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구매품(먹을거리) 푸켓 여행 많이들 가셔서 인터넷에 관련 정보들이 많을것 같지만 의외로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쇼핑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프리마빌라에서 매장을 방문한다길래 기왕 가는거 맛있는거 있으면 사먹어야징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제가 검색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이 없었어요.매장에서 대충 먹을거리 몇 개 구매한거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것들을 공유드리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프리마빌라 관심 있으시면 제가 작성한 “프리마빌라 이용 후기 (1), (2), (3)” 재미삼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푸켓 여행간 우리 가족이 구매한 것은 단지 몇 가지 먹을거리가 전부였습니다. “먹는게 남는거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고 곱다” 등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먹을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며 커왔잖아요.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 값을 치루고 먹을거리를 샀을때 그것이 지불한 돈 만큼의 ‘값어치’를 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정말 000 맛이 없어도 이미 사면 땡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알아서 물건을 잘 골라야 합니다. 식당도 그렇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봐주면 좋겠습니다~~ㅎ1. KUNNA(쿤나?) 망고 개인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런걸 선물용으로 사가면 주면서 욕먹을 일은 없을 듯 해요. 현지 매니저님께서 추천해주신 제품이기도 했는데 저는 그 전에 저기 아래 (겉으로 그럴듯해 보이는) 박스 제품을 사서 낭패를 겪었습니다….ㅠㅠ 양은 매우 적지만 “진짜 망고”를 말린거라 두껍고 맛도 좋습니다. 쉽게 말해서 “진짜 망고”예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먹는 누구나 만족할만한 제품이라 생각이 드네요2. MIXED FRUITS 이게 그 낭패를 겪었다는 제품입니다. 처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1+1″이기도 하고 박스 형태로 선물하기도 좋아 보여서 6갠가 8개를 사버렸습니다. 보시면(?) 아시지만 이거 디게 많이 가공된 제품이예요. 원재료보다는 첨가물이 더 많이(아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갔다는 거죠. 내부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총 3가지 맛. 그래서 MIX인것 같긴 한데…. 딱 보면 가운데가 망고인데요, 위 쿤나 망고랑 비교를 할 수가 없어요… 이게… 망고가 긴가 아닌가…ㅠㅠ…. 선물용으로 샀다가 정말로 고민을 무지하게 많이 하게 만든 그 제품입니다… 왼쪽은 파인애플맛, 오른쪽은 파파야맛…이…지만….. 그냥 설탕 맛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결국은 나중에 다시 매장 방문해서 위 쿤나 망고 몇 개를 추가 구매했어요..3. KUNNA(쿤나?) 코코넛 코코넛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위 쿤나 망고가 “진짜 망고”라는 것을 알고 나서 그럼 이 “쿤나 코코넛”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과육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구요.. 참고로 쿤나 망고, 코코넛 모두 작은 것과 큰 것이 있는데요 맨 위 쿤나 망고는 작은 봉지, 바로 위 쿤나 코코넛은 큰 봉지입니다. 큰 봉지는 이렇게 생긴게 6봉지 들어 있어요. 쿤나 망고도 마찬가지일듯합니다.. 개봉하면 이렇구요, 과육이 아니네요.. 사진으로 보면 과육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코넛 과자.. 맛은….. 쏘~쏘 ?? 감동적이지는 않지만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딱 좋을듯 해요. 작은 봉지로 한 번은 먹어볼만 합니다.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4. 두리안 과자 이게 그 두리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안…. 말로만 듣던 그 두리안… 호불호가 그렇게 명확하게 갈린다는 그 두리안.. 냄새가 어마어마하다는 그 두리안. 최근 뉴스에 어느나라에서 두리안을 무지 많이 먹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했다는 그 두리안입니다. 이건 말린과일 매장인가 마지막날 가는 매장에서 구매한건데요(위 제품들과 다른 매장) 다른 것들은 전부 시식할 수 있도록 조금씩 깨내 놓았는데 유독 두리안만은 위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종류가 다양함)을 다 포함해서 시식용으로는 단 한개도 꺼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추측해 봤는데 그건 있다가 말씀드리고 ㅎㅎㅎ 참고로 위 두리안 봉지는 작은 봉지입니다. 큰봉지 사진을 못찍었네요. 근데 똑같이 생겼고 크기만 커요.. 두리안 큰 봉지에는 작은 봉지가 쿤나 코코넛과 동일하게 6봉지 들어가 있습니다. 푸켓은 6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작은 봉지를 열면 딱 이렇게 생겼어요. 두리안 과자.. 하나, 둘, 셋, 넷….?? 양이 하도 적으로 한번 다 꺼내봤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게 작은 봉지에서 나온 두리안 과자의 전부입니다. 장난 아니네요~ 이거 강도 아니야? 상대적으로 방부제는 무지 큽니다~ ㅎㅎ 말 길게 하지 않고 결론, 저는 더 안사먹습니다. 제 아내도 안 사먹는다고 했구요, 저희 어머니, 어버지 다 안 사먹는다고 했습니다. 호불호가 명확히 갈린다는데 일단 저희 가족들하고는 잘 안 맞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특유의 냄새가 나구요, 저는 끝맛이 조금 괜찮은듯 한데(저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먹어볼만한 과자(저만 그렇게 생각)라고 생각됩니다. 왜 시식을 안꺼내놨냐? 추측컨데 비싸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 작은 봉지가 약 2천원 가까이 하는 거 같습니다. 매장에서도 쉽게 꺼내놓기가 어려웠을듯 합니다.5. 잘 모르겠는 망고 말린거(큰 봉지) 이건 아직 뜯지도 않았습니다. 말린과일 매장에서 두리안 과자와 같이 구매한건데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쿤나 망고와 믹스플룻 망고 사이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먹게 되면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 ㅎㅎ6. 꼼양꿍 라면 (큰 봉지) 아내가 알려줬습니다. 꼼양꿍 라면이 있다고… 태국식 라면인데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고.. 먹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중독성 있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매장에 찾아보니 있네요. 이게..왜 있었을까……ㅠ 하나 사보자~ 큰 봉지안에는 위와 같은 작은 라면이 10봉 있습니다. 아래 우리 라면과 크기를 잠시 비교해보겠습니다. 완전 작죠? 꼼양꿍.. 우리나라 일반 라면과 비교해보니 완전 작아요. 그래서 한 번 먹을때 2개씩 끓여먹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한 개 먹어봤습니다. 꼼양꿍… 음… 문제가 생겼어요. 남은 9개를 어떻게 먹을지에 대한 고민… 먹긴 먹어야 하는데.. 아내를 쳐다봤습니다. 이게 꼼양꿍이라면서.. 당신도 먹어봐.. 아내는 결국 먹지 않았습니다. 냄새부터 자기와 맞지 않는다네요.. 저는 일단 1개를 다 먹긴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는 9개가 남아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정보는 바로 이런 내용들인데요… 저는 이미 늦었으니 다른 분들은 살아(?)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농담이구요 잘 맞으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신다는데 저는 신맛을 포함한 요상한 맛 때문에 저와는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절대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생각이예요)이외에도 몇 개 더 먹을거리 샀던 것 같은데 사진을 안찍어서 그런지 더 없네요… 대충 이쯤에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마빌라에서 너무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 혹시 제 블로그 시리즈 보시고 빌라 이용하시게 된다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ㅎㅎ 선물이 나온다네요^^ㅋ (추천하는 방법은 비밀 댓글로 ㅋㅋㅋ)마지막 팁으로 프리마빌라 재방문시에는 꽤 큰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그건 각자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늘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고요, 저는 이만 Thanks였습니다^^
[글쓴이:] gotsenofficial
날씨 조은날 운전은 기분이 조크등요~
날씨가 좋은날 운전하는건 기분이 조크등요 아마도 레슨이 끝나고겠지?!아 후딱 블로그 써서 현재시점으로 가고싶다….. 엄마랑 레슨끝나고 집에 주차하고 나와선파리바게트 브런치 먹으러 갔었당아무 기대를 하지않고 먹으면 먹을만한 맛이구대단한 맛을 바라면 안되는 맛이당그래도 울집은 종종 여기와서 브런치 먹었당 밀푀유나베를 하려고 이마트에서 밀키트를 사왔었는데모양을 내는게 귀찮아서 그냥 샤브샤브처럼 먹었다마지막엔 죽을 해먹어봤는데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잇엇자나…또 해먹고싶을정도로..아 배고푸네..? 이거 이날 배달 시켯는데하나도 못먹음…. 냉장고에 넣어놓은거 까먹고이주 지나서 못먹고 그냥 버림…..엉엉.. 텐트밖은유럽 보는데 여기 브랜드의발사믹이 정말 맛잇다고 하더라구용..?!근데 이게 우리집에 있었네…?먹어봤는데 난 차이를 잘 모루겟더라……맛이 잇는것같기두 하고.. 아닌것같기두 하고… 퇴근후 버거킹을 가면바삭킹을 사놓은 태영이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아마도 운동후 저녁이엇을듯?!나는 우유를 정말 정말 좋아해서.. 어떤 음식과도다 우유를 먹을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이거 이렇게 보니까 좀 괴랄스러운 조합같기두 하네….? 선진..? 아니 어느날 회사에서 진짜 가스 냄새가 나눈데..다들 막 전선 확인해보고 자리 점검해보고 구랬는데그거 저 두리안 초콜릿 냄새엿음…..최악.. 안먹어봣는데 이미 냄새부터 최악.. 최악임… 집에 갑니다 슝슝 축구보면서 치킨 뜯기!나쵸? 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여기 맛잇엇다! 근래 도전햇던 배달집중에서 으뜸이엇다아니 나 근데 왤케 잘먹엇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국이산 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근처 카페도 구경했당 이거 미쳤다.. 저 빵이랑 버터가 최고엿음.. 그 다음으로는 이게 으뜸…. 인스타 보고 혹해가지규 또 바로 예약 해버리기~!처음 식전빵이 진짜 미친 핵존맛…! 꽁티드툴레아 가보고싶었는데내가 웨이팅 못하는 병이 있어가지구..ㅋㅋㅋㅋㅋㅋ포기하고 코노가버리기….! 근데 어쩌다보니 들어오게 됨바깥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나는 그냥 들어가보는게 우선 목적이어서 안에 들어가는건바로 들어갈수 잇다기에 웨이팅 거의 안하구 바로 들어옴! 맛은 있도라….그냥 인기만 많은곳인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맛이 있었당단거 조아하면 저 초코무스? 먹어봐도 좋을듯! 미슐랭 만둣국집이당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생각 이상으로 맛잇엇다겉보기엔 저래보여도 찐맛이었음 난 도로에 저러고 잇길래 왜저러나 햇는데차 고장이엇던것 같다…저땐 한참동안 생각하질 못하구저거 왜저러고잇는거야? 하기만 했네.. 바보야 바보… 배달 시켜놓은 징거박스..케엪씨는 징거버거라구요.. 아시겟서요..??! 혼자 강남가서 고에몬 먹기이이이이>.<고에몬 진짜 내 베스트 맛집 중 하나인데….너무 먹고싶어서 나 혼자가서 웨이팅하고 먹고 옴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전부 태영이꺼임나는 우유 하나 샀는데.. 파바 우유 왜그래..?왤케 맛없어…… 참기름 커퓌래…. 근데 진짜 참기름맛 남..! 상~~당히 도전적인 디저트 오마카세집이었다아니 디저트 오마카세라는게 있다길래 또 너무 궁금하자나여..4개 디저트가 나왔었는데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다하나하나 먹는데 한 디저트에서 여러맛을 느낄수 있음글구 공들여서 만들어진 맛이 남!ㅋㅋㅋㅋㅋ한번쯤은 경험해보면 좋을듯..! #문화시민 그러고 뭐하지 고민하다가 요거 계란말이 구워먹으면 더 꿀맛 진짜 맛없어보이는 색감의 냉삼.. 계란 색이 조명때문에 이상해져따.. 리얼 두시간 웨이팅해서 #잠수교집 감나 진짜 웨이팅 안하는데태영이 먹여볼려고 햇엇다…나 냉삼 안좋아하눈데 잠수교집 맛잇더라구용..근데 저기 모기가 너무 많아서진짜 뻥 안치고 다리에만 10방 넘게 물림 엉엉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이날 먹은 족발 아니지? 다음날이지?기억이 안나서 당황스럽네왜 바로 족발이 나오는거야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어딜 가기 위해 택시를탓는감..? 아 저번에 산게 아니라 이때 산거구나….. 어디서 먹은 고기엿을까요…집 근처에서 먹은 고기같기두 하고?!?!부모님이랑 동네에 있는 고깃집인것같다!!!!! 둉미가 보내준 축사 영상 ㅋㅋㅋㅋㅋㅋㅋ나 긴장 많이했나봄..말이 많이 빠르더라… 나 손가락에 모기 물렷는데이게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동네에서 운동가려다 운동 안가고 먹은 고등어.. 아니 내가 얼큰한 콩나물국을 정말 조아하는데집애 왓더니 아빠가 딱 해놓으셨자나…진짜 맛잇게 먹엇엇는데..진짜 찐맛탱이었음 ㅜㅜㅜ 태영이랑 승규 만나기전에 오.. 이날이 이삿날이엇구나 ㅋㅋㅋㅋㅋㅋ이날 회사 일부팀이 이사하는거 도와주고 조기퇴근햇어서내가 젤 먼저 도착함! 원래는 내가 제일늦게 도착하는거였눈데여튼 근처 카페에서 밀크티먹구 빵 사놓기~ 획 또와부렀네너무 맛잇는데 알감자 맛이 살짝 변함 퓨ㅠㅠ힝구 하 날씨 조오오오오타!!힐링이들이랑 영종도로 여행가는날인데원래 아현이랑 같이 가기루 햇눈데 어쩌다보니 나혼자 가게됨날씨 조은날 운전은 기분이 조크등요~ 애들이랑 근처 카페가서 진짜 쉬지않고 수다떨엇다이수야~ 머라구~? 운동해야한다구~~!!! 이수가 유럽여행 다녀오면서 준 쿠키!너무 맛잇엇다 ㅠㅜㅠㅜ나 버터쿠키 짱 조아하는데.. 너무 맛잇엇자나ㅜㅜ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ㅜ 좋앗눈대 ㅜㅜ마트 다녀오면서 아현이 픽업하궁 시간 맞춰서 회도 시켜먹구진짜 ㄹㅇㄹㅇㄹㅇ존맛탱이엇는데 ㅜㅜㅜㅜ 아현이가 가져온 원소주먹진않앗지만 실물을 처음봐서 신기햇다구 한다.. 나의 라임 포카칩도 가져가서 애들 먹이구… 근데 돌아오는 길은 비가 진짜 너무 많이와서정말 당황해버렷자나요…. 그리고 시켜먹은 배달음식나 정말 쉬지않고 먹엇구나….?엄청나네 진짜.. 아니 근데 이거 아빠가 해주신 음식인데아빠 동파육 플레이팅 미치지않앗나유……청경채 올려놓은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잇엇음 회사에 다른 한분이 이사 도와준거 고맙다구음료 돌리셧당 ㅋㅋㅋㅋ나는 핫초꼬오~ 오랜만에 만난 소정 주니짱오랜만에 만남에도 어색함 1도 없는 신기한 조합우리도 우리가 이렇게 오래갈줄 몰랏지~ 2차까지 뿌셔뿌샤~~ 쟤 너무 귀여웡! 이제 주머니에 현금을 들고다녀야하는 계절이 왔따구용나는 계란을 진짜진짜 조아하고계란빵 집 지나가면 꼭 한번은 사먹어야함버정으로 가는길에 항상 계란빵을 팔고계셔서이번에 드디어 먹어보았다!! 이러다가도.. 저러고.. 저러다가도 .. 이러는..이번시즌 축구보기가 참 힘이 들어요 엉엉.. 가을이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보이는 은행나무의 색감이너무너무 예쁘다요즘 예쁘다 라는 단어의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자주 쓰려고 한다예쁘다 예쁘다단어가 뭔가 동글동글 귀엽지않나용 엄마랑 운동 끝나고 먹은 떠뽀낑맵게 먹기가 싫어서 순한맛 먹엇는데너무 순해서 당황함(???) 회사에 초코픽이 들어와서 먹어봤는데여전히 맛잇더구나… 곱창전골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여기는 정말 맛잇다 그래서 가보앗지만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곱창이 하나도 안질기고 부드럽긴했는데난 역시 전골보단 구이파인듯! 태영이네 동네에 있는 중국집탕수육이 너무 신기했고 ㅋㅋㅋㅋ 짬뽕은 맛잇엇다 주말에도 일하기 위해 태영이랑근처 카페를 갓구뇽…가서도 진짜 몇시간동안 일만함….엉엉 일 그만하고싶어… 설레임 쿠앤크 첨 먹어봄 킄크ㅡ 귀엽고 예쁜 고양이..나만 없음 포슬포슬 구름 ㅋㅋㅋㅋㅋㅋ내 여행계획 시트에맘대로 써놓은 김승규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저때 한국에 있지도 않다구요 집 엘베에 붙은 안내장인데글씨체 뭔데~~~왤케 엄근진이야… 마무리는 집 가는 택시탄 태영..안녕…쌓여잇는 저장글만 90개인데이거 언제 다쓰뉴…뿅!
[GUMI] 지하인이 보여준 발군의 생활력 (地底人が見せた抜群の生活感) [가사 번역]
집 뒤에 개복치가 죽어있어P(家の裏でマンボウが死んでるP) mylist/13745664 http://ebikurage.com▶작사, 작곡: 타카하시 요우(タカハシ ヨウ) @takahashi_manbo▶일러스트: 류구 츠카사(竜宮ツカサ) @manbou_anehttps://www.nicovideo.jp/watch/sm18691732 (니코동)https://youtu.be/ZL9ep9XAPlU (유튜브) 私は地底探検隊の一員와타시와 치테- 탄켄타이노 이치인나는 지하 탐험대의 일원頭を打ったらしく ここ数時間の記憶が無い아타마오 웃타라시쿠 코코 스-지칸노 키오쿠가 나이머리를 부딪친 듯 요 수 시간의 기억이 없어地下52kmの空洞で孤立 非常事態치카 고쥬-니키로노 쿠-도-데 코리츠 히죠-지타이지하 52km의 동굴에 고립 비상사태反重力発生装置で帰還する한쥬-료쿠 핫세-소-치데 키칸스루반중력 발생 장치로 귀환할 거야不意に現れた お風呂上がりの地底人후이니 아라와레타 오후로아가리노 치테-진갑자기 나타난 목욕하고 나온 지하인タオル代わりにと 装置を奪う타오루가와리니토 소-치오 우바우타월 대용이라며 장치를 빼앗아多分あんまり水吸わないですけど!?타분 안마리 미즈 스와나이데스케도!?아마 별로 물 흡수 못 할 텐데!?引き換えにハンガーとか もらいましても!?히키카에니 항가-토카 모라이마시테모!?대신 옷걸이라도 받아도 말이지!?不意に現れた 埋めた骨を探し過ぎた犬후이니 아라와레타 우메타 호네오 사가시스기타 이누갑자기 나타난 묻은 뼈를 너무 찾던 개首輪代わりにと ハンガーを奪う쿠비와가와리니토 항가-오 우바우목줄 대신이라며 옷걸이를 빼앗아強烈な襟みたいになりますけど!?쿄-레츠나 에리미타이니 나리마스케도!?강렬한 칼라인 것처럼 됐는데!?引き換えにドリアンとか もらいましても!?히키카에니 도리안토카 모라이마시테모!?대신 두리안이라도 받아도 뭐!?不意に現れた 脚が長過ぎる人のお座敷후이니 아라와레타 아시가 나가스기루 히토노 오자시키갑자기 나타난 다리가 너무 긴 사람의 객실靴下代わりにと ドリアンを奪う쿠츠시타가와리니토 도리안오 우바우양말 대신이라며 두리안을 빼앗아臭う上に靴を貫きますけど!?니오우 우에니 쿠츠오 츠라누키마스케도!?냄새나는 데다가 신발을 뚫었는데!?引き換えに高枝ばさみとか もらいましても!?히키카에니 타카에다바사미토카 모라이마시테모!?대신 전지용 가위라도 받아도 뭐!?不意に現れた イモを掘り過ぎた幼稚園児후이니 아라와레타 이모오 호리스기타 요-치엔지갑자기 나타난 고구마를 너무 캔 유치원생爪切り代わりにと 高枝ばさみを奪う츠메키리가와리니토 타카에다바사미오 우바우손톱깎이 대신이라며 전지용 가위를 빼앗아下手すりゃ指ごと持ってかれそうですけど!?헤타스랴 유비고토 못테카레소-데스케도!?까딱하면 손가락째 날아갈 거 같은데!?引き換えに土鍋とか もらいましても!?히키카에니 도나베토카 모라이마시테모!?대신 냄비라도 받아도 뭐!?不意に現れた 井戸水を欲し過ぎたエコロジスト후이니 아라와레타 이도미즈오 호시스기타 에코로지스토갑자기 나타난 우물물을 너무 원한 생태학자スコップ代わりにと 土鍋を奪う스콥푸가와리니토 도나베오 우바우삽 대신이라며 냄비를 빼앗아桶の代わりの方がいい気がしますけど!?오케노 카와리노 호-가 이-키가 시마스케도!?통 대신으로 쓰는 편이 나을 듯한데!?引き換えにカボチャとか もらいましても!?히키카에니 카보챠토카 모라이마시테모!?대신 호박이라도 받아도 뭐!?不意に現れた 刺し過ぎた伝説の剣후이니 아라와레타 사시스기타 덴세츠노 켄갑자기 나타난 너무 깊이 꽂힌 전설의 검どんな勇者なら引き抜けるんだ돈나 유-샤나라 히키누케룬다어떤 용사면 뽑는다는 거야うっかりつまづき 装置と引き換えに웃카리 츠마즈키 소-치토 히키카에니깜빡 넘어져 장치와 바꿔残ったカボチャも まっ二つ노콧타 카보챠모 맛후타츠남은 호박도 두 동강恐ろしい 地底の世界오소로시- 치테-노 세카이무서워 지하세계このままじゃ地上に帰れない코노마마쟈 치죠-니 카에레나이이대로라면 지상으로 돌아갈 수 없어負けないぞ 奪い返す마케나이조 우바이카에스질 수 없어 다시 빼앗을 거야地上に戻るための翼を치죠-니 모도루타메노 츠바사오지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날개를また会ったなおい! 井戸水を欲し過ぎたエコロジスト!마타 앗타나 오이! 이도미즈오 호시스기타 에코로지스토!또 만났구나 어이! 우물물을 너무 원한 생태학자!カボチャを丁寧に裏ごしして카보챠오 테-네-니 우라고시시테호박을 정성껏 체로 쳐서井戸水をカボチャスープにするぞコラ!이도미즈오 카보챠스-프니 스루조 코라!우물물을 호박 수프로 만들 거야 임마!こうして土鍋を奪還코-시테 도나베오 탓칸이렇게 냄비를 탈환また会ったなおい! イモを掘り過ぎた幼稚園児!마타 앗타나 오이! 이모오 호리스키타 요-치겐지!또 만났구나 어이! 고구마를 너무 캔 유치원생!土鍋をスコップ代わりにして도나베오 스콥푸가와리니 시테냄비를 삽 대용으로 써서せっかく掘ったイモ埋めるぞコラ!셋카쿠 홋타 이모오 우메루조 코라!겨우 캔 고구마를 묻어버릴 거야 임마!こうして高枝ばさみを奪還코-시테 타카에다바사미오 탓칸이렇게 전지용 가위를 탈환また会ったなおい!脚が長過ぎる人のお座敷!마타 앗타나 오이! 아시가 나가스기루 히토노 오자시키!또 만났구나 어이! 다리가 너무 긴 사람의 객실!高枝ばさみを爪切り代わりにして타카에다바사미오 츠메키리가와리니 시테전지용 가위를 손톱깎이 대용으로 써서小指の爪を綺麗に切るぞコラ!코유비노 츠메오 키레-니 키루조 코라!새끼손가락 손톱을 예쁘게 자를 거야 임마!こうしてドリアンを奪還코-시테 도리안오 탓칸이렇게 두리안을 탈환また会ったなおい! 埋めた骨を探し過ぎた犬!마타 앗타나 오이! 우메타 호네오 사가시스기타 이누!또 만났구나 어이! 묻은 뼈를 너무 찾던 개!ドリアンを靴下代わりにして도리안오 쿠츠시타가와리니 시테두리안을 양말 대용으로 써서臭細胞を殲滅するぞコラ!슈-사이보-오 셈메츠스루조 코라!후각세포를 섬멸할 거야 임마!こうしてハンガーを奪還코-시테 항가-오 탓칸이렇게 옷걸이를 탈환また会ったなおい! お風呂上がりの地底人!마타 앗타나 오이! 오후로아가리노 치테-진!또 만났구나 어이! 목욕하고 나온 지하인!ハンガーを首輪代わりにして항가-오 쿠비와가와리니 시테옷걸이를 목줄 대용으로 써서地上で大事に飼育するぞコラ!치죠-데 다이지니 시이쿠스루조 코라!지상에서 소중하게 사육할 거야 임마!ついに反重力発生装置を奪還츠이니 한쥬-료쿠 핫세-소-치오 탓칸마침내 반중력 발생장치를 탈환持っていたタオルで装置をお手入れ못테키타 타오루데 소-치오 오테이레갖고 있던 타월로 장치를 손보고どうやら正常に動作するようだ도-야라 세-죠-니 도-사스루 요-다아무래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 같아地上に帰還 気がかりは치죠-니 키칸 키가카리와지상으로 귀환 신경쓰이는 건はぐれた隊員たちだが…하구레타 타이인타치다가…떨어진 대원들이지만…バーベキュー 楽しんでる바-베큐- 타노신데루바비큐 즐기고 있어先に戻って肉焼いてた사키니 모돗테 니쿠 야이테타먼저 돌아와서 고기 굽고 있었어地下に続く この穴を치카니 츠즈쿠 코노 아나오지하로 이어지는 이 구멍을ゴミ箱代わりに使うなコラ!고미바코가와리니 츠카우나 코라!쓰레기통 대용으로 쓰지 마 임마!半分が 残ってた한분가 노콧테타반쪽이 남은カボチャを切って焼いて食べながら카보챠오 킷테 야이테 타베나가라호박을 잘라서 구워먹으며はしゃいでる 部下を一人하샤이데루 부카오 히토리떠들고 있는 부하를 한 명捕まえて穴に突き落とす!츠카마에테 아나니 츠키오토스!잡아서 구멍에 던져넣어!私は地底探検隊の一員와타시와 치테- 탄켄타이노 이치인나는 지하 탐험대의 일원頭を打ったらしく ここ数時間の記憶が無い아타마오 웃타라시쿠 코코 스-지칸노 키오쿠가 나이머리를 부딪친 듯 요 수 시간의 기억이 없어 【GUMI】Learning Effective Living from Cavepeople【Original Song】 – Niconico Video Failure to play the video. If the video does not play after reloading, please wait a moment and try again. Reload 00:00 / 04:06 Comment www.nicovideo.jp
동기랑 함께해서 행복했던 필리핀 마닐라 (주)하이윤 11월 1주차 주간결산 서늘한 가을밤이 지나고 내게 남은건 [대만/타이난] 두번째 대만, 혼자 여행 4박 5일 :: 2일차 (안평지구 뚜벅이 투어, 일품당 망고빙수, 션농지에 훠궈 줜맛집, 우성야시장)
2일차가 밝았습니다,타이난 2일차..이자 타이난에서의 마지막 날!!! 일어나..우육탕 먹으러 가야지… 가기 전부터 여긴 꼬옥 가야겠다고 핀 해놓은 우육탕집 가는길에!!!!글쎄 너무 정겨운 아침시장이 열리는게 아니궛어요?? 여행가면 아침 산책할 때가 진짜 유독 행복한 것 같아요 이거쟈냐..진짜 가고 싶었쟈냐…타이난 = 미식의 도시그중에서도 우육탕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거 먹으러…….크흡……여기 진짜 강추합니다근데 가지마세요낵아 구글맵으로 발품팔아 발견한 곳이라고요 ㅡㅡ(?)ㅎ 사실 아님 진작 유명햇음 아 몰라 ~ 암튼 가지마~나만 가고 싶으니까요 ㅡㅡhttps://goo.gl/maps/YjmUFwgrgWrDQAFm7?coh=178573&entry=tt Xiluodian Beef Soup · No. 98號, Gongyuan S Rd, North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4 ★★★★★ · Taiwanese restaurant goo.gl 그러면서 구글맵 첨부해주는 나,,제법 서윗해요,,#西羅殿牛肉湯#타이난우육탕#타이난아침 메뉴!!!!아무 생각 없이 100twd이면 충분히 먹겠딩!(?)하고 100원만 챙겨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본이 120원부터라..적잖게 당황… 왜요…제가 돈 없어서 당황한 사람으로 보이세요?? 한국인을 위한..맛있게 먹는 법근데 왜 나 한글인데 뭐라는지 모르겠냐~ 동전 싹싹 모으니 180원정도 나오길래…우육탕 작은거랑… 야채볶음 주문… 헤헤 어리바리하게 있었더니와서 다 챙겨주셨다…..스파이시 스파이시?하면서 매운 소스도 넣어주시고요..생강을 소스에 촵촵촵촵 섞어서 고기에 얹어먹으라고 바디랭귀지로 알려주십니다ㅎ다국적 금쪽이..어딜가나 손 많이 가는 편… 진짜 중국어 0한국어 0영어 10그리고 이제 눈치 90으로 살아남은 여행기..ㅎ 야채볶음이 양배추 볶음이더라구요??진짜 ㅡㅡ모닝글로리맛에 양배추 볶은건데 맛없없 ㅡㅡ나 원래 양배추 좋아하는데 진짜 미친놈들 ㅡㅡ 숙소로 돌아가는 길 ㅠ_ㅠ 너무 좋아…이 바이브……….. 왜요아침만 먹었는데 지쳐버린 사람 처음 보세요? 여행 간 사람치고 굉장히 기력없게 일어나서…촵촵촵 준비하고…길을 나섰습니다..!2일차는, 안핑구를 촤라락 여행하고!!!오후에 카페에 가서 면접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안평 가는 버스가 한 10분 남았길래!근처에 엄요수 맛집 찾아! 목축이러 갔읍니다 까막눈… 그냥..추천 표시 붙어있는 1번… 냅다 주문근데 개성공적,.개시원해… 달콤쌉쏘름해… 신호등 귀여워… 귀여운 밍 To An-Ping!례 2번 버스 기다리는 중입니다 왜요 출발하기도 전에 지친 사람 처음보세요???아닌데 아닌데??아닌데???ㅠ 근데 충격실화가 벌어졌다.타이난이 진짜 대중교통 개똥망으로 유명하고,택시도 개똥망이라 뚜벅이로 여행하기 쉽지 않은 여행지라고 하던데..례ㅈㅔ가 그걸 겪었습니다.눈 앞에서 17분간 기다린 2번 버스가 순식간에 지나감 시이벌~~ 개시이벌!!!!!! 캯!!!!!!!!진짜 관광이고 뭐고 그냥 빨리 카페 찾아가서 면접준비나 할까 오조오억번 고민했지만례 저는 의지의 한궈런 극강의 가성비인간…타이난에서의 마지막날을 이렇게 보낼 순 없다..먹어야 할 우육탕이 ㅈㄴ많단 말이에요…ㅎr당장 구글맵 검색해보니,생각보다 안평지구로 가는 버스가 많더라고욥!?도보로 5분거리에도 있길래 냅다 도로로록~ 갔슈 헤헤 도착77번 곧 도촥~_~ 까막눈인데 안평 한자랑 똑같은거 정거장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다려씁니다..아 기다리고 있는데 대만인이 갑자기 저한테 말걸었는데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계속 말하길래 헤~?~?~? 헨?~??~?워쓰 한궈런 껄껄~!!?팅부동~_~_~냅다 외쳤는데도 계속 뭐라뭐라해서 ㄱ냥 껄껄 웃어줬더니 갔다 우여곡절 끝에..탔습니다..버스…근데 이 때 깨달음..타이난에서 버스 문제가 생기는 이유 : 내가 탈거라는 시그널을 존나 지랄발광을 떨면서 기사님께 보내야 함 현지인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니 탈 버스가 오면 거의 도로 중앙까지 나가서 계속 손을 흔들고 계시더라고요녜.배웠읍니다.타이난ㅇㅔ서 버스로 이동하실 분들은 꼬옥 버스가 올 때 지랄 발광을 떨어주세요.적당한 손흔듦으로 호락호락하게 멈춰주지 않아요.아시궜어요? 꺄하하하도- 착!!! 일단 저의 안평투어 계획은 1. 안평노가 & 질란디아 요새 구경 2. A-cai beef soup 우육탕 촵 3. 안평수옥(anping tree house) 구경 4. 안핑 사탄공원 따라 산책5. 안핑 도우화 식당에서 당충전 6. 그 짝 더 구경하다가 타이난 시내로 귀가였습니다.ㅎ 신나ㅠ안핑 뭐야 ㅜ 설레 ㅠ 우기였는데요ㅠ날씨요정이 출몰해서 그런지ㅠ날씨 개화창했습니다 ㅠ 솔직히여기까지 버정에서 한 5분거리였는데 안평 구경 다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ㅎ왜일까요? 안핑 노가를 슬렁슬렁 구경하면서 #질란디아요새 도착https://goo.gl/maps/d3TeYbjvnjFHp4Tw8?coh=178573&entry=tt Anping Old Fort · No. 82, Guosheng Rd, Anping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8 ★★★★☆ · Fortress goo.gl 입장료는 70twd!한궈런이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입장권과 함께 손에 쥐여주시던 한국어 팜플릿,,ㅎ 안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죠 ㅠ 전망대에서 본 뷰입니당 사방이 유리로 막혀있어서 더웠지만 한눈에 안평이 내려다보이는게 진짜 예뻤습니당 내려와서 간이 전망대처럼 생긴 곳에 살짝 올라가서 사진 찍었읍니다,, 요새 구경!진짜 울창한 수풀이 가득했어요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 찍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대로 사진 찍기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요새가 생각보다 작아서…겉으로 구경해도 충분할 것 같았어요!!!그리고 정말.. 진ㅉㅏ 뻥안치고 질란디아요새 구경 끝나니까 계획 세웠던거 다 까먹음 뇌를 지배하던 건 덥다는 생각과 우육탕을 먹어야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평노가 구경하려고 가니까 입구에 보이던 애플망고 주스 미친놈 당장 먹는다 진짜 설탕 개미똥꾸멍만큼 넣고 망고 가득 망고 시럽 가득 넣어주신 쥬스가 단돈 40twd! 쭈왑쭈왑 쥬스 마시면서 구경구경 다들 이 새우과자를 사시더라고요?그래서 나도 삼!120twd였는데 100원만 받으심!!!이유는 모르겠어요 왜 글어세욥..? 더워 줄 보이세요?? 안핑지구에서 1등 우육탕집 한국인보다 현지 관광객들이 더 줄서먹는 맛집#acaibeefsoup#아카이우육탕#아재우육탕#안핑우육탕#안핑맛집https://goo.gl/maps/7BpLMCkSswpGABBS8?coh=178573&entry=tt A-Cai Beef Soup · No. 5號, Gubao St, Anping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8 ★★★★☆ · Taiwanese restaurant goo.gl 줄 서있을 때 멍하니 있으면 안됩니다..미리 메뉴를 골라놔야 합니다..파파고로 직역해서 메뉴 셀렉하기.. 저는 우육탕, 대파소고기볶음, 공심채볶음을 주문했슙니다 헤헤1인 3메뉴 먹는 사람 처음 보셨는지공심채 볶음 다른 사람 가져다주려고 하셔서 한국말로 어!! 내껀데엨!!! 하니까 나한테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요진짜 개존맛..대ㅐㅐㅐㅐㅐㅐ존맛 진짜 특히 고기가 어떻게 이렇게 신선할 수 있는거에요??회전율 빠른집을 가야하는 이유가 역시 있었어요 진짜 완전 부드럽고 아..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우육탕은 꼭 두번 세번 먹어야합니다ㅠ 제가 저 검정물의 공심채볶음을 먹고도 살아있으니 독극물은 아닐 것입니다대존맛집 찐임…그리고 개웃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렇게 먹고 만족도 최상으로 올라가서 안평에서의 모든 목적을 이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고대~~로 다시 시내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러 가는 길에 만난 굴까는 현장 잘있어라 안핑 더워 죽는줄 진짜 가방에 노트북만 없었으면 내다버렸을거에요 안핑 버정에는 쯔위가 있어횰,,, 헤헤 돌아가는 버스 멍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대만 감성,,, 조하 돌아오는 버스에서 타이난 스벅 서치서치했더니 최근에 오픈한 곳이 있더라구요!!https://goo.gl/maps/G6Mn1kruDfkBg1ot8?coh=178573&entry=tt STARBUCKS Tainan Culture and Creative Park Shop · No. 16號, Section 2, Beimen Rd, East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1 ★★★★☆ · Coffee shop goo.gl #스타벅스타이난문화창의공원점#타이난문화창의공원외관이 진ㄴㄴㄴㄴㄴ짜 예뻤어요 근데 정문에 이렇게 쓰여있길래 뭐라는지 모르곘지만 눈치껏 옆으로 가라는 뜻 같아서 파파고 돌려보니역시 맞았음 케헤헤 멍가 예뻐 진짜 더워 죽을것같지만 않으면 최고의 관광지야 안쪽에 이렇게 테라스 자리도 예쁘게 되어있구요 저는 노트북을 써야했기에 실내좌석을 이용했는데ㅎ돼지코 안챙겨가서 걍 충전 못하고 남은 배터리로 연명해야했음 ㅎ 그렇다고 합니동,,, 진짜 뇌를 지배한 ‘더워’,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진짜 여행 행복했거든요ㅠ덥고 힘들었는데진짜 좋았어요 진짜임 ㅠㅠ 이것봐 얼마나 힐링이야ㅠ타이난에서 면접준비를 하다니ㅠ너무 좋아 진짜 ㅠㅠ 이제 그와중에 마지막날이니까,야시장 가줘야하잖아요 #화원야시장근데 야시장 검색하다가 깨달았어요 안평가서 안평수옥을 안갔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오히려 좋아 타이난 다시 올 이유가 생겼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션농지에쪽 가서 일품당 망빙 먹기로 함!!!!하염없이 버스럴 기다리고요 그냥 타이트한 계획 없이 하염없이 버스가 오면 타고 안오면 기다리고 ~이런 마음으로 대하니까 버스로 다니는것도 참 고즈넉하고 좋더라고요 현지인 패치 완- 헤헤 #일품당#타이난망고빙수#일품당망고빙수https://goo.gl/maps/qCiX6pvTsM1gmYDaA?coh=178573&entry=tt 一品塘手工杏仁奶酪 · No. 193號, Section 2, Hai’an Rd,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0 ★★★★★ · Dessert restaurant goo.gl 여기가 릴리빙수보다 맛나다던데 과연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망고+푸딩 밀크 아이스 주문 135twd 밀크푸딩 존맛망고랑 그 신망고?도 존맛근데 저… 그 흑당소스가..매우 거슬렸읍니다..연유 뿌려줘요 ㅠ 먹고 있는 도중에 주인아주머니가 노슈거~ 온리 맹고~ 를 외치시며 시럽을 냅다 뿌려주신 건에 대하여 서윗해요~고마와요 먹다 지침 흑당 소스만 아니었으면.. 크흡그래서 저는 릴리네 과일가게 망빙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야시장에서 먹을까,근처에서 훠궈를 먹고 들어갈까 고민하면서 구글맵을 찾아봤는데요.평점 미친 훠궈집을 찾았지 뭐에요??? 근데 오픈까지 한 30분 남아서 억지로 션농지에 구경함…………..진짜 카페가고 싶었거든요??앉아서 기력 충전하고 싶었는데아니 왜 대체 왜 타이난 카페들은 죄다 아침 일찍 열어서 2~3시에 닫나요..?????나 진짜 궁금해서 그래ㅠㅠ 저기 무슨 딸기찹쌀떡 유명한 집이었는데,과일드간 찹쌀떡은 오전에 보통 다 팔리고 오후에는 걍 찹쌀떡이었나 암튼 그런애들만 남아있더라고욥! 수제 만두 공장도 구경했읍니다 그리고 이제 문닫은 동물병원에 있던 미친 갱얼쥐 존나 귀여움 이족보행 쌉가넝인 슬렁슬렁~ 근데 이제 어디서 냐옹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까 저 졸귀탱이가 저를 엄청 부르고 있는게 아니궜어요? 귀엽고 예쁘고 다해 진짜 저기도 우육탕 맛집인가봐요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고요 해질녘의 타이난..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마음 한켠에 면접준비에 대한 부담만 없었어도 저는 타이난에 드러누웠을겁니다 진짜..미친놈 개맛있었던 곳..하얀 베이스의 훠궈였는데요https://goo.gl/maps/UQz1khJRfhs61wV69?coh=178573&entry=tt 仁峰沙茶火鍋 · No. 83號, Section 3, Minquan Rd,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0 ★★★★★ · Hot pot restaurant goo.gl 무려 구글 평점 4.9점에 육박하는 도른놈 1등으로 들어간 고갱님이 한궈런이라면?^^ 사장님이 땀 뻘뻘 흘리시면서 엄청 친절하게 주문 받아주셨구요 소스바 갈 때마다 ㅠ사장님이 달려오셔서 10걸음 정도 계속 에스코트 해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거의 디너쇼처럼 즐길 수 있음 ㅜㅜㅜ 와 미쳤다 진짜 또 먹고싶다 약간 북엇국 같은 맛인데 진짜..속 엄청 편하고 양질의 고기… 신선도 돌았음 그리고 내가 배불러서 소고기 넣어놓고 고사지내고 있으니까 사장님이 계속 비프~ 비프~ 완투쓰리~ 완투쓰리~앤 촵!을 외치고 가셨다 (대충 소고기는 3초만 익히고 먹으라는 뜻) 기본 요금입니도 배부름에 허덕이고 있는데 주방 직원이 마이 보스의 서비스라며 수줍게 건네주신 오징어튀김 저거 진ㅉ ㅏ개별미임 하 진짜 너ㅓㅓㅓㅓㅓㅓㅓ무 맛있었다고요ㅠ제발 션농지에쪽에서 저녁을 먹어야한다?이거 잡수시라고요ㅠ 그리고 이제 앞 테이블 커플이 원래 마주보고 있었는데 남자가 자리 옮기더니 나랑 마주봄 겸상하는 것 같았고 외롭지 않고 좋았어 나의 칭긔칭긔들~ 제가 시킨거고요 저는 Koria 걸입니다.혼자 840twd 나온 사람 처음보세요?(한화 37,800원)와 근데 진짜 제가 저랑 동행인줄 알았던 커플보다 많이 시켰거든요???가격 진짜 혜자롭다 나 부자놀이 쌉가넝이다그리고 사장님이 내가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맥주는 서비스로 해주셨습니다ㅠkoria 걸도 햄복해요 표정 달라진ㄱㅓㅈㄴ 웃기네 ㅠ갑자기 눈동자에 생기가 도는데요ㅠ 멍지 모르겠는데 찍음 야시장 가넌길~ 이 때 상견니ost들으면서 갔는데바이브 미쳤잖아..ㅎ r어딨어 리쯔웨이 야시장 도착하자마자 ㅈㄴ 놀랐는데요 이 많은 인파가..대체 어디서 나온건데… 무슨 촬영도 하고 있었고요 긔여미 토깽이 #탕후루 ?돌았냐 당장 먹어 제가 일상기를 밀려서 모르시겠지만저는 탕후루에 미친놈입니다. 탕후루 옆집ㅇㅔ서 애플맹고 주스 주문 ㅈㄴ 맛있어서 눈썹 올라감 미친 마약옥수수 당장 사 행복함 사실 저는요 제가 어떤 야시장에 갔느지 기억이 안나요…수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입니다…#우성야시장이었던 것 같은데 이름 ㅈ같네(오해마세요ㅠ 제 대학원 지도교수님과 이름이 같아서 그럴뿐입니다ㅠ) 우리나라 야시장 문화가 대만에서 온거였구나~ 하고 알게 됐습니당 장인의 볶음밥 두리안 미친놈냄새로 암살시도 당함 진.짜ㅠ#대만소시지 너무너무너무 그리웠다고요 ㅠ 대충 여기서 샀다는 뜻 ㅠ 캯 다비켜!!!! 집 돌아가는길에 귤탕후루 또 샀더니 탕후루 집 아저씨가 말걸어줬다 아유코리안??ㅎ례~_~참고로 딸기 탕후루 개존맛 미친놈이었고귤탕후루 설탕덩어리 그잡채라 거의 먹다 뱉었습니다 야시장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약 17분 정도 걸렸고요 제법 고단한 하루를 보낸 나 타이난.. 정말 더위와 습함에… 땀에 취약하신 분들은..정말..혼자가세요…2인 이상가면 개싸움 납니다..저는 앞으로도 타이난은 혼자갈라고요…((칭긔들)))(((소듕))))) 공용주방에서 옥수수와 소시지를 먹으며 면접준비를 이어가봅니다,, 엇,,맹고주스도 남아있었네요,,그럼 이틀차-! 끝입니다 !
싱가포르 박물관부터 마리나베이까지 꼭 방문해 봐야하는 7 곳 안내
마리나베이는 현재 담수 작업이 진행 중인 해안 만(bay)입니다. 이 지역은 고층 건물, 랜드마크, 쇼핑몰, 고급 호텔이 즐비한 지역으로 방문객은 관광, 식사, 쇼핑, 숙박까지 한 지역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촌은 싱가포르 강 주변 박물관 등 역사적인 명소를 시작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까지싱가포르 여행객이 놓쳐서는 안되는 주요 관광지의 워킹 투어 노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출처: 내셔널 갤러리 출처: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Singapore)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갤러리입니다. 내셔널갤러리는 이전 싱가포르 대법원과 시청을 이어 만든 건물로, 두 건물의 원래 구조를 최대한 살렸습니다.내셔널갤러리에는 수천 점의 예술 작품 뿐만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숍,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층인 6층 루프톱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내셔널갤러리의 자랑이며, 지하에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갤러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운영 시간]월-목,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0am – 7pm금요일: 10am – 10pm[내셔널 갤러리 – 한국촌 프로모션]https://blog.naver.com/hankookchon/221193947018주소: 1 St Andrew’s Rd, Singapore 178957 1 St Andrew’s Rd 1 St Andrew’s Rd, 싱가포르 178957 2. 아시아 문명 박물관(Asian Civilisation Museum) 출처: 아시아 문명 박물관 페이스북 출처: 싱가포르 관광청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싱가포르는 다양한 아시아 문화와 함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아시아 문명 박물관에서는 지난 2세기 동안 각 아시가 국가에서 이주하여 싱가포르에 정착한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유산을 보여줍니다. 아시아 문명 박물관은 아시아의 예술적 문화유산, 특히 싱가포르의 고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와 아시아와 세계의 역사적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1층에는 ‘무역과 사상 교류'(Trade and the Exchange of Ideas) 갤러리가 있으며,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로서 싱가포르의 역사를 알려주는 공예품과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기슭 쪽 건물에는 쿠 텍 푸앗(Khoo Teck Puat) 갤러리가 있으며, 방문자들은 당나라 난파선에서 건져올린 9세기 중국 보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 예술, 300여 점의 중국 도자기 전시관, 고대 종교 갤러리(Ancient Religions Gallery) 등 다양한 갤러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아시아 문명 박물관 앞에는 싱가포르의 첫 국회의사당이자 가장 오래된 정부 건물이 위치해있습니다. 현재 이 건물은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하는 아트 하우스(The Arts House)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은 아시아 문명 박물관을 방문할 때같이 함께 들려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주소: 1 Old Parliament Ln, Singapore 179429).[운영 시간]월-목,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0am – 7pm금요일: 10am – 9pm주소: 1 Empress Pl, Singapore 179555 1 Empress Pl 1 Empress Pl, 싱가포르 179555 3. 래플즈 동상 (Raffles Satute) 출처: 싱가포르 관광청 출처: 빅토리아 기념관 현대 싱가포르를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스탬포드 래플즈 경(Sir Stamford Raffles)의 동상입니다. 래플즈 상륙지(Raffles Landing Site)의 하얀 동상과 엠프레스 플레이스(Empress Place)의 브론즈 동상이 각각 하나씩 2개의 동상이 있습니다.하얀 동상은 래플즈가 1819년에 처음 상륙한 곳으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래플즈 상륙지에 세워져있습니다. 이 동상은 싱가포르 건국 150주년인 1972년에 세워진 청동상을 본떠서 만든 것으로, 멀지 않은 곳에 조금만 걸어가면 엠프레스 플레이스의 빅토리아 기념관(Victoria Memorial Hall) 앞에서 더 오래된 원본 브론즈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유명한 영국인 조각가이자 시인인 토마스 울너(Thomas Woolner)가 만든 이 동상은 1887년에 제작되었습니다.주소: 1 Empress Pl, Singapore 179555 & 9 Empress Pl, Singapore 179556 Statue of Sir Stamford Raffles North Bank, 싱가포르 179555 9 Empress Pl 9 Empress Pl, 싱가포르 179556 4.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에스플러네이드는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인기 과일인 두리안과 닮았다고 하여 싱가포르 사람들은 이 극장을 ““두리안”이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 에스플러네이드는 1,60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2,000석 규모의 극장은 물론 다양한 소형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레미제라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국 연극까지 다양한 문화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개최됩니다.또한, 에스플러네이드 내 여러 장소에서는 음악 공연, 댄스 공연, 연극 등 다양한 무료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립니다.공연 예약은 에스플러네이드의 웹사이트(Esplanade.com)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 카운터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주소: 1 Esplanade Dr, Singapore 038981 1 Esplanade Dr 1 Esplanade Dr, 싱가포르 038981 5. 헬릭스 브릿지(Helix Bridge) 헬릭스 브릿지는 싱가포르 방문 시 반드시 방문해 보아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마리나 센터와 마리나 사우스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DNA의 나선형 구조를 모방해 만든 강철 구조물이 아름다운 건축미를 보여줍니다.다리 중간에는 간이 전망대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고 특히 저녁에는 다리에 부착된 LED 조명이 강 물결에 반사되어 멋진 야경을 자아냅니다.헬릭스 브릿지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과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Helix Bridge 싱가포르 6.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a Museum) 사진출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은 이름이 말해주듯 예술과 과학을 아름답게 녹여낸 박물관입니다.이 박물관에서는 퓨처 월드(Future World)라는 상설 전시관과 함께 국제적인 순회 전시회가 시즌별로 끊임없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자연사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협회,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 헤르만 밀러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상설 전시관인 퓨처 월드는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예술 전시회로, 최첨단 디지털 작품을 통해 예술과 과학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전시회 외에도 디자인 건축 또한 이곳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0개의 손가락으로 된 뮤지엄의 구조는 여러분을 환영하는 싱가포르의 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운영 시간]오전 입장: 10시, 11시 30 분오후 입장: 1시, 오후 2시 30 분, 오후 4시 및 오후 5시 30 분 (마지막 입장)[아트사이언스 뮤지엄 +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 – 한국촌 프로모션]https://blog.naver.com/hankookchon/221358095295주소: 6 Bayfront Ave, Singapore 018974 6 Bayfront Ave 6 Bayfront Ave, 싱가포르 018974 7.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마리나 베이 샌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마리나 베이 바닷가에 자리 잡은 마리나 베이 샌즈는 관광 시설,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춘 복합 레저공간입니다. 옥상에는 싱가포르 도심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영장, 레스토랑을 갖추고, 이를 받히는 3개 건물은 폭포수의 형태를 본떠 건설되었습니다.호텔 앞에는 연꽃을 본떠 만든 박물관, 국제적인 명품 브랜드 및 최신 인기 매장,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 극장, 클럽, 카지노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출장객 또한, 미팅 공간과 4만 5천 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컨벤션 센터 등에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스펙트라 쇼]저녁 8시, 9시에는 이벤트 플라자에서 레이저 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상세 안내: https://blog.naver.com/hankookchon/220742316180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 한국촌 프로모션]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에는 유명한 인피니티 풀과 함께 스카이파크가 있습니다.방문객은 마리나베이 호텔 옥상에서 싱가포르 도심 전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상세 안내: https://blog.naver.com/hankookchon/220357438145주소: 10 Bayfront Ave, Singapore 018956 10 Bayfront Ave 10 Bayfront Ave, 싱가포르 018956
2023.05.21-27 태국(방콕-파타야-방콕)_05(27일)
여행이 즐거운건회사를 가지 않음내일 죽는것 마냥 돈을 펑펑씀2번의 이유가 젤 크다고 보는 바이다.대구에서도 택시 벅벅 타대며 돈을 팡팡 태워대면 이또한 극락결국 행복은 멀지 않은 출근과 퇴근 그리고 월급에 있다는 것적당히 일하고 돈 받아서 멋들어지게 노는게 진정한 이시대으 승리자임에도 나는야 백수사회에 악영향 늦은 시간에 일기를 쓰는건 흔치 않은 일인데수면과 비수면 상태를 오가며마지막 태국 일기꼬.————————————————————————-여행지를 계획하고 약 한달여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그땐 직장인이라 돈걱정 없었는데)하고 싶은 걸 몇가지 추려봤다. ★태국가서 할일★똠양꿍 먹기쏨땀 먹기두리안 먹기카오산로드 로날드와 사진찍기사파리 월드. 나좌 동물원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달성공원은 싫어함 <<< 국비로 운영되어 동물복지가 부진하다)요즘 핫 애니멀 “푸바오”만 봐도 동물원의 긍정적인 역활이 느껴진달까전시라는 부분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다른 부분으로는 다양한 종들을 연구하고 보호한다고 생각하면꽤 매력적인 곳이지 않을가어차피 개발해서 자연 타노스 할거면 비상한 머리로 연구한 방식으로 보호하는 것도.. 뭐… << 아쿠아리움 가서 우리나라 상괭이를 보호해요 따위에 가스라이팅 당했는듯그냥 제 취미입니다어린시절부터 동물백과 책 너덜거릴때까지 수년을 읽었는데 으른이 되니까 달성공원 외 더 큰 동물원을 방문하며 책속 동물들이 눈앞에 있을때 그 경이로움을 아시냐구요한글 땔때부터 배운 하마를 27살에 첨 봤어요..!그래서 가버린 태국의 “사파리월드”일반적으로 단순 뚜벅이로 가는건 어려움이 조금 있구요 << 그렇지도 않음 출처 : 네이버쇼핑검색 “방콕 사파리월드”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1일 투어 상품이 다양하게 나와있음.4인으로 맞춰가시면 5-6만원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데우린 2인이라 1인에 7만얼마 줬음(프라야 팔라조 호텔에서 허겁지겁 결제함)투어 내용은8시 20분에 픽업 요청한 우리의 호텔로 오늘 하루를 책임질 택시기사님이 오시고사파리월드의 투어를 진행해주고는원하는 장소에 드뢉해주는 형태(수완나품 공항 내려달라니까 200바트 더 털어가긴함)1시간 조금 넘게 달려서 사파리 월드에 도착하니택시기사 : 10분만 기달려라이정말 10분 뒤에 티켓을 끊어 오심. 오늘의 투어리스트 : 사파리랑 마린파크 뭐부터 볼랭?나 : 사파리!! 쏴리 질러!!! 사파뤼!! 출처 : 사파리월드 홈페이지 이곳 사파리월드는사파리파크와 마린파크를 운영중이며 (각각 입장료를 끊을 수 있음 우린 둘다)대충 설명을 보니 아시아 최대 크기 태국 최대규모 라는데사파리 파크 한정 아시아 최대인것 같음 << 마린파크는 국내 에버랜드 전주동물원 대전 오월드가 더 위용있음우리가 일반적으로 경험한(일반화 할 생각은 없고 철저히 필자 기준)사파리라 하믄은 초딩때 수학여행으로 용인 에버랜드에 가서1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리고 타는 사파리 아닌가호랑이 모양을 한 버스를 타고 호랑이도 보고 사자도 보고 곰도 보고 나오는.. 기사님의 앙증맞은 연기도 관전포인트라는.. 근데 방콕의 사파리월드는우리의 택시가 직접 사파리로 입장한다 << 이부분이 아주 매력적이다 개인이 움직이기 때문에 얼룩말을 오늘 삼십분 내내 보고싶다!가 가능하다는 말이다그럼에도 걱정봇 필자는 출처 : 중앙일보 사자들의 세력 다툼 과정에서사자 한마리가 나가떨어지며 트램 유리를 깨고 버스안에 사자가 있어요 사태가 난 이 사고.아무런 대비가 없는 일개 택시따우가사자를 쳐맞으면와…여행자 보험 달달하겠노정도의 걱정이 있긴 했으나 눈 앞에 동물들이 있어요천장도 없는데 새들이 보호당하고 있어요!! 미쳤음 눈앞에 있어요!!기사님이 차를 주차해주시고우리의 우와 소리가 잦아들면투어기사 : ok?우리 : ok 다음!!하면 바로 차를 움직여 주신다슬적 운전석을 봤는데기사님 히히히 하시며 카메라로 연신 동물찍어대심 집에 자녀분 계실거 같은데 주말에 한번더 방문해보세요 출처 : 네이버 에뮤 검색 공포스러웠던건사자 호랑이 보다는 ”에뮤”도뉴는 느낀점이 어떨진 모르겠지만에뮤.인간과 동물 전쟁에서 유일한 승자인 동물로,그 맑은눈의 광인의 얼굴을 한 빅버드를 보고 있자면와.. 씨발.. 호랑이에게 물려가는건 꽤 멋진데(호랑이 형님 팬임)에뮤에 쳐맞아서 사망하는건.. ?? : 아이고 여행가서 무슨 사고라드노..!! : 새한테 물릿다 카데예?? : 새?의문투성이의 죽음이 될것같아..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사파리 투어를 끝내고(사파리 개큼 진짜로, 대신 꾸며진 사파리는 아님 공터에 동물 풀어놓은 느낌)오늘의 투어맨 : 갑시다 마린파크로냅다 주차하시고는 우리를 데리고 마린파크 안으로 들어갔다구경 안하실건데 왜 입장권 끊으셔서 안까지 안내해주셨지투어맨 : 자자 종이 봐봐 공연 있지? 큐알로 지도 켜서 공연 맞춰서 구경하고 4시에 주차장으로 와우리 : 네!!! 출처 : 사파리월드 홈페이지 지도와 쇼 일정표를 보고 공연시간에 맞춰서 달려가면 되는데11시 기깔나게 맞춰서 코끼리 공연을 젤 먼저 볼 수 있었다투어맨 : 지금 10시 반이거든? 코끼리쇼 당장 달려가 나중에봐 재밌게 놀고!우리 : 넹!!! 흠..소감은요 울었어요모두가 깔깔 거리며 관람할때 혼자 엉엉 울었어요.좋지 못한 경험이었슴다 코끼리에 대한 무안한 환상을 품고 떠난 코끼리의 나라였는데고작 돈벌이 공연이라는게얹잖기 시작하더니아기코끼리 덤보들이 어려운 재주를 척척 해내는게 숨이 턱 막혀 올라와요예전에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서 코끼리 보호를 위해 태국의 동물원에서는코끼리의 훈련과정의 난이도가 대폭 낮추고훈련과정에서 벌어지는 학대(불훅이라는 끌게로 코끼리를 상처내며 훈련시킴)가 없어졌다고는 하나여전히 사육사들 손에 불훅이 쥐어져 있었고공연내내 상처를 내거나 찌르는 등의 행위는 없었다고 하더라도불훅의 후면(뭉툭한 나무임)으로 톡톡 찌르면 멋진 묘기를 보여내는것이과연 100% 학대가 없었는게 맞을까 하는 의문도 슬적 올라옴동물 학대 문제로 각국에서 쇼는 없애고 있는 추세이나우리나라만 봐도 멋진 돌고래쇼 물개쇼 쉽게 접할 수 있음. 접접..이후 다른 공연도 관람했었는데돌고래와 물개들을 보고 있자니보상 : 생선이 3개 먹어야할걸 2개만 받으면 냅다 개기거나 사육사가 무릎꿇고 사정과 아부를 해야 공연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아주 조금은이곳 동물원은 최선을 다하는것일지도..? 라는 긍정회로를 돌릴 수 있었음. 코끼리공연에서 울어버린건엄마와 내 울음 포인트가 아기코끼리 덤보였기 때문일까 동물원은 진짜로 신기한 동물들이 가득하고관리가 잘되어있다고 느낀건냄새가 안난다물론 일부 동물들은 진한 그들의 냄새를 풍기는데달성공원 생각하면 안난다고 해도 무방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양한 동물 체험을 진행하는데아기호랑이 맘마 주기ㄴ 이거 500바트(원화로 만팔춴원 정도)내 평생에 아기호랑이 안아볼 일이 어딧어..!이긴 한데 웰시코기 만한 아가들이 이사람 저사람한테 안겨 우유 두모금씩 나눠서 먹고있는걸 보자니하.. 저래먹으면 체하는데 싶어서 ㅃ2 했다그옆엔 아기오라무탄이랑 사진찍기 (300바트였나)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에게 안겨 뽀뽀하라니 뽀뽀도 하고하트도 만들어주며 사진을 찍는데애들한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슬적 보고 지나쳤다.그래서 우리는초식동물 밥주기를 체험해보았는데기린ㅋㅋ기린이 눈앞에 있다만질수도 있음바나나랑 당근이 든 한바게스를 150바트에 판매한다그럼 나무 꼬장이랑 같이 주는데 콕 찍어서 기린에게 주면 된다기린들이 콕 찍기 전에 얼굴을 쭈욱 밀어넣기 때문에그들의 애간장이 절절 끓기 전에 후딱 찍어서 줘야함. 일단 소감은요이보다 설렐 순 없어요큰 기린의 머리는 저으 몸통만한데요팔만한 혀가 나와서 뇸뇸 훔쳐가지요아가 기린 하나가 도뉴가 주는 바나나 못받아먹으니삐져서 다른곳 획하고 가는 모습에 도뉴 : 야아.. 미안해 빨리 줄게!! 일루왕!!기린 : ㄲㅈ ㅆㅂ내밀어도 뒤도 안보고 가버림 정말 멋진 동물…!!!쪼가 있네거대한 기린은 자그마한 인간을 보며 기린 : 아둔한 인간들아 바나나 가져와하겠지. 낙타 밥주기도 했었는데난 안했음낙타 = 침뱉고 무서워요>> 에버랜드에서 낙타타기 체험도 했는데..근데 저 모습 실제로 보면 가까히 못감 진짜 용기 모질라지기사막의 케로베로스 출처 : 나무위키 사막버전이랄가던전을 사막으로 간겨존나 막판보스같이 생김도뉴소감: 기린과 똑같은데 냄새남 기린은 목이 길어서 2층에서 우리가 밥줬는데얘들은 동일하게 1층에서 밥주는거라 냄시났는듯.. 점심은이거.먹기 싫으면패키지 끊을 때 점심 뷔페 포함으로 끊으시면 된다 우린 걍 여기 먹음야외구요(조짐)내껀 맛이 괜찮았는데도뉴꺼는 맛대가리 없음. 유원지라고 아주 비싸게 받고도시락싸야지! << 외부음식 반입 금지 핑구 악몽편 봄? 출처 : 구글 검색 실물 보니 악몽 꿀만하겠더라얼굴은 저래도 못하는게 없는 천재들 여기 사파리월드에서아주 긴장해야하는 점은에어컨 존이 없다. 에어컨존은 유일한 카페테리아(커피와 식당 1개)앞서 언급한 뷔페레스토랑매너티 매너티 관람 공간은 실내 에어컨존인데사람이 너무 많고 문이 계속 열리니 31도에서 떨어지지를 못함(참고로 실외 체감온도 43도)5시간을 야외에서 땀을 오지게 흘리니까 동물들이 눈에 안들어오는 지경까지 감ㅋㅋㅋㅋㅋㅋㅋ공연 네개 보고 동물원 세바쿠 돌았는데도 약속의 4시가 안되는 지경임 (그렇게까지 크지 않다는 말)이날 이곳에서 사먹은 음료로 아기호랑이 맘마 줄만큼 비용 지불했음 그러는 와중에 젤웃겼던이름은 모르겠는데그냥 나 : 욘두도뉴 : ?나 : 가오갤 안봄? 욘두 출처 : 구글 이미지 그래서 뭔데 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시 공연 까지 보니 3시 반이었다 마지막 공연은 카우보이 어쩌곤데내용이평화로운 서부 어느마을강도단이 털러오고보안관이랑 마을 사람들이마을을 지키는 내용정확히는 모르겠고 대충 이런 내용인데간간히 돼지 오리 닭 말들이 지나가기 연기를 하며공연을 채움총소리가 기깔나게 크고, 물 뿌리는 연출이 꽤 많아서더위를 식히기에는 최고다 싶을 와중에한번은 진짜 쫄딱 젖을만큼 뿌리는걸 보고앞자리 안앉기 잘했노 싶을 지경3시 40분쯤에 주차장으로 나오니기사님이 인사하며 다가오셨다솔직히 기사님 못찾을까봐 택시넘버도 찍었는데 기사님이 냅다 다가오심ㅋㅋㅋㅋㅋㅋ다봤으면 갈까? 하길래 가자고 제발..투어맨 : 재밌었니우리 : 네!! 근데 여기 개덥다!!! 투어맨 : ㅋㅋㅋㅋ핫~~했구먼~~~ (에어컨 젤쎄게 돌려드림)수완나품공항까지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했고약속의 200바트를 넘겨드리며 마지막 택시아재와 작별했다그와중에서역의 어느 남자 : 잔돈있냐ㅠㅠㅠㅠ도뉴 : 미안 진짜 미안 여행 마지막이라 커피한잔값밖에 없음남자 : 하이고ㅠㅠ 택시기사 돈없다 지랄이네ㅠㅠㅠ 알겠어 ㅃ2접접 Previous image Next image 수완나품 도착이 5시였나? 우리비행기는 10시 55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껌도 하나 씹고 사람도 구경하고유튜브 신나게 주행하니 부산행 티켓팅이 시작되었고티켓팅 완료 후 면세점(진짜 개커 시골쥐 눈엔 진짜 어마무시했음 )돌며 또배고파 시전하며 맥도리날드 먹고 나니 어느새 탈시간이더라 공항 안은 음식 가격이 한국이라걍 카드 썼음 진짜 엄청 피곤해서방콕 가는 비행에서는 한숨도 못자고 뜬눈 다섯시간이었는데올때는 잠에 취하다가 정신차리니까 일요일 아침 부산.의외로 도뉴는 못자서 허리아프고 고역이었다고 한다나는 자는 중에 누가 자꾸 코를 골아서 옆을 슥 봤느데태국 언니 아구지를 하늘 향해 바짝열고 목으로 코골아대기 저 앞자리 애기랑 로테이션 돌면서 울고 골고 하는데피곤해서 들으며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잠결에 찍은 일출한국 입국까지 완료하고는 호빗 : 끝나지 않은 여정구포역으로 향해야함8시 20분 ktx가 유일한 지경(구포역 > 서대구역 : 딱봐도 기차 없게 생긴 역)운이 좋아서 저시간 열차가 있었다 안그랬음 부산역까지 갈뻔했음 택시를 타는데 아저씨 왜 그쪽으로 타지(태국은 교통이 반대임)구포에 내려서 허겁지겁 아갈똥내 제거를 위한 양치를 하고 (입에 시체가 사는지 양치 한번해서 게운하지도 않음)기차타고 서대구로 향했다졸다 깨니 동대구고 허겁지겁 정신 챙겨서 내리기.서대구에서 택시를 탔는데택시아재 : 어데 기차라나 : 부산에서 왔서염아재 : 거도 비와여?나 : 넹!아재 : 전국으로 오는갑네… 아재 : 올라면 쎄리왔뿌지 이래 온다나 : (스콜찾으시네) 2023.05.21-27 태국(방콕-파타야-방콕)_01(21-24일) 나는 모두가 인정하는 지랄같은 짠순이다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쿨한 소비를 하는게 있는데 멋진 한끼 식사… blog.naver.com ㅋㅋ멋진 태국 여행 종료…! 나의 첫 태국 여행은초심자 대환영친절의 타이랜드여행자들 다모여시작이 과한 삐그덕이긴 했지만 다 잊을만큼의 값진 여행이 었음 넓은 세상을 본만큼 우리또한 성장했다고 생각되며이번 여행도 목숨에 지장없이 여행자 보험에 돈낭비한 것에 감사하며다음 여행을 준비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2000——————————-다음 태국은방콕에서 치앙마이 기차여행.
<푸켓>푸켓빅씨마트-정실론 옆 빅씨마트 털어보기
푸켓여행 마지막날!!지인들 줄 선물도 사고 우리 필요한것도 사기위해체크아웃 전 푸켓 정실론 빅씨마트를 다녀왔다.마트구경은 넘나 재미있엉ㅋㅋ우리가 살 물품은 꿀, 말린망고, 썬실크린스 그밖에 꽂히는 것들?ㅋㅋ우선 꿀을 보기로 했다. 태국은 동남아인 만큼 1년 내내 따뜻해서좋은 꿀이 많이 난다고 한다.한국에서 산 꿀은 오래두면 설탕이 생기는것도 있는데태국 꿀은 처음 샀을때 그상태 그대로다.그리고 가격도 착하다!!!200바트 정도(8000원이 안되는 금액)지인들 나눠줄 꿀을 15개도 넘게 담았다.다행히 수화물 무게 여유가 많아서 많이 사옴. 과자류두리안 과자도 있다.두리안은 생과일이 맛있다는 엄마!!난 아직 두리안 맛은 모르겠다… 앞으로도 모를 예정!! 건과일 코너이다.하지만 이쪽 코너에서는 안사고 따로 건과일 코네어서 구입했다. 푸켓빅씨마트는 이렇게 말린망고 코너가 따로 있다.10개 사면 2개 더!!12개짜리 690바트(한국돈 개당 2200원정도)우리는 이걸로 여러개 구입해왔다.한국에서도 구입은 가능하지만그래도 태국 와서 안사가면 괜히 아쉬워서… ㅋㅋ(한국보다는 저렴하다) 여기도 말린것(?)들 코너ㅋ두리안 말린거, 북어껍질, 닭껍질 같다.닭껍질 튀김은 반잔시장에서 사먹었는데 한개씩 집어먹을만 하다. 돼지고기 육포류이건 사진만 찍고 따로 사오지는 않았다. 각종 소스류몇년전에는 사왔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도구입이 가능하니 따로 사오지는 않았다.진짜 좋은세상이당ㅋㅋ 차종류진짜 너무 저렴하다.. 연어랑 각종 생선들(연어는 6000원 정도) 육류코너태국에서 한달살기 하면서 마트에서 장봐서직접 요리를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혹시나 이런 계획을 하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물가를 아시라고 사진을 찍어봤다. 우리나라 이×트 같은 대형마트에서처럼푸켓빅씨마트에도 조리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가격은 한국과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완전 저렴이….맛보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하면 괜찮지않을까 싶다. 생선구이도 정말 저렴하다.진짜 태국 한달살기 하고싶다…굳이 요리를 안해먹더라도 진짜 먹을만한게 많다. 샐러드류도 팩에 먹고싶은거로 직접 담을수 있게 되어있다. 베이커리류도 있고 착즙된 과일쥬스도 판매중이다.착한가격으로!! 태국은 좋은점이 과일을 손질해서 판매한다는 거다.여행자들은 직접 깍아먹기 귀찮은데손질되어서 포크까지 들어있으니 넘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모듬과일도 담겨져있다.가격은 솔직히 길거리 과일파는 곳이 더 저렴하긴하다. 자몽이랑 미니파인애플저 미니파인애플은 푸켓가면 꼭 먹어야하는것 중 하나다.과즙이 엄청 많고 진짜진짜 달다.처음 먹어보고 한국와서 또 먹고싶어서계속 찾아봤던것!!1일 5미니파인애플 해야한다.우리가 아는 그런 파인애플이 아니다.이건 직접 먹어봐야 왜 이렇게 추천하는지 알 수 있다.노상에서는 빅씨마트보다 가격이 더 저렴한데70~80바트(한국돈3000원 이내)정도 한다.이밖에도 푸켓빅씨마트에서 사온것들이 여러개 있었는데사진이 없다… 잘찍는다고 찍은건데쇼핑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보다ㅠㅠ무튼 푸켓 정실론 빅씨마트는 구경할게 아주 많았다.쇼핑으로만 8000바트(한국돈30만원)를 쓰고왔으니…ㅋㅋㅋ담에 간다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
2022.10.15 해방촌 다이닝 와인바 ‘사테(sate)’ | 퓨전 아시안 음식 두앙짓 리조트에서 푸켓여행 2일차를 시작합니다 필리핀 세부여행 1탄) 시티투어_탑오브세부, 시라오가든, 아얄라몰, 하우스오브레촌 심장 떨리는 100문 100답
1. 내 블로그 이름우리 블로그 정상영업 합니다2. BLOG 시작일글쎄용 쓰기 시작한건 고1인데꾸준히 못썼어용3. 내 블로그 주제는내 일상4. 나의 키는작년에 169.8인가 그랬으니이제 170되지 않을까용?그치만 전 169라고 할게요5. 나의 최근 관심사는대학생활6. 좋아하는 음악장르는R&B, 힙합7.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유튜브, 넷플릭스 보기!8. 현재 내 이상형변백현과 ㅇㄱㅁ…ㅎ9. 만약 만난다면 연하 / 동갑 / 연상연상10.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모태솔로였기 때문에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11.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점 3 가지키, 얼굴, 성품12.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26~28살!30살 전이 내 목표13. 나의 MBTI 는ESTP14. 내 인생 좌우명은아직 못정했어용…15.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T라고 성빈이가 그러네용나 상당히 F인데… 요즘따라 더!16. 배워본 운동은겉만 보면 다들 운동 잘하는줄 아시지만놀랍게도 배워본 운동이 1도 없고잘하는 것도 1도 없습니다17.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비공식은 추어탕집 서빙공식은 롯데백화점 주차장 알바18.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끝내주는 사랑~19.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지금이 아닐까 싶네요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성인이 되고 생기는 책임 등등…20. 추천하고싶은 책 / 인생책너무 한낮의 연애지혜양이 추천해줬지만너무 바쁜탓에 아직도 못읽었어용하지만 지혜가 추천했으니 좋지 않을까요?21. 해보고 싶은 직업흠… 약간 알려지는 직업?대중한테 알려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는 고충이 궁금합니다22. 배우고 싶은 외국어중국어!상견니 자막없이 봐보고 싶어용영어도!해리포터랑 마블 자막없이 보면너무 행복하겠네요23. 좋아하는 색깔남색24.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액션25.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얼마 전에별에서 온 그대를 돌려봤어요역시 재밌더라구요내 인생 캐릭터 천송이26. 좋아하는 배우는굉장히 많은데 지금 기억나는 것만 쓰면전지현 김혜수 한소희김수현 조진웅 등…27. 내가 가진 것 중 쓸모없는 물건은인도의 철학과 불교피피티 안준대서 샀는데말 바꾸고 피피티 뿌려주시는 교수님 미워요28.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섹후땡 노래를 틀고방을 어둡게 하고누워서 눈을 감구푸욱 잡니다극심한 우울의 상태면슬픈 영화를 틀고억지 눈물이라도 만들어서 웁니다29. 요즘 고민이 있다면있는데너무 길어서 말을 못하겠네요극복하고 한없이 행복하고 싶어요30. 좋아하는 계절이 나 날씨가을?맨투맨 하나만 입고 나갈 수 있는 날씨시원한 날씨31. 좋아하는 음식우리 엄마 김치찌개랑 김밥!밖에서 사먹는건 일식류 좋아해용32. 싫어하는 음식가지33. 나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있으면제가 찾아갈 수도…34.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변백현ㅎ35. 한마디로 표현하는 내 성격싴하대요…36. 나의 첫인상은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물어보면 무서웠다고학창시절부터 다들 그러네요…37.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낮 or 밤)밤38. 낯을 가리는 편이다 (YES or NO)다들 낯 안가린다고 생각하겠지만사실은 낯 많이 가립니다극소수의 친구들은 알겁니다낯거리면 많이 친절해집니다39. 집순이다 (YES or NO)엄청난 집순이일주일 동안 밖에 안나가는 건 기본입니다40.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 키우고 싶은 종은강아쥐! 키우고 싶네요 종까진 잘…작은 강아쥐들?41. 반려동물 이름은 / 짓고싶은 이름은애기를 만나보면 진지하게고민해보겠어요42.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vs 여자 로 태어난다남자로 있어보고 싶은데평생은 싫구 일주일만…그래서 제가 하고픈 말은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날게요43. 살기위해 먹는편 / 먹기위해 사는편먹기위해 살죵세상엔 맛있는게 많아요그런거 안먹으면 오래 살겠지만그럼 오래 살 이유가 없습니다44. 나는 00 살 까지 살거야백세시대니까 100살까지 살고 싶은데내가 늙는 건 너무 적응 안되고 싫을거 같기도…45. 전화 vs 문자문자!46. 지금 핸드폰 기종은아이폰 1347. 가고싶은 여행지는일본!나만 안가봐쓰…48. 자기만의 여행 스타일내 나와바리가 아니면계획적으로 가야죵49.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여행을 잘 안가서…다낭 말고는 없어용50. 피스타치오 호 vS 불호정확히 안먹어봤는뎅민트초코 먹으니까 호?51. 민트초코 호vs 불호민트초코 호!!!!!52. 즐겨 보는 유튜버유트루! 뜬뜬!53. 추억이 담긴 물건이 나 장소가 있다면핑크색 유치뽕짝한 이불미취학 아동 때부터 썼는데보기만 해도 포근해집니다54. 나는 주말에 00을 제일 많이한다누워있기55. 노래방 호 vs 불호호긴 한데 아는 사람만! 있으면 호56. 애창곡이 있다면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줭~57.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글쎄요…58.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휴대폰 확인59. 자기 전 꼭 마지막으로 하는 것휴대폰60.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학교 다니면 1교시 기준 5-6시간?집이면 12시간도 가능61. 나는 외유내강/내유외강외강내유라네요맞는거 같애ㅜ62.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사랑해 라구김하늘씨가ㅎㅎㅎ63. 인생 영화가 있다면상견니!!!!64.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상견니!!!!!근데 시그널, 비밀의 숲 이런것도 재밌어요65. 챙겨먹는 영양제는루테인이랑 비타민B?근데 둘 다 안먹은지세달은 넘은거 같습니다…66.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김하늘 따라서ㅇㄱㅁ이라고 할래ㅎ67. 겨울 길거리 간식 중 최애는호떡68.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고끝도 없이 우울해지는거 같아요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기면좋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69. 화가나는 순간너무 답답하거나 서러우면?70.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웬만하면 사람을 안미워하려고 하는데생기면 음… 속으로 흥! 할거 같아요71. 지금 하는 생각은불안하다…72. 놀러갈 때 꼭 챙기는 물건충전기!73. 나의 주량소주 반병74.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흠… 진짜 못고르겠네요맛은 칵테일인데소주를 제일 많이 마시구훔75. 가족관계는엄마 아빠 언니끝76. 나의 별명민갱77. 제일 친한 친구대학이요? 아님 본가요?78.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바다에서 하는거!79. 인생의 목표(어떤 삶을 지향하는지)행복하게후회없이80. 내 버킷리스트는코스모스 다 읽기81. 죽을 때 남기고 싶은 유언은재밌게 살았다!82. 내 묘비명은 00애기 자께요❤️83.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은아까 말했던 이불8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휴대폰?85. 나의 드림카는멋진 SUV86. 내가 좋아하는 향은포근한 향87.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은비밀이양…88. 나의 JMI그게 뭐죵89. 22 세기를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날기90. 내가 좋아하는 장소집91. 내가 자주 쓰는 말요즘엔 레전드두리안!아니면 ~인 부분이야 많이 하구아는 형님이요~도 많이 하는 듯92.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야구 적당히 좋아해…93. 로또 1 등에 당첨이 된다면일단 붕붕이를 하나 사고 싶어용94.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 라면고속도로를 달려보고 싶다…물론 차로…^^95.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엄마96.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글쎄요 후회되는 순간은 많았는데지나고 나니 별게 아니게 되어서…97. 돌아가고 싶은 순간고등학교 입학?너무 힘들까요? 그럼 대학 입학98. 10 년 후 내 모습좋은 사람과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엄마 아빠랑 재밌게 놀러다니고 싶어용99.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요즘 고생많징…행복해지자 우리100. 100 문 100 답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가끔 이런거 하는거좋구낭~히히 다들 읽어줘서 감사감사링
베트남-Ho Chi Minh(벤탄시장)
벤탄시장은 호치민 여행시 기념품 구입 시 많이 찾으시는 곳 같아요. 여행객들은 한번쯤은 들르는 곳인데 한번도 소개를 안해서 한번 올려보아요. 수공예품, 라탄제품들 많아요. 선물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은데 전 그냥 구경만하길 권해요. 일단 수공예품이라 한국과 별 차이가 없고 어떤 제품은 오히려 이마트가 더 싸기도해요. 그리고 여행 많이 다녀보신분들은 아시지만 여행시에만 이쁘고 집에가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 베트남은 커피로 유명하기도하는데 각종차와 커피를 구입하실수 있어요. 베트남커피는 G7이 가장유명한데 연유커피와 코코넛커피도 경험해보세요. 원두도 좋지만 인스턴트 커피도 선물용으로 좋아요. 레몬소금, 라임소금 베트남 간장 등 다양한 물품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사는재미도 있어요. 하지만 전 이제 선물용은 그냥 마트에서 구입, 처음이시라면 경험하셔도 나쁘지 않아요. 각종 말린과일, 어포류, 간식 등 베트남은 열대과일로 유명하죠. 벤탄시장에도 과일집이 많은데요. 관광객을 상대하는 곳의 특성에 맞게 과일 껍질을 벗겨 포장해 놨어요. 구입해서 숙소에서 드셔도 되고 가게 안에서도 맛볼 수 있어요. 두리안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두리안이 향이 안좋다는 소문덕에 만나기를 미루다 오늘 만나기로 마음 먹었어요.흠 먹어본 느낌은 진짜 단 물고구마 같은 맛인데 저 입이 좀 싼티일까요? … 전 그닥 별로였네요. 잭프루츠 가시가 있으면 두리안, 없으면 잭푸르트라고 하는데 저렇게 수박만한 잭푸르트를 깍아서 소분해서 판매하길래 구매 잭푸르츠는 과실이 대부분 노랑을 띄는데 저렇데 주황은 흔하지 않다네요. 과실을 열어볼때까지 색깔을 알수가 없데요. 일단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전 망고가 제일 맛있네요. 망고 전 한국에서 먹는 망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약간 석유냄새 비슷하게 나는데 그건 필리핀망고 특징이라고 하더라구요. 베트남 망고는 향긋하고 달콤해서 좋아해요. 짝퉁의 천국 베트남 처음에 베트남 여행시 깜짝 놀란게 다 명품 옷, 가방 들고다니더라구요. 현지인 설명으론 베트남에 명품이나 의류브랜드 공장이 많아서 만들고 남은 원단같은 걸로 짝퉁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입고 다니는 현지인들은 명품인줄도 모르고 입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벤탄시장은 B급이라 흥정도 되고 일단 반값으로 시작한다고 하는데 한국인들이 더 많은 곳은 사이공 스퀘어 수공예품 상점에서 대만에서 구입한 소뿔빗 발견 소뿔빗은 일단 빗으면 정전기 안나고 머리가 잘 엉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머리를 긁어주는 느낌인데 아프지 않아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경험인지라 참고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일단 전 빗을 좋아해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개당 비닐포장되어 있어서 확인하고 싶다하니 꺼내주시네요. 빗어봤는데 플라스틱 빗처럼 아프지 않고 머리카락 엉킴이 적어 구입하기로 결정, 흥정의 시간 개당 200.000VND 이라고 했지만 시장은 깍는재미 4개에 600.000VND으로 구입했어요. 벤탄시장은 여러번 방문하였는데도 재미있는 곳이에요. 벤탄시장 구경 후 사이공스퀘어도 놀러오세요. 벤탄시장 Ben Thanh, District 1, Ho Chi Minh City, 베트남 #베트남여행#베트남시장#벤탄시장#호치민여행#호치민벤탄시장#베트남열대과일
합정역 웨이팅 맛집 홍대 육지 한정수량 판매 돈대갈비 먹고온 후기
안녕하세용 이번에 좀 핫한곳 다녀온 투문입니다.예전에 여기오려고 테이블링 깔았는데무슨.. 가입하고 카드등록하는 사이에 웨이팅이 30팀이 넘어버렸더라구요..?그때 포기했다가 이번엔 제대로 해서웨이팅 한 5분하고 다녀왔어용 ^~^홍대 육지 리뷰 시작합니다~ 12:00 ~ 22:0021:00 라스트오더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34서교동 396-450507-1379-3905제로페이 / 남녀분리화장실 육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길 34 홍대 육지 와.. 줄서는 이유가 있긴하구나..? 한줄요약 풉키풉키 잠깐 놓친 사이에 저는 잊었는데애기(=남자친구)가 예약해줬네욥ㅎㅎ ”육지” 라고 간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라요 돼지를 찾으면 되더라구용?저는 왔는데 근처 두리번두리번하다가요긴가했는데 애기가 없길래..ㅎ아닌줄알고 갈뻔했지모에요~(나 보고 입장가능 찍으려고 드갔움) 사람이 이미 가득가득해서 내부 찍기가 빡세더라구요 흑흑대충 4인석/2인석이 마름모꼴로(?)배치됭어있었어요.마름모아시죠? 다이아몬드모양..그..영롱한 다이아몬드 말고애기때 알던 옆으로 돌린 사각형.. 자리는 다 세팅되어있었어요.하나하나 설명 전에 메뉴부터..메뉴판은 테이블 다리에 걸려있으니까 참고하세용우린 왜 메뉴판 안주지하고 두리번두리번 두리안..>_<ㅈㅅ『 메뉴판 』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루메뉴판 홍대 육지돈대갈비 한정판매 보이세요?하루에 30인분 한정, 최대 2인분 주문가능이에요!= 하루 15테이블밖에 못먹음.돈대갈비 18,000 *2목살 16,000가지솥밥 3,000소주 5,000제로콜라 2,000총 62,000원 돈대갈비란…이제보니 우대갈비 친구구나 ㅇㅂㅇ 부추무침인데 참나물과 파채를 곁들인.. 오징어젓갈추가하면 3천원인데많이줘서 추가할 일 없다요~ 목이버섯 장아찌 / 백김치 무김치 맞나..?상큼한데 또 달달하고 고소하고..무랑 당근이랑 있는데 흠~ 구워먹는거에 빠진 김 ~ 소금 / 생와사비 / 홀그레인머스타드와 여기 생와사비.. 살벌합니다주의주의 돈대갈비 2인분 (18,000 * 2)먹기쉽게 뼈만 손질 다 된상태로끄트머리만 붙어서 돌돌 말려나온답니당어느부위인지는 아래 적혀있는데그.. 예전에 구디에서 뼈삼겹 두툼한거 먹었던거랑좀 비슷한데 얇은버전같아요 !! 굽기전 불판 함 싹 닦아주시고 구워먹는 채소 3종도 있어요.마늘 / 꽈리고추 / 버섯각각 천원정도로 추가가능합니다.근데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다 꾸워주시던데저희는 왜 버섯이랑 파만…. 다 꾸버주시고 먹어도 되는 첫점은 돌판앞접시로~요새 사진 잘찍는거에 빠져서 열심히 찍는데오.. 애기(=남자친구)가 더 조합 잘했더라구요? 하 저 수분… 맘에 안들어..ㅜ 가져와 ^^와 근데 고기 진짜 맛있다요?솔직히 비싼데 왜 비싼지 알거같은 맛이에요ㅋㅋ너무 기름진거 별루 안좋아해가지구기름만 모아다 뱉기도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약간.. 기름층 아삭한거 아시려나..?그 서걱거림이 특히 좋더라구용ㅋㅋㅋ 고기 다 꾸워주시고 가셨는데왜 마늘이랑 꽈리고추는..그래서 저희가 꾸워먹었어욥 ^~^ 뒤적뒤적해봐~아 여기가 테이블끼리 거리는 꽤 먼데사알짝 시끄럽기도 하고 사실 이거보단상대방이랑 거리가 멀어가지구 좀 크게 말해야했어요.조용조용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6하원칙 중 하나로 뭐 물어봤는데 끄덕끄덕만 하길래너 안들리지?하니까 안들린대요ㅋㅋ그럼 대답하질 말든가 다시 물어보던가ㅡㅡ 여튼 가지솥밥(3,000)도 나왔어요 !!저 가지 좋아함. 여러분도 좋아하셈 ^~^가격도 진짜 착하죠 삼처넌이라니ㅠ양이 막 많지는 않고 그냥 딱 1인분 정도에요.숭늉 없음ㅇㅇ 가지 잘 비벼주고 양념장도 넣어주세요~생각보다 축축하게 비벼져야 간이 맞는데 간장 JMT저 맛간장 맛있는곳 가면 숟가락으로 퍼먹는데여기가 딱 그런 곳이였어요ㅎㅋㅋ 막 꾸운 김에 밥넣고 젓갈넣고 드세요~솥밥에 김싸먹는것도 진짜 최최고bb 아 소주.. 참아볼랬는데…아니 사실은 나 이날 소주 쉬고싶었는데콜라마실까?하니까 눈치보면서 소주마실까?하길래눈치보지말고 니 생각 말하라고 머라해줬어요.근데 소주 먹고싶다해서제로콜라랑 소주랑 둘다 주문~ 짜안~만델링님st 짠 제가 해드릴게요 ^~^애기 고기 펄럭거리는거 좀 이상했따 하하;; 사이드를 시키네 고기를 더 시키네 하다가벌집덧살주문할랬는데 하필 이게 안들어왔다더라구요ㅠ그래서 목살로 주문했어욥목살 1인분(16,000)1인분인데도 두껍게 나와줘서 그것도 참 좋았숩니당잉게 160맞나…? 더 되는거같은데 흠흠 목살도 한입~확실히 첫방에 기름진걸 먹어서 담백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도 부드럽고 적당히 기름진게 좋았습니당너무 첫방에 돈대갈비에 학살당한 느낌이에요..ㅋㅋㅋ 갈비 뜯뜯애기 앞이라 안할랬는데좋아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헿제가 결혼 포기할게요 ^^ 홍대 육지 제가 아는 다른 웨이팅하는 곳 만큼 인기 많은 것 같던데퇴근길에 테이블링으로 미리 잡고 한번 와보세요 !!마주앉으면 잘 안들리는거 빼고는 다 좋았어욥운좋으면 옆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그럴 각이 보이면 좋겠네요 호호데이트할땐 옆에 앉아서 있는데 짱이니까~~ 홍대 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