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코로나 격리 권고 회사,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에버스마일입니다.최근까지 코로나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로도자주 다녀오시고 마스크도 해제되었다 보니한 번도 걸리지 않으셨던 분들도요즈음 한 분씩 걸리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따라서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참 코로나가 심했던 때부터 5월까지는7일 자가격리 의무였었는데요.올해 6월 1일부터는 5일 자가격리 ‘권고’로바뀌었다고 하는데요.그렇다면 지금 걸리시는 분들은코로나에 걸려도 그냥 똑같이 생활해도 되는 것인지조금 애매할 것 같습니다.따라서 오늘은 코로나 격리 권고에 대해서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5일 권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지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였습니다.그리고 그에 대해 격리 및 마스크 등의방역조치를 전환하였는데요.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5일 동안 자택에서 머무르는 것을 권고하고병의원 방문, 의약품 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등의 경우에 외출을 허용하였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경우 최대한 사무실 출근을 자제하고병가 또는 재택근무를 활용하도록권고하라고 개정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의무가 아니기에 회사 재량이라고볼 수 있습니다.코로나를 조금 가볍게 보는 추세가 되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증세가 심하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몸 컨디션에 따라 병가를 내시거나재택근무를 신청하는 등의 방법으로해당 기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는? 학교도 마찬가지로 5일 동안 등교 중지를권고하고 있지만 의무가 아니기에등교는 가능합니다.하지만 결석 시 검사 결과서, 소견서, 진단서 등증빙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출석 인정 결석 처리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확진자 실천 사항 확진자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운동, 노래, 함성 등 비말에 노출될 수 있는행동은 자제하여야 합니다.권고 격리 기간 동안에는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주변을 수시로 소독하며밀폐된 공간은 가급적 방문하지 않아야 합니다.식사를 할 때에도 거리를 유지해 주시고다른 사람과 대화는 5일 이후부터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코로나 격리 권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몸이 좋지 않다고 느껴질 때에는참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검진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약 처방받아보셔서빠르게 회복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코로나 이외에도 여름에는더위와 냉방병, 식중독,휴가철 안전사고, 비로 인한 피해 등건강과 안전에 대해 대처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