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Uncategorized

6월부터 일상회복 !! 입원병실 있는 병원 외 의원,약국 마스크의무 해제

빅토리티비

​ ​​​​ 너무나도 반가운 뉴스 ㅠㅠㅠ 사실 전 마스크착용의무가 있는 의료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뉴스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마스크 해제보도를 할때마다 기대를 하고 기다렸지만 취약시설이라는 이유로 저흰 코로나시작과 함께 장기간동안마스크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었죠 . ㅠㅠ 너무 힘듦이었어요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였지만잠시잠깐 끼고 활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는 내내 숨도차고 답답하고 더운 여름날엔 그 힘듦이 더 배가 되었었죠.오늘 코로나 10 엔데믹 선언을 한다는 뉴스를 보고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이건 감동이에요~ ​​6월부터 입원실을 보유한 병원급을 제외한 의원,약국에서는 마스크 해제라 하니 더 열심히 환자분들을 보듬어 보렵니다​​오늘도 내일도 모두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 ​​(출처) 尹, 사실상 코로나 엔데믹 선언 “방역 조치 대부분 해제…일상 회복” (hankookilbo.com)​​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며 사실상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한 것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를 해제한다”면서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와 관련된 검사, 치료비 지원은 경과조치로 당분간 유지한다”고 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그동안 정치 방역에서 벗어나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한 후 “우리 정부 과학방역의 핵심은 중증 위험 관리와 국민 면역 수준 증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며 “코로나가 초래한 사회적 변화가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디지털 정책 등 포스트 코로나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엔데믹 선언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한 의료진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몇 차례 코로나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을 다녀봤는데 정말 의료진들 고생이 너무 많았다”며 “실제로 가서 보지 않고 영상만 봐서는 의료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생을 했는지 느끼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협업 덕분에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의료진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이어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일상으로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방역 조치에 협조해주신 국민들께도 감사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gotse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