지요. 아이들은 케찹에 찍어 간식으로 즐겨 먹는데패스트푸드점 감튀보다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튀김은 뭘 해도 맛있지만 맛있는 재료 홍감자로 만든홍감자 튀김 언제나 엄지척이지요. 재료홍감자 4개, 튀김가루 1컵, 물 2/3컵,식용유 홍감자의 껍질을 벗긴 후 썰어 줍니다 물과 튀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에 적셔 줍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팬에 튀기 듯 부쳐 냅니다 튀김이나 전은 바로 만들었을 때 먹어야 제맛!뜨거워도 맛있는 홍감자 튀김 맛에 만들기 바쁘게순삭이네요.간식, 반찬, 맥주안주로 너무 좋아요.#감자튀김 #감자전 #홍감자튀김 #홍감자전#감자요리 #홍감자 #홍감자요리 #튀김요리#간식 #술안주 #맥주안주 #반찬
아이들의 영양간식 감자전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안녕하세요.Rosa입니다.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너무 좋은 감자 전을 가지고 왔어요.저희도 전은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편히 먹을 수 있는 감자 전은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저도 처음엔 그냥 감자를 채 썰어서 먹는 것을 떠올렸는데 저희 시댁의 비법은 바로 잘 갈아서 만드는 거랍니다.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폭신, 쫄깃한 데다가 감자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정말 쉽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먼저 감자를 잘 깎아서 씻어야 해요.감자 전의 경우는 감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혹시 처치 곤란한 감자들이 많다면 후다닥 요걸로 소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오늘은 아침도 늦게 먹어서 점심을 제대로 먹기에는 속이 더부룩해서 가볍게 먹기로 했답니다.밥 한끼로도, 간식으로 영양만점이기도 해요.감자라서 그래도 속이 든든하다는 장점도 있어요.그래서 엄마는 열심히 감자를 깎고 씻었답니다. 이제 강판에 두고 갈아주어야 해요.곱게 간 감자는 색이 금방 변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다만 강판을 이용할 때, 손을 다칠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해요.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도중에 신랑과 교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요 부분만 넘기면 나머지는 너무 쉬워요.저희는 어른 4명과 아이 2명을 생각해서 조금 많이 했는데 보통 일가족이 먹기에는 6~8알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금방 한답니다. 곱게 간 감자를 채반에 걸러주어야 해요.감자도 물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물을 빼주어야 한답니다.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녹말가루를 써야 하기 때문에 채반 밑에 그릇을 하나 받쳐주셔야 해요.너무 오래 시간 감자물을 뺄 필요는 없고 약 5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오로지 감자에서만 나온 물의 양, 대단하죠?그리고 전분가루를 살짝 첨가해 주었어요.없으시면 안 하셔도 무방하답니다.저희도 가끔 안 해서 먹는데 역시 쫄깃하고 맛있거든요. 이제 물을 따라내면 이렇게 녹말가루만 남아 있게 된답니다.이걸 갈아버린 감자들과 같이 섞어 주여야 해요.그리고 따라낸 물은 감자 전이 너무 뻑뻑하지 않게 다시 넣어주시면서 농도를 조절하시면 좋아요.감자물을 전부 넣으면 너무 묽어지니깐 질퍽하게 농도 조절을 해주세요. 약간의 소금 간을 다하면 준비 끝!이제 부치기만 하면 됩니다.참 쉽죠?포인트는 감자 물을 걸러서 녹말가루를 얻고, 그것과 감자물 일정량을 간 감자와 잘 섞어준다입니다. 저희는 전을 부칠 때, 식용유를 쓰지 않고 들기름을 써요.들기름을 쓰면 좀 더 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시부모님께서 직접 준비해놓으신 들기름은 뚜껑만 열어도 냄새가 너무 좋아요.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뿌려주었습니다.자고로 모든 전은 기름이 많아야 맛있는 법입니다. 한 국자 듬뿍 담아서 덜고 둥글게 돌리면서 고루 펴주고 있습니다.보통 전이 얇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조금 도톰한 것이 좋더라고요.취향껏 두께 정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벌써 고소한 향이 가득 퍼지기 시작했어요.빨리 먹고 싶네요. 감자전 끝이 갈색빛을 띄기 시작하고 노란색에서 조금 하얀 빛이 돌기 시작하면 익기 시작했다는 거예요.이때부터 뒤집기 타이밍을 보시면 됩니다. 한 번에 뒤집기 성공한 후, 안쪽을 살짝 들어서 들기름을 더 둘러주었습니다.이미 반대쪽이 기름을 다 흡수했기 때문에 들러붙기 방지를 위해 해주시면 좋아요.너무 얇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감자 전이 익는 동안 찍어 먹을 간장을 준비해야 합니다.보통 양념간장을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 저희는 간단하게 간장과 식초 배합으로 끝!이러면 끝은 상큼하면서도 감자만의 오롯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다만 이것은 취향이니 다른 재료를 첨가하셔서 만드셔도 되겠죠? 순식간에 감자전이 완성이 되었어요.저는 좀 더 바삭하게 굽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건 아이들을 위한 전이랍니다.좀 더 푹신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왠지 맥주나 소주가 생각나는 비주얼이지만 커피로 참아보겠습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는 생소한 모습이지만 은근히 기름진 맛을 씻어내서 괜찮더라고요?!하지만 역시 점심만 아니었으면 맥주와 함께 먹었겠죠?모든 전이 그렇지만 이것도 식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먹어줘야겠어요. 이미 먹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예은이는 벌써 신이 났어요.집에서는 먹는 것이 느리지만 할머니 집에 놀러 오면 정말 잘 먹거든요.이것이 바로 손맛이겠죠?이래저래 입원했던 손녀들이 걱정되셨는지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셔서 덩달아 저도 너무 잘 먹었답니다.왠지 시부모님 댁에 다녀오면 몸무게가 막 느는 것 같아요. 처음 감자 전을 먹는 우리 리안이.역시 잘 먹더라고요.첫 작품은 아이들 주고 두 번째부터 어른들을 위한 전을 부치기 시작했어요이후부터는 좀 더 오래 부쳐서 바삭하게 했는데 아이들은 이게 더 취향인지, 요걸 더 먹더라고요.다음부터는 그냥 어른들과 똑같이 바삭한 식감으로 해주어야겠어요.정말 오롯하게 감자만을 가지고 완성한 감자전은 어떠신가요?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늘 반찬 걱정이잖아요.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이렇게 감자를 깎고 갈아서 완성한 감자 전 하나면 밥 한 끼, 아이 간식 뚝딱 해결된답니다.언제 기회가 있을 때 꼭 드셔보세요!
가평 맛집 , 백숙과 감자전이 맛있는 동기간
지난 주말에 가평 1박2일 여행 갔다왔습니다.아침고요수목원과 인근 맛집(식당&카페).해나랑 첫 글램핑~~다음날은 맛있는 토종닭백숙먹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밥먹고, 가평레일바이크 탈려고 했는데…2시간마다 있는 시간 타이밍을 놓쳐서, 아쉽게 못탔습니다.)가평 맛집~ 동기간 소개해드립니다.남이섬이랑 가깝고, 강촌레일파크/가평레일파크와도 가깝습니다. 동기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동기간 가평과 춘천 경계에 있는 분위기 있는 식당입니다. <가평 동기간>영업시간 – 평일 : AM 11시~PM 8시주말 : AM 10시반 ~ PM 9시 (브레이크타임 : 주말 16시20분~17시) #가평맛집 #가평남이섬맛집 #애견동반식당 #닭볶음탕맛집 #백숙맛집 #가평백숙맛집 #가평닭도리탕맛집 #가평닭볶음탕추천 #백숙 #삼겹살 #오리로스 #허영만백반기행 #반려견동반식당 #가평맛집추천 #해나투어 직접 촬영한 사진 포스팅합니다. 가평에서 춘천으로 넘어가기전 다리 왼쪽으로 흰색 간판이 보입니다. 동기간까지 800m 남았습니다. 식당입구 풍경입니다. 멋진 나무 숲길입니다. 식당입구쪽 주차장입니다.식당뒤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위쪽 주차장 가기전 왼쪽에는 탁구장도 있습니다. 웨이팅이 많을때는, 탁구로 시간때워보세요~~ 우리가족 3명이 들어간 공간입니다.작은 방갈로 같은 독립된 공간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넓은 홀도 있어서, 단체식사도 가능한곳입니다. 독립된 공간이라서, 애완동물도 출입가능합니다. #반려견동반가능식당 #가평동기간 #가평애견동반식당숲속에 있는 프라이빗한 독립공간!!아이들과 같이 가도 눈치 볼 필요없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가족 모임이나 단체모임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제일 많이 먹는 토종닭볽음탕~~ 을 먹고 싶었지만, 해나가 좋아하는 토종닭백숙으로 주문했습니다.어린이와 같이 오시는 팀들은 대부분 흰색 주문하시는거 아시죠?음식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분위기 좋은 공간이 너무 많네요.화장실도 남/녀 구분!! 깔끔했습니다. 메인 공간 전경입니다. 야외에서 먹어도 분위기 있을듯합니다. 동기간 계단대입니다. 무료 커피와 유료 구슬아이스크림 판매 공간도 있습니다. 아기 테이블도 있고, 테이블 공간도 있습니다. 가족/단체 모임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동기간 메뉴판 – 가격표입니다. 토종닭백숙이 나왔습니다. 토종닭이라서, 제법 크더라구요. 저희 가족3명이 먹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고소하고, 쫀득한 감자전~~ 감자전 한판이면 막걸리한그릇(동기간민속주) 금방 없어집니다.ㅎㅎㅎ 정말 맛있는 감자전입니다. 백숙과 막걸리~ 감자전으로 배를 채웁니다.백숙 맛있는것은 기본인거 아시죠? #가평맛집 #백숙맛집 #가평감자전맛집 #동기간백숙 #동기간감자전 #동기간닭볶음탕 #가평맛집동기간 밑반찬도 깔끔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닭죽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건더기를 조금 건져낸다음 얇게 찟어줍니다.죽과 닭가슴살을 넣고, 약불에 5분정도 끓이면 맛있는 닭죽이 됩니다. 맛있겠죠?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ㅎ 맛있는 동기간 식당!! 명함 첨부합니다.주말에는 웨이팅이 길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저희 가족은 11시에 들어가서, 12시쯤 나왔는데………사람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반영된 맛집입니다. (방영일자 : 23년 4월 7일)쫄깃한 살코기와 담백한 국물~~감자전도 맛이 최고였습니다. 가평/춘천 여행을 가신다면, 동기간 백숙 추천드립니다.닭볶음탕(닭도리탕)도 맛있다고 하니깐, 저는 다음에 동기간닭볶음탕 먹어볼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끝-
감자전 여름 별미 – 감자전과 열무냉면 등 여름철 별미가 많네요! 감자전 만들기 , 웃자
감자전 만들기작업실의 유일한 이웃, 앞집 아주머니울엄마 연세이지만 가끔 혼자 일한다고 먹거리를 들이다민다.재래시장에서 억지로 감자를 샀다며2개를 들이밀고감자 두개를 어떻게 하지 못해 며칠째 씽크대에 놓여져 있었다.베란다로 옮겨두었다가는 존재감 상실무시무시한 초록 싹이 올려오도록 방치가 될것 같아눈앞에 둔것, 며칠만에 감자 하나 억지로 잡았다.껍질벗겨슥슥 채칼에 밀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어쩌고그런 번거로움 없이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어 1분 정도 랩핑해 살짝 익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구마와 달리감자는 익는 시간이 더뎌조리하기전 살짝 익혀주는 편워낙 얇은 감자다보니살캉하게 익혔고여기에밥숟가락으로부침가루 한큰술, 치즈가루 듬뿍 한큰술 넣어 얇팍한 감자전에 점성이 생기겠끔조물닥거려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손으로 납작납작 펼쳐앞뒤로 구워냈다. 먹기직전파마산 치즈가루를 한번 더 톡톡 베이컨이 있었음송송 썰어넣어 칼로리, 비주얼도 더 높였을껄소꿉놀이같은 요리에오만 꽃단장하던 나의 주방놀이는점점 간소화가 되기 시작했다.냉장실 도어칸에언제부터 눈에 띈가끔은 유통기한이 지났나를 체크했던1회용 토마토케찹너, 딱 필요해 가위로 깔끔하게 잘랐음 눈이 이쁘게 나왔을뻔가위보다 빠른 이로 끄트머리를 살짝 찢어낸것이울퉁불퉁 케찹 세번 찍찍 뿌렸다고기분좋은 감자전이 되어버렸네 간보고 말고 없이그냥 한판 먹어 치워버리자 싶어 볼때기 감자살 떼어 먹고 컨디션 바닥인 요즘그래도 케찹의 새콤한 맛과꾸리꾸리한 파마산 치즈가루 맛이입안에 느껴지는걸 보니살만한가보다. 오늘은울퉁불퉁 스마일 눈에웃는다. 아직감자하나가 더 남아있다.감자전 만들기 by 겨울딸기♡♥202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