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서머] 한화생명e스포츠, 상위권 진입 가능할까? 클리드 논란, ‘페이커’ 이상혁 vs ‘데프트’ 김혁규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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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드 게이게이야… 이번 ‘2023 LCK 서머’에서 주목받는 한화생명e스포츠. 그들의 첫 성과는 2연패였지만, 2주 차와 3주 차에서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4연승을 달성하며, T1을 밀어내고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상위권을 지킬 수 있을지, 그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아직 앞으로 두 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상대로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두 팀 모두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상대 전적에서 완벽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와의 전적은 18승2패로 크게 뒤처져 있으며, 젠지 역시 10경기 연속 패배하는 등 어려운 상황입니다.​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두 팀을 모두 잡아낸다면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반면, 두 팀에게 패배한다면 4승4패가 되어 중위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한화생명e스포츠가 서머 스플릿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최소 1승1패는 거둬야 하는 상황입니다.​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의 일부 선수들이 sns를 통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들의 팀 내에서의 안정성이 불안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경기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한편으로는 ‘2023 LCK 서머’에서의 또 다른 주요 이슈인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의 맞대결에 주목할 만합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22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으며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에도 T1과 디플러스 기아의 대결에서 또 한 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두 선수는 같은 마포 고등학교 출신이며, 2013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지금까지도 LCK, MSI,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대회에서 서로 맞대결을 펼쳐왔습니다. 이때 ‘페이커’ 이상혁은 65%의 승률을 기록하며 ‘데프트’ 김혁규를 크게 앞섰습니다.​지난 2022년과 2023년의 대결을 보면, 이상혁은 2022년 정규 리그에서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였으며, 2023년에도 디플러스 기아로 소속팀을 옮긴 김혁규와의 두 번의 대결에서도 승리하였습니다.​그러나 현재 T1과 디플러스 기아 모두 최근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이제는 이런 슬럼프를 탈출하고, 팀의 정신적 지주인 두 선수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2023 LCK 서머의 후반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상승세 유지,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의 맞대결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들의 향후 활약과 더불어 이번 서머 스플릿의 결승 팀이 어떻게 될지 팬들의 예측과 기대가 이어져갑니다. 다음 경기를 통해 풀려날 이번 LCK 서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