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태국] 정적의 정점, 후아힌

비트겟

태국 방콕 & 후아힌 혼자 여행2023. 6. 6.(화) ~ 12.(월) 후아힌을 선택한 데는 별다른 이유는 없다.발리행이 무산되며 ‘눈 감고 지도 아무데나 찍어보자’ 식으로 고른 곳이니.기대도 없이 흘러가는대로 가보자 해서 가게된 곳이다.​방콕 떨어진 시간이 자정 가까워, 바로 후아힌 넘어가긴 힘들었다. 공항 근처 호텔을 잡아 잠만 자고, 내일 아침 빠른 차로 후아힌 넘어가는게 내 계획!! ​방콕 #더코티지수완나품발코니에 알몸 출몰하니 눈갱 조심 ​후아힌 가는 #벨트래블 버스는 공항에서 탈 수 있다.읭 스럽게도 공항에 로손 편의점이 있길래 골라본 일본 대표간식 에그샌드위치, 말차푸딩 ​3시간 실려가서 터미널에 내리면 각 숙소마다 100바트에 드롭 서비스를 해준다. ​후아힌 숙소는 #아시라부티크한국인들 후기가 극히 적지만 비치도 가깝고 로컬펍과 식당도 근처에 있고, 가격대도 괜찮다. ​수영장은 열심히 이물질ㄷ을 건져주시긴 하는데, 그럼에도 바닥에 모래가 자글자글 ​2시까지 뭘 못 먹었더니 배고파서 호텔 앞 식당을 찾았다. ​알고보니 여기가 까오까무 맛집 ​의식의 흐름 따라 그 옆에 카페로!! ​까페 옆 마사지샵으러ㅋㅋㅋ 발마사지를 조물조물 받았는데 그리 느낌은 나지 않는댱 ​수영도 해보았지. ​근처 #후아힌야시장 까지 걸어가기! ​방콕 조드페어 야시장 짝퉁 버터롤인데 오 맛나다 맛나. ​망고스티키라이스도 100바트에 샀는데 나중에 보니 눈탱이 맞은 듯ㅋㅋ ​꼬치도 종류가 차아암 많댱 위생은 포기해야함!! ​이틀차. 해돋이 보러. ​서해바단데? ​마을 좀 둘러보다가 ​조식 뿌시기!! ​수영장뷰인데 실외여서 좀 덥긴 덥당 ​러닝머신도 한 번 뛰어줬다. 여행만 오면 열심히 산다 진짜ㅋㅋㅋㅋ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날씨도 그렇고 초콜렛팩토리라는게 기괴해서ㅋㅋㅋ ​타이마사지 60분 받고 근처 #마켓빌리지 로 갔다.해산물팟타이 먹었는데 보다시피 해산물이 별로 없… ​땡모반도 맛이 영… ​두리안 뷔페 조금 고민했댱 ​나의 주된 목적지는 #하우스오브크루아상크루아상 전문점이고, 에쉬레 버터 쓴다고 되어 있다.성형실이 오픈되어 있는데 에쉬레 천국이었음! ​가히 태국 원탑 크루아상이라고 칭해본다.(태국에서 크루아상 여기밖에 안 먹어봄) ​마카다미아 크루아상 한국에서도 차용했으면 하는 플레이버비싸긴 비싼데 마카다미아 아끼지 않고 시럽과 빵결의 만남이 찰떡궁합이야!! ​집에 돌아가는 길너무 평화롭고 너무 시골이다… ​일출도 봤으니 일몰도 보자며.여전히 서해바다넹 ​집 근처 식당인데, 여긴 신기한게 맥주를 시키면 얼음을 준댱 ​맛있는 모닝글로리☆ ​아시라부티크 삼일차 조식오늘도 실하다 ​방콕 가는건 #후아힌미니밴 을 탔는데, 벨트래블보단 좌석이 편치 않지만 생각보다 차내공간이 크고 시내까지 들어간다는 점에서 이득이다. ​어제 산 HOC 트러플키쉬 ​가는 길에 염전같은게 보이기에.후아힌 간다고 버린 1일하고도 8시간이 좀 아까웠지만, 놓치기엔 너무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서울 두리안 파는곳 드디어 찾음!!

교원라이프

​​​서울 두리안 파는 곳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 두리안!엄마도 할머니도 좋아하는 과일로 여행가서 경험삼아 먹어보자던게막상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동남아쪽에 여행을 가면 찾아서 맛보았는데요 임신을 하고 이상하게 더 생각이 나더라고요 ​ ​찾아보다가 냉동두리안을 파는 곳이 많다는 걸 알고 냉동두리안을 주문해서 먹어봤어 그런데 과숙되기도 했고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식감도 맛도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발리여행을 가서 많이 먹고 와야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제철이 아니라며 파는 곳이 흔치 않았어요생각만큼 못먹고 왔어요​ ​그리고 서울 두리안 파는곳이 어딜까 찾아보니 가락시장에서 봤다는 후기가 있기에오빠랑 다녀왔는데요 딱 한곳에 두리안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여쭤보는데 들려오는 대답”없어요 그거 모형이에요”ㅎㅎㅎㅎㅎㅎ그리고 그날 밤 오빠가 어느 카페에 질문을 올렸어요 ​서울에서 두리안 파는곳이 어딘아시는분이 계신지 질문을 남겼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구입할 수 있었더라고요 백화점에서 보셨다는분도 있고 안산 태국시장 대림동 방배동에서보셨다는 분도 계셨어요 제가 너무 먹고 싶어하니 오빠가 다음날 대림동을 다녀왔더라고요 그리고 두팩을 사왔는데요추석연휴라서 그런지 좀 더 비싸것같아요 ​​ 동남아에서도 워낙 비싼 과일이니 한국에서는 더 비싼게 맞을 텐데생각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한 팩은 19800원 한팩은 12000원 인데요 더 큰 큰덩어리는 3만원짜리도 있더라고요 통두리안은 8~9만원이였다고해요 ​​ ​작은 덩어리 3개가 들어 있는 것부터 먹었는데요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냉동과는 너무 다르더라고요 바로 먹기에 알맞게 잘 익었고신선하니 맛이 좋을 수 밖에 없겠죠 발리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었어요 ​ ​오빠는 발리에서 처음 먹어보고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요 이번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 ​안에 씨가 이렇게 들어있는데요과육의 크기에 비례해서씨도 하나씩 들어 있어요 ​ 서울 두리안 파는곳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여러곳이 있네요 특히 중국분들이나 동남아분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많은듯해요 비싸긴 했지만 싱싱하고 맛이 좋았어요 다음에는 통두리안을 주문해봐야겠어요

동네 여기저기

스마트블록 로직

상하이시 송지앙취 지우팅이 점점 좋아진다.하이디라오가 생겼고 근처에 언니네 훠궈집이 생겨서 탐색차 방문했다.김치가 있어서 좋았는데 맛이 없어서 놀랬던거 빼곤 다른건 만족스러웠다. 특히 가격이 너무 좋았다.하이디라오는 먹을때마다 500위안 전후였는데 저기선 200위안 정도였다.​​​​ 한국마켓에서 소주가 보여 사왔는데 과일소주는 술 같지가 않았다.달달하니 맛있어서 너무 술술 들어가서원.원조 소주랑 섞어 마셨다.​​​ 따지아시에가 선물 들어왔는데 양천호산이 아니었다.엄청 크고 생짚으로 엮여져 있었다.찔 때, 풀냄새가 엄청 풍겼다.큼직해서 먹기가 좋았고 맛있었다.​​​​ 두리안은 사랑입니당~~동네에 과일만 파는 엄청 큰 가게가 있는데 직원들을 얼굴 보고 뽑은것 같다. 20대 호리호리하고 잘 생긴 청년들이 직원이다.​덜 후숙된 두리안 껍질을 깠을 땐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서 먹음 된다.​껍질 까주세요-> 剥皮吧。​​​​​ 건물 리노베이션 끝나고 여러 상점들이 오픈했다.요커 마켓. 한국상품 많을줄 알고 기대하고 갔는데 하나도 없었다.실망이 컸나보다. 안가게 된다. ​​​ 파리 바케트도 오픈.​​ 최첨단 로컬 치과 발견.이제 여기로 정착하리라 맘 먹었다.​​​ 포켓볼장도 생겼는데 다이가 40대…백만년만에 치려니 감 떨어진걸 못줍고 헤맸다.아들한테 밀리다니. ​​ 하마 앱에 신기한 생선이 올라왔다.심해 장수어라는데 너무 기괴하게 생겨서 별로 먹고 싶진 않았다. 하마 간 김에 실물 좀 볼까 찾아봤는데 없었다. 활어는 아닌건가. 킹크랩은 여전히 비싸다. ​ 첨 보는 생선. 저것도 참 신기했다.​​

싸리기 #21 – 이랬다가저랬다가 왔다갔다

자동차다이렉트보험

​​지난 주말에 결정을 사악 내리고 월요일에 출근을 했는데 결국 그렇게 다시 원점이다흠 ‘ㅅ’ ……………………..마음은 정했지만 깔끔히 정리되지는 않는 이 상태가 아마도 8월까지 지속되겠지정한건지 정한 척 하는건지 쿨한건지 쿨한 척 하는건지괜찮은건지 괜찮은 척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는 나의 마음 근데 내가 모르면 뭐 또 누가 알겠나 싶다만은 암턴​​​ ​​​월요일 새벽 출근해 포착요즘 해가 진짜진짜 빨리뜬다​​ ​​신전덕복희떡볶이도 먹고싶고 순대도 먹고싶은데 1인분씩은 과할 때 신전떡볶이에 순대떡볶이 있음 여러분 참고하시라그냥 순대토핑 1천원인데 그게 올라갔다고 생각하면 됨​맵찔이 오랜만에 떡볶이 먹었다고 맵기조절 센서 고장났는지 기본맛 안하고 중간맛으로 해서 꽤 땀 뻘뻘 흘리며 먹었다 ^_^ 하핫떡볶이 1인분 4번에 나눠먹기​​​ ​​미친듯이 걸었던 8주간의 챌린지가 끝이났다당연히 일등일 것은 알고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킼)원래도 많이 걸어다니지만 일주일에 7만보는 꽤 무시할 수 없는 양이었다하루라도 방심하면 부담되기 십상​​ ​​일등 상품이 ABC상품권 10만원 권인줄 알았는데그것은 혈행개선 1등의 상품이었고체지방률 개선은 이고진 스텝퍼였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됨!!! 왜 왜 왜 왜 우리는 신발상품권 안주는데여예?????????? 저도 발 있단 말이에요저는 왜 맨발로 실내에서 걸으라 하고 예?????​​​ ​​​그래도 일등해서 기분조으니 점심은 고기로조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초딩의 식판근데 이제 먹성좋은 초딩​​ ​​뭔가 성질 잔뜩난 북극곰인형진짜 부들부들하고 귀여웤ㅋㅋㅋㅋㅋ​​ ​​이번주는 월요바나나헌팅 아니고화요바나나헌팅아시 ㅠ 나 바나나 싫어사람으로써 바나나 아직 두개 책상에 줄서있다는거 ㅠ ㅠ다음주엔 사지말어야지​​ ​​그리고 문제의 스텝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송 온다는날 당근에 올렸는데 꽤 빠르게 거래가 되어서 배송온 그대로 문앞에서 집어가기 성공흐흐 회사 감사합니다 땡큐​​ ​​잔뜩 여름맛 분당구청진짜 좋다 이 시즌물론 더운것만 빼면 말이다​​ ​​이번주 저녁은 볶음밥으로 대동단결^_^왼손으로 볶기 쉽지않구먼냉동야채와 닭안심살 밥 넣고 쉑쉑깃​​ ​​아 돈값 무척 했던 회삿밥 ^3^거의 먹고죽어랏 수준의 그릇 크기로 나를 설레게해~~~~~~~라ㅏㄹ라라라라라ㅏㅏㅏㅏㅏ햄 빼고 다 내가 좋아하는거아 물론 햄도 다 먹긴 함 ㅋ​​ ​​아 이사람 금손이네책상 아래의 발까지 포인트 첵​​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불쌍해 ㅠ그리고 저 언더아머 후디 안샀으면 대체 ㄹㅇ 진심으로 뭐 입고다녓을랑가 싶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글정글해​​ ​​아 뚝배기 야무지게 비벼먹고빠삐코 한잔하는 그런 으른의 점심나의 직동중 한명이 감히 꼬다리를 버리길래아니 꼬다리를 왜버려요 ㅠ ㅠ 했더니요즘 꼬다리를 누가먹어요!!!!!!!!!라고 했다..요즘애들 처럼 살고싶으면 꼬다리 버리기 별표땡땡..**​​ ​​그리고 이것은…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오신 책임님의 ㅋㅋㅋㅋㅋ무시무시한 무려 두리안 초코레…​​……………………..강렬한 냄새에 한번 놀라고살짝 갉아먹었음에도 올라오는 맛에 놀라서양치하러감​​ ​​현백에 헌터 매장이 있다하여 갔으나없어졌나봄…………? 하하그래서 대체제로 바버를 갔으나?????오메메 미들은 두달전에 예약이 끝났고숏은 디피까지 싹 사가서 칠월 초에 들어온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다 난리야그래서 디즈니샵만 구경하고 나왔는데별거없네..딪으니…..​​​ ​​이 적적한 마음~~~ 버갈로 달래(버터갈릭감자 처음먹는애 나야나)​​ ​​닭고치집 갈라했는데 딱 앞에서 만석되버리면아 몹시슬프고요난 오뎅킬러니까 오뎅탕으로 달래본다 ㅠ​​ ​​저 노란 장민지 라넌인지 저거뭔가 패스츄리같고나만그래?뭔가 먹을거같음 중국에 있을거같은 과자 너낌아 중국가고싶다​​ ​​금요일 냅다 퇴근이 하고싶지 않은 이유1 더워서2 병원가야해서​주사맞는날…………주사……….아 ……….진단서에 골절이라 나와있어서보험금 더 받는다…..아싸…..또륵………. 신난다….​​ ​​이번 주사는 저번주보다 아팠다아파!!!!!!!!!!!!!!!지난주 바늘자국도 아직 있는데!!! 하나더 생성 ㅠ​​​ ​​토요일 과욕의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샌드위치는 가방에 들어가고크로크무슈 반쪽은 포장이 되어서 집으로 향했다​​ ​​​근데 또 오다가 목적지 설정 잘못해서갑자기 분위기 편의점사냥약간 매콤한거 먹고싶다 생각해쓴데심플리쿡 햄폭탄마라탕 밀키트가 새로나왔다고 하여오호라 사보았다​​​ ​​​심플리쿡햄폭탄마라탕​​​ ​​​캠핑에서도 먹을 수 있게 용기 자체가 끓일 수 있는 용기로 되어있는 제품이었고전자레인지도 가능​​ ​​​구성은 햄폭탄 답게 햄, 에그누들, 마라탕소스, 산초유​​​ ​​햄폭탄마라탕인것을 이 햄을보고 인지한 나란사람아니 밀키트니까.. 좀더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ㄹㅇ 햄밖에 없음​나 햄 안좋아사람이라두번은 안사먹을듯​​ ​​그리고 야채를 조금 넣었음에도 상당히 짠 편이었고햄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았다,,,데헿​산초유덕분인지 마라맛은 꽤 많이난편​​ ​​​일요일에 다녀온 한강수영장자세한 이야기는 이전포스팅에서 많이들 보시라검둥이가 되어왔지만 넘 잼썻던날​​ ​​여름꽃 능소화​​ ​​여름과일 사알구생살구를 한 20년만에 먹어보는 것 같은데..?심지어 엄청 맛있고 알이 굵었다 ㅠㅠ 감동적인맛​​​

마닐라 가볼만한곳, 마닐라맛집 씨사이드마켓 예약 비나투어

바이비트

안녕하세요.​여행 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하하호호가 실시간으로 마닐라 여행기를 들려드리고 있지요.​마닐라가 우기이긴 해도 비가 대한민국 장마철처럼 계속 오지는 않고,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쏟아졌다가 금방 그치곤 하네요.​여러분들은 지금 실시간으로 하하호호와 함께 마닐라 여행을 즐기고 계십니다.​오늘은 필리핀 마닐라 가볼만한곳인 씨사이드 마켓을 소개해 드릴게요.​마닐라 맛집이 있는 씨사이드마켓 위치 보실게요.​​​ Dampa Seaside Market GXVP+XPF, Diosdado Macapagal Blvd, Pasay, Metro Manila, 필리핀 ​마닐라 가볼만한곳인 ‘담파 씨사이드 마켓’ 지도를 봐도 잘 모르시겠죠?​지도를 보니 바다 인근이라는 것은 알겠네요.​남의 나라 어시장 위치까지 우리가 알 필요는 없지요.​​​ ​그래도 씨사이드마켓 위치 대충 아시라고 필리핀 마닐라 지도를 올려드립니다.​하하호호가 숙박을 했던 마닐라 말라테 지역에서 가깝네요.​마닐라 가볼만한곳인 마닐라 맛집 씨사이드마켓은 그랩이나 택시를 타고 가도 되고요.​또한 비나투어에서 차량과 기사가 포함된 마닐라 시티투어를 예약하여 도중에 다녀와도 됩니다.​​국내여행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여행 가면 지역 특산물을 즐기는 것도 아주 좋지요.​섬나라인 필리핀처럼 해산물이 저렴한 곳에 가서 해산물을 먹지 않는다면, 여행을 진정으로 했다고 하기 어렵겠죠?​오늘은 마닐라 여행 중에 들른 마닐라 맛집인 씨사이드마켓과 예약 방법을 알려드릴게요.​마닐라에는 담파 씨사이드마켓이라는 시장이 있어요.​마닐라 현지에 살고 계시는 교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요.​마닐라 씨사이드마켓은 어시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하하호호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마닐라 가볼만한곳인 마닐라 맛집은 수산물을 사다가 식당에서 조리해 주는 곳입니다.​담파 씨사이드 마켓은 어시장에 한쪽은 수산물을 파는 곳이고, 다른 한쪽은 수산물을 사다가 맡기면 조리해서 먹는 식당입니다.​대한민국도 수산시장에서 활어를 사다가 바로 위에 위치한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받고 요리해 주는 곳들이 많잖아요.​그런데 여기서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대한민국은 언어도 자유롭고 대충 시세도 알기에 흥정을 할 수가 있지요.​그런데 필리핀 마닐라 여행 가서 재래시장에 들러 해산물을 직접 사가지고, 식당에 들러 조리를 해달라고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녹록치가 않겠죠?​언어소통도 당연히 자유롭지 않지만, 바가지 쓰기 딱 좋은 호구가 될 가능성이 많지요.​하하호호는 마닐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비나투어에서 예약을 하고 씨사이드마켓으로 갔어요.​해외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자주 다녀보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은 현지 투어가 무척 잘되어 있지요.​미리 대한민국에서 현지 투어와 맛집 등을 예약을 하고 가면, 여행 가서 헤맬 일도 거의 없어지니 무척 좋은 시스템이지요.​세계여행 인플루언서 하하호호는 해외여행을 할 때는 커다란 스케줄은 대한민국에서 대부분 예약을 하고 갑니다.​이번에 마닐라 여행을 갈 때도 비나투어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지요.​​​ ​담파 씨싸이드 마켓 입구입니다.​​​ ​마닐라 가볼만한곳인 씨사이드 마켓 주차장 입구에서 삐끼들이 호객행위를 하네요.​호객하시는 분이 오길래 Reservation 한마디만 했어요.​예약을 하고 가니 삐끼하고 실랑이 할 필요가 없네요.​​​ ​예약을 하고 왔으니 마닐라 씨사이드마켓 한 바퀴를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봅니다.​입구에 망고 가게가 있네요.​이번에 필리핀 마닐라 여행 가서 망고 실컷 먹고 있습니다.​아시다시피 망고는 필리핀산을 최고로 쳐줍니다.​​​ ​열대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도 보이네요.​​​ ​마닐라 맛집 탐방에 씨사이드마켓이 제격이네요.​재래 수산시장 같은 느낌이 나네요.​​​ ​구경 삼아 해산물 가게에 들러 봅니다.​​​ ​킹크랩이 잔뜩 있어요.​그런데 역시나 가격은 적혀 있지 않네요.​​​ ​하하호호 처럼 외국인 여행객은 완전히 이분들에겐 봉이 되겠죠.​이럴 줄 알고 미리 한국에서 마닐라 맛집 씨사이드 마켓 예약을 하고 왔지요​​​ ​엄청 싱싱해 보이네요.​​​ ​미리 예약해 놓은 HUEY YING Restaurant입니다.​HUEY YING Restaurant은 씨사이드 마켓 입구에서 직진으로 70미터 정도 오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마닐라 맛집에 들어가서 하하호호 이름을 말하니 예약석으로 안내를 해주네요.​​​ ​HUEY YING 식당은 건너편 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다가 주면 요리해 주는 곳입니다.​물론 하호호호는 한국에서 미리 비나투어를 통해 모든 걸 완벽하게 예약하고 갔지요.​​​ ​마닐라 맛집 씨사이드마켓 HUEY YING Restaurant 조리실입니다.​​​ ​마닐라 가볼만한곳 담파 씨사이드마켓 HUEY YING Restaurant 식당 내부입니다.​재래시장이라서 어쩔 수 없이 세월의 흔적이 있는 곳이네요.​​​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옵니다.​​​ ​하하호호가 좋아하는 칠리소스에 양념된 킹크랩입니다.​​​ ​바지락입니다.​바지락이 짭조름하니 맛있네요.​​​ ​갈릭 라이스 볶음밥입니다.​​​ ​참수이 야채볶음이네요.​​식사를 하는데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사시는 교민들도 많이들 오시더군요.​​​ ​왕새우 튀김입니다.​양이 엄청난데 사진이라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네요.​​​ ​ ​맥주와 음료도 곁들였지요.​맛있는 음식이 나오는데 민숭민숭할 수는 없지요​맥주는 당연히 필리핀 맥주인 산미구엘이죠.​필리핀 맥주 산미구엘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산미구엘 맥주는 몰트의 맛과 호프의 진한 맛이 일품이지요.​ ​한상 가득 음식이 나왔네요.​맥주와 비교하니 해산물 양이 많다는 걸 아시겠죠?​​​ ​왕새우 튀김은 소스에 찍어 먹으니 환상의 조합이네요.​​​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졌네요.​​​ 필리핀 현지여행사 비나투어 menu1 menu2 menu3 menu4 menu5 Prev Next [공지사항] 6월 10일 비나투어 홈페이지 서버 작업의 건 2023-06-09 (금) [공지사항] e-Travel System 관련 업데이트 2023-04-19 (수) 1:1문의 바로가기 > 마닐라 소피텔 조식문의 2023-06-28 호텔변경으로 인한 픽업장소 변경 2023-06-28 호텔차량골프 문의 2023-06-27 소피텔 추가숙박 문의합니다. 2023-06-27 호텔 조식 어린이 요금이 무료인데 청구되어 추가결제 되었습니다 2023-06-27 사용자 리뷰… www.vinatour.co.kr ​위 링크는 하하호호가 마닐라 맛집 담파 씨사이드마켓 식당을 예약한 곳입니다.​마음에 드셨다면 마닐라 자유여행 가시거든 참고하세요.​그런데 위의 식사 가격 궁금하시지 않으세요?​3인분을 주문했어요.​그런데 4인 성인 가족이 먹을만한 풍부한 양입니다.​하하호호가 먹은 음식이 게 칠리소스 1kg, 새우튀김 1kg, 조개 1kg 입니다.​갈릭라이스 중 사이즈, 참수이 야채 볶음 소 사이즈가 곁들여 나옵니다.​​​ ​하하호호가 결제한 금액입니다.​킹크랩 1kg이 포함된 식사비용이 113,750원 이네요. ​엄청 저렴하죠?​여기에 현장에서 음료 마신 금액만 추가로 결재를 했어요.​5월에 다녀온 싱가포르 물가에 비하면 30%도 안한듯 합니다.​이상으로 마닐라 가볼만한곳인 씨사이드마켓 예약방법과 마닐라 맛집 이야기를 마칩니다. ​​​ ​이웃 여러분!​산하가 푸르다 못해 진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계절에 항상 하하호호 웃으며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마닐라여행 #마닐라가볼만한곳 #마닐라맛집 #씨사이드마켓 #담파씨사이드마켓 #씨사이드마켓예약 #비나투어 #마닐라씨사이드마켓 #마닐라담파씨사이드마켓 #마닐라씨사이드마켓예약 #마닐라해산물 #마닐라해산물맛집 #마닐라씨푸드맛집 #마닐라자유여행

쉬어가지만 도움 되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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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일 포스트 꽤 오래 전, 파타야 트랜스젠더 알카자쇼 공연 후 공연 끝나면 바로 출구에 나와있고 1달러 주고 찍음​손 좀 봐라… 어디에다가? 찰싹화장을 짙게 했지만가까이서 보면 머스마의 자취가 남아있습니다 ㅎ이때까지만 해도 뱃살이 온전했는데…​​​2018년 4월 3일 ​​2017년 이태 전에 동태탕 먹은 후,훗날 생태탕 먹으러 오지요~했었던 업소에서 받은 생태탕으로​약간 냄새가 난다 했더니 역시나등뼈와 닿는 부위가 갈색으로 변해있습니다 ​ (화살표) 확연히 보이지요?​신선한 상태의 생태를 끓인다면 모든 부위의 살이 흰색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상한 생태는 등뼈 주변이 갈색으로 되고 아무리 끓여도 흰색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터득한 것입니다 ​다른 손님이 많은 데다가 어쩌다가 실수일 것이고여러 면으로 잘하는 업소이기에 그냥 조용히 먹고 나왔습니다^^ ​​​ 신선하지 않은 생태탕이란? 초벌 끓여와서는 대개 잠시 더 끓인 후 먹어도 되는 음식이 생태탕이지요 블로그 모르던 시절 자주 찾던 영… blog.naver.com 오래된 분들은 아시지만 참고하실 분만 ​​​​2015년​​​ 방콕의 택시 안에서 하면 안 되는 7가지 금지사항은? 패키지여행에서 (6ᆞ7ᆞ8 이나 7ᆞ8ᆞ9로 정해주는) 기상ᆞ조식ᆞ출발시간… blog.naver.com 물음다른 택시들에서는 보지 못한,<택시 안에서의 금지사항 7가지>가 붙어있습니다ㅎ​풍기문란행위^를 뜻하는 외 5가지는 누구나 다 알 만한 사항으로​왼쪽 두 번째는 좀 어렵지만여행 관련 프로의 에피소드에 자주 등장하고동남아 여행을 한 경우라면 알 수 있는 것인데,​맨 오른쪽은 무엇을 금지하는 뜻일까요??^^​답 화살표 표시한 것은<조크>의 의미로 하나 더 붙였을 것이라는 여러 현지인의 말인데요​뚬벙의 생각으로,1. 코끼리처럼 체중이 무거운 사람은 타지 말고…는, 귀모양이 코끼리가 아니고2. 양같은 모습의 저 시끄러운 동물처럼, 차내에서 떠들지 마시오~! ?^^​나머지는 ㅡ흡연/두리안/음료/애완동물/총기류아시지만 두리안 =양파 마늘 달걀 등 썩는 냄새에 휘발유 냄새 등 이상한 모든 냄새 집합이기에호텔 반입 불가 ​​2015년 대구 벙글벙글식당 옛본점자리 한우육개장 두 번 찾았는데 고기는 늘 두 점 현재 9천 원이면 가격 괜찮은 편 ​​2015년 ​아마도 이후는 태국여행 안 한 듯 (옛 국왕의 딸)공주님 탄신일이라 ​​​ 왕궁에서 폭죽 쏘아 올리기에 열심 찍었는데일일 데이터 소비량 오버 되어 이후 24시까지 인터넷 먹통 ㅠ^​​​2013년 하수오가 몸에 좋은 줄로만 말았는데,잘못하면 화를 당할 수도 있기에 알고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7명이 마신 중에서 각시의 몸에만 안 좋은 반응이 나타난 듯,다음날 얼굴이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기에 약만 사다가 먹었다가화요일에는 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주위 분들이그거 잘못 먹으면 몸에 문제 있어요~술에 담근 하수오는 몸에 안 맞아 심장 이상 증세를 일으키는 예도 있어요~하는데 얼굴에 두드러기 좀 난 거 가지고~하며대수롭지 않게 여긴 나만 몰랐네요. ㅎ​​ 2011년 ​평범치 않은 집밥 오랜만에 다섯 명이 모두 모인 거실 바닥.시장을 봐오니, 잘 차려져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멀리까지 찾아가서 먹은 샤브샤브에 크게 실망하고서다음 주에는 집에서 실컷 해먹기로 했었기에, 혼자서 강서수산물도매시장에 가서 주꾸미 사고동네 시장에서는 고기와 버섯 종류까지.​​(그러고 보니 어쩐지 주꾸미 초무침이 먹고 싶음 ㅎ)​​​2009년 ​섬나라 가고시마 호텔식당 가이세키정식​이제는 왜 가! 이ㅅㄲ로 들리지요?ㅎ​​​​​2009년 집 나가면 개고생일까?-3박4일 대중교통으로 전국일주 맛거리여행   전국 일원 전국일원 기간 : 2009.3.30 ~ 2009.4.2 (3박 4일) 컨셉 : 맛 찾아 미식여행 경로 : 서울… blog.naver.com 생에서 특별한 해를 맞아모든 대중교통수단 이용하여 남다른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시내버스/전철/택시/자가용 편승/직행. 고속버스/ 선박 숙박/ ktx/ 항공​​2008년 담양 이외 다른 지방 찾아서 전주 국일떡갈비도로 확장으로 인하여 접고 현재는 남천마루 고부간 내내 운영 중

아내가 있는 유부남 김민준…처음 본 박주미에게 끌리다. (“아시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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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아시 두리안’, 환생 전 관계 ♥ 김민준 재회..”돌쇠” → 혼란스러워요​’아시 두리안’ 박주미가 잠들었습니다.​지난 24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아시두리안’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단치감(김민준 분)이 현생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개기월식이 끝나고 잠에서 깬 두리안은 매우 긴장한 채 침대에서 나와 거실에 있는 당치감과 이은성(한가감 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단치감이 환생 전 남편 돌쇠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이은성은 단치감에게 “서로 아는 사이입니까?”라고 물었고, 단치감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두리안은 단치감의 맨발을 보고 단치감을 ‘돌치감’이라고 부르며 돌치감임을 확신했습니다.​​이 말을 들은 이은성은 “돌쇠?”라고 반문했지만, 그 순간 두리안은 당황했습니다. 이은성은 “도대체 뭐야. 내가 뭘 알고 있는지 당신은 몰라요. “의심스럽습니다. 당신은 전문가입니까?” 그는 못마땅한 기색을 보이며 말했고, 단치감은 그를 에워싸며 “제가 잘못 이해했나 봅니다.​ 아내가 있는 유부남 김민준…처음 본 박주미에게 끌렸습니다. (“아시두리안”)​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시 두리안’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습니다.​첫 회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 그리고 두 여자와 얽히게 된 재벌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일식이 일어나는 순간, 두리안과 김소저는 단의 별장 연못에서 기어나와 이은성(한감) 앞에서 정신을 잃고 이은성의 집으로 갔습니다. 정신을 차린 두리안은 돌쇠와 꼭 닮은 단신감(김민준 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하는 ‘쇼크 엔딩’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오는 25일(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박주미가 김민준 앞에서 다시 몸을 던지며 묘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연극에서, 두리안은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습니다. 두리안은 눈을 감은 채 두리안을 바라보며 링거를 맞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단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두리안을 지켜봅니다. 이윽고 당치의 감각이 바닥에 누운 두리안의 머리 위에 이불을 받쳐주며 살핀다. 두리안이 또 어떤 사건으로 정신을 잃었는지, 단치가 자신을 알아주는 두리안에게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주미와 김민준은 ‘모포 서포트’ 장면을 촬영하기 전 리허설부터 세심하게 감정을 맞추는 준비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시공간을 초월해 혼돈과 공포에 휩싸인 두리안을 눈빛과 표정, 몸짓만으로 표현했습니다. 김민준은 두리안에게 어리둥절해하면서도 묘한 느낌에 사로잡힌 단치감의 감정선을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냈다는 후문.​제작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두리안이 판타지 드라마의 설렘을 느낄 것”이라며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한국에 도착한 두리안과 김소저의 첫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댄 가족과 엮이게 될 두 여성의 사연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븐틴끼리 카톡하기/팬픽] In fear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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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기 올라오네?​​​​​​​ ​​​세븐틴끼리 카톡하기세븐틴 팬픽In fear03.​​​​​​​​​​​​​​ 형아들! 아이고.. 막둥아 형 늙었다… 헤헤 야 최승철 얌전히 잠만 자기로 했잖아 형들 안괴롭히겠다고 했잖아 약속 안지키네? 아니거든?! ㅋㅋㅋ 둘이 그만 싸우고 승철이는 형한테 그만 매달리고 어… 언제왔어?​ 방금 왔어 더 자 미안 자는거 방해해버렸네 으응 아냐 괜찮아 어쩐 일이야? 승철이가 같이 자고 싶대서 여기서? 좁을텐데 거실에서 이불 깔고 잘래? 응! 이불꺼내올게 배개가지고 나가있어 혼자서 괜찮겠어? 응​민규가 이불을 꺼내러 장롱으로 간 사이 다섯은 각자의 배개를 들고선 거실로 갔다. 거실에서는 티비를 보는 준휘와 준휘의 다리에 다리를 올리고 평온하게 누워 책을 보는 원우가 있었다.​ 안자? 책 좀 읽을까 했지 막내들 형들이랑 잔다던데 방 내주고 형이 나온거야? 겠어? 여섯이서 자기엔 방이 좁으니까 거실에서 자려고 뭐야 나도 같이자 그래라​이불을 가지고 나온 민규를 도와 이불을 깔았다. 거실 전체가 이불로 도배가 되자 승철은 이불 위를 뒹구르며 좋아했다.​ …? 이게 무슨 상황이야 막내들이 형들하고 자고 싶대서 나랑 김준휘는 슬쩍 꼈지 뭐야 재밌겠다 나도 같이 자! 소란스러워서 나와봤더니.. 대환장파티구만 그래서 싫어? 누가 싫대? 나랑 한솔이 자리 남겨놔 찬이도 같이 자는거지? 어? 어… 지훈이 불러올게!​지훈의 합류로 열세명이 다 같이 자게 되었다. 잠을 자다가 나온 석민은 이미 민규의 다리를 배고 자고있었다.​ 그래서 잠만 자는게 목적은 아닐거아냐 이잉 형 눈치 너무 빨라 그건 아닌거같은데 ㅋㅋㅋ 석민이 형 자니까 조용히 떠들어야돼 알겠지? 웅 맥주 한캔? 뭘 물어 ㅋ 명호 형은? 난 패스 승철이 서랍에 과자 많아 아무거나 가져와서 안주로 먹어 야아.. 내일 사줄게 뭘 너가 사줘 내일 사올게 안그래도 되는데.. 진짜? …아니 ㅋㅋㅋ 다들 먹고 양치 다시하고 자 당연하지​승관이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오고 승철이 자신의 방에서 안주거리를 가져왔다. 민규가 캔을 따자 소리가 났고 그 소리에 깬 석민은 비척비척 일어나더니 민규의 맥주를 뺏어마셨다.​ 얼씨구 아이고 이사람아 제대로 앉아서 마셔 ㅋㅋㅋㅋ 형 정신 차려봐 차렸어.. 다시 잘래 아님 앉아서 마실래 마실래.. 석민이 형이 술을 잘 마셨던가? 평균이지 애 취해서 앵기면 그냥 당해줘라 술버릇이니까 와우 밖에서 하면 큰일날 술버릇이네 밖에서 안마셔.. 그럼 다행이고 그런데 형들 대학은 어때? 졸업반이라 더 힘든가? 그렇지? 교수님들이 얘네 잡아가려그래 에? 대학원으로 아… 꼭.. 벗어나길 바랄게 ㅎ 대학원 얘기는 꺼내지도 마 ㅋㅋㅋㅋ 잘 살아가고 있는거지…? 당연하지 우리가 누구냐 집 안들어오는 천방지축 맏형들 까분다 흥 …준휘 술 마셔보고 싶어? 응? 아냐 ..한입 마셔볼래? 그래 형들 있을 때 마셔라 친구들하고 마시지 말고​지훈을 제외한 고2들은 술을 한 모금씩 해봤고 입에 대자마자 쓰다며 이걸 왜 마시냐고 타박을 했다.​ 나이 먹어 봐라 이게 주식이 될거다 승관아 민규형이 너 말하는데? 최한솔 혼난다 얼마나 마시길래 아니 모 일주일에 네번은 괜찮지 않아? … 실음과라고 하지 않았니? 아니 모… 그럴수도있는거고… 저럴수도있는거고… 형은 심해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취해서 자는 동생 방으로 들어올 수가 있어? 응 사랑해 정한아 난 아니야 … 까였네 응 까였어 …아냐! 부정하지 마 쒸익 너무 놀리지는 마 승관이 삐치면 승철이 정도로 오래가니까 난 왜…! 가만히 있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반도 못갈 그럴 업적이 있으니까 아 윤정한!​​​​​​​​​​​모두가 잠든 야심한 새벽. 지훈은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갔다. 물을 한 컵 마시고선 다시 잠자리에 들러 이불로 가는 순간 앓는 소리가 나서 근원지를 찾았다. 어두운 환경에 익숙해지니 점점 형태가 보여가기 시작했다.​ …민규형? 쉿 …형들 왜이래?​석민과 명호가 식은땀을 흘리며 앓고 있었고 민규는 익숙한 듯 그 둘을 달래주고 있었다. 처음보는 광경에 지훈은 넋을 잃었고 민규는 한숨을 내쉬며 내일 알려줄테니 이만 자라고 했다. 지훈은 크게만 느껴졌던 맏형들의 작은 모습을 보고서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지훈아 잠 못잤어? 으응.. 좀 설쳤네.. 민규야 왜 자퇴할까? 아니다 너가 나 먹여살려라 헛소리 그만하고 밥이나 먹어 못먹어.. 나가야돼.. 팀플? 응.. 갑자기 정해진거야? 어.. 이 근처니까 금방 올게 어야​석민은 금방 외출 준비를 하고서는 집을 나섰다. 신발을 신을 때 지훈이 석민을 불러세웠다.​ 형 왜 빨리 말해 나 늦었어 ..아냐 잘 갔다오라고 어 다녀올게​석민은 서둘러 집을 나갔고 민규는 지훈을 보다가 방으로 불렀다.​ 궁금한거 ..형 매번 그랬어? 어 언제부터? 기억 안나 ..오래됐구나 둘이 같은 이유야? 비슷할걸? 명호형이 저러는거 원우는 알아? 모를거야 몰라야하고 어? 아무것도 아냐 다 물어봤어? 응… 그래 밥먹어 약 먹어야된다며​​​​​​​​​​​​​​>반쪽이들​​비상 사고침?겠냐 그리고 너 계속 나랑 같이 있었으면서 혹시나 해서ㅎ 민규 뭔데?지훈이한테 너희 악몽꾸는거 들켰어 …어?애가 새벽에 물마시러 갔었나봐 그때 봤어 물어보길래 대충 둘러댔고 잘했어 실수한건 없지?응 그렇다니까 석민아 너는 지금 네 앞에 놓인 과제에 집중해 여긴 우리가 알아서 할게 하지만.. 석민아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을 잊지마 응… 민규 너도 고생했어 어차피 이따 저녁에 돌아가니까 그때까지만 버티자응 ​​​​​https://asked.kr/jwh0923 undefined 님의 에스크 익명질문을 남겨주세요! asked.kr ​​​​

[세븐틴끼리 카톡하기 디저트2]23.쌓여진 오해는 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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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끼리 카톡하기 / 세븐틴 팬픽 / 쿱정 / 겸슈 / 민원 / 호우 / 준잇 / 솔부 / 이찬 / 이설 ​​​​​​ M. 익명의 싸리님​​ღ표지 정말 감사드립니다ღღ번갈아 가며 올리겠습니다ღ​​달달하고도 씁쓸한 디저트카페​케이크처럼 달콤한아메리카노처럼 씁쓸한스토리 나왔습니다.​​맛있게 드세요 손님​​ ​​​​​* BL주의(싫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오타는 둥글게 댓글로 알려주세요:) ** 공감과 댓글은 이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쿱정/호우/민원/솔부/준잇/겸슈​]+찬​​[세븐틴끼리 카톡하기 디저트톡]23. 쌓여진 오해는 풀기 힘들다​​표지는 https://open.kakao.com/me/11wlgnsl22으로 받고 있습니다!​​​​ 동갑 3 아무래도 ​원우형 차인게 맞겠지?? ​ㅠㅠㅠㅠ ​ 그치​ 어제 눈 못 봤어??​ 팅팅 부어서​ 나는 형 누구한테 맞은 줄 알았어​그 정도였나 ​ 게임하다가​ 전봇대 박았을 때보다도​ 불쌍해보였어​ 주변에도 엄청 빨갛고​ 슬프다​ 지훈이 형이 찬게 맞겠지?ㅜㅜ​ 어제 되게 멀쩡해보이긴 했지만..​그런거 같은데.. ​우리한테 고민 털어놨던 것도 ​지훈이 형이 알고 있었고! ​원우형도 분명 고민 다 털어두고 지훈이 형 ​보러 간다고! ​그랬으니까! ​ 원우형 좋은 사람인데!​ 게임이 문제였던거 아냐?​ 게임 하는거 안 좋아했잖아​ 줄이라는데​ 막 안 줄이고​헉 ​역시 그런건가? ​ 게임을 줄이게 했어야 했나??​하지만.. ​그건 원우형의 낙 아냐? ​ 차였는데도​ 안 줄이는거면​ 본인도 포기한거 아냐?​ 대박..​헐 ​마음아파 ​그래서 안 될거 알았다고 했나봐.. ​ 어떻게 위로해줘야 하지ㅠㅠ​ 근데 진짜 아무 일도 없어보이던데​ 지훈이 형은​ 지훈이 형은 원래​ 표정변화가 없으니까 그래!​ 속으론 엄청 미안해 하고 그러지 않을까??​일단은 우리가 원우형 잘 달래주는거야 ​알겠지?? ​지훈이 형도!! ​ 그래!!​이거는 그리고 비밀이다! ​ 좋아!​ 당연​​​​*​​​​ 승관이! 승관아..ㅠㅠ ​ 응?​ 왜왜 형!!​진짜 안 알려줄거야?ㅠㅠ ​ 헙​ 원우형 일??​응! ​나 정말 섭섭해ㅠㅠ ​ 하지만..​ 비밀로 하기로 했는걸?​원우형이랑? ​ 음..​ 음?​ 원우형이랑은 그런 말 한 적은 없는거 같은데​ 거의 공개적인 곳에서도 얘기했고​그래? ​그럼 알려줘도 문제 없겠다!! ​그치!! ​나한테만!! ​ 애들끼리 비밀로 하기로 했는뎅..​나는.. ​너한테 다 말했는데ㅠㅠ ​너희 고민도 들어주고ㅠㅠ ​진짜 노력 엄청 했는데ㅠㅠ ​ 헉​ 하지만​ 형 지수형 일 안 알려줬잖아!!!​나한테 관심을 아예 안 줬잖아! ​연락해도 늦게보구ㅠㅠㅠ ​ 헤헤​너 데이트 하느라 바빴으면서! ​나 정말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혼자 끙끙거렸는데ㅠㅠ ​ 헤헤​ 미안행​미안하면 알려줘! ​공유해!!! ​ 으음…​ 알겠어!​ 근데 이건 비밀이다?​ 꼭이야!​응! ​ 원우형이 우리한테 고백한다구​ 고민을 털어놨거든?​응응 ​그 형 누구 좋아하고 있었구나!! ​게임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 응!​ 우리가 아는 사람이래!​헐 ​누군데? ​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 했는데!​ 지훈이 형인거 같아!​지훈이 형?? ​진짜? ​대박 ​ 우리랑 얘기 다 끝내고​ 고백할거라고 마음 먹고나서​ 지훈이 형 보러 간다고​ 가버리구!​ 지훈이 형은 거의 모든 일을 다 알고 있잖아!!​ 어제도 계속 같이 있었고!​헐 그러네? ​대박 ​사겨 그럼?? ​ 차인거 가타..ㅜㅜ​헐.. ​아 ​그래서 어제 눈이.. ​ 응ㅠㅠ​ 지훈이 형이랑 계속 같이 있는거 같았는데​ 술 먹고 매달리고 있던게 아닐까?ㅠㅠ​헐ㅠㅠ ​진짜 마음 아프게ㅠㅠㅠ ​어떡하지ㅠㅠ ​ ㅠㅠㅠ​ 이거 진짜 비밀이야!​ 우리가 잘 위로해주자구!​응응 알겠어! ​​​​*​​​​ 지수형❤ 너 왜 조용하냐​ 아까까지만 해도​ 애들이 아직도 안 알려준다고​ 서운해 했으면서​형.. ​진짜 이건 대박인거 같아요 ​ 애들이 알려주디?​네! ​ 잘됐네​ 알고 있어서​궁금하지 않아요? ​ 전원우 일에는 관심이 없는데​하지만 ​원우형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 걔가 왜 불쌍해​ 게임만 하는 놈이​헉 ​그래서 차였나? ​ 누구한테 차였대?​헙 ​넹 ㅠㅠ ​ 누구​지훈이 형이요! ​ 이지훈?​네!! ​원우형이 지훈이 형 좋아한다고 ​말은 안 했는데 ​추측상 그래요! ​ 뭘 어떻게 추측하면​ 그렇게 가는데​막내들한테 고백할거라고 다 털어놓고 ​지훈이 형 만나러 간다고 바로 가버리고 ​밤새 같이 있고! ​다음날 안 오다가 ​어제는 눈이 부어있고 ​근데 그 모든 일을 지훈이 형은 알고 있잖아요! ​ 이지훈 아는 사람한테 고백한거 아니고?​원우형이 ​애들한테 ​우리가 아는 사람이라고 했대요! ​ 아 그래?​ 그럼 좀​ 빼박이네​그쵸! ​이거 비밀이랬는데 ​형한테만 알려줄게요! ​알겠죠? ​ 엉​ 어차피​ 난 말할 애도 없어​맞아요ㅎㅎ ​ 맞아요 이러네​ 이제는 안 서운하겠네​넹! ​이제 승관이랑은 다 털어두려구요! ​ 그런 사람 있음 좋긴하지​ 근데 우리 연애사는 말하지말고​그거는 승관이도 말 안 하니까 ​당연히 저도 안 하죠! ​ 그래​내일은 원우형 위로나 해줘야겠어요! ​ 그것도 나쁘지 않지​지훈이 형도 미안해할테니까 ​지훈이 형도 달래줘야겠다! ​ 그래​​​​​*​​​​ 동갑 3 어제 봤어?​ 원우 눈 개빨간거​ 응 난 봤지​ 심하드라​ 무슨 일 있었나?​ 그러니까​ 궁금하다​눈이 빨개? ​ 넌 대체​ 어제 뭘 했니​놀았지 ​내가 뭐 그거까지 알아야해? ​지도 최승철만 보면서 ​눈이 부었다는 건 알고 있어 ​ 승철이가 보는 곳은 나도 보지​얼씨구 ​잘났다 ​ 나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하는 행동은​ 평소 같았는데​ 학교 일인가?​ 고작 학교에 무슨 일이 나서​ 우나?​ 헐 차인거 아냐?​그렇다던데 ​ 엥​ 진짜??​ 어떻게 알아?​석민이가 ​막내들이랑 추측한거 같던데 ​ 헐..​ 진짜??​막내들만 아는 비밀을 드디어 들었다면서 ​좋아하는 거 방금 듣고 왔어 ​ 누구한테 차였을까​ 게임 때문이겠지?​그런거 같다는 말도 했지 ​이지훈이라는 거 같던데 ​ 지훈이???​ 세상에 무슨 일이야..​ 넌 진짜 다 듣고 왔나보네​ 야 그보다 이지훈이라니​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 헐​ 그러네​ 정한이 대박​ 아니 좋아하는 애가 게임 줄이라는데​ 왜 안 줄였지​잔소리 계속 듣고 싶었나보지 ​ 헐 특이취향이다​ 와 근데​ 어제 걔네 둘이 평범하던데​ 괜찮은 척 하는건가?​ 지훈이 막​ 한숨쉬고 말거고 그랬잖아​ 미친다 미쳐​몰라 ​추측뿐이잖아 ​ 그건 맞지​ 근데 왜 이지훈이래?​막내들한테 누구한테 고백한다고 털어놨는데 ​막내들도 아는 사람이라 했대 ​그리고 얘기 끝나자마자 이지훈 보러 간다고 가버렸대 ​ 빼박이네​ 빼박이다..​ 상상도 못했다​ 난 그냥 진짜 친한 친구로 봤는데​ 그리고 내가 응원한 쪽은 원우가 아니였는데​ 응?​ 그럼 어디였어?​ 난 순영이?​ 순영이랑 지훈이 친해보여서ㅎㅎ​의외로 문준휘랑도 괜찮지 않나 ​ 에이​ 그건 이지훈이 일방적으로​ 기빨리다가 헤어지는 관계임​아 그런가 ​ 무튼 대박이다​ 내일은 원우 디저트 꼭​ 많이 챙겨줘야지!​ 홀에서 구경해야지~​​​​​ 한번 오해하면 이렇게나 무섭고..소문이 퍼지는 건 정말 빠르고..​​​​

[세븐틴끼리 카톡하기] 알바톡 05 지훈이의 퇴원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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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끼리 카톡하기/세븐틴끼리 카톡하기 알바톡/최승철/윤정한/홍지수/문준휘/권순영/전원우/이지훈/서명호/김민규/이석민/부승관/최한솔/이찬/겸훈/규훈/규잇/쿱정/윤홍/순찬/원홋/세븐틴끼리카톡하기​​​​​​​​​ ​​[세븐틴끼리 카톡하기] 알바톡 05 지훈이의 퇴원을 축하합니다​​​​​​​​​[ CP : 겸훈 / 규훈 / 규잇 / 쿱정 / 윤홍 / 순찬 / 원홋 ]: 이어지면 색깔 채워질 예정 다 이어지는 건 아님​​​​​​​​​헹가대 S지수 원우 지훈 석민​세미대 V준휘 명호 승관 한솔​타카대 T승철 정한 순영 민규 찬​​​​​​​​​ 알바톡 13 ​안녕 ​ 형?​찬아 네가 여기 있을 줄은 몰랐네 ​ 형이야말로 여기는 어쩐 일이에요?​ 형도 지훈이 형 병문안 왔어요?​ 진짜 올 줄은 몰랐네요 형​ 그것도 전부 다​ 형 친구분이 다치셨다는데​ 당연히 와봐야죠!!!​ 네가 왜?​ 하하​ 저도 올 생각은 없었지만​ 다 가길래…​ 근데 아는 얼굴도 있네요​ 혹시 여기가 만남의 장소 그런 곳인가?​ 왜 보고 싶지 않은 얼굴을 여기서 봐야 되냐​혹시 그 보고 싶지 않은 얼굴이 난가? ​ 알면 뭘 묻냐​ 네가 여긴 어쩐 일이냐​ 지훈이랑 아는 사이야?​아니 ​그냥 와봤어 ​그런 김에 지훈아 우리 좀 친해질까? ​ 네?​ 꺼져​ 많이 시끄럽네요 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조용할 수가​ 근데 다 초면 아니에요?​ 맞지?​ 넌 근데 여긴 왜 왔냐​ 알바 같이 하는 형이랑 왔는데 목적지가 바뀌어서 그래요​ 알바 같이 하는 형이 나냐​ 네 전 형 따라왔잖아요​ 난 석민이를 따라갔어​ 누가 저 따라 오래요?​ 둘 다 나 따라왔으면서…​ ㅎㅎ​ 다 같이 있으니까 좋네요​ 난 별로​ 이렇게 만난 김에 다 같이 친해져요​ 굳이?​ 친해지면 좋죠!!​ 친해지면 좋은데…​ 다들 안 가세요?​ 형 제가 가기를 바라요? ㅠㅠ​ 더 있고 싶은데…​ 혹시 저희가 불편하세요? ㅠㅠㅠㅠㅠ​ 불편해하지 않을까​ 지훈이는 너희들이 초면이고​ 애가 워낙 낯을 많이 가려서​ 아 우리가 불편해하셨구나​ 그럼 난 먼저 가볼게​ 아 불편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쉬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만 가볼게​ 야 최한솔 가자​ 저도요?​ ?​ 그럼 넌 여기 계속 있으려고?​ 아​ 만나서 반가웠어요 형​ 다음에 볼 수 있으면 꼭 만나요​ 네가 뭔데 우리 지훈이 형이랑 만나;​ 쉿​ 응 잘 가고 조심히들 가​ 와줘서 고맙고​ 으악​ 저도 가볼게요 형!​ 같이 가 찬아​ 다 갔네…​ 형 만나서 반가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제 가볼게요 ㅠㅠㅠㅠㅠㅠㅠ​ 퇴원 잘하시고 다음에 또 봐요!!!!!!!!​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너도 조심히 가​ 야 부승관 같이 가​ 지훈이 형 만나서 반가웠어요 퇴원 다치지 말고 잘해요​ 응 너도 와줘서 고마워 조심히 가​ 나도 가야겠다 지훈아​ 수고했어 문준휘 너도 조심히 들어가​뭐야 ​다 가네? ​ 넌 안 가냐​왜 ㅠㅠ ​날 그렇게 보내고 싶어? ㅠㅠㅠ ​ 형들은 가는 게…​ 넌 왜 안 가냐​ 그야 전 지훈이 형이 심심해할까 봐 ㅎㅎ​ 전혀 안 심심해​ 그러니까 가 봐 이제​ 민규도​ ㅠㅠㅠㅠㅠㅠㅠ​ 형이랑 더 있으면 안 돼요? ㅠㅠㅠㅠㅠ​ 가라​ 지훈이 괴롭히지 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형 월요일에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들은 안 가세요?​ 가려고 했어​ 야 윤정한 지훈이 좀 쉬게 나와​더 있고 싶은데 ㅠㅠ ​지훈아 만나서 반가웠어 다시 만나면 그때 꼭 친해지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 빨리 나와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도 조심히 가요​ 뭐야​ 다 갔네​ 넌 뭐 어딜 갔다 와서 이제 와​ 아 화장실 다녀온다고​ 잠시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다 갔네​ 변비냐​ ;;​ 나도 이제 갈게​ 이제 좀 쉬어​ 내일 퇴원 잘하고​ ㅇㅇ​ 조심히 가 너도 오늘 수고 많았다​​​​​​​​​ 김민규 2 ​야 ​ ?​ 이 야밤에 어쩐 일이냐​너 ​ ?​아니다 ​걍 자라 ​ ?​ 야 뭔데​ 말하고 자​ 나 궁금해서 못 잔다​ 궁금해서 못 잔다고 시발놈아​ 야​ 자냐?​ …​ 시발 오늘 잠 다 잤네​​​​​​​​​​​​​​​ 우와… 너무 오랜만입니다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아주 잘 지냈답니다 일단 저장된 글부터 올리는 중이니 제대로 된 연재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번 대화는 톡이 아닌 그냥 실제로 말하는 걸로 봐주세요! 아 민규 석민이는 톡이 맞습니다 과연 석민이는 민규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까 지훈이는 다행히 퇴원을 잘 했답니다 근데 블로그가 조금 많이 바뀌었더니 아직 적응이;; 잘 안되네요 젤 처음에 사진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이름으로 대체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