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 ・마루야마 류헤이 ✕ NEWS ・카토 시게아키강경한 문화계 남자 둘의 여자 모임 같은 시끌x2 연재5월 호에서 캇파바시 가구 거리에 갔다 돌아오는 길, 「다음은 가전 제품을 사고 싶어 !」하며 신나했던 마루야마 & 카토. 그 바램을 이룰 수 있도록 가게를 방문한 두 사람은, 최신 아이템에 눈을 반짝이면서 진심으로 쇼핑 !GIRLFRIENDS＃８８ 「쇼핑 영혼에 불이 붙었으니, 최신 가전 제품을 체크하러 가자 」의 편 마루야마가 악기 방에 두기로 정한 것은, 이탈리아의 가전 메이커 “SMEG”제의 새빨간 냉장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멋있다 ! 코르크를 뽑지 않고 와인을 따를 수 있는 “코라뱅”의 아이템을 발견한 카토는, 「이거, 계속 궁금 했던거 !」하며 정신이 없다. 참고로, 마루야마는 벌써 가지고 있는 듯. “버미큘러”의 냄비 사이즈로 고민하는 마루야마. 「비프 스튜를 많이 끓이고 싶어서」하며, 큰 에나멜 냄비를 사들인다. 가장 약한 풍량으로 하면, 그 동작음이 나비 두 마리의 날갯짓과 같다는 “BALMUDA”의 “The GreenFan”. 두 사람 모두 검정을 구입. 세계 첫 프로젝터가 달린 천장등 “pop In Aladdin”. 「발매 됐을 때부터 갖고 싶었어 !」라는 카토가, 마루야마에게 그 매력을 열변. “소니”의 스마트 프로젝터 “Xperi a Touch”로 투영된 피아노를 쳐본다. 가게 안에는, 이렇게 실제로 테스트할 수 있는 전시도 다수.마루야마 아~, 재밌었어 ! 좀더 간결하게 가게 안을 둘러볼 줄 알았는데….카토 약간 좀더 있었네요 (쑻). 결국, 마루야마군이 오늘 산 것은, 에나멜 냄비랑 선풍기랑…?마루야마 작은 냉장고 ! 요즘, 새롭게 악기 방을 만들고 있어. 그래서, 냉장고는 거기서 마실 술을 보관하는 용으로 두고 싶어서.카토 악기 방에 술을 둔다니, 베이스를 연습 할 맘이 없잖아요 (쑻).마루야마 그런가 (쑻) ! 뭐어, 친구가 놀러왔을 때, 조금 마시면서 치면 즐거울까 싶어서. 에나멜 냄비는, 비프 스튜를 만들 때 용으로. 요전에, 평소랑 다른 레시피로 비프 스튜를 만들었더니, 실패 했었어. 야채를 잔뜩 넣은 걸로, 너무 달달해졌어. 야채의 단맛(甘み)을 얕봤어(甘く見る).카토 달다는 단어로만 (쑻). 저도, 같은 냄비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 “버미큘러”의 에나멜 냄비가 엄청 레어라서 구하기 어려웠을 때에, 받았어서. 마루야마 제일 주가가 급등 했을 때네 (쑻).카토 마루야마군도, 에나멜 냄비를 잘 다룰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마루야마 4개월 정도 전에, 이 연재로 캇파바시에 가서, 시게쨩한테 추천 받은 구리의 계란말이팬을 샀잖아? 그 뒤에 써봤는데, 처음의 “기름 길들이기”를 실패해버렸거든. 그래서, 잘 다룰 수 있게 되야하는 녀석이, 오늘로 두개로 늘어버린거야 (쑻).카토 그래도, 구리라면, 실패해도, 맛있지 않았나요?마루야마 그렇지. 계란의 매끈함이 달라서, 좋았어.카토 오늘 가게에는 없었는데, 저온 조리기도, 엄청 좋아요. 마루야마군, 무조건 좋아할거에요.마루야마 어떤거?카토 시스템적으로 말하자면, 온도와 시간을 설정한 통 모양의 저온 조리기를 물 속에 넣으면, 60℃에 1시간이라도, 63℃에 18시간이라도, 그 시간 동안 계속 물을 따뜻하게 해줘요. 예를 들어, 닭 가슴살은 열이 들어가는게 빠르니까, 수축해서 딱딱해져버리잖아요. 근데, 저온 조리기를 사용하면, 살모넬라균을 사멸시키면서, 제일 부드러움을 유지 시키는 온도와 시간으로, 편의점에서 파는 샐러드 치킨 같은 닭가슴살을 만들 수 있어요.마루야마 그렇구나, 저온 조리기가 있으면, 가스레인지 앞에 계속 있지 않아도 되는 거네.카토 맞아요. 생선도, “미・큐이 (프랑스어로 “반숙”이라는 의미)“라고 하나? 예를 들어, 정말로 낮은 45℃정도로 불을 붙인 연어같은게, 말랑 말랑해져서, 극적으로 맛있다구요. 게다가 간단해 !마루야마 우와~!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엄청 맛있을 것 같은걸. 역시, 신뢰와 실적의 카토 시게아키 !카토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제안 해드리겠습니다 (쑻).마루야마 핫핫하 ! 오늘 시게쨩이 산 것은, 마스크를 수납하는 서랍이랑 선풍기?카토 네. 저희 집, 여름에 엄청나게 덥거든요.마루야마 햇빛이 잘드는구나.카토 거실에 석양이 들이비친단 말이죠. 그런데, 설치된 에어컨의 효력이 안 좋아서…. 여름이 되면, 저희 집 방에서 불꽃놀이가 보여서, 친구들이 모이기도 하는데, 다들 매년 땀에 절어요. 그래서, 작년엔 각자가 집에서 자기 선풍기를 지참해주고 (쑻). 그게 미안하다 싶어서, 작년 생일은 코야마 (케이치로)한테 선풍기를 요청해서 선물로 받았는데, 1대로는 감당할 수 없었거든요. 오늘 산 것은 충전할 수 있으니까, 무선으로 어느 방에도 간단하게 들고 옮길 수 있다는 걸 들어서, 그게 제일 결정적이었어요.마루야마 NEWS는, 가전 제품을 서로 선물하는구나.카토 저랑 코야마 사이에서는, 가전 제품이 많네요.마루야마 서로 집에서의 생활을 알고 있구나. 뭐가 필요한지 라던가.카토 아뇨, 그냥 지정하는거죠.마루야마 아, 그렇구나 ! 나도 선풍기는 가지고 있는데, 이사할 때 처분해버렸거든. 근데, 아침 방송에서 했었는데, 자는 동안에는 땀 이외에도 체내에서 수분이 증발한대. 그게 여름 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듣고, 잘 때 용으로 선풍기를 갖고 싶다 생각했어서.카토 서로, 이걸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마루야마 웅, 이걸로 이제, 언제 폭염이 와도 괜찮겠네 !GIRL FRIENDS는 다음 호에서 최종회.마루야마 & 카토는 졸업 여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