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선 따면서 왜 오버워치를 선택했는가 후회했던 오버워치 할로윈 포스터공홈에 올라온 할로윈 스킨 스틸샷을 저장해서 선을 땄는데애초에 올려준 사진 자체가 화질이 너무 안 좋았음이제 게임은 거의 안 하지만 애정으로 (애증인가)이번 2021 신스킨으로만 만들까 하다가그냥 포스터 2개를 계획으로 내가 좋아하는 할로윈스킨 입은 영웅들을 모아모아 만들었다 주황 불빛을 내는 애들로 선정해서 보라색 배경을 깔았는데 가운데 누구를 넣을까 하다가브리기테를 넣었는데 맘에 든다 주황불빛영웅들에 비해 조잡해 보여서 처음엔 맘에 안들었는데보다보니 키치하고 예쁜 것 같다라인하르트, 디바, 레킹볼 이런 애들이 선 따기가 너무 어려웠음오버워치 스킨은 진짜 돈주고 사게 만들었어야 됐어디자이너들 우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어떻게 이런 예쁘고 멋진 스킨들을 다 인게임 내에서 크레딧만 모으면 무료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줬는지 모를 … 이렇게 2021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