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20~25(4박5일)여자 혼자 홍콩&마카오 여행 3일차(세인트 폴 성당 유적 거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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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포스팅인데도 홍콩, 마카오 포스팅이 생각보다 조회 수가 높아서 신기함.홍콩, 마카오도 이제 코로나 격리도 풀리고 여행을 많이 가서 검색 유입이 많아진 거 같다.유튜브 봐도 홍콩 여행 가는 사람도 많고 성 도미니크 성당을 보고 나서 올라가는 길.​ 세나도 광장 쪽은 그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다.너무 많은 사람이 찍힘. 그래서 모자이크 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마카오에서 보는 엑소한국 화장품 가게가 많아서 마치 명동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다.​ 마카오에 러쉬도 있었다. 가격은 안 봐서 비싼지 싼지 모르겠음.러쉬는 구경은 재미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그런지 구입은 잘 안 하게 됨.​ 에뛰드랑 라네즈…홍콩이나 마카오에 K 뷰티가 인기가 많은가 봄.아직도 영업할지 궁금하다.​ 마카오도 홍콩처럼 빼곡하게 건물들이 줄 서있었다.골목 쪽에는 그래도 사람이 덜 있었다.​ 지나가면서 본 에그타르트 가게.버블티도 같이 팔고 그런 디저트 가게들이 꽤 있었다.​ 마카오에서 유명한 아몬드 쿠키.우리나라 다식 모양이랑 비슷한데 크기는 거의 5~10배 정도 큰 거 같다.중국 전병 크기 정도 되는 거 같음.길쭉한 과자는 뭔지 모르겠넹​ 여기가 마카오 육포 거리 쪽인가? 올라가다 보면 육포 가게들도 많았다.​ 성당 올라가는 길 쪽에서 찍어본 동상.뒤쪽에 스누피도 보인다.​ 세인트 폴 성당 유적 地下B座, Edificio Cheong Van, 46號 R. da Tercena, 마카오 세인트 폴 성당 유적중국 최초의 교회 건축물. 화재로 대부분 파괴되고 현재 남쪽 외벽과 66개의 계단만 남아 있다. 네이버 멀리서 찍어 보는 마카오 세인트 폴 성당 유적지.사람들이 여기 다 몰려있는 거 같았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이쁘게 찍기 힘든 곳.​ 갑자기 스누피여기에 스누피 캐릭터 샵도 있었다. 성당 다 보고 여기도 들렸었음.​ 크리스마스라 오른쪽 화단에 크리스마스 산타 장식들이 서 있었다.귀엽구만​ 어휴 사람..​ 앞면만 남아있는 성당이다.그대로 남아있었으면 멋있었을 거 같은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라와서 옆쪽도 찍어봄. 저쪽도 올라가는 길이 있는 거 같은데 가보지는 않았다.​ 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는 계단독특한 모양의 호텔 건물이 여기서도 보인다.​ 나 대신 찍어보는 인형 사진사람 많은데 찍는 용감한 덕후​ 성당 유적지 근처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골목길.여기가 더 분위기 있어 보여서 사진으로 찍어봤다. 사람이 많아서 성당을 바로 보지 않고 근처를 먼저 구경함.​ 홍콩에서 봤던 만모사원이랑 비슷하게 생겼다.들어가 보지는 않고 겉모습만 찍었음.​ 홍콩이나 마카오에 이런 제단 같은 게 많이 보인다.​ 옛날 분위기 나는 골목길.​ 뭐라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전시? 같은 게 있어서 구경해 봄.​ 이런 물건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제단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거였던 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음.뒤에 있는 그림이 귀엽다. 아주 조금 있던 전시물이라 크게 볼 건 없고 그냥 지나가다 들리면 되는 정도였다.​ 전시 보고 나오고 발견한 골목길뭔가 80년도 분위기 나는 거 같음.​ 여기도 골목길세인트 폴 성당 유적지 근처에 이런 골목길들이 있으니 시간이 되면 조금 둘러보는 것도 좋다.​ 골목길들 구경하다가 다시 돌아옴​ 사람이 좀 빠져서 유적지 안으로 들어가 봤다.​ 성당 뒤쪽의 모습.이렇게 무너지지 않게 보호를 하고 있었다.​ 남아 있는 유적지를 이렇게 관리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와도 크게 볼 것은 없다.대충 한 바퀴 돌고 나왔다.​ 다시 찍어본 앞모습.앞모습이라도 남아있는 게 다행이다.​ 혼자 왔으니 셀카로 왔다간 흔적 남겨 봄.​ 길 내려가다가 받은 과자. 이렇게 과자와 홍보지를 주면서 과자 사라고 홍보한다.​ 아까 스누피 모형 있던 곳에 다시 가서 구경했다.스누피 팝업 스토어였는데 내부 사진은 못 찍었다.스누피 모양의 아몬드 쿠키라던가 간식들과 굿즈를 파는 곳이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내부도 꽤 컸는데 뭘 사지는 않았다. 잠깐 영업하는 팝업스토어인지 계속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음.​ 가운데 과자가게 직원이 이렇게 과자를 나눠주면서 홍보함.​ 어휴.. 너무 많은 사람어쨌든 잘 구경하고 내려갔다.​ 내려오는 길에 과자 가게들도 구경함.​ 마카오는 시식 과자를 이렇게 통 크게 반 토막씩 넣어서 준다.부담 없이 하나씩 주워 먹어도 됨.아몬드 쿠키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놀람. 엄청 고소한 맛​ 이런 모양의 아몬드 쿠키도 있었다. 이것도 맛있었던 거 같음.나는 먹어본 전병모양의 아몬드 쿠기 한 상자인가 두 상자 삼 ㅋㅋㅋ홍콩 달러로도 결제 가능하니 굳이 마카오 돈으로 환전 안 해가도 된다.대신 잔돈도 홍콩 돈으로 받아야 나중에 홍콩에서 사용 가능하니 잔돈 만들 일을 안 만들거나 홍콩 돈으로 받아야 한다.​ 육포 거리 쪽 지나가다가 육포도 시식해 봤다.막 먹어볼 수 있게 나눠주는데 육포는 살짝 내 입맛에는 그냥 그래서 사지 않았다.그리고 육포는 사도 한국으로 못 가져가니 구입할 때 조심.​ 다시 내려온 길 찍어보기.​ 아까 들어왔던 길로 다시 나가는 중​ 산타 바이바이~ 163 Av. de Almeida Ribeiro 163 Av. de Almeida Ribeiro, 마카오 나가는 길에 무슨 관공서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다. 이런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었음.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다.​ 관공서 들어가는 길​ 트리와 사슴과 천사​ 관공서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는데 오밀조밀하게 뭔가 많았다.​ 여기도 살짝 유럽풍 건물이었다. 여기는 정원 건물 내부 계단에 이렇게 장식이 되어있었다.​ 올라가서도 구경. 3층은 검색해 보니 의회 공간이라고 한다.​ 1층에 기념품샵도 있었다. 찾아가서 구경할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보면 괜찮은 곳.​ 관공서 나가는 길에 찍어본 도로 사진.​ 지나가면서 본 호텔 쪽으로 다시 왔다.​ 커다란 사자 그림이 있는 그랜드 엠퍼러 호텔이쪽으로 와서 시티 오브 드림 호텔 버스를 타고 베네시안이 있는 곳으로 넘어갈 예정​ 이쪽으로 오니 한국 사람들도 조금 보였다.다들 같은 루트로 움직임ㅋㅋㅋ 나도 다른 블로그 보고 찾아 탄 거라..앞에 보이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던가 그랬던 거 같음. 버스비는 무료​ 이 간판을 찾아서 버스 타면 된다. 이 방향으로 보이는 길목으로 와서 찾으면 됨.​ 버스를 타고 코타이로 넘어가는 중보이는 타워가 마카오 타워라고 한다.​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본 벽화​다음 편은 베네시안 구경 편