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벌써부터 물가인상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한층더 고조되는 가운데, 1월 전기요금 9.5%가 오른다.이에따라 4인가족을 기준으로 했을때 1분기(1월 ~ 3월) 전기요금이 4570원 인상된다. 이는 1970년대 말 ~ 80년대 초에 터진 2차 오일쇼크 이후 최대 전기요금 인상폭이다.그외 다른 공공시설 인상되는 것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023년 새해 인상되는 공공요금 총정리(버스, 지하철, 전기, 택시비) 택시비 인상(서울 중형택시 기준 2023년 2월부터)기본거리 1.6km당 기본요금 4,800원심야할증(밤 10시 ~익일 오전 4시) 할증요율 20~40%인상기본요금 인상전 3,800원 -> 인상후 4,800원심야할증 인상전 4,600원 -> 인상후 5,300원2023년 1분기 전기요금 인상1월 1일부터 9.5% 인상월평균 307kwh를 사용하는 4인가구 기준 1분기 전기요금 4,570원 인상지하철요금2023년 4월부터 시행예정지하철요금 기준 한달 60회 이용시 75,000원 -> 93,000원1인 매달 18,000원이 추가되는 샘 (약 24% 인상)버스비2023년 4월부터 시행예정버스비 한달 60회 이용시 72,000원 -> 90,000원1인 매달 18,000원 추가되는 샘(약 25% 인상)가스요금2023년 1분기 동결 : 겨울철 난방비 부담고려 1분기 동결 결정2023년 2분기 인상안IMJ(매가줄)당 4.8원 ~ 10.4원 인상될 전망=> 지난해 대비 약 1.5~1.9배 인상그외 인상요금2023년도 건강보험료-> 2023년 건강보험료율 1.49% 인상-> 직장가입자 보험료율 0.1% 인상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 37% ~25%로 축소최저시급2022년 9,160원에서 5%(460원) 오를대로 오른 9,620원주 40시간 근무기준 (주휴수당 포함)월급 201만 580원 , 연봉 2412만 6960원 이상으로 택시비와 버스비를 시작으로 지하철요금, 가스요금, 건가보험료등 2023년 새해 인상요금 총정리를 해 보았다.오일쇼크 이후 최대폭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된 수치이지만 한전의 적자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인상이 계속될듯 싶다.공공요금 인상으로 가정경제 또한 부담이 큰상황에 직장인들 급여는 물가상승을 고려해 많이 인상이 될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