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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부터 지하철 및 버스 요금 300원 인상된다

드립백커피

2022.12.29. 자료사진=연합뉴스 ​빠르면 2023년 4월부터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각 300원씩 인상된다고 한다. 지하철 요금은 기존 1,350원에서 1,650원(카드기준 1,25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르고, 버스 요금은 기존 1,300원에서 1,600원(카드 기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고. 전기요금, 가스비, 택시비, 대중교통 요금까지 줄줄이 올르며 물가가 자연스럽게 인상되고 있는 상황이다.​현금만 가지고는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세상이다. 보유한 현금 소득을 어떻게 굴릴 것인지 방법을 늘 고민해야 하고, 생각만 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시작을 해봐야 한다.​​​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내년 300원 인상 추진”..지하철 1550원 버스 1500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300원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내년 4월부터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300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요금 인상 n.news.naver.com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300원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서울시는 내년 4월부터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300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요금 인상이 확정되면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에 오르게 되는 겁니다.​이렇게 되면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 요금은 1250원에서 1550원으로, 시내버스 요금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1350원에서 1650원으로, 시내버스는 13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릅니다.​시는 물가와 인건비 상승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대중교통 적자 규모가 불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 보전 예산이 빠지면서 요금 인상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했습니다.​최종 요금 인상안은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됩니다.​한류경 기자 (han.ryukyoung@jtbc.co.kr)​ 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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