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귀찮아지는 주간일기,,, 그래도 써야지 월요일에 노씨네 집에서 또 우영우 감상회를 진행정말 재미있어요,,, 다 같이 보니까 더 재밌음그리고 마리오파티도 함 ㅎㅎ 미친 게임 튀르키예에 다녀온 서씨의 장미향 핸드크림 선물선물에 담긴 마음이 고마웠네요화요일부터는 더블캐스팅을 보기 시작했어요요즘 뮤지컬에 미쳐있는데 팬텀싱어도 봤는데 팬텀싱어보단 더블캐스팅이 재밌었어요성악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럴지도,,,나중에 팬텀싱어도 다시 볼까봐요 ㅎㅎ수요일의 멋진 식사 참치비빔밥 참치 기름 빼면 성분이 괜찮아서 해먹기 좋아요만만해서 자주 해먹는 메뉴입니다 ㅎㅎ단백질도 꽤 많이 들었더라구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거 베셀이기도 하고 서점에서 봤을 때 재미있어보여서 사서 읽고 있는데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소설만 편독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책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근데 장르를 잘 모르겠긴 해요 에세이인가..?목요일엔 드디어 더블캐스팅을 다 보고 금요일!호르몬이 날뛰는 관계로 운동은 쉬고 한씨와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 먹으러 이태원행 이태원 매니멀 스모크하우스넷플릭스에서 아메리칸 바비큐 최후의 마스터를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그리고 내내 보면서 침흘렸더니 바비큐 넘 먹고싶었삼풀드포크, 브리스켓, 립이랑 소시지 시켰고고기도 맛있었는데 사이드도 맛있었어요 맥앤치즈짱그리고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허니시럽 대신 시나몬을 넣으셨다고 새로 해주셔서 뜻밖의 이득이었네요 그리고 또주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스모크하우스가 소주집 바로 맞은편이지 뭐에요다행히 웨이팅 오래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오늘은 대륙탕(마라탕)이랑 계란후라이 먹었어요!여기 계란후라이 그냥 계란 아니고 오코노미야끼처럼 나오는데 갓성비가 좋습니다 ㅎㅎ블로그 딱히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유입경로는 구경하는데 이태원 소주집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역시 핫플 맛집 우하하3차는 저희 집에서,,, 어쩌다보니 5시까지 술을 마셨네요,,, 이건 다 호르몬의 탓인 걸로 할게요토요일엔 집 정리랑 집안일 대충 하고 쉬었고일요일엔 회개의 운동을 다녀온 뒤에 노씨의 픽업으로노씨네에서 마지막 과제 마무리하고 한씨를 픽업해와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상영회를 또 했어요요즘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먼가 올릴 게 없군요오늘도 어딘가에 갈 예정인데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좀 찍어보도록 할게요 ㅎㅎ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