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1028일 #생후133일 #33개월아기 #4개월아기 #목요일 #무수분감자조림 #물고기낚시 #아기아토피 #돌전아기아토피 닮았다 내 새끼들♡ 로이 등원 시키고 한가로운 오전!오늘도 이쁜 우리 둘째 왼쪽 볼만 생기눈 아토피는 오늘 또 달아올랐더군요 소프트의자에서 뻐튕기기 선수ㅠ범보의자는 자꾸 옆으로 기울어지고… 소프트의자는 만만하니 뻐튕기고 그냥 너 빨리 커서 어린이집가 ….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해준말 처럼 신기하게 쑥 가라앉았다가 갑자기 쑥 올라오는 태열 ㅠ태열도 아토피래요..ㅋㅋㅋ심한건 아니라지만 이렇게 신경쓰일줄이야ㅠㅠㅠ봄을 바랬는데 건조하니 이제는 습한 여름을 바래야지 오후 로빈이 낮잠 시간에 부지런히 반찬 만들어서 점심 챙겨먹기♡남편이 많이 늘었는데 아직 주부9단까지는 아닌거같다며 ㅡㅡ 이 아저씨가 밥 굶고다녀봐야 정신차릴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처음 만들어본 무수분 감자조림은 되게 신박한 방법을 따서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놀랬어요ㅋㅋㅋㅋ 울 로이는 작게 잘라줘야 먹는 아가라…열심히 자르고 껍질 까놨지요이러면 버릇 든다그래서 그냥 줬는데 그러면 안먹던가 먹다가 뱉어서 어쩔수없이 짤라줍니다먹이고 싶은데 어떻게 내가 을이 되는수밖에 로이 하원 길에 비와서 집에 가야된다고 가는데 짜꾸 주머니를 잡아당기면서 간식을 달라고 찡찡거리는거예요’없다고 왜짜꾸 그래!’ 한마디 했더니 삐져선 조용히 집에 올라와서 화해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간식시간 에휴 흰티를 입혔더니 또 뭔갈 막 뭍혀왔네^^ 진짜로 주지도 않을꺼면서 로빈이 주더니’안먹어?’이러고 다시 가져가던 얌생이ㅋㅋㅋㅋㅋㅋ진짜 먹을줄 아는 애였으면 안줬을꺼자나 너ㅋㅋㅋㅋㅋ 딸기 잘라놓은거 다 먹고♡잘라놓은 보람이 있쥬 로빈이 손가락 냄새 맡겟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래 진짜~ 물고기 잡기를 하는데 처음보다 잘 잡아서 놀랐는데 요리 해준다면서 냄비에 모으는거 보고 2차 놀램 물고기를 야무지게 잡아서 냄비에 모아 웃겻던건 배고프다고 빨리주라고 하니까’조용히해~~’조용히 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물고기를 야무지게 먹고 다 깔아놓고 갑자기 다했다고 빠방놀이 하겠다는 아들램ㅋㅋㅋㅋ 귀여워죽겟넹왠일로 로빈이는 누워서 신나게 손빨고 1시간 넘게 놀더니 찡찡대길래 3번째 낮잠을 자러 큰방으로~~로빈이는 졸려해서 눕혀놓고 ‘잘자’ 하고 나오면 약간 찡얼거리다가 잡니다 :)아주 잘키워놨당ㅋㅋㅋㅋㅋ 계란찜 만들어서 밥 먹겟다고 해서 갑자기 계란찜 만들기!! 밥 120, 미역국, 계란찜, 멸치, 무수분 감자조림 어째 비와서 놀이터를 못가고 집에오니 간식을 적당히 먹어서 그런가? 밥을 잘먹네요!++! 낮에 미리 껍질 까서 잘라둔 천혜향 한개도 다 드심^^오늘 꽤 잘 먹어서 예쁜 울 큰아들 오늘의 키즈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