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삶의 엔진 ‘스윙스’청년들에게 사탕 발린 소리 해주는 거 보다 이런게 100배 도움된다 생각함. (아 0에서 100배면 0이지..?) 출처 : 엠넷 ‘쇼미더머니7′ 그럼 (+ 100)에 x 100으로고민11년간 열심히 일하다보니 가족이나 친구들을 못 챙기는 일이 생기고 친구가 섭섭해하기까지 함. 일과 삶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맞춰야 할지 모르겠음에 대한 답변은’워라밸 그런거 싫음. 각자의 목적에 맞게끔 사는거고 내 목적은 일이고 거기서 행복을 얻기에 다른거 I don’t care’ 근데 각자의 목적은 다르기에 목적이 두루두루 재밌게 그냥 추억 만들고 어울려 사는거라면 (나쁜 의미가 아님) 친구를 더욱 챙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고민2취미로 선택한 일을 30살까지 직업으로 삼고 하고 있음. 취미를 돈으로 벌다보니 재미없어지고 적성에 맞지 않단 생각도 듬. 그렇다고 일을 그만둘 용기도 대안도 없음. 지금 하는 일을 다시 어떻게 사랑하고 열정 넘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변은’삶에 있어 목적이 있어야 함. 그거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내가 어떤 목적으로, 뭐에 행복을 느끼는지를 좀 더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게. 본인의 경우에는 스스로 성장하고 자신을 통해 남들이 변화하는 것이 재밌고 동시에 그걸로 돈을 버는 것에 쾌감을 느낌. 더군다나 소위 말하는 hater들이 잘 나가는게 꼴 보기 싫었고 그걸 이기고자 또 열심히 하기도 함’ 고민3회사가 집에서 멀어서 자취를 하려고 하는데, 무리해서 가야할지 작은 집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음에 대한 답변은’그건 그냥 본인이 원하는 기준에 따라 하면 됨. 대신 어디에 사냐보다 그게 뭐든 내가 해냈다는 것에 프라이드를 느꼈음. 그렇기에 반지하에 사는 순간들이 행복했음.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함 (나 스스로 해낸 것 위에 살아간다는 것에) 고민4팀워크가 어려운데,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게 부담스럽고 못 미더운 부분도 있음. 꼼꼼하고 깐깐하기도 해서 더더욱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원만하게 일 할까?에 대한 답변은’인간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함. 서로 기계가 아니기에 밥도 먹고 서로 장난도 치면서 친해지면서 하나씩 해나가는 것’ 결국 스윙스가 하고자 하는 말은 내 삶의 목적을 찾아야 하고,그 목적을 갖고 열심히 살며,거기서 행복을 느끼는 것그리고 열심히 산답시고주변 사람들과 그냥 경쟁만 하고,시기 질투하는게 아니라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어울려가며 만들어가는 것 결국 내가 뭐에서 행복을 느끼는지를 알아야하고삶의 목적이 있어야 함나는 내 스스로 발전하고,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그걸 통해 돈 벌어가는 거에 행복을 느꼈고 그래서 옛날엔 ‘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화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콘텐츠까지 제작해서 그게 또 돈을 벌어오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선순환 구조다 보니) 20대 후반부터 ‘자본주의’, 좀 더 좁히면 ‘주식’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된맨날 혼자 세상과 의미없는(?) 경쟁해오면서 살다가 작년 말부터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에너지도 얻고, 올해 좋은 성과도 만들어가고, 또 거기서 내가 진짜 찐행복을 느끼는 걸 보면서 앞으로 내가 행복해지려면 더 열심히, 재밌게, 치열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는 요즘그래서 요즘 더더욱 다양한 섹터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김 (올라운더 분들 진짜 멋있…)결론은 열심히 하자.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