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gotse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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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참새의 웰빙라이프입니다. ​3년간 지독히도 우리를 괴롭혔던코로나19가 어느덧 점점 종식을 향해 가고있습니다.​음식점의 시간이 제한되고모이는 인원수가 제한되는 등이례적인 사건이였는데요.​그만큼 전세계에 미친 영향이컸다는 반증이겠죠!​코로나에 대한 인지가 사라질수록코로나의 파트너였던 마스크의 착용이모호해진 경우도 많습니다.​심지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않으면어색하다는 사람도 많아졌죠.​이번 포스팅에서는앞으로 코로나19가 어떤식으로전환될 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마스크 착용 장소 폭풍같았던 감염병 코로나19.​다가오는 6월 1일 목요일부터코로나의 위기 단계가 드디어심각-> 경계로 하락하게 됩니다.​그동안 마스크 착용은야외시설, 학교 등에서 해제가 되었지만​동네 의원, 약국, 병원 등에서는아직 의무화가 되어있었는데요.​위기단계가 경계로 하락하게되면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입소형 요양시설을 제외한​동네 의원, 약국 등에서도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다시 말하자면병원, 요양원 등에서는아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뜻이죠!​하지만 마스크의 오랜 착용으로이미 마스크에 너무 익숙해졌거나호흡기를 위해서 아직까지는마스크를 착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코로나 격리 의무 지금까지는 코로나에 감염될 시7일간 격리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하지만 6월 1일에 경계로 단계가 하락된다면7일을 채우지 않아도 되는데요.​대신 7일 의무-> 5일 권고로 바뀌게 됩니다.​만약 위험 단계가 하락하는6월1일 0시 이전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의 경우7일을 다 채우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앞으로 한두달 뒤인 7~8월 중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하향될 예정이며그렇게 된다면 이런 수칙들도다 사라질 예정입니다. 코로나 단계 하락 위험단계가 하락하면서다른 변화도 발생합니다.​먼저 해외를 다녀온 뒤입국 3일차의 PCR검사가 해제되며​임시선별검사소의 경우에도운영이 중단될 예정입니다.​경보처럼 울리던코로나19 확진자의 통계도1주일에 1번꼴로 작성될 예정이며​앞으로는 입원치료비같은 경우대부분 유료로 다시 전환되고일반 병동을 사용하게 됩니다.​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사라졌지만최근 독감과 더불어서 같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아직까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마스크, 격리, 위험 단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ᴗ•́ )و ̑̑

바이럴김선생

댓글이 많이 달려서…저는 실내 마스크 매우 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얼른 해제됐으면 좋겠어요 ㅠㅠ​실내 마스크 해제 일자가 떴다. 1월 30일부터고, 정부에서 공식 발표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다. 하지만 이것을 보니까 완벽한 의무 해제가 아니더라. 권고로 바뀐 것이다.​​​ ​안 써도 되는 곳 : 지하철 역내, 기차역, 쇼핑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직장, 카페, 식당마스크 착용 의무인 곳 : 지하철 내, 버스 내,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여기서 보면 직장, 카페, 식당의 경우 세모로 회색이다. 왜 회색일까?​​​ “지하철역 노마스크 가능, 탈때는 써야… 카페서 요구땐 착용을” “마스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정부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www.donga.com ​ ​뉴스에 따르면 사업주나, 사장, 경영자 등의 판단에 따라 마스크를 의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써달라고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30일부터 시행되는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마스크 쓰는 것을 막는 조치가 아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한 것이다.​노키즈존처럼 식당이나 술집,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마스크 써달라고 요구하면 써야한다고 하네? 만약 이러한 곳에서 마스크 쓰지 않으면 입장 불가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왜냐면 이러한 조치는 해당 법인의 영업 방침, 영업의 자유이기 때문이다.​물론 이는 법적으로 결론난 문제가 아니다. 헌법은 영업의 자유와 개인의 자유 모두 보장하거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한다.​참고 : https://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53181 [이슈&팩트(186)] 노키즈존, 법적으로 문제없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10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에 빼앗겼던 일상이 크게 회복됐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어린이날이 될 것으로 … www.sisaweek.com 헌법에서 보장하는 영업의 자유 아마 법인 및 영업장과 원만한 합의를 해야겠지만, 거기서 난리를 피우며 영업방해를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그럴 일은 없겠지만 본인이 안 쓰겠다고 난리를 치면, 해당 법인에서 영업 방해로 소송까지 가능하고 당장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추가) 기존 마스크 미착용시 부과하는 벌금 형식의 조치가 사라진 것일 뿐 가게에서 마스크 써달라고 요청하는 데 안 쓰겠다고 난동을 피우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조치가 발표된 이후로 학원가에서 자체적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학원가는 아래 이미지처럼 마스크 착용에 관한 의견이 반반이다. 아마 근무 인원이 많은 회사같은 곳도 위 학원처럼 실내 마스크를 당분간 의무화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금리 인상 및 글로벌 경제 악화로 실적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학원가에서 학원 원장, 선생님들의 여론을 보면 엄청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곳은 감염 예방을 위해 아이들도 필수 착용한다 하고, 어떤 곳은 아이들 한정 자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학원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아니고, 어떤 학원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경우 결국 비교되고, 구설수에 오르므로 금방 통일되지 않을까 싶다.​이제 코로나 엔데믹으로 방향이 정해진만큼 차차 기다리면 많은 카페, 음식점, 회사들도 노마스크에 익숙해져서 의무 해제할 듯. 제발 여름 전에 해제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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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3년 전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었습니다.​그러나 작년,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해외 각국에서는 앞다투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였고,​우리나라도 자율방역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서 실외마스크를 해제했습니다.​다만, 실내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는 규정이 남아​시민들의 실내마스크 해제 요청이 높았었습니다.​그러나 오늘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병원, 약국,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위험지역에서는 실내마스크가 아직 의무이지만​많은 곳에서 마스크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대전 시민들이 이뤄낸 일류 방역의 결과!!​앞으로는 맑은 공기와 함께 빨리 일상으로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일류경제도시 #대전 #대전시장 #이장우 #실내마스크 #해제 #맑은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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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완전한 해제는 아니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오늘 부터 사라졌습니다.출근길에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역사에서, 승강장에서는 안쓰다 지하철에 객차에 타기 전에 착용했는데 왠지 어색합니다. ​승강장을 둘러보니 한분은 턱스크하고 계셨고 저는 손에 들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공간이었는데도 눈치가 보이던군요.​실외 마스크가 해제되고도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듯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바로 내리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네 미장원은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을 권하겠다고 하고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쓰겠다고 하고 정부는 자율에 맡기겠다합니다. ​ 마스크쓰고 운동하기 힘들어 코로나 이후 헬스장을 다니지 못했는데 다시 다닐 수 있겠네요.​대형마트 내에 있는 약국, 병원·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 1인실, 감염취약시설의 ‘사적 공간’에 있을 경우에는 또 벗어도 된다고 합니다. ​통학차량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하지만 학교에서는 안써도 되고 학원에서는 써야하고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상당수 학원이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지하겠다고 나섰는데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면 학원을 운영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안쓰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기 힘든 세상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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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스터디카페 마이라이브러리 전체 학습공간에서 30일부터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됩니다.위생과 안전을 위해 개인의 판단에 따라 마스크 착용여부를 선택하게 됩니다.​이에 따라 가락동 스터디카페 공간안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카페공간에서는 간단한 식음료를 마시고 대화를 할 수 도 있게 되었습니다. ​옆사람과 분위기때문에 숨쉬기도 어려운 스터디카페의 해방공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공부하세요​물론 더 정숙한 분위기에서 몰입을 원하는 경우1.도서관 (대학 도서관 분위기)2.독서실 (고시생을 위한 독서실 분위기), 3.카페공간(식음료와 대화가능한곳)1,2 공간을 이용을 선택하고 공간별 이동도 가능합니다. 드디어 코로나 3년만에!정부와 방역본부는 마스트 착용을 의무화한지 2년 3개월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대부분 해제한다.따라서실내 마스크 미착용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도 폐지된다. 확진다 격리해제도 적극논의 중​물론 의료기관과 약국 요양원 병원 장기요양병원 장애인 복지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대중교통 실내에서는 추 후 결정될때까지 계속 착용해야 한다.코로나 단계상황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스터디카페 독서실..! 오랜시간 공부하면서 마스크를 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자율적으로 착용여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스터디 카페 마이라이브러리 카페공간에서는 이제간단한 식음료를 먹거나 마실 수도 있습니다.옆사람과 짧고 간단한 의사표현도 가능합니다. 음악소리가 이전보다는 조금 더 들릴 수 있습니다.​더 정숙한 공간 몰입을 위한 공간은 마이라이브러리 도서관공간과 독서실 공간을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독서실 도서관 카페 세가지 학습공간으로 나뉘어진 가락동 스터디 카페에서올 한 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해제 #가락동스터디카페 #가락동독서실 #자기주도학습 #공부하기좋은스터디카페#편입 #재수 #자격증 #기사 #기능사 #기술사 #회계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직업상담사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공무원5급 #공무원7급 #공무원9급 #공기업취업 #대기업취업 #추가제공 #할인 #이벤트https://blog.naver.com/changjakso/222971848366 가락동 스터디카페 Mara 23년 새해 첫 등록, 첫 구매 50% 이벤트 첫 등록 첫 구매 최대 50% 할인혜택 마라 첫 등록 이용회원 기간권 첫 4주 등록 + 2주 추가 지급 최대 24주… blog.naver.com ​

바이럴김선생

안녕하세요 리샤 필라테스 입니다^^​오늘은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뚜둥!!​ ​드디어 2023년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미가 부분해제 되면서착용 권고로 전환 되었답니다!​​완전해제가 아닌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는 점입니다~​대중교통과 의료기관,병원은 착용의 의무가 유지되나그 외 시설에는 이젠 마스크 착용이’벗어라’라는 메세지가 아닌 ‘자율적으로 쓰라’는 의무 사항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것이죠~​​그동안 회원님들의 얼굴도 못보고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도 불편 하셨을텐데 함께 운동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는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어 던지고운동할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2월 한달동안 선생님들은마스크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후 수업이 진행 되는점양해 부탁 드립니다​​ ​또한 리샤필라테스는수업이 끝날때 마다 사용한 기구와 소도구, 매트는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소독하고 있습니다. ​각 룸마다 환기가 가능한 창문이 있어 환기 시키고,마스크의 착용의 의무가 부분 해제된 만큼​회원님들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소독과 환기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니 운동시 마스크가 필요하시면 데스크에 말씀해 주세요^^​ 리샤필라테스 위례직영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20 아이에스센트럴타워 1012호,1013호 ​​​상담과 운동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문의 031-757-2341 / 010-5178-2440 카톡 lishaw1위례광장로 320 is센트럴타워 10층(청담어학원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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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마스크 해제 어떻게 하나 대중교통 학교 헬스장 ​ 지난 20일 정부가 예고한대로 오늘 1월 30일 0시부터 의료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이는 2020년 10월 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지침이 도입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이다. 대유행 이전의 일상을 회복했다는 점에서는 많은 이들이 환영하고 있지만, 오늘 나가서 살펴보니 마스크를 벗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자세히 알아보자.​​​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1단계로 조정되었다. 정부에서는 몇달전부터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의 네가지 지표 중에서 둘 이상을 충족하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미 몇주전부터 충족되었기에 좀 더 빨리 시행할 수 있었으나, 민족 대명절인 설날까지는 지켜봤다. 그리고 오늘 시행되었다. 참고로 현재 지표 3가지를 충족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내 마스크 해제가 완전하게 된 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현재는 1단계로 대부분 해제되긴 하였지만, 의무 착용해야 하는 곳도 아직 남아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것이지 아직까지 권고는 하고 있다. 이게 이제 2단계로 가야지 아예 완전히 코로나 판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오늘 나온 뉴스를 보니 대략적으로 올 5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느리지만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바깥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다가도 식당이나 카페, 마트 등에 들어갈 적에 다시 착용해야 했는데, 오늘부터는 그냥 그대로 가도 되었다. 그렇지만 오늘 직접 마트를 가 본 결과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뉴스를 봐도 10명 있으면 1~2명 정도 벗는 수준이라 했다.​​​ ​그럼 일단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곳을 살펴보자. 가장 궁금한 건 역시 버스나 지하철일 것이다. 대중교통 마스크로도 많이들 검색해 보는데, 대부분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지금도 대중교통에서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정확히 따져보면,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및 대중교통에서는 착용 의무다. 여기서 안 쓰면 이전처럼 과태료 문다. ​​​ ​대중교통에는 노선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전세버스(유치원/학교 등교차량), 택시, 항공기 등이 포함된다. 이때 좀 재미난 게 착용 의무는 대중교통에 ‘탑승 중’일때만 적용되므로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공항에서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귀찮으니 다 쓰고 있다.​​​ ​그외에는 이제 법적으로 다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맣은 사람들이 불편했던 학교, 헬스장, 스포츠 경기장, 대형마트 등 모든 곳에서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되었다. 단, 마트 안에 있는 약국에서는 또 의무 착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거는 뭐 따로 잡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가장 귀찮았고 번거로웠던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길거리 벗고 다니다 가게 들어갈 적에 쓰고 자리에 앉자마자 벗고 하는게 좀 우스운 풍경이었는데, 이제 다 사라졌다. 이제는 그냥 당당히 가게 안에 들어가도 된다. 주인도 좋고 손님도 편하고 위아더월드다.​​​ ​한때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만 60만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던 적도 있었다. 그때는 이러다 진짜 큰 일이 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정부와 국민들이 다함께 노력한 끝에 드디어 판데믹의 끝에 서게 되었다. 오늘 이거 적는다고 살펴본 글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이 ‘코로나 19가 판데믹이 된 순간부터 행복한 결말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다. 그렇다. 오늘 우리가 실내 마스크 해제라는 결과물을 받아들이기까지 정말 많은 희생이 있었다. 그럼에도 오늘의 조치는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국민들이 좀 덜 걱정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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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해제 이후…‘완전한 일상회복’ 언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인데 ‘경계’나 ‘주의’로 떨어지면 7일 격리 의무도 해제￭ 보건당국은 5월 정도면 모든 장소와 시설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될 거라고 예상￭ 2020년 1월 30일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 곧 이어 2020년 3월 팬데믹 선언.￭ WHO가 중국 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상태를 해제하기는 부담스러웠을 것￭ WHO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유지￭ 다음번 WHO 회의는 4월, 신중하게 접근. [앵커] 보신 것처럼 마스크 벗기가 아직은 좀 어색하고, 꼭 써야 하는 장소가 헷갈리기도 합니다. 봄이 되면 완전히 안 써도 되는 건지, 그러려면 뭐가 필요할지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당분간 마스크는 계속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기준이 애매할 때 기억할 원칙이라면? [기자] 방역당국은 애매할 땐 쓰라고 하는데, 두 군데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아프거나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이 오는 곳, 예컨대 병원, 약국, 요양시설, 그리고 대중교통 이렇게 두 군데입니다. [앵커] 지금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곳들은 언제쯤 풀린다고 봐야 할까요? [기자] 보건당국은 5월 정도면 모든 장소와 시설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4~5월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줄고, 창문을 열어 실내 환기를 할 수 있고, 야외활동이 늘기 때문입니다. [앵커] 확진됐을 때 1주일 격리하는 것도 그럼 그 때(봄)쯤에 해제? [기자] 지금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인데 ‘경계’나 ‘주의’로 떨어지면 7일 격리 의무도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위기경보 단계는 WHO의 결정에 따를 가능성이 큽니다. [앵커] 바꿔 말하면 5월까지는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WHO도 비상사태를 일단 유지하겠다고 발표했고요. 이유가? [기자] 2020년 1월 30일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곧 이어 3월 12일 팬데믹을 선언했죠. WHO가 중국 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상태를 해제하기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신중하게 접근한 거죠. 다음번 WHO 회의는 4월인데요. 중국 당국이 춘절 연휴 이후 유행 규모가 커지지 않았다고 발표했고, 4월쯤엔 중국 상황이 훨씬 나아질 테니까 WHO가 비상사태를 해제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우리도 4~5월쯤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하면서 ‘7일 의무 격리’도 해제하겠죠.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도 이때쯤이죠. [앵커] 코로나19는 지금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2급인데, 격리를 안 하려면 감염병 등급도 낮춰야 하잖습니까? [기자] 인플루엔자(독감)이 4급인데요. 코로나19도 독감처럼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감염병 등급을 낮추겠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이 되면 독감처럼 일반 의료체계에서 관리됩니다. 백신 비용과 치료비를 환자가 부담하죠. 물론 고령층과 고위험군 백신 접종은 무료일 가능성이 크고, 치료비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이하 KBS뉴스 원문을 링크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KBS뉴스 전문)○ 출처 : KBS > Home > 뉴스 > 2023.01.30. > 이충헌 의학전문기자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3198 ○ 강진원 블로그 : 세상이야기 > 보건질병방역 > 2023.01.31. >https://blog.naver.com/kjw5310k/22299989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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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부터 드디어~!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이젠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이어 실내에서도 자율적인 마스크 착용이 가능해졌는데요! 여기저기서 반가움 반, 걱정 반 반응들이 나오고 있어요.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스며든 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었기 때문에 마스크와 함께 해 온 일상이 더 익숙한 탓에 노마스크 일상이 어쩐지 어색하기만 합니다. 막상 벗어보니 떨리지만 시원하고 상쾌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아직은 시기 상조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여전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었다 하더라도 고위험군은 더 열심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새겨들어야겠습니다.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그래도 꼭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제대로 체크해 놓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순간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달라진 마스크 지침을 확인해 두세요!​​ 마스크 필수 착용 장소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었다 하더라도 모든 곳이 해제된 건 아닙니다. 고위험군이나 면역력이 약화된 분들이 계신 곳에서는 마스크를 여전히 착용하셔야겠습니다. ​​ 약국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대형마트에 있는 약국 역시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해요. 마트 들어갈 땐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마트 안에 있는 병원이나 약국에 들를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됩니다. ​​ 병원 ​​병원에서는 물론이고 병원 등 의무시설이 있는 헬스장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병원의 탈의실에서도 역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고요,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이나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도 이에 해당됩니다. ​감염 취약 시설 중 입소형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시설의 복도나 휴게실 등 공용 공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요. ​​ 대중교통수단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승차가 거부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버스나, 철도, 도시철도, 도선, 여객선, 특수여객 자동차, 택시, 항공기, 전세버스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단, 탑승 전 정거장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탑승할 때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면 됩니다. ​​단,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등은 실내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각 기관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 마스크 착용 여부가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질병관리청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되었지만 인후통, 기침, 코막힘 또는 콧물, 발열 등 인후통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하신 경우에는 2주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와 같이 환기가 어려운 밀접, 밀폐, 밀집 상태인 경우, 비말 생성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하네요. ​​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실내 마스크 해제가 막상 되었지만, 완전한 해제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할 점도 많은 것 같네요! 완전히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주기적인 환기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실내 마스크 해제에 따른 조치와 여전히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곳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올겨울 지혜로운 마스크 생활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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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행 관련 나라별로 정리를 해보고, 과연 WHO에서는 언제쯤 코로나 팬데믹 종식 선언을 할지, 그리고 그로 인한 변화는 어떻게 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지난 ‘23.3.15(수) 질병관리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3.20(월)부터 대중교통 및 벽/칸막이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정부가 이렇게 결정내린 이유는,,, 지난 ‘23.1.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 해제 이후에도,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전 연령대가 떨어졌고, 최근 학교 개학으로 인해 7~18세 연령대만 살짝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DATA에 근거하여, 버스/기차/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마트/역사 등 벽/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은 건 요양병원/장애인 복지시설 등의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병원, 약국 뿐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이제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출근길에 마스크를 깜빡 안 쓰고 나와, 부랴부랴 집으로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ㅋ​지금까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때문에 무조건 쓰고 나오다 보니,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착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스크로부터 해방될 듯 합니다. ​물론, 당분간은 뭔가 어색해서 또는 남들 눈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쓰겠지만, 주인장부터 3.20(월)에 노 마스크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나라별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현황 우리나라 상황은 대충 파악되었고, 이제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이미 작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마스크가 해제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23.3.17(금) 현재, 주요국가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해제 시점을 월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제월 국가 명 ‘22.4월 미국 ‘22.5월 프랑스 ‘22.7월 영국 (급속한 확산으로 ‘22.11월 다시 의무화 했다가 현재는 해제) ‘22.10월 이탈리아 ‘23.2월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마카오 ‘23.3.1일 홍콩 ‘23.3.14일 일본 ‘23.3.20일 대한민국 ​아직까지 유지되는 국가들은 그리스,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정도인데, 보시면 코로나 방역이 좋았던 대만, 호주가 포함되어 있군요.​보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늦은 편입니다. 다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높은 마스크 착용률 덕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 WHO 종식선언 시점과 영향 이제 독감 수준의 인식으로 약해진 코로나에 대해, 과연 WHO에서 코로나 팬데믹 종식 선언을 할지 궁금해 지는데요. 여러 뉴스 기사를 살펴보니, 대략 ‘23.4월말 또는 5월초쯤 비상사태 해제를 선언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주인장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침/저녁으로도 따뜻해지는 초여름이 오면 이제 감기 환자도 확 줄어들테니, 팬데믹 종식 선언하기 딱 좋은 시점일 듯 합니다.​이렇게 코로나 종식 선언이 되면,,, 보건복지부도 현재의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코로나를 4급으로 낮출 것입니다. 4급에는 인플루엔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제 코로나도 독감의 한 종류로 본다는거죠. ​그리고, 우리가 가장 체감할 사항은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백신을 무료로 나라에서 제공해줬는데, 이것도 사라집니다. 이상으로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행 나라별 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제 드디어 남들 눈치 보지 않고 갑갑한 마스크 착용에서도 해방되네요. 계절이 주는 신비로움, 특히 다가오는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마스크 없이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P.S 이번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이미지 또는 URL을 클릭해서 저의 팬이 되어주세요^^ ☞ 팬하러가기: https://in.naver.com/lifehack #대중교통마스크해제 #코로나종식 #비상사태해제 #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