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기요금 인상, 가스요금 대중교통 버스요금 4월인상 예정

계묘년 새해 전기요금은 1월부터 바로 오르고, 가스요금, 버스요금은은 4월부터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22년이 식품,외식 물가들이 오른해였다면, 23년은 공공요금이 이제 오르는 해● 전기요금 인상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 인상폭은 올해보다 10%인상, 4인가구 기준으로는 매달 4천원 이상을 더 내야되는게 된다. 인상폭은 역대 최대기는 하지만, 인상요구안의 1/4정도만 반영된거다. 한국전력은 여전히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인 상황. 한전이 팔수록 손해보지 않으려면 추후 몇번 더 역대급 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22년 한전의 영업손실은 30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전기요금 인상폭이 기대했던거보다 적었떤지라 한전의 재무구조는 계속 악화될 전망이번에 올린만큼 앞으로 몇번더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전이 정상화되기에, 인상논의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인상 현재 서울 지하철요금은 1250원, 시내버스요금은 1200원이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는 연평균 각각 9천억원, 5천억원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요금 현실화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23년 1월 시민공청회, 2월 시의회 의견청취, 4월말 요금조정할 계획이다. 유력한 인상폭은 지하철, 버스요금 300원 인상이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은 2015년이 마지막이었는데, 8년만에 오르는셈이 된다. 23년 인상예정 폭은 300원으로 큰편인데, 15년에 인상은 지하철 200원, 버스요금은 150원 올랐었다. 23년은 추가 인상폭이 더 되야되지만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낮춰 잡았다는게 시의 설명이다. ● 가스요금 인상 23년1분기 가스요금을 결국 동결됐다. 하지만 2분기 이후 다시 인상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정부는 겨울철이다보니 난방비 부담으로 가스요금은 일단 1분기는 동결. 4월부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은 매년 급증중이다. 미수금은 천연가스등을 비싸게 해외에서 구매하고 국내에서 판매가격을 낮게 책정하면서 발생한 부분이다. 한편 23년은 2배 가까이 올라야될 전망인데, 어느정도에서 타협을 볼지 지켜보면 되겠다. 전기요금이 먼저 인상하면서, 적자구조의 공공요금의 추가 인상이 시작되는 23년이어요#전기요금인상 #가스요금인상 #지하철요금인상 #버스요금인상 #23년전기요금 #23년대중교통요금 #23년버스요금 #23년지하철요금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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