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마다는 아니지만 가끔 비트코인의 방향과 흐름에 대해 정보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올려 드리는 정보는 3~4일전의 정보니까, 이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실질적으로 저는 이런 자료를 제가 나중에 다시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 일치하는지 확인 하는 용도로 활용중입니다.~ 지난 12월 14일 하락이후로 비트코인에서 크게 변한건 없습니다. 최근에 인플레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4시간 봉을 봐서는 그냥 눈에 보일 정도라고 보기도 힘드네요저 정도로 지금 손실 본 분들의 마이너스가 줄어들진 않을꺼라서 ㅠㅠ 일봉을 보니 더 처참하게 느껴집니다.지난번 하락했던 지점도 아직 통과 못했습니다. 만약에 상승세라 판단해야 된다면 1차 2천4백은 넘어야 할것 같습니다. 주봉으로 바꿔놓고 보니 불안한 차트가 보입니다. 저기서 한방 더 갈수도 있겠구나 라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1~2월장에서 폭락을 보는데, 저런 차트의 지금 위치대로라면 가능성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건 세상에 절대는 없다는것~ 말대로만 되면 지구는 지금까지 수천번 멸망했어야 맞습니다. 보통은 주봉까지 보시겠지만 저는 달봉까지 봅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전문가 님에게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냥 제가 보는 차트죠… ^^) 저런 차트에선 더 빠지는것보다는 올려 찍던데요…ㅎㅎ그래서 사실 지금부터 조금씩 모아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HTS를 보는건 다들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는 거래량, 변동율, 가격, 차트, 호가, 시세까지 6가지를 모두 봅니다. 오래전에 다른 글에서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암기력이 좋아서 한번 본건 거의 외웁니다. 차트도 외우겠죠~, 거래량하고 가격도 외웁니다. 그래서 그 타이밍을 잘 봅니다. 단, 직장 생활을 하니까. 일할때는 그냥 시간날때 구경만 합니다. 배팅은 출퇴근 시간에~ 저 얘길 왜 하냐면 공부를 하고 있지 않으면 (차트도 계속 변합니다…당연히 거래량도 다른 조건들도 조금씩 바뀝니다.) 결국, 타이밍을 못잡고 그러다 보면 손실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주 보는 얘기인데, 내가 정확한 정보를 못 잡으면 심리가 깨집니다. 심리가 깨지면 아무리 낮은 저점에 매수해도 결국 손절합니다. 또는 수익을 못내고 말이죠~그래서 이런 투자에서는 기준을 정해두고 하는게 좋습니다. 제일 말많은 코인중에 하나가 리플인데, 소송 문제는 나중이라고 쳐도 가격이 크게 올라갈꺼라고 믿는건 경계하셔야 됩니다. 리플의 본래 취지대로(차세대 국제은행간 규격코인) 쓰인다고 가정할때1000원 이상도 150원 이하도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으론 가능)그리고 비트코인 따라 가는건 어느 알트코인이나 기본이니까..기본은 늘 ~ 비트코인을 보고 있어야 되겠죠~주말이라 공감만 엽니다. 토요일에 비트 코인이 조금 오르긴 했습니다 저게 상승이라고 보기엔 아직은 관망이 되는게 맞을듯~ 저는 하방에서 매수한것의 90%는 매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