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는 박훈정 감독, 각본의 2023년 대한민국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가 권투선수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개봉은 2023년 6월 21일입니다. 출연진 : 귀공자 역 – 김선호 : 적인가 친구인가 헷갈리는 추격자.마르코 역 – 강태주 :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복싱선수.한 이사 역 – 김강우 : 재벌 2세.윤주 역 – 고아라 : 미스터리 여인.줄거리 :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르코는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에서 복싱 선수로 생활하며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병든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중, 그의 앞에 낯선 사람들인 ‘귀공자’를 비롯한 추격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귀공자’와 재벌 2세인 ‘한이사’가 이끄는 그룹이 마르코를 쫓아오는데, 이러한 상황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며 우연히 마르코와 다시 만나게 된 여자인 ‘윤주’까지 등장합니다. 마르코는 자신을 쫓아오는 이들의 목적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혼란과 광기에 휩싸이며, 결국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https://youtu.be/Obc6ecquoA0 (이미지출처 : IMDb)
[글쓴이:] gotsenofficial
귀공자
귀공자, 정말 이건 아니다. #귀공자 는 신세계, 마녀 시리즈의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 김강우, 강태주, 고아라까지 좋아하는 배우들도 총출동해서 기대가 많았다. 그런데 결과물은… 아~~ 정말 이건 아니다. 박훈정 감독 영화 퀄러티가 모 아니면 도에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인데, 귀공자는 도에 불호다.이건 철저히 각본과 연출의 문제다. 박훈정 감독이 각본과 연출 모두 맡았으니 오롯히 그의 문제다. 맑은 눈의 광인이 킬러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김선호와 믿고 보는 연기력의 김강우, 고아라 모두 제 몫을 했으며, 광고에서 소주 한병 더 주세요를 외치던 신인 강태주도 호연을 펼쳤다.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연기하고 뛰어다니는 걸 보고 있자면 배우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무엇을 위해 저렇게 연기를 쏟아내고 무엇 때문에 고생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스토리는 영화 시작하고 조금만 지나면 대부분이 예상될 정도로 평범하고 중간중간 꼬아놓은 부분이나 반전은 잔꾀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 잔꾀가 스토리와 캐릭터를 망가뜨려버린다. 무엇보다 가장 큰 실수는 캐릭터 배분이다. 같은 스토리라도 어떻게 캐릭터를 배분하고 활용하느냐로 영화의 퀄러티가 결정될 수 있는데, 이게 아주 엉망진창이다. 스토리 설계와 전체판은 쫓기는 대상인 강태주에 맞춰져있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선호다. 두 주연의 관계가 명확해지는 것도 후반부부터이고 그 전까지는 애매하게 처리하면서 조연들을 배치해서 김장감을 높이려고 하는데 이 모든게 뒤죽박죽이라 관객이 어디에 어떻게 감정선을 쫓아가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든다. 그러다보니 영화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무슨 생각으로 왜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는지가 가장 궁금한 현실 스릴러 영화다. 아예 김선호를 주인공으로 전면 배치하거나 각 캐릭터들을 동등하게 배치해서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행동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싶다. 아무튼 배우들만 재능낭비한 느낌이라 너무 아쉽다. 잘나왔으면 역대급 광기 빌런(?) 연기를 한 김선호 캐릭터를 살려서 시리즈로 나왔어도 재미있었을텐데 말이다.※ 귀공자의 김선호가 살짝 먼저 개봉한 #범죄도시 3편의 빌런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마동석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빌런으로 범죄도시 빌런 계보를 화려하게 이어갔었을 것 같다.※ 박감독님은 다른 영화 말고 신세계 2편과 마녀 3편을 빨리 만들어주면 좋겠다. =)
6월 개봉 영화 <귀공자> 정보, 김선호 복귀작 성공할까(청불 등급)
배우 김선호의 복귀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가 6월 21일 개봉한다. <귀공자>는 필리핀에서 불법 복싱선수로 활동하던 ‘마르코 한’이 한국에 아버지를 찾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열연한다. 김선호는 <귀공자>에서 자동차 추격신과 총격 뿐만 아니라 와이어를 활용한 점프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높은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촬영에 대해 “제가 사실은 고소공포증이 좀 있는데 이것만큼은 형님들(대역)이 해준다고, ‘다른 건 네가 다해도 걱정하지 마’라고 들었는데 자연스럽게 제 뒤에 와이어가 와 있더라”라고 말했다.<귀공자>에서 김선호는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말끔한 수트를 입은 무자비한 인물의 역할을 소화했다. 추격 중에도 콜라병에 빨대를 꽂아 마시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속 김선호가 맡은 캐릭터는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 김선호 외에도 마르코 역의 강태주, 한이사 역의 감강우, 윤주 역의 고아라가 활약했다. 신예 배우 강태주는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마르코 역에 발탁됐다. 무려 1천 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것.박훈정 감독은 <귀공자>에 대해 “스피드가 있는 영화”라며 “이번 작품은 기존의 제 영화들과는 다르게 조금 빠르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빠른 속도의 영화임을 증명하듯 공개된 <귀공자> 영상은 ‘쫓고 쫓기는 액션 체이싱’, ‘다채로운 로케이션 체이싱’, ‘박훈정 감독의 장르 체이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하루 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르코와 얽히고설킨 3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기의 추격을 담은 러닝 액션부터 맨몸 액션, 총격 액션, 복싱, 와이어 액션, 카체이싱까지 영화 속 고난도 액션 연기를 배우들이 거의 직접 소화했다. 한이사 역의 김강우는 “가장 최고의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이 있지 않을까”라고 전해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또한 <귀공자>는 전남 장성과 곡성, 제주도 등 국내 다양한 지역부터 이국적 풍광의 태국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태국 로케이션의 경우, 열대 특유의 습하면서 뜨거운 느낌과 필름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영화 비주얼에 녹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귀공자>는 청소년관람불가 관람 등급으로 분류됐다. 영등위 측은 전반적인 주제는 15세 관람가 수준이며, 선정성은 전체관람가, 약물 관련은 12세 관람가 수준이지만 폭력성 및 대사, 공포 수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봤다.거친 살상 행위, 낭자한 선혈 묘사가 여러 차례 자극적으로 현실감 있게 표현되는 만큼 폭력성 및 공포 수위가 높다고 봤다고. 또한 차별적이고 비하적인 대사 표현과 욕설이 수차례 등장한다는 점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귀공자>는 배우 김선호의 개인사 논란 이후 첫 매체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선호는 타이틀롤인 귀공자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영화 귀공자] ‘마녀’ 분위기에 코믹이 가미된…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던 액션, 추격물(쿠키 바로 나옴)
갑자기 시간이 붕 떠서 영화를 하나 보기로 했다.플래쉬는 룸메 스타일이 아니라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로 낙점.딱히 훌륭한 리뷰들은 못 본 것 같으나 매불쇼의 두 평론가가 새롭진 않으나 재미는 있다고 해서 이걸로 선택했다.다른 영화 볼 것도 없고 해서..석모리가서 콩국수를 급히 먹고, 구래역 메가박스로 감.오랜만에 감. 좌석이 경사가 져서 앞 시야 안가리고 보기 편한 곳.화면도 중형이지만, 작게 느껴지지는 않음.김선호의 피지컬과 마스크를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같고 저목같다.조커의 귀공자 버저이라고나 할까.손석구가 했어도 어울렸을까.. 라는 상각도 잠깐.앞부분은 필리핀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꽤나 이국적이다. (팝 삽입곡도 한 몫을..)그리고 <마녀>의 분위기도 물씬 풍김. (그 세계관은 아님)말없는 주인공 파이터 강태주은 우수에 어린 눈빛은… 마치 장국영이나 양조위를 살짝 연상케 하기도 했다. <마녀> 여주인공때처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의 안목은 정말 높이 산다. 극 중 캐릭터와 너무나 잘 어울림. 키는 좀 작은 것 같으나(176이네,,, 김선호가 워낙 커서..) , 목소리도 좋고 -영어 넘 잘함- 앞으로 눈여겨보고싶은 방금 오마이뉴스 인터뷰를 보니 외국에 안 산 한국인이란다.. 오. 영어발음 정말 좋던데! 평소 미드를 보며 발음을 익혔고, 일본어는 더 잘한다고 한다!!!! (외국어 특기로 대학입학 !!!ㅎㄷㄷ)그런데 영화속 마르코와 현실인물 강태주 사진을 보니,,,넘나 다르네…아무래도 강태주도 구씨처럼 깐머리 혹은 스포츠 머리를 해야 어울릴 듯…. 김선호의 영어 발음도 좋음.아, 김강우 연기도 좋았다. 주연말고 조연을 하니 더 잘하네. 좀 잔인한 면이 없진 않으나 (그래도 다른 청불보다 덜 잔인), 킬링타임으로 꽤 볼만한 영화. 흥행성적은 좀 아쉽네… (손석구가 했으면 그래도 200만? 은 넘겼을텐데…ㅎㅎ 기승전손석구….)그리고..(스포일수도…)해피엔딩이라 좋았다!!!그래서, 결론은…. #영화귀공자 #귀공자강태주
영화 “귀공자” 최초 시사회
메가박스 코엑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펀더풀에서 귀공자시사회에 당첨됐다는 문자가 왔다.안 된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돼서 더 행복!! 티켓 배포처에 갔는데 사람이 벌써부터 많이 서 있었다. ㄷㄷ 줄이 여러줄로 나뉘어 있었는데 보니까 시사회 추첨 주최처마다 줄이 나뉘어 있었다.펀더풀 줄은 엄청 짧아서 기다리고 자시고 할게 없어서 금방 수령했다. ㅎ티켓과 만보기를 받았는데 인스타에 만보기 인증을 하면 추첨해서 선물을 주는듯하다. 앗 만보기 사진을 안 찍었네 아래층에 내려가니 김선호 배우 등신대가 보였다. ㅎ 시간이 남아 기다리는데 광고스크린에서 큰 화면으로 귀공자 예고가 나와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기다리다보니 벌써 영화할 시간이 돼서 얼른 들어갔다. 내가 본 곳은 10관, 아마 다른 관에서도 한듯 자리가 더 가까웠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관이 작아서 또 엄청 멀진 않았던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사람 욕심은 끝이없는건지 더 가까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드디어 감독님과 배우님이 등장! 진짜 남자배우님들 정말정말정말 잘생기시고 고아라배우님도 정말정말정말 예쁘시고 참 신기했다.김강우 배우님은 말을 위트있게 잘 하셔서 멋진데 재미까지 있는 분이었고 ㅋㅋㅋ가지말까요? 물어보셔서 정말 안 가셨으면 했는데 다음관을 가셔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나셨다 ㅠㅠ ㅋ 영화를 보고 나서 왜 만보기를 줬는지 알 수 있었다 ㅋㅋ 마르코역 강태주배우님이 엄청 고생이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든다.1980 대 1 경쟁률을 뚫으려면 연기력과 체력 둘다 출중해야 할 것 같다.(아! 영어도 엄청 잘 하신다. 원어민인줄 ㅋㅋ)김선호 배우님 실물도 눈부셨는데 영화에서도 눈부시고 멋지게 나오셨다. 연기도 잘 하시고 생각보다 무서운 역도 잘 어울리시는듯 ㅎ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도 웃겼다 ㅋㅋ영화 후기를 남기고 싶은데 스포할 거 같아서 뚜렷하게 남기질 못하겠다.ㅜㅜ아무튼 청불이라서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액션도 좋고 유머도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자 다들 빨리 영화관에서 가서 보시길!!!!
영화 귀공자 무대인사 롯데시네마 수지(230701) 귀공자 (2023.6.22)-프리퀼 찍어주세요!!!!!!
#혼영 #영화보기 #귀공자 #박훈정감독 홍보 꽤 하고 있는것 같은데~특히 김선호의 본격 복귀작이자 첫 영화출연이라 관심도가 높은듯 하다. 기사를 보다보면 자꾸 사생활 논란이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데…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거의 피해자에 가까운 사람한테 여전히 자극적인 단어 붙어가고 심지어 인터뷰에서 무례한 질문 던지는 기자들도 있는데 그냥 기자가 되면 저리 되는건지….쯧쯧서론이 길었네.무튼.. 여기저기 영화소개로 대략 추적 액션극이겠구나~~박훈정 감독꺼니까 평타치겠구나~~ 피가 낭자하겠구나~~ 선한 얼굴 데려다가 냉혈한 만들겠구나~~ 영어로 쏼라쏼라 거리겠구나~~ 미친듯이 총 쏴대겠구나~한국인데~ ㅋㅋ사실 박훈정 감독님 작품은 내게는 거의 판타지급. 배경은 한국인데 총질을 허리우드만큼 해대니. 근데…이 영화는 기존의 박훈정 감독 영화랑 조금 시선이 다르다. 간간히 들어간 유머나 비틀기 때문인지 블랙 코미디로 느껴졌다.사실 제목이 귀공자고 김선호가 귀공자로 나오지만 귀공자로 불린 적이 없다.다 보고 나면…그저 모든 아이들이 귀하지 않나~ 그러기에 모든 아이들이 귀공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초반엔 좀 질질 끌고 지루하지 싶었다. 중반 추격이 본격화되면서 흥미 생기다가 뒷편에 폭풍처럼 순식간에 휘몰아친다.청불치고는 수위가 낮은 편이지만 일대 다수의 액션은 나는 꽤 괜찮았다. 아저씨 터키탕씬 이나 킹스맨 교회씬도 생각나고. 근데 반전으로 인해 엥???? 엥???? 으엥?????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이없을수도 있겠으나김선호의 입에 나온 한마디에 머리가 띵~~하면서..갑자기 흥미게이지가 확 올라갔다!!!!스포라 말할순 없지만 반전으로 인해 김선호가 어떻게 프로 청부업자가 되었는지 과거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감독님!!!! 2편을 프리퀼로 만들어주세요!!!!!!으아~~~평타로 시작했다가 막판에 프리퀼의 기다리고 싶은 마음으로 전환된~1인입니다~~ ㅋㅋㅋㅋ추신: #신세계 프리퀼도 물 건너보냈으니 꿈꾸면 안되죠??? ㅠㅠ..#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강태주 #박훈정감독
영화 귀공자 The Childe 김선호,선또페 아닌 느와르 액션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영화 귀공자 The Childe 감독 박훈정 영화 ‘귀공자’ 기본정보청소년관람불가118분개봉 2023.6.21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귀공자’개봉하다!선또페 김선호 배우, 은은한 느와르 액션으로 물들이네. 귀공자 재미있다더라!보러갈래? 딸에게 김선호 배우 스크린 데뷔작 영화 ‘귀공자’보러가자 했더니 반색이 역력하다 ㅎㅎ때마침 친구가 귀공자 재미있다며 티켓 두장을 선물해줬다.자주 가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길래,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 갈거라고 했더니 메가박스로 선물받았다 ㅋㅋ일요일 관람을 위해 좋은 자리로 빠른 예매를 해두었다. 이제 장마가 시작이다. 오늘은 커피보다 페파민트 차를 우려 마셨는데 그러고 보니 선호 또 페파민트 ㅎㅎ 별명이 선또페, 김선호 배우 생각하니 갑자기 피식 웃음이 난다.한동안 나도 어딜가면 페파민트를 자주 외쳤는데 ㅋㅋ 은은한 느와르 액션으로 물들이는 김선호 영화를 한번 보러가볼까나? 출처 네이버영화 귀공자 기본정보 중 배우 김선호1986.5.8 황소자리 호랑이띠Kim seon ho 한참 예전인데, 우리 큰아이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 배우 한명이 있다 말을 했었다. 그땐 화면속 누군가를 가리켜도 저 사람이 누구지? 했었는데 그 배우가 바로 김선호였다. 아마 백일의 낭군님 방영으로 점점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었다. 김선호 배우 작품을 부지런하게 찾아 정주행을 하고 있더라고.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 업, 갯마을 차차차 등.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 배우와 김선호 배우 두 사람 모두 볼 수 있어 가장 행복하던 우리 아이였지. 물론 나도 열심히 같이 봄 ㅋㅋ근데, 김선호 배우 20대처럼 보이는데 정말 동안이네. 보조개왕자 이번엔 귀공자로 스타트 업 하는구나! 영화 귀공자 스포 없습니다 소개“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출처 네이버영화> 친구가 이야기 해준 것 처럼, 김선호 배우의 정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였다. 관람 전 영화정보를 미리 살펴보고 갔는데, 포스터 속 김선호 배우만 봐서는 선뜻 어떤 연기를 해줄 것인지 굉장히 궁금했고, 어떤 영화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액션 영화에 어울리는 배우일까? 라는 질문을 갖고 영화를 본 것 같다.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 박훈정 감독은 영화 마녀,낙원의 밤, 신세계 등의 작품을 했는데 그래서 느와르 액션이라는 영화 귀공자도 살짝은 상상해 볼 수 있었다. 감독의 신작으로 ‘폭군’이 개봉예정이다. 역시 김선호 배우와 김강우 배우도 함께 하는것 같고 차승원 배우까지 영화가 기대된다.러닝타임 118분으로 빠른 추격전과 액션 장면으로 시간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지나간다.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인 듯 하면서, 조금 애매한 기준이긴 하다. 우리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청소년 관람이 가능한가?부모님 동반이라도 입장금지다. 입장할 수 없다. 25살 우리 아이도 민증 검사를 따로 받았다 ㅋㅋ 아 부럽다.나도 민증검사 해주시면 안되나?? 영화를 볼 때 나의 시선은 김선호 배우만 향해 있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김강우 배우도 좋아한다.어쩔 ㅎㅎ 스포가 될 수 있으니까 내용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단호! 영화 귀공자 이전의 김선호 배우의 활동과 작품을 돌이켜 생각해봤다. 고정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 모습이 영화에서도 보일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다시 영화의 장르를 떠올려보자.액션이다. 액션 느와르. 그리고 주변에서 이 영화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해도 그 편견으로 영화를 관람하지 않는 것이 낫다. 어떤것을 자꾸 포장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내 결론은, 김선호 달라보이네?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8층 매표소 메가박스 대구신세계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 동대구역 일대가 그렇지만 백화점 입구부터 전쟁이다 ㅋㅋ 아 어느 입구로 진입해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서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해야 한다. 본관 주차장으로 갈 것인가, 효신로 가야하나, 아니면 파미에 주차장으로 바로 가야하나 등등의 고민. 본관 주차장으로 갔는데 몇분을 진입부터 막혀있었다.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는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이 나란히 보이는 곳이다.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건물 8층에 매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가 관람한 상영관은 9층이었는데 어차피 매표소에서 팝콘도 좀 주문하고 에스컬레이터 이용해서 바로 이동하면 되었다.때마침 메가박스 앱에서 이마트30주년 콤보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 ㅋ 주차장 만석이라 우리는 지하6층까지 내려갔다. 너무 넓고 복잡?!해서 나름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 홀을 찾아 열심히 걸어다녔다.길 잃어버리기 딱 좋네 ㅋㅋ 신세계백화점 출구 출구 또한 천천히 안내된 곳을 살펴보고, 해당하는 출구로 나가면 된다.우리는 범어역 mbc방향으로 가면되겠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곳으로 가버림 ㅋㅋ 파티마 삼거리/동대구역 방향으로 나갔다.뭐 거기로 가도 집은 다 가까우니까 괜찮다 ㅋㅋ사실은 나가는 출구 근처 벤틀리 차량들이 너무 많아서 그거 구경하다가 놓쳤다 ㅋㅋㅋ 팝콘 사가자!포대팝콘 사자! 영화 관람을 마치고 집에서 먹을 팝콘을 더 주문했다.대형 지퍼백 형식의 포대팝콘을 살 수 있다. 카라멜팝콘포대 1개와 오리지널팝콘포대 1개를 주문했다. 포대 하나는 팝콘 라지 세개분량이라고 들은 듯 하다. 인간 사료처럼 마구 퍼먹을 수 있다.팝콘 겉면에 카라멜과 오리 꽥꽥 이라고 적혀있다.나는 누가 맡기고 간 팝콘을 잘못 준거라 놀랐는데 오리꽥꽥은 오리지널 팝콘을 그렇게 표현했지?! 순간 이게 뭐지? 왜??하고 서있었더니 우리딸이 한참을 웃고 있었다. 월요일 고민도 없이, 우리 가족은 밤 늦게 영화와 드라마 보며 30%정도 먹은것 같다 ㅋㅋ만세! 다 먹으면 또 사러 가야지 ㅋ 블로그의 모든 글과 자료, 이미지는 무단 도용 및 불펌, 2차 수정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23. 정아언니 이솝하우스(esoaphouse)All pictures cannot be copiedwithout permission
[영화 귀공자]귀공자 솔직 후기 + 김선호 무대인사
귀공자(The Childe)개봉 2023.06.21.감독 박훈정귀공자역 김선호마르코역 강태주한이사역 김강우윤주역 고아라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장르 액션러닝타임 118분7월 2일 네이버 기준박스오피스 5위관람객 평점 8.05 누적 관객수 53만명 출처 – 네이버 ‘귀공자’ 소개 주인공 마르코는 ‘코피노'(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의 어머니를 둔 혼혈아)다. 편찮은 어머니는 병상에 누워있고 거의 판잣집을 연상케 하는 집에서 마르코는 고독하게 아픈 어머니를 바라본다. 마르코의 유일한 수입원은 복싱으로 건 판돈 일부를 받는 것이다. 땀에 절은 지폐 뭉치, 마르코 얼굴의 상처는 아물 날이 없고 주변에는 범죄 유혹이 가득하다. 수술비와 아버지를 찾을 돈을 마련하기 위해 결국 범죄에 뛰어들었지만 빈손으로 배신만 당하고 교통사고까지 당하고 만다. 마르코를 지켜보는 ‘귀공자’가 있다. 명품 옷을 휘감은 차림새부터 깔끔한 얼굴까지. 콜라를 손에 들고 한가롭게 미소를 띄며 거리를 거닐다가 표적이 있으면 그냥 박살을 내버린다. 마르코와 마주친 또 다른 여인 ‘윤주’가 있다. 범죄 현장을 도망치던 마르코를 자신이 운전하던 차로 치고 병원까지 옮겨다가 치료비까지 내준. 역시 순수하게 생긴 얼굴이지만 마르코의 신분을 물어보다 ‘코피노 아니냐’고 훅 찔러본다. 투명한 얼굴 뒤에 숨긴, 뭔가 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마르코의 아버지를 대리하는 이들이 필리핀으로 마르코를 찾아오고,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며 한국으로 데리고 오면서 이야기는 급진전된다. 마르코를 불렀던 재벌 2세 ‘한이사’의 목적은 따로 있다. 한이사의 목적, 귀공자의 목적, 윤주의 목적이 서로 거칠게 뻗어나가는 한 가운데 마르코가 있다. 셋 다 마르코를 뺏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게 된다. 그 과정들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마르코에는 선택권이 없다. 필리핀에서 태어나자마자 한국인 아버지는 사라진 삶이 주어졌고, 한국으로 넘어와서는 그저 열심히 도망칠 뿐이다. 뛰고 또 뛰어도 결국 제자리인 러닝머신처럼. 마르코는 결국 붙잡히고 또 붙잡힌다. 어쩌면 수많은 코피노의 일상이 그렇지 않을까.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실감을 태생부터 지닌 한국인과 필리핀인 그 사이.하지만 영화는 희망을 비춘다. 마르코를 결국 구원하는 건 ‘귀공자’다. 귀공자가 선의를 베푼 건 아니다. 귀공자는 선한 목적을 지닌 한 사람의 의뢰를 받아 목표를 달성했을 뿐. 귀공자 역시 슬픈 운명을 갖고 태어났지만 그는 결코 슬프지 않다. “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다”며 내내 살인 미소를 띄운다. 때론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또는 장난스럽게 위기를 가볍게 이겨내는 그다. ’귀공자’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남는 의문점이었다. 왜 제목이 귀공자일까. 사전적인 뜻으로는 ‘귀한 집 아들이나 도련님’이다. 책임감 없이, 인간만도 못한 행위를 한 한국인 아버지를 떠나, 그 존재 자체로 ‘귀공자’라는 의미 아닐까. 반면 ‘회장’ 한국인 아버지를 가진 ‘한이사’ 가족들은 돈 때문에 아버지를 죽이냐 살리냐로 싸운다. 이 아버지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그 순간, 꽉 움켜진 건 마르코의 손이었다. 마르코는 손을 뿌리치면서 뒤늦은 후회는 소용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영화가 끝나갈 즈음, 마르코와 귀공자의 재회. 얼굴에 상처가 아문 마르코는 여전히 현실을 살아간다. 추후에 마르코가 귀공자 역할을 맡지 않을까. 후속편이 기대된다. 영화가 끝나고 무대 인사도 했다. 김선호 연기가 너무 인상 깊었는데, 실제로 보니 ㅎㄷㄷ 너무 잘 생겨서 놀랐다. 비율도 짱..고아라님도 얼굴 진짜 작으시고, 말씀을 워낙 착하게 하시더라.. 왼쪽부터 박훈정 감독, 김선호, 강태주, 고아라 배우님 클로즈업 했으나,,, 화질이 ㅠㅠ 선물 받느라 바쁜 김선호님 이렇게 인사가 끝나고 마무리는 구슬 아이스크림으로!잘 봤고 맛있었습니다. 그럼 이만 화니체는 물러갈께요. CGV 광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 10층 CGV광교
영화 귀공자 관람 후기 (약 스포 있음)
스타필드 메가 박스에서 마눌님과 영화 귀공자를 보았는데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영화를 보지않은 분들은 여기서 나가시면 되겠습니다.우선 이 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자칫 뻔하게? 전개될 수 있는 스토리에 빠른 스피드 액션을 연출하여 상당히 역동적인 연출을 하였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뻔한?스토리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반전도 있었으니 그 점 또한 칭찬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김선호님과 김강우님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김선호님의 캐릭은 유명만화 열혈강호의 한비광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평소에는 가벼운? 모습에 유머러스하지만 사실 엄청난 무공과 내공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적들을 쓰러뜨리는 캐릭처럼… 개인적으로는 이런 캐릭을 정말 좋아합니다~ 김선호님은 예전 TV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부터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았던 배우인데 앞으로도 건승하길 바라는 배우입니다. 김강우님의 캐릭은 그야말로 희대의 똘아이? 캐릭인데… 연기력이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사실 김강우님은 예전 TV드라마 남자이야기때부터 눈여겨 본 배우인데 그때 그 마지막 장면에서 김강우님의 눈빛연기를 잊을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연기력으로 최상급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배우들도 연기파 배우들이신데.. 일일이 다 쓸 수 없어 아쉽네요. 가끔 일부 평론을 보면 박훈정 감독의 마녀와 같은 전작과 비교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참 어이가 없습니다. 각 작품 각각의 스토리로 이해하고 보는 것이지.. 무슨 전작과 비교해서 어쩌구저쩌구..자기 열등감의 발로인가? ㅋㅋ개인적으로 귀공자 강추입니다^^ #박훈정감독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강태주 #귀공자 #kimseonho
영화’귀공자’후기 (스포없음)
개봉 첫날 볼려고 했는데비가 너무 많이오고..영화관 가기가 귀찮아졌다ㅎ그러고 어제서야 갔다왔다. 원래는 ‘인디아나존스’를 먼저보고볼려고했는데 영화시간이 안맞아서 시간이 맞는 ‘귀공자’로 다시변경오랜만에 삼산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오늘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건가??앱으로 예매할땐 자리에 꽤 예약된게 많던데…ㅎ 조금일찍와서 백화점 아이쇼핑하다올라왔는데 사람이 없다. 영화시간이 가까워지니 몰려들기 시작하네..ㅎㅎ나도 5분전에 도착했는데.ㅎ 잠깐 앉아서 ‘귀공자’ 영화포스터를 구경하는중요즘 저런 포스터를 잘 못봐서..ㅎㅎ 바로옆에 볼려고 했던 ‘인디아나 존스’포스터도 있어서 봤는데신문처럼 되있어서..우와..재미있게 만들어놨네.. ㅎ담엔..’인디아나 존스’를 봐야겠어..7월에는 볼 영화들이 많더라구요.인디아나존스, 미션임파서블, 인시디어스, 밀수왜 한국영화가 별로없지? 드디어 보고 나왔어요~ 들어가니 생각보다 관람객은 많았지만맨뒤에 앉은 나는 맨뒤 i라인 중간에 나혼자 봤다는점 영화보면서 피해자는 ‘마르코’ 라는건 알겠는데 그 주위에 사람들은 죄다 나쁜놈인 느낌누가 도와주는건지 죽일려는건지 알수가 없어서ㅎ 죄다 나쁜놈인거야?? 영화중반부까지이거 뭐 누가 더 나쁜놈인지대결하는 느낌이랄까하지만 중간중간 김선호만의 유쾌함이 들어가서 환기시켜주는 느낌?? ㅎ 영화의 잔인함이 있어서 18세 이상관람이었던거 같은데. 시작할때부터 잔인해서 잠깐 놀랬다는. 김선호의 역할자체가 ‘귀공자’여서 주인공이려나 했는데 엄청 나쁜놈인지도와주는놈인지 의심하면서 봤다는ㅎ 극중에 마르코로 나오는 배우는 계속 뛰어다녀서 보는내내..힘들었겠다…. 보는내가 다 힘드네 싶은.ㅎ 거의 후반부가서 아~~ 그랬군 하면서 봤다는의심하면서 봤던 부분이 해소가되는ㅎ영화가 끝나고 바로 나가지 말아요~한 30초? 뒤에 뒷이야기 나와요..ㅎㅎㅎ김선호만의 유쾌함에 실소하면서 보는부분이 있습니다.피식웃게되는 , 저와중에 저런 엄살과, 농담을… ㅎㅎㅎㅎ 결론은 볼만했어요! 마녀1을 워낙 재미있게 봤어서.마녀2를 봤지만 약간의 실망감?? ㅎ마녀1을 이어서 할줄 알았는데..시즌2가 시즌1이랑 별반 다를꺼 없이 흘러가서왜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거야! 하면서 봤던기억이…그래서 이영화를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했는데..스토리는 크게 없지만 나름 끝마무리 잘 해서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